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53802A -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실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실주의 제조방법이다.

본 발명은 원료인 산포도(학명: Vitis amurensis Rupr.), 들쭉나무(학명: Vaccinium uliginosum L.)열매, 댕댕이나무(학명: Lonicera edulis Turcz.)열매, 매저지나무(학명: Lonicera caerulea L.)열매 등을 마쇄기(crusher)에 의하여 으깬 과장(果裝)으로부터 회수한 천연과즙을 자연발효 시키는 제1공정과, 동아의 과육을 분쇄하여 추출한 동아녹즙을 상기 자연발효된 천연과즙에 중량비 2 ∼ 20 %로 혼합시키는 제2공정, 상기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즙을 일정기간 정치시켜 후숙(後熟)시키는 제3공정을 거쳐 제조되는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실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실주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실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산포도, 들쭉나무 열매, 댕댕이나무 열매, 매저지나무 열매 등을 원료로 하는 천연과실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과실주의 양조는 원료인 과실을 마쇄기(crusher)에 의하여 으깬 과장(果裝)으로부터 회수한 과즙을 자연발효케 한 다음, 후숙(後熟), 여과, 청등, 살균, 포장 등의 작업으로 마감한다.

재배과실주의 경우 적정당분함량에 따른 수확시기를 예측하여 양조를 할 수 있지만, 천연과실주의 양조에 있어서는 과실의 성숙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면에서 일정한 당분함량을 유지하는 제품을 생산하기가 어려워진다.

첫째로 미성숙기의 천연과실을 수확하여 과실주를 제조함에 있어서는 설탕 및 당료를 넣어 발효를 촉진해야 하는 바, 이는 천연과실주 제조에 있어서의 그 취지에 부적합 할 뿐더러, 비만, 당뇨 등의 질병을 유도할 수 있어 건강에 해롭다 할 수 있다.

둘째로 과잉 성숙한 천연과실로 과실주를 제조할 경우 천연과실주 제품의 당분함량이 너무 높아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과실주 맛을 원하는 현대인의 미각에 부적절하여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발명인은 동아가 가지는 성미 및 효능에 유의하여 상기 천연과실주의 단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천연과실 및 동아가 가지는 효능을 상호 상승작용 할 수 있는 제조방법을 발명하였던 것이다.

즉, 자역발효가 끝난 천연과즙의 후숙(後熟) 저장과정에 무미, 뮈취한 성미를 지닌 동아녹즙을 과즙 중량대비 2 ∼ 20 %을 투입, 혼합함으로써 일정 수준의 당분함량을 유지함은 물론, 천연과실주에서 생성된 알콜 성분에 의하여 동아녹즙의 약리작용이 상승되어 천연과실주가 피부미용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기능성 천연과실주로도 작용을 할 수 있는 제조방법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조공정을 보인 공정도

천연과실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과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산포도(학명: Vitis amurensis Rupr.)는 침엽수, 활엽수가 혼재하고 있는 삼림지대에서 주로 자라며 8∼9월경에 열매를 수확하여 이용한다. 산포도의 열매는 10mg%의 아스코르보산 및 당분, 주석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성분이 있으며 자양강정제, 보혈, 이뇨약으로 사용한다.(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1999)

산포도로 만든 과실주는 색깔이 곱고 달콤하며, 특히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자연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들쭉나무(학명: Vaccinium uliginosum L.)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고산지대 습지에 분포되어 있는 여러해살이 떨기나무로 8∼9월에 열매를 수확하여 약재, 식품으로 이용된다.

들쭉나무 열매에는 자당, 전화당, 사과산, 안토시안, 우르솔산 등의 성분이 있으며 모세혈관 강화작용 및 혈당량 저하작용제로 이용되고 있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1999)

들쭉나무 열매로 만든 들쭉주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탄닌, 사포닌을 비롯한 몸에 좋은 약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강장제로 원기를 되찾고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댕댕이나무(학명: Lonicera edulis Turcz.)는 중국 동북, 서북, 화북지방과 유럽, 미주 북부지역 삼림속의 습초지, 소택지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8월경 열매를 채집, 가공하여 음료수 및 과실주로 이용한다.

