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87109A - 항균성 시트 및 흡수성 물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항균성 조성물과, 상기 항균성 조성물이 부착된 시트형 기재를 포함하는 항균성 시트에 있어서, 상기 항균성 조성물로서, 상온에서 고체이며 체액에 용해되는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와, 항균제를 함유하는 것을 이용하는 항균성 시트를 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Description

항균성 시트 및 흡수성 물품{ANTIBACTERIAL SHEET AND ABSORBENT ARTICLE}

본 발명은 항균성 시트 및 그것을 이용한 흡수성 물품에 관한 것이다.

생리대, 팬티라이너, 흡수성 패드 등의 흡수성 물품에서는, 땀, 뇨, 월경혈 등의 체액 내의 세균이 번식하여 피부 진무름이나 염증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 그래서, 흡수성 물품에 항균 기능을 부여하는 기술이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표면에 항균제를 직접 도포한 섬유, 시트화한 후에 항균제를 도포한 시트나, 항균제를 혼련 등에 의해 함유시킨 섬유의 사용이 알려져 있다(특허 문헌 1 : 일본 특허 공개 평성 제5-103821호 공보). 또한, 흡수체를 구성하는 펄프와 고흡수성 폴리머를 결합하는 바인더에 항균제를 혼입 첨가하고, 바인더 내의 잡균을 멸균하도록 구성한 흡수성 물품이 알려져 있다(특허 문헌 2 : 특허 공개 제2005-198701호 공보). 이러한 바인더로서는 폴리비닐알코올이 사용되고 있다.

흡수성 물품에 있어서, 항균제는, 체액 내의 잡균을 멸균하기 위해서 체액을 흡수한 습윤 상태가 되어 작용을 발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상기 특허 문헌 2의 선행 기술에서는, 바인더로서 사용되는 폴리머로부터 항균제가 방출되기 어렵다고 하는 문제가 있다. 즉, 폴리비닐알코올은 결정성이며, 또한, 온수(75℃ 이상)에는 가용이지만 냉수에는 난용성이기 때문에, 체액(약 37℃)과 접촉하여도 폴리비닐알코올 내부에 혼입되어 있는 항균제는 방출되기 어려워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상기 특허 문헌 1의 항균제를 함유시킨 섬유에 있어서도, 항균제가 용출(블리드 아웃)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한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한편, 항균제를 직접 도포한 섬유를 사용하는 경우는, 화학 약품인 항균제에 의한 피부 자극의 우려가 있다. 덧붙여, 섬유 표면에 노출된 항균제는 체액을 흡수하기 이전에 그 작용을 잃기 쉽다고 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본 발명은 체액과 접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항균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항균성 시트 및 흡수성 물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제1 측면에 따르면, 항균성 조성물과, 상기 항균성 조성물이 부착된 시트형 기재를 포함하는 항균성 시트로서, 상기 항균성 조성물이, 상온에서 고체이며 체액에 용해되는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와, 항균제를 함유하는 것인 항균성 시트가 제공된다.

본 발명의 제2 측면에 따르면, 상기 제1 본 발명에 따른 항균성 시트를 포함하는 흡수성 물품이 제공된다.

본 발명의 제3 측면에 따르면, 상온에서 고체이며 체액에 용해되는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와, 항균제를 함유하는 항균성 조성물이 제공된다.

도 1은 일회용 기저귀의 일 실시형태를 도시한 사시도이다.

도 2는 도 1의 기저귀를 전개한 평면도이다.

도 3은 항균성 시트의 일 실시형태를 도시한 단면도이다.

본 발명에 따른 항균성 시트에서는, 시트형 기재에 부착된 항균성 조성물에 있어서의 항균제의 캐리어로서, 상온에서 고체이며 체액에 용해되는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이하, 단순히 「폴리머」라고도 함)가 사용되고 있다. 즉, 체액과 접함으로써 폴리머가 용해되고, 그 결과, 폴리머 내의 항균제가 방출되어 항균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체액과 접할 때까지는, 이 폴리머는 고체이기 때문에, 항균제는 폴리머 내에 유지되어 방출되지 않는다.

