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22342A -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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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다양한 약용식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기억력 감퇴를 억제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antistress composition)에 관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 맥아 (麥芽,fructus hordel germintus), 신곡 (神곡,messa medicata fermentata), 사인 (砂仁,fructus amomi) 및 산사 (山사,fructus crataege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원지 (遠志,radix polygalae), 산조인 (酸棗仁,semen zizyphi spinosae) 및 석창포 (石菖浦,rhizoma acori gramine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백복신 (白茯神,poria holen) 및 백복령 (百茯笭으,poria)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죽엽 (竹葉,folium phyllostachyos), 죽여 (竹茹,calus in taein phyllostachyos), 죽력 (竹瀝,succus phyllostachyos) 및 황금 (黃芩,radix scutellariae)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대두황권 (大豆黃卷,leguminosae), 백두구 (白荳구,fructus amomi cardamomi), 흑대두 (黑大豆,semen glycine) 및 백편두 (白篇豆,semen lablab)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생강 (生薑,rhizoma zingiberis), 세신 (細辛,radix asari), 건강 (乾薑,rhizoma zingiberis siccatum) 및 부자 (附子,radix aconit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총백 (총白,bulbus allii fistulosi), 마황 (麻黃,herba ephedrae) 및 소엽 (蘇葉,folium perillae)으로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및 붉은 고추 (red pepper) 및 길경 (拮梗,radix platycodi)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하므로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제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응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항스트레스제 조성물{An antistress composition for a stress prevention and treatment}
본 발명은 다양한 약용식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기억력 감퇴를 억제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antistress composition)에 관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 맥아 (麥芽,fructus hordel germintus), 신곡 (神곡,messa medicata fermentata), 사인 (砂仁,fructus amomi) 및 산사 (山사,fructus crataege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원지 (遠志,radix polygalae), 산조인 (酸棗仁,semen zizyphi spinosae) 및 석창포 (石菖浦,rhizoma acori gramine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백복신 (白茯神,poria holen) 및 백복령 (百茯笭으,poria)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죽엽 (竹葉,folium phyllostachyos), 죽여 (竹茹,calus in taein phyllostachyos), 죽력 (竹瀝,succus phyllostachyos) 및 황금 (黃芩,radix scutellariae)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대두황권 (大豆黃卷,leguminosae), 백두구 (白荳구,fructus amomi cardamomi), 흑대두 (黑大豆,semen glycine) 및 백편두 (白篇豆,semen lablab)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생강 (生薑,rhizoma zingiberis), 세신 (細辛,radix asari), 건강 (乾薑,rhizoma zingiberis siccatum) 및 부자 (附子,radix aconit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총백 (총白,bulbus allii fistulosi), 마황 (麻黃,herba ephedrae) 및 소엽 (蘇葉,folium perillae)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및 붉은 고추 (red pepper) 및 길경 (拮梗,radix platycodi)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체에 미치는 자극이 일정한 정도 이상이 될 경우 상해적으로 작용하는데, 이때 생체는 그 자극의 종류에 관계없이 일정한 위협에 대한 반응으로 비특이적인 전신증후군 (general adaptative syndrome)을 나타내며, 이러한 현상을 스트레스라 정의하였다 (Selye, H. :The stress of life, Toronto, Longnans Green and Co., pp. 1-50, 1958).
이러한 반응은 신체에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긴장성 두통, 편두통, 고혈압, 소화불량, 피로, 통증, 갱년기 장해, 발모, 피부의 거칠어짐이 발생되고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각종 신경증, 위궤양 등을 유발하기도 하며, 신체의 생리활성, 면역활성 등이 저하되고 신체의 항상성이 깨짐으로써 신체의 저항성이 약화되어 다른 질병 등이 유발되기 때문에 건강에 상당한 위협을 가하기도 하며, 정신적 활동을 위축시키고 정서가 불안정해져 비정상적 행동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대병의 근원이라고 일컬어지는 스트레스는 아주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유발되는데 크게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체적 요인 - 과로, 수면부족, 외상, 중독 등
(2) 외부적 요인 - 자연환경, 문화상황,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등
(3) 내부적 요인 - 성격, 현실에서의 심리적 갈등, 유소아 시기의 정신적 상처 등
이러한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여 신경과민, 두통, 혈압상승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인체의 기능이 저하되어 다른 2차 질병으로 발전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은 생체에 가해지는 방법에 따라 전술한 바와 같이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는 교감 신경계인 뇌하수체-부신계 (HPA)의 기능을 항진시켜 호르몬 분비를 유발함으로써 이하 모든 반응이 매개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반응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신피질 자극호르몬에 의해 자극된 부신은 무게가 증가되고, 지질 감소현상이 나타나며, 비장은 면역기능의 감퇴로 인하여 무게가 현저히 줄어든다. 한편, 부신은 다른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액내에서 콜레스테롤, 혈당, 알카라인 포스페타제 (alkaline phosphatase; ALP), 락테이트 디하이드로게나제 (lactate dehydrogenase; LDH), 아스파테이트 아미노트랜스퍼라제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or GOT), 알라닌 아미노트랜스퍼라제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or GPT) 등을 증가시키고, 심한 경우는 중성지질의 감소 등을 유발시킨다. 이러한 생체 내의 변화들은 상기에서 언급한 신체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의 중간단계라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하여는 스트레스에 의하여 유발되는 다양한 인체 내 생리적 변화를 회복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트레스가 생체에 유발시키는 변화는 아주 다양하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에는 많은 질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는 있으나, 단지 운동, 수면, 휴식 등의 물리적 치료방법들만이 제시되고 있을뿐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으로 스트레스에 의하여 유발되는 생리적 변화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방법은 충분히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갖는 약재의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콜린산류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갖는 항스트레스제가 개발되었다 (대한민국 특허 제 95-6225 호). 상기 콜린산류를 함유한 항스트레스제는 주로 담석 용해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담작용, 간장해독, 간혈류 개선작용, 지방의 흡수 촉진작용 및 미세담도를 통한 노폐물 배설작용을 갖고 있어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소화불량, 식욕부진, 육체 피로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 (Ursodeoxycholic acid), 담석용해제로 시판되고 있으며, 지방간 치료에 효과가 있어 경구로 투여한 경우 간기능개선 및 간지방량의 감소가 보고되어 있는 (일본공개특허공보 平4-235918 참조) 타우로우루소데옥시콜린산 (Tauroursodeoxycholic acid), 담석용해제로 시판되고 있는 체노데옥시콜린산 (Chenodeoxycholic acid) 및 디하이드로콜린산 (Dehydrocholic acid)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상기 콜린산류를 이용한 항스트레스 조성물은 스트레스에 의한 부신무게의 증가 및 비장의 위축 예방, 부신의 아스코르빈산 함량변화 억제 및 혈액생화학적 변화의 억제 등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일반적인 증상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을 뿐으로 기억력 감퇴를 억제하거나 회복시키는 효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
또한, 한약제 또는 민간요법제로서 스트레스에 유용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인삼, 두충, 가시오가피 등의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각종 제제형태의 의약품들이 개발되었는데 (대한민국 특허 제 96-8230 호), 그 중 인삼을 주성분으로 하는 자양강장 드링크제는 다수 시판되어 있는 실정이고 두충을 주성분으로 하는 드링크제도 시판되어 있으며, 기타 꿀, 비타민 등의 각종 성분들도 적당량의 함량으로 조성하여 자양강장제로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인삼, 가시오가피 (Brekhman, I.I.,Pharmacological investigation of glycosides from Gingseng andEleutherococcus,Lloydia, Vol. 32, No. 1, pp. 46-51, 1969), 오씨뭄 (Ocimum sanctum Linn), 티노스포라 (Tinosporamalabarica)(Sen, P., Maiti, PC and Ray, A. Mechanism of anti-stress activity of Linn, eugenol and in experimentalanimals,Indian J. Exp. Biol., 30, 592-596, 1992) 등의 생약과 멜라토닌 등의 생체물질이 항스트레스 작용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어 있긴 하지만,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변화들 중에서 일부 항목에만 효과가 있거나 약효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종래 동양에서 한방제제로 이용되어 온 생약 추출물을 단순히 이용하는 점에서 큰 특징적인 기술을 찾아볼 수가 없고, 대개가 자양강장제나 공지의 효능을 단순히 이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을 뿐 이었다.
