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에 따르면, 집전체와,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1 층과, 리튬 이온 도전성을 갖는 막상(膜狀) 재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2 층이 이 순서로 적층하여이루어지는 2차 전지용 음극에 있어서, 상기 제2 층은 금속 입자, 합금 입자 및 금속 산화물 입자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입자가 결착제에 의해 결착되어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2차 전지용 음극이 제공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면, 집전체와,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1 층과, 리튬 이온 도전성을 갖는 막상 재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2 층이 이 순서로 적층하여 이루어지는 2차 전지용 음극의 제조 방법에 있어서, 집전체상에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1 층을 형성하는 공정과, 금속 입자, 합금 입자 및 금속 산화물 입자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입자와 결착제를 포함하는 도액을, 상기 제1 층의 표면에 도포한 후, 건조함으로써 제2 층을 형성하는 공정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2차 전지용 음극의 제조 방법이 제공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면, 2차 전지용 음극과, 리튬 이온을 흡장 및 방출할 수 있는 양극과, 상기 음극과 상기 양극 사이에 배치된 전해액을 적어도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2차 전지가 제공된다.
본 발명에 따르면, 금속 입자, 합금 입자 및 금속 산화물 입자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입자가 결착제에 의해 결착된 구성의 음극으로서 존재하므로, 제2 층이 제1 층에 강고하게 접착하여, 다층막의 기계적 강도가 향상한다.
여기에서, 제2 층에 포함되는 금속 입자 또는 금속 합금 입자 또는 금속 산화물 입자의 평균 입경은 막두께 제어의 정밀도 관점에서 제2 층 두께의 80%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목적으로 하는 막두께를 바람직하게 제어할 수 있고, 제2 층 표면의 요철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요철의 발생은 막두께가 예를 들면 5㎛ 이하인 경우에 특히 현저해 진다. 요철이 지나치게 크면, 세퍼레이터에 대한 손상이 커져서, 결과적으로 양극과 단락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후술하는 제2 층상에 리튬 등의 제3 층을 진공 성막하는 경우에 있어서, 요철부가 크면 균일한 막두께로 성막하기 곤란하게 되어, 제3 층의 요철이 커지는 문제가 있다. 리튬과 같은 활성이 높은 물질로 이루어지는 층의 요철이 크면 랜덤한 활성점이 다수 존재하게 되고, 덴드라이트가 발생하기 쉬워져, 그 결과 충방전의 반복에 따르는 단락이 발생하기 쉬워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한다.
상기 제2 층에 금속 입자가 포함되는 경우에는, 이론 활물질 에너지 밀도가 크고, 리튬 이온을 전도하기 쉽고, 결착제에 분산할 수 있는 등의 관점에서 Si, Ge, Sn, In 및 Pb로 이루어지는 군에서 선택되는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원소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2 층에 포함되는 합금 입자의 성분으로서 Si, Ge, Sn, In 및 Pb로 이루어지는 군에서 선택되는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원소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구체적으로는 Li:Si 합금, Li:Ge 합금, Li:Sn 합금, Li:In 합금, Li:Pb 합금 등 리튬과의 합금이 특히 바람직하다.
상기 제2 층에 금속 산화물 입자가 포함되는 경우에는, 이론 활물질 에너지 밀도가 크고, 리튬 이온을 전도하기 쉽고, 결착제에 분산할 수 있는 등의 관점에서 Si, Ge, Sn, In 및 Pb로 이루어지는 금속의 산화물로 이루어지는 군에서 선택되는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재료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금속 입자 등은 탄소질 등을 포함하지 않는 단체(單體)로 이용되는 것외에, 그 표면에 탄소질층을 피복한 것이나 탄소질 입자의 표면에 금속층을 피복한 것 등을 적당히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제2 층을 구성하는 입자는 주로 금속 입자로 이루어지는 구성, 주로 합금 입자로 이루어지는 구성, 주로 금속 산화물 입자로 이루어지는 구성 모두로 할 수도 있다. "주로"란 예를 들면 제2 층에 포함되는 당해 입자가 입자 전체의 80질량% 이상을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제2 층을 구성하는 입자가 주로 금속 입자로 이루어지는 구성으로 한 경우, 초기 용량 등의 점에서 더욱 바람직하다. 한편, 제2 층을 구성하는 입자가 주로 금속 산화물 입자로 이루어지는 구성으로 한 경우, 사이클 특성 등의 점에서 더욱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2차 전지용 음극에 있어서, 상기 제2 층상에 리튬 이온 도전성을 갖는 제3 층을 더 구비한 구성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초기 용량의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본 발명의 2차 전지용 음극에 있어서, 상기 제1 층은 탄소질 재료가 결착제에 의해 결착되어 이루어지고, 상기 제1 층에 포함되는 결착제와 상기 제2 층에 포함되는 결착제가, 모두 불소 함유 수지인 구성으로 할 수 있다. 