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14668B1 - 발향소금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뽕잎추출액과 건삼, 연잎, 함초 등의 보조추출액이 함침되어 발향과 인체에 유리한 기작을 가져오는 발향소금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세척 건조된 소금에 뽕잎추출액 및 건삼, 연잎, 함초 등의 보조추출액과 실크아미노산을 침착시킴으로써 뽕잎의 혈당강하작용, GABA에 의한 혈압저하효과를 유도하고 연잎의 각종 비타민 함유에 의한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효과를 가져오며, 함초의 장기능 및 혈액순환 활성화효과 등을 유도할 수 있어 인체에 유익함은 물론 혼합추출액의 침착에 의해 장시간 솔잎의 피스톤치향과 같은 좋은 향기가 발산되어 구매자의 만족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발향소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포함되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일정량의 소금을 수세한 후 탈수기를 통해 탈수하는 탈수단계와; 상기 탈수된 소금에 포함되는 간수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100℃ 내지 300℃ 정도로 열풍 건조하거나 자연 건조하는 건조단계와; 물 1kg 내지 3kg이 수용된 가열용기에 건조된 뽕잎 5g 내지 20g을 투입하여 5분 내지 20분 정도 가열수단을 통해 가열하여 뽕잎추출액을 생성하는 뽕잎추출액 제조단계와; 물 1kg 내지 3kg이 수용된 가열용기에 건조된 인삼, 오디, 상근피, 연잎, 우엉, 나문쟁이, 칠면초 또는 함초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를 5g 내지 20g 투입하고, 1 내지 3시간 정도 가열수단을 통해 가열하여 투입된 재료의 추출액을 생성하는 보조추출액 제조단계와; 생성된 상기 뽕잎추출액과 보조추출액을 서로 혼합하는 혼합추출액 제조단계와; 상기 혼합추출액이 수용된 혼합용기에 상기 건조된 소금을 투입하여 50℃ 내지 100℃의 온도에서 10분 내지 2시간 정도 가열하여 냉각시키는 발향소금 제조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Description

발향소금 제조방법{Method of Fragrant salt}

본 발명은 뽕잎추출액과 건삼, 연잎, 함초 등의 보조추출액이 함침되어 발향과 인체에 유리한 기작을 가져오는 발향소금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세척 건조된 소금에 뽕잎추출액 및 건삼, 연잎, 함초 등의 보조추출액과 실크아미노산을 침착시킴으로써 뽕잎의 혈당강하작용, GABA에 의한 혈압저하효과를 유도하고 연잎의 각종 비타민 함유에 의한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효과를 가져오며, 함초의 장기능 및 혈액순환 활성화효과 등을 유도할 수 있어 인체에 유익함은 물론 혼합추출액의 침착에 의해 장시간 솔잎의 피스톤치향과 같은 좋은 향기가 발산되어 구매자의 만족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발향소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나트륨 이외의 약 60종 이상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바닷물의 생명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음식맛을 내고 해당 식품을 저장하는 데에 사용하여 왔으며, 현재에는 화학약품이나 제품을 만드는 데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즉, 나트륨과 염소로 이루어진 소금(NaCl)은 녹는 점이 800.4 ℃ 이고 끊는 점이 141.3℃이며, 물 100g 에 대한 용해도는 물의 온도에 따라 각각 35.6g(0℃), 35.8g(20℃), 39.1g(100℃)이다. 따라서, 소금은 물에 녹을 때 열은 흡수하는 한편 용해도는 온도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소금의 성질로는 물에 녹으면 전해되어 나트륨 이온과 염소 이온으로 해리되는 강한 전해질이고,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흡수성이 있어 습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소금의 비중은 2.16이고, 소금의 경도는 석고와 같이 단단하며, 800 ℃ 이상에서 액체로 되고 1400 ℃ 이상에서 기체로 되고 있다.

소금은 빙점 강하작용이 있고, 방부 및 멸균작용이 있으며, 삼투 및 탈수작용, 그리고 발효 조정작용 등이 있다.

그러므로, 소금은 사람의 혈액에 들어 있음으로 몸의 세포가 제기능을 하는 데에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으나, 사람이 소금이나 나트륨화합물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 생길 수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소금섭취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한국인은 젓갈이나 김치와 같은 짠 음식을 즐겨 먹으므로 소금을 너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고 있다.