이러한 실정에서, 현대사회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스트레스에 의한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 억제 효과가 있는 바람직한 항스트레스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생약성분의 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하여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유발되며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스트레스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효과가 우수한 바람직한 항스트레스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스트레스 전반에 대해 우수한 약효를 가지면서 종래에 복합적으로 이용된 바 없는 새로운 조성의 항스트레스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약용식물 중에서 맥아, 원지, 백복신, 죽엽, 대두황권, 생강, 총백 및 붉은 고추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개발하였고 상기 조성물이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와 기억력 감퇴 억제에 광범위하고 우수한 약효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억제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약용식물 중에서 맥아, 원지, 백복신, 죽엽, 대두황권, 생강, 총백 및 붉은 고추의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탕액 추출물을 실험동물에 투여한 후 투여기간에 따른 각 군의 체중변화를 관찰한 결과이다.
대조군 ;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탕액 추출물이 투여되지 않은 군
실험군 ;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탕액 추출물이 투여된 군
◆ ;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대조군
■; 스트레스는 받은 대조군
▲;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실험군
* ;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군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맥아, 신곡, 사인 및 산사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원지, 산조인 및 석창포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백복신 및 백복령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죽엽, 죽여, 죽력 및 황금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대두황권, 백두구, 흑대두 및 백편두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생강, 세신, 건강 및 부자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총백, 마황 및 소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및 붉은 고추및 길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갖는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발명은 상기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갖는 건강식품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맥아, 신곡, 사인 및 산사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원지, 산조인 및 석창포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백복신 및 백복령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죽엽, 죽여, 죽력 및 황금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대두황권,백두구, 흑대두 및 백편두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생강, 세신, 건강 및 부자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총백, 마황 및 소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및 붉은 고추및 길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한다.
맥아 (麥芽,fructus hordel germintus)는 벼과에 속한 1년생 본초인 보리를 발아시켜 얻은 것으로서, 엿기름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전통식품이라고 여기기 쉬우나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연에서 얻은 효소라고 생각하면 맞다. 맥아는 보리에 적당한 수분을 주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 발아시킨 싹으로, 이 싹에는 다량의 아밀라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상기 아밀라아제의 작용을 이용하여 식혜, 감주, 물엿, 엿, 맥주 등을 제조하는데 이용하게 된다. 잘 만들어진 맥아는 아밀라아제 이외에도 프로테아제 (protease), 인베르타아제 , 산화효소, 피타아제 (phytase)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밀라아제 중 맥아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것은 알파-아밀라아제이고 베타-아밀라아제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맥아 프로테아제는 보리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맥주의 향기와 맛을 좋게 하고 거품을 잘 내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맥아는 보리를 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광주리에 넣고 그 위를 부들로 엮어 꾸러미로 덮은 상태에서 자주 물을 주어 60℃ 이하에서 싹을 틔운 후 그 싹의 길이가 3 ∼ 5 ㎝ 가량 되었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사용한다. 맥아는 급성및 만성 간염의 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식욕을 촉진시키고 곽란을 억제하며 소화불량, 구토, 설사 등을 치료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맥아를 2.0 ∼ 40.0 g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맥아의 대체 약재로서 신곡, 사인, 산사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원지 (遠志,radix polygalae)는 원지과에 속한 다년생 본초인 원지의 뿌리부분이다. 상기 뿌리부분은 다량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포닌은 가수분해되어 테뉴기닌 A (tenuiginin A)와 테뉴기닌 B의 2 결정으로 나누어 진다. 이 외에도 폴리갈리톨 (polygalitol), N-아세틸 클루코사민 (N-acetylglycosamine), 알칼로이드 테뉴이딘 (alkaloid tenuidine), 지방유, 수지 등도 함유되어 있다. 원지에 함유된 식물 사포닌은 위점막을 자극하여 가벼운 오심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기관지의 분비물을 증가시켜 거담하는 작용이 있으며, 적혈구를 용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원지의 탕제가 기니아 피그, 토끼, 임산하지 않은 개 및 임신한 개의 적출 자궁에 대하여 흥분작용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원지는 원지의 뿌리를 봄, 여름에 채취하여 그 속의 심을 제거하고 감초를 우려 낸 물에 15 ∼ 20분 정도 담근 후 그늘에서 말린 것을 약재로 사용한다. 원지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며 담을 제거하고 울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지혜를 늘리고 체력과 시력을 좋게 하며 기억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원지를 2.0 ∼ 40.0 g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원지의 대체 약재로서 산조인, 석창포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백복신 (白茯神,poria holen)은 구멍쟁이 버섯과에 속하는 식물의 뿌리 부분으로서 균핵 중간에 천연적으로 솔뿌리를 품고 있는 흰 부분이다. 백복신은 맛이 달고 싱거우며 평한 성질은 갖는데, 일반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수분을 배출하며 심로 경계, 건망증, 불면증, 경간, 소변 불리 등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다. 카페인 등의 복용으로 흥분상태에 있는 실험동물의 장에 백복신을 주입하면 실험동물은 안정화되어 조는 상태에 들어가지만 수면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백복신은 봄이나 여름에 채취하여 음건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백복신을 2.0 ∼ 40.0 g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백복신의 대체 약재로서 백복령이 사용될 수 있다.
