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의 목적은, 레이저 단면에 형성되는 반사막을 구성하는 유전체막의 막두께나 굴절률이 변동해도 반사율을 안정하게 제어할 수 있고, 용도에 따라 원하는 반사율을 용이하게 실현할 수 있는 반도체 레이저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관한 반도체 레이저장치는, 레이저칩의 광출사면의 적어도 한쪽에, 다층유전체막으로 구성된 반사막을 갖고,
반사막은, 레이저칩에 접하는 측에서 순서대로, 굴절률 n1의 제1 유전체막, 굴절률 n2의 제2 유전체막, 굴절률 n3의 제3 유전체막, 굴절률 n4의 제4 유전체막을 포함하며,
각 굴절률은, n2=n4<n1<n3의 관계, 또는 n2=n4<n3<n1의 관계를 만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렇게 한 구성에 의해, 다층유전체막의 반사율의 파장의존성 및 막두께 의존성이 작아져, 용도에 따른 소망한 반사율을 용이하게 실현할 수 있다. 또한, 그 때문에 반도체 레이저의 제조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출원은 2003년 3월 27일 일본에서 출원된 일본특허출원 2003-88905호 우 선권의 기초로 하는 것으로, 이 개시내용은 해당 참조에 의해 본원에 포함된다.
이하 도면을 참조하면서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한다.
[발명의 실시예]
(실시예 1)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 1을 나타내는 구조도로, 광축에 따른 수직단면을 나타내고 있다. 레이저칩은, GaAs 등의 반도체기판(1)과, 활성층(2)과, 활성층(2)의 위쪽 및 아래쪽에 형성된 클래드층(3)과, 클래드층(3)의 위쪽 및 아래쪽에 형성된 전극(4) 등으로 구성된다.
반도체 레이저장치는, 전술한 레이저칩과, 레이저 전단면에 형성된 저반사막(10)과, 레이저 후단면에 형성된 고반사막(9) 등으로 구성된다.
저반사막(10)은, 레이저칩에 접하는 측에서 순서대로, 굴절률 n1 및 막두께 d1의 유전체막 11, 굴절률 n2 및 막두께 d2의 유전체막 12, 굴절률 n3 및 막두께 d3의 유전체막 13, 굴절률 n4 및 막두께 d4의 유전체막 14로 형성되어 있다.
본 실시예에서, 유전체막 12의 굴절률 n2와 유전체막 14의 굴절률 n4가 서로 같아지도록 재료가 선정되고, 또한 유전체막 11의 굴절률 n1은 굴절률 n2(=n4)보다 커지도록 재료가 선정되고, 또한 유전체막 13의 굴절률 n3은 굴절률 n1보다 커지도록 재료가 선정된다. 즉, 각 유전체막(11∼14)의 굴절률(n1∼n4)은, n2=n4<n1<n3의 관계를 만족한다.
저반사막(10)의 구체적인 구성을 예시하면, 레이저칩으로서 발진파장 λ =660nm인 적색반도체 레이저(등가굴절률:3.817)를 사용한 경우, 유전체막(11)에는 굴절률 n1=1.638의 산화알루미늄 Al2O3, 유전체막 12 및 유전체막 14에는 굴절률 n2=n4=1.489의 산화규소 SiO2, 유전체막 13에는 굴절률 n3=2.063의 산화탄탈 Ta2O5를 각각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각 유전체막(11∼14)의 막두께(d1∼d4)는, 광학길이로 환산하여 발진파장의 4분의 1, 즉 λ/4가 되도록 설정하고 있고, 구체적으로는, 유전체막 11의 막두께 d1=100.7nm, 유전체막 12의 막두께 d2=110.8nm, 유전체막 13의 막두께 d3=80.0nm, 유전체막 14의 막두께 d4=110.8nm(=d2)로 각각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에 의해 저반사막(10)은, 발진파장 λ=660nm에서 6%의 반사율을 얻을 수 있다.
