KR100462978B1 - 낚싯대용 릴시트와 낚싯대 - Google Patents

Abstract

낚싯대에 배치되는 종래의 트리거는 손목이나 팔꿈치를 무리하게 구부리지 않으면 낚싯대를 단단히 잡을 수 없고 손바닥이 릴의 고정에는 거의 작용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바디(3)의 외주면에서 위정상부에 형성된 릴다리 착좌면(5a)과, 이 바디(3)의 외주면에서 아래정상부(5b)로부터 아래뒤쪽으로 30°정도 기운방향으로 돌출한 트리거(13)를 구비하고, 이 트리거(13)의 앞면(13a)에서 바디의 아래정상부로의 연속부(14)에 걸치는 부분의 길이는 손가락을 2개 거는 길이로 여기에 건 2개의 손가락은 장대(25)의 중심축 X-X에 수직인 방향에 대해 상기 각도를 벌린방향으로 나열함에따라 손목을 크게 구부리지 않아도 낚싯대를 단단히 잡을 수 있으며 또 엄지손가락을 릴(31)에 걸고 또한 다른 4개의 손가락을 트리거(13)의 앞에 놓아 바디(3)나 트리거(13)를 고정하는 모양의 퍼밍이 가능하게 되므로 낚싯대가 축회전방향으로 쓰러짐을 저지하는 데 특별히 강하게 잡을 필요도 없다.

Description

낚싯대용 릴시트와 낚싯대{REEL SEAT FOR A FISHING ROD AND A FISHING ROD}

본 발명은 낚싯대용 릴시트와 낚싯대에 관한 것이다. 상세하게는 위가 있는 모양의 물고기를 잡는 릴이 부착되고 캐스팅이나 퍼밍시 낚싯대를 안정되게 잡기위한 트리거를 구비한 릴시트와, 상기 트리거를 구비한 낚싯대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양 베어링형 릴이나 베이트릴 등의 위가 있는 모양의 물고기를 잡는 릴을 장착하여 소형에서 중형정도까지의 물고기를 잡는 낚싯대에는 일반적으로 레버모양을 한 손가락을 걸기 위한 트리거가 배치된다. 이 트리거는 통상 위치 및 돌출방향이 고정되어 있어 릴을 장착하기 위한 릴시트의 일부로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도 9에 그와같은 트리거가 있는 릴시트(a)를 구비한 낚싯대의 일예 r를 도시하고, 그 릴시트(a)의 상세를 도 10에 도시한다.

릴시트(a)는 파이프모양을 한 바디(b)를 갖고, 이 바디(b)의 뒤쪽(도 9 및 도 10에서의 오른쪽 방향) 절반부의 위정상부는 릴(c)의 부착다리(d)가 안정되게 착좌가능한 모양을 한 릴다리 착좌면(e)으로 되어있으며, 아래정상부부터는 비교적 가는폭으로 끝이 가는 돌기모양을 한 트리거(f)가 약간 앞쪽을 향해 돌출하고 있다. 이 트리거(f)의 길이는 표준체격의 성인손가락이 하나 걸리는 정도의 길이가 된다(도 1 참조).

g는 고정측 후드를 도시하고 릴다리 착좌면(e)의 후단부를 피복하는 편평한 입구(h)를 갖고 바디(b)와 일체로 형성된다. 상기 트리거(f)는 이 고정측 후드(g)의 바로 밑 근처부터 돌출하고 있다.

i는 파이프모양을 한 가동측 후드를 도시하고, 여기에는 앞측에서 넛트(j)가 자유롭게 회전하도록 결합되며 그 넛트(j)가 바디(b)의 앞절반부를 이루는 나축부(k)에 나사결합되는 것으로 바디(b)에 부착되고 가동측후드(i)의 후단부의입구(l)가 릴다리 착좌면(e)의 앞단부를 피복한다.

이와같은 릴시트(a)는 바디(b)의 구멍(m)에 낚싯대(n)가 삽통되고 또한 접착됨으로써 낚싯대(r)의 일부를 구성하고, 트리거(f)는 낚싯대(n)로부터 대략 직각으로 돌출한 모양이 된다.

장대(n)는 바디(b)로부터 뒤쪽으로 어느 정도 길이 돌출하고, 이 부분에 비교적 긴 핸들(o)이 바깥으로 끼워져 고정된다. 또 장대대(n)중 릴시트(a)로부터 앞쪽 부분에는 다수의 라인가이드(q)가 시리즈로 장착된다.

릴(c)을 장착할 때는 그 부착다리(d)의 일단부를 고정측 후드(g)에 삽입하면서 이 부착다리(d)를 릴다리 착좌면(e)에 착좌시키고, 이 상태에서 넛트(j)를 감아 가동측 후드(i)를 뒤쪽으로 이동시키면 부착다리(d)의 타단부가 가동측 후드(i)안에 상대적으로 삽입되어 가동측, 고정측 후드(g)(i)가 부착다리(d)를 릴다리 착좌면(e)에 압착한다.

