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49804A - 울금함유식용유지와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원료울금으로부터 장에 흡수되기 쉬운 유효성분을 생성시키는 것과, 울금의 쿠르쿠민(curcumin) 및 정유 등의 유용성(油溶性)성분을 식용유지속에 용출시켜서 장에 흡수되기 쉽게 하는 것과, 울금 특유의 이취(異臭)와 고미(苦味)를 제거하여 얻어진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서,

울금에 물의 존재하에서 원적외선을 조사한 후 건조시킨 울금의 일종 또는 수종을 혼합한 혼합물을 식용유지에 침지하고, 또한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유용성성분을 용출시킨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울금함유식용유지와 그 제조방법{EDIBLE OIL CONTAINING CURCUMA LONGA AND PROCESS THEREFOR}

본 발명은 울금함유식용유지와 그 제조방법, 특히 울금의 쿠르쿠민 및 정유 등의 유용성성분을 식용유지속에 용출시켜서 장에 흡수되기 쉽게 하는 동시에, 울금 특유의 이취와 고미를 제거한 울금함유식용유지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부터 약초 울금은 근경부를 전약(煎藥)으로서 질주전자로 달여서 복용하고 있었다. 질주전자로 달이는 데에는 적량의 물에 슬라이스한 건조울금을 수 움큼 가하여 펄펄 끓이고, 30분∼1시간 물이 반이 될때까지 서서히 바짝 조리고나서 걸러서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또 생울금의 근경부를 강판으로 고추냉이와 같이 갈아내린 것을 물로 복용하고 있었다. 또 울금을 소주나 아와모리(泡盛) 등에 담궈서 울금주로서 음주하는 것도 일부의 애호자간에서는 즐겨지고 있다.

최근에는 간이함을 요구하여 원료울금을 열풍으로 건조시키고 분말화해서 분말제 또는 정제의 형태로 하여 시판되고 물로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이용방법이다.

그러나 종래의 울금의 이용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결점, 문제점이 있었다.

1. 상기 질주전자로 달이는 것은 수고도 시간도 걸려서 귀찮은 것.

2. 강판으로 갈아내린 생울금은 특유한 이취와 고미가 있어서 먹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후기하는 이유에 의하여 쿠르쿠민 및 정유 등의 유용성성분이 장에 흡수되기 어려운 것.

3. 울금주에는 쿠르쿠민 및 정유 등의 장에 흡수되기 쉬운 유용성성분의 외에 이취성분과 고미성분도 용출해 있기 때문에 특유한 이취와 고미가 있어 먹기 어려운 것.

4. 정제로 가공한 경우는 비교적 사용하기 쉽지만 후에 서술하는 이유에 의하여 약효성분이 장에 흡수되기 어려운 것.

5. 분말제는 갈아내린 생울금같이 특유의 이취와 고미가 있어서 먹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유용성의 약효성분이 장에 흡수되기 어려운 것.

이상의 결점과 문제점에 대하여 다시 설명하면 울금의 성분은 주로 쿠르쿠민과 정유, 또는 통합하여 정유성분이라 칭해지는 유용성성분과, 이취성분과 고미성분으로 대표되는 수용성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유용성성분은 에타놀, 유지에는 녹지만 물에는 녹지 않는다. 또 이취성분의 일부와 고미성분 등의 수용성성분은 주류, 물에는 녹지만 유지에는 녹지 않는다.

상기 분말제, 정제 또는 갈아내린 생울금을 물로 복용한 경우, 유용성성분은 울금의 분말에 가둬진 채로 장으로부터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은 체외로 배설되는 등의 많은 과제가 남아 있었다.

또 본래 질주전자로 달여서 유효성분을 생성시키고나서 생성된 유효성분과 쿠르쿠민 및 정유와의 혼합에 의하여 상승효과를 올려서 복용해야할 울금을, 달임의 공정을 생략하고 건조하여 분말화해 있을 뿐인 상기 분말제나 정제는 유효성분이 생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쿠르쿠민 및 정유와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서 질주전자로 달인 것보다 효능이 낮다.