이상으로부터, 본 발명에 따르면, 항균제의 방출 제어가 가능하고, 소량의 항균제를 이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항균 작용을 발휘시킬 수 있다. 이것에 따라, 진무름 등을 방지하여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고, 착용감도 우수한 항균성 시트 및 흡수성 물품을 제공할 수 있다.

항균성 시트는 시트형 기재에 항균성 조성물이 부착된 시트이다.

여기서, 「시트」는, 그 폭, 길이, 두께에 있어서 전혀 제한되지 않고, 예컨대, 필름, 테이프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기재의 종류도 특별히 한정되지 않고, 시트형 기재로서는, 합성수지제 시트, 직포, 부직포, 종이 등을 임의로 사용할 수 있다. 합성수지나 섬유의 종류도 전혀 한정은 되지 않고, 흡수성 물품 등에 통상 사용되는 각종 기재를 사용할 수 있다. 기재는 단층 구조, 다층 구조 중 어느 하나라도 좋다. 또한, 기재는 친수성 재료로 구성되는 것 이외에 소수성 재료의 표면에 계면활성제 처리를 행함으로써 친수성을 부여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어도 좋다. 또한, 퍼포레이션(perforation) 가공, 연신 가공, 텐터링 가공, 펀칭 가공 등에 의해 구멍을 형성한 개공 필름을 기재로 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개구 필름의 개구율은 10∼60%인 것이 바람직하고, 개구 직경은 평균 0.1∼2 ㎜ 정도인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으로는, 예컨대 폴리프로필렌(PP) 스펀 본드(예: 1.9 dtex, 단위 중량 20 g/㎡),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레이온/PET 스펀 레이스(예: 1.7 dtex, 단위 중량 25 g/㎡), 펄프나 레이온을 함유한 티슈(예: 단위 중량 15 g/㎡) 등을 들 수 있다. 스루 에어법이나 포인트 본드법에 의해 얻어진 부직포, SMS(S: 스펀 본드 부직포, M: 멜트 블론 부직포 또는 고배리어성 소재) 3층 구조의 부직포를 이용하여도 좋다. 또한, PE(폴리에틸렌)/PP이나 PE/PET 등의 코어-시스 구조 또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구조의 섬유를 사용한 기재라도 좋다.

기능성 시트는 필요에 따라 접착층, 점착층, 발수층 등, 시트형 기재 이외의 구성(층)을 구비하고 있어도 좋다.

항균성 조성물은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와 항균제를 포함한다. 폴리머는 항균제의 캐리어 또는 부직포 등에 대한 바인더이고, 항균제는 폴리머 내에 균일하게 혼합·분산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폴리머는, 상온에서 고체이며, 체액과 접함으로써 용해되는 폴리머이다. 즉, 이 폴리머는 체액과 접하기 이전의, 체액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고체(상온)이다.

상온이란, 항균성 시트나 흡수성 물품을 통상 사용하는 온도로서, 예컨대 실온(25℃)이다. 즉, 상온에서 고체인 폴리머로서, 응고점이 25℃ 이상인 폴리머를 바람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폴리머가 상온에서 액체이면, 체액이 존재하지 않아도 항균제가 방출되어 피부로 이행해 버리고, 피부에 여분의 자극을 부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이 폴리머가 상온에서 액체이면, 끈적임을 부여하여 착용감이 저하되고, 제품의 제조 가공시나 사용 전에 항균제가 제조 장치, 포장재, 손가락 등에 부착되어 시트로부터 탈락되어 버려 항균 효과를 잃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체액이란, 혈액, 림프액, 조직액 등, 동물의 체내에서 세포 밖에 있는 액체의 총칭으로서, 체외로 방출되는 땀, 뇨, 월경혈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폴리머의 수용성은 37℃ 물에서의 용해도로부터 판단한다. 37℃로 설정한 정온 워터 배스에 의해 100 cc의 물을 넣은 비이커를 가열하고, 이 비이커에 교반기(stirrer)로 회전 속도 700 rpm으로 교반하면서, 시료 폴리머 1 g을 넣는다. 이 폴리머가 5분 후에 완전히 용해되는 것을 여기서는 수용성 폴리머라 칭한다.

