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70948A -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 및 그 제품 - Google Patents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 및 그 제품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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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건강식으로 식생활로 즐기면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 및 그 제품에 관한 것한 것이다.
본 발명은 쑥 약 0∼6중량%, 솔잎 약2∼6중량%, 표고버섯 약0∼8중량%, 삼백초 약2∼7중량%, 참마 약2∼7중량%, 신선초 약1∼7중량%, 호박 약2∼7중량%, 미나리 약2∼7중량%, 감자 약2∼7중량%, 콩 약2∼10중량%, 백련초 약2∼8중량%, 연근 약 0∼7중량%, 소맥분 나머지 중량%와 분말 혹은 액기스를 물과 혼합하여 찰지게 반죽하여 이를 가늘게 면류로 제조한 것으로, 식용 혹은 한약제로 사용되는 재료를 혼합하여 면류를 제조하여 일상생활에서 간편히 섭취함으로서 체력을 보양하고 각종 질환치료나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 및 그 제품{noodle food manufacturing method for resuming one's spirits and an a product thererof}
본 발명은 건강식으로 즐기면서 건강을 증긴시킬 수 있는 약용 국수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식생활을 통하여 균형있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약용 국수제를 제공하기 위한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 및 그 제품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회구조가 서구화되고, 핵가족화되면서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인스턴트 식품의 보급확산으로 인하여 간편하고 빠른 식생활 문화로 바뀌고 있다.
특히 직장인이나 업무와 학업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거나 등교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이유는 불규칙한 식생활과 과로로 인한 수면부족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중요한 점은 매우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균형잡힌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
예로서, 어느 날은 육류만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고, 또 어느 날은 식사를 거르거나 어느날은 시간에 쫓기여 식사량이 부족하거나 편식등 영양섭취가 언바런스되는 일들이 일상생활에서 늘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바쁜 현대인들에게부족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각종 보양식품이 급속히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영양소의 불균형과 육류의 과다섭취로 인한 비만인구가 증가추세에 있어 다이어트나 채식을 즐기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에 적합한 식품의 개발이 환경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본 발명은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섭취하여 신체의 체력을 보하고 체력강화를 위한 보양용 면류를 제공하기 위하여 창안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일반 식생활에서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체력을 보할 수 있고 원기를 회복하며 각종 질환을 예방 및 치료효과를 줄 수 있며, 다이어트효과를 볼 수 있는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 및 그 제품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구현수단으로서는 쑥, 솔잎, 표고버섯, 삼백초, 참마, 신선초, 호박, 미나리, 감지, 콩, 백련초, 연근 등을 분말화하거나 액기스화하여 이를 전분과 혼합하여 면으로 인발하여 제조함으로서 달성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혼합물의 조성비는 쑥 약 0∼6중량%, 솔잎 약2∼6중량%, 표고버섯 약0∼8중량%, 삼백초 약2∼7중량%, 참마 약2∼7중량%, 신선초 약1∼7중량%, 호박 약2∼7중량%, 미나리 약2∼7중량%, 감자 약2∼7중량%, 콩 약2∼10중량%, 백련초 약2∼8중량%, 연근 약 0∼7중량%, 소맥분 나머지 중량% 분말 혹은 액기스를 물과 혼합하여 찰지게 반죽하여 면류로 제조하는 방법과 그 제품을 특징으로 한다.
아울러, 상기한 성분을 액기스로 만들고 이를 상기한 조성비율로 혼합한 뒤전분과 혼합하여도 무방하다. 본 발명은 식용 혹은 한약제로 사용되는 재료를 혼합하여 제작함으로서 식생활에서 섭취함으로서 체력을 보양하고 각종 질환 질료나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성분으로서는 쑥, 솔잎, 표고버섯, 삼백초, 참마, 신선초, 호박, 미나리, 감지, 콩, 백련초, 연근 및 소맥분을 혼합하여 제조되게 된다.
상기한 성분에 따른 문헌적 자료를 통해 그 성분과 효능에 대하여 살펴본다.
먼저 쑥(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은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창쑥, 물쑥, 약쑥, 쑥 등의 종류가 많다. 쑥의 주성분은 시네올, 아데인 및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며,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 밖에 칼슘, 칼륨, 인, 철분, 나트륨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C, 니코틴산 등이 들어있고, 단백질과 지방질, 당질, 섬유질, 회분, 효소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A 가 많아 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공급할 수 있는 셈이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 여러 세균이 침입했을 경우 저항력이 약해진다.