매일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는 현대인에게 있어 소금의 효능으로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관을 정화시키고 적혈구 생성을 돕고, 미네랄의 주공급원이며 삽투압으로 체액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또한 소화와 위장의 기능을 돕고,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하며, 해열 및 지혈작용을 하고 심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한편 세포 생산작용을 한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식품으로써 소금은 매일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데, 함량이 80 - 83 % 의 염도와 17- 20 % 의 수분 및 유해성분, 즉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및 염화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일례로 음식물을 가열 조리할 경우에는 염소가스나 황산가스등이 함유되는 관계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계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매일 적정량의 소금을 섭취하게 되는 인간들은 음식물이나 기타 방법 등을 통해 조달하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소금은 그 섭취량이 모자라도 좋지 않고 지나쳐도 좋지 않다고 할 정도로 인체의 기본적인 필수 성분인 것이다.

만일 소금 섭취량이 많은 경우에는 고혈압과 당뇨 같은 성인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한 소금 중에 함유된 나트륨 성분에 의하여 혈압증가의 원인이 되어 고혈압 환자가 섭취하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소금 섭취량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인체에 보다 유익하고 기능성을 가지는 소금 수요가 증가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세척 건조된 소금에 뽕잎추출액 및 건삼, 연잎, 함초 등의 보조추출액과 실크아미노산을 침착시킴으로써 뽕잎의 혈당강하작용, GABA에 의한 혈압저하효과를 유도하고 연잎의 각종 비타민 함유에 의한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효과를 가져오며, 함초의 장기능 및 혈액순환 활성화효과 등을 유도할 수 있어 인체에 유익함은 물론 혼합추출액의 침착에 의해 장시간 솔잎의 피스톤치향과 같은 좋은 향기가 발산되어 구매자의 만족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발향소금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갖는다.

본 발명은 포함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일정량의 소금을 수세한 후 탈수기를 통해 탈수하는 탈수단계와; 상기 탈수된 소금에 포함되는 간수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100℃ 내지 300℃ 정도로 열풍 건조하거나 자연 건조하는 건조단계와; 물 1kg 내지 3kg이 수용된 가열용기에 건조된 뽕잎 5g 내지 20g을 투입하여 5분 내지 20분 정도 가열수단을 통해 가열하여 뽕잎추출액을 생성하는 뽕잎추출액 제조단계와; 물 1kg 내지 3kg이 수용된 가열용기에 건조된 인삼, 오디, 상근피, 연잎, 우엉, 나문쟁이, 칠면초 또는 함초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를 5g 내지 20g 투입하고, 1 내지 3시간 정도 가열수단을 통해 가열하여 투입된 재료의 추출액을 생성하는 보조추출액 제조단계와; 생성된 상기 뽕잎추출액과 보조추출액을 서로 혼합하는 혼합추출액 제조단계와; 상기 혼합추출액이 수용된 혼합용기에 상기 건조된 소금을 투입하여 50℃ 내지 100℃의 온도에서 10분 내지 2시간 정도 가열하여 냉각시키는 발향소금 제조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서 상기 혼합추출액 제조단계에서는 생성된 혼합추출액에 실크아미노산을 혼합추출액 중량 대비 0.02wt% 내지 0.05wt%로 투입하며, 상기 발향소금 제조단계에서는 혼합추출액과 소금의 중량 혼합비가 1 내지 3 : 7 내지 9인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발향소금 제조단계에서는 혼합용기를 가열하고 냉각시키는 과정을 1 내지 5회 정도 반복하여 발향소금이 제조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세척 건조된 소금에 뽕잎추출액 및 건삼, 연잎, 함초 등의 보조추출액과 실크아미노산을 침착시킴으로써 뽕잎의 혈당강하작용, GABA에 의한 혈압저하효과를 유도하고 연잎의 각종 비타민 함유에 의한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효과를 가져오며, 함초의 장기능 및 혈액순환 활성화효과 등을 유도할 수 있어 인체에 유익하다.

아울러 혼합추출액의 침착에 의해 장시간 솔잎의 피스톤치향과 같은 좋은 향기가 발산되어 구매자의 만족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발향소금 제조방법의 순서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에 따른 발향소금 제조방법에 대해 첨부되는 도면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도록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발향소금 제조방법의 순서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면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발향소금 제조방법은 크게 세척단계(S10), 건조단계(S20), 뽕잎추출액 제조단계(S30), 보조추출액 제조단계(S40), 혼합추출액 제조단계(S50), 발향소금 제조단계(S60)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본 발명에 따른 발향소금 제조방법의 가장 큰 특징은 뽕잎추출액 및 각종 유익한 재료를 추출한 보조추출액이 소금 상에 참침되어 혈압강화, 숙취해소, 항산화, 유해산소 제거 등의 인체에 유익한 기작을 수행함은 물론 솔잎의 피스톤치 향기와 유사한 향기가 발산되어 이를 후각적으로 감지하는 사용자의 기분을 좋게 함에 따라 사용자로 하여금 구매 흡인력을 증대시키고 구매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데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발향소금 제조방법은 우선 소금의 세척단계(S10)를 수행하게 되는데, 세척단계(S10)에서는 포함되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일정량의 소금을 수세한 후 탈수기를 통해 탈수가 이루어진다.