폴리머는 체액에 용해되기 때문에, 체액에 접함으로써 체액 내에 폴리머가 용출되고, 그 결과, 조성물 내의 항균제가 방출되어 그 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한편, 체액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폴리머 내의 항균제는 방출되지 않는다. 그 결과, 항균제가 사용자의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이 방지되고, 체액의 흡수 전에 항균제의 효과를 잃게 되는 것도 방지된다. 또한, 피부에는 유용한 상재균(常在菌)이 존재하는 바, 체액 흡수 이전에는 이러한 상재균이 살균되는 일도 없다.

이와 같이 하여, 본 발명에 따르면, 항균제의 방출 제어를 행할 수 있다.

대표적인 피부 트러블로서, 땀띠를 들 수 있지만, 발명자들의 검토에 의해 발한(發汗)에 의해 피부 상의 표피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epidermidis)이 과잉 증식하고, 그것이 땀띠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 발명의 항균성 시트에서는, 땀에 닿음으로써 폴리머가 용해되고, 항균제가 방출되어 재빨리 땀 속의 균이 멸균되어 땀띠를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이 폴리머는 항균성 시트의 가공시의 열 등에 의해 경화되지 않고 유연한 도포막을 형성할 수 있는 것 등에 의해, 열가소성 폴리머, 즉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가 선택된다.

이러한 폴리머로서는, 상기 특성을 갖는 것인 한, 특별히 한정은 되지 않지만, 구체적으로는 폴리에틸렌글리콜(이하, 「PEG」라고도 기재함) 및 그 유도체를 바람직하게 이용할 수 있다.

PEG 유도체에는 PEG의 말단이 에스테르화된 PEG 지방산 에스테르 또는 말단이 에테르화된 폴리옥시에틸렌알킬에테르 등이 포함된다. PEG 지방산 에스테르로서는, 예컨대, 디올레인산폴리에틸렌글리콜, 디스테아린산디에틸렌글리콜, 디스테아린산폴리에틸렌글리콜, 디라우린산디에틸렌글리콜, 디라우린산폴리에틸렌글리콜, 스테아린산디에틸렌글리콜, 팔미틴산폴리에틸렌글리콜, 모노올레인산폴리에틸렌글리콜, 모노스테아린산폴리에틸렌글리콜, 모노라우린산폴리에틸렌글리콜, 라놀린 지방산 폴리에틸렌글리콜 등을 들 수 있다. 폴리옥시에틸렌알킬에테르로서는, 폴리옥 시에틸렌옥틸도데실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올레인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스테아릴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세틸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세토스테아릴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부틸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헥실데실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라우릴에테르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각각 단독으로, 또는 2종 이상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상온(25℃)에서 고체이며 37℃에서 수용성인 PEG로서, 분자량(GPC법, 표준 폴리에틸렌 환산의 중량 평균 분자량을 말한다. 이하 동일함．)이 100∼50000인 것을 바람직하게 이용할 수 있고, 600∼30000 정도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또한, 분자량이 상이한 복수 종의 PEG 또는 그 유도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분자량이 작은 PEG를 이용함으로써 항균성 조성물의 기재에 대한 부착성이 양호해져서 시트가 착용압이나 마찰을 받아도 항균제의 탈락을 방지할 수 있고, 또한, 딱딱함을 방지하여 유연성을 부여할 수 있다. 한편, 분자량이 큰 PEG를 이용함으로써, 끈적임을 방지하여 피부에의 불쾌감이나 자극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분자량이 상이한 복수 종의 PEG 또는 그 유도체를 사용함으로써, 체액에 대한 용해성, 유연성 및 기재에 대한 부착성(정착성)을 밸런스 좋게 실현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다.

구체적으로는, 분자량이 작은 PEG(PEG-S)로서는, 분자량이 100 이상 2000 미만인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분자량이 큰 PEG(PEG-L)로서는, 분자량이 2000 이상 50000 이하인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EG-S, PEG-L로서, 상이한 분자량의 복수 종의 PEG를 각각 사용할 수도 있다.

양자의 혼합비는 각각의 PEG의 분자량에도 의존하기 때문에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예컨대 PEG-S:PEG-L이 중량비로 1:9∼9:1인 것이 바람직하고, 1:9∼7:3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며, 1:9∼5:5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고, 2:8∼4:6인 것이 한층 더 바람직하다.