죽엽 (竹葉,folium phyllostachyos)은 벼과에 속한 다년생 식물인 솜대의 어린잎을 말하는데, 트리터페노이드 (triterpenoid) 화합물인 아룬도인 (arundoin), 실린드린 (cylindrin), 타락세롤 (taraxerol) 및 프리델린 (fridelin)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지상부에는 페놀계 (phenol) 지방, 아미노산, 유기산, 당류 등도 포함되어 있다. 죽엽은 맛이 달고 싱거우며 찬 성질을 갖는데, 잇몸이 붓고 아픈 증상 및 구강염을 치료하며, 열병으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또한, 죽엽은 가래를 삭이고 눈을 밝게하며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효과를 갖는다. 죽엽은 인공적으로 발열시킨 랫트에 경구투여될 경우 우수한 해열작용을 나타내었으며 오줌속의 염화물 배설량을 증가시켜 이뇨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죽엽은 솜대의 어린잎을 5 ∼ 6월 꽃이 피지 않았을 때 채취하여 수염뿌리를 없애고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사용한다. 죽엽은 해열작용 및 이뇨작용이 우수하고 눈을 밝게 하며 잇몸이 붓고 아픈 증상, 구강염을 치료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죽엽을 2.0 ∼ 40.0 g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죽엽의 대체 약재로서 죽여, 죽력, 황금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대두황권 (大豆黃卷,leguminosae)은 콩과에 속하는 1년생 본초인 검정콩을 발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콩나물을 말한다. 콩나물은 콩을 발아시켜 만든 식품이지만 오히려 콩을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우리 몸에 좋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콩나물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콩에는 없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2, 나이신과 비타민 K가 생성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칼륨과 칼슘 등의 미네랄과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북유럽에서는 콩나물이 귀중한 비타민 및 미네랄원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콩 자체의 소화 흡수율은 낮으나, 대두 콩나물은 아밀라아제 (amylase), 인베르타아제 (invertase) 등의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어 소화 흡수율이 높고, 식물성 단백질로서 리진, 트립토판, 메치오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숙주나물과 녹두나물은 미네랄 성분 중 인과 비타민 B2가 많은데, 상기 성분들은 물에서 쉽게 용출되므로 기름에 볶아 먹어야한다. 저칼로리이면서 부피가 큰 콩나물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다른 야채와 함께 요리하면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게 되어 장관의 건강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두황권은 콩나물용 국산 황대두를 하루 정도 물에 불려서 발아시킨 후 상온에서 5일 정도 키운 콩나물을 서늘한 곳에서 바짝 건조시켜서 약재로 이용한다. 대두황권은 정신적, 육체적 활력을 불어 넣으며, 숙취해소 효과 및 감기로 인한 두동, 복통, 설사, 피부병 등을 치료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대두황권을 2.0 ∼ 40.0 g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대두황권의 대체 약재로서 백두구, 흑두구, 백편두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생강 (生薑,rhizoma zingiberis)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본초로서, 동서양을 불문하고 한방에서나 조미료에 빠짐없이 사용되어 풍미 뿐 아니라 건강에 큰 작용을 하는 식품이다. 특히 생강은 항궤양 작용을 나타내는데,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화학적 위궤양약의 성분과 동일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정유성분 (精油成分)인 6-진제톨, 26-진제톨 등의 혼합물질은 지방질의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담즙분비를 대략 1.3배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다. 또한, 생강은 메스꺼움과 구토를 억제시키며 장관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한편, 반대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정장기능을 하고, 통증의 진정, 진해작용을 나타내며, 생선회 등에 기생하여 위장 내에 침입하여 격동을 일으키게 하는아니시키스를 멸균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비타민 E, 비타민 C, 베타카로틴 (betacarotene), 녹차 등과 함께 강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생강은 성분 하나하나의 효과가 실험적으로 보면 합성 의약품과 동일하거나 더 강할 수도 있으며, 다른 성분과 함께 상승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전혀 부작용이 없는 천연약재이다.
생강은 여름에 파내어 줄기, 잎 및 수염뿌리를 제거한 생강을 깨끗이 씻은 후 약재로 이용한다. 생강은 소화기 계통에 작용하여 구토를 멋게 하고 담을 소통시키며, 혈관운동 중추와 호흡 중추에 흥분작용을 유발하고 항균 및 항원충 효과를 나타낸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생강을 2.0 ∼ 40.0 g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생강의 대체 약재로서 세신, 건강, 부자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총백 (??白,bulbus allii fistulosi)은 나리과에 속한 다년생 본초식물인 파를 말하는 것으로서, 파는 예부터 편도선, 종통, 두통, 신장질환, 감기, 신경쇠약, 불면증, 발열, 설사 등의 만병통치약으로 일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파를 음식재료로만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나 중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유럽 지역에서는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다.
파의 매운 성분은 황화알릴 (allyl sulfide)에 의한 것으로서 생물 내에서는 글리코사이드 (glycoside)의 형태로 존재하는데, 이는 세포가 파괴되어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생성되며 상기 매운 성분은 가열에 의해서 기화된다. 파는 다량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건조한 상태에서는 많은 양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체내에 들어가 지방을 분해하고 피로회복과 정신력 증강을 가져다주는 알기닌 (arginin)이 30% 정도 함유되어 있고, 뇌의 발달을 촉진하고 뇌의 유해물질을 해독시키며 지방대사를 돕는 글루타민 (glutamine)이 30% 정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식품으로서 뿐 아니라 의약품으로서 뇌졸증 등 순화기 계통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총백은 흙을 털어낸 파를 깨끗이 씻은 후 그늘에 잘 말린 것을 약재로 이용한다. 총백은 한열, 두통, 복통, 대소변 불통, 이질, 부스럼을 치료하고 대소장을 통하게 하며 곽란에 의한 근육경련, 각기 등에 효능이 있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총백을 2.0 ∼ 40.0 g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총백의 대체 약재로서 마황, 소엽 등이 사용될 수 있다.
고추 (red pepper)는 캡사이신 (capsacin) 성분을 함유하여 매운 맛을 내고, 색소성분인 카로틴 (carotene)이 들어 있어 푸른 고추가 성숙되면서 지방산과 결합하게 되어 캡산틴 (capsanthin)으로 산화되어 짙은 적색을 나타내는 붉은 고추가 된다. 캡사이신을 적당히 섭취하면 식용증진, 보온, 장내 살균작용 등에 효과가 있으며, 더운 나라 사람들은 더위를 먹지 않기 위한 활력원으로서, 추운 나라 사람들은 몸을 따뜻하게 할 목적으로 각각 고추를 먹고 있다.
한방에서는 고추가 시력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하고 있으며, 위의 활동을 활발히 하여 소화를 돕고, 보온 작용을 하여 몸의 혈행을 돕는 민간요법제로 광범위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도 고춧가루로 뜸질을 하여 신경통이나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통풍이나 류머티즘을 치료하기도 한다. 고추는 이외에도 진통작용, 신진대사 촉진작용, 천근막의 강화작용 등을 나타내며 임파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고추는 가을에 잘 익은 붉은 고추를 따서 햇볕에 잘 말린 후 하나하나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 약재로 사용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붉은 고추를 2.0 ∼ 40.0 g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붉은 고추의 대체 약재로서 생강, 길경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갖는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제제화 방법은 이 분야에서 알려진 통상의 관용의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으며, 탕제 환제, 캅셀제, 정제, 연질캅셀제, 액제, 산제, 과립제 등의 제형으로 제제화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탕제 (湯劑)는 전제 (煎劑)라고도 일컬어지는데 일종의 액체제제이다. 즉, 약재에 물을 넣고 일정시간 가열하다가 찌꺼기는 버리고 그 우러나온 물만을 약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탕제는 한약 제형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제형으로서 흡수가 용이하고 치료효과도 신속하며 제제 준비과정이 간단하다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탕제를 다리는 기구는 반드시 흙으로 빚은 자기나 법랑 등의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탄닌, 유기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약재가 변화반응을 일으켜서 약재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철기나 동기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약재를 한약 추출기에 넣어 다릴 때 사용하는 약재 주머니는 광목 등으로 만든 주머니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광목이 약재의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비교적 미세한 찌꺼기까지 제대로 걸러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한약 추출기에서 다려진 탕액 추출물은 자동 포장기를 이용하여 액체 성분만을 뽑아서 일회에 먹을 분량 만큼씩 먹기 좋도록 진공포장을 하게 된다.