이러한 구성을 채택한 경우, 제1 층과 제2 층의 결착제가 모두 불소 함유 수지가 되므로, 리튬의 흡장ㆍ방출에 수반하는 팽창 수축에 따르는 응력을 저감할 수 있어, 음극의 박리나 미분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도액(塗液)의 도포 방법은 압출 코터, 리버스 롤러, 닥터 블레이드 등 모든 도포 방법을 채택하여도 되고, 도막을 적층하여 형성하는 경우에는 이들 도포 방법을 적당히 조합시켜 예를 들면 동시 중층 도포 방식, 축차 중층 도포 방식 등의 적층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제2 층상에 제3 층을 형성한 다층 구조의 음극을 이용함으로써 더욱 고용량이고 충방전의 사이클 특성이 우수한 리튬 2차 전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제3 층을 구성하는 물질이 리튬, 또는 리튬을 함유하는 화합물이라면 특별하게 제한이 없지만, 바람직하게는 금속 리튬, 리튬 합금, 질화 리튬, Li3-xMxN(M=Co, Ni, Cu, X는 0 이상 1 이하) 및 이들의 혼합물이다. 이와 같은 재료는 전기화학적으로 많은 리튬을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음극의 불가역 용량을 보충하는 전지의 충방전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상기 제3 층에 포함되는 리튬의 일부는 리튬 이온 도전성을 갖는 막상(膜狀) 재료로 이루어지는 제2 층에 도프되고, 그에 따라 제2 층의 리튬 이온 농도가 높아져, 캐리어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리튬 이온 도전성이 더욱 향상한다. 그에 따라 전지의 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어 전지의 실효 용량은 더욱 향상한다. 또한 이와 같은 이온 도전성막이 음극상에 균일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양극-음극간의 전계 분포는 균일해 진다. 이로 인해 전계의 국소적 집중이 일어나지 않고, 사이클을 거쳐도 집전체로부터 활물질이 박리하는 등의 파손이 발생되지 않아 안정된 전지 특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 제3 층을 구성하는 물질은 아몰퍼스 구조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몰퍼스 구조는 결정과 비교하여 구조적으로 등방이므로 화학적으로 안정하고 전해액과 부반응(副反應)을 일으키기 어렵다. 따라서, 제3 층에 포함되는 리튬이 효율적으로 음극의 불가역 용량의 보전에 이용된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 제3 층을 구성하는 경우는 증착법, CVD법, 스퍼터링법 등의 진공 성막법, 도포법 등의 습식법 모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들 성막법을 이용한 경우, 음극 전체에 균일한 아몰퍼스상의 층을 제조할 수 있다. 특히 진공 성막법을 채택한 경우에는 용매를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부반응이 발생하기 어려워져 순도가 높은 층을 제조할 수 있어, 제3 층에 포함되는 리튬이 효율적으로 음극의 불가역 용량의 충전에 이용될 수 있다.
상기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1 층과 상기 제2 층 사이 또는 상기 제2 층과 제3 층 사이에 버퍼층을 형성하여도 된다. 상기 버퍼층은 층간의 접착력을 높이고, 리튬 이온 도전성을 조정하고, 국소 전계를 방지하는 등의 역할이 있어, 금속, 금속 산화물, 카본, 반도체 등을 포함한 박막으로 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 실시 형태에 관한 비수전해액 2차 전지의 음극의 단면도로서, 음극층이 제1 층(2a)과 제2 층(3a)으로 이루어지는 경우의 일예를 도시한 것이다.
집전체가 되는 동박(1a)은 충방전시에 전류를 전지의 외부로 추출하거나, 외부에서 전지내로 전류를 받아들이기 위한 전극으로서 작용한다. 이 집전체는 도전성의 금속박이면 되며, 구리 외에 예를 들면 알루미늄, 스텐레스, 금, 텅스텐, 몰리브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제1 층(2a)인 탄소 음극은 충방전시에 Li을 흡장 또는 방출하는 음극 부재이다. 이 탄소 음극은 Li을 흡장할 수 있는 탄소로서, 흑연, 플러렌, 카본 나노튜브, DLC(다이아몬드와 유사한 카본), 아몰퍼스 카본, 하드 카본 또는 이들의 혼합물을 예시할 수 있다.
제2 층(3a)은 리튬 이온 도전성을 갖는 음극 부재로서, 금속 입자, 금속 합금 입자 또는 금속 산화물 입자 중의 하나 이상과 적어도 결착제를 용제로 가하여 혼합함으로써 분산시켜, 도액을 도포 건조함으로써 형성된다. 상기 리튬 이온 도전성 음극 부재로서 규소, 주석, 게르마늄, 납, 인듐, 산화 붕소, 산화 인, 산화 알루미늄 및 이들의 복합 산화물 등을 들 수 있고, 이것들을 단독 또는 1종 이상을 조합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것들에 리튬, 할로겐화 리튬, 리튬 칼코게나이드 등을 첨가하여 리튬 이온 도전성을 높게하여도 된다. 제2 층에는 전자 전도 조재(電子傳導助材; 도전 부여재)를 첨가하여 도전성을 부여할 수도 있다. 상기 전자 전도 조재는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지만, 알루미늄 분말, 니켈 분말, 구리 분말 등의 금속 분말 외에 일반적으로 전지에 이용되는 카본 분말 등의 전기 전도성이 좋은 재료를 분말로 한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제2 층의 결착제로서는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지만, 예를 들면 폴리비닐알콜, 에틸렌-프로필렌-디엔 3원 공중합체, 스틸렌-부타디엔 고무, 폴리불화비닐리덴(PVDF),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헥사플루오로프로필렌 공중합체 등이 이용된다.
또,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집전체 양면에 제1 탄소 음극층 및 제2 음극층을 형성한 구성에 한정되지 않고, 본 발명에서는 집전체의 한쪽면에만 음극층을 형성하여도 된다.
또한, 양면에 음극층을 형성하는 경우, 각각의 면의 음극 재료나 구조는 반드시 동일하지 않아도 된다.
제2 층(3a)상에 제3 층(4a)을 형성한 경우의 음극 구조의 일예를 도 2에 도시한다.
제3 층(4a)은 리튬, 또는 리튬을 함유하는 화합물로 이루어지는 음극 부재이다. 이와 같은 재료로서 금속 리튬, 리튬 합금, 질화 리튬, Li3-xMxN(M=Co, Ni, Cu, X는 0 이상 1 이하) 및 이들 혼합물을 들 수 있고, 이것들을 단독 또는 1종 이상을 조합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집전체 양면에 제1 탄소 음극층, 제2 층(3a) 및 제3 층(4a)을 형성한 구성에 한정되지 않고, 본 발명에서는 집전체의 한쪽면에만 음극층을 형성하여도 된다. 또한, 양면에 음극층을 형성하는 경우, 각각의 면의 음극 재료나 구조는 반드시 동일하지 않아도 된다.
