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34852B1 - 호박닭구이 요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이 발명은 호박 속에 닭고기 육편을 적층하고 구워내 연하고 풍미를 갖는 요리로서의 육편과 호박을 얻는 호박닭구이 요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는 늙은 호박(Cucurbita moschata Duch.)을 일종의 가열피복체로 하여 닭고기를 양념없이 숯불에 구워내므로, 가열조건에 따라 제거부분이 많고, 닭비린내가 나거나 호박맛이 일정하지 않았다. 이 발명은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의 상부를 도려낸 후 씨와 호박살의 일부를 제거하여 뚜껑을 만들고, 상기 제거된 호박살과 버터 및 매운 고추를 비롯한 향신료를 포함하는 양념을 하여 조린 닭고기 육편을 적층하고 나서 상기 뚜껑을 덮고, 오븐에서 300℃로 50분간 구워낸다.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구운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과 닭고기의 합성된 특유의 향과 풍미를 가진다.

[색인어]

호박, 밤호박, Bam－hobag ,서양 호박, 호박 닭구이 , 닭구이, 요리 방법, 호박살, 닭고기

Description

호박닭구이 요리방법{Cooking Method for Roast Pumpkin－Chicken}

이 발명은 호박 속에 닭고기 육편을 적층하고 구워내 연하며 담백하고 풍미를 갖는 요리로서의 육편과 호박을 얻는 호박닭구이 용리방법(Cooking Method for A Roast Pumpkin－Chicken)에 관한 것이다.

호박 속에 닭고기를 넣고 구워내는 요리에 대하여 언급된 간행물이 있다. 그 간행물은 이 발명의 신규성을 의제하기 위해 이 발명의 출원과 동시에 제출된 1997년 6월 17일 발행의 중앙일보이다. 공지의 요리는 커다란 늙은호박(단호박 또는 당호박: Cucurbita moschata Duch.) 속을 파낸 후, 그 속에 닭고기 육편을 넣고 호박을 통째로 숯불에 구워낸 것으로, 이 발명의 과제설정수단으로 제공되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요리는 늙은호박(Cucurbita moschata Duch.)의 표피는 물론 속살까지 숯불에 태워야 호박 내부의 닭고기 육편이 익기 때문에 호박 내부의 속살 일부와 닭고기 육편만을 취식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 종래의 요리는 동양계(東洋系)호박인 늙은호박(Cucurbita moschata Duch.)을 일종의 가열피복체로 하여 닭고기를 양념없이 요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열온도와 가열시간에 따라 취식부위가 달라져 호박의 반 이상을 버려야 하고, 맛에 있어서도 닭비린내가 나거나 호박맛이 일정하지 않게 되는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 발명의 목적은 밤호박(로마자 표기:Bam－hobag)(Cucurbita maxima Duch.)을 사용하여 일정 가열조건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구운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과 닭고기의 합성된 특유의 향과 풍미를 가질수 있도록 요리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는 것이다.

이 발명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의 상부를 도려낸 후 씨와 호박살의 일부를 제거하여 뚜껑을 만들고, 상기 제거된 호박살과 버터 및 매운 고추를 비롯한 향신료를 포함하는 양념을 하여 조린 닭고기 육편을 적층하고 나서 상기 뚜껑을 덮고, 오븐에서 300℃로 50분간 구워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은 서양계(西洋系)호박으로서, 일명 왜호박, 쪄먹는 호박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일본에서는 서양호박(西洋かぼち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단호박(Cucurbita moschata Duch.) 혹은 약호박(학명 미상, 주홍색의 작은 원형호박)이라고 잘못 불리기도 하며, 학명을 Cucurbita pepe L.이라고 잘못 기재하는 경우도 있다. 이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A의 함량이 높고, 구운 맛이 밤(혹은 고구마)과 비슷하여 옛부터 맛이 좋은 호박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일합방후 일본인이 재배해 먹는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애용되지 않고 있는 호박이다. 이러한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은 온실재배인 경우, 6월말부터 7월말 사이가 수확 성수기이고, 9월까지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발명의 요리재료인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의 맛은 수확시기에 크게 좌우되지 않지만, 수확 초기에 거둔 직경 약 15cm내외의 것을 저장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닭은 그 크기와 직접 관계는 없으나, 중닭 정도의 크기가 직경 약 15cm크기의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내에 적층하기에 적합하고, 중닭 이하가 연한 육질을 얻기에 적합하다. 또, 도막낸 크기는 통상 닭다리 크기 또는 이 보다 작은 크기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

도막낸 닭고기 육편을 조릴 때 첨가하는 양념은 버터, 후추(Piper nigrum Linn), 마늘, 은행가루, 양파, 매운 고추, 대추 외에 다른 여러 향신료, 조미료, 향미제, 그리고 보양강장의 한약재료를 첨가시킬 수 있다. 버터는 닭고기와 호박속의 가식부에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고, 후추(Piper nigrum Linn), 마늘, 은행, 그리고 양파는 비린내 제거제와 향신료 역할을 한다. 또, 매운 고추는 신미종 재래고추(var.longum Sendt.)의 교배종이 적합한 것으로, 얼큰한 맛과 감칠미를 내기 위하여 사용된다.

