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84840B1 - 인삼엽차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인삼엽차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인삼뿌리와 대응할 만큼 사포닌(Saponin)을 포함한 유용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인삼잎과 인삼줄기를 폐기하지 않고 발효시켜 음용가능한 차로 만들어 특히,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건강음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인삼엽차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인삼엽차 제조방법{METHOD FOR MANUFACTURING GINSENG TEA}

본 발명은 인삼엽차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인삼뿌리와 대응할 만큼 사포닌(Saponin)을 포함한 유용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인삼잎과 인삼줄기를 폐기하지 않고 발효시켜 음용가능한 차로 만들어 특히,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건강음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인삼엽차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삼은 피로해소, 면역력 증강 및 혈행개선의 효능이 있어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서 수천 년간 보혈 강장제로 사용하였으며, 특히 고려인삼은 효과가 우수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인삼의 효능과 관련된 과학적인 연구가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 보고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 점차 고조되어감에 따라, 인삼의 소비량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재배 수확한 인삼 생산량 전체의 45% 정도는 신선한 상태의 수삼으로 유통되고, 나머지 55% 정도는 홍삼, 태극삼 및 백삼으로 가공 유통되고 있다.

인삼 가공 제품으로는 형태를 유지하는 홍삼, 태극삼 및 백삼과 같은 원형 삼과, 이를 분쇄한 분말, 또는 인삼으로부터 물과 에탄올 등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한 후 농축한 농축액이 주류를 이루며, 제품의 사용 편이성 및 다양화를 고려한 차류, 넥타, 음료류 등이 출시되어 있고, 이외에도 인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가공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인삼 가공 제품 중 인삼 농축액은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류로 그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 특히 최근 홍삼 농축액의 시장 확대는 괄목할 만하다.

그러나, 인삼 제품의 수요 증대를 위해서는 인삼의 기능성은 물론 소비자의 기호성 및 사용 편의성 등이 고려된 제품의 추가 개발이 필요하다.