본 발명의 리튬 2차 전지에 있어서 이용할 수 있는 양극으로서는 LixMO2(단 M은 적어도 하나의 전이 금속을 나타낸다)인 복합 산화물, 예를 들면 LixCoO2, LixNiO2, LixMn2O4, LixMnO3, LixNiyC1-yO2등을 카본 블랙 등의 도전성 물질, 폴리불화비닐리덴(PVDF) 등의 결착제를 N-메틸-2-피롤리돈(NMP) 등의 용제와 분산 혼련한것을 알루미늄박 등의 기체상에 도포한 것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리튬 2차 전지에 있어서 이용할 수 있는 세퍼레이터로서는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의 폴리올레핀, 불소 수지 등의 다공성 필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해액으로서는 프로필렌 카보네이트(PC), 에틸렌 카보네이트(EC), 부틸렌 카보네이트(BC), 비닐렌 카보네이트(VC) 등의 환상 카보네이트류, 디메틸 카보네이트(DMC), 디에틸 카보네이트(DEC), 에틸메틸 카보네이트(EMC), 디프로필 카보네이트(DPC) 등의 사슬형 카보네이트류, 개미산메틸, 초산메틸, 프로피온산에틸 등의 지방족 카르본산 에스테르류, 감마-부티로락톤 등의 감마-락톤류, 1,2-디에톡시에탄(DEE), 에톡시메톡시에탄(EME) 등의 사슬형 에테르류, 테트라히드로푸란, 2-메틸테트라히드로푸란 등의 고리형 에테르류, 디메틸술폭사이드, 1,3-디옥솔란, 포름아미드, 아세트아미드, 디메틸포름아미드, 디옥솔란, 아세토니트릴, 프로필니트릴, 니트로메탄, 에틸모노글라임, 인산 트리에스테르, 트리메톡시메탄, 디옥솔란 유도체, 설포란, 메틸설포란, 1,3-디메틸-2-이미다졸리다논, 3-메틸-2-옥사졸리디논, 프로필렌 카보네이트 유도체, 테트라히드로푸란 유도체, 에틸에테르, 1.3-프로판설톤, 아니솔, N-메틸피롤리돈 등의 비프로톤성 유기 용매를 1종 또는 2종 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이들은 유기 용매에 용해하는 리튬염을 용해시킨다. 리튬염으로서는 예를 들면 LiPF6, LiAsF6, LiAlCl4, LiClO4, LiBF4, LiSbF6, LiCF3SO3, LiCF3CO2, Li(CF3SO2)2, LiN(CF3SO2), LiB10Cl10, 저급 지방족 카르본산 리튬, 클로로보란 리튬, 4페닐붕산 리튬, LiBr, LiI, LiSCN, LiCl, 이미드류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전해액 대신에 폴리머 전해질을 이용하여도 된다.
전지의 형상으로서는 특별히 제한이 없지만, 예를 들면 원통형, 각형, 코인형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전지의 외장도 특별히 제한은 없지만, 예를 들면 금속캔, 금속 라미네이트 타입 등을 들 수 있다.
(실시예 1)
실시예 1에서, 본 발명에 대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본 실시예에 관한 전지의 구성은 도 1에 도시한 것과 동일하며, 집전체가 되는 동박(1a)상에, 제1 층(2a) 및 제2 층(3a)이 적층된 구성을 갖고 있다. 제1 층(2a)의 탄소 음극으로서 흑연을 주성분으로 이용하였다. 제2 층은 주로 Si 분말을 결착제에 분산시킨 것으로서, 도포법에 의해 형성하였다. 이하, 이 전지의 제조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우선 도 3에 도시한 바와 같이 플렉시블 지지체인 음극 집전체에는 길이 약 2000m, 두께 10㎛인 동박(20)을 이용하고, 그 위에 그래파이트로 이루어지는 제1 층(2a)을 약 50㎛의 두께로 퇴적시켰다. 이 그래파이트로 이루어지는 제1 층(2a)은 흑연 분말에 결착제로서 N-메틸-2-피롤리돈에 용해한 폴리불화비닐리덴과 도전 부여재를 혼합하여 페이스트상으로 한 것을 동박의 양면에 닥터블레이드에 의한 도포법으로 성막하였다. 그래파이트 도포부의 패턴을 도 3에 도시한다. 동박의 표면측에는 좌단부 7m, 우단부 6.42m인 미도포부가 있다. 그래파이트 도포부는 좌단부 7m의 위치에서 폭 0.16m, 길이 방향 0.43m 피치(도포부: 0.41m, 스페이스: 0.02m)로 형성되어 있고, 4620개의 그래파이트 도포부가 존재한다. 한편, 동박 이면측에는 좌단부 7m, 우단부 6.48m의 미도포부가 있다. 그래파이트 도포부는 좌단부 7m의 위치에서 0.43m 피치(도포부: 0.35m, 스페이스: 0.08m)로 형성되어 있고, 4620개의 그래파이트 도포부가 존재한다.
이 탄소로 이루어지는 제1 층상에 주로 규소로 이루어지는 제2 층(3a)을 닥터 블레이드에 의한 도포법으로 약 3㎛ 형성한다. 평균 입경이 1㎛인 Si 분말과 도전 부여재를 N-메틸피롤리돈에 용해한 폴리불화비닐리덴에 혼합 분산하여, 도액을 제조한 후, 이 도액을 상기 그래파이트층으로 이루어지는 제1 층(2a)상에 동일한 방법으로 도포하여 130℃에서 건조하였다.
다음에, 이 음극층이 형성된 동박으로부터 1개당 폭 0.04m, 길이 방향 0.43m(표면 도포부 0.41m, 표면 미도포부 0.02m, 이면 도포부 0.35m, 이면 미도포부 0.08m)이 되도록 음극을 절출하여, 4620×4개의 음극을 제조할 수 있었다. 모든 그래파이트층(제1 층(2a))상에 Si를 포함한 제2 층을 균일(동일 막두께)하게 제조할 수 있었다. 미도포부는 단자 인출 부분으로서 이용하였다. 이렇게 하여, 본 실시예 1에서 이용하는 적층형 음극(도 1, 도 4)을 제조하였다.