따라서 분말제, 정제 또는 갈아내린 생울금을 물로 복용해도 건강유지·증진에 울금으로서의 약효는 적었다.

또 울금을 소주, 아와모리 등에 담궈넣은 울금주에는 에타놀에 의하여 유용성성분이 충분히 용출해 있기 때문에, 쿠르쿠민 및 정유 등의 유용성성분이 장으로부터 흡수되기 쉽다.

또한 울금 특유의 이취성분이나 고미성분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에타놀과 물의 혼합물인 술에는 이취성분과 고미성분이 유용성성분과 함께 녹아 나와 있다. 이 때문에 울금주에는 특유한 이취와 고미를 주게 되어 울금주의 마시기 어려운 결점으로 되고 있다.

본 발명자들은 상기 점을 감안하여 울금의 쿠르쿠민과 정유 등의 유용성성분을 식용유지에 용출시킴으로써 유용성성분을 장에 흡수되기 쉽게 하는 동시에, 울금을 식용유지에 침지함으로써 울금의 이취성분이나 고미성분을 식용유지에 용출시키지 않고 유용성성분만을 선택적으로 용출시켜서 식용유지로부터 이취성분이나 고미성분을 배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또 울금에 물의 존재하에서 원적외선을 조사하면 유효성분을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울금을 미리 물에 담궈서 수분을 포함시킨 후 울금에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유효성분을 새롭게 생성시킨다. 그리고나서 상기 처리를 실시한 울금을 식용유지에 침지하고 울금속에 본래 존재하는 쿠르쿠민 및 정유와 함께 새롭게 생성된 유용성 성분도 함께 용출시키는 것에 착안했다.

또한 쿠르쿠민 및 정유 등의 유용성성분을 용출시키고 이취와 고미를 없앤 식용유지를 통상의 방법으로 요리에 사용할 뿐이고, 쿠르쿠민 및 정유 등의 약효성분을 일상적으로 무리없이 확실히 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울금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예의연구한 결과 본 발명을 완성기에 이른 것이다.

상기 쿠르쿠민과 정유는 식용유지에 녹지만 울금으로부터 용이하게 용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울금의 유용성성분을 식용유지에 용출시키는 방법으로서 울금을 식용유지에 침지하여 80∼120℃ 정도로 가열하는 방법.

또 울금을 침지한 식용유지를 가열, 가압하여 울금의 유용성성분을 단시간에 용출시키는 동시에 정유의 휘발을 억제하는 방법.

또 울금을 침지한 식용유지를 20∼35℃ 정도의 온도로 수십일간 방치하는 방법. 또 주머니에 넣은 울금에 식용유지를 가하고 나무제의 봉으로 주머니를 고정시켜서 울금의 성분을 용출시키는 방법.

또 울금을 침지한 식용유지에 초음파를 쬐어서 울금의 성분을 용출시키는 방법. 또 울금을 침지한 식용유지에 원적외선을 조사함으로써 상기 수십일간 방치하는 방법에 비해 성분을 용출시키는 시간을 1∼수일로 대폭으로 단축하는 방법.

또는 울금을 침지한 식용유지에 상기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방법과 초음파를 쬐는 방법을 조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어느 쪽의 용출방법을 이용하여 울금의 성분을 용출해도 좋지만 울금을 침지한 식용유지에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방법에 의하여 처리하면 1∼수일의 단시간에 용출할 수 있는 것과, 35∼70℃ 정도의 온도로 용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약효성분 또는 유효성분의 휘발과 분해를 억제할 수 있어서 바람직한 제품을 얻을 수 있다.

조사할 시간은 보다 긴 편이 성분을 충분히 용출시키는 데에는 유리한 조건이지만 경제적인 효율에서 보면 1∼수일 정도가 바람직하다.

또 울금의 유용성성분을 꺼내는 방법으로서는 식용유지에 용출시키는 이외의 처리방법으로 미리 유용성성분을 울금으로부터 추출분리하여 두고, 그 후 분리된 유용성성분을 식용유지에 가하면 울금의 유용성성분을 함유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를 얻을 수 있다.

