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50136A - 대추버섯 침출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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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대추(紅棗)의 과육을 주원료로 하는 차를 조성하여 대중적 향미에 의한 피로회복과 항산화기능이 뛰어난 조성물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目的 Purpose)으로 대추의 과육을 청정지역 자연에서 자란 버섯(菌 Mushroom)이나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버섯에 흡수(吸收) 전이(轉移)시키고 대중적 향미를 가지는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으로 조성물은 대추 과육, 버섯류, 콜라겐, 감초, 스테비아, 구연산, 비타민C, 함 초를 포함하여 총중량 100%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紅棗)버섯 차 조성물이다.
또한,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紅棗)버섯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은 목적에 합당한 원료를 선정하는 기술과, 선정한 원료에 조성물을 구성하는 배합비율을 정하는 기술과, 선정한 원료와 첨가물을 합당한 규격으로 선별하는 기술과, 세척(洗滌) 절단하는 기술과, 침 지하는 기술과, 찌(蒸)는 기술, 볶(Roasting)는 기술과, 파쇄하는 기술과, 혼합하는 기술과, 숙성(熟成) 발효(醱酵)하는 기술과, 가압전이加壓轉移) 흡수(吸收) 성형(成形)하는 기술과, 숙성건조(熟成乾燥)하는 기술과, 파쇄선별(破碎選別) 하는 기술과, 살균(殺菌)하는 기술과, 주입포장(注入包裝)하는 기술과, 추출(抽出)하는 기술과, 여과(濾過)하는 기술과, 농축(濃縮)하는 기술과, 살균(殺菌) 하는 기술과, 주입포장(注入包裝)하는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가압전이(加壓轉移)에 의한 대추(紅棗)버섯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이다.
과육(果肉, fruit pulp), 콜라겐(Colla-gen 동물성 단백질), 식 감(食 感 먹고자 하는 마음), 호환(互換 Compatible 교체, 대체, 교류)고온순간살균법(H T S T), 맛 좋은(Flavorous), 새콤(甘酸 달고, 시고), 비말 동반(Entrainment 기포로 달아남), 포장(包藏 위생 저장용), 포장(包裝 운반용), 침출(浸出) 차, 액상(飮料) 차.

Description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紅棗)버섯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Sweety Flavour a Jujube Madical Tea & beverage}
본 발명은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장수하는 식품으로 새로운 평가를 받는 대추를 성인병을 예방치료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버섯 속으로 가압전이시키어 항산화 효과에 의한 기능성 조성물로 노화를 방지하고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조성물과 대중적 향미를 가지는 조성물을 목적으로 생산성이 높고 사업성이 뛰어난 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분야로 분야별 독립된 기술은 하기와 같이 제시한다.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紅棗)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의 분야별 독립된 기술은 목적에 합당한 원료를 선정하는 기술분야, 선정한 원료에 조성물을 구성하는 배합비율을 정하는 기술분야, 선정한 원료와 첨가물을 합당한 규격으로 선별하는 기술분야, 세척(洗滌) 절단하는 기술분야, 침 지하는 기술분야, 찌(蒸)는 기술분야, 볶(Roasting)는 기술분야, 파쇄하는 기술분야, 혼합하는 기술분야, 숙성(熟成) 발효(醱酵)하는 기술분야, 가압전이加壓轉移) 흡수(吸收) 성형(成形)하는 기술분야, 숙성건조(熟成乾燥)하는 기술분야, 파쇄선별(破碎選別)하는 기술분야, 살균(殺菌)하는 기술분야, 주입포장(注入包裝)하는 기술분야, 추출(抽出)하는 기술분야, 여과(濾過)하는 기술분야, 농축(濃縮)하는 기술분야, 살균(殺菌)하는 기술분야, 주입포장(注入包裝)하는 기술분야를 특징으로 하는 가압전이(加壓轉移)에 의한 대추(紅棗)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이다.
원료의 기호 및 기능적 효과에 대한 기술, 목적에 합당한 기능과 향미로 배합비율을 정하는 기술, 선별하는 기술, 세척하는 기술. 침 지하는 기술, 찌는 기술, 볶는 기술, 파쇄하는 기술, 혼합하는 기술, 가압전이 흡수 성형하는 기술, 숙성발효하는 기술, 숙성 건조하는 기술, 파쇄선별하는 기술, 추출하는 기술, 여과하는 기술, 농축하는 기술, 살균하는 기술, 주입포장하는 기술을 배경기술로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대한 배경기술로 한다.
본 발명은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장수하는 식품으로 새로운 평가를 받는 대추의 과육을 주원료로 하고 대추의 과육을 흡수하여 기능과 기호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특성과 성인병을 예방치료하는 다이어트(Diet)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버섯류를 부원료로 선정하고 대추의 과육을 버섯류 조직 속으로 가압전이 흡수(吸收)시키어 항산화 효과(Antioxidanteffect)에 의한 기능성 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과제와 노화를 방지하고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과제와 대중적 향미를 가지는 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과제와 생산성이 높고 사업성이 뛰어난 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과제를 해결해야하는 과제로 하여 목적(目的 Purpose)에 합당한 조성물을 조성하는 공정(工程 Manufacturing)을 순서에 의한 분야별 독립된 기술적 과제로 하여 하기와 같이 제시한다.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紅棗)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필요한 기술분야를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로 하여 공정에 의한 분야별 독립된 기술적 과제는 목적(目的 Purpose)에 합당한 원료를 선정하는 기술적 과제, 선정한 원료에 조성물을 구성하는 배합비율을 정하는 기술적 과제, 선정한 원료와 첨가물을 합당한 규격으로 선별하는 기술과, 세척(洗滌) 절단하는 기술과, 침 지하는 기술과, 찌(蒸)는 기술, 볶(Roasting)는 기술과, 파쇄하는 기술과, 혼합하는 기술과, 숙성(熟成) 발효(醱酵)하는 기술과, 가압전이加壓轉移) 흡수(吸收) 성형(成形)하는 기술과, 숙성건조 (熟成乾燥)하는 기술과, 파쇄선별(破碎選別)하는 기술과, 살균(殺菌)하는 기술과, 주입포장(注入包裝)하는 기술과, 추출(抽出)하는 기술과, 여과(濾過)하는 기술과, 농축(濃縮)하는 기술과, 살균(殺菌)하는 기술과, 주입포장(注入包裝)하는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가압전이(加壓轉移)에 의한 대추(紅棗)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이다.
본 발명은 목적(目的)에 부합(符合)한 조성물(組成物)을 조성(造成)하기 위하여 상기의 해결(解決)하고자 하는 과제(課題)를 명확(明確)하고 간결(簡潔)하게 기술적(技術的) 단계(段階)를 구성(構成)하고 과제별 목적(目的)과 방법을 공정(工程)별로 설정(設定)하여 독립(獨立)된 기술성(技術性)을 유지(維持)하는 과제(課題) 해결 수단을 아래의 공정(工程 Manufacturing)에 의하여 단계별로 제시한다.
제1공정은 목적(目的 Purpose)에 합당한 원료를 선정하는 기술적 과제로, 지구촌 인간과 수천 년을 함께하면서 풍부한 영양과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젊음을 지속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과육으로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C, 비타민P를 다양하게 함유하고, 칼슘, 인,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 36가지의 무기질을 함유하면서, 유기산, 사과산, 아스파트산, 글라이신, 아스파라진, 글루타민산, 알라닌, 발린, 로이신, 프롤린 등 16종의 아미노산을 함유(含有)하여 피로회복과 항산화기능(抗酸化 Antioxidanteffect)을 촉진하는 효능이 뛰어나고 조성물의 조직을 결속하는 응 집(凝集) 기능력을 가지면서 아연(亞鉛 Zn)이 부족한 대추의 과육을 주원료로 선정(選定 Choice)하고, 성인병을 예방 치료하는 영양적 성분과, 다양하고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면서 육질에 수많은 다 공을 형성하여 강한 흡수력이 가지고 지구촌 모든 인간에게 동일한 효능을 제공하는 버섯류로 상항 버섯, 영지 버섯, 아가리쿠스 버섯, 운지 버섯, 표고 버섯, 차가 버섯, 동충하초, 목이 버섯, 느타리 버섯, 노루궁텡이 버섯, 송이버섯 중, 한 종(種)의 버섯으로 대추 과육을 흡수하여 대추의 항산화기능(抗酸化 Antioxidanteffect)을 상승시키고 피로회복(疲勞回復)을 촉진하는 부원료로 선정(選定 Choice)하고, 인체는 16%의 단백질(蛋白質)로 이루어졌고 단백질의 2/3가 콜라겐으로 이루고 있고 콜라겐은 영양분을 세포로 전달하고 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과 칼슘과 무기질을 흡수하여 뼈와 골격을 이루고 생체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능성 물질로 콜라겐으로 선정(選定 Choice)하고, 젖산 축적을 막아 신속한 피로회복과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抗酸化)를 촉진하는 구연산 사이클의 기능과 새콤한 대중적(大衆的) 향미를 개선하는 첨가물로 구연산을 선정(選定 Choice)하고, 생리적 대사기능의 조절과 항산화 및 신속한 피로회복과 대중적 향미개선을 위하여 콜라겐과 비타민C를 선정(選定 Choice)하고, 모든 약의 독을 풀어 중화 및 완화하는 작용을 하므로 한방 처방에서는 필수적(必需的) 묘약으로 5장 6부의 열과 사지를 다스리며 눈, 코, 입, 귀와 배변, 배뇨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고 모든 혈맥을 소통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모든 약의 독성을 해독하여 약방의 감초로 통하는 감초를 달콤한 대중적 향미개선과 감초의 목질부로 조성물의 기공(氣孔) 및 수로(水路)를 유도하여 신속한 추출이 이루어지게 하는 다기능원료로 감초를 선정(選定 Choice)하고, 풍부한 무기질(無機質)로 대추의 부족한 아연(Sex Mineral)공급과 대중적 향미로 중화 개선하는 첨가물로 함 초를 선정(選定 Choice)하고, 항산화 촉진과 달콤한 향미 개선을 위하여 스테비아를 선정(選定 Choice)하여 새콤달콤함이 조화(調和)된 대중적(大衆的) 향미의 조성물인 가압전이(加壓轉移)에 의한 대추(紅棗) 차 조성물(組成物)을 구성하는 원료(原料)를 선정(選定 Choice)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2공정은 선정한 원료에 조성물을 구성하는 배합비율을 정하는 기술적 과제로,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紅棗) 차 조성물은 총중량을 기준으로 대추 과육 85 내지 60중량%, 버섯류 1 내지 19중량%, 콜라겐 1 내지 7중량%, 감초 6 내지 1중량%, 스테비아 1.5 내지 5중량%, 구연산 1 내지 6중량%, 비타민C 4 내지 1.3중량%, 함 초 0.5 내지 0.7중량%를 포함하여 총중량 100%로 하는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紅棗) 차 조성물이다.
제3공정은 선정한 원료와 첨가물을 합당한 규격으로 선별하는 기술적 과제로, 수확한 대추에 상처가 있는 것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크고 잘 익어 과육의 색 갈이 좋은 것을 골라 통풍이 잘되는 상자에 담아 5 내지 10℃의 저온창고에 보관한 이미(異味) 이취(異臭)가 없는 생대추를 선별(選別)하고, 이미(異味) 이취(異臭)가 없으며 갓이 피지않고 벌레의 피해가 없고 태양에서 뒤집어 건조하여 육질이 단단한 버섯으로 선별(選別)하고, 지름이 0.7 내지 1.3㎝로 목질부(木質部)가 진한 노 란색을 가지고 이미(異味) 이취(異臭)가 없는 감초(甘草)를 선별(選別)하고, 이미(異味) 이취(異臭)가 없는 순도 95% 이상의 동물성 콜라겐을 선별(選別)하고, 이미(異味) 이취(異臭)가 없는 순도 95% 이상의 함수 구연산을 선별(選別)하고, 이미(異味) 이취(異臭)가 없는 순도 95% 이상의 비타민C를 선별(選別)하고, 이미(異味) 이취(異臭)가 없는 마른 스테비아 잎을 선별(選別)하고, 우리나라 서해안 바닷가 염분을 먹고 깨끗하게 성장한 순도 95% 이상의 함 초분을 선별하여 조성물(組成物)의 목적에 부합(符合)하는 규격(規格)과 순도(純度)로 원료를 선별(選別)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4공정은 세척(洗滌) 절단하는 기술적 과제로, 선별한 버섯을 침 지 세척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3 내지 5㎜ 크기로 절단하여 세척버섯을 조성하고, 선별한 감초를 침 지 세척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3 내지 5㎜ 크기로 절단하여 세척감초를 조성하고, 선별한 대추를 4 내지 6%의 염화나트륨수용액에 침 지 세척으로 세척하여 대추의 표면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다시 흐르는 정수로 세척하여 염화나트륨과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세척대추를 조성하고 대추를 3 내지 5㎜ 크기로 절단하여 씨를 제거하여 절단된 대추 생 과육만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5공정은 침 지하는 기술적 과제로, 세척버섯을 버섯의 부피를 기준으로 150 내지 200배의 정수에 2 내지 4시간 침 지하여 버섯의 조직을 팽창 표면을 확대하고 압착으로 정수와 버섯을 분리하여 분리회수한 정수는 10℃ 이하에서 별도로 보관 관리하여 침 지 버섯을 조성하고, 세척감초를 감초의 부피를 기준으로 140 내지 180배의 정수에 2 내지 4시간 침 지하여 감초의 조직을 팽창 표면을 확대하고 압착으로 정수와 감초를 분리하여 분리회수한 정수는 10℃ 이하에서 별도로 보관 관리하여 침 지 감초를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6공정은 찌(蒸)는 기술로, 절단된 대추 생 과육을 다단 찜통에 넣고 103±3℃의 증기 0.5㎏/㎠(壓力)으로 4 내지 8분간 쪄서 대추의 당도를 높이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여 대추의 조직을 팽창 표면을 확대하는 찐(蒸) 대추 과육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7공정은 볶(Roasting)는 기술적 과제로, 침 지 버섯을 이중 볶음 솥에 넣고 60℃에서 시작하여 110℃ 사이에서 30 내지 40분간 서서히 볶아 처음에는 수분과 열에 의하여 버섯의 과육이 삶기는 과정으로 조직이 팽창(膨脹)되어 새로운 다 공을 형성하고 계속된 열에 의하여 수분이 증발 볶는 과장에서 향미를 개선하여 고소함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볶은 버섯을 조성하고, 침 지 감초를 80 내지 120℃에서 35 내지 40분간 서서히 볶아 처음에는 수분과 열에 의하여 감초의 목질부가 삶는 과정에서 감초의 조직이 팽창(膨脹) 새로운 다 공을 형성하고 계속된 열에 의하여 수분이 증발 볶는 과장에서 향미를 개선하여 고소함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볶은 감초를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8공정은 파쇄하는 기술적 과제로, 볶은 버섯을 동력 3상 5마력 파쇄기로 20 내지 30 메쉬로 파쇄하여 파쇄 버섯을 조성하고, 볶은 감초를 동력 3상 5마력 파쇄기로 10 내지 20 메쉬로 파쇄하여 파쇄감초를 조성하고, 선별한 스테비아를 동력 3상 5마력 파쇄기로 20 내지 30 메쉬로 파쇄하여 파쇄 스테비아를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9공정은 혼합하는 기술적 과제로,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함 초와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비타민C와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구연산과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콜라겐을 동력 3상 10마력 혼합기로 10 내지 15분간 혼합하여 콜라겐 비타민C 구연산 함 초의 혼합물을 1차로 조성하고,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파쇄 버섯과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파쇄 감초와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파쇄 스테비아를 동력 3상 10마력 혼합기로 10 내지 15분간 혼합하여 버섯 감초 스테비아의 혼합물을 2차로 조성하고, 1차와 2차를 동력 3상 10마력 혼합기로 20 내지 25분간 혼합하여 버섯 감초 스테비아 콜라겐 비타민C 구연산 함 초의 혼합물을 3차로 조성하고, 배합비율과 동일한 량의 찐(蒸) 대추 과육과 3차 혼합물을 동력 3상 10마력 혼합기로 30 내지 40분간 혼합하여 대추 버섯 감초 스테비아 콜라겐 비타민C 구연산 함 초의 혼합물 이하 대추 혼합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10공정은 숙성(熟成) 발효(醱酵)하는 기술적 과제로, 대추 혼합조성물을 제5공정에서 별도로 보관한 침지 정수를 이용하여 70 내지 80%의 수분을 유지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온도가 조절되는 플라스틱 통에 10 내지 15㎏씩 넣고 30분 마다 상하를 교류 새로운 공기를 주입하면서 30 내지 35℃에서 4 내지 8시간 숙성발효하여 원료의 조직을 다시 팽창하여 새로운 기공(氣孔)을 만들어 표면을 확장하고 새콤달콤한 조화로운 대중적 향미를 조성하여 대추 숙성발효혼합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11공정은 가압전이(加壓轉移) 흡수(吸收) 성형(成形)하는 기술적 과제로, 대추 숙성발효혼합조성물을 동력 3상 10마력 가압성형기 2 내지 4㎏/㎠의 가압으로 대추의 과육이 버섯과 감초의 조직 속의 기공(氣孔)으로 흡수 전이(轉移)되고 압축(壓縮)으로 부피를 농축하여 1 내지 2㎜로 크기로 성형(成形) 하여 기능의 상승과 향미가 조화롭게 변화(變化)된 새로운 새콤달콤한 대추 성형혼합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12공정은 숙성건조(熟成乾燥)하는 기술적 과제로, 새콤달콤한 대추 성형혼합조성물을 30 내지 35℃의 건조실에서 1시간마다 새콤달콤한 대추 성형혼합조성물을 뒤집고 새로운 공기를 주입 서서히 숙성건조를 20 내지 25시간 시키면 조성물의 표피는 산화(酸化)에 의한 갈변(褐變)으로 갈색을 바탕으로 하고 콜라겐과 대추의 과육의 응집(凝集, Cohesion)력에 의하여 원료의 조직이 서로 결속(結束)하여 부피가 압축(壓縮)되고 조성물의 표피에 피막을 형성 비타민C의 산화를 방지하는 성형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향미(香味)의 조성물로 수분 함량 5% 이하의 새콤달콤한 대 추 건조혼합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13공정은 파쇄선별(破碎選別)하는 기술적 과제로, 새콤달콤한 대추 건조혼합조성물을 동력 3상 5마력 파쇄기로 1 내지 2㎜로 파쇄하고 선별하여 1 내지 2㎜의 새콤달콤한 대추 선별혼합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14공정은 살균(殺菌)하는 기술적 과제로, 새콤달콤한 대추 선별혼합조성물을 고온순간살균법(H T S T)을 응용(應用) 한 다용도(多用途) 다관(多管) 살균기(殺菌器)로 스크루 회전의 속도와 파이프로 된 살균 통의 온도에 따라 85 내지 90℃에서 60 내지 100초로 상업적 살균하여 향미(香味)를 보존(保存)하는 새콤달콤한 대추 살균혼합조성물을 조성한 기술적 단계다.