도 2는,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파장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이 그래프로부터, 중심파장 t=660nm에서 6%의 반사율을 나타내고 있고, 도 24의 그래프와 비교하여, 발진파장의 변화에 대한 반사율 변화는 각별히 작아져, 레이저, 발진파장이 변동해도 저반사막(10)은 안정한 반사율을 나타내는 것을 안다.
도 3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1 유전체막(11)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4는,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2 유전체막(12)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5는,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3 유전체막(13)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6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4 유전체막(14)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 다.
이들 그래프로부터, 막두께 설계값 da에서 6%의 반사율을 나타내고 있고, 도 25의 그래프와 비교하여, 각 유전체막의 막두께 변화에 대한 반사율 변화는 각별히 작아져, 막두께 d1∼d4가 막두께 설계값 da에 대하여 ±10%의 범위로 변동해도, 저반사막(10)의 반사율은 거의 변화하지 않고, 최대에도 0.3%의 반사율 변화에 억제할 수 있는 것을 안다.
다음에, 발진파장 λ=660nm에서 7%의 반사율을 나타내는 저반사막(10)을 얻는 경우는, 전술한 바와 같이, 유전체막(11)에는 굴절률 n1=1.638의 산화알루미늄 Al2O3, 유전체막 12 및 유전체막 14에는 굴절률 n2=n4=1.489의 산화규소 SiO2, 유전체막 13에는 굴절률 n3=2.063의 산화탄탈 Ta2O5를 각각 사용하고, 각 유전체막의 막두께에 대하여, 막두께 d1=100.7nm, 막두께 d2=d4=100.0nm, 막두께 d3=100.0nm로 각각 설정하고 있다.
도 7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파장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이 그래프로부터, 중심파장 λ=660nm에서 7%의 반사율을 나타내고 있고, 도 24의 그래프와 비교하여, 발진파장의 변화에 대한 반사율 변화는 작아져, 레이저발진파장이 변동해도 저반사막(10)은 안정한 반사율을 나타내는 것을 안다.
도 8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1 유전체막(11)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9는,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2 유전체막(12)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10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 에 대하여 제3 유전체막(13)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11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4 유전체막(14)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이들 그래프로부터, 막두께 설계값 da에서 7%의 반사율을 나타내고 있고, 도 25의 그래프와 비교하여, 각 유전체막의 막두께 변화에 대한 반사율 변화는 각별히 작아져, 막두께 d1∼d4가 막두께 설계값 da에 대하여 ±10%의 범위로 변동해도, 저반사막(10)의 반사율은 거의 변화하지 않고, 최대에도 0.8%의 반사율 변화에 억제할 수 있는 것을 안다.
이와 같이 각 유전체막(11∼14)의 굴절률(n1∼n4)은, n2=n4<n1<n3의 관계를 만족함으로써, 다층유전체막의 반사율의 파장의존성 및 막두께 의존성이 작아져, 반도체 레이저의 제조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굴절률 n1은 1.6∼1.9의 범위로, 굴절률 n2는 1.3∼1.6의 범위이고, 굴절률 n3은 1.0∼2.3의 범위이며, 굴절률 n4는 1.3∼1.6의 범위이고, 막두께 d1은 (2·h+1)λ/(4·n1), 막두께 d2는(2·i+ l)λ/(4·n2), 막두께 d3은 (2·j+1)λ/(4·n3), 막두께 d4는 (2·k+1)λ/(4·n4), (h, i, j, k는 0 이상의 정수)에 실질상 설정함으로써, 다층유전체막을 3∼15%의 범위로 원하는 반사율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각 굴절률이, n2=n4<n1<n3이라는 관계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유전체막(11)은, Al2O3, CeF3, NdF3, MgO, Y2O3 중 어느 하나로 형성하고, 유전체막 12 및 유전체막 14는, SiO2, MgF2, BaF2, CaF2 중 어느 하나로 형성하고, 유전체막 13은, Ta2O5, SiO, ZrO2, ZnO, TiO, TiO2, ZnS, Nb2O5, HfO2, AlN 중 어느 하나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들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원하는 반사율을 갖는 다층유전체막을 용이하게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유전체막(11∼14)의 굴절률(n1∼n4)은, n2=n4<n1<n3의 관계를 만족함과 동시에, 막두께(d1∼d4)를 광학길이 환산으로 ±30%의 범위로 개별로 조정함으로써, 원하는 파장에 있어서 3∼15%의 범위로 원하는 반사율을 실현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용도에 따른 사양변경이 용이하게 되어, 파장의존성이나 막두께 의존성을 고려함으로써 반도체 레이저장치의 제조효율도 개선할 수 있다.
