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30606B1 - 김밥용 밥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김밥용 밥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김밥용 밥에 첨가하려는 재료의 맛을 음미하고 재료가 가지고 있는 영양가를 모두 섭취하도록 하면서 넣고 싶은 재료를 충분히 넣어 영양가를 높이고 김밥을 쉽게 만들도록 하기 위하여 멸치국물에 콩가루, 시금치즙, 양파즙을 넣고 필요에 따라 깨소금, 식초 등을 첨가하여 교반한 후 쌀을 넣고 가열하여 밥을 짓는데 특징이 있는 김밥용 밥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김밥용 밥 및 그 제조방법 {rice for a rice rolled in dried laver}

본 발명은 김밥용 밥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쉽게 제조할 수 있는 김밥용 밥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김밥은 김 위에 쌀과 물로 지은 밥을 올린 후 골고루 넓게 펴서 시금치, 단무지, 햄, 맛살, 계란 등의 김밥 속을 밥위에 가지런히 놓고 돌돌 말아 만든다. 그러나 김밥에 김밥 속을 넣는 데는 한계가 있어 넣고 싶은 재료들을 다 넣기는 어렵고, 또 소금, 설탕, 식초 등의 조미료를 넣은 뜨거운 밥을 손으로 비벼서 혼합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종래에도 김밥용 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어성초, 녹차, 오가피 등의 추출물에 밥을 지어 항균작용, 이뇨작용 등의 약효를 가져오도록 하는 기능성 밥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었고(공개번호 특2002-0081776), 또 녹각, 양각, 인삼, 대추 등의 추출물에 밥을 지어 한약제로 몸을 보(補)하도록 하는 특허가 공개되었다(특허등록번호 특2003-0376351).

그러나 이들은 어디까지나 약초류를 용매에 끓여 추출한 추출물로 밥을 지어 약효를 얻기 위한 것으로서 식물을 추출하면 식물의 유효성분이 모두 추출되는 것이 아니고 사용되는 용매에 따라 용해되는 물질만 일부 추출되고 식물 고유의 맛도 볼 수 없게 될 뿐 아니라 가열추출과정에서 열에 유효성분들은 파괴되어 영양분의 손실을 가져오게 되는 것으로서 식물성 식품의 경우에도 추출되는 물질 뿐 아니라 추출되지 않는 많은 유효성분을 얻을 수 없게 되며, 식물성 식품의 경우 예를 들면 콩, 시금치, 양파 등은 모든 성분을 그대로 먹는 것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영양을 최대로 섭취할 수 있게 되고 식품 고유의 맛도 음미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기와 같이 종래 선행기술은 영양식품이라기보다는 약초로부터 약효성분을 추출하여 밥을 짓는데 불과한 것이고 순수하게 김밥의 영양가를 높이는 것은 아니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서, 김밥용 밥에 첨가하려는 재료의 맛을 음미하고 재료가 가지고 있는 영양가를 모두 섭취하도록 하면서 넣고 싶은 재료를 충분히 넣어 영양가를 높이고 김밥을 쉽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멸치국물에 콩가루, 시금치즙, 양파즙을 넣고 필요에 따라 깨소금, 식초 등을 첨가하여 교반한 후 쌀을 넣고 가열하여 밥을 짓는데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은 칼슘이 풍부한 멸치국물에 단백질이 풍부한 콩가루와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된 시금치즙, 양파즙을 넣어 김밥용 밥을 짓는 것이다.

멸치는 현대인에게 부족되고 있는 칼슘을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칼슘 공급원이고 음식의 맛을 조화시켜 준다.

