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51748A -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과실맥주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과실, 식약재 등 우리농산물을 이용하여, 그 기능과 향, 맛과 독특한 색이 조화되는 과실맥주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종래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거나, 식용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함으로 재배 농가의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특산물의 안정적 소비와 공급으로 농식품 발전과 더불어 기능성 있는 과일맥주는 수출시장에 새로운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맥아, 맥즙, 약초, 식약재, 호프, 효모, 발효, 숙성, 과실맥주,

Description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과실맥주 그 제조방법.{omitted}

본 발명은 우리농산물을 이용하는 과일맥주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수삼, 인삼, 홍삼, 산양삼, 감귤, 복분자, 블루베리, 뽕, 감, 매실, 구기자, 산수유, 머루, 사과, 배, 감, 복숭아, 포도, 생강, 연, 쑥, 토마토, 딸기, 쑥, 칡, 무, 유자, 자두 열매나 초근목피가 제조과정에 첨가되어 그 기능성과 더불어, 고유의 맛과 색, 향이 있는 과실맥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맥주산업은 유럽에서 중세기부터 발전하였으며, 특히 독일 빌헬름 황제가 1516년 대맥, 물, 호프 만을 사용하는 맥주 순수령을 공포한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 독일에는 1,300여개의 맥주 양조장에서 어림잡아 5,000여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는 세계가 인정하는 맥주 종주국이다.

다른 한편으로, 초창기 유럽에서 맥주제조에 여러 가지 과일이나 약초를 첨가하는 그루트(Grut) 맥주가 독일에서 1447년 까지 생산 되였으며, 그 전통 방식의 맥주들이 프랑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서 지금도 약초, 과일맥주가 제조되고 있으며, 그 대표적으로 벨기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유례가 없는 옛날 방식의 각 지역마다 개성이 강한 각종 향신료와 과일, 약초 등을 첨가하여 독특한 맛의 맥주를 지 금도 만들고 있으며, 그중에서 램빅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고 선호하고 있는 과일맥주의 한 종류이다.

그간 한국은 주세법으로 대형 맥주회사 2-3곳을 제외한, 근래에 시설된 지역의 하우스맥주업체들에게 생산하는 맥주의 옥외 판매나 유통을 규제함으로, 맥주 제조기술 미흡과 경영적인 측면에서 특색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과실맥주를 제조하지 못하였으나,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2010년 상반기 년간 10-15만병(500ml 기준) 규모의 제3의 맥주 제조면허를 허가하는 주세법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으므로, 과실맥주 제조와 판매, 유통이 자유로운 국제환경에서, 앞으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과실맥주가 세계시장에 도약을 기대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은, 한국에서 계절과 지역에 따라 생산되는 과실, 식약재의 초근목피 우리 농산물을 맥주제조과정에 첨가하여 기능성 있는 3-6％ 저알코올 과실맥주가 완성되어 시중에 유통됨으로, 종래 알코올 도수가 높은 과실주의 음주문화를 개선하고, 우리 농산물중에서 특성 있는 과실, 식약재의 맛, 향, 색의 조화속에 기능성 있는 과실맥주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맛, 향, 색이 조화되는 감귤, 수삼, 인삼, 산양삼, 복분자, 블루베리, 뽕, 매실, 사과, 배, 감, 복숭아, 포도, 구기자, 산수유, 머루, 연, 쑥, 수박, 토마토, 생강, 딸기 등 종래 기능성이 잘 알려 진 과실과 식약재 초근목피가 세절, 분말, 즙, 추출물, 농축액 등으로 가공되어 맥주제조과정에 첨가하여 발효되는 과실맥주 제조방법 이다.

