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은
1) 디메틸나프탈렌(DMN)의 이성체 혼합물의 용융액을 냉각시키는 칼럼용융결정화방법을 이용하여 2,6-디메틸나프탈렌을 생성시키는 용융결정화하는 단계;
2) 상기 1)단계에서 생성된 결정과 모액을 진공흡인여과하여 분리하는 단계;
3) 상기 2)단계에서 형성된 결정층의 표면과 결정층 사이에 포함된 불순물을 부분 용융하면서 흡인여과하는 발한조작 단계; 및
4) 발한조작 후 2,6-디메틸나프탈렌을 용융시켜 분리 회수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2,6-디메틸나프탈렌의 분리 및 정제방법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칼럼용융결정화방법 및 발한조작방법을 1회 수행한 본 발명에 따른 2,6-디메틸나프탈렌의 분리 및 정제방법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공정도이다.
본 발명에 따른 2,6-디메틸나프탈렌의 분리 및 정제방법에 사용되는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체 혼합물은,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화반응으로부터 얻어진 2,6-디메틸나프탈렌을 포함하는 반응 혼합물이다. 상기 2,6-디메틸나프탈렌을 포함하는 반응 혼합물은, 디메틸나프탈렌의 10개의 이성체(2,6-DMN, 2,7-DMN, 2,3-DMN, 1,2-DMN, 1,3-DMN, 1,4-DMN, 1,5-DMN, 1,6-DMN, 1,7-DMN, 1,8-DMN), 모노메틸나프탈렌 이성체(α-메틸나프탈렌, β-메틸나프탈렌), 및 저비점(220~270℃)의 탄화수소 화합물(예를 들어, 비페닐, 알칸, 시클로알칸, 알켄 및 시클로알켄)을 포함한 혼합물로서, 2,6-DMN, 1,5-DMN, 1,6-DMN 및 기타의 혼합물이 각각 하기 표 2에 나타낸 함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화합물 |
조성(중량%) |
비점(℃) |
용융점(℃) |
2,6-DMN |
20~80 |
262 |
112 |
1,5-DMN |
20~8 |
269 |
82 |
1,6-DMN |
25~6 |
266 |
-16 |
기 타 |
35~6 |
- |
- |
본 발명에 따른 2,6-디메틸나프탈렌의 분리 및 정제방법에서 1)단계는 칼럼용융결정화에 의한 1차 분리·정제과정으로서, 칼럼용융결정화방법을 이용하여 상기 2,6-DMN의 제조공정에서 제조된 DMN 이성체 혼합물로부터 순도 75 중량% 이상의 2,6-DMN을 포함하는 DMN 이성체의 혼합물을 분리하는 단계이다.
상기 칼럼용융결정화방법은 칼럼결정화 장치에서 이루어지며, 상기 장치는 ① 결정층을 형성시키기 위한 칼럼결정화기, ② 시료를 넣는 외부 결정화 용기, ③ 냉매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온도 제어기가 장착된 냉동기, ④ 온도 프로파일을 기록하는 디지털 온도기록계, 및 ⑤ 채취한 샘플을 분석하기 위한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구성된다.
먼저, DMN 이성체 혼합물을 칼럼결정화기에 공급하고, DMN 이성체 혼합물의 반응 혼합액을 용융상태(2,6-DMN의 용융점=112 ℃, 45중량% 2,6-DMN이 포함된 혼합물의 용융점 = 75 ± 5 ℃)로 유지시키기 위하여 DMN 이성체 혼합물의 용융점보다 10 ℃ 높게 유지시킨 후, 결정화기의 최종냉각온도를 원료물질의 조성에 따라 0~65℃의 범위로 하고, 냉각속도를 0.1 ~ 1 ℃/min 범위로 하여 2,6-DMN 결정을 생성시킨다. 이때, 결정화기의 냉각온도가 0℃ 이하일 경우 2,6-DMN 외의 다른 성분도 고체의 결정으로 자라나게 되고, 65℃ 이상일 경우 결정이 생성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또한, 냉각속도가 상기 범위를 벗어나면 결정화기의 조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정성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생성된 결정속에 많은 불순물이 존재하여 순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때, 결정화기의 표면은 결정화기의 내부자켓으로 순환하는 물과 에틸렌글리콜을 3:1 비율로 혼합한 냉매와 메탄올에 의해 0 ~ 65 ℃로 냉각된다.