여기서 상기 소금은 보다 인체에 유익한 천일염인 것이 바람직하며, 세척시 소금을 물에 통과시켜 세척하여 불순물을 세척시키고, 탈수과정에서는 고속회전으로 탈수시킨다.

본 발명의 세척단계(S10)의 일실시예로 교반기를 통해 세척과정이 수행될 수 있는데, 이는 교반기의 스크류가 회전함에 따라 용기 내에 약 20Kg의 물이 회전하고, 이에 100Kg 소금을 투입하고 측면으로부터 물을 뿌려서 살수함에 따라 이물질이 뜨면서 세정되게 한다.

또한 세척단계(S10)에서의 탈수과정은 세정된 소금을 탈수기에 약 60 내지 65Kg 정도 투입하여 고속탈수시킴으로써 물기를 빼낸다.

이와 같이 상기 소금은 세척 및 탈수과정을 거치면서 쓴맛을 순화시켜주어 음식물에 사용되는 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한편, 알칼리성 소금으로 변하여 인체의 체질에 산성화를 방지하고 체액을 약알칼리로 유지시켜준다.

한편 세척단계(S10)가 수행되면, 열풍 건조 또는 자연 건조 방식의 건조단계(S20)가 수행되는데, 상기 열풍 건조는 열풍기에 소금을 투입하여 100℃ 내지 300℃의 열풍에 노출시킴으로써 소금 속의 간수와 염화가스 등의 불용가스를 제거하여 주는 바, 이와 같은 건조단계의 온도에서는 중금속 및 오염물질이 해소됨은 물론 마그네슘, 칼륨 및 칼슘 등의 천연미네랄은 보존시켜 효과를 가져온다.

이에 따라 건조단계(S20)가 완료되면, 뽕잎을 물과 함께 혼합하여 가열하는 뽕잎추출액 제조단계(S30)를 수행하는데, 본 발명에서 뽕잎추출액을 소금에 함침하는 이유는 뽕잎의 유익한 인체 효능에 있다.

뽕잎은 나트륨과 체내에서 길항작용을 하는 갈륨을 비롯한 다수의 미네랄이 풍부하며, 혈당강하 효과와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효과가 좋은데,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칼륨과 칼슘 그리고 철분을 비롯한 50 여종 이상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즉, 뽕잎에는 무와 비교하여 보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은 60배, 피의 원료가 되는 철분은 160배 가 함유되어 있고, 뇌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루틴(Rutin)이 메밀보다 18배나 많으며, 혈압을 낮춰주는 가바(GABA)의 함량이 높은 고기능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뽕잎은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을 저하하고 안정화하며, 혈중의 중성지방 농도와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저하시키며 특히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치는 높여주고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치는 낮춰주는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이 뽕잎은 노화를 억제하고 문화병, 현대인의 성인이 갖는 갖가지 성인병의 발생을 억제하면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특징을 지닌 뽕잎이 첨가된 소금이 제조되면 소금에서 부족한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소금의 섭취에 따라 문제시되고 있는 고혈압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 뽕잎을 소금에 적용하는 방법으로는 뽕잎추출액을 소금에 혼합하여 가열함으로써 소금에 뽕잎이 함침되도록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은 뽕잎추출액 제조단계(S30)는 물 1kg 내지 3kg이 수용된 가열용기에 건조된 뽕잎 5g 내지 20g을 투입하여 5분 내지 20분 정도 가열수단을 통해 가열하여 뽕잎추출액을 생성한다.

여기서 물 1kg 내지 3kg은 가열용기에 담수량에 따라 조절가능하며 물과 뽕잎의 중량비율은 대략 물 2kg : 뽕잎 10g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뽕잎추출액 제조단계(S30)과 함께 보조추출액 제조단계(S40)가 수행되는데, 본 발명의 보조추출액을 제조하기 위한 재료로는 건조된 인삼, 오디, 상근피, 연잎, 우엉, 나문쟁이, 칠면초 또는 함초가 있다.

여기서 간략히 보조추출액의 일부 재료 중 연잎을 설명하여 본다.