상기와 같은 일반적인 탕제 제조방법을 기초로 하여,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탕제를 제조하는 방법은
1) 처방의 구성 약재를 분량대로 저울에 달아 무게를 잰 후 고추와 총백을 제외한 나머지 약재를 물에 침지시키는 단계;
2) 상기 단계 1의 약재를 건져서 보자기에 넣고 총백과 고추를 분량 만큼 첨가한 후 미리 예열시킨 한약 추출기에 물을 붓고 가열하여 탕액을 추출하는 단계;
3) 상기와 같이 추출된 탕액을 자동 포장기로 이동시켜 일회씩 복용할 분량으로 포장하는 단계로 구성된다.
단계 1에서 약재를 물에 침지시키는 과정은 30분 내지 1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이는 약재의 유효성분이 우러나오기 쉽도록 하기 위함이다.
단계 2에서 보자기는 광복으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조약재 500 g 당 물 4000 cc를 첨가하여 1시간 30분 정도 가열하여 탕액을 추출한다.
단계 3에서는 추출기의 압력을 순간적으로 올린 후 자동 포장기로 향하는 밸브를 열어 추출된 탕액만을 포장기로 이동시키고 찌꺼기는 추출기에 남도록 한다.
환제 (丸劑)는 약재의 미세한 분말에다 점합제를 첨가해서 만든 각종 과립상의 제형을 말하는 것으로서, 밀환 (蜜丸), 수환 (水丸), 호환 (糊丸) 등이 주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환제는 복용이 간단하고 약의 흡수가 비교적 완만하며, 약효의 지속성이 길고 약의 휴대와 저장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환제를 제조하는 방법
1) 처방의 구성 약재 모두를 분량대로 저울에 달아서 무게를 잰 후 미세하게 분말을 내어 골고루 혼합하여 약재 혼합물을 제조하는 단계;
2) 꿀을 가열한 후 여과하고 다시 가열한 후 여과하기를 서너 차례 반복한 후 은근한 불로 노황색이 될 때까지 계속 가열하는 단계;
3) 단계 2가 완성되면, 뜨거운 꿀에 단계 1의 약재 혼합물을 첨가하여 반죽하는 단계;
4) 단계 4의 반죽을 인공 혹은 제환기를 이용하여 균등한 크기의 환으로 성형하는 단계; 및
5) 단계 4의 환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건조시킨 후 음냉한 곳에서 밀폐 저장하는 단계로 구성된다.
단계 1에서는 구성 약재 각각을 분말을 낸 후 전부 합쳐서 다시 분말기에 넣고 돌리길 여러 차례 반복하여 각각의 약재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한다.
단계 2에서는 꿀을 분말 약재 500 g 당 250 cc 정도로 준비하고 꿀 대신 물 , 호도기름 및 식초가 사용될 수 있으며, 손으로 집어 문질러 보아서 점성이 있고 황사 (黃絲)가 생기며 냉각된 후에도 손에서 끈적거리지 않게 될 때까지 가열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캡슐제는 상기의 탕제 제조방법에 의해 만들어진 탕제를 동결건조시킨 후 적당량의 분량 만큼 캡슐에 담아 제조하였다.
한편, 본 발명의 약학적 조성물은 주성분인 상기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유효량에 1종 또는 2종 이상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통상적인 담체 및 1종 또는 2종 이상의 첨가제를 선택하여 통상적인 약제학적 제형으로 제조한다.
담체는 희석제, 활택제, 결합제, 붕해제, 감미제, 안정제, 방부제 중에서 1종 또는 2종 이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첨가제로는 향료, 비타민류, 항산화제 중에서 1종 또는 2종 이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본 발명의 제제로는 탕제, 환제, 정제, 캅셀제, 연질캅셀제, 액제, 산제, 과립제 등으로 제조하여 경구복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담체 및 첨가제는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것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구체적으로 희석제로는 유당 (lactose monohydrate), 옥수수 전분 (cornstarch), 콩기름 (soybean oil), 미결정 셀룰로오스 (microcrystalline cellulose) 또는 만나톨 (D-mannitorl)이 좋고, 활택제로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magnesium stearate) 또는 탈크 (talc)가 바람직하며, 결합제로는 폴리비닐피롤리돈 (PVP; polyvinyipyrrolidone) 또는 하이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HPC; hydroxypropylcellulose) 중에서 선택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붕해제로는 카르복시메칠셀룰로오스칼슘 (Ca-CMC; carboxymethylcellulose calcium), 전분글리콜산나트륨 (sodium starch glycolate), 폴라크릴린칼륨 (polacrylin potassium) 또는 크로스포비돈 (cross-linked polyvinylpyrrolidone) 중에서 선택함이 바람직하고, 감미제로는 백당, 과당, 소르비톨 (sorbitol) 또는 아스파탐 (aspartame) 중에서 선택되고, 안정제로는 카르복시메칠셀룰로오스나트륨 (Na-CMC; carboxymethylcellulose sodium), 베타-싸이크로덱스트린 (beta-cyclodextrin), 백납 (white bee's wax) 또는 산탄검 (xanthan gum) 중에서 선택되며, 방부제로는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 (methyl p-hydroxy benzoate, methylparaben),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 (propyl p-hydroxy benzoate, propylparaben) 또는 소르빈산칼륨 (potassium sorbate)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약학적 조성물에는 상기 주요 성분 이외에도 보조성분으로서 비타민 B, C, E나 베타카로틴, Ca, Mg, Zn 등의 미네랄 함유 화합물이나 레시틴 등의 인지질 또는 말톨, 아미노산 등의 화합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중에서도 비타민 C, E나 베타카로틴, 말톨 등 중에서 2 ∼ 3 성분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생체 활성효과를 상승 또는 보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성분이외에도 공지의 첨가제로서 미각을 돋구기 위하여 매실, 레몬향, 파인애플향 또는 허브향과 같은 천연향료나 천연과즙, 클로르필린 (Chlorophyllin), 플라보노이드 (Flvonoid) 등의 천연색소 및 감미성분인 과당, 벌굴, 당알콜, 설탕 등과 구연산, 구연산나트륨 같은 산미제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의학에서 목적한 스트레스의 예방 및 치료효과를 얻기 위하여, 유효 성분으로서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체중 60 ㎏ 성인을 기준으로 1일 총량이 30 ∼ 140 g, 바람직하게는 40 ∼ 60 g이 되도록 탕제, 환제, 캅셀제, 정제, 연질캅셀제, 액제, 과립제 또는 산제를 임으로 수회 경구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한방에서 약재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성분 및 독성 데이터가 잘 알려져 있는 약용식물들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으므로 급성독성시험은 무의미하여 생략하였다.