홍삼 농축액은 점도가 높고, 이의 포장이 주로 유리병을 이용하고 있어 사용의 편의성 측면에서 개선할 여지가 있는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삼 농축액과 포도당, 유당 등의 부원료를 혼합하여 과립화한 인삼차가 제조 유통되고 있는데, 소비층이 인삼에 익숙한 장년 및 노년층에 주로 치중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차를 음용하는 청소년층이 인삼 고유의 독특한 향과 맛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커피 등과 같이 인삼차를 상음(常飮)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특허 등록번호 제10-1290573호(2013-07-23) '풍미를 개선한 인삼차 제조방법' 대한민국 특허 등록번호 제10-1135701호(2012-04-04) '발효 인삼잎 차 및 이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특허 등록번호 제10-1066863호(2011-09-16) '인삼차 제조방법' 대한민국 특허 등록번호 제10-0665909호(2007-01-02) '인삼이 포함된 목초액 분말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목초시트' 대한민국 특허 등록번호 제10-0390552호(2003-06-26) '인삼차 제조방법' 대한민국 특허 공고번호 제1997-0007183호(1997-05-07) '고농도 인삼엑기스 함유 인삼차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특허 공고번호 제1972-187호(1972-11-08) '인산엽차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1991-0000030호(1991-01-29) '인삼 엽차의 제법'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상의 제반 문제점들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창출된 것으로, 인삼뿌리와 대응할 만큼 사포닌(Saponin)을 포함한 유용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인삼잎과 인삼줄기를 폐기하지 않고 발효시켜 음용가능한 차로 만들어 특히,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건강음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인삼엽차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본 발명은 인삼엽과 인삼줄기를 선별한 후 음지에서 반건조하는 과정, 반건조된 인삼엽과 인삼줄기를 0.1-0.2mm의 크기로 분쇄하는 과정, 분쇄된 분말을 솥에 넣고 정제수를 부은 후 60-70℃로 50-60분간 증숙하는 과정, 증숙물을 냉각시킨 후 항온기에 넣고 유산균을 첨가한 상태에서 30℃로 8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과정, 발효가 완료되면 발효물을 삼베로 짜 여과액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제1단계; 홍화 추출액 추출과정, 조개껍질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제조과정, 페그마타이트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제조과정, 산수유 추출액 추출과정, 구절초 추출액 추출과정, 보리지 추출액 추출과정, 타이보 추출액 추출과정, 황칠잎 추출액 추출과정, 스테비아 추출액 추출과정이 랜덤하게 진행되어 각 물질에 대한 추출액을 만드는 제2단계; 증류수 1.0ℓ에 천일염 10g을 녹인 소금물을 준비하는 과정, 준비된 소금물에 고구마 줄기를 넣고 90-100℃로 6-12분간 삶는 과정, 삶아진 고구마 줄기를 건조기에 넣고 70-80℃로 유지하면서 4-5시간 건조 후 0.1-0.2mm의 크기로 분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제3단계; 상기 제1,2,3단계에서 얻은 여과액, 추출액 및 분말을 균일하게 혼합하여 음용가능한 차로 만드는 4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엽차 제조방법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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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에 따르면, 인삼뿌리와 대응할 만큼 사포닌(Saponin)을 포함한 유용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인삼잎과 인삼줄기를 폐기하지 않고 발효시켜 음용가능한 차로 만들어 건강음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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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 설명에 앞서, 이하의 특정한 구조 내지 기능적 설명들은 단지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시된 것으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은 다양한 형태로 실시될 수 있으며, 본 명세서에 설명된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또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는 다양한 변경을 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으므로, 특정 실시예들은 도면에 예시하고 본 명세서에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을 특정한 개시 형태에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변경물, 균등물 내지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인삼엽차는 주로 버려지던 인삼잎, 인삼줄기를 활용하여 차 형태로 음용가능하게 조성하되, 혈액순환촉진 기능, 뼈 재생기능을 향상시키도록 구성된 것에 특징이 있다. 이때, 본 발명에 따른 인삼엽차에 사용되는 인삼은 기준을 세우기 위해 최소한 4년근 이상을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특징을 갖는 본 발명에 따른 인삼엽차는 발효된 인삼엽과 인삼줄기 분말을 삼베로 짠 여과액 100중량부에 대해, 홍화 추출액 20-25중량부, 조개껍질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10-15중량부, 페그마타이트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10-15중량부, 산수유 추출액 5-10중량부, 구절초 추출액 2-4중량부, 보리지 추출액 3-6중량부, 타이보 추출액 2-4중량부, 황칠잎 추출액 1-3중량부, 스테비아 추출액 5-10중량부 및 0.1-0.2mm 입도를 갖는 고구마줄기 분말 3-6중량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인삼은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약리 작용을 나타내는 사포닌계, 항암과 면역작용을 나타내는 다당체를 함유하고 있어 고래로부터 우수한 약재로 활용되어 왔고, 건강증진을 위한 보양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1995년 발간된 고려인삼학회지에 따르면, Protopanaxadiol(PD)계 사포닌 19종, Protopanaxatriol(PT)계 사포닌 10종, Oleanolic계 사포닌 1종, 함질소화합물(단백질, 아미노산, 펩타이드, 헥산, alkaloids), 지용성 성분(지질, 지방산, 정유, 식물스테롤, 페놀계화합물, 유기산, polyacetylene, 테프페노이드), 수용성 비타민, 탄수화물(단당류, 2당류, 3당류, 다당류, 조섬유, pectin), 회분(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1997년 발간된 Korean J. Ginseng Sci. 11(2) 112-118p에 따르면, 조사포닌의 함량은 뿌리 4.78%에 비해 잎에 19.58%가 함유되어 있고 줄기에도 2.38%나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뿌리만 상품가치로 치기 때문에 주로 잎과 줄기는 현장에서 폐기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버려지던 잎과 줄기를 수거하여 본 발명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방식으로 증숙, 발효, 분쇄하여 추출효율을 높임으로써 농가 소득도 증가시키면서 음용하기 쉬운 차 형태로 제공하여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건강증진, 특히 혈액순환촉진, 뼈 재생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관련하여, 발효인삼(Fermenta ginseng)이 개시되어 있으나, 이는 접근하기 어려운 특정 미생물로만 발효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그 특유의 미생물로 발효된 것이 아닌 경우에는 섭취 후 장내에서 분해되지 못해 체내 흡수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약효를 발휘할 수 없다.

본 발명은 이와 달리 보편화, 일반화된 방식으로 유산균을 이용하여 사포닌 이외의 성분까지 발효시켜 섭취 후 장내 흡수가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구성된다. 다만, 구체적인 설명은 후술한다.