연잎에는 진정작용을 갖는 로에메린과 루시페린 등과 비타민 C, 비타민 B12 및 아스파라긴 이르기닌, 티로닌 같은 아미노산 등이 있어 일반 식생활과 피로회복, 신경과민이나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를 갖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연실은 기력을 북돋아 오장을 보호해주고 갈증과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2002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무안 회산 백련지의 연에 대한 연구를 한 일이 있는데, 연 뿌리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숙취제거와 간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는 아프파라긴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결과가 나왔고, 연실에는 노화방지에 효험이 있는 올리고당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연잎차는 HIV(에이즈발생바이러스)와 고혈압을 억제시키고,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 중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에 남아 단백질과 DNA를 손상시키고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아울러 함초에는 소금을 비롯하여 바닷물에 녹아 있는 모든 미량 원소가 농축되어 있으므로 맛이 짜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식물이다. 그리고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은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걸러 낸 품질이 가장 우수한 소금이라 할 수 있다.

함초는 특히 온갖 미네랄의 보고와도 같아 함초에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 많은 미네랄이 들어 있으며, 칼슘은 우유보다 7배가 많고, 철은 김이나 다시마의 40배나 되며, 칼륨은 굴보다 3배가 많다. 이밖에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90여 가지의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다.

그 외에도 함초에는 다음과 같이 몸에 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우선 콜린 성분을 들 수 있는데, 콜린 성분은 "메모리 비타민" 이라고 불릴 만큼 뇌 안에서의 작용에 기여한다고 보고되어 있어 학습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며, 화학적 분석결과 비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상기 비테인은 간에서의 독성물질을 분해하는데 작용하며 콜린과 함께 간에서의 지방간을 감소시켜 준다.

또한 함초에는 각종 풍부한 아미노산과 더불어 면역기능을 보이는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50% 정도 함유되어 있다. 상기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당의 흡수를 더디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보조추출액의 재료인 건조된 인삼, 오디, 상근피, 연잎, 우엉, 나문쟁이, 칠면초 또는 함초는 이 중 어느 하나가 채택되어 물 1 내지 3kg과 함께 5g 내지 20g이 혼합되어 1 내지 3시간 정도 가열수단을 통해 가열함으로써 생성된다.

여기서 상기 가열수단은 버너와 같은 가화장치가 바람직하나, 이외에도 물과 보조추출액의 재료가 혼합된 용기 내에 수용되어 직접 물을 가열하는 전기 히터 등도 적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조추출액 제조단계(S40) 완료되면, 상기 생성된 뽕잎추출액과 보조추출액을 서로 혼합하는 혼합추출액 제조단계(S50)가 수행되는데, 이때 양 추출액이 혼합되는 비율은 양 추출액이 같은 중량을 가지는 상태에서 혼합하거나 뽕잎추출액 및 보조추출액 제조시 투입된 물의 양이 서로 동일하게 맞추어 생성된 양추출액을 서로 혼합하면 될 것이다.

다만, 발향을 보다 강화하고자 한다면 상기 혼합추출액 제조단계(S50) 시에 뽕잎추출액을 보조추출액보다 약간 더 추가하여 혼합하면 된다.

아울러 상기 혼합추출액 제조단계(S50) 수행 후에는 혼합추출액 중량 대비 0.02wt% 내지 0.05wt%를 가지는 실크아미노산을 투입하게 되는데, 이러한 실크아미노산(silk amino acid)은 누에고치를 가수분해해서 얻은 천연 아미노산으로 100% 수용성이며, 복용 후 10 ~ 20분 이내에 90% 이상이 체내 흡수가 되고, 실크아미노산에는 신체의 세포조직들을 새롭게 합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물질인 18종류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다.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실크아미노산에는 약 18종의 아미노산(필수 8종 포함)이 농축되어 있으며, 이 중 글리신 45%, 세린 12%, 알라니 30%, 티로신 6%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으며, 이 중 글리신과 세린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고, 알라닌은 간장기능을 강화하고 알콜대사를 촉진하여 숙취 등에 탁월한 기능을 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티로신은 노인성치매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천연 아미노산인 실크아미노산은 누에고치 속의 이러한 유효성분들을 동결 건조하여 파손되지 않도록 추출한 것으로, 인체에 전혀 무해할 뿐 아니라 주성분이 인체의 생리작용을 유지해주고 증진시켜주는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실크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성분 중에서 과반수를 차지하는 글리신은 혈중콜레스트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며, 실크가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은 나아가서는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 당뇨환자의 식생활에 있어서 혈당량의 조절은 매우 중요한 데, 근래에 들어 일부 펩타이드 상태의 단백질이 혈당량 조절 기능을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실크 펩티드는 인슐린의 분비를 강하게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알려진 대로 당의 대사는 췌장의 랑겔한스섬 베타 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인슐린은 세포벽에 있는 인슐린 센터(수용체)에 의해 인지되어 그 분자에 부착되어 당을 세포내에 유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실크아미노산은 남성호르몬 중 20%가 아미노산의 결합인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남성의 건강은 물론, 성기능 장애 완화및 증강 역할을 한다.