아울러, 본 발명은 상기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갖는 건강식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함유하는 건강식품으로는 상기 약용식물을 유효성분으로 한 차, 젤리, 즙, 쥬스, 엑기스, 음료 등의 스트레스 예방 및 기억력 감퇴 억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요법제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제조된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스트레스 예방 및 기억력 감퇴 억제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으로 교육된 실험동물에게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도착지점에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및 도착지점을 찾아가는 횟수의 변화로 측정한 결과, 정상상태에서 실험동물은 20회의 교육으로 학습된 도착지점을 6주 후에도 기억하고 있었으나, 6주간 지속된 외부의 물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학습된 기억력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기억력 감퇴 현상은 외부의 물리적 스트레스와 함께 투여된 약재이 스트레스에 의한 기억력의 저하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탕액 추출물이 스트레스에 의한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고 기억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주요 유효성분의 혼합조성으로 인해 상승작용을 가지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물리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학습능력 및 기억력의 감퇴를 나타내는 실험동물에 투여되어 학습능력 및 기억력 감퇴를 억제하고 기억력을 회복시킴으로써 우수한 항스트레스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항스트레스제용 약학적 조성물의 제조; 탕제
<1-1>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적 조성물을 탕제로 제조하기 위하여, 맥아 5.0 g, 원지 3.0 g, 백복신 3.0 g, 죽엽 3.0 g, 대두황권 3.0 g, 생강 2.0 g, 총백 2.0 g 및 붉은 고추 2.0 g을 분량대로 저울에 달아 무게를 잰 후 약재의 유효성분이 쉽게 우러나오도록 고추와 총백을 제외한 나머지 약재를 물에 30분 내지 1시간 정도 침지시켰다.
물로부터 침지된 약재를 건져서 보자기에 넣고 총백과 고추를 분량 만큼 첨가한 후 미리 예열시킨 한약 추출기에 물을 붓고 가열하여 탕액을 추출하였다. 이때, 보자기는 광복으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조약재 500 g 당 물 4000 cc를 첨가하여 1시간 30분 정도 가열하여 탕액을 추출하였다.
상기와 같이 추출된 탕액을 자동 포장기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추출기의 압력을 순간적으로 올린 후 자동 포장기로 향하는 밸브를 열어 추출된 탕액만을 포장기로 이동시켜 일회씩 복용할 분량으로 포장하여 탕제를 제조하였고 찌꺼기는 추출기에 남도록 하였다.
<1-2>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맥아 20.0 g, 원지 16.0 g, 백복신 16.0g, 죽엽 16.0 g, 대두황권 15.0 g, 생강 10.0 g, 총백 10.0 g 및 붉은 고추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1-1>과 동일한 방법으로 탕제를 제조하였다.
<1-3>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맥아 20.0 g, 산조인 16.0 g, 백복신 16.0 g, 죽여 16.0 g, 대두황권 15.0 g, 세신 10.0 g, 총백 10.0 g 및 길경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1-1>과 동일한 방법으로 탕제를 제조하였다.
<1-4>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신곡 20.0 g, 원지 16.0 g, 백복령 16.0 g, 죽엽 16.0 g, 백두구 15.0 g, 생강 10.0 g, 마황 10.0 g 및 붉은 고추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1-1>과 동일한 방법으로 탕제를 제조하였다.
<1-5>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신곡 20.0 g, 산조인 16.0 g, 백복령 16.0 g, 죽여 16.0 g, 백두구 15.0 g, 세신 10.0 g, 마황 10.0 g 및 길경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1-1>과 동일한 방법으로 탕제를 제조하였다.
<1-6>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사인 20.0 g, 석창포 16.0 g, 백복령16.0 g, 죽력 16.0 g, 흑대두 15.0 g, 건강 10.0 g, 소엽 10.0 g 및 길경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1-1>과 동일한 방법으로 탕제를 제조하였다.
<1-7>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산사 20.0 g, 산조인 16.0 g, 백복신 16.0 g, 황금 16.0 g, 백편두 15.0 g, 부자 10.0 g, 소엽 10.0 g 및 길경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1-1>과 동일한 방법으로 탕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2> 항스트레스제용 약학적 조성물의 제조; 환제
<2-1>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적 조성물을 환제로 제조하기 위하여, 맥아 5.0 g, 원지 3.0 g, 백복신 3.0 g, 죽엽 3.0 g, 대두황권 3.0 g, 생강 2.0 g, 총백 2.0 g 및 붉은 고추 2.0 g을 분량대로 저울에 달아 무게를 잰 후 각각의 약재를 미세하게 분말을 내어 골고루 혼합하여 약재 혼합물을 제조하였다. 이때, 구성 약재 각각을 분말을 낸 후 전부 합쳐서 다시 분말기에 넣고 돌리길 여러 차례 반복하여 각각의 약재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하였다.
분말 약재 500 g 당 250 cc 정도로 준비한 꿀을 가열한 후 여과하고 다시 가열한 후 여과하기를 서너 차례 반복한 후 손으로 집어 문질러 보아서 점성이 있고 황사 (黃絲)가 생기며 냉각된 후에도 손에서 끈적거리지 않게 될 때까지 가열하였다. 꿀 대신 물, 호도기름 및 식초가 사용될 수 있다. 이와같이 준비된 뜨거운꿀에 상기 약재 혼합물을 첨가하여 반죽한 후 상기 반죽을 인공 혹은 제환기를 이용하여 균등한 크기의 환으로 성형하여 환제를 제조하였다. 환제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건조시킨 후 음냉한 곳에서 밀폐 저장하여 보관하였다.
<2-2>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맥아 20.0 g, 원지 16.0 g, 백복신 16.0 g, 죽엽 16.0 g, 대두황권 15.0 g, 생강 10.0 g, 총백 10.0 g 및 붉은 고추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2-1>과 동일한 방법으로 환제를 제조하였다.
<2-3>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맥아 20.0 g, 산조인 16.0 g, 백복신 16.0 g, 죽여 16.0 g, 대두황권 15.0 g, 세신 10.0 g, 총백 10.0 g 및 길경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2-1>과 동일한 방법으로 환제를 제조하였다.
<2-4>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신곡 20.0 g, 원지 16.0 g, 백복령 16.0 g, 죽엽 16.0 g, 백두구 15.0 g, 생강 10.0 g, 마황 10.0 g 및 붉은 고추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2-1>과 동일한 방법으로 환제를 제조하였다.
<2-5>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신곡 20.0 g, 산조인 16.0 g, 백복령 16.0 g, 죽여 16.0 g, 백두구 15.0 g, 세신 10.0 g, 마황 10.0 g 및 길경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2-1>과 동일한 방법으로 환제를 제조하였다.
