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70025584A -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음주 후 발생하는 숙취를 방지하고 음주시 생길 수 있는 알코올성 간질환 및 신경성 질환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약재의 성분을 첨가하여 알코올을 섭취하더라도 장기를 보호하며 보혈, 자양보양, 강장, 강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기의 본 발명은 더덕 31중량%, 오가피 15중량%, 뽕잎 15중량%, 땃두릅 9중량%, 당귀 9중량%, 산약 9중량%, 계피 5중량%, 구기자 5중량%, 음양곽 2중량%을 35%∼60% 알코올 용매에 침지한 후 60℃∼75℃로 2∼3시간 가열하여 추출액을 얻는 제 1단계와, 상기 제 1단계의 추출액에 27중량%와, 30% 주정 68중량%와, 더덕1.2중량%와, 솔잎0.2중량%와 구기자 0.1중량%와, 녹용즙3.5중량%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얻는 제 2단계와, 상기 제 2단계의 혼합물을 35℃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하는 제3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IT USED MEDICINE STUFFS ALCOHOLIC BEVERAGE OF MANUFACTURING METHOD}

본 발명은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음주 후 발생하는 숙취를 방지하고 음주시 생길 수 있는 알코올성 간질환 및 신경성 질환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약재의 성분을 첨가하여 알코올을 섭취하더라도 장기를 보호하며 보혈, 자양보양, 강장, 강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술은 원료에 따라서 분류되는 크게 소, 말, 양 등의 가축의 젖을 발효시켜 만들어지는 유주(乳酒)인 동물질 술과 전분질물을 원료로 하는 식물질 술로 분류되고 제조법에 따라서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제조법에 따라서는 발효액을 그대로 마시는 양조주(釀造酒)와 상기 발효액을 증류기에 넣어 알코올성분을 증류시켜 만드는 증류주와, 발효주, 증류주(烝溜酒) 순수한 알코올의 수용액을 원료로 과실이나 다른 재료를 혼합하여 숙성시키는 혼성주(混成酒)로 나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술은 적당량을 마실 경우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며 순환 기에 도움을 주지만 장기간 과음을 하였을 경우에는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 간질환을 유발하며 신경성 질환으로 정신분열, 조울증, 우울증, 편두통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였다.

따라서 적당한 마셨을 경우 몸에 해롭지 않고 좋은 맛과 향기를 가진 술이 좋은 술이라 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좋은 술을 제조하기 위하여 좋은 재료를 선택하고 좋은 재료의 성분이 술에 함유될 수 있는 술과 그 술의 제조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술의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제조방법을 안출한 것으로, 특히 음주 후 발생하는 숙취를 방지하고 음주시 생길 수 있는 알코올성 간질환 및 신경성 질환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약재의 성분을 첨가하여 향이 좋고 몸에 이로운 알코올을 제조하여 음주시 장기를 보호하며 보혈, 자양보양, 강장, 강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음은 물론 녹용과 같은 재료를 부유물이 뜨지 않고 함유할 수 있는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더덕 31중량%, 오가피 15중량%, 뽕잎 15중량%, 땃두릅 9중량%, 당귀 9중량%, 산약 9중량%, 계피 5중량%, 구기자 5중량%, 음양곽 2중량%을 35%∼60% 알코올 용매에 침지한 후 60℃∼75℃로 2∼3시간 가열하여 추출액을 얻는 제 1단계와, 상기 제 1단계의 추출액에 27중량%와, 30%주정 68중량%와, 더덕1.2중량%와, 솔잎0.2중량%와 구기자 0.1중량%와, 녹용즙3.5중량%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얻는 제 2단계와, 상기 제 2단계의 혼합물을 35℃온 도에서 3일간 숙성하는 제3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 예에 따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약재 유효 물질 추출공정

더덕 1000ｇ, 오가피 450ｇ, 땃두릅 300ｇ,을 두께 1∼1.5㎝로 절단하고 지름은 1∼3㎝ 정도 되는 것을 사용한다.

또한, 당귀 300ｇ을 지름이 3∼5㎝인 것을 1∼2mm로 절단하고 산약은 지름이 1∼2㎝인 것을 3∼5mm로 300ｇ과, 계피는 1∼2㎝인 것을 2∼3mm로 150ｇ을 준비한다.

한편, 구기자 150ｇ과 음양곽 75ｇ은 건조시킨 재료를 사용하며 뽕잎 450ｇ은 타지 않도록 2~3분간 직접가열하여 뽕잎의 향이 많이 나도록 준비한다.

상기와 같은 약재 더덕, 오가피, 뽕잎, 땃두릅, 당귀, 산약, 계피, 구기자, 음양곽을 35% 또는 60%의 주정 21.6ℓ에 침지한다.

이때 35%의 주정에 침지하였을 경우에는 75℃의 온도로 3시간 가열하며 60%의 주정에 침지하였을 경우에는 60℃의 온도에서 2시간 가량 중탕기에서 가열한다.

이와 같이 중탕기에 의해서 가열한 후 추재와 추액을 분리하면 추출액은 25%의 알코올성분의 추출액 20ℓ 정도의 추출액을 얻는다.