그리고, 홍화(Safflower)로부터 추출된 홍화액은 뼈에 금이 가거나 탈골, 골절, 관절염 등이 발생했을 때 뼈를 재생하고 골밀도를 증가시키는데 효능이 있음은 비타민E(토코페롤)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도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예컨대, 뼈에 대하여 살펴보면, 알려진 바에 따르면 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여러 가지 복합적 관계를 이루고 있는데, PTH와 칼시토닌(Calcitonin) 이외에 운동, 에스트로겐, 혈액내 칼슘과 인의 농도비율 등을 들 수 있고, 뼈 재생에 필요한 영양인자로는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A, 단백질 등이 관여하며, 파라티로이드 호르몬(PTH) 및 칼시토닌 등의 호르몬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997년 홍화의 기능성 성분을 탐색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홍화씨 분말식의 급여가 늑골이 골절된 흰쥐의 골절치유과정에서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보고서(1998년에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와 한국영양학회지에 게재)에 따르면, 홍화씨 분말을 10% 수준으로 식이에 혼합하여 급여했을 때 흰쥐의 골절치유기간이 단축되었고, 그 과정에서 골형성이 활발히 촉진되었음이 확인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외, 홍화씨에 함유된 리놀산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체지방을 분해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아울러, 조개껍질은 칼슘(Ca)이 다량 함유된 반면, 인(P)은 미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조개껍질을 식초에 녹이면 흡수율이 높은 고칼슘식초를 만들 수 있는 바, 선조들은 이를 식생활에 지혜롭게 활용해 왔다.

특히, 본 발명에서는 분쇄기를 이용하여 0.1-0.2mm 입도를 갖도록 분쇄된 분말을 하부에 스크린이 부착된 깔대기에 담고, 이 깔대기에 정제수를 부어 여과시킨 침출한 여과액을 사용한다.

이때, 효능 증대를 위해 상기 여과액은 최소한 5번 이상 여과된 여과액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조개껍질 분말에는 탄산칼슘:91.7%, 수분:2.23%, 유기물질:5.95% 등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잘아 침출수 추출이 용이하며, 추출액은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를 약 산성으로 유지시켜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노화를 막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여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상기 조개껍질 분말에는 각종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천연 미네랄 덩어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페그마타이트는 마그마의 분화 광상 생성물로서 거정질 화강암이라고도 불리며, 약리 작용을 할 수 있는 광석을 특히 거정석 페그마타이트라고 하는데 조 크러셔 혹은 임팩트 크러셔로 분쇄된 후 마쇄기(제트밀)로 마쇄하여 0.1-0.2mm 입도를 갖도록 구성하고, 상기 조개껍질 추출액과 동일한 방식으로 깔대기를 이용한 여과 침출방식으로 추출하여 추출액을 얻는다.

이러한 페그마타이트는 단일 20종의 성분 중 인체에 유리한 9종의 성분을 함유한 광물질인 바, 단독 방사체의 소재로서 원적외선 방사 및 항균 탈취 기능을 가지며, 본 발명에서는 체내 세포 활성화와, 혈액 순환 촉진으로 위해 혼합되는 주 성분으로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산수유는 코르닌(Cornin),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 로가닌(Loganin), 탄닌(Tannin), 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을 비롯하여 비타민A와 다량의 당도 포함되어 있으며, 팔미틴산, 올레인산, 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이러한 산수유는 열매와 뿌리 및 잎을 90-100℃로 찐 다음, 건조하여 분쇄한 후 삼베 보자기로 감싼 상태에서 70-80℃의 정제수에서 우려내는 형태로 얻는다.

그러나, 이와 같은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과할 경우 특히, 코르닌의 영향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을 유발하고, 신경을 교란하기 때문에 10중량부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또한, 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는 암, 심혈관질환, 변비, 위염, 위궤양, 알레르기, 비만, 숙취, 미백, 항산화, 항균, 살충 등에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어 있는 바, 산수유와 동일한 방식으로 추출액을 얻는다.

아울러, 상기 보리지 추출액은 보리지 잎과 씨를 가열한 후 여과하여 감압 농축하여 얻고, carotene, rosmarinic acid, tannin, essential fatty acids, silicic acid, potassium 등이 풍부하여 특히, 해열,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그리고, 상기 타이보추출액은 주로 브라질의 아마존정글에 분포하는 타이보 나무의 껍질에서 추출된 액상의 물질로서, 알칼로이드, 글리콘드, 식물성 스텔린, 사포닌, 탄닌, 페키친, 오시로이진, 키논, 오르토키논을 포함한 라파콜과 키시로이드라는 항생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주로 암세포를 죽이는데 활용되지만, 통증완화, 진정작용, 염증억제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 첨가되며, 보리지 추출액과 동일한 방식으로 얻는다.