<2-6>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사인 20.0 g, 석창포 16.0 g, 백복령 16.0 g, 죽력 16.0 g, 흑대두 15.0 g, 건강 10.0 g, 소엽 10.0 g 및 길경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2-1>과 동일한 방법으로 환제를 제조하였다.
<2-7>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구성 약재를 산사 20.0 g, 산조인 16.0 g, 백복신 16.0 g, 황금 16.0 g, 백편두 15.0 g, 부자 10.0 g, 소엽 10.0 g 및 길경 8.0 g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2-1>과 동일한 방법으로 환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3> 항스트레스제용 약학적 조성물의 제조; 캡슐제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캡슐제는 상기의 실시예 <1-1> 내지 <1-7>에서 제조된 탕제들을 동결건조시킨 후 부형제를 혼합하여 1캅셀의 중량을 222 mg씩 통상의 캡슐 제조방법으로 제조하였다.
<실시예 4> 항스트레스제용 약학적 조성물의 제조; 연질캡슐제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연질캡슐제는 상기의 실시예 <1-1> 내지 <1-7>에서 제조된 탕제들을 동결건조시킨 후 부형제를 혼합하여 1캅셀의 중량을 324.3 mg씩 통상의 연질캡슐 제조방법으로 제조하였다.
<실시예 5> 항스트레스제용 약학적 조성물의 제조; 액제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액제는 상기의 실시예 <1-1> 내지 <1-7>에서 제조된 탕제에 부형제를 가하여 용해시킨 후 정제수를 추가하여 최종량을 10 ℓ로 하는 액제 제조방법에 의하여 제조하였다.
<실시예 6> 항스트레스제용 약학적 조성물의 제조; 산제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산제는 상기의 실시예 <1-1> 내지 <1-7>에서 제조된 탕제에 부형제를 가하여 건조시킨후 한포당 중량을 1,000 mg씩 통상의 산제 제조방법에 의하여 제조하였다.
<실험예 1> 실험동물의 준비, 약재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
7 주령의 ICR 수컷 마우스 (대한실험동물 (주), 음성, 충북)에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 (Morris water maze test, Redish, A. D. and Touretzky, D. S., The role of the hippocampus in solving the Morris water maze.Neural computation,10 : 73-111, 1998; Moriguchi, T., Saito, H., and Nishiyama, N., Aged Garlic extract prolongs longevity and Improves spatial memory deficit insenescence-accelerated mouse.Bio. Pham. Bull.,19 : 305-307, 1996)을 실시한 후 이들 중 교육이 잘된 개체들을 선별하여 실험동물로 사용하였으며, 이들을 상기 실시예 <1-1> 내지 <1-7>의 탕액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과 투여한 실험군으로 나눈 후 다시 각각을 스트레스를 받은 군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하기와 같이 총 4 개의 군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1)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탕액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 (Cont-Not),
2) 스트레스를 받고 탕액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 (Cont-Stress),
3)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탕액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 (Treat-Not),
4) 스트레스를 받고 탕액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 (Treat-Stress).
각 군당 10 ∼ 12마리를 사용하였고 약재투여는 건조 약재당 8 g/㎏/day의 용량으로 약재의 탕액 추출물 (실시예 <1-1> 내지 <1-7>의 탕액 추출물)을 경구투여하였다. 약재의 탕액 추출물은 수용액 상태로 냉동보관하여 투여하였으며, 대조군에는 동일한 양의 물을 경구투여하였다. 스트레스 부여는 실험동물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 크기의 틀에 실험동물을 가두어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으로 실시하였으며, 15분/day로 6주 동안 스트레스를 주었다.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는 동일한 기간에 실시하였으며 6주 경과 후에 모두 에테르 (ether)로 마취시켜 후대 정맥에서 헤파린 처리된 주사기로 채취 가능한 혈액 전량을 취한 후 각종 장기를 적출하였다. 채취한 혈액은 전혈구수 검사 (complete blood cell count : CBC count)에 사용되었으며, 10,000 rpm (eppendorf 5402 centrifuge), 4℃에서 10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장을 분리하였다. 적출한 장기들과 분리한 혈장은 -70℃에보관하였다.
<실험예 2> 실험동물의 교육
실험동물의 기억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을 수행하여 실험동물을 교육시켰다. 직경 120 cm의 원통형 수조에 도착지점 (탈출구)이 수면 이하로 5 ㎜정도 잠길 만큼의 물을 채우고 수조에 우유 6 ℓ를 첨가하여 도착지점이 보이지 않도록 하였으며, 수조가 있는 실험실은 외부의 빛을 차단하고 간접조명을 하여 시각에 의한 방향성을 가능한 배제시켰다. 실험동물을 수조의 도착지점과 반대방향에서 빠뜨린 후 설치한 비디오를 통해 실험동물의 움직임과 속도, 도착지점의 착지 여부를 관찰하였다. 최대 수영시간은 2분 30초로 하였고, 그 시간 내에 도착지점을 찾지 못할 경우 인위적으로 도착지점에 5초간 착지시켜 수조에 들어간 위치에서 직선거리에 도착지점이 있음을 교육하였다. 교육은 총 20회를 실시하였고, 이로부터 학습이 잘된 개체를 선택하여 동물실험에 착수하였다. 6주 동안의 탕액 추출물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가 끝난 후 4회에 걸친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을 실시하여 탕액 추출물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 이전의 학습 기억정도를 관찰하였다.
결과는 학습이 잘된 개체들의 20회 교육 중 최종 4회 (17, 18, 19 및 20회)의 행태와 탕액 추출물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 6주 후 실시한 4회 교육의 행태를 비교하였다. 도착지점에 착지하는데 소요된 시간 (sec)과 도착지점을 찾아간 빈도 (frequency)의 두 가지를 비교하였다. 각각의 결과는 t-검정 (t-test), ANOVA-검정, 본페로니 다중 비교 (Bonferroni multiple comparison), 피셔의 최소-유의-변화 검정 (Fisher's least-significant-difference test)을 실시하여 각 군간 또는 투여 전·후의 차이가 p<0.05인 것을 유의성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실험예 3>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에 의한 체중변화 측정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으로 실험동물을 20회 교육시킨 후 실시예 <1-1>의 탕액 추출물을 투여하면서 스트레스 부여 전과 후의 6주 동안 매주 각군의 체중을 측정하여 하기표 1과도 1에 나타내었다.
<표 1> 투여기간에 따른 각 군의 체중변화
투여기간 (주) Cont-Not Cont-Stress Treat-Not Treat-Stress
0 35.76±1.13 35.82±0.73 36.95±0.48 36.09±0.72
1 37.11±1.08 36.28±0.87 37.60±0.46 35.98±0.56
2 37.73±0.87 36.01±0.75 38.08±0.40 35.78±0.63
3 38.79±1.16 36.69±0.95 38.80±0.46 36.03±0.63
4 40.32±1.15 35.44±0.64# 39.63±0.86* 35.78±0.82#
5 41.27±1.01* 38.02±0.95 39.75±0.49** 37.18±0.61##
6 41.19±0.97* 38.16±0.91 39.83±0.45** 37.23±0.49##
본페로니 다중 비교법으로 비교,
각군의 0W와 비교하여 *; p<0.05, **; p<0.01,
각 주령에서 Cont-Not 군과 비교하여 #; p<0.05.