이 낚싯대(r)에서의 캐스팅(라인의 끝에 묶은 장치를 목적으로 하는 포인트를 향해 투척하는 조작)과, 퍼밍(캐스팅후 걸리는 걸 기다리거나 물고기를 유인하거나 걸린 획득물을 넣을 때의 장대고정)은 통상 다음과 같이 행한다.

캐스팅시는 도 11(이 도면은 싱글핸드 캐스팅이 끝난 시점의 상태를 위에서 보고 있다)에 도시하는 것과 같이 트리거(f)에 오른팔의 검지손가락을 걸고, 라인푸는 타이밍을 계산하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릴(c)의 스풀(p)에 대며, 나머지 손가락 3개로 바디(b)의 후단에서 그립(o)에 걸치는 부분을 파지한다. 그리고 동 도면과 같이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함으로써 낚싯대를 릴(c)이 가로로 쓰러지게 되는 자세로 하여 목적으로 하는 포인트에 바로 향한 자세로 낚싯대(r)를 오버슬로느낌으로 흔들어 투척을 행한다.

따라서 이 경우의 트리거(f)는 주로 힘껏 낚싯대(r) 그 자체를 던지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동 도면은 이상의 투척을 한손으로 행하는 싱글핸드 캐스트의 경우를 도시하고 있지만 양 손으로 투척을 행하는 더블핸드 캐스트의 경우에도 다른 손으로 핸들(o)의 선단부를 잡는 것 외에는 장대를 잡는 방법에 있어 싱글캐스트의 경우와 큰 차이는 없다.

한편 캐스팅을 마친 후의 퍼밍은 도 13 및 도 14(A)와 같이 한쪽 손으로 릴(c)과 릴시트(a)를 통째로 잡도록 하여 낚싯대(r)를 지지한다. 즉 이 경우는 엄지손가락의 선단을 릴(c)의 측벽상단 근처에 걸고, 트리거(f)에는 약지 또는 중지를 거는 것으로(동 도면에는 약지를 건 상태를 도시하고 있다) 릴시트(a)의 바디(b)를 3개의 손가락으로 아래에서 지지하도록 대기한다. 이와같이 하면 낚싯대(r)안에서 가장 무거운 부분인 릴(c)과 릴시트(a)를 손 안에 감싸도록 쥐는 모양이 되므로 비교적 피로가 적게 된다.

이 퍼밍을 캐스팅시에 트리거(f)에 건 쪽의 손으로 행하거나 다른 손으로 바꿔들지는 릴(c)의 형식이나 본인의 사용방법에 따른다.

또한 이런 종류의 트리거(f)의 형상에는 종래부터 여러가지 있지만 도면에 도시한 것과 같이 낚싯대(r)에 대해 대략 직각 또는 그보다 다소 앞쪽으로 굴곡한 모양(예를들면 특허제 2717338호 공보, 일본국 특개평 9-205944호 공보 등)이나 아래쪽에서 앞쪽으로 원호모양으로 굴곡한 모양(일본국 실공소 51-8874호 공보, 일본국 실개평 7-34664호 공보 등)이 많다.

또 트리거(f)를 릴시트와는 다른 부품으로서 형성하고, 이를 릴시트 또는 핸들에 부착하도록 한 것이다.

종래 트리거(f)는 캐스팅시와 퍼밍시 중 어느 하나에 있어서도 손목이나 팔꿈치에 큰 부담을 주게 되어 실제로는 낚싯대를 안정되게 지지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문제의 주원인은 캐스팅시의 미끄럼방지는 검지손가락만을 트리거에 거는 것으로 행한다는 기존관념에 있다. 이런 관념에 서서 트리거를 설계하면 필요적으로 여기에 건 검지손가락이 잘 빠지지 않는 모양과 돌출방향이 되어 그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이 릴 스풀의 배면이나 윗면에 편하게 닿는 것이 조건이 된다. 따라서 트리거의 형태로서는 낚싯대에 대해 거의 직각 또는 앞쪽을 향해 굴곡한 각도로 돌출하고 검지손가락이 하나 걸리면 충분한 길이로 또한 상하방향에서 보아 트리거가 릴에 비교적 가까운 위치 즉 스풀(p)에 뒤쪽에서 댄 엄지손가락의 거의 바로 아래 근처에 트리거가 있는 형태로 해야 한다.

종래의 트리거의 대부분은 이 조건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모양이나 사이즈 및 돌출방향은 상기 트리거(f)와 대체로 같아지도록 되어있다.