맥주 제조공정은 보리, 밀, 쌀, 호밀, 귀리, 옥수수 등 곡물에서 맥아즙을 추출하고, 추출된 상기 맥아즙을 가열, 냉각시키는 발효공정을 거친 어린맥주를 생성하여 여과시키는 상기 맥주제조과정에 있어서, 담금조, 여과조, 끓임조, 월플, 발효조, 숙성조, 어느 하나의 과정이거나, 또는 반복하여 우리 지역농산물 과일, 식약재의 초근목피의 날것, 분말, 즙, 추출물, 농축액의 어느 하나, 또는 여러 공정에 반복하여 첨가하는 목적은, 첨가하는 과실, 식약재 성분들이 비싸지 않은 방법으로 추출되어 과실맥주를 제조하고자 함이며, 더욱 첨가물의 양질의 성분을 보다 합리적으로 추출하므로 생산비용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신선한 종래 한방에서 약재, 또한 식용으로 사용한 인체에 독성이 없으며, 그 효능이 잘 알려진 검증된 우리 농산물을 맥아즙이나 완성된 맥주에 농축액을 첨가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의하여 제조되는 과실맥주는, 우리 지역농산물 중에서 기능성과 맛, 향, 색의 특성 있는 과일이나 식약재들의 초근목피 분말, 즙, 추출물, 농축액은 맥주제조과정에 각기 첨가하는 작물의 특성에 따라 일정 비율로 맥아와 물과 함께 혼합하여 맥주 제조과정에 따라 끓이고, 냉각시킨 다음 맥아박을 걸러내는 종래 일반맥주 제조과정과 큰 차이가 없으며, 특히 맥주 제조에 호프를 첨가하는 것은 특유의 방부력과 고미의 향기, 수지 때문이다.

호프 성분으로는 탄닌, 펙틴이 있는데, 첨가하는 우리 지역농산물 과실과 식약재에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그 효능과 더불어 향, 맛, 색의조화 속에 과실맥주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고, 농가소득증대와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과, 농식품 주류산업의 수출시장에서 과실맥주는 새롭게 기여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발명의 식품 구성 및 작용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도록 한다.

1. 감귤은 귤과에 속하는 상록저목의 과실로 일본이 원산, 온주밀감을 가리키며 껍질이 얇아서 까기 쉬우며 씨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영양적으로 비타민 C 풍부하여 기미, 죽은깨 등이 예방된다. 또한 감귤의 신맛인 구연산에도 장을 조절하여 혈행을 좋게 하는 작용과, 식이섬유 펙틴(pectin), 비타민 B. C. 가 함유되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항산화작용과 동맥경화나 당뇨병, 고혈압예방에 도움을 주고, 껍질을 한방에서 진피라고 부르며, 건위, 진구, 진해, 해독, 소화불량, 신경통, 냉증을 개선시킨다고 한다.

2. 인삼은 중국동북부와 조선반도에 자생하는 오갈피나무과의 다년초로 수삼을 건조한 것으로 열매와 초근목피에 30종이 넘는 사포닌의 그 화학적 구조가 알려져 육체적, 항피로작용과 정신적 피로에도 유효하여 작업능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었고, 구체적인 효능으로는 건위, 정장, 흉통, 구토, 저혈압, 냉증, 빈혈, 병후의 자양회복, 피로회복, 스태미나강화, 노화예방, 자율신경실조정의 치료등 많은 임상예가 보고되어 있다. 홍삼은 수삼을 김을 올려 쪄서 가공한 것으 로 겉과 속이 모두 적갈색으로 찔 때에 효소가 비활성화 되어 건조하는 과정에 약효성분이 잘 용출 되어 인삼술을 제조하는데 3개월이 걸리지만 홍삼술은 사흘이면 된다고 하며, 인삼은 밭에 인위적으로 시설을 설치하여 재배하는데, 산양삼은 산의 자연환경의 수림속에서 재배한다.

3. 복분자 딸기는 장미과 루버스속 낙엽관목 다년생 식물로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물질로서 작용하는 것 때문에 그 건강기능성이 주목되고, 사과산, 레몬산, 살리실산 등의 풍미성분과 아스코르빈산, 비타민 B, 포도당, 과당, 등의 영양성분과 붉은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 이소아밀알코올, 페닐에알코올 등의 알코올류와 카테킨 등도 함유되어 있으며 개보본초에는 복분자는 몸을 보하고 음과 양을 강하게 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속을 덥게 하고, 힘을 늘린다고 알려지고, 구미의 약초요법에서는 열매는 소화불량이나 루머티스에, 과즙은 목의 통증, 기침에 효능이 있다 한다.