이상의 설명에서는, 단일의 발진파장을 갖는 레이저광을 발광하는 반도체 레이저장치에 대하여 상술하였지만, 단일의 레이저칩 중에 서로 다른 발진파장을 방사하는 복수의 발광점을 갖는, 소위 멀티빔(multi beam) 레이저에 대해서도 전술과 마찬가지인 저반사막(10)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와 CD(compact disk)의 양쪽의 규격에 대응가능한 레이저칩은, 파장 660nm의 빔과 파장 780nm의 빔을 방사한다. 이 경우, 2개의 파장에 대하여 원하는 반사율을 갖는 다층유전체막이 요망된다.
그래서, 각 유전체막(11∼14)의 각 굴절률이, n2=n4<n1<n3이라는 관계를 만족함과 동시에, 막두께(d1∼d4)를, 광학길이 환산으로 파장의 4분의 1을 중심막두께에 ±30%의 범위로 조정함으로써, 원하는 파장마다 원하는 반사율을 달성할 수 있고, 예를 들면, 도 1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파장 660nm 및 파장 780nm의 양쪽 에서 약 6%의 반사율을 나타내는 다층유전체막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전술한 반도체 레이저장치를 단일의 패키지 내에 복수배치하고, 각 레이저칩은 서로 다른 발진파장을 방사함과 동시에, 각 레이저칩의 광출사면에 설치하는 다층유전체막을 동일한 재료 및 동일한 막두께로 형성하는 경우도, 멀티빔 레이저의 경우와 같이, 유전체막(11∼14)의 막두께(d1∼d4)를, 광학길이 환산으로 파장의 4분의 1을 중심막두께로서 ±30%의 범위로 조정함으로써, 원하는 파장마다 원하는 반사율을 달성할 수 있다.
(실시예 2)
본 실시예에서, 반도체 레이저장치의 구성은 도 1의 것과 동일하지만, 저반사막(10)은, 레이저칩에 접하는 측에서 순서대로, 굴절률 n1 및 막두께 d1의 유전체막 11, 굴절률 n2 및 막두께 d2의 유전체막 12, 굴절률 n3 및 막두께 d3의 유전체막 13, 굴절률 n4 및 막두께 d4의 유전체막 14로 형성하고, 굴절률 n1∼n4는, n2=n4<n3<n1의 관계를 만족하도록 재료가 선정된다.
저반사막(10)이 구체적인 구성을 예시하면, 레이저칩으로서 발진파장 λ=660nm의 적색반도체 레이저(등가굴절률:3.817)를 사용한 경우, 레이저칩에 접하는 유전체막(11)에는 굴절률 n1=2.063의 산화탄탈 Ta2O5, 유전체막 12 및 유전체막 14에는 굴절률 n2=n4=1.489의 산화규소 SiO2, 유전체막 13에는 n3=1.638의 산화알루미늄 Al2O3을 각각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각 유전체막(11∼14)의 막두께(d1∼d4)는, 광학길이로 환산하여 발 진파장의 4분의 1, 즉 λ/4가 되도록 설정하고 있고, 구체적으로는, 유전체막(11)의 막두께 d1=80.0nm, 유전체막 12의 막두께 d2=110.8nm, 유전체막 13의 막두께 d3=100.7nm, 유전체막 14의 막두께 d4=110.8nm(=d2)로 각각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에 의해 저반사막(10)은, 발진파장 λ=660nm에서 6%의 반사율을 얻을 수 있다.