실크아미노산은 혈중 알콜농도의 감소 효과를 나타내는 데, 아미노산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원료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으며, 숙취해소에 탁월한 기능을 보이며, 실크아미노산에 다량으로 함유된 알라닌은 뇌, 신경계 그리고 근육의 조직과 세포에 의해 연료로 사용되며, 특히 알코올의 분해를 가속화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다.

이와 같은 실크아미노산 투입단계(S51)는 혼합추출액 제조 후 혼합추출액에 투입하여 수행될 수 있고, 뽕잎추출액 제조 후 뽕잎추출액에 투입하거나 보조추출액 제조 후 보조추출액에 투입하여 수행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실크아미노산의 투입에 의해 본 발명에 따른 발향소금은 보다 더 인체에 유익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와 같은 실크아미노산의 투입이 완료되면, 상기 혼합추출액이 소금 내에 침착될 수 있도록 발향소금 제조단계(S60)가 수행되는데, 이는 상기 혼합추출액이 수용된 혼합용기에 상기 건조된 소금을 투입하여 50℃ 내지 100℃의 온도에서 10분 내지 2시간 정도 가열하여 냉각시키는 과정을 한번 수행하여 발향소금을 생성하거나 다수회 반복함으로써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발향소금 제조단계(S60)에서는 혼합추출액과 소금의 중량 혼합비가 1 내지 3 : 7 내지 9이 되도록 구성됨이 바람직하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소금 1.5 : 혼합추출액 0.3으로 혼합 구성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1회 내지 수회의 가열, 냉각과정을 통해 생성된 발향소금은 이후 경우에 따라 포장단계(S70)를 더 수행할 수 있으며, 포장시에는 발향소금이 공기와 접촉되지 않도록 진공포장함이 바람직하다.

이는 염화나트륨의 경우 공기와 접촉시 흡수성이 뛰어나 본 발명에서 목적하는 발향소금 성분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발향소금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사상을 뽕잎추출액 및 보조추출액에 의거하여 설명했지만, 이는 본 발명의 가장 양호한 실시예를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이지 본 발명을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은 이 기술분야의 통상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주를 이탈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 및 모방이 가능함은 명백한 사실이다.

S10 : 세척단계 S20 : 건조단계
S30 : 뽕잎추출액 제조단계 S40 : 보조추출액 제조단계
S50 : 혼합추출액 제조단계 S51 : 실크아미노산 투입단계
S60 : 발향소금 제조단계 S70 : 포장단계

Claims (4)

1. 포함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일정량의 소금을 수세한 후 탈수기를 통해 탈수하는 세척단계와;
   상기 탈수된 소금에 포함되는 간수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100℃ 내지 300℃ 정도로 열풍 건조하거나 자연 건조하는 건조단계와;
   물 1kg 내지 3kg이 수용된 가열용기에 건조된 뽕잎 5g 내지 20g을 투입하여 5분 내지 20분 정도 가열수단을 통해 가열하여 뽕잎추출액을 생성하는 뽕잎추출액 제조단계와;
   물 1kg 내지 3kg이 수용된 가열용기에 건조된 인삼, 오디, 상근피, 연잎, 우엉, 나문쟁이, 칠면초 또는 함초 중 선택되는 어느 하나를 5g 내지 20g 투입하고, 1 내지 3시간 정도 가열수단을 통해 가열하여 투입된 재료의 추출액을 생성하는 보조추출액 제조단계와;
   생성된 상기 뽕잎추출액과 보조추출액을 서로 혼합하는 혼합추출액 제조단계와;
   상기 혼합추출액이 수용된 혼합용기에 상기 건조된 소금을 투입하여 50℃ 내지 100℃의 온도에서 10분 내지 2시간 정도 가열하여 냉각시키는 발향소금 제조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되,
   상기 혼합추출액 제조단계에서는 생성된 혼합추출액에 실크아미노산을 혼합추출액 중량 대비 0.02wt% 내지 0.05wt%로 투입하며, 상기 발향소금 제조단계에서는 혼합추출액과 소금의 중량 혼합비가 1 내지 3 : 7 내지 9이고,
   상기 발향소금 제조단계에서 혼합용기를 가열하고 냉각시키는 과정을 1 내지 5회 정도 반복하여 발향소금이 제조되며,
   공기와의 접촉으로 인한 변질 방지를 위해 상기 발향소금 제조단계 후에는 진공포장단계가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향소금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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