제15공정은 주입포장(注入包裝)하는 기술적 과제로, 새콤달콤한 대추 살균혼합조성물을 천 또는 여과지에 0.5 내지 5g씩 자동(自動) 포장기(包裝機)로 주입하여 1회용 티백 또는 1회용 2중 티백 또는 1회용 삼각 티백 또는 1회용 원형(圓形) 티백을 조성하고, 1회용 티백 또는 1회용 2중 티백 또는 1회용 삼각 티백 또는 1회용 원형(圓形) 티백을 은박지 및 폴리에틸렌필름 또는 컵(盞 Cup)으로 방향(防香) 방습포장(防濕包藏)으로 포장(包裝)하고 검사한 후에 1 내지 500 티백으로 상자에 넣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냉, 온수 겸용으로 새콤달콤함이 조화(調和)된 대중적(大衆的) 향미의 조성물인 가압전이에 의한 대추(紅棗)버섯 침 출(浸出) 차 조성물(組成物)과 그 제조방법이다.
제16공정은 추출(抽出)하는 기술적 과제로, 제12공정에서 조성한 새콤달콤한 대추 건조혼합조성물을 자동추출탱크에 넣고, 넣은 혼합물의 중량을 기준으로 90 내지 110배의 알코올 30 내지 55%의 용매로 110 내지 130℃에서 10 내지 15㎏/㎠(壓力)으로 120 내지 180분간 자동으로 추출(抽出)하고 계절에 따라 용매(溶媒)의 비율과 용매(溶媒)의 알코올함량을 조절하여 추출로 발생하는 향미의 변화를 방지(防止)하여 새콤달콤한 대추 추출혼합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17공정은 여과(濾過)하는 기술적 과제로, 새콤달콤한 대추 추출혼합조성물을 동력 3상 10마력으로 1차 150 메쉬(Mesh)의 자동 흡입 여과기(濾過機)를 통하여 여과하고 2차로 200 메쉬(Mesh)의 자동 흡입 여과기를 통하여 여과하고 3차로 2차 여과액(濾過液)을 12 내지 24시간 침전 여과(濾過)하는 방식들을 원칙으로 하나 용도에 따라서 1차 또는 2차만 여과(濾過)하여 침전물을 최소화하는 새콤달콤한 대추 여과혼합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다.
제18공정은 농축(濃縮)하는 기술적 과제로, 새콤달콤한 대추 여과혼합조성물을 1 내지 10-3 Torr의 자동농축기에 넣고 교반기의 회전(回轉)을 가감하여 비말 동반 손실을 억제하면서 1 내지 35 Brix로 농축(濃縮)하면서 알코올을 회수시키고 설탕(雪糖)과 과당이 없는 새콤달콤한 대추 농축혼합조성물을 조성하는 기술적 단계 다.
제19공정은 살균(殺菌)하는 기술적 과제로, 새콤달콤한 대추 농축혼합조성물을 고온순간살균법(H T S T)을 응용(應用)한 다용도(多用途) 다관(多管) 살균기(殺菌器)로 스크루 회전의 속도와 파이프로 된 살균 통의 온도에 따라 85 내지 88℃에서 30 내지 45초 살균으로 살균된 새콤달콤한 대추 살균혼합조성물을 조성한 기술적 단계다.
제20공정은 주입포장(注入包裝)하는 기술적 과제로, 새콤달콤한 대추 살균혼합조성물을 순도(純度)에 따라 앰플(Ampoule)이나 폴리에틸렌필름 또는 은박 주머니(Pouch)에 5 내지 250㎖로 자동으로 포장(包藏)하는 방법과 내열성 병에 50 내지 2000㎖로 자동으로 포장(包藏)하여 냉각으로 진공을 유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여 6 내지 20개씩 상자에 포장(包裝)하는 상품으로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마시는 맑은 갈색을 바탕으로 하는 새콤달콤함이 조화(調和)된 대중적(大衆的) 향미를 특징(特徵)으로 하는 가압전이(加壓轉移)에 의한 대추(紅棗)버섯 액상(飮料) 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組成物)에 사용된 원료(原料)의 특성(特性) 및 기능(技能)적 효과(效果)와 조성물(組成物)의 혼합을 통하여 상승(上昇)하는 기호와 기능적 효과(效果)를 제시하고자 한다.
가. 조성물(組成物) 원료(原料)의 기능(技能)적 특성(特性) 및 효과(效果).
※ 버섯(菌 Mushroom)
자연계를 구체적으로 분류하면 태양을 이용하여 광합성으로 생존하는 식물계와 식물을 이용하여 생존하고 운동성과 신경세포를 가진 동물계로 분류하지만 동물로도 식물로도 분류하기에 문제가 있는 균류로 버섯이 있다.
영양공급원을 보면 태양을 이용하여 광합성 활동을 하는 식물은 영양을 생산하는 생산자요 동물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공급원으로 동물은 소비자로 균류는 분해자로 자연계는 이루어져 순환(循環 Circulation) 하고 있다.
자연의 분해자요 청소부로 뚜렷한 형태를 가지고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진균 문에 속하는 균류는 5,000속에 약 46,000종이 지구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중 버섯은 18,000여 종이 있다.
버섯은 고등 균류라고 하는데 분류학상으로 진균류에 위치하고 대부분 담자균에 속한다. 버섯은 외형적으로 보면 수많은 균사의 집합체가 균사체를 이루고 이것이 모여서 자실체라는 균핵을 형성하게 되는데 줄기 잎 뿌리 등으로 분류하지 않 고 단순한 형태를 띤다.
이러한 버섯의 균사에 세포벽이 있다는 점이 세균이나 동물과 다르고, 세포벽 조성 중에 셀룰로오스(Cellulose,(C6H10O5)n)는 없고 키틴질이 있다는 점과 엽록소가 없다는 점이 식물과 다르다. 버섯은 식물과 공생하거나 식물체나 토양 중에 있는 유기물, 곤충의 몸체를 분해(分解 Disjoint)하여 살아가는 특수한 생활형이다.
버섯의 생활양식은 수목에 기생하는 활물기생 버섯으로 뽕나무버섯류, 해면버섯류, 등이 이에 속하며, 죽은 식물체나 곤충에 기생하는 사물기생 버섯류로서 대부분의 버섯이 여기에 속하고, 수목뿌리에 기생하며 토양 중의 균사로 상호 공생하는 균사로 광대 버섯, 외대 버섯, 그물 버섯, 무당 버섯, 끈 적 버섯류 등 많은 류가 이에 속한다.
버섯은 지하에서 땅에서 물에서 공기 중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생활하는 귀한 식품으로 약용으로 인간과 수천 함께하는 영양공급원으로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된 기능성 식품으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와 같은 버섯은 식용으로 100종 독버섯으로 50종 생명과 관계하는 맹독성 버섯은 20종으로 분류하지만 식용과 독버섯을 쉽게 식별하는 실험법이 아직 없어 버섯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독버섯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무성하고 색상이 화려하고 고운 것이 특색이고 전하지만 가장 안전한 것은 식용으로 알려진 버섯 외에는 식용으로 사용하지 아니하는 것을 전문가는 권하고 있다.
친환경 청정지역의 자연에서 생육하는 버섯과 유기 농법으로만 재배되는 버섯으로 우리의 생활과 문화와 가까운 버섯으로 우리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어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이 높고 구하기 쉬운 버섯들의 특성은 하기와 같다.
1. 상황버섯(桑黃 Phellinus linteus)
학명은 페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 liteus (L. ex Fr) Quel) 일본 명은 메시마코부. 우리는 상황(桑黃)이라고 하지만 뽕나무 비늘 버섯과의 버섯이다. 산(生) 통나무에 생기는데, 갓은 검은색이며 고리 홈과 가로세로 홈이 있고, 가장자리는 황색이 있고. 황색을 약용하는 버섯으로 분류하는 담자균류 민 주름 버섯 목 진흙 버섯과 자생지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크기 갓 지름 6 내지 12㎝, 두께 2 내지 10㎝ 수분은 약 15%이고, 단백질은 8%, 섬유질은 22%입니다.
상황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유래 된 말로 桑 뽕나무 상 黃 누를 황이라고 쓰며, 우리말로는 목질 진흙 버섯이라 하고, 표면에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짧고 촘촘 하게 나 있다가 자라면서 없어지고 각피화 한다.
검은빛을 띤 갈색의 고리 홈이 나 있으며 가로와 세로로 등이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선명한 노란색이고 아랫면은 황갈색이며 살도 황갈색이다. 자루가 없고 포자는 연한 황갈색으로 공 모양이다.
상황버섯은 기생했던 뽕나무의 섬유 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lignin)을 분해하여 영양으로 흡수하면서, 혹 상태로 자라나 점점 부채모양으로 자라는 노란색의 버섯으로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 후의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 한다.
혓바닥 같은 윗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나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 등으로 나타나 한다.
혓바닥 같은 모습의 아래는 노란 융단 같은 형태로 아름다운 노란 덩어리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 색으로 우리 눈에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황버섯에는 항종양 성분이 있는 것으로 일본 국립 암 센터의 이케까와 박사 등이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버섯의 유효성분이 다당체에 있는 것 같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다당체라는 것은 포도당이 목걸이처럼 사슬상태로 길게 결합한 고분자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이 다당체의 구조를 β-글루칸, α-글루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글루코오스(포도당)가 다수로 연결된 고분자 탄수화물을 의미하고, 상황버섯은 단백질 25%, 섬유질은 22%가 있고, β-글루칸은 면역부활(활력 부여) 작용에 의한 항암제입니다.
β-글루칸의 성분이 있는 자연산 상황버섯(메시마코부)은 종양 예방 96.7%라는 최고의 수치를 나타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의 항암 메커니즘 β-글루칸의 본질은 단일한 천연 고분자가 아닙니다.
글루코겐, 덱스트린, 셀룰로오스 등으로 대표되는 다당체입니다. 글루칸은 크게 α, β로 나뉘는데, 전분과 덱스트린은 α-글루칸이고, β-글루칸은 그 결합에 따라 β(1-6), β(1-4), β(1-3) 등이 있습니다.
그 중 β(1-4)은 셀룰로오스이기 때문에 항암활성은 없습니다. 또 (1-3), (1-6) 결합이 주 쇄와 예 쇄에 따라 다르지만, 글루칸에는 항암 활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메시마코부)에는 아가리쿠스의 2배 정도의 전체에 대하여 약 20%의 β-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것을 직접 사용하시어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을 섭취하자, 면역 세포인 대식세포(macrophage)를 비롯하여, T세포나 N K세포 등이 활성화되었다는 수많은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일본의 국립 암 연구소 소장인 시하라(Chihara) 박사는 이케가와와 함께 다양한 버섯을 물과 메탄올로 추출하여 실험을 해보았다. 항암 실험을 위하여 20g 내외인 흰 쥐의 사타구니에 육종-180이라는 암세포를 8백만 개씩 주사하여 고형 암을 유발하였다. 하루가 지난 후 마우스에 버섯 추출물을 200㎎/㎏의 농도로 열흘간 복강 내로 주사하였다.