이 결과 손목이나 팔꿈치를 무리하게 구부리지 않고 캐스팅 시에 잡게 되면도 11(B)를 보고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중지에서 새끼손가락에 건 3개의 손가락, 특히 약지와 새끼손가락은 바디(b)나 핸들(o)의 밑면에서 떨어져 간극(s)이 발생하므로 손가락 전체로 바디(b)를 단단히 잡을 수는 없다. 이 경우 엄지손가락은 릴조작에 취해져 장대를 잡는 역할은 거의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장대를 단단히 잡을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검지와 중지만이 되어버린다. 이와같은 상태에서 그립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낚싯대(r)의 모양이 불안정하게 되고 낚싯대(r)를 흔드는 힘도 약해지므로 투척방향이 정해지지 않고 던지는 거리도 늘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퍼밍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서 도 13에 실선으로 도시하는 것과 같이 손목을 무리하게 구부리지 않고 퍼밍시에 잡으면 역시 약지나 새끼손가락이 바디(b)나 핸들(o)의 밑면에서 떨어져 간극(s)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강태공의 대부분은 캐스팅시나 퍼밍시도 모든 손가락이 바디나 핸들을 단단히 잡도록 하기 위해 손목이나 팔꿈치를 무리하게 구부리도록 하고 있다. 즉 퍼밍시에 있어서는 도 13에 2점쇄선으로 도시하는 팔과 같이 손목을 아래로 90°가깝게 구부려 들고, 캐스팅시에 있어서는 도 12에 도시하는 것과 같이 어깨에서 팔꿈치에 걸쳐 안쪽을 비트는 것으로 손목을 90° 근처 바깥쪽으로 구부려 잡도록 하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이와같은 잡는 방법은 손목이나 팔꿈치에 과대한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결국은 미스캐스터를 초래하거나 후킹의 타이밍을 잃게 된다는 조작미스의 원인에도 이어진다. 특히 배낚시에 있어 소위 들고 낚시하는 경우는 장대끝을 해면을 향해 내림과 동시에 장대를 지탱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핸들(o)의 근처를 겨드랑이 밑에서 끼운 상태로 장시간 퍼밍하는 경우(도 13 참조)가 많으므로 손목의 구부림은 현저하게 된다.

또 상기한 것과 같이 종래의 트리거(f)는 릴(c)에 건 엄지손가락의 선단의 대략 바로 밑 근처로 와 버리기 때문에 자연형태로 퍼밍하고자 하면 아무래도 새끼손가락을 트리거(f)의 앞에 가져갈 수 없다. 그 결과 트리거(f)를 약지와 새끼손가락으로 또는 중지와 약지로 끼우는 것을 강요당하게 된다. 통상 퍼밍은 생선이 걸릴 때 까지 긴 시간 지속하게 되므로 약지와 새끼손가락에는 상당한 고통이 발생한다.

또한 종래의 트리거(f)는 손가락이 하나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낚싯대의 축회전방향에서의 자세를 안정되게 지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힘을 주어 잡을 필요가 있었다. 즉 이런종류의 낚싯대에 있어서는 무거운 부재인 릴이 낚싯대의 상측 또는 옆쪽으로 오는 자세로 여러가지 액션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낚싯대에는 상시 그 축회전 방향으로의 회동력이 작용하여 자세가 불안정하게 되므로 강태공은 이 회동력에 의한 낚싯대의 회전을 늘 저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경우 종래의 트리거(f)는 여기에 건 손가락과 릴(c)에 건 엄지손가락의 선단 사이의 거리(D)(도 14(A)참조)가 그만큼 길어지지 않기 때문에 낚싯대의 회전을 확실하게 저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어느 정도 강한 힘으로 계속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행한 것으로 손목이나 팔꿈치를 무리하게 구부리지 않아도 낚싯대에 건 손가락의 거의 전체로 낚싯대를 단단히 지지할 수 있으며 또한 캐스팅시에는 강한 그립력을 발휘할 수 있어 퍼밍시에는 가볍게 잡는 것 만으로 낚싯대의 자세를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고, 그리고 트리거를 손가락 사이에 끼울 필요도 없는 신규 낚싯대용 릴시트와 낚싯대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 관한 낚싯대용 릴시트의 사시도.

도 2는 도 1의 A-A선을 따라 절단한 확대단면도.

도 3은 도 1에 도시하는 낚싯대용 릴시트의 배면도.

도 4는 도 1에 도시하는 낚싯대용 릴시트가 장착된 낚싯대의 일예를 캐스팅상태로 도시하는 요부평면도.

도 5는 도 4의 요부를 확대한 도면.

도 6은 도 4에 도시하는 낚싯대를 퍼밍하고 있는 상태로 도시하는 요부측면도.

도 7은 본 발명의 제 2실시예에 관한 낚싯대용 릴시트를 도시하는 측면도.