쑥에는 또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쑥의 독특한 향기는 치네올 이라는 정유 때문이다. 쑥을 식품으로 할 때는 독한 맛이 있어서 삶아서 하루밤쯤 물에 담갔다가 먹는게 좋고 말려두면 1년 내내 먹을 수있다.
개피떡이나 쑥 버무리는 떡의 산성을 쑥이 중화하고 그 영양적인 보완을 하며 고운 빛깔과 향미는 식욕을 돋우어준다. 쑥을 튀김으로 할 때는 기름 온도를 좀 낮게 하고 천천히 튀기는 것이 좋다.
특이한 향이나고 맛도 부담스럽지 않아 어린순을 이용해 쑥국을 끓이거나 쑥덕을 버무려 먹는다. 성숙한 잎은 뜸쑥이나 약재로 사용하는데 한방에서는 약쑥 잎의 생약명을 애엽이라 한다. 또 차를 끓이는 데 쓰며, 여름에 모깃불을 피우는 데도 사용하고 있다.
쑥의 효능으로는 백병을 치료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 약효가 뛰어나다. 성분이 따뜻해 기혈을 바로잡고 몸을 덥혀준다. 겨울철 동상에도 좋아 동상에 걸렸을 때 약쑥 삶은 물에 발을 담고 있으면 살속에 박힌 얼음이 풀린다.
그 밖에도 지혈, 하혈, 곽란 등에 좋으며, 제습효과가 있어 신경통에도 좋다. 길가에 자라는 쑥이 약효가 더 좋으며,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예로부터 흉년이 들면 곡식 대신 먹을 수 있는 구황식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요즈음도 약탕을 만들 때, 뜸을 뜰 때 또는 습포제로 많이 사용되며, 식품으로는 바타민 C가 사과보다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하여 차나 주스 등의 음료로 애용되고 있다. 장기복용하거나 많이 먹으면 열독이 뇌에 침투하여 좋지 않다.
본 발명에서 상기 쑥을 분말로 만들기 위해 쑥를 약 15㎝크기로 절단하여 약80℃의 온실에서 약 24시간∼30시간 뒤 집으면서 속성 건조시킨 뒤 이를 분쇄기에 분쇄하여 밀가루와 같은 입자로 제조하였고, 액기스는 녹즙기를 통해 쑥을 갈아낸 뒤 이를 헝겁이나 천으로 짜내어 제조한다.
삼백초는 다년생초본으로 높이가 40-90cm된다. 줄기 끝의 잎2-3개가 초여름에 백색으로 변한다. 꽃은 이삭꼴 이며, 5-8월에 피고 열매는 6-9월에 맺는다. 삼백초의 성분으로는 수용성 탄닌을 비롯하여 프라본계 물질(쿠에르체틴,쿠에르치트린,이소쿠에르치트린,루친)등 우리 몸에 이로운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다.
수용성 탄닌은 발암성을 억제하고, DNA변질도 막아주며,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의 보조식품으로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체내의 공해 물질를 씻어내 중금속의 오염 즉 수질오염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는 현대인에게 아주 유용한 식품입니다.
또한 삼백초가 함유한 미량물질은 은행잎에서 추출된 프라본계 물질에 뒤지지 않는 말초동맥 보호물질이 4종류나 들어 있어 중풍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쿠에르치트린과 이소쿠에르치트린은 어성초에도 들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이 삼백초에는 2가지의 미량물질과 수용성 탄닌을 더 함유하고 있으니 그 효과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삼백초의 효능으로는 오줌을 맑게 하고 습열을 사라지게 하여 급만성 요도염, 전랍선염, 방광염, 황달, 당뇨병, 간장병, 고혈압등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험이 있고, 대소변을 원활히 배설시켜 숙변, 변비, 치질에 좋으며, 가래를 삭혀주어 담결림, 간경화등에도 효과가 우수하고, 근육과 뼈 질환 즉, 타박상, 근육통, 신경통, 관절염, 골수염에도 치료효과가 우수하며, 부인병, 월경불순과 냉대하에도 효험이 있다.
그리고 해독작용이 있어 수질오염, 식중독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특히 삼백초는 그 효능의 다양함 중에서도 특히 주목되는 것은 피부 트러블에 관한 작용, 최근에는 거친 피부, 지성 피부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부족, 화장품 등의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피부에 발라도 좋고 즙을 내어 마셔도 피부 트러블 즉, 보습 효과, 거친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삼백초는 독특한 향이 난다. 그 냄새의 주성분은 걍력한 살균 작용을 갖고 있어 예로부터 종기의 고름, 무좀, 비듬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즉, 포도구균, 사상균에 대한 화학 요법제인 설파민의 4만 배의 효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여드름, 습진에도 효과가 있음은 당연하다.