대조군 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군 (Cont-Not)은 탕액 추출물 투여 전 (0주)과 비교하여 탕액 추출물 투여 5주째부터 유의성 있는 체중의 증가가 관찰되었고 (p<0.05), 실험군 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군 (Treat-Not)은 탕액 추출물 투여 4주째부터 유의성 있는 체중의 증가를 나타낸 (p<0.05, p<0.01) 반면, 대조군 및 실험군의 스트레스 부여군 (Cont-Stress 및 Treat-Stress)은 탕액 추출물이 투여되기 전부터 6주 동안의 투여기간 동안 체중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정상상태에서는 주령의 증가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며 탕액 추출물을의 투여가 주령 증가에 따른 체중의 증가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내고, 6주 동안 스트레스가 부여된 상태에서는 주령의 증가에 따른 체중의 증가가 억제되며 탕액 추출물을 투여가 이러한 억제 현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낸다. 상기 실시예 <1-2> 내지 <1-7>의 탕액 추출물 역시 상기와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실험예 4>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에 의한 전혈구수 변화 측정
탕액 추출물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 6주 후에 모든 실험동물로부터 채취한 혈액의 전혈구수를 측정하여 탕액 추출물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에 의한 면역계의 이상유무와 조혈기능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였다. 이를 위하여 상기 실시예 <1-1>의 탕액 추출물을 투여하면서 스트레스를 부여하거나 부여하지 않은 실험동물로부터 얻은 펼액으로부터 백혈구, 림프구, 단핵구, 과립구, 적혈구의 수를 측정하였으며, 혈색소량과 적혈구 용적비를 비교하여 그 결과를 하기표 2에 나타내었다.
<표 2> 탕액 추출물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에 따른 전혈구수의 변화
Cont-Not Cont-Stress Treat-Not Treat-Stress
백혈구 4.00±0.93 2.30±0.47 2.77±0.47 2.97±0.37
림프구 3.28±0.75 1.38±0.18 2.11±0.36 2.20±0.27
단핵구 0.40±0.11 0.70±0.43 0.51±0.09 0.61±0.10
과립구 0.30±0.12 0.30±0.16 0.16±0.06 0.15±0.03
적혈구 8.51±0.23 8.55±0.21 8.60±0.12 8.93±0.20
혈색소 14.56±0.34 14.51±0.28 14.26±0.19 14.76±0.26
적혈구용적비(%) 42.12±1.07 42.67±0.74 42.43±0.51 43.94±0.80
상기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전혈구수를 측정항 결과 탕액 추출물의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로 인한 면역계 및 조혈기능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기 실시예 <1-2> 내지 <1-7>의 탕액 추출물 역시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실험예 5>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에 의한 도착시간의 변화 측정
본 발명자들은 상기 실시예 <1-1>의 탕액 추출물을 이용하여 탕액 추출물이 투여되기 전에 실시한 20회의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 중 최종 4회와 탕액 추출물이 투여되고 6주 경과 후에 실시한 4회의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 결과를 실험동물이 도착지점까지 찾아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으로 나타내어 하기표 3에 나타내었다.
<표 3>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에 의한 도착시간 (sec)의 변화.
탕액 추출물투여 전 탕액 추출물투여 6주 후
Cont-not 75.24±8.59 69.95±8.53
Cont-stress 61.41±7.59 97.43±8.18**$$
Treat-not 42.36±6.02 49.55±6.89
Treat-stress 49.30±6.29 54.77±7.12##&&
t-검정에서 각군의 0주와 6주를 비교 **; p<0.01,
t-검정에서 Cont-Stress와 Treat-Stress를 비교 ##; p<0.01,
ANOVA 검정에서 0주와 6주를 비교 $$; p<0.01,
ANOVA 검정에서 Cont-Stress와 Treat-Stress를 비교 &&; p<0.01.
대조군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군의 경우 탕액 추출물 투여 전과 탕액 추출물 투여 6주 후의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 결과, 도착지점을 찾는데 소요된 시간은 75.24 ±8.59초 및 69.95 ±8.53초로 탕액 추출물 투여 전과 후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매일 15분 동안 스트레스를 부여한 군에서는 61.41 ±7.59초 및 97.43 ±8.18초로 탕액 추출물 투여 전에 비해 탕액 추출물 투여 6주 후에 도착지점을 찾는데 소요된 시간이 크게 증가하였다 (p<0.01). 반면, 실험군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군의 경우 탕액 추출물 투여 전과 탕액 추출물 투여 6주 후에 도착지점을 찾는데 소요된 시간은 42.36 ±6.02초 및 49.55 ±6.89초로 큰 변화가 없었고, 스트레스를 부여한 실험군에서도 49.30 ±6.29초 및 54.77 ±7.12초로 유의성 있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정상상태에서 ICR 마우스는 20회의 교육으로 학습된 도착지점을 6주 후에도 기억하고 있었으나, 6주간 지속된 외부의 물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학습된 기억력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기억력 감퇴 현상은 외부의 물리적 스트레스와 함께 투여된 탕액 추출물이 스트레스에 의한 기억력의 저하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이 스트레스에 의한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고 기억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실험예 6>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에 의한 도착지점을 찾은 횟수의 변화 측정
탕액 추출물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 전에 실시한 총 20회의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 중 최종 4회의 결과와 탕액 추출물 투여 및 스트레스 부여 6주 후에 실시한 4회의 수상 미로 실험 결과 중 도착지점에 2분 30초 이내에 착지한 횟수를 종합하여 하기표 4에 나타내었다.
<표 4> 탕액 추출물 투여 전·후에 각군이 도착지점을 찾은 횟수
탕액 추출물 투여 전 탕액 추출물 투여 6주 후
Cont-not 3.18±0.26 3.46±0.16
Cont-stress 3.42±0.15 2.42±0.38*
Treat-not 3.73±0.14 3.55±0.25
Treat-stress 3.70±0.15 3.70±0.15#
t-검정으로 투여 전과 투여 6주후를 비교, *; p<0.05.