도 8은 도 7에 도시하는 낚싯대용 릴시트의 퍼밍상태를 도시하는 측면도.

도 9는 종래의 트리거가 있는 낚싯대의 일예를 도시하는 요부측면도.

도10은 도 9의 낚싯대가 구비되는 릴시트의 확대로로서 (A)는 사시도, (B)는 중앙수직 단면도.

도11은 도 9의 낚싯대에서 캐스팅을 행하고 있는 상태를 도시하는 평면도로서, (B)는 동 도면(A)의 요부확대도이다.

도12는 도 9의 낚싯대로 팔꿈치를 비틀어 캐스팅을 행하고 있는 상태를 도시하는 평면도.

도13은 도 9에 도시하는 낚싯대로 퍼밍하고 있는 상태를 도시하는 측면도.

도14는 종래의 트리거의 경우에 있어 퍼밍상태(A)와, 실시예에 관한 트리거의 경우에서의 퍼밍상태(B)를 비교하여 도시하는 정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낚싯대용 릴시트 3: 바디

5a: 릴다리 착좌면 5b: 아래정상부

13: 트리거 13a: 트리거 앞면

13c: 미끄럼 방지돌기 21: 낚싯대

25: 장대 27: 핸들

31: 릴 33: 부착다리

X-X: 바디의 중심축 1A: 낚싯대용 릴시트

13': 트리거 13a': 트리거 앞면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청구항 1에 기재한 낚싯대용 릴시트는 낚싯대가 지나가는 가로로 긴 파이프모양을 한 바디와, 이 바디의 외주면에서 위정상부에 형성된 릴다리 착좌면과, 위치 및 각도가 고정된 상태로 상기 바디의 외주면에서 아래 정상부로부터 돌출한 트리거를 구비하고, 이 트리거 앞면은 뒤아래쪽으로 경사짐과 동시에 최소한 손가락을 2개 이상 걸수 있는 길이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또 청구항 5에 기재한 낚싯대는 라인가이드가 장착된 낚싯대와, 이 낚싯대에 부착되고있어 위가 있는 모양의 릴부착다리가 자유롭게 장착분리하도록 고정되는 릴다리 착좌면을 갖는 릴시트와, 이 릴시트가 어느 위치에서 뒤쪽으로 뻗는 핸들과, 위치 및 각도가 고정된 상태로 상기 릴다리 착좌면과 반대측의 위치로부터 돌출한 트리거를 구비하고, 이 트리거 앞면은 뒤로 내려가면서 경사짐과 동시에 최소한 손가락을 2개 이상 걸리는 길이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 결과 본 발명에서의 낚싯대의 중심축 또는 릴시트의 바디의 중심축과 트리거와의 기울기 관계는 힘을 들이지 않고 손목을 가볍게 구부린 상태의 엄지손가락 이외의 손가락부분의 나열방향과 팔방향과의 기울기 관계는 대략 일치한다.

그래서 캐시팅시는 엄지손가락을 릴의 스풀에 대략 뒤쪽에서 대어 트리거 앞면에 검지와 중지를 걸고, 나머지 손가락을 바디 또는 이 뒤에 이어지는 핸들에 감으며, 그 팔을 장대와 대략 평행하게 하여 수평하게 앞쪽으로 뻗게하면 트리거에 건 2개의 손가락 나열방향이 뒤아래쪽으로 뻗는 방향이 되고, 그 나머지 손가락도 자연히 바디 또는 핸들에 걸리므로 손목을 무리하게 구부리거나 팔꿈치를 안쪽으로 비틀지 않아도 그 손가락의 전체가 자연히 바디나 핸들에 밀착한다.

따라서 이와같은 형태로 낚싯대를 잡은 상태에서는 포인트를 곧바로 향한 자세로 캐스팅을 해도 손목이나 팔꿈치에 무리한 힘이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립력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강하게 흔드는 것을 안정되게 행할 수 있으며 당연히 트리거에 건 2개의 손가락이 미끄럼 방지를 한다.

또 본 발명에서는 트리거가 비교적 크고 뒤아래쪽으로 경사짐으로써 릴시트 착좌면의 반대측이 크게 벌어지므로 퍼밍시에는 엄지손가락을 릴 스풀의 측벽상단근처에 건 상태에서 나머지 4개의 손가락으로 트리거의 앞쪽에서 릴시트의 바디나 낚싯대를 지지하도록 드는 잡는방법이 가능하다. 이 경우 그 새끼손가락은 필연적으로 트리거의 선단부에 걸린다.

이와같은 잡는 방법에 있어서는 캐스팅시와 마찬가지로 손목을 무리하게 구부릴 필요가 없고 손가락 사이에 트리거를 끼우지 않아도 되므로 손가락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없다. 그리고 이 경우도 트리거의 선단에 건 손가락(새끼손가락)과릴에 건 엄지손가락의 선단과의 거리를 길게 취할 수 있고, 새끼손가락의 거는 방법에 따라서는 손바닥의 외단(새끼손가락의 마디 근처부위)이 트리거의 측면에 닿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낚싯대의 축회전방향으로의 쓰러짐을 저지할 수 있다.