항균제로서는,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표피 포도상구균, 암모니아 생성균 등의 세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이면, 임의의 항균제를 사용할 수 있고, 2종 이상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항균」은 살균, 멸균, 정균(靜菌)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구체적으로는, 이하의 것을 예시할 수 있다.

N,N',N"-트리스(히드록시에틸)헥사히드로-s-트리아진, 2-브로모-2-니트로-1,3-프로판디올, 4,4-디메틸옥사졸리딘, 1,3-디(히드록시메틸)-5,5-디메틸히단토인, 트리스(히드록시메틸)니트로메탄, 4-(2-니트로부틸)모르폴린, 1,3-디모르폴리노-2-니트로-2-에틸프로판 등의 포름알데히드 방출제;

1,3-디브로모-2,4-디시아노부탄, 디요오드메틸-p-톨릴술폰, 2,3,5,6-테트라클로로-4-(메틸술포닐)피리딘, 2,4,5,6-테트라클로로이소프탈로니트릴 등의 할로겐 화합물;

4-클로로페닐-3-요오드프로파길포르말, 3-요오드프로파길부틸카르밤산염 등의 요오드프로파길 유도체;

2-(4-티오시아노메틸티오)벤조티아졸 등의 티오시안산염 화합물;

2-옥틸-4-이소티아졸린-3-온, 5-클로로-2-메틸-4-이소티아졸린-3-온, 1,2-벤즈이소티아졸론-3, N-부틸-1,2-벤즈이소티아졸론-3 등의 이소티아졸리논 유도체;

N-(플루오로디클로로메틸티오)프탈이미드, N,N-디메틸-N'-(플루오로디클로로메틸티오)-N'-페닐술파미드, N-디클로로플루오로메틸티오-N',N'-디메틸-N-p-톨릴술파미드 등의 트리할로메틸티오 화합물;

알킬디메틸벤질암모늄클로라이드, 도데실디메틸벤질암모늄클로라이드, 염화벤제토늄, 헥사데실트리메틸암모늄브로마이드, 디데실디메틸암모늄클로라이드, 데실이소노닐디메틸암모늄클로라이드, 헥사데실피리디늄클로라이드(염화세틸피리디늄), 4,4'-(테트라메틸렌디카르보닐아미노)비스(1-데실피리디늄브로마이드), N,N'-헥사메틸렌비스(4-카르바모일-1-데실피리디늄브로마이드) 등의 제4암모늄염;

염산폴리헥사메틸렌비구아니드, 글루콘산클로로헥시딘, 클로로헥시딘염산염 등의 비구아니드 화합물;

포름알데히드, 1,5-펜탄디알(글루탈알데히드), α-브로모신남알데히드 등의 알데히드류;

3-메틸-4-클로로페놀, 4-클로로-3,5-디메틸페놀, p-히드록시안식향산알킬(메틸, 에틸, 프로필, 부틸) 등의 페놀류;

2-(4-티아졸릴)벤즈이미다졸, 2-벤즈이미다졸릴카르바민산메틸 등의 벤즈이미다졸 유도체;

피리딘-2-티올-1-옥사이드나트륨, 비스(2-피리딜티오-1-옥사이드아연 등의 피리딘옥사이드

3,4,4'-트리클로로카르바닐리드, 4,4'-디클로로-3-(트리플루오로메틸)카르바닐리드 등의 카르바닐리드;

2,4,4'-트리클로로-2-히드록시디페닐에테르 등의 디페닐에테르;

소르브산, 프로피온산, 10-운데실렌산, 안식향산 등의 카르복실산;

10,10'-옥시비스페녹시아루신 등의 유기 금속 화합물.