울금으로부터 이취성분과 고미성분을 제거한 쿠르쿠민만을 추출분리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일본국 특허공개공보 94-9479호에 개시되어 있다.

상기 기술 등에 의하여 울금으로부터 추출분리된 유용성성분은 상당한 고농도로 식용유지에 용해될 수 있다.

유용성성분이 고농도로 용해되어 있는 울금함유식용유지는 농도를 적도로 묽게 하여 요리용의 식용유지로서 사용하는 외에 캡슐로 봉입하여 캡슐제로서 사용할 수 있다.

식용유지에 침지하는 울금은 전처리로서 충분히 건조시킨 후 미분쇄함으로써 표면적이 커져서 용출하기 쉬워진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식용유지는 예를 들면 올리브유, 참기름, 땅콩기름, 유채기름, 옥수수기름, 콩기름 등의 식물성기름, 또는 라드, 우지, 어유 등의 동물성유지이다.

이들의 유지는 단품 또는 수종을 혼합해도 좋고, 사용하는 요리의 소재, 요리인의 기호에 따라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건강유지·증진에 좋다고 불리는 올리브유, 참기름, 콩기름 등의 식물성유가 좋다.

질주전자달임과 동등 또는 그 이상의 유효성분을 생성시키는 데에는 원료울금을 물에 담궈서 얼마간 수분을 포함시킨 후 물의 존재하에서 원적외선을 조사하고 그 후 건조하면 유효성분이 충분히 포함된 건조울금을 용이하게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울금이란 생강과에 속하는 쿠르쿠마속(屬)의 동류이고, 세계에서 약 50종이 인정되어 있다. 고온다습을 좋아하여 아시아·아프리카·인도·중남미의 각 대륙의 열대로부터 아열대에 걸쳐서 널리 자생분포하고 또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켄·가고시마켄이 주된 산지로 되어 있다.

일본에서 재배되고 있는 울금이라고 총칭되고 있는 동류로 특히 친숙함이 깊은 것이 울금(학명: Curcuma longa), 강황(학명: Curcuma aromatica), 아술(학명: Curcuma zedoaria)의 3개이다.

공지자료에 의하면 울금은 그 근경부의 분말을 카레요리에, 또 단무지의 황색의 염료, 화장품, 약품, 건강식품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간장병, 당뇨병,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에 약효가 있다고 하여 일본을 비롯하여 아메리카에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울금의 성분, 약효에 대해서는 다음의 자료에 개시되어 있다. 「자연약초울금의 극력」오자키 히사시 저 현대서림.

울금(Curcuma longa)(이하 혼동하기 쉬우므로 속칭 추(秋)울금이라고 한다)에는 쿠르쿠민이 약 3. 6％, 정유가 1∼6％ 포함되어 있다.

또 강황(이하 춘(春)울금이라고 한다)에는 쿠르쿠민이 약 0. 3％, 정유가 약 6％ 포함되어 있다.

또 아술(이하 자(紫)울금이라고 한다)에는 쿠르쿠민이 약 0％, 정유가 1∼1. 5％ 포함되어 있다.

또 미얀마에서 자생하고 있는 울금의 동류에는 쿠르쿠민이 약 9. 7％, 정유가 약 7. 22％나 포함되어 있다는 데이터도 있다.

이상과 같이 같은 쿠르쿠마속이라고 해도 성분적으로는 상당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쿠르쿠민 및 정유로 대표되는 울금의 성분 속에는 성질이 다른 다종류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일설에는 4000∼5000이나 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연구도 있다.

쿠르쿠민도 정유도 모두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은 공지이지만, 추울금, 춘울금, 자울금 등에 함유되는 성분은 각각 다른 약리효과를 갖기 때문에 울금을 각각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도 소요의 분량의 울금을 함께 혼합하여 사용하는 편이, 포함되는 성분끼리의 상호작용에 의해 효능이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학적인 보고가 있다.

