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653397B1 - 도라지를 함유한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솔잎 소금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솔잎의 유익 성분 흡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솔잎 소금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도라지를 함유한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Method for producing pine needle salt containing balloon flower}

본 발명은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솔잎 소금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솔잎의 유익 성분 흡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솔잎 소금에 관한 것이다.

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상록수로, 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는다. 소나무는 종류가 다양하며 잎이 3~5개씩 모여 나는 왜송, 잎이 침형으로 2개씩 모여 나는 것은 조선솔이 있으며, 조선솔은 또 적송과 흑송으로 나뉜다.

한편, 예로부터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서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도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과 배고픔을 모른다고 하였다. 구체적으로, 솔잎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테레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 혈관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말초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 맑은 피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또한, 피가 맑아지는 효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솔잎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영양소 중 특히 엽록소는 상처의 치료, 위궤양 및 빈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솔잎은 육아조직, 조혈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와 철분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솔잎은 엑기스, 효소를 만들어 음료로 섭취하거나 음식에 직접 첨가하여 섭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되고 있다. 한편, 솔잎은 소금에 첨가한 솔잎 소금이 개발되고 있으나, 솔잎 가루를 혼합하여 제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유익 성분의 흡수 관점에서 불리한 면이 있어 관련 기술 개발이 더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공개특허 10-2009-0034446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한 실정을 고려하여 종래 기술로부터 야기되는 여러가지 결점 및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유익 성분 흡수를 극대화 할 수 있은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들은 이상에서 언급된 과제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과제들은 아래의 기재로부터 통상의 기술자에게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사철 소나무의 여름 솔잎을 세척하고, 솔잎즙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솔잎즙과 천일염을 1: 5 내지 1:20 중량비로 혼합하여 약불에서 2 분 내지 5분 동안 덖아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단계, 상기 솔잎즙이 흡수된 천일염을 식히는 단계, 상기 식은 천일염을 중불에서 2분 내지 5분 동안 덖고 식히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중불에서 덖고 식히는 단계는 전체 수분 함량이 80 내지 90%가 될 때까지 반복하는 것인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여름 솔잎은 7월 또는 8월에 수확한 것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사철 소나무는 육성인 것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약불의 온도는 50 내지 60℃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중불의 온도는 70 내지 80℃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중불에서 덖고 식히는 단계는 5회 내지 10회 반복하는 것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단계는, 단호박즙, 당근즙, 당귀즙, 오가피즙, 개복숭아즙, 엄나무즙, 도라지즙, 오디즙 및 쑥즙 중 적어도 어느 하나를 더 포함하여 천일염에 흡수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일 실시예에 따르면, 전술한 하나의 방법으로 제조된 솔잎 소금이 제공된다.

본 발명에 따른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은 솔잎 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솔잎즙과 천일염을 최적의 중량 비율로 혼합하여 덖음으로써, 솔잎이 유익 성분을 소금에 최대한 포함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육송의 여름 솔잎 및 5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함으로써, 솔잎 추출물이 갖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본 발명의 효과는 이상에서 언급된 효과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효과들은 아래의 기재로부터 통상의 기술자에게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의 순서도이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특허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 또는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에 기재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의 순서도로,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은 솔잎즙을 제조하는 단계(S10),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단계(S20), 솔잎즙이 흡수된 천일염을 식히는 단계(S30) 및 식은 천일염을 중불에서 덖고 식히는 단계(S40)을 포함한다.

이때, 솔잎즙을 제조하는 단계(S10)는 사철 소나무의 여름 솔잎을 세척하고 솔잎즙을 제조하는 단계이다.

본 발명에 적용할 수 있는 사철 소나무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나무는 제한없이 사용될 수 있으나, 바람직하게는 육송을 사용할 수 있다. 육송은 우리나라에 가장 넓게 자생하는 소나무로 구하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테레빈, 엽록소, 베타카로틴, 아피에긴산, 글리코기닌, 철분, 비타민C가 풍부하여 섭취시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편,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따라, 상기 사철 소사무의 여름 솔잎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바람직하게는 7월 또는 8월에 수확한 사철 소나무의 솔잎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기 시즌에 수확한 솔잎은 생육이 활발해 테레빈 함유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월등히 높다. 테레빈은 항균,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등 면역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때, 상기 사철 소나무의 여름 솔잎의 세척은 사철 소나무의 꼭지를 떼어내고 정수된 물에 흔들어가면서 잘 씻은 다음, 물기 제거를 위해 채반에 받쳐 자연 건조 시킨 다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솔잎즙은 세척한 솔잎을 물에 푹 잠기도록 해서 2 내지 3시간 동안 물에 불린 후, 녹즙기를 이용하여 즙을 짤 수 있으며, 물에 불린 솔잎을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특수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편리하게 솔잎즙을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단계(S20)는, 미리 제조한 솔잎즙과 천일염을 1 : 5 내지 1: 20 중량비로 혼합하여 약불에서 2분 내지 5분 동안 덖아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단계이다.