또, 삼백초에는 다량의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 엽록소가 농이 나온 후 뚫린 구멍의 조직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기미가 되기 쉬운 여드름 피부에 이 삼백초를 활용하면 고운 피부로 회복되는 것은 이 재생 작용의 선물이라 하겠다. 단, 냄새의 주성분은 건조되면 없어지므로 생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삼백초의 잎, 줄기, 과수 등에 함유된 성분에는 뛰어난 정장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건조된 삼백초 잎을 달여 꾸준히 마시면 변비는 말할 것도 없고 숙변(장의 내벽에 붙어 있는 변)까지 해소되어 여드름, 습진, 기미 등이 자연히 치료된다.
특히 난하소염 작용이 강하여 장내의 유해 성분을 방지하여 피부 트러블을 예방시켜 준다. 또, 모세 혈관을 강화시켜 피부에 윤기가 나고 혈색이 좋아져 기미를 예방해 준다. 손바닥에 충분히 거품을 낸 세안료, 비누 거품 등에 삼백초의 생즙이나 달인 즙을 약간 넣어 깨끗이 세안한다. 꾸준히 정성을 들여 세안하면 확실히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양 손으로 원을 그리듯이 씻는 것이 요령이다. 모든 트러블을 해소시켜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삼백초를 분말로 만들기 위해 삼백초를 약 15∼20㎝크기로 절단하여 약80℃의 온실에서 약 24시간∼30시간 뒤 집으면서 속성 건조시킨 뒤 이를 분쇄기에 분쇄하여 밀가루와 같은 입자로 제조하였고, 액기스는 녹즙기를 통해 삼백초를 갈아낸 뒤 이를 헝겁이나 천으로 짜내어 제조한다.
참마는 덩굴성 초본식물로 대개 햇볕이 잘 드는 야산이나 들에 많이 자란다. 4월 말이나 5월 초에 싹이 나서 7~8월에 연한 녹색의 작은 꽃이 피고 가을에 3개의 날개가 달린 바람개비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참마의 뿌리는 둥근 기둥 모양으로 땅속을 깊이 파고든다. 큰 것은 땅속으로 2m나 파고 들어간 것도 있으며 이 뿌리를 감자나 고구마처럼 쪄서 먹거나 약용으로 사용한다.
그 약효로서는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강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장수에 도움을 주는 보약으로 이름이 높고 또 당뇨병, 각종 암 치료에 효과가 있고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보약으로의 효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리고 참마는 산의 뱀장어라고 부를 만큼 자양강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당뇨병, 기침, 폐질환 등에 효과가 두드러지며, 특히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하여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참마는 영양이 풍부하다. 녹말과 당분이 많고 비타민 B, B2, C, 사포닌 등이 들어있다.
끈적끈적한 점액질은 무친으로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물질이다. 또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음식을 3~4배 빨리 소화되게 한다. 그러므로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위기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장속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므로 만성 장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가래를 없애고 염증을 삭이며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도 있다.
본 발명에서 참마를 분말화하기 위하여 상기의 참마를 슬라이스형태로 썰어 햇볕에 건조시킨 뒤 이를 분쇄기에 넣어 밀가루와 같은 입자로 분말화하고, 액기스는 잘 씻은 참마를 통째로 갈아내어 액기스를 제조한다.
신선초(학명:Angelica Utilis Makino)는 아열대 지방에 자생하는 미나리과 다년생 숙근 초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신선초, 일본에서는 명일엽(明日葉), 중국에서는 함초(鹹草) 등으로 불리워 진다.