연구실에서는 항암 실험을 할 때 고형 암을 일으키기 위하여 마우스당 백만 개의 암세포를 주입하는데 시하라 박사는 8백만 개의 암세포를 주사했다. 이것은 암이 확실히 생길 수 있는 엄청남 양의 암세포를 쥐에게 주사한 것이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쥐의 사타구니에서 자라는 암의 크기와 모양을 손으로 만져보아 그림으로 그리고 5주 후에는 쥐를 해부하여 암 덩어리를 꺼내어 저울로 무게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였다.
시하라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러 가지 버섯 추출물 중에서 상황버섯의 열 수 추출물을 쥐에게 투여했을 때 항암력이 96.7%로 제일 강력한 효과가 나타났다. 숫자로 표시해서 96.7%이지 실제로는 100%나 마찬가지이다.
암세포를 투여하고 나서 암 덩어리로 자라는 모양을 검토한 결과, 상황버섯을 투여하지 않았을 때 3주 후에는 눈에 띄게 크게 자랐으며, 5주 후에는 쥐의 체중이 25g 자랐을 때 암의 무게는 평균 6.8g이었다. 암 덩어리 무게 때문에 쥐가 거동하기조차 힘들게 된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상황버섯 열 수 추출물을 열흘간 투여한 그룹에서는 2주까지는 암이 자라다가 2주 이후부터는 암의 크기가 점차 줄어들어 4주 후에는 8마리 중 5마리에서 암이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5주 후에는 8마리 중 7마리에서 암이 완전히 없어졌다. 한 마리는 암이 자라고 있었지만 대조군에 비하면 암 크기는 매우 작은 편에 속한다.
이와 같이 상황버섯의 열 수 추출물 중에는 암세포를 없애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암세포가 자라다가도 상황버섯의 추출물에 의하여 암세포의 크기가 점차 줄어든 것이다. 상황버섯을 물로 끓일 때 물에 잘 녹는 베타-글루칸이 추출되어 항암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항암 성분이 물에 잘 녹는 성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상황버섯을 메탄올(메칠 알코올)로 추출하여 알코올을 증발시킨 후에 물에 녹여 쥐에게 열흘간 주사하였을 경우에는 항암 효과가 48.4%로, 10마리 중 2마리만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졌다. 이것은 상황버섯의 저 분자 물질 중에도 항암 작용을 나타내는 성분이 있다는 뜻이지만 강력한 항암 작용을 나타내는 물질은 물로 끓였을 때 더 잘 추출된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베타-글루칸이란 무엇이며, 자라고 있던 암세포가 어떻게 죽게 되는지 하나하나 설명하고자 한다. 시하라 박사는 40년 전인 1968년에 상황버섯을 실험하였지만 그 작용기전은 이제야 이 책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항암작용을 하는 것은 상황버섯에 함유된 베타 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베타 글루칸은 포도당(glucose)이 β-1, 3 화학결합을 중심으로 중합된 다당류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베타 글루칸이 사람과 동물 안에서 체액성, 세포성 면역을 자극하여 면역 체계를 증폭하고 면역 조절 물질로서 작용한다는 연구가 많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베타 글루칸의 항암 효과에 대한 기전도 많은 부분들이 알려져 있으며 이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대식세포(Macrophage), 자연 살해 세 포(N K cell), 티 세포 등의 정상적인 면역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 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 세포의 증가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생겨 독감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작용을 하여 상황버섯을 장복하신 분들을 보면 독감에 잘 걸리지 않거나 걸려도 빨리 치유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 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 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 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항암 치료제로서의 상황버섯 예로부터 담자균류는 식용과 민간약으로 쓰여 왔으나 그 항암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점차 적으로 대량생산의 목적으로 많은 연구재배가 진행되고 있다. 담자균의 항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결합 다당체 또는 다당체이며, 그밖에 염기성 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다.
단백 다당류는 항암성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 작용을 나타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항 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면역이 암을 죽인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체내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곧 암이 발병하게 된다는 뜻이다. 상황의 자실체가 이미 발병한 암세포에 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의 발병을 억제하여 암을 치료하게 되고,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력의 감소는 상황을 이용하여 예방함으로써 암세포의 발병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상황버섯은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기대를 얻을 수 있는 아주 뛰어난 약용버섯이다. 이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액체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버섯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을 받을 수가 있다. 야생상황 3 내지 5g는 체중 70㎏인 성인 1인의 1일 복용량이다.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암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래에는 수많은 실험과 사례에서 이미 효과(종양 억제율 96.7%)가 입증되었습니다. 다만, 같은 상황버섯이라고 하여도 많은 종류가 있고 성분도 모두 달라서 항암작용을 하는 상황버섯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데 문제가 있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자연(自然)에서 수년 동안 온갖 풍상을 이겨내면서 Mannose, Galactose, Glucose, linteus와 같은 항암작용을 하는 다당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근래 상황버섯이 암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열대기후인 동남아산이나 국내 속성 재배용이 저가로 판매되고 있으나 항암성분에 차이가 크므로 주의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저가의 상황버섯은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큰 암 환자들이 상황버섯을 먹고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며 가수분해하여 얻는 다당류인 Mannose와 Galactose, Glucose, linteus성분이 풍부한 자연산 상황버섯은 매우 희귀하나 구할 수만 있다면 암환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고가다.
상황버섯의 효능을 발표한 주요 논문들을 요약 정리하면 대구대 생물학과 송 치현 교수 논문 자연산 상황버섯의 면역 활성화 효과 3 내지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 생명공학 연구소 유익동 박사 논문 자연산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다당체 신물질이 발견되었으며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 소화기 관련 암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 활성화 증가를 통해 간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으며 인체에는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일본 국립 암센터 치하라 박사팀 논문 위암, 폐암, 간암, 자궁암, 유방암 등 고형 암에 대하여 96.7%의 종양저지율과 전이억제 결과를 발표. 일본 히로시마 히가시 병원 린테우스 상황버섯이 인체 면역력증강에 매우 유효하다는 임상실험평가. 고노 약품공업에서 항종양 특허획득. 충남대 약대 정 경대 교수 논문. 자연산 상황버섯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암세포를 살멸하는 과정을 실험한 결과 거의 100%에 가까운 항암효과를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상황버섯은 2003. 5월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무독성으로 판명되어 식품으로 변경 고시하여 상황버섯 중 자연산인 Phellinus Linteus와 재배 산인 Phellinus Baumi 두 종류만 일반인들도 의사의 처방이 없이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상황버섯이 항암효과가 탁월하다는 국내외 다수의 과학자에 의한 증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층의 상황버섯을 헐뜯는 사람들이 근거 없는 말들을 유포하여 상황버섯을 애용하는 많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것이 다 아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것이 간암환자는 상황버섯이 간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항암 방사능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상황버섯이 적합지 않다는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대해 확실한 답변으로 가리 온 출판사의 암 잡는 상황버섯 (김 하원 이동희 교수)이라는 책 속에 명쾌한 답변이 알차게 들어 있다. 상황버섯을 연구하던 충남대 약대 정 경수 교수가 한국의 버섯이라는 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그 효능을 발표하면서부터다. 당시 이 방송이 나가자마자 암 환자와 그 가족들로부터 상황버섯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는 후문(後聞)이 있을 정도로 관심은 폭발적이었 다.
상황버섯이 워낙 희귀종이라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탓이었다. 정 교수는 상황버섯의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암 세포를 직접 살멸하는 과정을 실험을 통해 보고했는데 결과는 이미 일본에서 발표된 암세포 살멸 효과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버섯과 관련한 국내의 연구는 정 교수뿐만 아니라 여러 학자에 의해 이루어졌다.
서울대 약대의 김병각 교수는 상황버섯의 균사체로부터 분리·정제한 항암성 단백 다당체가 면역 증강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질환에도 응용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농업 진흥청의 차 동렬 박사팀 역시 상황버섯의 항암효과를 확인하고 상황버섯의 인공재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명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팀은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소화기암을 치료할 수 있는 다당체 신물질을 분리하는데 성공, 인체 소화기암에 대한 약용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상황버섯의 항종양 효과 등에만 머물지 않고 있다. 상황버섯에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물질이 있지 않을까 학자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노화방지제 그리고 화장품의 미백 원료로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미 일부 업체에서는 자연산 상황버섯을 이용한 화장품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상황버섯 추출물이 미백효과를 내며 동시에 항산화·면역증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약리 효과가 규명되면서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자연산 상황버섯은, 그러나 매우 희귀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인공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 효과 면에서는 자연산을 따를 수 없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자연산 상황버섯이 귀한 것은 이 버섯의 독특한 생장 조건 때문이다. 해발 400 내지 600m 고지의 수십 년 된 재래종 산뽕나무에 자생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8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그 중에서 목질 진흙 버섯이 암 저지율과 암 퇴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일반인들이 쉽게 혼동하는 부분이 유사 상황버섯과 페릴루스 린테우스의 학명을 가진 진짜 상황버섯의 구분이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그 자실체가 노란색 소 혓바닥 모양의 갈색 강모가 선명하여 육안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국내 상황버섯 유통형태는 크게 3가지. 자연산 상황버섯과 수입된 유사 상황버섯, 그리고 인공재배버섯이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강원도 홍천, 정선 등지에서 채취돼 왔으나 수요의 증가로 남획한 결과 근래에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며 대신 북한산이 반입되고 있다.
일반 버섯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약 4만 5천여 종이 있고, 그 중 일본에는 약 3천 5백 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약 300종인데, 그 중 면역력을 높이는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연질의 것과 먹을 수 없는 경질의 것을 합하여 약 20여 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영지버섯(靈芝, Ganoderma lucidum)
영지 Ganoderma lucidum (Leyss. ex Fr.) Karst.)) 영지버섯, 지치, 만년 버섯이라고도 함. 담자균 강(擔子菌綱 Basidiomycetes) 민주름 목(─目 Aphyllophor -ales) 구멍 장이 버섯 과(─科 Polyporaceae)에 속하는 버섯.
예로부터 불로초라 하여 영약으로 알려져 왔다. 자실체의 모양은 대부분 버섯 모양이지만 간혹 사슴 뿔 모양인 것도 있어 이를 녹각 지라고 한다. 갓과 줄기는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나는데 갓은 대체로 콩팥 모양이거나 원형이다.
색은 처음에는 황백색에서 황갈색이지만 나중에는 적갈색이나 자갈색으로 변한다. 크기는 대체로 지름 5 내지 15㎝, 두께 1 내지 1.5㎝이며 동심 상(同心狀)의 고리 홈이 있다. 살은 2층의 코르크질로 되어 있는데 위층은 백색, 아래층은 황백색이다. 단단한 껍질에 싸인 자루는 길이 3 내지 15㎝, 지름 1 내지 2㎝로 적갈색이다.
영지(靈芝)버섯은 오랜 역사를 가진 건강보조식품인 만큼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효능 중에 인체의 면역능력을 강화시켜 성인병 예방과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불로초라고도 한다. 여름에 활엽수 뿌리에서 발생하여 땅 위에도 돋는다. 갓과 자루 표면에 옻칠을 한 것과 같은 광택이 있는 1년생 버섯이다. 갓은 반원형·신장형 또는 부채 모양이며 표면이 편평하고 동심형의 환 구(環溝)가 있다. 처음에는 난항 백색이나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변하고 노성하면 밤 갈색으로 된다. 살은 코르크질이며, 상하 2층으로 상층은 거의 백색이고 관 공(管孔)부분의 하층은 연주황색이다.
갓의 밑면은 황백색이며 길이 5 내지 10㎜의 관 공이 1층으로 늘어서 있고 공구(孔口)는 둥글다. 자루는 3 내지 15×1 내지 2㎝이고 적갈색에서 흑갈색이며 단단한 각피로 싸여 있고 약간 굴곡 한다. 포자는 2중 막이며 포자무늬는 담갈색이 다.
한방에서는 강장·진해·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경쇠약, 심장병, 고혈압, 각종 암 종에 사용한다. 이 버섯은 갓 자루가 단단한 각피로 싸여 있고 니스를 칠한 것 같은 광택이 있어 일본에서는 만년 버섯, 중국에서는 영지라고 하여 한약 재료로 귀하게 사용하고 장식용으로도 이용된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영지(靈芝)버섯의 무기질 성분으로는 칼륨이 300㎎% 이상이나 되며 마그네슘, 인, 칼슘, 나트륨 등이 있고. 지질은 불포화 지방산이 82%로 올레산과 리놀레산이 많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히스티딘이 가장 많고 글루탐산과 로이신도 많은 편이다. 영지버섯의 쓴맛 성분은 가노데르산으로 밝혀졌다.
영지 다당체는 항암작용이 인정되고 있는데 이것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보통 활엽수의 썩은 나무의 뿌리에서 난다. 도토리가 열리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갈 참나무의 썩은 그루터기에 잘 자라며, 살구나무, 복숭아나무와 같은 유실수 등에도 자라고 있다.
영지버섯은 맛은 다섯 가지 맛이 나며 강장, 진정, 양신익정, 자보, 견근골 사용한다. 항종양 억제율이 70 내지 80퍼센트이다.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핵 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 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용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생활 습관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현재 양모제의 원료로 이용 중이다.
영지버섯의 구성 물질은 다당류(polysaccharide (-1.3-glucan)). 트리터펜(Triterpenes). 핵산(Nucleotide으로 되어 있고, 영지버섯의 구성 물질은 다양한 약리학적 효능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지(靈芝) 포자(胞子)에 13종의 아미노산 arginine, tryptophan, asparic acid, glycine, alanine, threonine, serine 등 다수가 알려졌고, 다당류도 항암활성 성분은 polysaccharide계, glucose, xylose와 arabinose 등이다. 자실체에는 100여 종의 tryterpennoid가 들어 있고, 일반적인 영지의 영양성분 함량(마른 영지) 수분 13%, 단백질 15%, 지질 4%, 섬유 48%, 회분 1.5% 있다.
영지(靈芝)버섯 구성 물질의 효능 보라색 영지(靈芝)인 자지(紫芝)에는 ergosterol, 유기산(ricinoleic acid, fumaric acid), glucosamine, 다당류, 수지, mannit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betaine, y-butyrobetaine 등 아미노산 유도체가 함유되어 있고, 붉은색의 자루가 달린 영지인 적지(赤芝)에는 mannitol, α-mycose, stearic acid, 안식향산, ergosterol, 아미노산 15종, peptide 4종, 염기 4종이 함유되어 있다.
영지(靈芝)버섯에서 추출(抽出)한 수용성(水溶性) 다당류(polysaccharide)에 노출된 대식세포(macrophage)는 수용성(水溶性) 다당류에 노출되지 않은 대식세포(macrophage)보다 더 많은 면역(免疫) 물질(antitumor cytokine(T N K-와 interf -eron))을 분비하고. 림프구(T-lymphocytes) 역시 수용성 다당류(polysaccharide)에 노출된 것은 보다 많은 면역 물질(interferon)을 분비한다.
영지버섯에서 분리된 단백질이 붙은 다당류(polysaccharide)는 간이 파괴된 쥐 실험에서 항성유증 활성(antifibrotic activity)을 나타내었다. 즉, 이 물질은 간 조직을 개선하고, 세포 파괴를 방지하고, 효소를(A S T(aspartete transamin -ase), A L T(alanine transaminase), total bilirubin A L P(alkaline phosp-hates))감소시켰다.