이들 음극을, 코발트산 리튬, 도전 부여재, 폴리불화비닐리덴 등을 N-메틸-2-피롤리돈과 분산 혼련한 것을 알루미늄박상에 도포한 양극과 조합하여 라미네이트(알루미늄) 외장의 권회셀(전지)을 제조하였다.
또, 세퍼레이터에는 폴리프로필렌 부직포를 이용하였다. 전해액에는 농도 1몰/L의 LiPF6를 용해시킨 에틸렌 카보네이트(EC)와 디에틸카보네이트(DEC)를 주로포함한 혼합 용매(혼합 용적비: EC/DEC=30/70)를 이용하였다.
실시예 1의 음극을 이용한 전지에 대하여, 충방전 시험을 행하였다. 충방전 시험의 전압 범위는 3∼4.3V로 하였다. 실시예의 결과를 표 1에 나타내었다(비교예를 표 2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1의 최초 충방전 효율이 각각 82.6%인데 비하여, 실시예 1에서는 90.1%이고, 이 결과로부터 실시예 1의 최초 충방전 효율은 진공 증착으로 제2 층(Si)을 형성한 비교예 1보다도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1사이클의 방전 용량을 100%로 했을 때, 그것에 대한 500사이클의 방전 용량의 비율(방전 용량비: C500/C1)은 500사이클 후에도 최초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비교예 1(51.5%)보다 훨씬 양호하다. 실시예 1이 비교예 1보다도 양호한 충방전 효율과 사이클 특성을 갖는 이유는, 실시예 1에 있어서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제2 층(3a)에 포함되는 결착제의 접착력의 작용에 의해 제2 층(3a)이 제1 층(2a)에 강고하게 접착하여 박리가 어려워져서, 팽창 수축에 의한 박리나 미분화를 억제할 수 있도록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제2 층(3a)의 순 성막 시간(양면 도포에 요하는 시간)은 동박 2000m 정도에서 약 2.7시간으로, 비교예 1의 성막 시간(양면 증착에 요하는 시간: 67시간)보다도 훨씬 적고, 동박 2000m로 성막한 경우의 본 실시예 1에 있어서는 음극(제2 층(3a))의 제조 시간이 약 1/25로 감소되었다.
본 실시예 1에 있어서의 평가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관한 음극을 구비하는2차 전지는 대량 생산에 있어서의 음극 제조 시간의 대폭적인 단축을 실현할 수 있어, 최초 충방전 효율이 높고, 또한 사이클 특성도 안정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최초 충전 용량 |
0.956Ah |
1.052Ah |
0.915Ah |
최초 방전 용량 |
0.861Ah |
0.972Ah |
0.815Ah |
최초 충방전 효율 |
90.1% |
92.4% |
89.1% |
방전 용량비(C500/C1) |
80.1% |
84.3% |
80.0% |
(실시예 2)
제2 층(3a)에 포함되는 활물질이 Li:Si 합금인 것 이외에는 실시예 1과 마찬가지로 음극을 제조하여, 전지 특성을 평가하였다. 결과를 표 1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2의 최초 충방전 효율이 84.4%인 것에 비하여, 실시예 2에서는 92.4%이며, 이 결과로부터 실시예 2의 최초 충방전 효율은 진공 증착으로 제2 층(3a; Li:Gi 합금)을 형성한 비교예 2보다도 높음을 알 수 있다.
1사이클의 방전 용량을 100%로 했을 때, 그것에 대한 500사이클의 방전 용량의 비율(방전 용량비: C500/C1)은 500사이클 후에도 최초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비교예 2(57.1%)보다 훨씬 양호하다. 실시예 2가 비교예 2보다도 양호한 충방전 효율과 사이클 특성을 갖는 이유는, 실시예 2에 있어서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제1 층(2a) 및 제2 층(3a)에 포함되는 결착제의 접착력의 작용에 의해 제2 층(3a)이 제1 층(2a)에 강고하게 접착하여 박리가 어려워져서, 팽창 수축에 의한박리나 미분화를 억제할 수 있도록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제2 층(3a)의 순 성막 시간(양면 도포에 요하는 시간)은 동박 2000m 정도에서 약 2.7시간으로, 비교예 2의 성막 시간(양면 증착에 요하는 시간: 67시간)보다도 훨씬 적고, 동박 2000m로 성막한 경우의 본 실시예 2에 있어서는 음극(제2 층(3a))의 제조 시간이 약 1/25로 감소되었다.
본 실시예 2에 있어서의 평가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관한 음극을 구비하는 2차 전지는 대량 생산에 있어서의 음극 제조 시간의 대폭적인 단축을 실현할 수 있어, 최초 충방전 효율이 높고, 또한 사이클 특성도 안정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실시예 3)
제2 층(3a)에 포함되는 활물질이 SiOx인 것 이외에는 실시예 1과 마찬가지로 음극을 제조하여, 전지 특성을 평가하였다. 결과를 표 1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3의 최초 충방전 효율이 74.3%인 것에 비하여, 실시예 3에서는 89.1%이며, 이 결과로부터 실시예 3의 최초 충방전 효율은 진공 증착으로 제2 층(3a; SiOx)을 형성한 비교예 3보다도 높음을 알 수 있다.
1사이클의 방전 용량을 100%로 했을 때, 그것에 대한 500사이클의 방전 용량의 비율(방전 용량비: C500/C1)은 500사이클 후에도 최초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비교예 3(220사이클 후 고장)보다 훨씬 양호하다. 실시예 3이 비교예 3보다도 양호한 충방전 효율과 사이클 특성을 갖는 이유는, 실시예 3에 있어서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 집전체와의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제1 층(2a) 및 제2 층(3a)에 포함되는 결착제의 접착력의 작용에 의해 제2 층(3a)이 제1 층(2a)에 강고하게 접착하여 박리가 어려워져서, 팽창 수축에 의한 박리나 미분화를 억제할 수 있도록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제2 층(3a)의 순 성막 시간(양면 도포에 요하는 시간)은 동박 2000m 정도에서 약 2.7시간으로, 비교예 3의 성막 시간(양면 증착에 요하는 시간: 67시간)보다도 훨씬 적고, 동박 2000m로 성막한 경우의 본 실시예 2에 있어서는 음극(제2 층(3a))의 제조 시간이 약 1/25로 감소되었다.