참고문헌 저자 임응규 명일엽(1990)에서 편찬한 "농경과 원예 새로운 농업기술과 식품가공"( http://soback.kornet21.net/∼ggamdong/shin3.html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웅규 농학박사팀과 엄병헌 석사 논문 한국생약개발 연구소 자료)에서는 최근 녹즙으로 복용하는 신선초는 함유 성분이 게르마늄, 마그네슘, 나트륨, 유황, 엽록소 염소, 규소,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 콜린, 니코틴산, 카로틴, 조사포닌등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항암, 당뇨병, 간경화, 미용, 거담, 진해, 피로방지, 백발과 대머리예방, 조골작용, 피부염예방, 골 및 생식신경의 정화 등에 좋은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신선초는 쓴맛이 있으나 익숙해지면 먹는 량에 제한없이 먹을 수 있는데 생엽, 녹즙, 건조후 닳여 먹을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의 신선초를 분말로 만들기 위해 신선초를 약 15㎝크기로 절단하여 약80℃의 온실에서 약 24시간∼30시간 뒤 집으면서 속성건조시킨 뒤 이를 분쇄기에 분쇄하여 밀가루와 같은 입자로 제조하였고, 액기스는 녹즙기를 통해 신선초를 갈아낸 뒤 이를 헝겁이나 천으로 짜내어 제조한다.
백년초는 선인장의 열매로 빨간색을 띠고 있으면, 식이섬유 팩틴 30%, 미네랄 12%, 플라보노이드 1.5%를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임산부들의 쾌변을 위해 섭취되기도 했던 식품입니다. 특히 백년초의 팩틴은 팽창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포만감을 주며, 노폐물배설을 용이하도록 돕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또 체지방 합성억제, 지방분해 촉진, 콜레스테롤 조절, 노폐물 제거 등의 효과가 좋다. 최근 항암효과와 노화억제, 항돌연변이 효과등 다양한 효과가 입증된 이것을 식품화하여 판매 하고 있다. 백련초는 암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고 당뇨 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골다공증 예방 등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한 바와 같은 백년초를 분말화 하기 위하여 가로세로 1㎝크기로 절단하여 이를 약 50∼90℃에서 약 10시간 건조시킨 뒤 이를 분쇄기에 넣어 밀가루와 같이 분쇄시키고, 액기스는 녹즙기로 갈아내어 미립자는 건져내고 그 물을 사용한다.
표고(瓢菰 : pyogo)버섯은 담자균 아문 주름버섯목(目)의 버섯으로 예로부터 향심(香芯) 마고(麻菰), 참나무버섯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 왔다. 중국에서는 샹구(香구 : Xianggu) 일본에서는 시이타게(椎이 : Shiitake) 라고 불리고 있으며 ,영어로는 oak mushroom, black forest mushroom 또는 표고의 일본식 발음인 shiitake를 쓰기도 한다.
표고는 임업연구원에서 표제 "새로운 표고기술" (통권 제158호/2000년판) 에서는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참나무류(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줄참나무등)나 서나무 ,밤나무 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죽은 가지에서 발생하며 예로부터 맛이 뛰어나 송이 및 능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주요 식용버섯으로 취급되어 왔다.
표고버섯의 종류로는 땅에서 돋아나는 것을 "균" 나무에서 돋아나는 것을 "심"이라고 하고 표고버섯을 "향심" 이라고도 하며 표고버섯은 색깔 형태 육질 크기에 따라 화고,동고, 향고, 향신 등으로 나누어지고 갓이 오므라들고 육질이 두꺼운 것 색깔이 선명한 것일수록 고급품에 속한다. 화고는 표면이 희고 터져서 꽃처럼 무늬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동고는 이른봄 기온이 낮을때에 생겨서 갓이 열리지 않은 상태, 향고는 동고와 향신 중간쯤 되는 것을 향고라하고 갓이 크고 두껍다. 흑화고는 표면이 갈색이면서 터져서 꽃처럼 무늬가 생긴상태이다. 향신는 기온이 높고 습한 계절에 생긴것은 갓이 엷고 크게 벌려져 있다.
표고버섯의 효능은 섬유질, 광물질, 비타민B 등이 풍부하여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할히 해주고 표고버섯은 비타민B1, B2, D2 등을 함유하고 있어 "풍" 치료에도 으뜸이며, 독을 없애고 기를 보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며, 피를 잘 통하게 하여 풍의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식욕을 돋우고 요실금을 다스리는 항암성분 및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 있다. 또 에르고스테롤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도와 혈압저하 및 콜레스트롤 수치를 내리게 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산림지(2000년 8월호)에서는 표고에는 칼슘, 인, 철분, 아연등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빈혈등에 좋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장암예방,허혈성심질환,혈압강화,비만방지등의 효과가 있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표고버섯의 분말은 약 4등분하여 세로로 절단하여 자연건조시킨 4∼7일간 양지에서 말린 뒤 이를 분쇄기에서 밀가루와 같은 입자로 곱게 분쇄하였고, 표고버섯 액기스는 표고버섯 약 500g을 물 물 2ℓ에 넣고 이를 물이 약 1/4정도 남을 때까지 달여서 제조한다.