또한, 인진호, 희양풀, 면황기, 황련, 황백, 황금(Scutellariae Radix), 애엽, 원추리, 살구씨, 계피, 후박, 차조기 잎, 작약, 천궁이, 대황, 정향나무, 복숭아씨, 목단피 등의 항균 작용을 보이는 한방용 약; 때죽나무 추출물, 사철쑥 추출물, 후박나무 추출물, 개나리 추출물, 펙틴 분해물, 프로타민, 폴리리신, α-폴리리신, ε-폴리리신, 감귤종자 추출물, 생강 추출물, 차 추출물, 생대두 추출물, 홍부 분해물, 보골자 추출물, 맹종죽 추출물, 왕겨 추출물, 리소자임, 후추 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의 식품에 첨가되는 천연 항균제; 겨자 추출물, 키토산 및 그 유도체 등의 기타 천연 항균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 항균제 중에서도, 체액과 접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가용인 수용성 항균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바람직한 항균제로서는, 땀띠의 원인이 되는 표피 포도상구균을 흡착하여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카티온계 계면활성제, 예컨대 염화세틸피리디늄(CPC) 등을 들 수 있다.

항균성 조성물 중의 항균제의 배합량은, 사용하는 항균제의 항균 활성이나 항균성 시트의 용도 등에 따라 적절하게 설정하면 되고, 특별히 한정은 되지 않는다. 시트형 기재에의 항균제의 부착량으로는 0.001∼0.1 g/㎡ 정도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0.0055∼0.05 g/㎡ 정도가 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항균성 조성물은 상기 수용성 폴리머와 항균제 이외에도 1종 이상의 임의의 첨가제 등을 함유할 수 있다. 그러한 추가 성분으로서는, 예컨대, 착색제, 향료, 소취제, 산화방지제, 자외선방지제, 대전방지제, pH 조정제, 평활제, 분산제, 유연제, 보습제, 항염증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들 수 있다.

항균성 조성물이, 예컨대 소취제나 향료를 함유하는 경우는, 항균제와 마찬가지로, 이들 약제도 체액과 접함으로써 그 효과가 효과적으로 발휘되게 되어 높은 소취·방향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물, 유기 용제 등을 이용한 용제형 조성물로 할 수도 있지만, 환경면에의 배려나 건조 공정이 불필요해지기 때문에, 무용제형인 것이 바람직하다.

항균성 조성물은 시트형 기재에 부착되어 있다. 이 부착은 통상의 사용 상태에 있어서, 항균성 조성물이 탈락하지 않고 기재에 남아 있는 상태이면 된다.

항균성 조성물은 기재의 표면(적어도 한 면) 또는 그 내부에 연속적 또는 불연속적으로 부착되어 있으면 되고, 기재의 전면이 아니라 일부에 부착되어 있어도 된다. 예컨대, 피막형, 입자형, 줄기형, 격자형, 도트형, 메쉬형 등의 임의의 패턴으로 부착시킬 수 있다. 또한, 기재가 다층 구조인 경우는, 포함되는 어느 층의 적어도 한 면에 부착되어 있으면 된다.

항균성 조성물의 부착량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0.05∼10 g/㎡ 정도인 것이 바람직하고, 0.5∼5 g/㎡ 정도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며, 1∼3 g/㎡ 정도인 것이 한층 더 바람직하다.

항균성 조성물의 기재에 대한 부착 방법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고, 예컨대, 항균성 조성물을 기재에 도포함으로써 행해진다. 도포 장치로서는, 접촉형 슬롯 코터, 롤 코터, 그라비아 코터나, 비접촉형 스프레이, 스파이럴 등의 통상의 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박막화가 가능한 것 및 다른 가공 부위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비접촉형 코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특히, 스프레이 코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컨대, 항균성 조성물을 가열하여 상온에서 고체인 수용성 폴리머를 용융시키고 나서, 스프레이 도장에 의해 항균성 조성물을 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열 온도는 폴리머의 용융 온도 및 점도에 따라 적절하게 설정하면 되고, 특별히 한정은 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50∼150℃ 정도, 통상은 60∼100℃ 정도에서 행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항균성 시트는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일례로서, 식품 등의 포장용 재료, 키친 페이퍼, 와이프(wipe) 시트, 상처에 대는 패드 등의 의료용 시트, 일회용 속옷, 화장실용 매트, 각종 흡수성 물품을 들 수 있다.

특히, 이 항균성 시트는 체액 흡수를 위한 흡수성 물품에 이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흡수성 물품으로서는 일회용 기저귀; 속바지 내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생리대, 팬티라이너, 분비물 시트, 실금 팬드; 기저귀 커버의 내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흡수성 패드; 등을 들 수 있다.