영지의 이와 같은 효능으로 보아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영지버섯에서 추출된 글리컨스(glycnas)는 혈당을 저하하는 효과가 있었다.
영지버섯의 두 번째 구성 물질인 트리터펜(Triterpenes)은 히스타민(hist -amine) 분비를 억제하여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콜레스테린 생성 효소(H M G-CoA reductws)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린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간암 발생률을 줄이고 간 기능을 활성화한다. 항 면역 결핍 바이러스(anti-H I V)에도 역시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세 번째 구성 물질인 핵산(nucleosides)은 혈소판 응집을 막아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영지버섯은 인체 내 필수 영양소인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스테롤 (sterol) 그리고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영지버섯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영지는 만년 버섯이라고 기록하고, 다른 이름으로 불로초(不老草), 장수 버섯, 이령 (영지Ganode-rma lucidum (Leyss. ex Fr.) Karst.))이라고 한다.
영지버섯 갓은 지름 약 10㎝의 콩팥 모양이며 노란 밤색, 붉은 밤색이고 옻칠한 것처럼 윤기가 있다. 버섯 갓은 6 내지 9월에 돋는데 돋는 시기와 기주식물의 종류에 따라 모양과 색이 다르다.
버섯 갓은 자루의 한쪽 모서리에 붙어 있다. 버섯 갓이 검은색이고 포자가 약간 큰 것을 자지(Ganoderma japonicum {Fr.} Lloyd)라고, 적지(Ganoderma japonicum)를 자지(Ganoderma lucidum)의 이명으로 취급하는 문헌도 있다. 각지의 떡갈나무, 썩은 소나무, 매화나무, 앵두나무, 복숭아나무의 줄기와 밑동에 자란다. 아무 때나 버섯 갓을 자루째 뜯어서 말린다.
영지의 성분은 에르고스테롤 0.3 내지 0.4%, 진균분해효소, 산성 단백분해효소, 다당류, 유기산, 수지, 쿠마린, 만니톨, 알칼로이드 등이 있고. 자지 즉 보라색 영지에는 에르고스테롤 0.03%, 트레할로오스 0.2%, 유기산(리시놀레산, 푸마르산), 아미노 포도당 등이 알려졌다.
영지의 기능(작용)은 달인 물을 흰 생쥐의 배 안에 5 내지 10g/㎏ 주사하면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바르비탈에 의한 잠자는 시간을 늘리며 기침방지, 가래 삭임 작용이 있다. 마취한 토끼나 개의 배 안에 주사하면(6g/㎏) 혈압이 내려가고 소변 량이 늘어난다.
사염화탄소로 간염을 일으킨 흰 생쥐에게 알코올 추출물 10g/㎏을 8일 동안 주면 간염증상이 적어지고 간 기능을 보호한다. 또한, 핏속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 고 실험적 항암활성이 있다.
간의 해독 기능을 높이며 지방축적을 줄이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열 물의 빌리루빈 함량을 높인다. 화학약품, 방사선물질, 항 생소, 오랜 기간의 병으로 인한 백혈구감소증 환자 52명에게 배양균사의 알코올 추출액을 하루 3번씩 10 내지 20일 동안 먹였을 때 44명에게서 효과가 있었다. 영지응용으로 동의치료에서 강장, 진정 약으로 신경쇠약증, 불면증, 소화불량에 쓴다. 노인성 기관지염에도 기침방지약으로 쓴다.
옛 동의문헌에는 영지에는 적지(단지), 흑지(현지), 청지(용지), 백지(옥지), 황지(금지), 자지(목지)의 6가지가 있으며 자지를 제외하고는 5가지 맛, 즉 쓴맛, 짠맛, 신맛, 매운맛, 단맛에 해당하고 5장, 즉 심장, 신장, 간장, 폐장, 비장의 기를 돕는 약효가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영지를 오래 먹으면 몸이 튼튼하게 되고 늙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자지는 달고 적지는 쓰며 약성이 달아 약효도 다르다고 한다. 자지는 정기를 돕고 부러진 뼈를 굳게 하며 얼굴색을 좋게 한다. 적지는 가슴속에 맺힌 것을 낫게 하고 기를 도우며 건망증을 치료한다.
요즘에 영지 또는 인공 배양한 균사의 달인 물 및 알코올 추출액을 만성 기 관지염, 기관지 천식, 백혈구 감소증,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부정맥, 급성 및 만성 간염에 써서 좋은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
말린 버섯은 처음의 형태와 빛을 여러 해 동안 보존한다. 그러므로 만년 버섯이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장식품이나 어린아이 장난감으로 써왔다.]
안덕균씨가 쓴 한국 본초 도감에서는 영지 기록은 불로초과에 속한 진균인 (Ganoderma lucidum Karst.)의 자실체이다. 성미는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은 익기혈(益氣血), 안심신(安心神), 건비위(健脾胃)라고 했다.
영지(靈芝)의 일반적 약효는 진정, 진통 작용, 항산화 작용, 항 혈전, 항 혈소판응집 작용, 기관지 수축 작용, 간 보호 작용, 항노화 작용, 항암 작용, 항 방사능 작용, 면역조절 작용 등이 있다.
영지(靈芝)의 일반적 임상보고는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백혈구감소증, 관상동맥경화증, 고산병, 간염, 신경쇠약, 소아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위축성 근 강직 등에 활용되었다.
영지버섯의 채취는 주로 버섯 갓 두께가 충실하게 다 자랐을 때인 가을에 채취한다. 보통 적지는 비가 와도 쉽게 상하지 않아서 가을부터 봄에 발견해도 상태 가 양호하면 채취할 수 있다.
영지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하루 2 내지 4그램을 가루로 복용하거나 물에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갔다가 복용한다.
영지버섯의 의약학적 효용가치 류경도 박사 중국 북경 의과대학교 교수는 노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면역 활성 증강의 실험에서, 16명의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영지버섯 추출물 2g를 하루 3번씩 30일간 투여한 결과 통증과 구토를 경감시켰다.
30명의 성인에게 영지버섯 1.5g를 하루 3번씩 투여한 결과 인터페론 및 인터루킨-2의 생성을 많이 증가시켜 노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세포 면역 활성을 증가시켜 주었다. 또한, 노년기 또는 초로기 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영지버섯 추출물 1g를 1일 3회 복용시킨 결과 심장과 뇌의 혈소판 응집과 혈전 형성을 억제시켜 영지버섯을 장복하면 장수한다는 것을 뒷받침하였다.
150명의 바이러스성 간염환자에 영지버섯을 투여한 결과 다른 대조군에 비해 간 기능이 빠르게 개선되었다. 특히 항암제 복용, 노령화, 스트레스로 저하된 면역기능을 정상화시켜주어 성인건강에 영지버섯의 유효성과 약리학적 효과가 임상연구결과 증명되었다.
동물실험에 의한 암에 대한 억제작용이 85%로 나타났으며 항종양치료로 면역기능이 저하되었거나 몸이 쇠약해 졌을 때 이를 이른 시간에 회복시킨다.
3. 아가리쿠스(Agaricus) 버섯.
학명은 Agaricus blazei muril, 담자균류 주름 버섯 목 주름 버섯과의 버섯. 원산지는 아메리카 분포지역은 미국 플로리다 주 일대와 라틴아메리카 북부 고원지대, 자생지 미국 플로리다 주, 브라질의 산간지대 크기 자루 5 내지 10㎝, 갓 6 내지 12㎝다.
다른 이름으로는 신령 버섯, 태양의 버섯, 흰들 버섯이라고도 한다. 생김새는 양송이와 비슷하지만, 자루가 양송이보다 두껍고 길다. 갓의 겉 부분은 발생 조건에 따라 흰색·갈색 또는 옅은 갈색을 띠지만, 자루는 희다. 들에서 자생하는 버섯 가운데 가장 무거운 편에 속하며, 포자의 갈변(褐變)이 늦다. 마른 오징어나 멸치 냄새 같은 구수한 향이 나고, 씹으면 단맛이 난다.
1944년 미국 플로리다 주(州)에서 처음 발견된 뒤, 1960년대 중반 브라질의 산악지대인 피아다데의 원주민들이 식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북아메리카와 중남미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 다른 지역에서는 보고된 적이 없다.
원산지는 브라질의 상팔울로 교외의 피에다테 지방으로 현지에서는(Cogmelo de Deus=신의 버섯)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는 지방의 낮 기온이 35°C, 밤의 기온 20°C 내지 25°C로 안정되어 있지만, 습도가 80%로 매우 높으며 저녁이 되면 열대 특유의 스쿨이 정기적으로 온다.
이 지방은 일찍이 야생마의 산지로서 유명하며, 이 야생마의 배설물이 퇴비의 역할을 했던 비옥한 토지였다. 아가리쿠스 버섯은 지방에서도 거의 자생하지 않는다. 현재출회를 하고 있는 아가리쿠스 버섯은 거의 전부가 재배된 것이다.
아가리쿠스 블리제이 므릴(Agaricus blazei muril,)은 단백질, 지방, 섬유질, 비타민, 무기염류, 아미노산, 필수지방산, 핵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990년대를 전후해 인공재배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1992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인공재배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한국, 중국에서도 인공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자연 상태로 채취하면 바로 썩기 시작하기 때문에 날것으로는 보관하기 어렵고, 주로 동결건조 방법을 이용해 보관한다.
아가리쿠스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W. J.신덴교수와 램버트 연구소의 E. B.램버트 박사팀에 의해 학계에 처음으로 발표되면서부터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두 학자는 브라질의 피에다데 지역으로 들어가 이 지역에 사는 주민이 예로부터 장수하는 것은 물론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이들은 풍토병을 비롯한 무수히 많은 위험에도 지역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그 지역주민들이 잉카시대부터 상식하고 있었다는 이름 모를 버섯에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그 버섯은 피에다데 지방 특산인 야생마의 마 분(馬糞)을 거름으로 하여 형성된 토양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이 지역 이외에 세계 어디에서도 자생지를 찾을 수 없다.
이것이 아가리쿠스 버섯으로 신덴박사와 램버트박사는 이 버섯을 연구소에서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로 1965년 학회에 발표하였다. 그러나 비타민, 미네랄, 핵산, 아미노산, 효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이 입증되었을 뿐 이것이 인체에 어떠한 생리적 작용을 하는 것은 밝혀내지 못하고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만을 하였다.
아가리쿠스 버섯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던 것은 미국 레이건 전 대통령이 직장암 수술 후 치료를 위해 아가리쿠스를 계속 적으로 복용해 뛰어난 효과를 보았다는 뉴스가 방송을 타고 보도된 이후로 더욱더 각광받게 되었다.
아가리쿠스 버섯을 일본에 처음으로 종균을 가져온 것은 피에다테 지방의 농협을 운영하던 일본계 브라질 사람이었다. 그래서 아가리쿠스 버섯에 관해 학회발표를 시작되었던 것은 1980년쯤부터였다.
그 이후 일본약리학회, 일본 암 학회총회, 일본 농예화학회, 당질 심포지엄 등에서 아가리쿠스 버섯의 항종양작용과 면역부활작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연구발표가 행해져 왔다.
1980년 일본 암 학회총회에서 아가리쿠스의 항암효과에 대한 실험결과가 발표된 이래로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결과 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 중 다당류가 항종양효과 및 혈당강하효과에 스테로이드 류가 제암 효과에 식이섬유 및 불포화지방산이 혈압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및 동맥경화 개선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었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脫 콜레스테롤 작용 동맥경화는 혈액 중의 지방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우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아도 아가리쿠스 버섯은 효과가 기대되는 식품이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탈 콜레스테롤 작용에 관해서는, 3가지의 메커니즘을 들 수 있다. 우선 첫째, 악성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 D L(저밀도 리포 단백질)은, 지방을 간장으로부터 전신에 보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성분이나, 이것이 필요 이상 증가하면 동맥벽으로 침투하여,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이 L D L은, L D L 수용체와 결합해서 세포 내에 침투해 효소분해를 하는 것이나, 이 L D L 수용체의 구조와 기능이 떨어지면, L D L이 분해되지 않고, 혈중에 과잉으로 남아 있는 상태가 되고 콜레스테롤이 된다. 아가리쿠스 버섯은, 이 L D L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여, 탈 콜레스테롤 작용을 높인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두 번째로, 콜레스테롤을 흡착배출하는 기능을 보유하는 것. 세 번째는, 아가리쿠스 버섯의 스테롤이 콜레스테롤의 지방산에 대항해,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제어하여 탈 콜레스테롤 작용을 발휘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이러한 3가지 메커니즘에 의해, 콜레스테롤의 정상화, 동맥경화의 예방개선, 나아가 항 혈전작용을 포함해, 혈압의 정상화작용을 발휘한다. 또한,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 혈압의 정상화에 공헌하는 점도 기대되고 있다.
마른 버섯을 그대로 씹어 먹기도 하고,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요리에 넣어서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다.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 아가리쿠스 버섯의 자실체는 통상 85 내지 87%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
수분을 뺀 건조성분을 보면 단백질 40 내지 45%, 당질 38 내지 44.5%, 섬유질 6 내지 8%, 회분 5 내지 7%, 지방질 3 내지 4%의 순서로 들어있다. 여기서는 특히 단백질과 식물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생 아가리쿠스 버섯은 수분과 단백질효소가 많기 때문에 날것 상태에서는 스스로 가진 산소작용에 녹아버려 장시간 보존이 어렵다.
비타민류는 말린 버섯 무게당 비타민B1(티아민)이 0.3%, 비타민B2(리보플라빈)가 3.2㎎%, 나이아신이 42.9㎎% 들어 있다. 이외에 에르고스테롤이 0.1 내지 0.2%로 비교적 많이 들어 있는데, 에르고스테롤은 빛이나 열을 받으면 비타민D로 바뀌게 된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일반성분 단백질 39.64%, 칼륨 3.36%, 섬유질 7.35%, 지방 3.68%, 회분 7.89%, 탄수화물 41.40%, 인 1.01%, 식이섬유 28.14%, 나트륨 46.1㎎, 칼슘 19.7㎎, 철분 19.7㎎, 비타민B1 0.52㎎, 비타민B2 0.37㎎, 나이아신 44.2㎎, 에르고스테롤 383㎎, 붕소 9ppm, 아연 9ppm, 게르마늄 29ppm함유. 일반 버섯에 비해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갓 부분의 지방산 조성은 다음과 같다. 전 지질과 중성지질, 인지질에서는 모두 리놀렌산을 주체로 하는 불포화지방산 함량(70 내지 78%)이 높게 나타났고, 당 지질에서는 세레브로사이드와 디갈락토실디아실글리세롤이 주요 구성성분이었다.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클루칸(β-Glucan)은 인간의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인터루킨(Interleukin), 인터페론(Interferon)의 생성을 촉진한다.
버섯에는 일반 성분 중 양질의 다당류가 풍부한데 아가리쿠스에는 그중에도 활성 베타클루칸(β-Glucan)이 많이 들어있다. 이는 암세포가 있는 체내에 들어가 사이토카인(Cytokine)을 생산함으로써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활동을 지원하여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기능 항종양 활성, 면역증강작용, 항염증작용, 혈당강화작용, 강심, 혈압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치매개선효과, 비만억제효과, 식물섬유효과, 골다공증 예방효과 등에 효과가 있다.