솔잎은 7-12%의 송진이 포함되어 있고 전혀 독성이 없다. 솔잎에서 나오는 진액을 머리에 바르면 탈모증이나 대머리 등에 효험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밥을 지을 때 솔잎을 넣어 짓거나, 튀김을 만들기도 하고 그 외에 솔잎 미소, 솔잎 경단, 혹은 솔잎차을 끓여 달인 물 혹은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 이를 취식한다. 특히 솔잎 끝 부분에 있는 하얗고 부드러운 부분을 쌀가루, 꿀, 우유 등을 넣고 섞어서 먹으면 정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음용하는 솔잎차는 솔잎을 가위로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솔잎의 10배가 되는 물을 붓는다. 60-70도에 부어 천천히 뭉글하게 오래 끓여서 물이 ¼ 가량 줄어들면 꺼내서 식힌 다음 솔잎의 건더기를 걸러낸다. 솔잎차는 입맛이 없으면서 온몸이 나른한 데, 옆구리가 아프고 어깨가 걸리는 데에 효력이 있다. 또 간을 보호하는 데에도 특효가 있다. 특히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한다. 최근의 약리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작용, 수렴성 염증없애기작용, 피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의 주요 성분은 테르펜(terpenoids), 페놀 화합물(phenolic compounds), 탄닌솔(tannin)과 영양소 및 무기성분, 즉 지방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및 무기질 타감물질(allelochemical;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물질)으로 이루어져 있다. 테르펜는 휘발성 향기물질로서 솔잎에는 약 7∼12% 가량 들어 있고, 테르펜은 (화학식은 C<sub>10</sub>H<sub>16</sub>)은 불포화탄화수소의 일군으로서 항균, 살충, 타감작용 보고되었다. 현재 일부 성분을 합성해서 피부자극제, 소염제, 소독제, 완화제, 보향제로 이용하고 있다.
솔잎술은 여러 정유성분들이 대부분 잔류하고 일부 성분들이 알코올로 바뀌므로 가장 효과적이다. 또 술을 마시면 이 성분들이 혈관 속으로 신속하게 흡수되므로 아주 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동맥경화나 고혈압, 또는 뇌졸중 등 순환기 계통의 질병 예방에는 여러 제법 중에서도 솔잎술이 가장 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솔잎술을 적당히 마시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의 한 종류인 HDL이 증가되어 동맥경화증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솔잎에는 알콜 또는 물에 녹는 여러 화합물과 수증기 증류 등을 통해 얻어지는 휘발성분이 들어 있으며, 녹색식물에는 다 들어 있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 K, 필수 아미노산과 탄수화물, 지방, 인, 철분, 아연 등의 각종 무기질, 여러 알칼로이드계 자극성 물질과 색소도 들어 있다. 솔잎에는 우리가 먹고 있는 그 어떤 곡물도 솔잎만큼 고른 영양을 갖추고 있다. 솔잎에는 또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필수 아미노산은 인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단백질원이다. 이것은 체내에서 합성될 수 없으므로 외부로부터 섭취할 수 밖에 없다. 아미노산에는 22가지 종류가 있고 그 중 8가지는 성인에게 필요하고, 성장기의어린이들에게는 10가지가 필요하다.
저서 윤상욱 표제 "소나무와 연요법"(아카데미서적출판, 1997)중에서 솔잎에는 놀랍게도 성인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다. 솔잎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하다. 최근에는 이것을 이용한 솔잎분말이 건강식으로 보급되고 있다(참고 솔잎의 약리학적, 영양학적 가치솔잎에 들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들 가운데 알라닌, 글리신, 로이신, 스레오닌과,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세린, 프롤린 등은 태초의 생명물질로서 잘 알려진 물질이다. 솔잎을 먹는 것은 바로 생명물질을 먹는 것이다. 수억 년 전의 초식공룡들도 침엽수와 양치식물의 잎만 먹고도 육중한 몸을 지탱했다. 솔잎에 없는 비타민 B와 E는 솔꽃가루에서, 부족한 탄수화물은 소나무 속껍질에서, 부족한 지방은 솔씨에서 보충할 수 있다. 라고 기술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솔잎을 분말화 혹은 액기스화하여 상기한 요소들과 혼합하게 되는데 분말과 액기스방법으로는 먼저 본 발명에서는 분말을 만들기위한 방법으로는 생잎을 돌절구나 쇠절구에 넣어 짓찧어 바싹 말린 뒤 다시 찧어서 체로 치면 솔잎 가루가 되어진다.