t-검정으로 Cont-Stress와 Treat-Stress를 비교, #; p<0.05
모리스 수상 미로 실험의 기준 시간인 2분 30초 이내에 수조의 도착지점에 착지한 횟수를 측정한 결과, 정상상태에서는 탕액 추출물 투여 전과 탕액 추출물 투여 6주 후에 도착지점을 찾는 횟수에 변화가 없었으나, 스트레스를 부여한 군에서는 탕액 추출물 투여 전에 3.42 ±0.15회이던 것이 탕액 추출물 투여 6주 후에는 2.42 ±0.38회로 나타나 도착지점을 찾는 횟수가 크게 감소되었다 (p<0.05). 반면, 실험군 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군에서는 정상상태와 동일하게 탕액 추출물투여 전·후에 도착지점을 찾는 횟수에 변화가 없었으며,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를 병행한 군에서도 탕액 추출물 투여 전과 후에 도착지점을 찾는 횟수에는 변화가 없었다. 또한, 탕액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부여한 군 (Cont-Stress)과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를 병행한 군 (treat-Stress)을 비교해 보면, 탕액 추출물 투여 전에는 두 군간에 도착지점을 찾는 횟수에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탕액 추출물 투여 6주 후에는 탕액 추출물 투여와 스트레스 부여를 병행한 군에서 스트레스 만을 부여한 군에 비하여 도착지점을 찾는 횟수가 증가하였다 (p<0.05). 상기 실시예 <1-2> 내지 <1-7>의 탕액 추출물 역시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외부에서 가해진 물리적 스트레스는 학습된 기억력을 저하시켜 도착지점을 찾는 횟수를 감소시키지만, 이러한 기억력의 감소는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투여로 정상화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실험동물은 외부로부터의 물리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학습능력 및 기억력의 감퇴를 나타내었으나,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섬울의 투여에 의해 이러한 학습능력 및 기억력 감퇴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은 스트레스의예방 및 치료에 대한 우수한 약리효과를 나타냄은 물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력 감퇴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제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응용될 수 있어 산업적으로 매우 유용한 발명임이 입증되었다.

Claims (16)

  1. 맥아 (麥芽,fructus hordel germintus), 신곡 (神곡,messa medicata fermentata), 사인 (砂仁,fructus amomi) 및 산사 (山사,fructus crataege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원지 (遠志,radix polygalae), 산조인 (酸棗仁,semen zizyphi spinosae) 및 석창포 (石菖浦,rhizoma acori gramine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백복신 (白茯神,poria holen) 및 백복령 (百茯笭으,poria)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죽엽 (竹葉,folium phyllostachyos), 죽여 (竹茹,calus in taein phyllostachyos), 죽력 (竹瀝,succus phyllostachyos) 및 황금 (黃芩,radix scutellariae)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대두황권 (大豆黃卷,leguminosae), 백두구 (白荳구,fructus amomi cardamomi), 흑대두 (黑大豆,semen glycine) 및 백편두 (白篇豆,semen lablab)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생강 (生薑,rhizoma zingiberis), 세신 (細辛,radix asari), 건강 (乾薑,rhizoma zingiberis siccatum) 및 부자 (附子,radix aconiti)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총백 (총白,bulbus allii fistulosi), 마황 (麻黃,herba ephedrae) 및 소엽 (蘇葉,folium perillae)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 및 붉은 고추 (red pepper) 및 길경 (拮梗,radix platycodi)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약재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맥아 2.0 ∼ 40.0 g, 원지 2.0 ∼ 40.0 g, 백복신 2.0 ∼ 40.0 g, 죽엽 2.0 ∼ 40.0 g, 대두황권 2.0 ∼ 40.0 g, 생강 2.0 ∼ 40.0 g, 총백 2.0 ∼ 40.0 g 및 붉은 고추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3. 제 1항에 있어서, 맥아 2.0 ∼ 40.0 g, 산조인 2.0 ∼ 40.0 g, 백복신 2.0 ∼ 40.0 g, 죽여 2.0 ∼ 40.0 g, 대두황권 2.0 ∼ 40.0 g, 세신 2.0 ∼ 40.0 g, 총백 2.0 ∼ 40.0 g 및 길경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4. 제 1항에 있어서, 신곡 2.0 ∼ 40.0 g, 원지 2.0 ∼ 40.0 g, 백복령 2.0 ∼ 40.0 g, 죽엽 2.0 ∼ 40.0 g, 백두구 2.0 ∼ 40.0 g, 생강 2.0 ∼ 40.0 g, 마황 2.0 ∼ 40.0 g 및 붉은 고추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5. 제 1항에 있어서, 신곡 2.0 ∼ 40.0 g, 산조인 2.0 ∼ 40.0 g, 백복령 2.0 ∼ 40.0 g, 죽여 2.0 ∼ 40.0 g, 백두구 2.0 ∼ 40.0 g, 세신 2.0 ∼ 40.0 g, 마황 2.0 ∼ 40.0 g 및 길경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6. 제 1항에 있어서, 사인 2.0 ∼ 40.0 g, 석창포 2.0 ∼ 40.0 g, 백복령 2.0 ∼ 40.0 g, 죽력 2.0 ∼ 40.0 g, 흑대두 2.0 ∼ 40.0 g, 건강 2.0 ∼ 40.0 g, 소엽 2.0 ∼ 40.0 g 및 길경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7. 제 1항에 있어서, 산사 2.0 ∼ 40.0 g, 산조인 2.0 ∼ 40.0 g, 백복신 2.0 ∼ 40.0 g, 황금 2.0 ∼ 40.0 g, 백편두 2.0 ∼ 40.0 g, 부자 2.0 ∼ 40.0 g, 소엽 2.0 ∼ 40.0 g 및 길경 2.0 ∼ 40.0 g로 구성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8. 제 1항에 있어서, 제형은 탕제, 환제, 정제, 캅셀제, 연질캅셀제, 액제, 과립제 및 산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9. 제 8항에 있어서, 탕제는
    1) 처방의 구성 약재를 분량대로 저울에 달아 무게를 잰 후 고추와 총백을 제외한 나머지 약재를 물에 침지시키는 단계;
    2) 상기 단계 1의 약재를 건져서 보자기에 넣고 총백과 고추를 분량 만큼 첨가한 후 미리 예열시킨 한약 추출기에 물을 붓고 가열하여 탕액을 추출하는 단계;
    3) 상기와 같이 추출된 탕액을 자동 포장기로 이동시켜 일회씩 복용할 분량으로 포장하는 단계에 의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10. 제 8항에 있어서, 환제는
    1) 처방의 구성 약재 모두를 분량대로 저울에 달아서 무게를 잰 후 미세하게 분말을 내어 골고루 혼합하여 약재 혼합물을 제조하는 단계;
    2) 꿀을 가열한 후 여과하고 다시 가열한 후 여과하기를 서너 차례 반복한 후 은근한 불로 노황색이 될 때까지 계속 가열하는 단계;
    3) 단계 2가 완성되면, 뜨거운 꿀에 단계 1의 약재 혼합물을 첨가하여 반죽하는 단계;
    4) 단계 4의 반죽을 인공 혹은 제환기를 이용하여 균등한 크기의 환으로 성형하는 단계; 및
    5) 단계 4의 환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건조시킨 후 음냉한 곳에서 밀폐 저장하는 단계에 의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11. 제 10항에 있어서, 단계 2의 꿀 대신 물, 호도기름 또는 식초가 사용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학적 조성물.
  12. 제 8항에 있어서, 캡슐제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의 탕제를 동결건조시킨 후 적당량의 분량 만큼 캡슐에 담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13. 제 1항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적 조성물을 이용한 항스트레스 예방제 및 치료제.
  14. 제 1항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적 조성물을 이용한 기억력 감퇴 예방제 및 치료제.
  15. 제 1항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적 조성물을 이용한 항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건강식품.
  16. 제 1항의 항스트레스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적 조성물을 이용한 기억력 감퇴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건강식품.
KR10-2000-0055082A 2000-09-20 2000-09-20 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항스트레스제 조성물 KR100373501B1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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