수종의 울금의 유용성성분을 식용유지에 함유시키기 위해 추울금, 춘울금, 자울금 등의 수종류의 울금을 미리 혼합한 것을 식용유지에 침지하여 용출시키는 방법 외에, 상기 울금의 각각을 단독으로 식용유지에 침지하여 각각의 성분만을 함유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를 생산하여 두고 그 후 얻어진 각각의 생산물의 소요량을 혼합하여 최종제품을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허브, 생약 등을 울금에 가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똑같다.

또한 울금에 예를 들면 조선인삼, 전칠(田七)인삼 등의 생약을 가하여 용출시킴으로써, 울금의 약효와 함께 가한 생약의 약효가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보다 좋은 효과를 생기게 할 수 있다.

또 일본국 특허공개공보 96-214825호에 의하면 울금을 유산균발효시킴으로써 울금으로부터 고미를 제거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건조시켜서 분쇄한 울금의 근경에 정곡(精穀: 정제한 곡식)잔사 및 당류를 가하고 이것에 유산균을 배양기로서 가하여 발효시킨 후 가열건조해서 고미를 제거한 울금을 얻는다.

이 발효시킨 울금은 통칭 발효울금으로서 티팩으로 하여 뜨거운 물을 부어서 차로서 애음되고 있다.

그러나 본 발명에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는 바와 같이 발효처리에 의해서도 울금속의 쿠르쿠민이나 정유 등의 유용성성분은 뜨거운 물에 용출되는 일은 없다. 뜨거운 물에 용출되는 것은 수용성성분뿐이다.

그 때문에 발효처리된 울금의 쿠르쿠민이나 정유의 대부분은 체외로 배설되어서 장에 흡수되는 일은 적다.

그래서 발효처리된 울금을 본 발명에 의거하여 처리하면 쿠르쿠민이나 정유와 함께 발효에 의하여 새롭게 생성된 약효가 있는 유용성성분도 함께가 되어 식용유지속에 용출되게 되어서 효과가 큰 울금함유식용유지를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의 생약이란 예를 들면 조선인삼, 오가피, 하수오, 광나무, 오미, 두중(杜仲), 대조(大棗), 천마, 생강, 전칠인삼 등의 한방생약. 또한 예를 들면 구기자나무, 표고버섯, 아가리쿠스버섯, 프로폴리스 등과 같은 건강식품이라 칭해지고 있는 것의 외에, 허브류, 또는 이상의 것에 한정되지 않고 유용성의 약효성분을 포함하는 약초를 가리킨다.

울금에 원적외선을 조사하면 울금으로부터 유효성분이 생성되는 것은 상기의 질주전자달임과 같은 이유에 의한 것이다. 즉 일반적으로 달임이란 약초 또는 생약을 넣은 질주전자에 적량의 물을 가하고 펄펄 끓여서 물이 반이 될때까지 약 30∼60분 바짝 졸이는 것이다.

이 때 가열된 질주전자로부터 원적외선이 방사되고 특히 4∼14미크롱파장 정도의 원적외선을 생약 또는 약초속의 유기고분자물질에 특이적으로 작용시킴으로써, 상기 고분자물질의 일부를 장으로부터 흡수되기 쉬운 분자량 5000이하의 저분자로까지 분해시키는 것, 또한 고분자물질의 저분자화에 동반하는 항산화물질의 새로운 생성과 약효성분의 활성화가 알려져 있다.

원적외선을 고분자물질에 조사함으로써 고분자물질이 저분자로까지 분해되고, 또한 약효성분이 활용화되는 것은 이하의 자료에 개시되어 있다. 「식품공업」 제35권, 1992년, P42∼54, 니와 유기 저, 광림. 일본국 특허공보 93-19531호.