아울러, 솔잎액기스는 쇠절구나 돌절구에 신선한 생잎을 넣어 진흙처럼 되도록 찧어서 삼베헝겊에 담아 탕약을 짜내듯이 쥐어짜면 생즙을 받아낼 수 있다. 이 잘 짓찧은 것에 물을 조금 넣어 버무려서 삼베헝겊으로 짜내어 찌꺼기는 걸려내어 부드러운 생즙을 많이 받아내어 액기스를 제조한다.
연근은 수련과에 속하는 수생(水生)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땅속줄기(地下莖) 선단에 근경(根莖) 즉, 연근을 형성한다. 연근은 끝눈(頂芽), 곁눈(側芽), 잎눈(葉芽)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심은 후 끝눈이 신장하여 차례로 마디를 증가시킨다. 각 마디는 뿌리내림(發根)과 동시에 잎을 발생시키켜 잎은 뜰잎과 선잎으로 나눈다. 연꽃의 땅속 뿌리로 녹말과 섬유질이 주성분이며 탄닌(tannin 포도의 씨와 줄기, 차잎 등에서 발견되는 떫은 맛이 나는 물질)성분도 들어 있다.
연의 뿌리줄기를 연근이라 하며 로에메린, 누씨페린, 노르누씨페린 등의 성분이 있다. 이밖에 아스파라긴이 약 2%, 아르기닌, 틴닌질, 수지, 티로신, 아스코르빈산이 있다.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연근의 식물성 섬유는 장벽을 적당히 자극하여 장내의 활동을 활발히 해주며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과 탄닌성분은 소염작용이 뛰어나 점막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므로 코피가 잘 나는 사람이 먹으면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열이 있거나 만성 설사증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연의 씨앗성분으로는 단백질이 8%이며 당질이 23%로 주로 전분이다
연근 외에도 연방(꽃받침), 하엽(잎), 연술(수술), 우절(뿌리줄기의 마디), 연화(꽃봉오리)도 약으로 쓴다. 로에메린, 누씨페린은 진통작용, 진정작용이 있다. 민간에서는 폐렴, 기관지천식, 임질, 강장, 소화불량뿐 만 아니라 뱀과 독벌레에 물렸을 때 사용한다.
연근은 한방에서는 맛이 달고 떫으면서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아 상처부위를 수렴시켜 지혈하는데 좋다. 위장관 출혈로 인한 토혈, 기침으로 인한 객혈, 소변으로 피가 나오는 증상, 치질로 인한 출혈 등 각종 내부 출혈에 다른 한약재와 섞어서 사용한다. 생즙으로 복용하거나, 잘 말린 것을 노릇노릇하게 볶아서 쓴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앓고 있으면 연근을 졸여서 반찬으로 먹는다.
연밥은 소화기능이 허약하여 생긴 오래된 설사를 그치게 하고, 유정(遺精)과 대하(帶下 냉),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잘 못자는 증상을 치료한다. 연밥은 신경을 과도하게 쓰는 고3수험생, 직장인, 갱년기 여성, 허약한 노인 등이 찹쌀밥을 해서 먹으면 좋다.
연밥의 배아(싹)는 맛이 쓰고 성질이 차서 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 증상에 좋다. 연뿌리를 찧어 바르든지 마시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칼에 베어 피가 나거나 코피가 날 때 연근즙을 솜에 적시어 막으면 지혈이 된다.
연뿌리로 죽을 쑤어 먹으면 출혈성 위궤양이나 위염에 효과가 있다. 버섯독, 출혈, 치질출혈, 설사, 요통, 야뇨증에는 연잎을 달여서 마신다.
뿌리와 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으면 피부의 살결이 고와진다. 연근생즙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술독을 없애주며 심한 기침이나 가래를 가라 앉혀준다. 신경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작용도 있어 신경의 불안정, 불면증, 자율신경실조 등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가래에 실피가 섞여 나오거나 저녘때면 목이 쉬는 사람, 이유없이 코피가 나는 사람들도 효과가 있다.
본 발명에서 연근를 분말화 하기 위하여 상기의 연근을 슬라이스형태로 썰어 햇볕에 건조시킨 뒤 이를 분쇄기에 넣어 밀가루와 같은 입자로 분말화하고, 액기스는 잘 씻은 연근을 통째로 갈아내어 액기스를 제조한다.