항암 효과는 아가리쿠스 버섯은 기니아 피 그(guinea pig)의 실험결과 암 저지력 99.4%, 전치율 90.0%, 및 제 암 작용이 있어 암에 특효가 있음이 실증되었다. 또한, 암환자가 복용하는 항암제의 항암효과를 높이거나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하고 암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면역요법의 중요성으로 각종 유해 물질, 공해, 스트레스 등은 신체의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암 발생을 유도하는데, 인체의 자기 방위기구를 활성화시켜 환자 자신의 몸에서 암세포를 배제시키는 면역요법인데, 아가리쿠스 버섯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 발생을 억제하며 기타 질병의 침투 등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아가리쿠스가 병행치료로 권장되는 이유는 항암치료로 점차 잃어가는 신체의 저항력과 면역을 빠르게 회복시켜 큰 상승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며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에서 오는 부작용인 불안감, 악성구토, 식욕부진 등을 개선하고 혈액의 헤모글로빈, 백혈구, 혈소판 등의 수치호전으로 면역 글로불린 등의 수치를 증가한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일반에 대한 효과 우리의 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또는 과다한 업무량에 의해 체력이 떨어지고 결국 각각 세포 자체의 힘이 약해지게 되어 암뿐만이 아니라 각종 병이 결리기 쉽게 된다. 혈액을 생성하는 세포가 약해지고 혈관의 세포가 약하게 되면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이 머리를 돌게 한다.
신체 전체의 세포 힘이 약해지게 되면 차츰차츰 병이 일어나게 된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건강하게 사는 수단으로써 아가리쿠스 버섯은 강한 흥미를 가진다. 항암작용과 효과 성인병, 일반에 대한 연구와 실험도 많이 나와 있는데, 다음과 같은 질병들에 대한 자료들이 보고되어 있다.
우리 몸의 토대가 되는 영양 성분만으로도 80종류 이상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뛰어난 유용성을 발휘하는 것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가리쿠스에는 미지의 유효성분이 수없이 함유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성인병 예방에 최적 부단한 노력과 연구로 서서히 그 신비가 밝혀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의 성분이 상승효과를 발휘해서 뛰어난 항암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가리쿠스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는 암을 막아주는 작용이 있는 아연 셀렌도 함유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 노천 재배 아가리쿠스를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가리쿠스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β-글루칸이다. 그것은 고분자 다당체 β-글루칸이라고도 불린다. 순도 높은 아가리쿠스의 경우 100g당 11.6g이나 되는 β-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아가리쿠스의 가공과정도 중요하다.
그런데 폴리페놀 산화효소는 아주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건조방법에 각별한 주위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 대부분이 활성(活性)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저온숙성건조방식을 사용하면 아가리쿠스는 고농도의 폴리페놀 산화효소를 12년 함유한 상태로 상품화될 수 있다.
4. 운지(雲芝 turkey tail) 버섯.
운지 버섯(구름 버섯)은 학명Coriolus versicolor, 담자균류 민 주름 버섯 목 구멍 장이 버섯과의 버섯. 갓은 반원형에 흑색 또는 남 흑색의 환 문을 이루며 털이 빽빽하다. 조직은 백색이고 혁 질로 되어있어 강하다. 활엽수의 고목 등에 군생한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썩은 줄기나 가지 위에서 군생한다. 자실체는 착생이거나 반 착생 또는 겹으로 뭉쳐난다. 갓은 지름 1 내지 5㎝, 두께 1 내지 2㎜로 반원형이고 가죽 질이며 회색, 흰색, 노란색, 갈색, 붉은색, 녹색, 검은색 등으로 된 고리 무늬가 있다.
가장자리는 얇고 예리하며, 아랫면은 보통 무성(無性)이다. 살은 흰색 또는 젖빛을 띤 흰색을 띠고 섬유질이며, 두께는 1㎜ 이하의 것이 대부분이다. 자실층은 흰색 또는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관 공(管孔)은 길이 0.1㎝이며 관 공은 원형 또는 다각형이다. 포자는 원통형이나 가끔 굴곡이 있고 민둥하며 포자무늬는 흰색이다. 목재에 흰색 부후를 일으킨다. 항암 성분이 최초로 발견된 약용버섯으로 항암제로 이용되고 있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운지 버섯, 구름 버섯, 닭 버섯이라고 부르며, 북한에서는 기왓장을 겹쳐서 올린 것과 같다고 하여 기와 버섯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기와 버섯은 R virescens라는 학명으로 무당 버섯 과에 속한다. 중국에서는 운지(雲芝) 한자명이다, 영어로는 터키 테일(turkey tail, 칠면조 꼬리라는 뜻)이다.
세계 전지역에 분포하며, 활엽수를 비롯한 침엽수에서도 군생 목 재부 후 균이다. 형태적 특징은 기와 장을 올려놓은 것 같이 보이거나 구름모양으로 보인다. 얇고 단단하며, 짧은 털로 덮여 있는데 벨벳 같은 감촉이 아주 부드럽다. 색깔은 회색, 황갈색, 흑갈색, 흑색은 반원형으로 고리모양의 무늬가 있다. 자루가 없고 기 주에 버섯의 끝이 붙는다.
버섯의 밑 부분과 살은 (조직) 백색을 띄고 있고 모양은 반원형으로 나무 밑 부분에 겹겹이 돋아나는 특징이 있다, 버섯은 활엽수나 침엽수의 고목 밑둥치에 마치 구름이 겹겹이 떠 있는 모양으로 피어난다.
윗부분은 아주 부드러운 융단 같은 면으로 연한 밤색에서 흑색으로 되어 있 으며, 무늬가 아름답게 구름 같고, 말발굽모양 같다. 윗면의 색이 깨끗하고 윤기가 나면서 찢어보아 하얀 것이 좋다. 뒷면은 하얀색 계통의 색이며, 맛이 없고, 냄새가 없다 1년산으로 주로 8 내지 10월경 채취하나 시기를 놓치거나 나무에 붙어 겨울을 지나 여름쯤이면 다 부서져서 못쓰게 된다. 채취 후 1년 정도 지나면 약으로 쓸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다.
운지 버섯(구름 버섯)의 기능성 성분은 이 버섯의 세포벽을 이루는 물질인 Glucan인데 흔히 Polysaccharide-K 또는 P S K라고 부른다. 따라서 P S K의 경우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능 이외에도 면역체계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단백 다당류의 효과로 확인되었다.
이를테면 암환자에게는 T세포 기능, 지연형 알레르기 반응, 거식 세포의 기능, 인터페론 생성 및 흉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데, 여기에 이 성분을 주면 이들 중요한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암 치료용 화학요법 제를 여러 번 투여하거나 방사능 조사 치료를 하면 면역기능이 감소하는데 이 성분이 이를 정상수준으로 복구시켜 준다. 이와 같이 생체의 저하된 면역기능을 상승해주어 치료하는 방법을 면역요법이라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P S K는 인터페론 등과 같은 일반적인 항암제와는 매우 다른 과정을 통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인터페론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세포들의 생장, 분열을 억제하는 반면, P S K는 면역기능의 강화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인터페론이나 이와 유사한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적인 세포까지 억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지 버섯에서 추출한 P S K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세포를 비롯한 체내의 이상조직을 제거하는 세포로 알려진 T-Cell의 활성을 높여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운지 버섯은 면역기구 조절에 의한 항암효과와 혈청 G P T치를 감소시키고 간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만성 간질환 환자가 장기간 달여먹을 경우 효과가 있다.
한국생약학회에서 주최한 제 2회 운지 버섯 국제 심포지엄에서 운지 버섯 연구 학자들은 천연 운지 버섯의 독특한 성분에서 효능에서 효능까지 특히 항암효과와 간염 및 만성질환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약리학, 병리학, 임상학적으로 분류 발표함으로써 운지 버섯의 신비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항암효과는 실험종양세포Sarcoma-180을 비롯한Lewis Lung carcinomas, P 388, L 1212등을 mouse에 이식하고 운지 버섯 균사체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종양증식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인체면역증강 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운지 버섯은 담자균류 구멍 장이 버섯 과에 속하는 것으로 한국 등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다. 운지 버섯은 면역기구 조절에 의한 항암효과와 혈청 G P T치를 감소시키고 간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만성 간질환 환자가 장기간 달여 먹을 경우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민간약으로 쓰이고 있음에 착안하여 그 성분을 추출해서 약리실험을 거쳐 항암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항암 성분이 다당류(polys -accharide)이므로 P S로 약칭하였다.
운지 버섯의 기능성 성분 중에서 P S K 라는 성분은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과 이외에도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페론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세포들의 생장, 분열을 억제하는 반면, 이 성분은 면역기능의 강화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인터페론을 비롯한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적인 세포까지 억제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지 버섯에서 추출한 P S K라는 성분은 경우는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효능으로 운지 버섯의 다당 성분은 주로 위암, 식도암, 간암, 결장직장암, 폐암, 유방암 등의 고형 암에 효과, 만성기관지염, 관상 순환장애, 위궤양, 만성간장염, 관절염, 고혈압 등에도 효과를 인정받고. 거습(祛濕), 화담(化痰), 요폐질(療肺疾)에도 사용하고, 주된 치료는 B형 간염, 천연성 간염, 만성 활동성 간염,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한다.
일본에서는 항 악성 종창 약으로 사용되고, 항암효과 간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황버섯과 영지에 못지않은 항암성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위장의 연동운동을 현저히 항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위가 약할 때 좋은 약이 된다.
성분으로 유리 아미노산 18종, 포화 지방산 11종, 불포화 지방산 9종, 단백 다당체, 항종양 성분 등이 들어있다. 맛은 약간 달고 차다. 운지의 기증성분 중 P S K라는 성분은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과 이외에도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세포까지 억제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 지에서 추출한 P S K는 암세포의 생장만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표고(Lentinus edodes)버섯.
담자균류(擔子菌類 Basidiomycetes)의 주름 버섯 목(―目 Agaricales) 느타리버섯 과(―科 Pleurotaceae) 잣 버섯 속(―屬 Lentinus)에 속하는 버섯. 봄부터 가을에 걸쳐 온대지방의 참나무, 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에 기생하는 목 재부 후 균이다. 활엽수의 나무토막이나 그루터기에 단 생 또는 군생한다.
갓은 지름이 5 내지 10㎝인 반구형이지만 콩팥 모양으로 담갈색을 띤다. 섬유 상이나 비늘 모양의 인편(鱗片)으로 덮여 있는 표면은 자라면서 특징적인 균열이 생긴다. 주름은 홈 형으로 빽빽이 나 있고, 주름살은 흰색으로 톱니 모양이다.
자루는 길이가 3 내지 8㎝, 너비가 0.6 내지 1.2㎝로 편 생 또는 중심 생이고 흰색의 턱받이가 있다. 오래전부터 느타리와 더불어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고, 인공재배가 되어 상업적으로 생산이 가장 활발한 버섯 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식용 외에 좋은 약재로도 이용되었다. 최근 연구에 의해 항암 및 항고혈압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목재 분해력이 뛰어나 펄프 산업 폐수정화와 축산폐기물 정화산업에서도 이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재배는 졸참나무나 상수리나무 등을 이용한 원목재배가 활발하며, 톱밥이나 볏짚을 이용한 재배도 가능하지만 버섯의 품질과 재배시간의 문제점 때문에 아직 실용화되고 있지 않다. 최적 재배온도는 22 내지 26℃이고, 습도는 70% 내외가 적당하다.
생 표고버섯의 수분은 91%나 되나 당질, 단백질, 무기질은 각각 6%, 2%, 0.4%에 지나지 않는다. 부패하기 쉬워 사람들은 말린 표고로 이용하게 되었는데 말린 것의 영양성분은 상당히 다르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무기질은 칼슘과 인이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산소 운반역할을 하는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철분도 다량 포함하고 있다. 표고버섯에는 목이버섯 다음으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다.
표고버섯의 일반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질, 당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류에서는 비타민B1과 B2,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으나 비타민A와 비타민C는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다. 표고버섯의 비타민B1, B2는 야채의 거의 두 배의 영양이 있다.
표고의 영양성분은 100g 당 주요 성분함량을 보면 수분이 10.3%, 열량 272cal, 단백질 7.58g, 지방 0.93g, 탄수화물 11.42g, 칼슘 300㎎, 칼륨 420㎎, 인 800㎎, 비타민 B1 123㎎, B2 10.5㎎, 나이아신 250㎎. 그 밖에도 에르고스테린, 렌 티난, 에리타데닌 등 생리 활성물질이 있다.
표고버섯의 비타민D의 효과를 가지는 에르고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D로 생성이 된다. 또한, 최근에는 버섯에 들어있는 에리다데닌라는 특수성분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므로 고혈압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에르고스테린은 체내에서 비타민D로 변하여 흡수율이 낮은 칼슘의 흡수를 높여 준다. 표고를 요리하기 전에 10 내지 20분간 햇볕을 쬐면, 비타민D의 1일 필요량 400 I.U를 1개의 표고버섯으로 섭취할 수가 있다. 칼슘이 필요한 성장기의 어린이, 임산부, 뼈의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 이후의 사람에게 표고를 권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렌티난은 항암 작용이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에리타데닌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는 보고가 있다. 혈액대사의 회전을 빨리 해서 혈압이 떨어지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므로 가벼운 증상이면 하루에 2 내지 3개 먹는 것이 좋다.
에리타데닌은 신장병과 담석에도 효과가 크므로 표고버섯을 차처럼 달여 마시는 것을 권하는 사람도 있다. 표고버섯에는 포자가 많이 들어 있는데, 포자 중의 리보핵산(R N A)은 인체 내에서 인터페론을 만들게 되므로 항바이러스 작용도 있는 것이다.
동물 실험결과 생체 방어 기구인 림프구나 매크로파지 등의 면역계의 활성을 향상시켜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가 있다. 이 포자는 버섯의 갓 내부에 들어 있는데 버섯의 갓이 피면 흩어져 번식하는 생식기관이다.
표고를 열 수에서 추출한 다당류로서 β-1, 3-글루칸 및 β-1, 4-1, 6글루칸 등이 있는데 이들은 사르고마(Sarcoma) 180의 발암물질을 흰쥐에 이식하였을 경우 강한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밝혀졌다.
표고의 포자에서는 인터페론 유발물질이 분리되었는데 이중 2 본 쇄 R N A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또 렌티난도 항바이러스 작용과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자연산 표고를 말려 두었다가 감기에 걸리면 뜨거운 물로 끓여서 마시는 것이 속 방(俗方)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이는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추측된다.
표고에는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할 수 있는 물질이 있음이 밝혀졌는데, 실험쥐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는 물질은 에리타데닌(또는 렌티신)이라고 하는 일종의 핵산 유도체가 분리되었다. 에리타데닌은 신장병과 담석에도 효과가 크므로 표고를 차(茶)처럼 달여 마시는 것을 권하는 사람도 있다.
표고버섯은 예전에는 자연산으로 발생한 버섯을 채취하여 먹었기 때문에 버섯을 먹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었으나, 지금은 다량 재배된 버섯을 사먹을 수 있게 되어 곡류(穀類), 육류(肉類), 어패류(魚貝類), 채소(菜蔬), 과일과 더불어 버섯은 6대 주요 식품으로 부상되고 있다.