일상 별로 깨닫지 못하는 일이지만 사람손의 그립력에는 새끼손가락의 힘이 크게 작용하므로 새끼손가락을 포함한 4개의 손가락으로 낚싯대를 지지하는 퍼밍을 가능하게 한 본 발명은 종래의 트리거를 구비한 릴시트나 낚싯대에서의 퍼밍에 비해 현격히 안정되게 잡을 수 있다.

본 발명에서의 트리거 앞면의 경사각 즉 릴시트의 바디 또는 장대의 중심축에 수직방향에 대한 뒤아래쪽의 벌림각을 어느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는 일괄적으로 특정할 수 없지만 본 발명자들이 시작(試作)한 것에 대해 행한 실제 낚싯대테스트에서는 이 벌림각이 25°인 것이나 55°인 것에서도 손의 크기에 따라서는 손목이나 팔꿈치를 그만큼 크게 구부리지 않아도 단단히 잡을 수 있었다. 특히 30°~50°로 한 것은 캐스팅시와 퍼밍시 중 어떤 것에 있어서도 손목에 걸리는 부담이 적고 또한 그립력을 충분히 내기 쉽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트리거 앞면은 여기에 건 손가락의 나열방향이 뒤아래쪽 방향이 되면 수직모양으로 뻗는 모양이라도 좋고, 극히 완만한 곡선을 그리도록 오목한 모양이라도 좋다. 단 곡선으로 하는 경우에서도 전체로서의 경사각은 25°~55°이내로 해야 한다.

청구항 3에 기재한 낚싯대용 릴시트는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2에 기재한 낚싯대용 릴시트에 있어서 트리거 앞면중 손가락을 걸 수 있는 범위의 선단부는 상기뒤쪽후드의 개구부의 바로아래보다 뒤에 위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면 퍼밍시에 있어서 트리거의 앞측에 4개의 손가락(검지손가락에서 새끼손가락까지)을 둔 상태에서도 엄지손가락을 편하게 뻗는 형태로 그 선단을 이 릴의 측벽상단부에 자연히 감을 수 있다.

청구항 4에 기재한 낚싯대용 릴시트는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3에 기재한 낚싯대용 릴시트에 있어서 트리거 앞면의 선단부에서 돌출한 미끄럼 방지 돌기를 배치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같이 하면 트리거에 건 손가락이 그 앞면에서 미끄러져 빠지는 것을 거의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다.

다음 본 발명의 낚싯대용 릴시트와 낚싯대의 상세를 도면에 도시한 각 실시예에 따라 설명한다.

(1. 제 1실시예)(도 1 ~ 도 6, 도 14(B))

도 1 내지 도 6은 제 1실시예에 관한 낚싯대용 릴시트(1)와 낚싯대(21)를 도시하는 것이다. 이 릴시트(1)는 트리거(13)가 바디(3)와 일체로 형성된 타입의 것으로 낚싯대(21)는 통상 배낚싯용의 장대에 사용되는 종류의 것이다.

(A. 릴시트)

릴시트(1)(세부는 도 1 내지 도 3을 참조)는 고정측 후드(11)나 트리거(13) 등이 합성수지에 의해 일체로 형성된 바디(3)와, 이에 부착된 가동측 후드(16)로 구성된다.

바디(3)의 주요부(5)는 낚싯대 통과구멍(7)을 갖는 가로로 긴 거의 파이프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앞절반부(도 1에서의 왼쪽 위쪽을 향하는 방향을 앞쪽〔장대 끝쪽〕으로 하고, 동 도면에서 오른쪽 아래쪽을 향하는 방향을 뒤쪽〔장대 뒤쪽〕으로 한다.)는 외주면에 나사산이 형성된 나축부(9)로 되어있고, 뒤절반부 외주면의 위정상부는 릴(31)(도 5, 도 6 등 참조)의 부착다리(33)가 안정되게 착좌할 수 있는 거의 평탄한 릴다리 착좌면(5a)이 된다.

고정측 후드(11)는 그 앞면이 반달모양으로 개구하여 릴다리 착좌면(5a)의 후단부를 피복하도록 위치하고, 그 내부공간은 뒤가 좁아지도록 되어있다.

트리거(13)는 이것을 전체적으로 보아 주요부(5)의 외주면에서 아래정상부(5b)의 후단근처 즉 릴다리 착좌면(5a)에서 뒤쪽 부위의 거의 바로 밑에서 아래로 경사지게 뒤쪽을 향해 거의 똑바로 돌출하고 있다. 이 돌출방향은 구체적으로 주요부(5)의 중심축 X-X(이는 낚싯대(21)의 중심축이기도 하다)에 수직방향에 대해 약 30° 벌어진 방향으로 뻗고 있다(도 2참조).