흡수성 물품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접하는 표면 시트(톱 시트)와, 착의면에 접하는 이면 시트(백 시트)와, 이들 양 시트 사이에 위치하는 흡수체(흡수성 코어) 를 구비하고 있다. 흡수성 물품의 구성 재료에는 공지된 각종 소재가 사용되며,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는, 표면 시트는 액체 투과성을 가지며, 레이온 섬유, 펄프 섬유, 합성 섬유 등의 친수성 섬유로 이루어진 부직포나, 다공성 플라스틱 시트 등을 바람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면 시트는 액체 불투과성을 가지며, 폴리에틸렌, 폴리비닐알코올 등의 각종 플라스틱 시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면 시트는 통기성이어도 좋고, 비통기성이어도 좋다. 이 표면 시트, 이면 시트는 각각 다층 구조를 갖고 있어도 좋다. 예컨대, 이면 시트는 플라스틱 시트에 부직포가 라미네이트된 구조라도 좋다. 흡수체는 펄프의 적층체나 펄프와 고흡수성 폴리머와의 적층체 등으로 형성된다.

이러한 흡수성 물품에 있어서, 항균성 시트는 그 표면 또는 흡수체 내부에 사용할 수 있다.

표면 시트로서 사용하는 경우는, 표면 시트의 일부로서 사용하여도 좋다. 여기서, 표면 시트 또는 그 일부로서 사용하는 것에는 표면 시트에 항균성 시트를 붙이는 경우를 포함한다. 표면 시트의 일부로서 사용하는 경우, 예컨대 일회용 기저귀에서는, 땀 흡수 시트로서, 땀띠 방지를 위해 그 등 부분에 배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면 시트로서 사용되는 항균성 시트의 항균성 조성물 부착면은, 피부측인 최외측 표면이어도 좋고, 피부에 닿지 않는 측인 흡수체측이어도 좋다. 항균성 조성물 부착면이 흡수체측이 되는 경우는, 체액이 시트형 기재 내부로 확산되어 항균 성 조성물에 도달하고, 폴리머를 용해시킴으로써, 항균제의 기능이 발휘된다.

또한, 발한한 땀이나 배설된 뇨를 피부측에서 떼어 놓기 위해서, 예컨대, 피부측 표면은 소수성이며 내부에 친수성이 부여된 항균성 시트인 것이 바람직하다. 구체적으로는, 표면측에 폴리에틸렌,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프로필렌을 주체로 한 소수성 섬유를 주성분으로 하는 층을 형성하고, 내부에 레이온, 펄프 등의 친수성 섬유를 주성분으로 하는 층을 형성한 다층 구조의 부직포로 이루어진 항균성 시트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에, 항균성 시트를, 땀 흡수 시트로서 일회용 기저귀에 적용한 경우의 일 실시형태를 도면을 참조하면서 설명한다.

도 1은 일회용 기저귀를 도시한 사시도이다. 이 일회용 기저귀는 축 중심선을 통해 좌우 양측이 대칭으로 형성된 팬츠형 기저귀(10)이다.

이 팬츠형 기저귀(10)는 앞 몸통둘레 영역(1), 뒤 몸통둘레 영역(2) 및 가랑이 영역(3)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 몸통둘레 영역(1) 및 뒤 몸통둘레 영역(2)의 좌우 양측 가장자리(5)가 접합되어 있다. 이것에 의해, 상측에 배치된 몸통측 개구부(6)와, 하측에 배치된 좌우 한 쌍의 다리 개구부(7)가 형성되어 있다.

도 2는 도 1의 팬츠형 기저귀의 좌우 양측 가장자리를 분리하여 전개하고, 기저귀 내면측에서 본 평면도이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팬츠형 기저귀(10)는 피부에 접하는 표면 시트(11)와, 착의면에 접하는 이면 시트(12)와, 이들 양 시트 사이에 위치하는 흡수체(13)를 구비하고 있다. 표면 시트(11)의 등측에는 허리단 및 사이드단으로부터 이격되어 항균성 시트(20)가 붙여져 있다.