본 실시예 3에 있어서의 평가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관한 음극을 구비하는 2차 전지는 대량 생산에 있어서의 음극 제조 시간의 대폭적인 단축을 실현할 수 있고, 최초 충방전 효율이 높고, 또한 사이클 특성도 안정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비교예 1)
비교예 1로서, 실시예 1과 동일한 탄소의 음극이 형성된 동박의 집전체(도 3)상에 진공 증착으로 Si층(제2 층(3a))을 성막한 적층형 음극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1에 이용한 진공 성막 장치의 개략적인 내부 구성을 도 5에 도시하였다. 기본적으로는 동박(1a)의 주행 메카니즘과 상기 동박(1a)과 단자 인출을 위한 미증착 부분을 형성하기 위해 설치된 가동식 차폐 마스크(9)의 이동 메카니즘으로 이루어진다. 가동식 차폐 마스크(9)는 동박(1a)의 표면용이 폭 2㎝, 이면용이 폭 8㎝이다. 동박(1a)의 권출에서 권취까지는 동박(1a)을 권출하기 위한 권출 롤러(5), 권출 롤러(5)로부터 보내져 오는 동박(1a)과 가동식 차폐 마스크(9)를 밀착 및 동기시키면서 행하는 성막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캔 롤러(8), 캔 롤러(8)로부터 보내져 오는 동박(1a)을 권취하기 위한 권취 롤러(6)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진공중에서의 미도포 부분을 정확하게 검출하여, 가동식 차폐 마스크(9)에 의한 패터닝을 정확하게 행할 수 있도록, 권출 롤러(5)와 캔 롤러(8) 사이에 위치 검출기(7)를 설치하고 있다. 증발원(10)과 캔 롤러(8)의 최하부와의 거리는 25㎝로 하였다. 가동식 차폐 마스크(9)와 동박(1a)과의 간극은 1㎜ 이하가 되도록 하였다. 가동식 차폐 마스크(9)는 성막시에는 동박(1a)과 동기하여 미도포 부분을 차폐하도록 움직인다(도면중 우에서 좌로). 최초의 1피치 만큼의 성막이 종료되면, 가동식 차폐 마스크(9)는 증발 물질이 차폐되지 않도록 복귀하여(도면중, 좌에서 우측으로), 2번째 전극 피치의 미도포 부분을 차폐하도록 설치된다. 이를 반복함으로써, 모든 그래파이트상에 진공 성막에 따른 패터닝이 가능해진다.
먼저, 상기 동막(1a) 표면측의 패터닝된 그래파이트층상에, 진공 증착법에 의해 Si층(두께 3㎛)을 패터닝 성막한다. 동박(1a)의 최초 설치 상태로서, 도 5에 도시한 권출 롤러(5)에 앞서 제조한 동박(1a)의 권심을 부착하였다. 동박(1a)을 캔 롤러(8)를 따라 이동시켜, 권취 롤러(6)에 동박(1a)의 선단을 부착하였다. 전부 또는 일부의 롤러를 구동시켜 동박(1a)에 적당한 텐션을 부여하여, 동박(1a)의 이완이나 휨을 발생시키지 않고 증발원(10)상의 캔 롤러(8)에 밀착시켰다. 진공 배기 장치(11)를 작동시켜, 진공 챔버내를 1×10-4Pa의 진공도까지 배기한 후, 성막을 행하였다.
모든 롤러를 구동시킴으로써, 임의의 속도로 동박(1a)과 가동식 차폐 마스크(9)를 동기시키면서 주행시키고, 증발원(10)으로부터 연속적으로 Si를 증발시켜, 동박(1a) 표면측의 그래파이트층상에 Si층의 형성을 행하였다. 동박(1a)의 주행 속도는 1m/min이고, 주행 성막 속도는 3㎛ㆍm/min이다. 성막후, 가스 도입 밸브(12)를 이용하여 Ar 가스를 챔버내에 도입하여 챔버를 열고, 권취 롤러(6)에 권취된 동박(1a)을 취출하였다.
다음에, 상기 동박(1a)의 이면측의 패터닝된 그래파이트층상에, 진공 증착법에 의해 Si로 이루어지는 활물질을 패터닝 성막하였다. 동박(1a)의 초기 설치 상태로서, 도 5에 도시한 권출 롤러(5)에 먼저 제조한 동박(1a)의 권심을 부착하였다. 동박(1a)을 캔 롤러(8)를 따라 이동시켜, 권취 롤러(6)에 동박(1a)의 선단을 부착하였다. 전부 또는 일부의 롤러를 구동시켜 동박(1a)에 적당한 텐션을 부여하여, 동박(1a)의 이완이나 휨을 발생시키지 않고 증발원(10)상의 캔 롤러(8)에 밀착시켰다. 진공 배기 장치(11)를 작동시켜, 진공 챔버내를 1×10-4Pa의 진공도까지 배기한 후, 성막을 행하였다. 모든 롤러를 구동시킴으로써, 임의의 속도로 동박(1a)과 가동식 차폐 마스크(9)를 동기시키면서 주행시키고, 증발원으로부터 연속적으로 Si를 증발시켜, 동박(1a) 표면측의 그래파이트층상에 Si층의 형성을 행하였다. 성막후, 가스 도입 밸브(12)를 이용하여 Ar 가스를 챔버내에 도입하여 챔버를 열고, 권취 롤러(6)에 권취된 동박(1a)을 취출하였다.