트리거(13)이 좌우폭은 도 3을 보고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선단측으로 감에 따라 다소 좁아지고는 있지만 바디(3)의 외경보다 다소 가는 정도가 된다. 따라서 종래 트리거(f)와 비교하여 이 트리거(13)의 좌우폭은 상당히 크다.

또 트리거(13)의 앞면(13a)의 선단부는 원추돌기모양으로 앞쪽으로 돌출한 미끄럼 방지돌기(13c)가 되며, 이 미끄럼 방지돌기(13c)를 뺀 앞면(13a)은 도 2를 보고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전체적으로 완만한 활을 그리도록 오목하지만 이 앞면(13a)의 평균적인 경사각도도 주요부(5)의 중심축 X-X에 수직인 방향에 대해 약 30° 벌어진 뒤아래쪽방향으로 뻗어있다.

그리고 이 앞면(13a)과 바디(3)의 아래정상부(5b)가 연속하는 부분(14)은 활을 그리도록 굴곡되고 있고, 앞면(13a)에 건 손가락과 아래정상부(5b)에 건 손가락을 큰 단차가 없이 나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트리거(13)의 배면(13b)과 바디(3)의 아래정상부(5b)가 연속하는 안쪽모서리부(15)는 직경 20mm정도의 원호를 그리도록 굴곡하고 있고 여기에 손가락의 측면이 위화감없이 들어가도록 하고 있다.

미끄럼 방지돌기(13c)를 제거한 앞면(13a)의 길이는 연속부(14)를 포함하여 도 5등을 보고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표준체격의 성인의 손가락을 꼭 2개 걸수 있는 길이가 된다.

그리고 트리거(13)가 바디(3)로부터 돌출하는 위치와 돌출방향 및 그 앞면(13a)의 길이를 이상과 같이 한 결과, 미끄럼 방지돌기(13c)에 올려놓은 손가락은 릴다리 착좌면(5a)의 후단부 바로 아래보다 약간 뒤쪽으로 벗어난 곳에 위치한다(도 5 등 참조).

가동측 후드(16)는 직경에 비해 축길이가 짧은 대략 원통형을 한 금속제의 후드부(17)와, 이에 뒤쪽에서 자유롭게 회전하도록 결합된 합성수지제의 넛트(19)로 이루어지고, 후드부(17)의 후단부에서의 위정상부는 그 나머지 부분보다 반경이 커져 편평한 릴다리 삽입구(17a)에 가공되고 있다. 그리고 이 릴다리 삽입구(17a)가 뒤쪽을 향하는 방향으로 넛트(19)가 바디(3)의 상기 나축부(9)에 나사결합되고, 후드부(17)는 도시하지 않은 결합돌조가 주요부(5)의 결합홈에 결합하는 것으로 회전이 정지된다.

릴시트(1)는 이상과 같이 구성된다.

(B. 낚싯대와, 릴의 장착)

릴시트(1)는 낚싯대(21)의 베이스를 이루는 장대(25)가 바디(3)의 낚싯대 통과구멍(7)을 지나고 또한 접착되는 것으로 이 장대(25)에 부착된다. 그리고 이 장대(25)중 바디(3)로부터 뒤쪽으로 돌출한 부분에 고무제나 코르크제의 긴 원통형을 한 핸들(27)이 바깥으로 끼워져 고정된다.

또 바디(3)의 앞단부에는 가동측후드(16)에 필요한 이동범위를 남기고 이 후드(16)의 탈락방지를 겸한 앞핸들(29)이 부착된다.

트리거(13)는 릴시트(1)의 바디(3)와 일체로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릴시트(1)가 장대(25)에 부착되는 것으로 낚싯대(21)의 위치 및 각도가 고정된다.

릴(31)을 장착할 때는 그 부착다리(33)의 일단부를 고정측 후드(11)에 삽입하면서 이 부착다리(33)를 릴다리 착좌면(5a)에 착좌시키고, 이 상태에서 가동측 후드(16)의 넛트(19)를 돌려 뒤쪽으로 이동시킨다. 이에 따라 부착다리(33)의 타단부가 가동측 후드(16)안에 상대적으로 삽입됨과 동시에 가동측, 고정측 후드(16)(11)가 협동하여 부착다리(33)를 릴다리 착좌면(5a)에 압착한다.

(C. 장대의 취급과, 트리거의 작용)(도 4 ~ 도 6, 도 14)

이 낚싯대(21)에서의 캐스팅과, 퍼밍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행한다.