미나리는 비타민과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한 고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이 탁월하다. 그래서 복어의 독을 중화시켜 복지리를 끓일 때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최근에는 중금속을 해독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미나리의 효능이 밝혀져 하수처리장, 축산폐수장의 오ㆍ폐수를 정화하는데 이용되고 있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도 한다. 덕분에 매연과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물론 도시에 사는 현대인에게도 그만이다.
특히, 약간 거칠지만 향이 강한 돌미나리는 혈압 강화작용이 뛰어나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 돌미나리보다 향은 약하지만 질기지 않아 입에서 부드러운 물미나리는 열을 내리게 하고 입이 마른 것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황달을 없애면서 소변을 잘 보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의 미나리를 분말로 만들기 위해 미나리를 약 15㎝크기로 절단하여 약80℃의 온실에서 약 24시간∼30시간 뒤 집으면서 속성건조시킨 뒤 이를분쇄기에 분쇄하여 밀가루와 같은 입자로 제조하였고, 액기스는 녹즙기를 통해 미나리를 갈아낸 뒤 이를 헝겁이나 천으로 짜낸 물을 사용한다.
감자의 명칭은 중국어로 마령서(potato)라 하여 한포기를 그대로 파내어 들어 올리면 말방울처럼 보인다는 뜻으로 붙여졌는데, 감자라는 용어로 북방에서 온 고구마라는 뜻인 북방감저에서 자연스럽게 붙여진 이름이다.
상기의 감자는 슬라이스형태로 썰어 햇볕에 건조시킨 뒤 이를 분쇄기에 넣어 밀가루와 같이 분말화하고, 액기스는 잘 씻은 감자를 통째로 갈아은 원액을 사용한다.
콩(bean)은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식물의 씨 또는 꼬투리 덩굴강낭콩(Phaseolus vulgaris) 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60% 이상으로 쇠고기의 단백질 함량이 약 20%인 것과 비교하면 배이상의 식물성 단백질을 갖고 있다. 단백질이 8%에 불과한 쌀에 콩단백질을 양적으로 보충해 주면서, 쌀과 콩이 서로에게 부족한 아미노산(단백질 기초성분)을 보완해 준다. 또, 단백질의 함량만 보면 두부 1/2모(250g)는 쇠고기 100g과 같다. 서구 사람들의 주 단백질원인 육류와 달리 비교적 낮은 지방 함량,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어 비만 해결에 주요한 식품임을 알 수 있다.
고종 23년에 간행된 "향약구급방"에서는 대두황권(콩나물)을 햇볕에 말려 약으로 써서 백독을 해독한다 하였고, "동의보감"에서 저자 허준은 콩에는 흑색과 백색이 있는데, 흑색은 약으로 쓰고, 백색은 식용으로 쓴다고 하였다. 콩가루는 위중의 열을 다스리고 종기를 거두고 저림병을 없애며 오래된 풍과 근육의 통증을 다스리며 오장과 위중의 뭉치를 제거한다고 한다. 부인의 악혈을 부수니 산부의 약에도 쓴다. <증보산림경제>에서는 콩이 위열을 능히 거두고 피가 뭉쳐 생긴 병도 내리게 한다고 하였다.
현재에 와서도 콩의 영양학적 우수함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는데, 콩의 여러 성분 중에서도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인정되어 약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암작용도 있어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효소작용을 억제하며 유방암 세포를 증식시키는 에스트로겐의 활성을 방해하여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유방암 사망률은 미국의 1/10 수준이며 전립선암은 1/30 수준이다.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적당한 양의 철분과 비타민 B1·B2가 들어 있기 때문에 날것이나 말린 것을 식용으로 애용하고 있다.
본 발명에서 콩을 분말화한 것은 자연광에서 건조된 콩이나 복아낸 콩을 분쇄기에 넣어 밀가루와 같은 입자로 분쇄하여 제조하고, 액기스는 물에 불린 콩을 콩과 물의 비율이 8:2로 하여 갈아낸 콩물이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식물중에서 영양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애호박, 늙은호박, 단호박 등 품종도 다양하다. 호박의 특징 호박은 품종과 성숙도에 따라 영양 성분도 크게 달라진다. 잘 익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는데 주로 당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비타민 A는 프로 비타민 A라고 하는 카로틴의 모양으로 존재하는데 카로틴은 몸안에 들어가면 비타민 A가 된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에게는부식으로서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되고 회복기의 환자에게도 아주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후에 부기가 있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늙은 호박이 권장된 이유도 바로 호박이 갖는 특성 때문이다. 또 당뇨병에 걸렸거나 뚱뚱한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 있어 상기 호박을 분말화 하기 위해 호박을 잘게 썰어 건조시킨 뒤 이를 분쇄기에 넣어 밀가루와 같이 분쇄시켰으며, 액기스는 호박을 압력솥에 넣어 삶아낸 뒤 그 내용물을 헝겁이나 천으로 싸아 짜낸 물을 제조한다.