이 항균성 시트(20)는, 도 3에 그 단면을 도시하는 바와 같이, 친수성 섬유층(211)과 소수성 섬유층(212)으로 이루어진 시트형 기재(21)와, 항균성 조성물로 이루어진 항균성 조성물층(22)을 포함한다. 항균성 조성물층(22)은 시트형 기재(21)의 친수성 섬유층(211) 상에 형성되고, 그 항균성 조성물층(22)측이 접착제층(도시하지 않음)을 통해 표면 시트(11)에 붙여져 있다.

실시예

이하에,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은 이들에 한정되지 않는다.

<항균성 시트의 작성>

시트 A∼C의 수용성 폴리머로서, 니혼유시 가부시키가이샤에서 제조한 PEG# 600 및 PEG#4000(각 번수는 각각 근사한 평균 분자량을 나타낸다. 이하 동일함)을, 중량비 3:7로 이용하고, 여기에 항균제로서 염화세틸피리디늄(CPC, 와코쥰야쿠고교 가부시키가이샤) 1 중량%를 첨가하여 항균성 조성물(PEG:CPC=99:1)을 얻었다.

시트 D 및 E의 폴리머로서, 폴리비닐알코올(PVA)(와코쥰야쿠고교 가부시키가이샤에서 제조, 중합도 약 2000)을 이용하여 마찬가지로 CPC 1 중량%를 첨가하여 항균성 조성물(PVA:CPC=99:1)을 얻었다. 이 PVA는 상온에서 고체이며, 37℃의 물에 용해되지 않는다.

시트형 기재로서는,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레이온/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의 스펀 레이스(단위 중량: 38 g/㎡, 285 ㎜×60 ㎜)를 사용하였다.

상기 항균성 조성물을 80℃로 가열하여 폴리머를 용융시키고, 이것을 비접촉 형 Ω 도포기(다이나텍사에서 제조)를 이용하여 각각 표 1에 나타낸 도포량이 되도록 속도 100 m/분으로 시트형 기재 상에 도포하여 시트 A∼E를 얻었다.

시트 F로서, 혼련 항균성 시트(시나넨제오식사에서 제조한 무기 항균제 「제오식」을 니혼폴리프로 가부시키가이샤에서 제조한 폴리프로필렌 「노바텍 PP」에 1 중량% 혼합하고, 스펀 본드법에 의해 방사 시트화한 것)를 사용하였다. 시트 F의 단위 중량은 38 g/㎡, 섬도는 2 dtex가 되도록 제작하였다.

<실시예 및 비교예: 항균 작용 확인 시험>

상기 각 항균성 시트를 이용하여 이하의 방법에 의해 표피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epidermidis, 균주 NBRC12993)의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상기 시험 균주를, 혈액 한천 배지를 이용하여 35℃에서 20시간 배양하였다. 얻어진 각 시험균을 맥퍼랜드(McFarland) 탁도 0.5(약 10⁸ CFU/㎖)가 되도록 멸균 생리 식염액에 현탁시켜 공시(供試) 균액으로 만들었다. 이 공시 균액을 약 10⁴ CFU/㎖가 되도록 1/10 Mueller Hinton broth(MHB) 배지에 첨가하고, 24 구멍의 바닥이 평평한 마이크로 플레이트(구멍 직경: 16 ㎜, IWAKI 제조, 조직 배양용)의 각 웰에 0.5 ㎖씩 분주(分注)하였다.

각 웰의 액면에 각 시험 샘플(상기 각 항균성 시트를 직경 15 ㎜의 원형으로 절단한 것)을 침지하여 35℃에서 정치 배양하였다. 발육 컨트롤로서 시험 샘플을 침지하지 않은 웰을 마련하였다.

각 시험 샘플을 침지한 직후, 2, 4, 8 및 24시간 배양 후에 각 웰의 배양액을 채취하여 생균수를 측정하였다. 24시간 이내에 균수가 10^-1(CFU/㎖)의 오더(검출 한계 이하)가 된 것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과를 표 2에 나타낸다.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의 항균성 시트 A∼C에서는, 충분한 항균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것에 대하여, 비교예의 시트 D∼F에서는 충분한 항균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이것은 항균제의 방출이 충분히 행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항균성 시트가 부착된 팬츠형 기저귀의 작성>

상기 표 1의 시트 B와 동일한 항균성 조성물을 조제하고, 상기와 마찬가지로 하여 PET/레이온/PET의 스펀 레이스 상에 도포하여 항균성 시트(사이즈 55 ㎜×285 ㎜, 도포량 1 g/㎡)를 작성하였다.