이와 같이 진공 증착법을 이용하여 제조한 음극을 이용하여, 실시예 1과 마찬가지 구성의 전지를 제조하였다(도 1, 도 4).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1이 실시예 1보다도 특성이 열화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이유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Si의 진공 증착시에 복사열에 의해 손상되어,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증착한 Si층 자체의 미분화나 박리도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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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예 1 |
비교예 2 |
비교예 3 |
최초 충전 용량 |
0.847Ah |
0.956Ah |
0.811Ah |
최초 방전 용량 |
0.700Ah |
0.807Ah |
0.603Ah |
최초 충방전 효율 |
82.6% |
84.4% |
74.3% |
방전 용량비(C500/C1) |
51.5% |
57.1% |
220사이클후 고장 |
(비교예 2)
제2 층(3a)에 포함되는 활물질이 Li:Si 합금인 것을 제외하고, 비교예 1과 마찬가지로 음극을 제조하여, 전지 특성을 평가하였다.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2가 실시예 2보다도 특성이 열화한 이유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Li:Si 합금의 진공 증착시에 복사열에 의해 손상되어,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증착한 Li:Si 합금층 자체의 미분화나 박리도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비교예 3)
제2 층(3a)에 포함되는 활물질이 SiOx인 것을 제외하고, 비교예 1과 마찬가지로 음극을 제조하여, 전지 특성을 평가하였다.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3이 실시예 3보다도 특성이 열화한 이유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결착제(PVDF)가 SiOx진공 증착시에 복사열에 의해 손상되어,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증착한 SiOx층 자체의 미분화나 박리도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실시예 4)
본 실시예에 있어서는, 실시예 1에서 나타낸 음극의 구성에서, 제2 층(3a)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형성한 3층 구조의 음극(도 2, 도 6)의 예를 더 나타낸 것이다. 집전체, 제1 층(2a) 및 제2 층(3a)의 구성 재료, 제조 방법은 실시예 1과 마찬가지이다.
제2 층(3a)까지 형성한 음극에 붙은 동박을 비교예 1에 나타낸 진공 증착 장치내에 설정하고, 금속 Li을 증발원으로 세팅하여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로 동박의 음극층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2㎛ 형성하였다(도 6).
또, "㎛ㆍm/min"란 1분간 동박을 1미터 주행시키는 동안에 형성되는 막두께를 말한다. 예를 들면,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에서는 1분간 동박을 1미터 주행시키는 동안에 12㎛ 막두께의 막이 형성된다.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4의 최초 충방전 효율이 83.3%인데 비하여, 실시예 4에서는 93.9%이고, 이 결과로부터 실시예 4의 최초 충방전 효율은 진공 증착으로 제2 층(3a; Si)을 형성한 비교예 4보다도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리튬층으로 이루어지는 제3 층(4a)을 형성함으로써, 실시예 1의 2층형 음극보다도 충방전 효율이 높아졌다.
1사이클의 방전 용량을 100%로 했을 때, 그것에 대한 500사이클의 방전 용량의 비율(방전 용량비: C500/C1)은 500사이클 후에도 최초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비교예 4(55.8%)보다 훨씬 양호하다. 실시예 4가 비교예 4보다도 양호한 충방전 효율과 사이클 특성을 갖는 이유는, 실시예 4에 있어서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제1 층(2a) 및 제2 층(3a)에 포함되는 결착제의 접착력의 작용에 의해 상기 제2 층(3a)이 제1 층(2a)에 강고하게 접착하여 박리가 어려워져서, 팽창 수축에 의한 박리나 미분화를 억제할 수 있도록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제2 층(3a)의 순 성막 시간(양면 도포에 요하는 시간)은 동박 2000m 정도에서 약 2.7시간으로, 비교예 4의 제2 층의 성막 시간(양면 증착에 요하는 시간: 67시간)보다도 훨씬 적어졌다.
본 실시예 4에 있어서의 평가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관한 음극을 구비하는 2차 전지는 대량 생산에 있어서의 음극 제조 시간의 대폭적인 단축을 실현할 수 있고, 최초 충방전 효율이 높고, 또한 사이클 특성도 안정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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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예 4 |
실시예 5 |
실시예 6 |
최초 충전 용량 |
1.108Ah |
1.185Ah |
1.055Ah |
최초 방전 용량 |
1.040Ah |
1.120Ah |
0.973Ah |
(실시예 5)
본 실시예는, 실시예 2에서 나타낸 음극의 구성에서, 제2 층(3a)상에 제3층(4a)인 Li층을 형성한 3층 구조의 음극의 예(도 2, 도 6)를 더 나타낸 것이다. 집전체, 제1 층(2a) 및 제2 층(3a)의 구성 재료, 제조 방법은 실시예 2와 마찬가지이다.
제2 층(3a)까지를 형성한 음극에 붙은 동박을 비교예 1에 나타낸 진공 증착 장치내에 설정하고, 금속 Li을 증발원으로 세팅하여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로 동박의 음극층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2㎛ 형성하였다(도 6).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5의 최초 충방전 효율이 85.8%인데 비하여, 실시예 4에서는 94.5%이고, 이 결과로부터 실시예 5의 최초 충방전 효율은 진공 증착으로 제2 층(3a; Li:Si)을 형성한 비교예 5보다도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리튬층으로 이루어지는 제3 층(4a)을 형성함으로써, 실시예 2의 2층형 음극보다도 더욱 충방전 효율이 높아졌다.
1사이클의 방전 용량을 100%로 했을 때, 그것에 대한 500사이클의 방전 용량의 비율(방전 용량비: C500/C1)은 500사이클 후에도 최초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비교예 5(59.4%)보다 훨씬 양호하다. 실시예 5가 비교예 5보다도 양호한 충방전 효율과 사이클 특성을 갖는 이유는, 실시예 5에 있어서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제1 층(2a) 및 제2 층(3a)에 포함되는 결착제의 접착력의 작용에 의해 상기 제2 층(3a)이 제1 층(2a)에 강고하게 접착하여 박리가 어려워져서, 팽창 수축에 의한 박리나 미분화를 억제할 수 있도록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제2 층(3a)의 순 성막 시간(양면 도포에 요하는 시간)은 동박 2000m 정도에서 약 2.7시간으로, 비교예 5의 제2 층의 성막 시간(양면 증착에 요하는 시간: 67시간)보다도 훨씬 적어졌다.