뿐만 아니라, 상기 황칠 추출액은 황칠 나무에 정제수를 붓고 100℃로 찐 다음 삼베보자기로 싼 후 걸러내어 얻고, 주로 간세포의 염증 개선에 효과가 있어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때문에, 혈액순환 개선 기능도 갖게 되어 혈압과 혈류의 정상화를 유지하는데 조력하는 기능이 있으며, 세사물이라는 면역증강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 기능도 수행한다.

또한, 스테비아는 천연 감미식물로서, 스테비아 잎을 쪄 삼베로 짠 물을 이용하며, 본 발명에 따른 인삼엽차의 쓴맛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마지막으로, 상기 고구마 줄기 분말은 고구마 줄기 100g을 기준으로 칼슘 88mg, 인 7mg, 철 2.1mg, 티아민 0.04mg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칼슘 보충에 기여하도록 첨가되며, 또한 점도 조절 기능도 수행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분말상으로 첨가된다.

이러한 고구마 줄기 분말은 선별된 고구마 줄기를 단순한 물로 삶는 것이 아니라, 오염을 최소화하고 본연의 성분 추출이 분명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증류수 1.0ℓ에 천일염 10g을 녹인 소금물에 상기 고구마 줄기를 넣고 90-100℃로 6-12분간 삶는다. 그런 다음, 건조기에서 70-80℃로 유지하면서 4-5시간 건조 후 분쇄하여 분말화된다.

이에 더하여, 기능 강화를 위해 Ν-아세칠글코사민산(N-acetylglucosamic acid)을 상기 발효된 인삼엽과 인삼줄기 분말을 삼베로 짠 여과액 100중량부에 대해, 5-10중량부 더 첨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인삼엽차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발효된 인삼엽과 인삼줄기 분말을 삼베로 짜 여과액을 만드는 제1단계가 수행된다.

상기 제1단계는 인삼엽과 인삼줄기를 선별한 후 음지에서 반건조하는 과정, 반건조된 인삼엽과 인삼줄기를 0.1-0.2mm의 크기로 분쇄하는 과정, 분쇄된 분말을 솥에 넣고 정제수를 부은 후 60-70℃로 50-60분간 증숙하는 과정, 증숙물을 냉각시킨 후 항온기에 넣고 유산균을 첨가한 상태에서 30℃로 8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과정, 발효가 완료되면 발효물을 삼베로 짜 여과액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인삼엽과 인삼줄기를 음지에서 반건조하는 이유는 양지에서 건조할 경우 수분함량이 현저히 줄어 들어 백삼(白蔘)이 되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 목적하는 바와 달라 이를 배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보통 인삼은 반건조하지 않는다. 하지만, 본 발명에서는 증숙과 발효 특성을 높이기 위해 통념과 달리 반건조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점이 본 발명의 특징이기도 하다.

아울러, 증숙은 쪄내는 것을 말하며, 본 발명에서는 후처리 과정인 유산균 활성을 높이기 위해 정제수가 끓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야 하므로 60-70℃의 온도범위를 유지한 채 60분 이하로 증숙해야 한다.

여기에서, 인삼엽에 포함된 특유의 풀냄새를 없애기 위해 음지에서 반건조하기 전에 인삼엽과 인삼줄기를 에틸알콜에 10-15분간 침적시킨 후 꺼내어 반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제1단계 후 첨가 조성되는 추출액을 각각 만들기 위한 제2단계가 수행된다.

상기 제2단계는 홍화 추출액 추출과정, 조개껍질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제조과정, 페그마타이트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제조과정, 산수유 추출액 추출과정, 구절초 추출액 추출과정, 보리지 추출액 추출과정, 타이보 추출액 추출과정, 황칠잎 추출액 추출과정, 스테비아 추출액 추출과정이 순서와 상관없이 만들어지는 단계이며, 각각의 추출과정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다.

이어, 고구마 줄기 분말을 만드는 제3단계가 수행된다.