닭고기 육편을 호박살을 표함하는 양념과 함께 조리는 이유는 호박살과 양념이 가지는 성분이 닭고기 육편에 충분히 배여 풍미를 갖도록 하고, 호박의 가열시에 가열시간을 단축하면서 가식부의 소손(燒損)을 최소로 하며, 육질을 연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오븐의 가열조건은 이 발명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발명에서 정하는 가열조건, 즉 온도 300℃범위에서 약 50분간으로 설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취식이 불가능한 형태로 변형되거나 맛이 현저히 저하되고, 구운 후에 호박의 표피를 얇고 용이하게 제거할 수 없는 격과를 낳는다. 실험에 의하면, 오븐 이외의 가열기구, 예컨데 닭고기 육편을 넣은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을 찜통에 넣고 중불에서 쪄보았더니 가열시간이 3~4시간 걸리고, 육편에 호박향이 배이기는 하지만 호박이 물러지면서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호박과 육편의 맛이 현저히 낮았다. 상기 조건에서 다시 육편에 양념을 첨가하였을 경우에는 닭고기의 맛은 나아졌지만 호박의 형태와 맛은 상기와 같았다. 호박의 형태가 상기 실험과 같이 나타나는 결과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였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 경우, 닭고기가 수분과 기름기의 증발에 의하여 퍽퍽한 맛이 났다.

다음에 시도한 것이 오븐을 이용하여 가열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가할 수 있는 온도 250℃정도에서 호박의 형태는 변형되지 않았지만 호박맛이 일정하지 않았다. 300℃에서는 가열시간이 좌우했다. 예컨대, 약 50분 이내에서는 호박이 습기를 흡수해 물컹해지고, 약 50분 이상이 되면 호박의 내부 속살까지 타기 때문에 취식시에 표피만을 얇게 벗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식부의 대부분을 취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상기와 같은 실험에서 늙은호박(Cucurbita moschata Duch.)을 사용하여 보았지만 맛과 모양에 있어서 일반적인 요리로서의 상품가치를 잃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채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얻어진 실험결과는 직경 약 15cm내외의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을 오븐에서 300℃로 50분의 범위 내외에서 가열하는 것이 호박닭구이 요리로서의 가장 이상적인 상품가치와 생산성 및 풍미를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예]

다음의 재료들을 준비한다.

버터 1TS

후추(Piper nigrum Linn)분말 1ts

마늘분말 1/2TS

은행분말 1ts

양파 1/4쪽

청양고추(var.longum Sendt.의 교배종) 3개

중닭 1마리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 1개

소금 약간

직경 15cm 정도의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 상부를 닭다리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원형으로 도려낸다. 호박 내부의 씨를 제거하고, 도려낸 덩어리의 가식부를 표피 내가 일정 두께만 남도록 제거하여 그 나머지 부분이 뚜껑이 되도록 한다. 뚜껑으로부터 제거된 호박살을 잘게 썰어 버터, 후추분말, 마늘분말, 은행분말, 잘게 썰은 양파, 소금, 그리고 통째로 된 7~8cm 정도의 청양고추를 냄비에 물 100cc를 붓고 중불에서 약 5분간 혼합한 후, 닭다리 크기 이내로 도막친 닭고기 육편을 섞어 중불에서 약 20분간 조린다. 호박 내부에 조려진 육편을 적층시키고 뚜껑을 닫은 후 오븐에 넣고 300℃로 50분간 가열하여 최종 제품을 얻었다.

구운 후의 상태는 호박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표피부분이 얇고 고르게 타 내부의 호박살과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되어 껍질을 벗기면 내부의 호박살은 모두 가식할 수 있게 된다. 내부의 호박살은 옅은 밀감색 또는 붉은 빛이 도는 주황색을 띠고 있었고, 호박 내면은 이보다 약간 짙은 색을 띠면서 섬유질이 남아 있었다. 닭고기는 물기가 거의 없었고, 그 표면은 물러지지 않은 원상태를 유지하며 양념이 고르게 묻어있었다.

패널 8명에 의하여 기호시험을 하였다. 평가항목은 호박과 닭고기로 구분하여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향, 맛, 그리고 먹는 느낌들을 평가하였다.

상기 표 1의 데이터는 요리후 호박이 완전히 상온으로 되기 전에 취식한 경우로서, 이 데이터에는 제시되지 않았지만 완전히 식은 상태로 보관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과 향, 그리고 먹는 느낌이 다소 감소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호박의 향과 맛이 닭고기에 배이면서 육질이 연해지고, 호박의 경우에도 간이 배이면서 맛과 향, 그리고 먹는 느낌이 더욱 부드러워지는 결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은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을 가열피복체로 하여 닭고기와 동시에 구워 요리하므로서 구운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과 구운 닭고기의 합성된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호박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으면서 표피를 얇게 벗긴 후 호박살과 닭고기를 제거되는 부분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요리가 가능하므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Claims (1)

1. 밤호박(Cucurbita maxima Duch.)의 상부를 도려낸 후 씨와 호박살의 일부를 제거하여 뚜껑을 만들고, 상기 제거된 호박살과 매운 고추 포함의 향신료 및 버터를 포함하는 양념과 섞어 중불에서 조린 닭고기 육편을, 호박 속에 적층하고 나서 상기 뚜껑을 덮고, 오븐에서 300℃로 50분간 구워낸 호박닭구이 요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