또 물의 존재하에서 약초 또는 생약에 원적외선을 조사함으로써 장에 흡수되기 쉬운 유효성분이 생성되어 약효를 보다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은 상기 「식품공업」 제35권의 49페이지에 수분을 포함한 자연 그대로의 한방생약을 배전(焙煎)함으로써 효과가 크게 증강한 것이 기술되어 있다. 덧붙여서 배전이란 100∼200℃ 정도로 가열한 흙냄비로부터 원적외선을 방사시켜서 곡류 등을 볶는 것이고, 기술되어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생약을 배전하는 것은 물을 포함한 생약에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달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상기 원리를 이용하여 약초에 물의 존재하에서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약초로부터 항산화물을 생성시키는 기술은 본 발명자가 1998년 11월 5일에 출원한 일본국 특허출원 98-314229호에 개시되어 있다.

식용유지에 침지하는 건조울금의 양은 포함되는 약효성분의 함유량과 목적으로 하는 용출농도에 의해 선택된다. 일반적으로는 식용유지 1000㎖에 대해 건조울금 20∼200g 정도인데 요리에 그대로 사용하는 데에는 5∼30g 정도가 바람직하다.

또 목적으로 하는 요리에 따라서 울금의 성분이 고농도로 용출된 울금함유식용유지를 소요의 농도로 묽게 하여 사용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또한 울금함유식용유지에 향미를 첨가하기 위해 울금과 함께 식용의 허브 등을 침지함으로써 바람직한 향미가 첨가된 생산물을 얻을 수 있다. 허브 등의 침지는 울금의 유용성성분의 용출에 하등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식용유지에 향신료 및 또는 향미야채를 침지하고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향신료성분이나 향미성분을 용출하는 기술에 관해서는 일본국 특허공개공보 93-316989호에 개시되어 있다. 이 자료의 발명은 향신료 및 향미야채에 물리적, 화학적, 미생물적인 처리를 하등 실시하지 않고 식용유지에 침지한 후 식용유지에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숙성시키는 동시에 단시간(4∼24시간)에 향미유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본 발명은 울금을 식용유지에 침지하기 전에 울금에 미리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울금으로부터 장에 흡수되기 쉬운 항산화물질 등의 유효성분을 새롭게 생성시킨 후에 식용유지에 침지하고, 그 후 식용유지에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울금의 유용성성분과 함께 유효성분을 용출하는 등 단순히 울금의 성분으로서 천연으로 존재해 있는 것 이상의 유효성분의 생성과 용출을 실현하고 있다.

또 울금의 이취성분과 고미성분이 수용성이고 식용유지로 유용성성분을 용출하는 단계에서 유용성성분만을 선택적으로 용출시켜서 이취성분과 고미성분을 식용유지로부터 배제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여 본 발명에 이르러 있으며, 상기 일본국 특허공개공보 93-316989호와는 목적, 방법, 생산물이 다른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하여 울금의 유용성성분을 용출한 후의 앙금에는 이취성분이나 고미성분을 포함하는 다종류의 수용성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의 수용성성분도 또 위장병 등에 효과가 있는 약효성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상기 앙금을 수증기증류 등에 의하여 앙금으로부터 수용성성분을 분리하여 새로운 약제로서 이용할 수 있다.

실시예 1

슬라이스로서 건조한 추울금 약 100g을 약 20분간 물에 담궈서 얻은 원료울금에 원적외선히터(세라믹콤포지션(ceracompo)·히터)로 50㎝의 거리에서 약 24시간 원적외선을 조사한 후 열풍으로 건조시켜서 추울금을 얻었다. 다음으로 춘울금, 자울금, 미얀마산 울금을 상기 추울금과 같도록 처리하여 건조시킨 춘울금, 자울금, 미얀마산 울금을 각각 얻었다.

얻어진 건조울금의 각각을 분쇄기에 걸쳐서 미분쇄한 추울금 30g, 춘울금 30g, 자울금 30g, 미얀마산 울금 30g을 혼합한 후 상기 혼합물 120g을 스테인레스용기에 넣은 1000㎖의 올리브유에 침지했다.

그 후 올리브유에 상기 원적외선히터로 50㎝의 거리에서 약 48시간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울금의 유용성성분을 용출시켰다. 다음으로 상기 울금의 미립자가 혼탁된 올리브유를 여과하여 투명한 울금함유올리브유를 얻었다. 원적외선을 조사한 올리브유의 온도가 지나치게 오르지 않도록 바람을 보내서 약 70℃로 조절했다. 그 동안 올리브유를 교반했다.