4. 블루베리는 철쭉과의 상록저목으로 원산지는 북미지역의 농청색의 소립 과실로 잼이나 젤리로 이용하고, 유럽에서는 잎과 종자의 농축액이 괴혈병, 비뇨기병, 당뇨병의 민간약으로 이용되었으며, 블루베리의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배당체에 의한 암시야의 시력의 개선 시야의 확대, 야맹증환자의 광 감수성의개선, 항 궤양성, 항염증작용 등에 대한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 이의 성과가 발표되어 그 유효성이 밝혀지고 있다.

5. 뽕은 뽕나무과의 낙엽고목으로 열매는 오디라고 부르며, 한방에서는 겨울에 채취한 근피는 상근백피, 상백피라 하고 소염, 거담, 이뇨등에 이용하고 있으 며, 성분은 시토스테롤등의 살균, 소염작용을 가진 스테롤류 곰팡이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 카프론산, 살리틸산, 메탈등이 함유되어 있다. 뽕잎을 달여 음용하고 있으면 혈압이 내린다든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뽕잎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우수한 효과가 있는 연구 결과가 1996년 일본, 한국에서 수차 발표된 바 있다.

6. 매실은 매화나무 열매로 원산지가 중국, 의학서의 고전 신농본초경에 음식과 약으로 활용되었으며, 무기질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정혈작용, 강장작용, 보간작용, 피로회복, 노화방지, 살균작용 등을 원활하게하며, 유기산으로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구연산이 풍부하여 신체에 쌓여있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인체에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젖산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요통, 두통, 어깨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매실은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7. 사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소고목의 과실로 원생지는 서남아, 유럽지역으로 성분은 흡연자, 만성치은염에 좋은 비타민 C와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을 예방해주는 펙틴 성분과, 사과의 섬유소는 혈중 인슐린을 통제, 혈당치 변동을 예방하여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변비를 해결해주고 대장암 예방과 더불어 피로를 빨리 회복시킴과 동시에 신경안정작용이 있다.

8. 배는 장미과의 낙엽고목의 열매로 지속적인 품종개량으로 단맛이 강해서 맛이 좋으며, 또한 씹는 맛과 수분이 90％로 소화효소를 함유하여 해열작용, 열병의 회복기에 감기나 편도염으로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나 가래가 있을때, 더위를 마 시거나 숙취등으로 인한 갈증과,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로회복과 이뇨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9. 감은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고목의 과실로 원산지는 중국, 단감은 탄닌이 숙성되어 불용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떫은맛을 느끼지 못하며, 감잎은 비타민 A 와 C가 풍부하여 괴혈병의 예방, 치료 외에 체세포를 연결하는 큰 기능을 가진 콜라겐의 체내합성에는 불가결하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혈관을 비롯하여 체내의 세포나 조직이 약하게 되어 뇌내출혈의 한 원인으로 잇몸출혈이나 피하출혈은 콜라겐 부족의 초기 증상으로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고 생것 그대로가 아니면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이지만, 감잎에는 비타민C가 되는 일보직전의 프로비타민 C의 형태로 함유되어 있어, 그 때문에 열에 강하고 , 감잎차로서 가열하여 마셔도 거의 파괴되지 않으므로 효과적이다.

10. 복숭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저목 소고목의 과실로 원산지는 중국으로, 고대 중국에서는 복숭아에는 장수효과가 있는 장생의 과실로 여겨 왔으며, 잎은 해열, 살충등에 사용되고 달인 물은 땀띠, 습진에 유효하여 욕조에 넣거나 찜질하기도 하였으며, 복숭아 과실과 즙의 주성분은 당질,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정장작용과 한방약으로 이뇨와 변비, 진통, 소염, 고혈압, 부종, 월경이상 개선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1. 포도는 포도과에 속하는 낙엽덩굴성 목본의 과실로 페르시아가 원산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이 생산되는 과실로 와인의 원료로 사용되는 식물로, 당질이 많으며 이 포도당이나 과당은 즉시 에네지로 변해 피로회복의 도움을주고, 특히 적포도 잎의 추출물에는 혈관보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프랑스나 독일에서는 의약품으로도 취급되어 정맥질환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적포도주나 적포도잎에 함유되는 폴리페놀류는 체내에서 항산화물질로서 작용하고 노화방지나 생활습관병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특히 안토시아닌류는 적포도잎의 특유의 성분으로 강한 항산화작용을 가지며, 혈액순환의 개선, 동맥경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2. 구기는 가지과의 낙엽소지목인데 중국 신농본초경에 상약으로 진중이 취급되어 한방에서 정력 강장, 시력보호, 정신 집중력 향상, 청혈작용, 성인병 예방과 치료 등에 그 효능이 인정되어 한방약재로 사용되고, 특히 잎의 주요성분은 비타민C, B, 단백질, 메티오닌, 루틴, 질산, 칼리등인데, 그 중에 루틴은 체내의 활성산소소거작용과 아울러 모세혈관을 강화하는데 작용이 있고, 고혈압증이나 저혈압증에 효과적으로, 이것은 혈관이 강화되는 것에 의해 혈행이 순조로워지기 때문인데, 고혈압증의 증상으로서 나타나는 견비통, 두통, 수족의 절임이 없어지고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다.