한편, 본 발명의 다른 일 실시예에 따라, 상기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단계는, 단호박즙, 당근즙, 당귀즙, 오가피즙, 개복숭아즙, 엄나무즙, 도라지즙, 오디즙 및 쑥즙 중 적어도 어느 하나를 더 포함하여 천일염에 흡수 시킬 수 있다.

이때, 상기 단호박즙은 루테인 지사틴이 풍부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 강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껍질을 벗긴 노란 속살을 갈아 즙을 낸 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당근즙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백내장, 야맹증 시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흡연과 오염,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적용할 수 있는 당근즙은 노란 홍단근이나, 자색 붉은 당근 등이 있으며 당근을 세척한 후 껍질을 벗겨 즙을 내어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당귀즙은 보혈, 활혈 기능이 좋은 물질로, 진정, 진통, 항균 작용으로 복통, 관절통, 변비, 빈혈, 신체허약, 부인병 예방등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당귀잎, 뿌리 감초, 대추 물을 넣고 4시간 이상 달인 물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기 오가피즙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백내장, 야맹증 시력에 좋으며, 흡연과 오염,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이때, 상기 오가피즙은 오가피 열매와 잎, 감초, 대추, 물을 넣고 4시간 이상 달인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개복숭아 즙은 기침, 천식, 기관지에 아주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간 해독 기능, 알코올 해독, 바이러스 예방 효과를 부여할 수 있고, 비타민A,C, 무기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으며, 이때, 상기 개복숭아즙은 깨끗이 세척한 개복숭아의 씨를 제거한 후 갈아 즙을 낸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엄나무즙은 신경통, 근육통에 효과가 있으면 항균작용, 면역력 강화 및 피부질환에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때 엄나무즙은 엄나무 잎과 껍질 감초, 대추, 물을 넣고 4시간 이상 달인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도라지즙은 가래를 삭히고, 기침 완화, 기관지염, 인후염 통증 완화, 늑막염 호전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때 도라지 꽃 우린 액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오디즙은 해열작용을 하며, 폐열과 풍열, 기관지염, 혜수 천식, 호흡 곤란, 어지럼증,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오디를 갈아서 즙을 내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쑥즙은 살균작용을 하여 혈액을 맑게 하여 고혈압, 당뇨에 좋으며 섬유질이 좋아 대장 청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때, 쑥즙은 깨끗이 씻은 쑥을 물려 불려 즙을 내어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적용할 수 있는 소금은 식용으로 사용되는 천일염을 모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5년 이상 묵혀 간수가 빠진 천일염을 사용할 수 있다. 간수 성분이 인체에 들어가면 혈액의 지방질과 단백질 성분을 두부처럼 응고시켜 피의 흐름에 직접 장애를 주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다. 그러나 간수 성분은 산소에 잘 녹는 기질이 있어 2년 이상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스스로 빠져나간다. 한편 5년 이상 묵힌 천일염의 경우 간수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맛이 솔잎즙과 합쳐졌을때 최고의 풍미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본 발명자들은 무수한 반복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한편,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솔잎즙과 천일염을 1 : 5 내지 1: 20 중량비로 혼합하여 사용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1:10 일 수 있다. 솔잎즙과 천일염의 중량비가 1 : 5를 초과하여 솔잎즙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우, 소금 본연의 기능을 발휘 할 수 없으며, 소금이 녹아 추후 제조공정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솔잎즙과 천일염의 중량비가 1 : 20에 못미쳐 솔잎즙의 비율이 감소하면, 솔잎의 효과가 발휘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솔잎즙과 천일염을 소정의 중량비로 균일하게 혼합한 수, 약불에서 2 분 내지 5분 동안 덖아 솔잎즙을 천일염에 충분히 흡수 시킬 수 있다. 이때 상기 약불은 온도가 50 내지 60℃정도이며, 2분 내지 5분 동안 고르게 덖아주거나, 바람직하게는 3분 동안 덖아줄 수 있으며, 상기 가열 온도 및 시간 범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솔잎즙이 천일염에 충분히 흡수되지 않는 문제가 있으며, 상기 가열 온도 및 시간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솔잎즙과 천일염이 열에 의해 변형되어 맛과 성분이 변질되는 문제가 있다.

한편, 솔잎즙이 흡수된 천일염을 식히는 단계(S30)는 이렇게 약불에서 덖은 천일염은 상온에 방치하여 식히는 단계이며, 수분을 날리기 위한 것으로 열을 지속적으로 가하지 않고도 수분을 제거할 수 있어 천일염과 솔잎즙의 성분 및 맛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식은 천일염을 중불에서 덖고 식히는 단계(S40)는 상기 식은 천일염을 중불에서 2분 내지 5분 동안 덖고 식히는 단계로, 1차로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 시킨 후 2차로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 시키는 단계이다.