국내의 표고버섯은 형태상 종류는 주로 갓의 형태에 따라 화고, 동고, 향고, 향 신(화, 동, 고, 신)으로 구분하고, 갓의 펴짐 정도가 거의 없고 육질이 두꺼우며 갓의 모양이 거북 등처럼 갈라져 있어 그 사이에 하얀 부분이 많은 것을 화고라고 부른다. 동고는 갓의 펴짐 정도가 50% 이하인 것을 말하며 반구형으로 갓의 끝 부분이 충분히 말려 있어야 하며 육질이 두껍고 갓의 표면에 다소 균열이 있으면서 주름살은 별로 없다. 향 고는 갓의 펴짐 정도가 50 내지 60%로 겉모양이 반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동고와 향 신의 중간 정도인 것을 말한다. 향 신은 갓의 펴짐 정도가 80% 이상인 것으로 육질이 얇다.
따라서 갓이 피기 전의 것이 포자가 많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생리적 활성이 높고 고급품이다. 갓이 안 핀 표고버섯을 동고라고 하며 갓이 핀 것을 향 신(香信)이라고 부른다. 향 신보다 동고가 맛과 향이 좋고 에리타데닌 등 생리 활용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
에리타데닌은 버섯의 갓이 완전히 피고 얇은 것보다 반쯤 열리고 두툼한 것에 많으며 맛도 좋다. 마른 표고버섯을 요리하기 전 물에 담그는데, 더운 물에 담그면 독특한 맛 성분인 구아닐산, 아데닐산, 우리딜산 등이 충분히 우러나오지 않아서 좋지 않다. 시간은 걸리지만 찬물에 우려야 한다.
버섯 우린 물은 버리지 말고 요리할 때 쓰도록 한다. 우러나온 물 중의 유효성분은 가열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병이 진행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허둥 대도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평소의 식생활에 신경을 쓰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 중국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피해를 덜 받고 있는 것도 표고와 같이 먹는 식생활 궁합 때문이다.
표고버섯의 렌티난은 세균, 진균 및 기생충에 대한 각종 질병에 대하여서도 동물실험을 통한 기초연구 결과 예방효과나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실제 사람들에 대하여서도 렌티난을 임상적으로 응용하는 사례를 시험하고 있는데 암 환자에 대한 외과수술 이후 렌티난의 복용은 재발의 억제, 이전의 방지, 생존기간의 연장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고나 버섯류는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등 기능성 식품으로서 버섯의 가치가 점차 높아가고 있다. 중국에서 표고는 두통, 심장발작 예방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중국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많이 먹고 있지만 표고와 같이 먹는 습관으로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적게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표고는 양송이, 느타리 및 목이버섯 등에 비하여 훨씬 귀한 고급의 식품으로 취급되어왔으며, 맛이나 향기, 요리방법, 영양가치 등에 있어서도 다른 버섯보다 뛰어난 고급 버섯으로 취급되어 왔다. 우리나라 국민도 표고가 최고급의 건강식품인 점을 깊이 인식하고 육류나 야채보다 표고 등 버섯을 많이 먹는 습관을 갖고 특히 표고를 애용하면 건강에 좋다.
이와 같은 표고버섯은 최근에는 섬유질, 광물질, 비타민B등이 풍부하여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기능 식품 일뿐만 아니라, 레티(LETINAN)이라는 항암, 항종양 다당체 물질이 발견되어 암 환자의 연명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특히 유황화합물 중의 향기성분인 렌치오닌은 항균, 향미작용이 있어 독감(인터페론 유도물질함유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식 억제) 등 병원 바이러스 등에 대한 항체기능을 증가시키고, 색소성분인 멜라닌은 뇌의 중심부에 작용하여 자율시신경을 안정시켜 주고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뇌경색,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표고버섯의 효능에 대해서는 달리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의 식품이라고 했고 중국에서는 불로장수 식품이라 했을 만큼 그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 바로 표고버섯이다.
표고버섯은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그래서 정신을 맑게 하고 식욕을 돋우며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는 작용을 하기도 하고 더불어 간 기능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다. 간이 강화되면 몸의 전반적인 피로감이 가시고 노폐물의 독을 해독하는데도 큰 효과를 본다. 몸 안에 뭉쳐 있던 나쁜 피를 제거해 인체의 독을 없애주는 것은 평소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암을 예방하는데도 꼭 필요한 조건이다.
또한, 표고버섯을 먹으면 기를 도와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고 피를 잘 통하게 함으로써 풍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모든 작용을 통해 표고버섯은 전반적으로 성인병을 예방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여러모로 몸에 이롭다. 표고버섯의 영양학적 측면을 따져보면 단백질과 지방질, 당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타민 B1과 B2 도 일반 야채의 두 배나 되며 나이아신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고 혈액에서 산소운반을 하는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철분도 표고버섯에는 많이 들어있다. 표고버섯의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비타민 B2는 조혈작용에 필수적이다. 혈액의 대사를 돕는 에리타데닌 등의 성분도 풍부하다. 독특한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이 다른 어느 버섯보다 많이 들어있는 것도 표고버섯의 특징이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에리타데닌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수하는 사람들 중에는 표고버섯이 많이 나는 지역에 살면서 표고버섯을 즐겨 먹었던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또 최근에는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렌티난이라는 성분에 항암물질이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렌티난이라는 성분은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이 T 림프구와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런 성분들은 직접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지는 않지만 림프구의 기능을 자극해 우리 몸이 스스로 암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도 자주 먹으면 몸을 보하고 각종 질병을 다스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표고버섯이 감기의 증상 완화에도 좋다는 것이다. 표고 버섯과 설탕을 섞어 달여 마시면 기침, 가래를 멎게 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 표고 버섯 달인 물을 마시면 어느 약보다 좋다.
신경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인 사람이 표고버섯을 먹으면 생활이 편안해 진다. 살짝 구운 생 표고버섯을 따뜻하게 데운 청주에 띄워 마시는 민간요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표고버섯을 먹을 때는 마른 것이 생 표고버섯보다 맛과 향기, 영양가에 있어서 더욱 우수하다. 그 이유는 우선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마른 표고에 많은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므로 발육기의 어린이나 임산부에게 더 없이 좋은 영양식품이다.
버섯에 포함된 에르고스테린이라는 성분이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D로 바뀌는데 전기 건조한 경우에는 비타민D가 생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직접 생 표고버섯을 사다가 햇볕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버섯을 말릴 때는 갓의 안쪽이 태양을 향하도록 놓아야 한다. 에르고스테린은 버섯 갓 부분에 가장 많기 때문이다.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리면 구아닐산 등의 뉴클레오티드량이 증가한다. 그래서 생 표고버섯보다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해지게 되는 것이다. 음식을 할 때는 표고버섯을 물에 불려 음식의 재료로 쓰고 버섯을 불린 물은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이용하면 더욱 많은 영양가를 공급받을 수 있다.
표고버섯의 영양학적 측면을 따져보면 단백질과 지방질, 당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타민 B1과 B2 도 일반 야채의 두 배나 되며 나이아신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고 혈액에서 산소운반을 하는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철분도 표고버섯에는 많이 들어있다. 표고버섯의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비타민 B2는 조혈작용에 필수적이다. 혈액의 대사를 돕는 에리타데닌 등의 성분도 풍부하다. 독특한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이 다른 어느 버섯보다 많이 들어있는 것도 표고버섯의 특징이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에리타데닌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수하는 사람들 중에는 표고버섯이 많이 나는 지역에 살면서 표고버섯을 즐겨 먹었던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또 최근에는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렌티난이라는 성분에 항암물질이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렌티난이라는 성분은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이 T 림프구와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런 성분들은 직접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지는 않지만 림프구의 기능을 자극해 우리 몸이 스스로 암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을 한다.
표고버섯은 현대약리적인 연구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표고버섯에서 만들어지고 추출된 수용성 다당류에는 6종이 있는데 그 중 렌티난은 항종양 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성분으로 일본에서는 승인된 항암제로 이용되고 있다.
표고버섯은 또한 골다공증에 무척 좋은 식품이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에르고스테롤은 비타민D의 전구물질인데 비타민D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치아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이 비타민D는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생 표고버섯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다. 물론 시중에는 말린 표고버섯을 많이 팔고 있지만 대체로 인공조명으로 말린 것이 많다. 따라서 굳이 좋은 표고 버섯을 먹고 싶다면 번거롭기는 해도 생 표고버섯을 구입해 집에서 직접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표고는 향기가 좋고 단맛이 있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비타민 B2,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뒷면이 하얗고 깨끗이 주름이 져있으며, 실이 두툼하고 갓이 피지 않은 것을 으뜸으로 친다. 표고버섯은 빨리 상하므로 일반적으로 생것보다 말린 것을 많이 사용하는데, 말린 표고를 불릴 때에는 너무 많은 물에 불려 영양 성분이 많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뜨거운 물에 담그면 향이 적어지므로 찬물에 담그도록 하며, 빨리 불리려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된다. 표고는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표고버섯에 대해서는 중국 명나라의 명의 오 서(吳瑞)가 다음과 같이 역설한 바 있다. 표고버섯은 정력을 좋게 하고 풍을 고치며 피의 흐름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씹는 촉감이 매혹적인 표고버섯은 버섯의 귀족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맛 때문이다. 쫄깃쫄깃, 야들야들 얼큰한 맛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표고 버섯은 약효 또한 뛰어난 편이다.
표고버섯에는 혈압 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한다. 표고버섯만의 독특한 감칠맛은 구아닐산이 다른 버섯에 비해 많기 때문인데, 구아닐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성질이 있어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들에게 좋다.
말린 표고버섯인 경우는 찬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원래의 모습이 되는데 이렇게 된 것을 60 내지 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도 있는데,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같이 넣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표고버섯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다. 독특한 향기의 이름은 렌티오닌으로, 표고 버섯이 정신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이 향 때문이다. 또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어서 식욕부진, 소화불량, 유즙부족 및 신체가 피곤할 때에 복용한다.
표고버섯은 인체에 작용하여 인테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냄으로써 암의 치료제, 바이러스 병의 특효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표고버섯은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종류의 면역 기능 저하의 질병에 쓰일 수 있다. 또 균 억제나 혈당량을 낮추는데도 효능이 있다.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표고버섯의 소화율은 당질을 제외하고는 단백질, 지질, 섬유 등은 좋지 않으므로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표고버섯은 원래 오염되지 않는 청정지역에서 무농약, 무 비료에 의해서만 재배가 가능 한 순수한 자연 무공해 식품으로서 한의약의 고증자료와 한국 임산 버섯연구회 약효에 관한 확증 연구 자료를 통해서 발췌한 효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가 동맥경화 표고에는 구아닐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적게 하는 작용이 있어 동맥경화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표고를 약으로 사용할 경우엔 생것보다 말린 것이 약효가 더 뛰어나므로 말린 표고버섯을 이용 하도록 한다.
둘째가 심장병으로 표고버섯은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냄으로써 암의 치료제나 바이러스 병의 특효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저칼로리 식품이라 비만증 체질이나 심장질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표고버섯의 성분 중 엘리다테닌이라는 성분은 혈액의 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이나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류가 풍부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신장염, 담석증, 위장장애, 구루병 등에 효능이 있다. 허약체질을 개선하며 식도암을 예방하기도 하고, 콜레스테롤의 체내흡수를 억제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눌어붙지 않게 한다. 이러한 효과가 기대되는 물질로는 비타민D와 비타민E, 비타민F와 레시틴을 들 수 있다. 표고버섯에는 첫째,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 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셋째로 특별한 생리작용을 하는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 특이한 효능이 있다. 표고버섯 추출물 중에서 이온 교환 수지 법으로 이 생리적 활성물질이 분리 확인되었다.
넷째로 표고버섯에는 당질 중에 렌티난을 비롯한 6종류의 다당체가 존재한 다. 이것은 항종양 성을 나타내는 물질임을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예로부터 표고버섯이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전래하여 왔는데 그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이 물질을 표고버섯을 뜨거운 물로 우려내면 쉽게 얻어진다.
다섯째로 면역기능을 항진하는 KS-2를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에 항바이러스 활성이 있다.
여섯째로 비타민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이 있어 항 꼽추작용을 나타낸다. 이 밖에도 많은 성분이 밝혀지고 있는데 이 시간 대학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렌티나싱과 인터페론인 확인 되고 있다. 이 렌티나싱도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상 살핀 것은 표고버섯이 가지고 있는 효능이다.
일반 영양적 효능으로 단백질 18 내지 20%, 가용성 무기 질소 물 65%, 섬유 7%를 함유하고 있으며,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조혈 작용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들어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별한 감칠맛을 내는 핵산 관련 물질인 5-구아닐산은 신선한 버섯에는 거의 없고, 가열이나 조리과정에서 축적된다.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으므로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인 사람에게 좋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엘리다테닌이란 성분이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 심장병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피터슨 박사가 고혈압 환자의 식단에 하루 2g의 표고 버섯을 주었더니 혈중콜레스테롤 농도가 평균 10 내지 17% 저하되고 혈압이 떨어진다는 귀중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인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므로 현대의 성인병을 치료, 예방하는데 특효약이 아닐 수 없다.
동아시아로부터 동남아시아에 걸쳐 있으며, 남반구의 뉴기니 및 뉴질랜드 등에도 분포하는 버섯이다. 보통은 메밀 잣 밤나무 또는 떡갈나무류 등 활엽수의 바람에 넘어진 나무 또는 고목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드물게 삼나무나 소나무 등의 침엽수 및 대나무 류의 단자엽식물에서도 나는 수가 종종 있다.
버섯류는 영양기관인 균사체와 번식기관인 포자를 지닌 자실체로 되어 있다. 균사체는 고등식물의 뿌리, 줄기, 잎에 해당하며, 자실체는 꽃에 해당된다. 눈에 띄는 버섯, 즉 자실체가 버섯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자실체의 발생은 극히 짧은 기간에 불과하다. 1년 중의 대부분은 솜털 모양의 가는 실 같은 균사가 부식토 또는 고목과 같은 유기물 속에서 생육하고 있다.
사실상 균사는 흙이나 딱딱한 나무껍질 아래, 나무줄기에 길을 만든다. 또 균사는 효소를 분비하여 복잡한 물질을 간단한 물질로 만들어 흡수하며, 균사에 의하여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2차 균사 덩이인 균사체는 가는 균사가 얽힌 연약한 형태를 하고 있다. 그래서 땅 속이나 나무껍질 속에 숨어서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있다.
이 균사체가 충분히 성장하여 번식에 적합한 환경 조건이 되면 균사체의 여기저기에 자실체인 버섯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비가 내리거나 하여 수분이 충분하면 자실체는 싹을 갑자기 틔우며, 이것이 우기에 흔히 볼 수 있는 버섯이다.
식물과 달리 엽록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버섯은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 수가 없다. 그래서 표고버섯은 풍도 목이나 서 있는 고목에서 그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사물기생균류에 속한다고 한다.
