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29747B1 - 독성이 제거된 옻액 및 그 제조방법과 그 옻액을 이용한옻닭엑기스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옻 고유의 독성을 제거한 옻액(液) 및 그 제조방법과 그 옻액을 이용하여 법제한 옻닭엑기스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옻피와 감초, 서목태 및 소엽을 배합한 후 물에 쪄서 말리고 이와 같이 말린 옻피를 다시 2-3배의 물에 넣고 강한 불로 끓임으로써 완전히 독성이 제거된 옻액을 제조함과 더불어 이와 같이 제거된 옻액을 사료와 함께 급이시켜 사육한 닭을 중탕하여 추출한 엑기스 또는 옻액과 닭을 함께 중탕하여 추출한 엑기스를 제공하고 있다.

옻피, 서목태, 소엽, 옻액

Description

독성이 제거된 옻액 및 그 제조방법과 그 옻액을 이용한 옻닭엑기스{Toxicity Removed lacquer water, its Extracting Methods and lacquer cocks therefrom}

본 발명은 옻 고유의 독성을 제거한 옻액(液) 및 그 제조방법과 그 옻액을 이용하여 법제한 옻닭엑기스에 관한 것이다.

옻은 옻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고무질 현탁액에 함유된 우루시올 유도체의 혼합물로서 경도가 높고 아름다운 광택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로부터 도료(塗料)로서 옻칠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이밖에도 약효로서도 높이 평가받아 한약재로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즉,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는 옻의 독성을 다스리면 천하명약이라고 기술하고 있으벼, 이에 따라 한방에서는 통경 ·구충 ·복통 ·변비 ·진해 등에 옻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한편, 옻의 독성을 완화하기 위하여 닭에 옻과 찹쌀을 넣어서 끓인 옻닭이 옛부터 널리 애용되어 왔다. 그러나 옻닭은 그 효능에도 불구하고 옻의 독성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옻 특유의 독성으로 인하여 알레르기 등 각종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므로 옻닭 등 옻을 이용한 식품을 일반화시키려면 옻의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그 독성만을 완전히 제거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옻의 독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옻나무에서 채취한 수액 또는 껍질을 열풍으로 건조시켜 1차로 독성을 제거하고 이어 건조된 옻 수액 또는 껍질에 용매를 첨가하고 열처리하여 독성을 제거한 옻 추출물의 추출방법(특허등록 제367286호)등이 있으나 열처리에 따른 옻의 영양가 일부 상실이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므로 옻의 유효한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독성만을 완전히 제거할 방법이 절실하게 요구되어 왔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옻피와 감초, 서목태 및 소엽을 배합한 후 물에 쪄서 말리고 이와 같이 말린 옻피를 다시 2-3배의 물에 넣고 강한 불로 끓임으로써 완전히 독성이 제거된 옻액을 제조함과 더불어 이와 같이 제거된 옻액을 사료와 함께 급이시켜 사육한 닭을 중탕하여 추출한 엑기스 또는 옻액과 닭을 함께 중탕하여 추출한 엑기스에 관한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옻액에는 옻의 고유성분은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면서도 옻의 독성은 전혀 없으며, 따라서 이와 같은 옻액을 이용하여 법제된 옻닭엑기스로부터는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구성 및 작용효과를 설명한다.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선 옻피(皮)와 감초, 서목태 및 소엽을 배합하여 물과 함께 끓인 후 일차 건조한 다음 이와 같이 건조된 옻피를 1-2cm 크기로 절단하고 이를 다시 물 90-95중량부와 건조시킨 옻피 5-10 중량부를 배합한 후 200-300℃의 화력으로 4-7시간 끓여 원래 분량의 60% 로 졸아든 옻액을 얻는다. 이와 같이 얻은 옻액을 급이시켜 사육한 닭과 감초, 오리나무, 대추, 인삼을 법제하여 추출한 옻닭의 엑기스 또는 이와 같이 얻은 옻액에 닭과 감초, 오리나무, 대추, 인삼을 배합하여 법제한 옻닭의 엑기스를 제공한다. 닭 이외에 오리, 황구 또는 흑염소 등을 법제하여 이를 엑기스화할 수도 있다.

옻은 전술한 바와 같이 옻칠로 사용되는 외에 약효를 널리 인정받아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즉, 동의보감에의하면 옻은 성질은 따뜻하고(溫 ) 맛은 매우며(辛)독이 있다. 어혈을 삭히며, 산가증(산후통)을 낫게한다. 소장(小腸 )을 잘 통하게하고 회충을 없애며 뜬뜬한 적(積)을 헤치고 혈훈을 낫게하며 3충을 죽인다고 되어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도 3시충과 전시채충을 죽인다. 회궐로 생긴 가슴앓이가 낫는다. 9가지 가슴앓이와 어혈로 가슴이 아픈것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다.

이와 같은 효능을 활용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옻나무를 주원료로 사용하였다. 옻나무는 전체를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옻피가 더욱 효능이 있다. 옻피는 80-90중량부를 배합하였다.

감초는 감초를 물에 묻혔다가 불에 구운 자감초를 사용하는데 약의 성분은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백가지의 독을 풀어 주고 모든 약으로 하여금 효력이 나도록 도와 준다.

본 발명에서는 감초를 3-7 중량부를 배합하였다.

서목태는 검정콩의 일종으로 껍질은 까맣고 크기는 검정콩보다 훨씬 작아 마치 쥐눈처럼 생겼다하여 쥐눈이콩이라고도 한다. 특히 해독작용 등 약성이 뛰어나 예로 부터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쓰였다.