콩은 단백질, 지방, 섬유, 회분, 팬토산, 당분 등이 함유된 식품으로서 인간에게 식물성 단백질을 공급할 뿐 아니라 특히 육식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진 후로는 건강식품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시금치는 다른 채소들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높으며,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철은 체내에서 거의 다 이용 될 수 있으므로 빈혈증에 효과적이고, 유기산, 옥살산은 장의 운동을 촉진함으로 변비예방에 좋으며, 특히 내장에 유독한 요산을 배설시키므로,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양파는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 고분 벽화에 피라미드를 쌓는 노동자에게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왔으며 양파의 둥근 비늘줄기에는 비타민과 함께 칼슘, 인산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 혈액중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고 특히 알리닌이라는 성분은 거담, 이뇨, 고혈압에도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영양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본 발명의 김밥용 밥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멸치 70∼120중량부를 물 800∼1200중량부에 넣고 끓여 멸치국물 450∼510중량부를 만들고, 상기 멸치국물에 생(生)콩을 분쇄한 콩가루 20∼60중량부, 녹즙기로 짠 양파즙 150∼210중량부 및 시금치즙 150∼210중량부와 필요에 따라 조미료로서 소금 15∼21중량부, 설탕 10∼16중량부, 식초 4∼9중량부를 첨가하여 교반 후 쌀 830∼890중량부를 넣어 밥을 짓는다.

상기 김밥용 밥에 필요에 따라 참깨, 참기름 등 양념과 단무지, 우엉 등 김밥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김밥을 만든다. 이와 같이 지은 김밥용 밥으로 만든 김밥은 일반 밥으로 만든 김밥보다 멸치국물, 양파즙 등이 추가되므로 영양가가 좋음은 물론 맛도 멸치국물의 감칠맛에 고소한 콩가루맛이 조화되어 어른과 어린이들 모두에게 훌륭한 기호식품이 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김밥용 밥은 상기와 같이 김밥을 만들지 않고 간식용 영양밥으로 그대로 먹을 수도 있어 일반 밥보다 감칠맛과 고소한맛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간식이 될 수 있다.

〈 실시 예 1 〉

멸치 100중량부를 물 1000중량부에 넣고 끓여 멸치국물 480중량부를 만들고, 상기 멸치국물에 콩가루 40중량부와 녹즙기로 짠 시금치즙 180중량부 및 양파즙 180중량부와 조미료로서 소금 18중량부, 설탕 13중량부, 식초 6.5중량부를 첨가하여 교반 후 쌀 860중량부를 넣어 밥을 지었다. 상기 김밥용 밥에 통상의 방법으로 햄, 단무지, 우엉, 계란 등의 김밥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김밥을 만들었다.

〈 실시 예 2 〉

멸치 100중량부를 물 1000중량부에 넣고 끓여 멸치국물 480중량부를 만들고, 상기 멸치국물에 콩가루 40중량부, 녹즙기로 짠 시금치즙 180중량부 및 양파즙 180중량부를 첨가하여 교반 후 쌀 860중량부를 넣어 밥을 지었다.

본 발명의 김밥용 밥에는 콩가루, 시금치즙, 양파즙 등이 들어가 있어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종래와 같은 한약재 등의 추출액이 아니고 콩가루와 시금치, 양파 등의 즙이므로 추출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열에 의한 영양성분의 손실이 없으며 추출액에서 얻을 수 없는 콩, 시금치, 양파의 모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고, 또 이들 고유의 맛을 음미 할 수 있다. 더욱이 멸치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칼슘을 제공하며, 콩은 땅에서나는 육류라 할 정도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시금치에는 각종 비타민 및 철분이 포함되어 있어, 빈혈, 변비, 신경염 등에 효험이 있으며, 양파는 비타민, 칼슘, 인산 등의 각종 무기질 물질이 들어 있어 혈액중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여 다이어트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으로서, 이와 같이 풍부한 영양소와 함께 고소한 콩가루맛 그리고 멸치국물과 첨가즙들의 조화된 감칠맛이 갖추어진 본 발명의 김밥용 밥은 근래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인스턴트식품의 대용간식 영양식품으로서 성인들에게는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통상의 김밥에 넣을 수 있는 김밥 속의 한계를 극복하여 넣고 싶은 재료를 충분히 넣고 밥을 지을 수 있으며, 종래 밥에 조미료를 비벼서 혼합하던 것을 밥을 지을 때 조미료를 포함시킬 수 있으므로 간단히 김밥을 만들 수도 있다.

Claims (2)

1. 멸치국물로 밥을 짓는 김밥용 밥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멸치국물 450∼510중량부에 콩가루 20∼60중량부, 시금치즙 150∼210중량부, 양파즙 150∼210중량부를 첨가하여 교반한 후 쌀 830∼890중량부를 넣고 가열하여 짓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김밥용 밥 제조방법.
2. 제1항의 방법으로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김밥용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