얻어진 항균성 시트를 팬츠형 기저귀(유니참 가부시키가이샤에서 제조한 무니만)의 등 부분에 항균성 조성물층이 표면 시트측이 되도록 접착제를 도포하여 붙이고(도 1 및 도 2 참조), 실시예 4의 항균성 시트가 부착된 팬츠형 기저귀를 작성하였다.

비교예 4로서, 이 항균성 시트를 붙이지 않은 기저귀를 이용하고, 비교예 5로서, 상기 시트 F(혼련 항균성 시트, 사이즈 55 ㎜×285 ㎜)를 붙인 기저귀를 이용하였다.

<실시예 및 비교예: 땀띠 억제 효과 시험>

이하와 같이 하여 각각의 기저귀의 사용 시험을 행하였다.

피험자로서, 월령 24개월 전후(L 사이즈 기저귀 사용자)로서 금년 이미 땀띠를 발증시킨 유아 50명(남녀 반반)을 선별하여 테스트 기간은 2006년 8월 1일∼7일까지의 가장 땀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로 하였다. 기간 중에는 통상대로 기저귀를 사용하게 하여 항균성 시트를 붙인 근방의 등 부분의 땀띠의 발증을, 엄마가 육안으로 관찰하였다. 특히, 약을 도포하는 등의 케어가 필요한 땀띠는 「걱정이 되는 땀띠」라고 하였다. 기간 중의 기저귀의 평균 사용 매수는 25장이었다. 종합 평가의 기준은 이하와 같다.

A : 땀띠 및 걱정이 되는 땀띠의 발증률이 모두 20% 이하이다.

B : 땀띠 및 걱정이 되는 땀띠의 발증률이 모두 20%를 초과하고 40% 이하이다.

C : 땀띠 및 걱정이 되는 땀띠의 발증률 중 어느 한쪽 또는 양쪽이 40%를 초과하고 있다.

얻어진 결과를 표 3에 함께 나타내었다.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의 기저귀를 착용한 경우는, 비교예에 비하여 땀띠의 발증을 억제할 수 있었다.

본원의 개시는 2006년 12월 13일에 출원된 일본 특허 출원 제2006-335936호에 기재한 주제와 관련되어 있고, 이들의 모든 개시 내용은 인용에 의해 여기에 원용된다.

이미 설명한 것 이외에 본 발명의 신규 또한 유리한 특징에서 벗어나지 않고, 상기한 실시형태에 여러 가지 수정이나 변경을 가해도 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그러한 모든 수정이나 변경은 첨부한 청구범위에 포함되는 것이 의도되고 있다.

Claims (7)

1. 항균성 조성물과 상기 항균성 조성물이 부착된 시트형 기재를 포함하는 항균성 시트로서, 상기 항균성 조성물이, 상온에서 고체이며 체액에 용해되는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와 항균제를 함유하는 것인 항균성 시트.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로서 폴리에틸렌글리콜 또는 그 유도체를 함유하는 것인 항균성 시트.
3. 제2항에 있어서, 분자량이 상이한 복수 종의 폴리에틸렌글리콜 또는 그 유도체를 함유하는 것인 항균성 시트.
4. 제3항에 있어서, 중량 평균 분자량이 100 이상 2000 미만인 폴리에틸렌글리콜 또는 그 유도체와 중량 평균 분자량이 2000 이상 50000 미만인 폴리에틸렌글리콜 또는 그 유도체를 함유하는 것인 항균성 시트.
5.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항균제가 수용성 항균제인 것인 항균성 시트.
6.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기재한 항균성 시트를 포함하는 것인 흡 수성 물품.
7. 상온에서 고체이며 체액에 용해되는 열가소성 수용성 폴리머와 항균제를 포함하는 것인 항균성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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