캐스팅시는 도 4, 도 5에 도시하는 것과 같이 오른팔의 손바닥을 바디(3)의 후단부와 핸들(27)의 측면에 댄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의 선단을 릴(31)의 스풀(35)에 거의 뒤쪽에서 댐과 동시에 검지와 중지를 가지런히 하여 그것들의 제 2관절의불룩한 근방을 트리거(13)의 앞면(13a)(연속부(14)를 포함함)에 건다. 약지는 상기 안쪽모서리부(15)에 들어간다.

이 상태의 손모양은 힘을 들이지 않고 손목을 가볍게 아래로 구부려 검지와 엄지손가락을 60°정도로 벌리고 또한 엄지손가락 이외의 손가락을 U자모양으로 접은 모양과 거의 같기 때문에 손목이나 팔꿈치를 무리하게 구부리지 않아도 장대(25)를 그 팔과 거의 평행하게 구비한 상태에서 엄지손가락 이외의 4개의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낚싯대를 단단히 잡을 수 있다. 그리고 트리거(13)에는 2개의 손가락이 걸려있고 또한 상기와 같이 종래의 트리거(f)와 비교하여 트리거(13)의 좌우폭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종래의 트리거(f)와 같이 손가락 하나를 거는 돌기모양을 한 것과 달리 바디(3)나 핸들(27)을 이 손바닥으로 강하게 끌어당길 수 있음과 동시에 미끄럼 방지효과도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강한 그립력을 발휘할 수 있음과 동시에 낚싯대의 자세를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척콘트롤을 편하고 더욱 정확하게 행할 수 있다.

또 퍼밍시는 도 6 및 도 14(B)와 같이 엄지손가락의 선단을 릴(31)의 측벽 상단근처에 걸고, 새끼손가락을 트리거(13)의 미끄럼 방지돌기(13c)에 올려놓아 엄지손가락 이외의 4개의 손가락으로 트리거(13)로부터 바디(3)에 걸치는 넓은 범위를 아래에서 지지하도록 잡는다.

이 상태에서의 손의 모양도 손목이 무리하게 구부러지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도 6에 도시하는 것과 같이 낚싯대(21)를 앞으로 내려가는 모양으로 하여 퍼밍할 때도 그 손목은 힘을 들이지 않고 자연히 구부리는 정도의 구부림이면 된다.

그리고 이 잡는 방법으로는 도 6을 보고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새끼손가락의 마지막 마디부분 또는 그 손바닥의 단(새끼손가락의 마지막 마디 근처부위)에 트리거(13)의 선단부가 필연적으로 닿고, 또한 릴에 건 엄지손가락에서 트리거에 건 손가락까지의 최장거리가 종래의 트리거(f)의 경우보다 상당히 길어지므로 장대의 축회전에서의 자세를 편하게 지지할 수 있다.

즉 종래의 트리거(f)의 경우의 퍼밍상태를 도시하는 도 14(A)와, 본 실시예에 관한 트리거(13)의 경우의 퍼밍상태를 도시하는 동 도면 도 14(B)를 비교해 보아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릴(c)과 (31)은 동일한 것이다), 릴(c),(31)의 위정상부로부터 바디(b),(3)의 중심축까지의 거리(d)는 모두 바뀌지 않지만 종래의 트리거(f)에 건 손가락(약지 또는 중지)에서 바디(b)의 중심축 까지의 거리(d1)보다 트리거(13)의 선단부근에 건 새끼손가락에서 바디(3)의 중심축까지의 거리(d1') 쪽이 몇배 길기 때문에 낚싯대(21)의 축회전방향으로의 쓰러짐을 저지하는 힘은 훨씬 작아도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시간에 미치는 퍼밍의 피로가 매우 경감된다.

그리고 이 잡는 방법에서는 손가락 사이에 트리거(13)를 끼울 수 없기 때문에 손가락이 아픈 것을 피할 수 있다.

(2. 제 2실시예)(도 7, 도 8)

도 7 및 도 8은 제 2실시예에 관한 낚싯대용 릴시트(1A)를 도시하는 것이다. 이 릴시트(1A)가 상기 제 1실시예에 도시한 릴시트(1)와 비교하여 다른 점은 주로 트리거의 경사도이다. 따라서 설명은 차이점에 대해서만 행하고 그 나머지 부분에대해서는 도면의 각 부에 상기 릴시트에서의 같은 부위에 붙이 부호와 같은 부호 또는 그것에 대쉬기호를 붙인 부호를 붙이는 것으로 설명을 생략한다.