본 실시예 5에 있어서의 평가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관한 음극을 구비하는 2차 전지는 대량 생산에 있어서의 음극 제조 시간의 대폭적인 단축을 실현할 수 있고, 최초 충방전 효율이 높고, 또한 사이클 특성도 안정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실시예 6)
본 실시예에 있어서는, 실시예 3에서 나타낸 음극의 구성에서, 제2 층(3a)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형성한 3층 구조의 음극의 예(도 2, 도 6)를 더 나타낸 것이다. 집전체, 제1 층(2a) 및 제2 층(3a)의 구성 재료, 제조 방법은 실시예 3과 마찬가지이다.
제2 층(3a)까지 형성한 음극에 붙은 동박을 비교예 1에 나타낸 진공 증착 장치내에 설정하고, 금속 Li을 증발원으로 세팅하여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로 동박의 음극층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2㎛ 형성하였다(도 6).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6의 최초 충방전 효율이 66.2%인데 비하여, 실시예 6에서는 92.3%이고, 이 결과로부터 실시예 6의 최초 충방전 효율은 진공 증착으로 제2 층(3a; SiOx)을 형성한 비교예 6보다도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리튬층으로 이루어지는 제3 층(4a)을 형성함으로써, 실시예 3의 2층형 음극보다도 더 충방전 효율이 높아졌다.
1사이클의 방전 용량을 100%로 했을 때, 그것에 대한 500사이클의 방전 용량의 비율(방전 용량비: C500/C1)은 500사이클 후에도 최초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비교예 6(230사이클 후 고장)보다 훨씬 양호하다. 실시예 6이 비교예 6보다도 양호한 충방전 효율과 사이클 특성을 갖는 이유는, 실시예 6에 있어서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제1 층(2a) 및 제2 층(3a)에 포함되는 결착제의 접착력의 작용에 의해 상기 제2 층(3a)이 제1 층(2a)에 강고하게 접착하여 박리가 어려워져서, 팽창 수축에 따른 박리나 미분화를 억제할 수 있도록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제2 층(3a)의 순 성막 시간(양면 도포에 요하는 시간)은 동박 2000m 정도에서 약 2.7시간으로, 비교예 6의 제2 층의 성막 시간(양면 증착에 요하는 시간: 67시간)보다도 훨씬 적어졌다.
본 실시예 6에 있어서의 평가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관한 음극을 구비하는 2차 전지는 대량 생산에 있어서의 음극 제조 시간의 대폭적인 단축을 실현할 수 있고, 최초 충방전 효율이 높고, 또한 사이클 특성도 안정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비교예 4)
본 비교예에 있어서는, 비교예 1에서 나타낸 음극의 구성에서, 제2 층(3a)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형성한 3층 구조의 음극의 예(도 2, 도 6)를 더 나타낸 것이다. 집전체, 제1 층(2a) 및 제2 층(3a)의 구성 재료, 제조 방법은 비교예 1과 마찬가지이다.
제2 층(3a)까지를 형성한 음극에 붙은 동박을 비교예 1에 나타낸 진공 증착 장치내에 설정하고, 금속 Li을 증발원으로 세팅하여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로 동박의 음극층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2㎛ 형성하였다(도 6).
결과를 표 4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4가 실시예 4보다도 특성이 열화한 이유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제2 층(3a; Si)의 진공 증착시에 복사열에 의해 손상되어,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증착된 Si층 자체의 미분화나 박리도 원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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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예 4 |
비교예 5 |
비교예 6 |
최초 충전 용량 |
0.889Ah |
0.986Ah |
0.855Ah |
최초 방전 용량 |
0.741Ah |
0.845Ah |
0.566Ah |
최초 충방전 효율 |
83.3% |
85.8% |
66.2% |
방전 용량비(C500/C1) |
55.8% |
59.4% |
230사이클후 고장 |
(비교예 5)
본 비교예에 있어서는, 비교예 2에서 나타낸 음극의 구성에서, 제2 층(3a)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형성한 3층 구조의 음극의 예(도 2, 도 6)를 더 나타낸 것이다. 집전체, 제1 층(2a) 및 제2 층(3a)의 구성 재료, 제조 방법은 비교예 2와 마찬가지이다.
제2 층(3a)까지 형성한 음극에 붙은 동박을 비교예 1에 나타낸 진공 증착 장치내에 설정하고, 금속 Li을 증발원으로 세팅하여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로 동박의 음극층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2㎛ 형성하였다(도 6).
결과를 표 4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5가 실시예 5보다도 특성이 열화한 이유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제2 층(3a; Li:Si)의 진공 증착시에 복사열에 의해 손상되어,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증착된 Li:Si층 자체의 미분화나 박리도 원인이라 생각된다.
(비교예 6)
본 비교예에 있어서는, 비교예 3에서 나타낸 음극의 구성에서, 제2 층(3a)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형성한 3층 구조의 음극의 예(도 2, 도 6)를 더 나타낸 것이다.
집전체, 제1 층(2a) 및 제2 층(3a)의 구성 재료, 제조 방법은 비교예 3과 마찬가지이다.
제2 층(3a)까지를 형성한 음극에 붙은 동박을 비교예 1에 나타낸 진공 증착 장치내에 설정하고, 금속 Li을 증발원으로 세팅하여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로 동박의 음극층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2㎛ 형성하였다(도 6).
결과를 표 4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6이 실시예 6보다도 특성이 열화한 이유는, 제1 층(2a)에 존재하는 결착제(PVDF)가 제2 층(3a; SiOx)의 진공 증착시에 복사열에 의해 손상되어, 집전체와의 접착력의 저하, 결착제 자체의 분해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증착된 SiOx층 자체의 미분화나 박리도 원인이라 생각된다.