2. 추출액과 약재를 포함한 혼합물을 얻는 공정

약 25%의 알코올성분의 추출액 20ℓ 정도의 추출액에 30% 주정 54ℓ를 혼합하여 전체 74ℓ의 혼합물에 더덕 1000ｇ과 솔잎 180ｇ 및 구기자 75ｇ을 침지시키고 녹용즙 2.7ℓ를 더 첨가하여 혼합물을 얻는다.

이때 추출액에 첨가하는 주정은 30%의 정도에서 침지된 약재의 맛과 향이 가장 잘 우려 나오며 30% 주정 미만일 경우는 상기 맛과 향이 미흡하고 30% 주정 이상일 때에는 향이 강해지므로써 식음 하기가 적당하지 않았다.

여기서 제 1단계 약재물질 추출공정에서 사용되는 약재와 제 2단계 추출액과 약재를 포함한 혼합물을 얻는 공정에서 사용되는 약재가 중복되는 것은 제 1단계에서는 약재의 향은 줄어드나 성분이 높으며 제 2단계의 약재 효과는 향이 발생하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혼합물을 35℃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하면 28% 주정의 혼성주를 얻을 수 있으며 상기 혼성주에 정제된 물 17ℓ를 첨가하여 35℃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하면 23% 주정의 혼성주를 얻을 수 있다.

3. 녹용즙을 생산하는 공정

지름이 5∼8㎝인 생녹용을 두께 1~2cm로 자른 1kg의 녹용을 35%주정과 함께 중탕기에 넣은 후 80℃ 온도에서 5시간 간접 가열시킨 후 생산한다.

상기와 같은 공정으로 생산된 혼성주에 첨가되는 각 약재의 특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더덕

더덕은 쌍떡잎 식물 합판화군 초롱꽂과 여러 해 살이 덩굴식물로서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 거담(去痰) 폐열(肺熱)제거 등에 사용된다.

2. 오가피

오가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한방에서 진통, 진정, 강심, 타박상치료 등에 사용하며 강정제, 음위제, 진경제, 단독제, 강장제 ,피로회복제로 사용된다.

3. 뽕잎

뽕잎은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의 잎으로 어린가지를 상지(桑枝), 잎을 상엽(桑葉), 열매를 상감자(桑勘子) 뿌리껍질을 상백피(桑白皮)라 하여 모두 한약재로 쓰이며 상엽은 해열제나 당 조절에 효과가 있다.

4. 땃두릅

천삼이라고도 하며 두룹나무과 식물로서 독성이 없으며 주로 비뇨기, 신경계 질환등 운동계 통증에 효험이 있으며 위와 장을 보호하는 약재이다.

5. 당귀

산형과에 속하는 한약재로서 보혈조경(補血調經)의 약재로 사용한다.

6. 산약

마과에 속하는 덩굴성 다년생초인 참마의 덩이 뿌리로서 주로 비당, 폐, 신장의 경락에 작용하며 위나 간장의 경락에도 작용하는 약재이다.

7. 계피

녹나무과에 속하는 키나모뭄 카시아(Cinnamomum cassia)의 나무껍질로 만들어진 향신료이다.

8. 구기자

마을 근처 둑이나 냇가에서 자라는 식물로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약재이다.

9. 음양곽

경기도 이북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삼지구엽초라고도 하며 발기부전, 만성관절염, 월경불순 등에 효험이 있는 약재이다.

10. 솔잎

솔잎은 각기병과 소화불량의 치료제나 강장제로 사용하며 향이 좋다.

11. 녹용

사슴과에 속하는 뿔로서 내부에 혈관이 있고 유연한 성질을 띠는 것을 채취하여 온신보양(溫腎補陽)·강근골(强筋骨)·생정보혈(生精補血)의 중요한 약재이다.

이와 같이 각각의 효능이 있는 약재를 첨가하여 음주시 신체를 해할 수 있는 성분을 완화하고 음주자의 몸을 보양할 수 있는 혼성주를 얻을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음주 후 발생하는 숙취를 방지하고 음주시 생길 수 있는 알코올성 간질환 및 신경성 질환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약재의 성분을 첨가하여 알코올을 섭취하더라도 장기를 보호하며 보혈, 자양보양, 강장, 강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음주를 즐기면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을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예를 들어 도시하고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기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본 발명의 정신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에 의해 다양한 변경과 수정이 가능할 것이다.

Claims (3)

1. 더덕 31중량%, 오가피 15중량%, 뽕잎 15중량%, 땃두릅 9중량%, 당귀 9중량%, 산약 9중량%, 계피 5중량%, 구기자 5중량%, 음양곽 2중량%을 35%∼60% 알콜 용매에 침지한 후 60℃∼75℃로 2∼3시간 가열하여 추출액을 얻는 제 1단계와,

   상기 제 1단계의 추출액에 27중량%와, 30% 주정 68중량%와, 더덕1.2중량%와, 솔잎0.2중량%와 구기자 0.1중량%와, 녹용즙3.5중량%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얻는 제 2단계와,

   상기 제 2단계의 혼합물을 35℃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하는 제3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녹용즙은 녹용 1㎏을 알콜함량 35%의 주정 18리터에 함침하여 80℃ 온도에서 5시간 간접가열하여 얻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재를 이용한 혼성주의 제조방법.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혼성주에 정제된 물 17ℓ를 첨가하여 35℃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하는 것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혼성주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