13. 산수유는 낙엽성 소고목으로 이른 봄 잎보다 먼저 꽃이 황금색을 이루며, 과실은 짙은 홍색으로 맛은 떫고 강한 신맛이 나는 약재로 종래 한방 동의보감에는 남성에게 정력과 허리, 무릅 통증을 따뜻하게 하며, 여성의 월경과다조절에도 효험이 있다. 산수유는 약초의 특성으로 정통주로 잘 알려져 전남 구레 지리산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14. 머루는 산포도의 열매로 약재로는 동상, 화상, 금창, 종화, 창종에 쓰이 고, 특히 본초도감에서는 뿌리와 줄기는 거풍지통의 효능이 있어 위장질환으로인한 복부동통, 신경성두통, 외과수술 후 동통 제거에 효능이 있다고 하엿으며, 열매는 청열이뇨의 효능이 있어 여름철 번영과 피로를 풀어주고 요로 감염증으로 소변을 잘 못 볼때에 효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포도와 비교하여 과실이 작고 종실이 크며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디저트나 간식용 소비자들 수요에는 한계가 있어, 술로 가공한 머루주가 잘 알려져 있다.

15. 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수성식물로 중국, 인도가 원산지로 연근과 연잎, 연밥, 연꽃등에 인체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연근은 땅속줄기에 양분을 축척하여 비대한 부분으로, 각혈, 토혈과 대변, 치질, 소변, 자궁 등 출혈성 질환에 효능이 있으며, 위와 장, 신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 쑥은 300여종 넘게 전 세계에 분포되어있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며, 한국에도 30여종이 자생하는 별명은 떡풀, 쑥떡과 뜸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자시오시딘, 시네올, 쓰존 외에 알칼로이드를 함유하여 암세포 증식억제와 당뇨증상 개선, 동맥경화, 위장병, 하리, 두통,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17. 수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일년초 과실로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사막이 원산지로 재배품종이 다양하고, 형태, 크기, 과일껍질의 색과 무늬, 과육의 색으로 구분하며, 약효는 이뇨작용과 고혈압, 신장병, 심장병, 뇨로결석등으로 인한 부종이 효과적이다. 칼륨이 풍부한데다 특수 아미노산인 시톨린을 함유하여 이 것이 이뇨작용을 높혀 준다고 알려지고 있다.

18. 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는 일년생 과채로 남미가 원산지로 그간 품종개량이 되어 생식, 볶은것, 삶은것, 샐레드, 쥬스 등 이용형태는 다양하며, 육식편중의 식생활에 토마토가 유익한 식품으로, 성분으로는 비타민 B의 지방대사작용과 동맥경화 억제 때문이다. 최근 토마토의 빨간색소성분인 리코핀에 주목이 지중되고 있다. 리코핀은 카로티노이 일종으로 토마토, 수박, 감, 등에 다량 함유되어 강한 항산화작용을 가지며, 암, 뇌졸중,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점이 밝혀져 있다.

19. 생강은 생강과의 다년생초본으로 인도가 원산지라 하는데 식용하는 괴경부분은 노란색 섬유질로 정유를 함유하여 독특한 방향과 매운맛이 있으며, 유럽은 이미 1세기경 약용으로 쓰이고, 진기베롤로, 유성의 쇼가올 등을 함유한다. 생강을 건조시킨 것을 한방에서는 건강이라 부르며, 효능으로는 구토, 수종, 발한, 해열, 해독, 건위작용 등 다양하다.