상기 제3단계는 증류수 1.0ℓ에 천일염 10g을 녹인 소금물을 준비하는 과정, 준비된 소금물에 고구마 줄기를 넣고 90-100℃로 6-12분간 삶는 과정, 삶아진 고구마 줄기를 건조기에 넣고 70-80℃로 유지하면서 4-5시간 건조 후 0.1-0.2mm의 크기로 분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후, 상기 제1,2,3단계에서 얻은 여과액, 추출액 및 분말을 균일하게 혼합하여 음용가능한 차로 만드는 4단계를 수행함으로써 본 발명 인삼엽차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이하, 실시예에 대하여 설명한다.

[실시예 1]

상기에서 설명한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되어, 발효된 인삼엽과 인삼줄기 분말을 삼베로 짠 여과액 100중량부에 대해, 홍화 추출액 20중량부, 조개껍질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10중량부, 페그마타이트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15중량부, 산수유 추출액 8중량부, 구절초 추출액 2중량부, 보리지 추출액 3중량부, 타이보 추출액 2중량부, 황칠잎 추출액 2중량부, 스테비아 추출액 8중량부 및 0.2mm 입도를 갖는 고구마줄기 분말 5중량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인삼엽차를 시료로 만들고, 240g짜리 병에 담았다.

[실시예 2]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인삼엽차 시료를 만들되, Ν-아세칠글코사민산(N-acetylglucosamic acid)을 8중량부 더 첨가하였고, 마찬가지로 240g짜리 병에 담았다.

이때, 시료를 240g 짜리 병에 담은 이유는 시중에 시판중인 홍삼(판매:정xx)의 홍삼정 용기와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시판가 9만원의 6년근 국산홍삼(240g 용기)에 함유된 사포닌 함량은 7mg/g, 1680mg/병이었고,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1,2의 경우에는 사포닌 함량이 평균 28mg/g, 6720mg/병이었다.

이를 통해, 본 발명에 따른 인삼엽차는 사포닌의 함량에 따른 효능이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인삼엽차에 함유된 칼슘 이온 측정을 위해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칼슘이온측정기(모델:HI93752, 제조사:HANN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실시예 1,2는 각각 298mg/g, 301mg/g으로 측정되어 칼슘 섭취를 증대시켜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촉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40대 남성 5명, 50대 여성 5명을 선정한 후 실시예 1,2의 인삼엽차를 마시기 전 후의 평균 심박수를 측정하였으며, 남성 평균 78회, 여성 평균 79회였다.

이어, 남성 5명은 실시예 1의 인삼엽차를 음용하고, 여성 5명은 실시예 2의 인삼엽차를 음용한 후 1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혈액순환측정기(모델명:SMART PLUSE, 제조사:메디코아)를 오른손 검지손가락에 걸고 심박수를 체크하였으며, 측정결과 남성 평균 92회, 여성 평균 88회였다.

이를 통해, 본 발명에 따른 인삼엽차가 혈액순환을 촉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Claim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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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삼엽과 인삼줄기를 선별한 후 음지에서 반건조하는 과정, 반건조된 인삼엽과 인삼줄기를 0.1-0.2mm의 크기로 분쇄하는 과정, 분쇄된 분말을 솥에 넣고 정제수를 부은 후 60-70℃로 50-60분간 증숙하는 과정, 증숙물을 냉각시킨 후 항온기에 넣고 유산균을 첨가한 상태에서 30℃로 8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과정, 발효가 완료되면 발효물을 삼베로 짜 여과액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제1단계;
   홍화 추출액 추출과정, 조개껍질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제조과정, 페그마타이트 분말에 정제수를 침출한 여과액 제조과정, 산수유 추출액 추출과정, 구절초 추출액 추출과정, 보리지 추출액 추출과정, 타이보 추출액 추출과정, 황칠잎 추출액 추출과정, 스테비아 추출액 추출과정이 랜덤하게 진행되어 각 물질에 대한 추출액을 만드는 제2단계;
   증류수 1.0ℓ에 천일염 10g을 녹인 소금물을 준비하는 과정, 준비된 소금물에 고구마 줄기를 넣고 90-100℃로 6-12분간 삶는 과정, 삶아진 고구마 줄기를 건조기에 넣고 70-80℃로 유지하면서 4-5시간 건조 후 0.1-0.2mm의 크기로 분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제3단계;
   상기 제1,2,3단계에서 얻은 여과액, 추출액 및 분말을 균일하게 혼합하여 음용가능한 차로 만드는 4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엽차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