상기같은 재료를 혼합하여 본 발명에 따른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을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으로서 쑥 약 0∼6중량%, 솔잎 약2∼6중량%, 표고버섯 약0∼8중량%, 삼백초 약2∼7중량%, 참마 약2∼7중량%, 신선초 약1∼7중량%, 호박 약2∼7중량%, 미나리 약2∼7중량%, 감자 약2∼7중량%, 콩 약2∼10중량%, 백련초 약2∼8중량%, 연근 약 0∼7중량%, 소맥분 나머지 중량%로 혼합하여 물과 반죽한 뒤 면류로 제조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태양으로서는 쑥은 고유의 향이 너무 짙으면 솔향과 호박향보다 강해지고 미나리향이 반감되어 취식을 할 때 쑥향이 너무 많아 거부감이 생기기 때문에 바람직하게는 약 4중량%로 혼합하였고, 표고버섯은 5중량%, 삼백초 3중량%, 참마 7중량%, 신선초4중량%, 호박 7중량%, 미나리 7중량%, 감자 7중량%, 콩 8중량%, 백련초 7중량%, 연근 5중량%, 소맥분 나머지 중량% 비로 혼합하여 물을 붙고 찰지게 반죽한 뒤 이를 칼로 썰거나 혹은 수제비와 같이 반죽편을 만들거나 혹은 면제조용 인발기에 넣어 국수가락으로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참마와 감자는 소맥분과 혼합되어 반죽될 때 찰지는 정도에 영향을 주며 특히 감자가루를 너무 많이 혼합하면 색이 누렇게 보이게 되어 면류의 색이 깔끔하지 못하다. 그리고 참마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면이 잘 끊어지고 딱딱해지는 경향이 커져 면의 유연성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리고 호박은 면을 입에 넣었을 때 단꼼한 맛이 약간 돌도록 한 것이고 너무 많은 경우에는 단맛이 강해 쉽게 느끼하게 하기 쉽다.
상기 신선초는 특유의 풀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면 쑥향과 미나리향이 반감되어 취식하기에 거부감을 줄 수 있다. 특히 상기 신선초는 분말로 혼합하되 다른 재료를 혼합한 뒤 나중에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이유는 신선초는 물을 붙고 함께 반죽하면 물과 혼합되는 과정에 물과 신선초가 결합되어 풀냄새가 많이 나지만 분말은 반죽되는 상태에서 첨가함으로 풀냄새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상기 소맥분 대용으로 전분을 사용하면 더욱 찰지게 면류를 제조할 수 있다. 상기한 재료들은 분말형태나 액기스형태로 혼합하여도 무방하고 그 약효도 변함이 없다. 상기와 같이 반죽되어진 반죽물은 면류 즉, 칼국수와 같이 도마에 놓고 썰어내거나 냉면 제조기에 넣어 가늘게 뽑아내어 제조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제조된 면은 끊을 물에 삶아내어 행군 뒤 냉면을 제조하거나 끓여내어 칼국수를 요리하여 취식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한방재를 원료로 혼합하여 면류를 제조하여 취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일상생활에 다양한 보양음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자체가 채식으로 만들어져 다이어트 효과가 우수하다.

Claims (2)

  1. 쑥 약 0∼6중량%, 솔잎 약2∼6중량%, 표고버섯 약0∼8중량%, 삼백초 약2∼7중량%, 참마 약2∼7중량%, 신선초 약1∼7중량%, 호박 약2∼7중량%, 미나리 약2∼7중량%, 감자 약2∼7중량%, 콩 약2∼10중량%, 백련초 약2∼8중량%, 연근 약 0∼7중량%, 소맥분 나머지 중량%의 분말 혹은 액기스를 물과 혼합하여 찰지게 반죽하여 이를 가늘게 면류로 제조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양용 면류 제조방법.
  2. 제 1항에 따른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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