본 발명에 따른 2,6-디메틸나프탈렌의 분리 및 정제방법에서 2)단계는 상기 1)단계에서 생성된 결정과 모액을 진공흡인여과하여 분리하는 단계로서, 이러한 냉각을 통하여 생성된 내부의 2,6-DMN 결정은 결정화기 내에서 잔여액(결정으로 생성되지 않은 모액)과 분리된다. 이때, 50 ~ 300 torr로 진공 흡인여과를 통하여 잔여액은 모액 저장조로 분리된다. 결정화기에 결정이 형성된 양은 잔여액의 양으로 결정하며, 결정 및 잔여액의 조성은 불꽃이온화 검출기(Flame Ionization Detector; FID)가 장착된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분석하여 2,6-DMN의 순도가 75 중량% 이상이 되면 진공 흡인을 중단하고 발한 조작을 통한 3)단계 분리정제 공정을 수행한다.
생성된 2,6-DMN의 순도 및 수율은 하기 수학식 1 및 수학식 2로 계산한다.
한편, 2,6-DMN의 칼럼 결정화에서 결정의 순도와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결정종(seed, 순도 99 중량% 이상의 2,6-DMN)을 투입할 수 있다. 결정종의 투입온도는 2,6-DMN 혼합물의 용융점 아래, 즉 준안정영역(포화농도와 결정이 생성되기 시작하는 영역)사이에서 주입하며, 바람직하게는 65 ~ 75℃에서 주입한다. 이때, 결정종의 투입량은 주입되는 DMN 이성체 혼합물에 대하여 중량비가 1/10000 ~ 1/100인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결정종의 투입량이 상기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결정층의 성장속도가 낮아져 결정내부에 불순물이 내포되어 순도를 감소시키는 문제점이 생긴다.
상기 칼럼 용융 결정화 과정에 의한 분리정제공정은 1회 또는 2회 이상 실시하며, 2,6-DMN의 순도가 75 중량% 이상이 되면 발한조작 과정을 통한 분리정제과정을 수행한다. 2회 반복 결정화는 1차 결정화 과정에서 얻어진 결정과 잔여액을 분리한 다음, 결정 생성물을 2차 결정화 과정으로 보내고, 모액은 다시 재순환하여 결정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도 2 참조).
본 발명에 따른 2,6-디메틸나프탈렌의 분리 및 정제방법에서 3)단계는 발한조작에 의한 2,6-DMN을 회수하는 단계로서, 상기 결정화 과정에 의해 얻어진 결정 생성물로부터 순도가 99 중량% 이상의 2,6-DMN을 회수하는 단계이다. 이때, 결정화기의 온도를 0.1 ~ 1 ℃/min의 속도로 60 ~ 100 ℃까지 승온시켜 진공 흡인 여과한 후, 남은 고순도의 2,6-DMN을 용융하여 회수한다. 만일, 승온온도가 100 ℃ 이상이면 생성된 결정이 다시 용융하여 수율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조작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없으며, 60 ℃ 이하이면 발한이 일어나지 않게 되고, 승온속도가 상기 범위를 벗어나면 수율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상기 1)단계의 칼럼결정화에 의한 1차 분리정제과정에서, 용매(에탄올)를 일정량 첨가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결정화, 발한조작, 및 용매회수 공정을 거쳐 2,6-디메틸나프탈렌을 분리 및 정제할 수 있다(도 3 참조). 용매를 사용하면 용매에 대한 용해도가 큰 물질이 쉽게 제거되기 때문에 분리능을 높일 수 있다. 용매비는 DMN 이성체 혼합물 : 에탄올 = 1:0.5 ~ 1:5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용매의 범위가 상기 범위를 벗어날 경우 고순도의 2,6-DMN은 얻을 수 있으나 상대적인 용해도에 의해 수율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낮은 온도까지 냉각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된 DMN 이성체 혼합물과 각 단계별 분리정제과정에서의 가스크로마토그래피 분석결과는 도 4에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2,6-DMN의 분리 및 정제방법은 2,6-DMN을 함유하는 DMN 이성체 혼합물로부터 칼럼용융결정화방법과 발한조작방법을 조합하여 고순도 및 고수율로 2,6-DMN을 분리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제시한다. 그러나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일 뿐, 이에 의해 본 발명의 내용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6
: 원료물질의 주입조성에 따른 결정의 분리 및 정제
원료물질의 주입조성에 따른 결정의 분리·정제를 도 1에 나타난 분리 및 정제방법으로 수행하였다.