댕댕이나무의 열매는 열을 없애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댕댕이나무 열매로 만든 과실주는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나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실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매저지나무(학명: Lonicera caerulea L.)는 높이 약 1m되는 잎이지는 떨기나무이며 타원형 잎이 마주 붙어 있고 여름철에 연한 노란 꽃이 핀다.

열매는 물열매인데 늦은 여름철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북부의 높은 산, 고원의 습한 곳에 무리로 자라며 들쭉나무 열매처럼 식료품을 만드는 데 이용되고 있다.(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1999)

동아(별명: 동과, 학명: Benincasa cerifera Savi.)는 박과에 속한 일년생 덩굴성 초본(草本)인 베닌카사 히스피다(Benincasa hispida)의 과실로 육질에 타원형이고 과피는 담록색이며 과육은 백색이다.

열매에 아데닌 C₅H₅N₅ㆍ3H₂O(녹는점 360∼365℃ 분해)과 히스티딘 C₆H₉O₂N₂(녹는점 287℃ 분해) 등의 성분이 있으며 동의치료에서는 소염성 오줌내기약, 배농약으로 부스럼과 여러 가지 염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1999)

또한 민간에서는, 이뇨작용이 있어 체중을 조절해 날씬하게 해 주며, 피부가 거칠고 기미, 주근깨가 있는 사람에게 미용식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동아과육으로 얼굴을 문질러도 피부가 예뻐진다 하여 동의보감에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부를 옥처럼 희고 깨끗하게 만든다(令人白淨如玉)"라고 적혀 있다.

동아의 과육은 백색의 무미 무취한 열매로 가변성이 뛰어나고 비타민이 풍부할뿐더러, 약리작용에 있어 건강 또는 기호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하겠다.

이하 본 발명을 제조공정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제 1공정 : 성숙한 천연과실을 채취ㆍ수집하여 선별, 세척후 마쇄기(crusher)에 의하여 으깬 과장(果裝)으로부터 회수한 천연과즙을 발효용기에 넣고 21℃∼32℃의 환경에서 1주일이상 2주 혹은 3∼4주까지 방치시켜 자연발효시킨다.

제 2공정 : 자연발효가 끝난 천연과즙은 고체부유물과 찌꺼기를 제거한 다음 저장조로 이송후, 동아의 과육을 분쇄하여 추출한 동아녹즙을 상기 자연발효된 천연과즙에 중량비 2 ∼ 20%로 혼합시켜 일정한 당도를 유지하게 한다.

제 3공정 : 상기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즙을 3℃ ∼ 12℃의 환경에 3개월이상 정치하여 후숙(後熟)시키고, 이후 여과, 청등, 살균, 포장 등의 작업으로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실주가 제조된다.

이상에서 상술한 제조방법으로 만든 천연과실주는 알콜농도가 4 ∼ 6도로 낮아 비음주가일지라도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고, 이것을 복용하게 되면 천연과실 및 동아녹즙의 여러 가지 효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Claims (3)

1. 천연과실을 마쇄기(crusher)에 의하여 으깬 과장(果裝)으로부터 회수한 천연과즙을 자연발효 시키는 제1공정과, 동아의 과육을 분쇄하여 추출한 동아녹즙을 상기 자연발효된 천연과즙에 중량비 2 ∼ 20%로 혼합시키는 제2공정과,

   상기 동아녹즙이 포함된 천연과즙을 일정기간 정치시켜 후숙(後熟)시키는 제3공정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과실주의 제조방법.
2. 천연과실음료의 제조에 있어, 천연과실과즙에 동아과즙을 중량비 2 ∼ 20%로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과실음료의 제조방법.
3. 제 1항 및 제 2항에 있어서,

   천연과실은 산포도, 들쭉나무 열매, 댕댕이나무 열매, 매저지나무 열매 등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과실주 및 천연과실음료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