이 릴시트(1A)에서의 트리거(13')의 형태는 주로 버스낚시를 행하는 낚싯대에 적합한 형태로서 그 경사각(바디(3)의 중심축 X-X에 수직인 방향에 대한 뒤로 내려가면서 벌린 각도)은 다음의 이유에 의해 상기 트리거(13)의 경사각보다 큰 대략 50°로 하고 있다. 즉 배낚시와는 달리 버스낚시에서는 낚싯대 뒤쪽을 겨드랑이에 끼우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한쪽 손 만으로 장대를 잡고 여러가지 자세로 여러가지 액션을 취하므로 손목을 크게 구부릴 필요도 적으며 오히려 이 경사각이 크면 오히려 취급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트리거(13')의 앞면(13'a)은 그 대략 전체가 상기 각도에서 대개 수직모양으로 뻗어있고, 바디(3)의 아래정상부(5b)와 연속하는 부분의 치수는 거의 없다. 따라서 도 8과 같이 이 앞면(13'a)에 건 2개의 손가락의 나열방향은 앞면(13'a)의 방향과 대략 일치한다.

이상 본 발명의 실시예를 설명했지만 본 발명의 구체적 구성이 본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요지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의 설계변경 등이 있어도 본 발명에 포함된다.

예를들면 실시예에 있어서는 트리거를 릴시트의 바디와 일체로 형성했지만 본 발명에서의 트리거는 릴시트와는 별도로 형성된 것이라도 좋고 릴시트의 형태는 파이프모양의 것에 한정되지 않고 소위 플레이트형의 것이라도 좋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관한 낚싯대용 릴시트 또는 낚싯대에 의하면 손목이나 팔꿈치를 무리하게 구부리지 않아도 트리거에 2개의 손가락을 걸어 장대를 단단히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립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장대의 자세를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캐스팅시의 콘트롤이 용이하여 강하게 흔들 수도 있다.

또 퍼밍시에는 엄지손가락을 릴 측벽 상단근처에 건 상태로 나머지 4개의 손가락으로 트리거의 앞쪽에 있어 릴시트의 바디나 장대를 지지하도록 쥐는 종래에 없는 잡는 방법이 가능하다. 이 잡는 방법에 있어서는 손목을 무리하게 구부릴 필요가 없고, 손가락 사이에 트리거를 끼우지 않아도 되므로 손가락에 통증이 생길 염려도 없으며, 그리고 트리거의 선단 또는 그 근처에 건 손가락(새끼손가락)과 릴에 건 엄지손가락의 선단과의 거리를 길게할 수 있고 특히 새끼손가락의 거는 방법에 따라서는 손바닥의 외단(새끼손가락의 마지막 마디근처 부위)이 트리거의 측면에 닿으므로 그것만으로도 낚싯대의 축회전방향으로의 쓰러짐을 용이하게 저지할 수 있다. 따라서 힘을 들여 장대를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의 퍼밍도 편하게 가능하다.

청구항 3의 발명에 의하면 퍼밍시에 있어서 트리거의 앞측에 4개의 손가락(검지에서 새끼손가락까지)을 둔 상태에서도 엄지손가락을 편하게 뻗은 모양으로 그 선단을 이 릴의 측벽상단부에 자연히 감을 수 있다.

청구항 4의 발명에 의하면 트리거에 건 손가락이 그 앞면에서 미끄러져 빠지는 것을 거의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다.

Claims (5)

1. 장대가 지나가는 가로로 긴 파이프모양을 한 바디와, 이 바디의 외주면에서의 위정상부에 형성된 릴다리 착좌면과, 이 릴다리 착좌면에 올려놓은 릴다리를 압착하기 위한 앞측후드 및 뒤측후드와, 위치 및 각도가 고정된 상태에서 상기 바디의 외주면에서의 아래정상부로부터 돌출한 트리거를 구비하고, 이 트리거 앞면은 뒤로 내려가면서 경사짐과 동시에 최소한 손가락을 2개이상 걸리는 길이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용 릴시트.
2. 제 1항에 있어서,

   트리거 앞면의 경사각도를 바디의 중심축에 수직방향에 대해 25°이상 55°이하의 벌림을 갖는 각도로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용 릴시트.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트리거 앞면 중 손가락을 걸수 있는 범위의 선단부는 상기 뒤측후드의 개구부의 바로 아래보다 뒤에 위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용 릴시트.
4. 제 1항 내지 제 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트리거 앞면의 선단부로부터 돌출한 미끄럼 방지돌기를 배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용 릴시트.
5. 라인가이드가 장착된 장대와, 이 장대에 부착되고 있어 위가 있는 모양의 릴의 부착다리가 자유롭게 장착분리하도록 고정되는 릴다리 착좌면을 갖는 릴시트와, 이 릴시트가 있는 위치로부터 뒤쪽으로 뻗는 핸들과, 위치 및 각도가 고정된 상태에서 릴다리 착좌면과 반대측의 위치로부터 돌출한 트리거를 구비하고, 이 트리거 앞면은 뒤로 내려가면서 경사짐과 동시에 최소한 손가락을 2개이상 걸리는 길이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