실시예 2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얻어진 추울금 30g, 춘울금 30g, 자울금 30g, 미얀마산 울금 30g의 분말을 혼합한 후 상기 혼합물 120g을 스테인레스용기에 넣은 1000㎖의 올리브유에 침지했다.

상기 스테인레스용기가 25∼32℃의 실내에 약 45일간 방치한 후 여과하여 투명한 울금함유올리브유를 얻었다. 그 동안 올리브유를 때때로 교반했다.

실시예 3

일본국 특허공개공보 96-214825호에 개시된 방법에 의하여 발효된 발효울금 120g을 스테인레스용기에 넣은 1000㎖의 올리브유에 침지했다.

그 후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올리브유에 상기 원적외선히터로 50㎝의 거리에서 약 48시간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올리브유에 울금의 유용성성분을 용출시켰다. 다음으로 상기 울금의 미립자가 혼탁된 올리브유를 여과하여 투명한 울금함유올리브유를 얻었다. 원적외선을 조사한 올리브유의 온도가 지나치게 오르지 않도록 바람을 보내어 약 70℃로 조절했다. 그 동안 올리브유를 교반했다.

실시예 4

실시예 1, 2, 3에서 사용한 올리브유를 바꿔서 참기름, 콩기름, 옥수수기름, 유채기름으로 각각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조실험을 실시했는데, 결과는 실시예 1, 2, 3에서 얻어진 결과 같았다.

실시예 1, 2, 3에서 얻어진 울금함유올리브유는 쿠르쿠민 및 정유를 충분히 용출하여 쿠르쿠민 특유의 녹황색을 나타내고 약간 점성이 있으며, 울금 특유의 은은한 향을 가졌다. 그러나 갈아내린 자연 그대로의 울금이나 울금주와 같은 특유한 이취나 고미는 없었다.

얻어진 울금함유올리브유를 요리에 사용했는데, 삶은 국수를 기름에 튀긴 요리, 야채볶음, 구운고기, 국거리 등에, 나아가서는 샐러드에 걸쳐서 보통의 올리브유와 같이 사용할 수 있었다. 얻어진 요리는 각각 녹황색으로 엷게 착색되어 식욕을 돋우는 동시에 약효성분을 듬뿍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실감했다. 요리에는 울금 특유의 이취나 고미는 없었다.

Claims (11)

1. 울금의 근경으로부터 용출한 울금유용성성분을 식용유지에 함유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울금유용성성분이 울금의 이취성분이나 고미성분을 제거한 것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울금이 울금속(쿠르쿠마속)의 울금, 강황, 아술로부터 선택되는 1 또는 복수의 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
4.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울금함유식용유지에 또 다른 1종류 또는 복수 종류의 약초의 유용성성분을 함유시켜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
5. 울금을 식용유지에 침지함으로써 울금속에 존재하는 유용성성분을 선택적으로 식용유지속에 용출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조방법.
6. 제 5 항에 있어서,

   울금을 식용유지에 침지한 상태에서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울금으로부터 유용성성분을 용출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조방법.
7. 제 5 항 또는 제 6 항에 있어서,

   울금을 식용유지에 침지한 상태에서 초음파를 쬐어서 울금으로부터 유용성성분을 용출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조방법.
8. 제 5 항 또는 제 6 항에 있어서,

   울금에 원적외선을 조사한 후 해당 울금을 식용유지에 침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조방법.
9. 제 5 항 또는 제 6 항에 있어서,

   상기 울금이 울금근경의 건조분말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조방법.
10. 제 5 항 또는 제 6 항에 있어서,

    상기 울금이 울금근경을 발효처리한 발효울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조방법.
11. 제 5 항 또는 제 6 항에 있어서,

    울금과 함께 울금 이외의 1종류 또는 복수 종류의 약초를 침지하고, 울금의 유용성성분과 함께 상기 약초의 유용성성분을 식용유지에 용출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울금함유식용유지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