이때, 상기 중불의 온도는 70 내지 80℃일 수 있으며, 상기 온도 범위에서 2분 내지 5분 동안 덖을 수 있다. 또한, 상기 중불에서 덖고 식히는 단계는 제거되는 수분의 함량이 80 내지 90%가 될 때까지 반복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5회 내지 10회 반복하고, 더 바람직하게는 6회 반복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또 다른 일 실시예에 따라 전술한 방법에 따라 제조된 솔잎 소금이 제공된다.

이하,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더욱 상술하나 하기 실시예에 의해 본 발명이 제한되지 아니함은 자명하다.

제조예 1 - 솔잎즙의 제조

국산 육송의 솔잎을 7월에 채취하여, 꼭지를 떼어내고 정수된 물에 흔들어가면서 잘 씻은 다음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준 후 널게 펴서 24시간 자연건조 시겼다. 이렇게 자연 건조된 솔잎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부은 후 2시간 30분 동안 불려주었다. 물에 물린 솔잎을 가정용 녹즙기에 넣고 솔잎즙을 제조하였다.

제조예 2 - 솔잎 가루의 제조

국산 육송의 솔잎을 7월에 채취하여, 꼭지를 떼어내고 정수된 물에 흔들어가면서 잘 씻은 다음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준 후 널게 펴서 24시간 자연건조 시겼다. 이렇게 자연 건조된 솔잎을 믹서기에 갈아 솔잎 가루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1 - 솔잎 소금의 제조

5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 2kg에 제조예 1의 솔잎 소금 200g을 넣고 50℃의 약불에서 3분간 덖어주었다. 이후, 1시간 동안 상온에서 식힌 후, 70℃중불에서 3분 동안 덖은 후, 상온에서 30분 동안 식혀 주었으며, 3분 볶고 30분 식히는 과정을 총 6번 반복하여 솔잎 소금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1 - 솔잎 소금의 제조

5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 2kg에 제조예 2의 솔잎 가루 300g을 넣고 약불에서 분 동안 덖아 솔잎 소금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

5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 2kg를 준비하였다.

평가예

실시예 1과 비교예 1, 2의 천일염을 평가요원 20 명에게 제공하고, 각각의 향, 맛, 색, 전체적인 기호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평가에는 5점 척도법을 사용하였다(5, 아주좋다; 4, 조금 좋다; 3, 보통이다; 2, 조금 좋지 않다; 1, 아주 좋지 않다). 그리고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구분	실시예 1	비교예 1	비교예 2
향	4.0	3.5	1.2
맛	4.2	2.0	1.9
색	4.3	2.7	1.7
전체적 기호도	4.2	2.7	1.6

상기 표 1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 1은 솔잎 분말을 사용한 비교예 1, 천일염 그 자체인 비교예 2에 비해 향, 맛 등 전체 기호도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솔잎 분말을 사용한 비교예 1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어, 분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한 방식으로 솔잎 소금을 제조할 수 있는 본 발명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 또한, 실시예 1과 비교예 1, 2의 천일염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하였을때, 맛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각 천일염을 사용하여 조리한 음식은 찐감자(표 2), 고등어 구이(표 3) 및 오이 냉채(표 4)로서,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조리법은 모두 동일하게 제조하였다.

찐감자	실시예 1	비교예 1	비교예 2
맛	4.2	2.5	3.5

고등어 구이	실시예 1	비교예 1	비교예 2
맛	3.9	1.7	3.6

오이 냉채	실시예 1	비교예 1	비교예 2
맛	4.0	2.3	3.6

상기 표 2 내지 4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비교예 1, 2의 천일염을 사용하여 조리하였을 때보다 실시예 1의 솔잎 소금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하였을 때, 음식의 맛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교예 1은 일반 천일염인 비교예 2보다도 그 맛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솔잎 분말이 그대로 투입됨으로써, 솔잎의 쓴 맛이 그대로 소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사상이나 필수적인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쉽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이 아닌 것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예른 들어, 단일형으로 설명되어 있는 각 구성 요소는 분산되어 실시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분산된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 구성 요서들도 결합된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범위는 후술하는 청구범위에 의하여 나타내어지며, 청구범위 의미 및 범위 그리고 그 균등 개념으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변경 또는 변형된 형태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Claims (1)

1. 사철 소나무 중 육송의 여름 솔잎을 세척하고 솔잎즙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솔잎즙과 천일염을 1:10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50℃의 약불에서 2분 내지 5분 동안 덖아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단계;
   상기 솔잎즙이 흡수된 천일염을 식히는 단계; 및
   상기 식은 천일염을 70℃의 중불에서 2분 내지 5분 동안, 제거되는 수분의 함량이 80 내지 90%가 될 때까지 덖고 식히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천일염은 5년 이상 묵혀 간수가 빠진 것이고,
   상기 솔잎즙을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단계는, 단호박즙, 오가피즙, 도라지즙 및 엄나무즙을 더 포함하여 천일염에 흡수시키는 것인, 솔잎 소금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