표고버섯과 같은 류에 속하는 것으로 잣 버섯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잣 버섯은 목재를 갈색으로 부후시키는 것에 비하여, 표고버섯은 백색 부후성이며, 또한 균사구성이 다른 것 등으로 인하여 잣 버섯 속으로부터 독립시켜 표고버섯 속으로 분류하는 학자도 있다.
표고버섯의 효능을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많이 연구되었는데, 현대과학에서도 이것이 증명되고 있다. 표고버섯에는 에리다데민이라는 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핏속의 콜레스테롤수치를 내린다고 한다. 또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있기 때문이다. 에리다데민은 마른 버섯을 물에 우려낼 때 녹아나오므로 즙은 버리지 않고 이용한 것이 좋다.
버섯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면 독을 없애고 기를 도와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여 피를 잘 통하게 함으로 풍의 치료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표고에 들어 있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저하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표고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여성의 냉증과 변비증, 미용에 좋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표고의 등급에는 일반적으로 동고, 향고, 향 신, 동고 소립, 향고 소립 등이 있는데, 그 중 동고 소립은 포자가 많기 때문에 약효성분이 많다고 판명되었으며, 갓의 색깔이 검은 표고에는 멜라닌 색소가 많기 때문에 호르몬이나 인슐린 등의 분비를 매우 좋게 한다.
저칼로리식품으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그리고 탄수화물 중 섬유소는 위와 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비만증, 당뇨병, 심장병, 간장 질환 등에 예방효과가 있다.
최근발견된 것으로 표고성분 중에 항암, 항종양 다당체인 렌티난이 함유되어 있어 암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표고버섯에는 멜라닌이라는 색소성분이 있어 뇌 중심부에 작용하여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표고버섯을 먹을 때는 마른 것이 생 표고버섯보다 맛과 향기, 영양가에 있어서 더욱 우수하다. 그 이유는 우선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마른 표고에 많은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므로 발육기의 어린이나 임산부에게 더 없이 좋은 영양식품이다.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리면 구아닐산 등의 뉴클레오티드량이 증가한다. 그래서 생 표고버섯보다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해지게 되는 것이다. 음식을 할 때는 표고버섯을 물에 불려 음식의 재료로 쓰고 버섯을 불린 물은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이용하면 더욱 많은 영양가를 공급받을 수 있다.
표고버섯은 특별한 향미와 감칠 을 가지고 있어 돼지고기 고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면서 독특한 향과 맛을 더하고, 콜레스테롤의 위험도 막을 수 있으니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면 좋다.
참고로 군사의 종류를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균류라고 하면 엽록소가 있지 않은 하등식물 중에서 세균류와 점균류를 제외한 진정 균류를 뜻하는 것이다. 즉 조균류, 자낭균류, 담자균류, 불완전균류 등이 균류에 속한다.
이 중에 우리가 흔히 버섯의 종류라고 하는 것은 송이나 표고와 같이 우산 모양의 갓과 자루가 있는 무리가 속해 있는 담자균 류의 대부분과 주발 버섯, 안장 버섯 등이 속해 있는 자낭균류의 일부분이 이에 들어가며, 조균류와 불완전균류와는 관계가 없다. 그리고 버섯은 영양섭취 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누기도 한다. 부생균 짚이나 풀 등이 발효한 퇴비에서 발생하는 종류로서 양송이에서 볼 수 있다.
목 재부 후 균 표고버섯, 목이버섯, 팽나무버섯, 느타리버섯, 잎사귀버섯 등과 같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목재를 부패시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목을 그대로 써서 재배하지만 본래는 썩은 나무에 자주 발생한다. 이들 종류는 소화되지 않는 다당류인 셀룰로오스, 리그닌 등을 스스로 효소에 의하여 대사에 이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분해하는 것이다.
균 근 류 송이, 초 버섯, 그물버섯, 파리버섯 등과 같이 공생식물이 되는 수목의 잔뿌리와 함께 산다. 균군이라는 균과 뿌리를 연결하는 특수기관을 만들어 영양분을 흡수하여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활물기생균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공생관계를 지고 있다.
기생균 살아 있는 동식물 체에 일방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하여 생활하는 종류이다. 뽕나무버섯은 수목에 기생하고, 동충하초라는 버섯은 곤충이나 거미 등에 기 생하는 것이다.
표고버섯 고르기 표고버섯은 사계절에 걸쳐 참나무류와 밤나무, 서어나무 등의 활엽수에 자생한다. 갓 지름 6 내지 10㎝이고 표면은 다갈색이며 흑갈색의 가는 솜털 모양의 비늘 조각이 덮여 있고 때로는 터져서 흰 살이 보이기도 한다. 요즘은 산에 자생하는 표고버섯 외에 원목에 인공 재배하는 표고버섯도 많이 나오고 있다.
표고버섯을 고를 때는 크기가 균일하고 갓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은 것이 좋다. 약간 오므라든 것 정도가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두께는 두껍고 탄력이 느껴지는 지 확인하고 물기가 많지 않으면서 줄기가 짧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좋은 생 표고버섯을 골라 봄볕에 갓 밑면이 태양을 보도록 2 내지 4주 정도 말린 포고가 상품이다.
가공용 차의 원료는 표고버섯을 고를 때는 크기가 균일하고 갓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은 것이 좋다. 약간 오므라든 것 정도가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두께는 두껍고 탄력이 느껴지는 지 확인하고 물기가 많지 않으면서 줄기가 짧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좋은 생 표고버섯을 골라 3 내지 5㎜로 절단하여 봄볕에 갓 밑면이 태양을 보도록 2 내지 4주 정도 말린 포고가 상품이고 향이 좋다.
표고버섯이 가지고 있는 성분 중에서 가장 우수한 물질은 에르고스테린과 렌 티닌에리타데닌 등의 생리 활성 물질로 에르고스테린은 체내에서 비타민D로 변해 칼슘의 흡수를 높여준다. 생 표고버섯에 햇볕을 쬐면 에르고스테린이 늘어나기 때문에 말린 표고버섯이 좋다.
6. 차가 버섯.
차가(Chaga) 버섯의 학명은 Inonotus Obliquus로써 자작나무에서 자라며 Birch Mushroom, Birch Clinker, Polypore, Black Birch Touchwood, Tschagapilz, Clinker Polypore, Charcoal Shelf 등의 이름이 있습니다.
차가 버섯은 자작나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자작나무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며, 10년 정도 자작나무 몸속에서 성장한 후 나무의 껍질을 깨고 표면으로 나오고, 표면으로 나온 후 에도 10년에서 15년 정도 더 자랍니다. 차가 버섯은 자작나무의 몸속에 2m 정도의 긴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를 이용하여 자작나무의 수액을 섭취하며 성장합니다.
영양학적 성분 함 량 수분 12%, 단백질 2.1g, 지방 1.5g, 회분 7.1g, 당질 11.7g, 식물섬유 63.9g, 나트륨 2.1㎎, β-글루칸 11.3g, 열량 137㎉. 기능적 성분 다당류 14.5%, 단백질 2.5%, 지질 1.7%, 등이고, Chromogen Complex, 다당류, 폴리당, 페놀알데히드, 폴리페놀, 옥시페놀 카본 산, 휘노 휜, 차가(60%),리그닌, 섬유소, 스테로이드계 물질, 유기산(싱아산 4.5% 이하), 삼가 페놀산, 많은 종류의 염 (鹽) (Si. Fe. Al. Ca. Mg. Na. Zn. Ma. Cu) 및 다량의 K염(鹽) 등이다.
성장한 버섯의 표면은 매우 거칠고 검으며 많은 균열이 있고 속 부분은 황색을 띠며 단단하고 옅은 황색의 엽 맥이 있습니다. 큰 자작나무에서는 지름이 50㎝에 달하는 버섯도 발견됩니다. 차가 버섯은 다른 버섯과는 달리 착생과 성장 과정이 독특합니다.
버섯의 사전적 의미는 고등식물처럼 광합성을 하여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하므로 다른 생물체나 유기물에 붙어서 기생생활(寄生生活) 혹은 부생생활(浮生生活)을 하는 균류(菌類) 중에서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크기의 자실체(字實體)를 형성한 무리의 총칭입니다. 이 중 차가 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寄生)하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점에서 일반적인 버섯과 구별되는 특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버섯과 같은 진균류는 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균사는 버섯의 열매, 혹은 씨와 같습니다. 그러나 차가 버섯은 Barren flower(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 종류로서 성장한 버섯의 몸에 균사가 없습니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번식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버섯은 균사와 포자가 다른 생물이나 유기체에 자리를 잡고 착생하지만 차가 버섯은 자작나무가 외부에서 침투하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태어 납니다. 또한, 차가 버섯은 자실체가 아닌 균핵(菌核)이 전체의 90%를 이루고 있으며,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하는 거의 유일한 버섯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버섯은 고사목이나 나무 등걸에 기생하면서 나무의 목질(木質, lignin)을 주 양식으로 하지만 차가 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면서 목질과 함께 자작나무 수액을 주 양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좋은 차가 버섯은 러시아에서는 국가기관에서 차가 버섯의 등급을 판정하여 1등급으로 판정받은 차가 버섯만 공식적으로 유통됩니다. 등급 외 차가 버섯의 유통이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값어치가 없으므로 대부분 폐기처분되거나 평소에 끓여먹는 차(茶)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차가 버섯이 식품으로 분류되지만 러시아에서는 치료목적으로 복용하는 약초(藥草, Herb)에 속하기 때문에 엄격한 기준에 의해 등급이 매겨집니다. 1등급의 차가 버섯만이 소기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서 적용하고 있는 1등급 차가 버섯의 대체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수령 15년 이상 된 차가 버섯으로 차가 버섯의 가운데 두께가 10㎝ 이상, Chromogen Complex가 10%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의 건조는 상온에서 혹은 건조기를 이용할 시 60℃를 넘어서는 안 된다.
차가 버섯의 효능을 보면 보유성분이 아주 다양하게 함유돼있어 여려 병증에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우선 인체에 나쁜 영양을 행사하는 활성산소를 분해하여 주는 S O D는 인체가 기본 생산하지만 현대에는 배기가스 산업 패기물질 각종 환경물질 등 환경오염이 너무 심하여 조직세포의 돌연변이라든가 병원균의 돌연변이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질병들이 과거의 요인보다 훨씬 많이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다.
인체가 40세가 넘으면 S O D의 생산이 줄어들어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모두 분해하지 못해 활성산소로부터 공격을 받고 세포들이 기능을 잃고 돌연변이가 발생 병원균으로부터 노출돼 불행은 시작되는 것이다. 베타 글루칸(β-glucan)이 S O D 역할을 하는데 베타 글루칸은 차가 버섯이 다른 버섯류보다 몇십 배. 몇 백배 많이 함유하고 인체가 생산하지 못하는 S O D기능을 보충해준다.
베타 글루칸은 항종양 성 물질과 면역력 강화성분으로 알려진 polysacchride로부터 추출되며, 혈액 속의 지방 수치와 당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암, 당뇨, 고혈압, 간(肝)기능 회복, 이미 발생한 성인병도 활성산소제거를 통한 체내 산소의 저하와 혈류청결 작용으로 알칼리화하므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방어력을 강화시켜 연약해진 세포들을 강하게 해줌으로 질병이 자연 치유될 수 있는 힘을 인체 스스로 갖도록 작용 한다.
러시아 내 차가 버섯이 발견되는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평소에 차가 버섯을 차로 마시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위장병 환자가 현저히 적다는 의학적 통계 자료가 보고된바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차가 버섯을 각종 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섭취하였으며 노벨문학상으로 유명한 작가 솔제니친의 암 병동(Gulag Archipelago)에도 러시아의 차가 버섯이 우수한 항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차가 버섯의 다른 자료에 의하면 차가 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자작나무 수액을 영양 공급원으로 해서 성장하는 버섯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음식물로 섭취하는 식품류들 그러니까 야채 곡류들은 2 내지 6개월쯤 성장해서 우리 식탁에 올라 우리의 영양소가 되어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인삼이나 오가피 등은 6년을 성장하여 성분들을 축적해 우리에게 좋은 약이 되어 준다. 차가 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최하 10 내지 15년 동안 자작나무에 기생하며 자란 것이 상품으로 시장에 나와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차가 버섯의 효능이 좋은 점은 바로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해 살면서 풍부한 영양성분을 흡수하여 오랫동안 분해하여 저장해 왔다는 점이다. 타 약용버섯들도 훌륭한 버섯들이 많지만 죽은 나무의 목질을 분해하여 영양 공급원으로 하므로 한정된 일생과 한정된 영양으로 살 수밖에 없으며 한정된 성분축적밖에 이룰 수 없다는 점에 비하면 차가 버섯은 산 나무에서 무한대로 공급되는 영양원이 재 분해되어 자유스럽게 축적한 완벽한 영양성분의 덩어리다.
자작나무 피와 수액 모두 유익한 약용으로 고대로부터 사용됐었던 처방으로 동의보감 신초본농 등에도 처방되어있는 한편 현대에도 자일리톨이 치주질환 당뇨식 당뇨예방약 등에 첨가재료로 쓰이는 등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자작나무 수액을 흡수해 자라는 차가 버섯은 기생식물로서 자작나무 수액 중에 있는 약용성분을 분해하여 흡수 재 저장하는 차가 버섯의 성분은 무독성으로 임산부가 먹어도 이상이 없는 무독성의 이상적인 효능을 가진 차가 버섯이다.
차가 버섯의 효능을 보면 보유성분이 아주 다양하게 함유돼있어 여려 병증에 효력을 발휘하는데 우선 인체에 나쁜 영양을 행사하는 활성산소를 분해하여 주는 S O D는 인체가 기본 생산하지만 현대에는 배기가스 산업 패기물질 각종 환경물질 등 환경오염이 너무 심하여 조직세포의 돌연변이라든가 병원균의 돌연변이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질병들이 과거의 요인보다
훨씬 많이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어 40세가 넘으면 S O D의 생산이 줄어들어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모두 분해하지 못해 활성산소로부터 공격을 받고 세포들이 자 기의 기능을 잃고 돌연변이가 발생 병원균으로부터 노출돼 불행은 시작되는 것이다.
베타 글루칸(β-Glucan)이 S O D 역할을 하는데 베타 글루칸은 차가 버섯이 다른 버섯류보다 몇십 배, 몇 백배 많이 함유하고 인체가 생산하지 못하는 S O D양을 보충해 준다. 베타 글루칸은 항종양 성 물질과 면역력 강화성분으로 알려진 polysacchride로부터 추출하며, 혈액 속의 지방 수치와 당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암, 당뇨, 고혈압, 이미 발생한 성인병도 활성산소제거를 통한 체내 산도 저하와 혈류청결 작용으로 알칼리화하므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방어력을 강화시켜 연약해진 세포들을 강하게 해줌으로 질병이 자연 치유될 수 있는 힘을 인체 스스로 갖도록 작용한다.
특히 다종의 효소들이 함유돼 있어 앞의 기능들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효소의 특성은 분해할 수 있는 물질들이 정해져 있는 경우이므로 효소의 수가 많을수록 인체에서 분해할 수 있는 물질의 수가 많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다.
7. 동충하초(冬蟲夏草, vegetable worms).