22.71 ~ 46.23 중량%의 2,6-디메틸나프탈렌이 함유되어 있는 디메틸나프탈렌 의 이성체 혼합물(crude DMN) 70 kg을 자켓으로 된 100 L 칼럼결정화기에 넣고, 열매체를 결정화기의 자켓으로 순환시켜 온도를 조성에 따른 용융점보다 10 ℃ 높은 온도에서 30분간 유지시킨 후 0.1 ℃/min의 속도로 0 ~ 45 ℃까지 냉각시켜 결정화 최종온도에서 30 분간 유지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결정을 잔여액과 분리하여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각각의 성분을 분석하였다. 결정화과정 중 냉각속도에 따른 결정의 순도는 하기 표 3(실시예 1~3) 및 표 4(실시예 4~6)에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결정과 잔여액을 분리시켜 얻어진 결정생성물은 칼럼용융결정화기에 그대로 존재하게 되고, 이것에 칼럼결정화기 자켓의 온도를 서서히 승온시켜 가며 발한조작을 수행하였다. 0.1 ℃/min의 속도로 55~70℃까지 승온시켜 얻어진 결정을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각각의 성분을 분석하였다. 정제공정(결정화와 발한조작)에서 냉각속도에 따른 분리정제의 결과는 하기 표 3(실시예 1~3) 및 표 4(실시예 4~6)에 나타내었다.
표 3 및 표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결정화와 발한조작에 의한 원료물질의 주입조성에 따른 분리정제 능력은 주입조성의 2,6-DMN 순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즉, 실시예 6의 경우, 주입되는 2,6-DMN의 순도가 46.23 중량% 일 경우, 결정화 단계 후 얻어진 결정의 순도는 91.68 중량%, 수율은 70.3 %로 고수율과 분리능이 뛰어났으며, 발한조작 단계 후 얻어진 결정의 순도는 99.07 중량%, 수율은 63.8 % 이었다.
실시예
7~12
: 냉각속도에 따른 결정의 분리 및 정제
41.71 중량%의 2,6-디메틸나프탈렌이 함유되어 있는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체 혼합물로부터 냉각속도(0.1 ~ 1 ℃/min)에 따른 2,6-디메틸나프탈렌의 결정을 분리·정제하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결정화 과정에서 결정의 분리·정제를 수행하였다. 발한조작 과정 또한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냉각속도에 따른 분리·정제의 결과는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표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결정화와 발한조작에 의한 냉각속도에 따른 분리정제 능력은 냉각속도가 올라갈수록 2,6-DMN의 순도 및 수율이 낮게 나타났다.
실시예
13~18
:
결정화온도에
따른 결정의 분리 및 정제
43.25 중량%의 2,6-디메틸나프탈렌이 함유되어 있는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체 혼합물로부터 결정화온도(결정화 최종온도 : 65, 55 및 45 ℃)에 따른 2,6-디메틸나프탈렌의 결정을 분리·정제하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결정의 분리·정제를 수행하였다. 발한조작 과정 또한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결정화 온도에 따른 분리·정제의 결과는 하기 표 6에 나타내었다.
표 6에 나타난 바와 같이, 결정화와 발한조작에 의한 결정화온도에 따른 분리정제 능력은 결정화온도가 올라갈수록 2,6-DMN의 순도는 높아지고 수율은 낮게 나타났다.
실시예
19~21
: 발한조작에서의
승온속도에
따른 결정의 분리 및 정제
39.75 ~ 41.06 중량%의 2,6-디메틸나프탈렌이 함유되어 있는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체 혼합물로부터 발한조작에서의 승온속도(0.1 ~ 1 ℃/min)에 따른 2,6-디메틸나프탈렌 결정의 분리·정제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결정의 분리정제를 수행하였다.
발한조작에서의 승온속도에 따른 분리·정제의 결과는 하기 표 7에 나타내었다.
표 7에 나타난 바와 같이, 발한조작에서의 승온속도에 따른 분리정제 능력은 승온속도가 올라갈수록 2,6-DMN의 순도는 높아지고 수율은 낮게 나타났다.
실시예
22~25
:
결정종
투입량에 따른 결정의 분리 및 정제
결정종(seed)의 투입량에 따른 결정화 분리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칼럼 용융결정화 과정을 수행하였다.