도 13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파장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이 그래프로부터, 중심파장 λ=660nm에서 6%의 반사율을 나타내고 있고, 도 24의 그래프와 비교하여, 발진파장의 변화에 대한 반사율 변화는 작아져, 레이저 발진파장이 변동해도 저반사막(10)은 안정한 반사율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도 14는,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1 유전체막(11)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15는,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2 유전체막(12)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16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3 유전체막(13)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17은, 저반사막(10)의 반사율에 대하여 제4 유전체막(14)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이들 그래프로부터, 막두께 설계값 da에서 6%의 반사율을 나타내고 있고, 도 25의 그래프와 비교하여, 각 유전체막의 막두께 변화에 대한 반사율 변화는 각별히 작아져, 막두께 d1∼d4가 막두께 설계값 da에 대하여 ±10%의 범위로 변동해도, 저반사막(10)의 반사율은 거의 변화하지 않고, 최대에도 0.3%의 반사율 변화로 억제할 수 있는 것을 안다.
이와 같이 각 유전체막(11∼14)의 굴절률(n1∼n4)은, n2=n4<n3<n1의 관계를 만족함으로써, 다층유전체막의 반사율의 파장의존성 및 막두께 의존성이 작아져, 반도체 레이저의 제조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굴절률 n1은 1.9∼2.3의 범위로, 굴절률 n2는 1.3∼1.6의 범위로, 굴절률 n3은 1.6∼1.9의 범위로, 굴절률 n4는 1.3∼1.6의 범위이고, 막두께 d1은 (2·h+1)λ/(4·n1), 막두께 d2는 (2·i+1)λ/(4·n2), 막두께 d3은 (2·j+1) λ/(4·n3), 막두께 d4는 (2·k+1)λ/(4·n4), (h, i, j, k는 0 이상의 정수)로 실질상 설정함으로써, 다층유전체막을 3∼15%의 범위로 원하는 반사율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각 굴절률이, n2=n4<n3<n1이라는 관계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유전체막(11)은, Ta2O5, SiO, ZrO2, ZnO, TiO, TiO2, ZnS, Nb2O5, HfO2, AlN 중 어느 하나로 형성하고, 유전체막 12 및 유전체막 14는, SiO2, MgF2, BaF2, CaF2 중 어느 하나로 형성하며, 유전체막 13은, Al2O3, CeF3, NdF3, MgO, Y2O3 중 어느 하나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들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원하는 반사율을 갖는 다층유전체막을 용이하게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유전체막(11∼14)의 굴절률(n1∼n4)은, n2=n4<n3<n1의 관계를 만족함과 동시에, 막두께(d1∼d4)를 광학길이 환산으로 ±30%의 범위로 개별로 조정함으로써, 원하는 파장에 있어서 3∼15%의 범위로 원하는 반사율을 실현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용도에 따른 사양변경이 용이하게 되고, 파장의존성이나 막두께 의존성을 고려함으로써 반도체 레이저장치의 제조효율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DVD 및 CD 겸용픽업(pick up)과 같이, 단일의 레이저칩 중에 서로 다른 발진파장을 방사하는 복수의 발광점을 갖는, 소위 멀티빔 레이저에 대해서도 전술과 동일한 저반사막(10)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전술한 반도체 레이저장치를 단일의 패키지 내에 복수배치하고, 각 레이저칩은 서로 다른 발진파장을 방사함과 동시에, 각 레이저칩의 전출사면에 설치하는 다층유전체막을 동일한 재료 및 동일한 막두께로 형성하는 경우도, 멀티빔 레이저의 경우와 같이, 원하는 파장마다 원하는 반사율을 달성할 수 있다.