자낭균류 맥각균 목 동충하초 과의 소형 버섯류로, 하초동충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곤충에 기생하여 숙주가 되는 곤충의 시체에 자실체를 낸다. 자실체는 머리·줄기의 2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머리 부분은 공 모양,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 양, 주걱 모양 등으로 불룩해지며, 그 표면 또는 표피 아래에 여러 개의 자낭 각을 이룬다.
숙주가 되는 곤충은 나비 목(붉은 동충하초 Cordyceps militaris)·매미 목(매미 동충하초 C. sobolifera)·벌 목(벌 동충하초 C. sphecocephala) 그 밖에 딱정벌레목·메뚜기 목 외에 거미에게도 기생하는 것이 있다. 이들 균은 숙주를 죽이고 곤봉 모양 또는 줄 모양 등의 자실체를 낸다. 따라서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버섯으로 변한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동충하초는 문자 그대로 겨울에는 곤충이지만 여름에는 풀이라는 뜻이다. 어떻게 그와 같은 일이 가능할까. 버섯은 땅바닥이나 나뭇가지에 포자를 떨어뜨려 번식한다. 그런데 그 포자를 곤충에 뿌리는 것이 바로 동충하초다.
즉, 겨울에는 죽은 곤충의 겉껍질을 파고들어가 살을 먹으며 지내니 비록 죽었지만 겉으로는 멀쩡한 곤충이다. 그러다 다음해 여름이 되면 곤충의 껍질을 뚫고 버섯 대를 올려 피우니 풀이되는 것이다.
포자의 침투대상이 되는 곤충은 개미와 벌, 잠자리, 딱정벌레, 나방 등 다양한데, 성충뿐만 아니라 유충이나 번데기에서 동충하초가 되는 곤충도 많다. 미처 자리지도 못하고 버섯이란 곰팡이에게 자신의 영양분을 다 뺏긴 채 미라가 되어버 리는 셈이다. 따라서 곤충에 침입하는 동충하초는 그 종류도 다양해 세계적으로 약 80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취급되어 온 동충하초는 사람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체력을 증강시켜 감기, 폐결핵, 만성기침, 허약, 성기능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중국 쓰촨성의 티베트족 자치주에서는 두 마을 간에 싸움이 일어나 6명이 사망하고 11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사상자가 그처럼 많았던 것은 수류탄과 소총까지 동원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격전이 벌어진 탓이다. 평화롭게만 보이는 티베트인들이 서로 총을 겨눈 이유는 바로 동충하초의 채집권 다툼 때문이었다. 그곳에서 생산되는 동충하초의 1㎏당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500만 원이나 된다고 하니 동충하초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싸운 이유를 알 만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동충하초가 그곳에서는 왜 그리 비싼 값에 팔리는 걸까.
아주 오래전부터 중국인들은 경험을 통해 여러 동충하초 가운데 박쥐나방의 유충에서 나온 동충하초가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여기에서 얻은 버섯을 동충하초라 부르며 신비의 영약으로 여겼다. 즉, 오늘날 곤충에 기생하는 모든 균류를 동충하초라고 부르는 것에 비추어 볼 때, 동충하초를 원조하 는 셈이다.
박쥐나방은 중국의 청해, 운 남, 쓰촨성, 티베트 등 해발 3천 내지 4천m의 고산지대에 사는 곤충이다. 여름철에 박쥐나방이 아직 땅에서 기어다니는 유충일 때 코디셉스 시넨시스라는 학명을 가진 버섯 균이 그 속에 들어가 발아를 시작해 동충하초가 된다. 때문에 이곳에서 채집되는 박쥐 나방 동충하초는 양이 한정될 수밖에 없어 이제껏 신비의 영약이란 지위를 누릴 수 있었다.
동충하초가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1993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제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놀라운 이변이 일어났다. 왕쥔샤를 비롯한 중국의 여자 육상선수들이 800m, 1천500m, 5천m 등에서 잇따라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은 것. 당시만 해도 육상종목은 서양 선수들의 메달 텃밭이어서 중국의 갑작스런 약진은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모든 언론이 주목한 가운데 중국 여자 육상팀의 마쥔런 감독이 마침내 그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신들이 우리가 무엇을 마시고 있는가를 알고 싶다면 말해주겠다. 우리 선수들은 동충하초로 만든 복용 액을 마시며 훈련했다. 이후 동충하초는 신비의 약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끌었다. 중국의 최고 실력자였던 등소평이 즐겨 먹었던 묘약으로도 유명한 동충하초가 서양에 처음 전해진 것은 1727년이었다. 중국에 온 프랑스 선교사가 본국에 송부한 동충하초의 연구 결과가 과학아카데 미에 실림으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모든 종류의 동충하초가 모두 약리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硏究)를 통해 실제 효능이 인증된 동충하초는 코디셉스 밀리타리스(Cordyceps militaris)와 코디셉스 시넨시스(Cordyceps sinensis) 등이 있습니다.
약재로 사용하는 동충하초는 이런 동충하초 균이 박쥐 나방과(Hpialidae) 곤충인 박쥐 나방(Hepialus armoricanus Oberthur)의 유충(幼蟲)에서 기생하여 자란 자실체와 유충을 말합니다. 진균 자실체가 유충의 머리 위로부터 길게 나온 모양입니다. 충체는 나방의 유충으로 누에와 비슷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동충하초의 기미(氣味)는 감온(甘溫)하고, 귀경(歸經)은 폐경(肺經)과 신경(腎經)으로 되어 있는 약물로, 채집시기는 하지 전후에 쌓인 눈이 아직 녹지 않을 때 산에서 채취하는데 대개는 6월에서 7월경입니다.
예로부터 동충하초는 폐(肺)와 신(腎)을 보(補)하고, 기침을 멈추며, 출혈을 멈추고 담(痰)을 없애며, 허손(虛損)을 보(補)하며, 정기(精氣)를 더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가래가 끓는 기침, 허약하여 생기는 기침, 노쇠하여 생기는 기침, 각혈(?血), 자한(自汗), 도한(盜汗), 양위(陽?), 유정(遺精), 허리나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경우, 질병 후에 오래도록 허약하며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 사 용되어 왔습니다.
현대의 과학적인 연구의 결과로, 동충하초에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 혈소판 집성, 혈액 응고 등을 억제하는 성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Glutathione의 구성분이 다른 아미노산보다 현저하게 많이 함유하고 있고, 고혈압을 억제하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효과를 지닌 Cordycepin은 중국산의 동충하초보다 국내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한 동충하초에 현저하게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동충하초를 사용할 때 용량은 보통 4 내지 15g를 다른 약과 함께 달여서 복용하든가 혹은 환 제나 산제로도 사용합니다. 다만, 폐에 열(熱)로 인하여 발생한 객혈(喀血)과 표 사(表邪)가 있는 사람에게는 복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동충하초는 육 좌 균과의 식물로 겨울철에 곤충(린시 목에 속하는 Hepialus armoricanus Oberthur)의 유충 또는 누에에 침입하여 그 속에서 자라 균핵이 생기고, 여름철에 머리 부분에서 곤봉모양의 자실체(길이 3 내지 4㎝)가 돋습니다. 겨울에는 벌레만 보이지만 여름에는 풀 모양의 자실체가 생기기 때문에 동충하초라고 합니다. 죽은 유충과 거기에 붙은 자실체를 함께 말려 약으로 씁니다.
동충하초의 성분은 단백질 25 내지 32%, 지방 8.4%(포화지방산 13%, 불포화 지방산 82%), 조섬유 19%, 탄수화물 29%, 회분 4%입니다. 단백질의 가수분해 산물은 글루타민산, 페닐알라닌, 포플린, 히스티딘, 말린, 옥시말린, 아르기닌, 알라닌, D-만니톨이 확인되었다.
동충하초 응용은 물 추출액은 모르모트의 기관지를 뚜렷이 확장하며 아드레날린의 작용을 세게 합니다. 토끼의 심장, 자궁 활평근을 억제합니다. 마취한 개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압을 뚜렷이 낮추지만 근육과 배 안에 주사하면 뚜렷하지 않습니다.
동의에서는 폐와 신을 돕고 피를 멈추며 가래를 삭인다고 하여 강장, 진정, 진해 약으로 씁니다. 병으로 몸이 약해진 때, 기침, 각혈, 폐결핵, 다한, 빈혈, 양위, 유정, 허리아픔에 씁니다. 기타 이 균을 인공 배양한 대사생성물에는 코르디테핀, 3-디옥시아데노신, 호모시트롤릴 아미노 아데노신이 알려져 있습니다. 코르디새틴은 에를리히 복수 암, 사람 코 암세포에 대하여 동물실험과 시험관실험에서 억제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고초균, 결핵균에도 억제작용이 있습니다.
동충하초는 눈꽃 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와 번데기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 등 두 종류가 있다. 이 중 눈꽃 동충하초는 크게 농진청 잠사곤충연구부에서 가 잠 누에 5령에 종균을 접종하여 재배하는 눈꽃 동충하초와 일반 버섯재배농가들이 재배하고 있는 누에번데기를 이용한 눈꽃 동충하초가 있다.
동충하초의 차이는 먼저 국산 누에 동충하초는 살아있는 누에에 종균을 접종하여 생산하는 반면 중국산 누에 동충하초는 죽은 누에 번데기에 접종해 생산되고 있다.
잠사 곤충 부의 실험 결과 국산 누에 동충하초와 중국 동충하초에는 면역력 증강과 스트레스 억제, 피로회복, 간 보호 및 항암효과가 비슷했으나 중국산 유사 누에 동충하초는 면역력 증강효과가 미약하고 스트레스 억제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목이버섯.
학명 Auricularia auricula judae. 목이버섯은 온대에 널리 분포하며 여러 가지 활엽수에 1년 중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생 목이의 주산지인 강원도, 전라북도, 경상북도에서 나는 자연생은 많이 수출되고 있으나, 앞으로 인공 재배에 의한 대량 생산을 하면 수출 전망이 밝으리라 생각된다.
목이의 자실체는 귀(耳) 모양이고, 폭이 2 내지 6㎝ 정도이며, 맥 상의 주름이 있다. 습한 때에는 전체가 반투명의 우무 질로서 부드럽고 탄력성이 있으며 질긴 편이나 건조하면 피혁상으로 된다. 표면은 암적갈색이며 매끄러운 편이나 마르면 흑갈색의 광택이 있다.
크기는 작아서 대개 1 내지 3㎝ 정도의 원형을 하고 있으나 여러 개가 많이 융합하면 불 정형이 된다. 포자는 자실체 윗면에 형성된다. 목이버섯에는 검은색의 목이버섯과 흰 색의 백 목이버섯이 있는데, 중국에서는 백 목이버섯을 장수 불로 하는 귀한 버섯으로 여겨 왔다.
목이 버섯은 석회와 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식용버섯에 비하여 조섬유가 많으나 조 단백질, 마니트(mannit) 등이 적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맛이 산뜻하다. 유리 아미노산 21종, Ergosterol, 지방산 6종, 미량금속원소 12종, 비타민 B1, 2, D, Niacin, glycerol, mannitol, glucose, trehalose, cellulose, hemicellulose, chitin, pectin, β-(1->3)―glucan, gluconoxylomannan, polysac-chride, lignin 등을 함유하고 있다.
식품공전 원재료분류에 버섯류로 분류하고, 오래전부터 식용하고 있는 버섯이며, 특히 중국요리에는 표고 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도 표고나 송이 다음으로, 많이 식용하고 있다.
주로 활엽수의 고목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뽕나무, 물푸레나무, 닥나무, 느릅나무, 버드나무에서 발생한 것을 5 목이라고 하며 품질이 가장 좋다. 표고와 같이 참나무로 원목에 종균을 접종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지에서는 생것으로 식용되 나 일반적으로 건조품이 이용된다.
중국요리에 널리 쓰이고 있다.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과 검은 색깔로 시각적인 면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시판되는 건조 상품에는 목이 버섯과 유사종인 털 목이 버섯이 혼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목이버섯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목이(木耳, 나무 버섯), 성질이 차고[寒](평(平)한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장을 좋아지게 하고 장 위에 독기가 몰린 것을 헤치며 혈 열을 내리고 이질과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기를 보하고 몸이 가벼워지게 한다[본초]. 느릅나무, 버드나무, 뽕나무, 홰나무, 닥나무의 버섯이 5가지 버섯에 속한다. 나무에 좁쌀 죽을 쑤어 바르고 풀로 덮어 두면 곧 버섯이 돋는다. 연한 것은 생 무침을 하여 먹을 수 있다.
중국 본초 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목이 버섯의 기원은 목이 과(목이 과 Auriculariales) 진균인 목이버섯(목이버섯 Auricularia auricula (L. et Hook) Underw.)의 자실체이다. 형태는 자실체의 모양은 사람의 귀와 같고, 지름은 약 10㎝이다. 내면은 암갈색이고 매끈하며, 겉면에는 담갈색으로 유연하고 짧은 털이 조밀하게 난다.
자실체가 습기를 머금었을 때는 아교 질로 나타나고, 건조할 때는 가죽 질로 나타난다. 크기가 다른 자실체는 모여서 무리를 이루며, 위 표면의 자실체 중의 담자는 아교질 속에 파묻혀 있다.
담자는 분리 되어 있는데 보통 4개의 세포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고, 각각 1개의 포자 경(가늘고 긴 자루)이 뻗어 나와 있으며 장단에는 각각 1개의 담초자가 생긴다. 분포는 음습하거나 썩은 나무 줄기 위에 기생하거나, 인공재배 한다. 채취시기는 여름, 가을철에 거두어 햇볕에 말린다.
최근에 실험에 의하면 항종양 억제율이 90.8퍼센트이고, 복수 암 억제율은 80퍼센트로 조사되었다. 피를 서늘하게 하고 지혈작용이 있으며, 폐를 윤택하게 한다. 피를 활성화하고 강장 한다. 류머티스성 동통, 수족마비, 산후 허약, 혈리, 치질출혈, 대하, 자궁출혈, 구토, 고혈압, 변비, 붕루, 안저출혈 등에 잘 듣는다.
노인성 종기에는 말린 목이 10그램을 볶아서 가루 내어 설탕 5그램에 물을 조금 가하여 연고를 만들어 환부에 조석으로 바르면 잘 듣는다고 한다. 산후 허약에는 목이 15그램, 흑설탕 15그램, 꿀 31그램을 같이 쪄서 익힌 것을 하루 3회 복용한다.
효능은 경혈, 지혈, 보기 혈, 윤폐, 활 혈, 강장에 효과가 있다. 한방 약재로서 치질, 이질에 쓰인다.
9. 느타리버섯(oyster mushroom).
학명 Pleurotus ostreatus (Jacq. ex Fr.). 한국,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하다. 다른 버섯들의 발생이 별로 없는 늦은 가을에 각종 활엽수(참나무, 오리나무, 미루나무, 포플러, 팽나무, 버드나무 등)에 발생한다.
생 버섯으로 비교적 오랫동안 보존되어서 우리들의 구미에 맞는 버섯이다. 육질은 백색이고 유연하며 맛이 훌륭하다. 재배법은 표고버섯에 준한다. 갓은 지름이 3 내지 15㎝ 정도이며, 부채 모양 또는 반달 모양을 이루고 겉면은 밋밋하며 회백색이다. 자루는 대개 짧고 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