(실시예 7)
본 실시예에 있어서는, 실시예 4에서 나타낸 음극의 구성에서, 제2 층(3a)(두께: 3㎛)에 포함되는 Si 입자의 평균 입경을 변화시켜, 제3 층(4a)인 Li층(2㎛)을 형성한 3층 구조의 음극(도 2, 도 6)의 예를 더 나타낸 것이다. 집전체, 제1 층(2a) 및 제2 층(3a)의 제조 방법은 실시예 1과 마찬가지이다.
제2 층(3a)까지 형성한 음극에 붙은 동박을 비교예 1에 나타낸 진공 증착 장치내에 설정하고, 금속 Li을 증발원으로 세팅하여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로 동박의 음극층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2㎛ 형성하였다(도 6).
결과를 표 5에 나타내었다. 제2 층(3a)에 포함되는 Si의 평균 입경이 2.4㎛ 이하(제2 층(3a) 두께의 80% 이하)인 경우, 최초 충방전 효율이 90% 이상으로 높아, 충방전을 500사이클 반복하여도 방전 용량비(C500/C1)는 최초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2 층(3a)에 포함되는 Si의 평균 입경이 2.5㎛ 이상(제2 층(3a) 두께의 80%를 초과)인 경우, 최초 충방전 효율이 80% 미만이 되어, 충방전을 500사이클 반복할 수 없어 도중에 단락, 고장이 발생하였다. 본 실시예 7에 있어서, Si의 평균 입경이 2.5㎛ 이상(제2 층(3a) 두께의 80%를 초과)인 경우, 단락이 발생한 이유는 제2 층(3a) 표면의 요철이 커져서, 결과적으로 양극과 단락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본 실시예 7에 있어서의 평가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관한 2차 전지용 음극에서, 제2 층(3a)에 포함되는 활물질(금속) 입자의 평균 입경은 제2 층(3a) 두께의 80% 이하인 것이 바람직함이 증명되었다.
평균입경 |
0.8㎛ |
1.2㎛ |
2.0㎛ |
2.2㎛ |
2.4㎛ |
2.5㎛ |
2.6㎛ |
2.8㎛ |
최초 충전용량 |
1.108Ah |
1.102Ah |
1.088Ah |
1.082Ah |
1.074Ah |
1.025Ah |
0.997Ah |
0.928Ah |
최초 방전용량 |
1.040Ah |
1.037Ah |
1.020Ah |
1.014Ah |
1.010Ah |
0.820Ah |
0.776Ah |
0.685Ah |
최초 충방전 효율 |
93.9% |
93.6% |
92.5% |
91.5% |
90.9% |
80.0% |
77.8% |
73.8% |
방전 용량비(C500/C1) |
82.3% |
82.5% |
81.4% |
81.1% |
80.5% |
180사이클후 단락 |
120사이클후 단락 |
65사이클후 단락 |
(실시예 8)
본 실시예에 있어서는, 실시예 6에서 나타낸 음극의 구성에서, 제2 층(3a)(두께: 3㎛)에 포함되는 SiOx입자의 평균 입경을 변화시켜, 제3 층(4a)인 Li층(2㎛)을 형성한 3층 구조의 음극(도 2, 도 6)의 예를 더 나타낸 것이다. 집전체, 제1 층(2a) 및 제2 층(3a)의 제조 방법은 실시예 7와 마찬가지이다.
제2 층(3a)까지 형성한 음극에 붙은 동박을 비교예 1에 나타낸 진공 증착 장치내에 설정하고, 금속 Li을 증발원으로 세팅하여 12㎛ㆍm/min의 주행 증착 속도로 동박의 음극층상에 제3 층(4a)인 Li층을 2㎛ 형성하였다(도 6).
결과를 표 5에 나타내었다. 제2 층(3a)에 포함되는 SiOx의 평균 입경이 2.4㎛ 이하(제2 층(3a) 두께의 80% 이하)인 경우, 최초 충방전 효율이 80% 이상으로 높아, 충방전을 500사이클 반복하여도 방전 용량비(C500/C1)는 최초 용량의 8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2 층(3a)에 포함되는 SiOx의 평균 입경이 2.5㎛ 이상(제2 층(3a) 두께의 80%를 초과)인 경우, 최초 충방전 효율이 80%를 하회하여, 충방전을 500사이클 반복할 수 없어 도중에 단락, 고장이 발생하였다. 본 실시예8에 있어서, SiOx의 평균 입경이 2.5㎛ 이상(제2 층(3a) 두께의 80%를 초과)인 경우, 단락이 발생한 이유는 제2 층(3a) 표면의 요철이 커져서, 결과적으로 양극과 단락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본 실시예 8에 있어서의 평가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관한 2차 전지용 음극에서, 제2 층(3a)에 포함되는 활물질(금속 산화물) 입자의 평균 입경은 제2 층(3a) 두께의 80% 이하인 것이 바람직함이 증명되었다.
평균입경 |
0.8㎛ |
1.2㎛ |
2.0㎛ |
2.2㎛ |
2.4㎛ |
2.5㎛ |
2.6㎛ |
2.8㎛ |
최초 충전용량 |
0.947Ah |
0.924Ah |
0.909Ah |
0.900Ah |
0.898Ah |
0.865Ah |
0.827Ah |
0.818Ah |
최초 방전용량 |
0.862Ah |
0.828Ah |
0.804Ah |
0.795Ah |
0.793Ah |
0.682Ah |
0.645Ah |
0.628Ah |
최초 충방전 효율 |
91.0% |
89.6% |
88.4% |
88.3% |
88.3% |
78.9% |
78.0% |
76.8% |
방전 용량비(C500/C1) |
83.5% |
82.4% |
81.1% |
81.1% |
80.5% |
280사이클후 단락 |
240사이클후 단락 |
200사이클후 단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