20. 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과실로 남미가 원산지로, 성분은 비타민C가 풍부하므로 콜라겐은 세포조직이나 뼈의 세포간질을 만들어 보전하는 작용과, 콜라겐생성이 모세혈관이나 이, 연골조직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감기와 더불어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막는 작용이 있어, 기미 죽은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딸기에는 사과산, 구연산도 많이 함유되어 이유기산들은 체내의 피로물질분해를 촉진시키며, 류머티즘에 유효한 메티살리틸산이나 장질환, 대사성질환을 방지하는 식이섬유인 펙틴도 함유되어 있다.

종래 맥주제조에 농산물을 첨가한 기술들은 대한민국특허청 특허등록 10-0317921호 인삼맥주의 제조방법. 동 10-0797184호 천연과즙을 이용한 과실맥주의 제조방법. 동 10-0814661호 쌀과 과일을 이용한 과일맥주의 제조방법. 동10-0885468호 연맥주 및 그의 제조방법. 동 10-0614922호 기능성 녹차 맥주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 공개번호 10-2009-0019618호 쓴맛 억제 및 상쾌감 제공을 위한 맥주 및 음료 혼합첨가제 제조방법, 등으로 특히 참고 문헌는 "건강. 영양식품사전."(유일종합기술단 출판부. 2006)기능성을 인용하였으며, 종래 기술은 본 발명과 제조방법에서 다른 차이가 있다.

오늘날 식품이나 음료가 사람의 건강에 알맞은 것으로 되려면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고 미각, 취각, 촉각과 함께, 생체의 항상성 기능을 다 갖추어야 한다는 결론에서 우리 농산물 감귤, 수삼, 인삼, 홍삼, 산양삼, 복분자, 블루베리, 뽕, 매실, 사과, 배, 감, 복숭아, 포도, 구기자, 산수유, 머루, 연, 쑥, 수박, 토마토, 생강, 딸기 등의 신선한 제철 우리농산물, 날것을 세절하거나 또는 가공한 분말, 즙, 추출물, 농축액을 맥주제조과정에 첨가하는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도면 1을 참조하여 맥주 제조공정은 맥아 분쇄, 담금, 맥즙 여과, 끓임, 월플, 발효, 숙성, 맥주여과, 제품 공정에서 과일, 약초를 첨가하는 혼합맥주의 생산과 저장시설은 2,000-3,500L 규모의 저장탱크가 과일맥주 제조기술과 경제적인 면에서 보다 효율적 방법이다.

본 발명은 다음 과정을 포함하는 우리농산물 과실, 식약재 등을 첨가하는 과실맥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맥주는 담금, 발효, 저장, 여과 및 제품화 공정을 거치면서 맥주가 완성 된다.

1). 맥아즙은 탄수화물을 제공하는 맥아(13)로 구성되고, 맥아는 보리, 밀, 호밀, 귀리, 쌀, 라이밀, 사탕수수 등이 이용되어 이들 곡류 대부분은 맥아공정을 거치면서 효소활성을 증가시키는 맥아 공정에는, 물(30)에 침수하거나 분무하는 과정에서 곡류의 수분 함량이 증가된 곡류가 생성되어, 적절한 생리학적 상태에 이르게 되는 녹맥아(11) 건조 단계를 거치게 되고, 맥아과정은 보리, 밀, 호밀, 귀리, 쌀 등 곡물을 맥주 맥아로 전환시키는 공정:

2). 첨가하는 우리농산물 과실의 열매, 식약재의 초근목피(15)가 세절되거나 분쇄한 분말, 즙, 추출물로 가공되어 물 (30)과 함께 담금조 (14)에서 맥아(13)와 혼합되거나 첨가되는 단계:

3). 첨가하는 과실의 열매, 식약재의 초근목피(15)가 맥아와 함께 혼합되어 담금조(14)에서 맥아즙(16)로 당화되어 지는 단계:

4). 첨가하는 과실의 열매, 식약재의 초근목피(15)는 물(30)과 함께 맥아(13)가 당화되어 맥아즙(16)을 여과조(17)에서 맥아박을 생성하는 단계:

5). 첨가하는 과실의 열매, 식약재의 초근목피(15)들과, 물, 맥아(13)에 향신료 호프(31)가 추가 첨가되어 가열하는 끓임조(18) 단계:

6). 첨가하는 우리농산물(15) 잎이나 열매를 맥즙과 함께 순간 가열하여 부산물을 분리 배출하는 월플(19) 단계:

7). 첨가하는 우리농산물(15)은 맥아즙(16) 또는 호프(31)의 응고물 단백질, 탄닌, 호프수지 등 맥주의 불순물을 저온의 상태로 냉각 시켜, 응고물을 분리 배출 하는 맥즙 냉각기(20) 단계:

8). 첨가하는 우리농산물(15)과 완성된 맥아즙에 효모(32)를 첨가하여 어린맥주가 생성되어 제조되는 발효조(21) 단계:

9). 첨가하는 우리농산물 농축액(15)을 어린맥주와 혼합하여 발효되어 맥주가 완성되는 숙성조(22) 단계:

10). 완성된 맥주의 혼탁한 것, 보다 투명을 위한, 장기 유통을 위하여 맥주 부패방지를 위한 효모를 완전 제거하는 맥주 여과(23)단계:

11). 맥주 여과(23) 과정을 통과하지 아니한,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를 기능성 있는 생맥주(24)라고 말하며, 그와 반대로 장기 보관과 변질을 방지하기위하여 살균 처리하여 병, 캔에 주입하여 포장한 제품으로 기능성 있는 과실맥주(26)가 완성되며, 맥주의 특성상 효과적인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로 농축액(15)을 첨가할 수 있다.

본 발명과 유사한 맥주는 일부 외국에서 제조, 유통 되고 있으나 대형 맥주공장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자동화 시설로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어렵고, 반면 한국은 2002년부터 맥주제조 면허가 있는 하우스맥주 업체는 주세법으로 옥외 판매나 유통을 규제함으로 그간 활성화되지 못하였으나, 2010년 상반기 주세법 개정으로 2,000-4,500L 중형 규모의 맥주제조와 유통이 자유로운 제3의 맥주시장이 형성되어 진다면, 국내 소비는 물론 새로운 과실맥주 제품들이 수출되는 시대가 오게 될 것이다.

도면 1, 본 발명에 따른 과실맥주 제조과정을 표시하는 공정도이다.

Claims (3)

1. a). 탄수화물 맥아와 물, 또는 호프가 첨가되어 맥아즙이 발효되는 공정에서

   b). 과실, 식약재의 초근목피의 날것, 분말, 추출물이 첨가되는 담금조 단계:

   c). 과실, 식약재의 초근목피, 즙, 분말, 추출물이 첨가되는 끓임조 단계:

   d). 과실, 식약재 초근목피, 즙이 첨가되는 월플 단계:

   e). 과실, 식약재 농축액이 첨가되는 발효조 단계:

   f). 과실, 식약재 농축액이 첨가되는 숙성조 단계:

   g). 과실, 식약재 농축액이 필요에 따라 완성된 맥주에 첨가하는 단계로서:

   상기 맥아즙이 발효되어 과실맥주가 완성되는 제조과정 중에서, 그 어느 하나의 단계, 또는 여러 단계에 과실, 식약재 열매, 또는 초근목피가 날것, 또는 분말, 즙, 추출물, 농축액으로 가공되어 첨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있는 과실맥주 그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과실, 식약재 열매나 초근목피가 첨가되는 식물은 감귤, 수삼, 인삼, 홍삼, 산양삼, 산삼, 복분자, 블루베리, 뽕, 매실, 사과, 배, 감, 복숭아, 포도, 구기자, 산수유, 머루, 연, 쑥, 수박, 토마토, 생강, 딸기 외에 칡, 무, 유자, 석류, 솔잎, 대추, 감초 등으로 구성된 종류과, 식물학적 분류에서 그 종에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있는 과실맥주 그 제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제조되는 과실맥주는 라거, 에일, 스타우트, 포터, 필스너, 램빅, 바이스비어, 발리와인, 쾰쉬, 알트비어, 바터, 복비어 중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맥주의 그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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