(실시예 3)
본 실시예에서, 반도체 레이저장치의 구성은 도 1의 것과 동일하지만, 전술한 4층 구성의 저반사막(10)에 부가하여, 발광점 이외의 영역에 제5 유전체막과 제6 유전체막을 조합한 다층유전체막을 부분적으로 형성함으로써, 발광점의 영역에서의 반사율보다 작은 저반사막을 형성하고 있다.
광디스크용 반도체 레이저에 있어서, 광디스크의 트랙킹에 소위 3빔법이 사용되기 때문에, 광디스크로부터의 귀환광이 반도체 레이저칩의 발광점 이외의 영역에 조사되는 것이 있다. 칩 단면에 일률적인 반사막을 형성한 경우, 발광점 이외의 반사율은 발광점과 동일하게 되기 때문에, 광디스크로부터의 귀환광이 또한 칩 단면에서 반사하고, 다시 광디스크로 되돌아가는 것에 의해 광 픽업의 트랙킹특성에 악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이 있다. 이러한 악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반도체 레이저칩의 발광점 이외의 영역에서는 될 수 있는 한 저반사코팅이 이루어져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레이저칩의 광출사면에서, 전술한 4층 구성의 저반사막에 부가하여, 발광점 이외의 영역에 제5 유전체막과 제6 유전체막을 조합한 다층유전체막을 부분적으로 형성함으로써, 발광점의 영역에서의 반사율보다 작은 저반사막을 간단히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4층 구성의 저반사막(10)에 접하는 측에서 순서대로, 굴절률 n5및 막두께 d5의 유전체막 Q5, 굴절률 n6 및 막두께 d6의 유전체막 Q6, 굴절률 n7(=n5) 및 막두께 d7(=d5)의 유전체막 Q7, 굴절률 n8(=n6)및 막두께 d8(=d6)의 유전체막 Q8의 2페어 적층막을 형성하는 경우, 막두께 d5∼d8을 광학길이로 환산하여 1/4 발진파장의 정수배로 실질상 설정함으로써, 반사율을 부분적으로 작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유전체막 Q5로서, 굴절률 n5=1.640의 재료로 막두께 d5=100.6nm로, 유전체막 Q6으로서, 굴절률 n6=1.450의 재료로 막두께 d6=113.8nm로, 유전체막 Q7로서, 굴절률 n7=1.640의 재료로 막두께 d7=100.6nm로, 유전체막 Q8로서, 굴절률 n8=1.450의 재료로 막두께 d8=113.8nm로 각각 형성하고, 2페어 적층막을 발광점 이외의 영역에 추가형성한 경우, 도 18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파장 660nm에서 약 0%의 반사율을 나타내는 무반사막을 실현할 수 있다.
도 19는, 상기 무반사막의 반사율에 대하여 유전체막 Q5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20은, 상기 무반사막의 반사율에 대하여 유전체막 Q6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21은, 상기 무반사막의 반사율에 대하여 유전체막 Q7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22는, 상기 무반사막의 반사율에 대하여 유전체막 Q8의 막두께 의존성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이들 그래프로부터, 막두께 설계값 da에서 0%의 반사율을 나타내고 있고, 각 유전체막의 막두께 변화에 대한 반사율 변화는 각별히 작아져, 막두께 d5∼d8이 막두께 설계값 da에 대하여 ±10%의 범위로 변동해도, 반사율은 거의 변화하지 않고, 최대에도 0.5%의 반사율 변화로 억제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전술한 각 실시예에서, 다층유전체막을 레이저칩의 광출사면의 한 쪽에 설치한 예를 설명했지만, 본 발명에 관한 다층유전체막을 레이저칩의 공진기 단면의 양쪽에 설치해도 상관없다.
본 발명은, 바람직한 실시예 및 첨부도면과 관련하여 설명했지만, 여러가지 변화나 변경은 당업자에 의해 자명하다. 이러한 변화나 변경은, 첨부한 청구범위에 의해 정의되어 일탈하지 않는 한 본 발명의 범위 내에 있다고 이해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