본 발명에서는 서목태를 3-7 중량부를 배합하였다.

소엽은 꿀풀과에 속한 차조기라는 식물의 잎사귀이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소엽은 발한해표 즉, 땀을 내게 해서 몸살이나 감기에 쓰며, 또 행기관중 즉,체기를 뚫어주며 기의 순환을 도움은 물론 해어해독 즉, 물고기를 먹고 탈이난경우에 쓰며 특히 게의 독을 없애준다고 한다. 그러므로 한방에서 약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본 발명에서는 소엽은 3-7 중량부를 배합하였다.

이와 같이 배합된 배합물을 약 3배의 물에 담가 1-3시간 푹 찐후 건조시킨다. 이와 같이 건조된 옻피를 1-2cm 크기로 세절한 후 물 90-95중량부와 건조시켜 세절한 옻피 5-10 중량부를 배합하여 200-300℃의 화력으로 4-7시간 끓이면 원래 분량의 60% 정도로 졸아든 옻액이 추출된다. 이와 같이 추출된 옻액은 상기한 감초, 서목태 및 소엽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전혀 옻 본래의 효능은 보유하면서도 독성이 제거되게 된다.

이상의 과정으로도 충분하지만, 이와 같이 추출된 옻액을 오존세척기로 20-30분정도 살균, 소독하면 더욱 위생적이다.

한편, 본 발명은

옻피와 감초, 서목태 및 소엽을 준비하여 배합하는 단계;

상기 배합물을 2-3배 분량의 물에 넣고 1-3시간 찐 후 건조시키는 단계;

건조된 옻피를 1-2cm 크기로 세절하는 단계;

물 90-95중량부와 건조시켜 세절한 옻피 5-10 중량부를 배합하여 200-300℃의 화력으로 4-7시간 끓여 원래 분량의 60%가 되도록 졸이는 단계;

이와 같이 추출된 옻액을 오존세척기로 20-30분간 살균, 소독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옻액 추출방법을 제공한다.

이어, 본 발명은 이와 같이 추출된 옻액을 활용하여 법제한 옻닭을 제공한다. 즉, 추출된 옻액을 사료와 배합시켜 1-2개월 닭에게 급이시키면 옻액의 유효성분이 닭에 흡수되어 닭 본래 성분과 일체화된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닭을 법제하면 그 자체 옻닭이 된다. 즉, 옻먹은 닭고기 70-80 중량부, 인삼 8-10 중량부, 오리나무 8-10 중량부와 감초 1-3중량부 및 대추 4-8 중량부를 준비한 후 이들을 절단하고 세척하여 배합한 후 중탕기에서 100-150℃로 5-7시간 중탕하여 엑기스를 추출한 후 부유물과 이물질을 거르면 옻닭엑기스가 생산된다.

또 다른 방법은 닭고기 70-80 중량부, 인삼 8-10 중량부, 오리나무 8-10 중량%부 감초 1-3중량부 및 대추 4-8 중량부를 준비한 후 이들을 절단하고 세척하여 배합한 후 충분한 용량의 옻액, 바람직한 량은 배합물의 2배의 옻액에 넣고 중탕기에서 100-150℃로 5-7시간 중탕하여 엑기스를 추출한 후 부유물과 이물질을 거르면 옻닭엑기스가 생산된다.

이와 같이 제조된 옻액은 옻의 유효성분은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그 독성이 완전히 제거되었으며, 이와 같은 옻액을 사료에 배합하여 급이시킨 닭을 인삼등과 같이 중탕기에 넣고 중탕하여 추출한 엑기스 또는 일반 닭을 옻액과 함께 중탕기에 넣고 중탕하여 추출한 엑기스에는 옻의 독성이 전혀 없으므로 옻에 예민한 사람들도 마음놓고 옻닭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Claims (4)

1. 옻피 80-90 중량부와 감초 3-7 중량부, 서목태 3-7 중량부와 소엽 3-7 중량부를 약 3배 분량의 물에 담가 1-3시간 푹 쪄서 건조시킨후 이와 같이 건조된 옻피를 1-2cm 크기로 세절하고 물 90-95중량부와 건조시켜 세절한 옻피 5-10 중량부를 배합한 후 200-300℃의 화력으로 4-7시간 끓여 원래 분량의 60%로 졸아서 추출된 독성이 제거된 옻액
2. 옻피와 감초, 서목태 및 소엽을 준비하여 배합하는 단계;

   상기 배합물을 2-3배 분량의 물에 넣고 1-3시간 찐 후 건조시키는 단계;

   건조된 옻피를 1-2cm 크기로 세절하는 단계;

   물 90-95중량부와 건조시켜 세절한 옻피 5-10 중량부를 배합하여 200-300℃로 4-7시간 끓여 원래 분량의 60%로 졸이는 단계; 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독성이 제거된 옻액 추출방법
3. 제1항의 옻액을 먹은 닭고기 70-80 중량부, 인삼 8-10 중량부, 오리나무 8-10 중량부와 감초 1-3중량부 및 대추 4-8 중량부를 절단하여 배합한 후 중탕기에서 100-150℃로 5-7시간 중탕하여 추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독성이 제거된 옻닭엑기스
4. 닭고기 70-80 중량부, 인삼 8-10 중량부, 오리나무 8-10 중량부와 감초 1-3중량부 및 대추 4-8 중량부를 배합한 후 2-3배 분량의 제1항의 옻액에 넣고 중탕기에서 100-150℃로 5-7시간 중탕하여 추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독성이 제거된 옻닭엑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