39.57 ~ 41.04 중량% 정도의 2,6-디메틸나프탈렌이 함유되어 있는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체 혼합물 70 kg을 각각 자켓으로 된 칼럼결정화기에 넣고 열매체를 결정화기의 자켓으로 순환시켜 온도를 85 ℃로 30 분간 유지시킨 후 45 ℃까지 0.1 ℃/min의 속도로 냉각시켜 45 ℃에서 30 분간 유지하였다. 결정종의 투입량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종을 투입하지 않을 때와 종의 투입량을 0.007, 0.07, 0.7 kg으로 변화시켜 가며 결정화 과정을 수행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결정을 잔여액과 분리하여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각각의 성분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8에 나타내었다.
표 8에 나타난 바와 같이, 결정화 과정 중 결정종의 투입량에 따른 분리정제 능력은, 결정종의 투입량이 주입되는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체 혼합물에 대해 1/10000 ~ 1/100의 중량비로 투입되었을때 2,6-디메틸나프탈렌의 순도 및 수율이 결정종을 투입하지 않았을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시예
26
:
칼럼
용융 결정화 과정을 2회 수행한
결정의 분리 및 정제
도 2에 나타난 분리ㆍ정제공정을 수행하였다. 도 2의 분리정제 공정을 수행하는 이유는 1회 결정화 과정의 늦은 냉각속도로 인한 시간상의 단점을 해소하여 보다 빠른 분리ㆍ정제를 검토하기 위함이다.
이는 1차 결정화 분리정제 후 2차 결정화를 수행하고 발한조작을 수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42.78 중량%의 2,6-디메틸나프탈렌이 함유되어 있는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체 혼합물 70 kg을 자켓으로 된 1차 결정화기에 넣고 열매체를 결정화기의 자켓으로 순환시켜 온도를 85 ℃로 30분간 유지시켜 용융한 후 45 ℃까지 0.3 ℃/min의 속도로 냉각시켜 45 ℃에서 30 분간 유지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결정을 잔여액과 분리하여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각각의 성분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9에 나타내었다.
또한, 1차 결정화 과정에서 얻어진 결정은 용융된 상태로 2차 결정화기로 보내어지고, 2차 결정화 과정은 1차 결정화 과정과 같은 방법으로 결정화를 수행하였다. 2차 결정화는 온도를 100 ℃로 30분간 유지시켜 용융한 후 60 ℃까지 0.3 ℃/min의 속도로 냉각시켜 60 ℃에서 30 분간 유지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결정은 잔여액과 분리한 후 발한조작을 수행하였다. 발한 조작은 60 ℃에서 95 ℃까지 0.1 ℃/min의 속도로 승온시켜 가며 수행하였다.
표 9에 나타난 바와 같이, 도 2의 공정을 수행한 결과(재순환 없이), 99.9% 이상의 순도와 35% 이상의 수율을 얻을 수 있었다. 도 2와 같이 잔여액을 재순환하는 공정을 거치게 되면 순도 99.9% 이상과 수율은 80 % 이상 회수가 가능하다.
실시예
27~32
: 에탄올 용매를 혼합하여 결정화한 경우
도 3에 나타난 분리ㆍ정제공정을 수행하였다.
41.11 중량% 또는 41.36 중량%의 2,6-디메틸나프탈렌이 함유되어 있는 디메틸나프탈렌의 이성체 혼합물 50 ~ 10 kg에 용매인 에탄올을 10 ~ 50 kg을 첨가하여 칼럼 결정화기에 넣고 열매체를 자켓으로 순환시켜 온도를 80 ℃로 10분간 유지시켜 용해시킨 후 0 ℃까지 냉각속도 0.1 ℃/min의 속도로 냉각시켜 0 ℃에서 30분 동안 유지하였다. 이렇게 얻은 결정을 흡인여과하여 잔여액과 결정 생성물을 분리하였다. 각각의 얻어진 결정 생성물들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기 표 10(실시예 27~29) 및 표 11(실시예 30~32)에 나타내었다.
또한,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상기 각각의 실험의 경우를 서서히 승온하여 발한조작을 수행하였다. 승온 속도는 0.1 ℃/min의 속도로 65 ℃까지 승온하였으며, 이때 얻어진 결과는 하기 표 10 및 표 11에 나타내었다.
표 10 및 표 1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칼럼 결정화기를 이용한 1차 결정화 분리ㆍ정제공정에서는 용매인 에탄올의 함량이 많을수록 순도는 증가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얻어지는 결정의 수율은 감소하였다. 이는 용해도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결정화 조작 조건의 냉각온도제어와 냉각속도, 승온속도 등을 제어하면 용매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