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16648A - 천연 식물발효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천연 식물발효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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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종래에 없던 전통누룩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식초를 피부에 외용제로 사용할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인 도포 부위에 열이 나거나 붉어지는 홍조현상 등의 트러블이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할 수 있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The cosmetic composition using NURUK fermentation vinegar and a method of preparing it}
본 발명은 종래에 없던 전통누룩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식초를 피부에 외용제로 사용할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인 도포 부위에 열이 나거나 붉어지는 홍조현상 등의 트러블이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할 수 있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발명자는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는 외용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할 수 있는 천연 화장료 조성물을 발명하기 위하여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식초는 원료에 따라 크게 합성식초와 양조식초로 나누고, 양조식초는 다시 주정식초와 곡물식초와 과실식초로 나눌 수 있다. 상기 양조식초 중 전통누룩 곡자를 당화발효제로 자연발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는 우리 고유의 전통식초로, 그 종류로는 크게 첫째, 전통누룩 곡자와 곡물을 혼합 발효시켜 제조하는 곡물발효식초, 둘째, 곡자와 곡물에 과일이나 약재 등의 부재료를 적당량 첨가하여 제조하는 혼합발효식초, 셋째, 과일이나 약재 등에 곡자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기타 발효식초로 세분화 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식초는 '종기를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의학에서는 신맛의 음식이 간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식초를 사용한 민간요법으로는 요통, 위장병, 당뇨병, 지방간 치료와 기미제거 등에 식초를 사용해왔다(출처: 『식초의 지존 금초』 p6, 안형식, 도서출판 나됨, 2010년 10월 31일, 서울).
‘조선 후기 실학자 한치윤이 지은 해동역사에는 식초가 고려시대에 음식의 조리에 사용되었으며, 향약구급장에는 약방으로 처방되는 등 식초의 다양한 이용법이 기술되어 있다.’ 특히 ‘초두루미에서 만들어진 식초는 명주천을 사용하여 초산막을 거른 후, 볏짚을 태워 소독한 단지에 옮겨 담아 서늘한 곳에 따로 보관했다.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식초단지는 명주천으로 동이고 그 위에 뚜껑을 닫아 초산막의 생성을 막고, 속이 좋지 않을 때와 화상이나 상처 소독용으로 사용했다. 지네나 뱀, 혹은 벌에 쏘였을 때 상처의 소독 및 독성의 중화용으로 사용했다. 서구에서는 상처 소독용으로 위스키 등의 도수가 높은 강주를 사용했으나 우리들의 선조는 식초를 사용하여 상처를 치료하고 덧이 나는 것을 방지했다.’ ‘우리나라 고문헌인 거가필용,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임원십육지, 해동농서, 규합총서, 농정회요, 식경, 역주방문,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고사십이집, 고사촬요, 오주연문장전산고, 부인필지, 음식디미방 등에 식초 만드는 법이 있다. 그리고 동국세시기, 열양세시기, 경도잡지 등에는 가정에서 식초를 이용하는 요리와 풍습 등이 수록되어 있다’(같은 책 pp57~58).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식초는 ‘아토피, 화장독, 쥐젖과 여드름에 특효이며 기미 등의 피부트러블에 강력한 효능이 있으며, 피부기생충제거, 각질제거, 피부재생, 모공축소, 미백 효과가 대단하며 기미와 주름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같은 책 p152)
식초는 주성분으로 아세트산을 함유하여 시고 약간 단맛이 있는 천연 조미료로 음식물의 산성농도를 저하시켜 보존력을 높이고, 신맛을 통해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시켜 입맛을 돋우며,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식초에는 아세트산, 구연산, 각종 아미노산 등 수십여 가지 유기산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체내 노폐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초 속 유기산들은 산성물질이지만 인체를 알칼리화 하여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며, 강력한 방부작용과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금숙 헬즈조선 기자의『식초의 재발견-자연이 준 기적의 물..』 제하의 기사에 의하면, 식초 속 산 성분은 체내의 인슐린 상승을 억제하고 포만감이 오래가도록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스웨덴 룬드 대학 연구팀은 식초가 체내에서 인슐린 반응에 관계하고 포만감을 증폭시켜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한방에서는 식초의 가장 큰 효능으로 해독기능을 꼽는다. 식초의 신맛은 간을 보(補)해 해독 기능을 높이며, 피부 트러블, 변비 등이 있어 체내의 독소 배출이 필요한 사람이 식초를 수시로 음용하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과일이나 곡류 100%를 1차 발효시켜 술을 만든 후 2차 발효시켜 만든 발효식초를 음용하면 식초의 효과와 더불어 원료가 가진 영양성분인 비타민, 미네랄, 생리활성물질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글: 이금숙 헬즈조선 기자, 도움말: 유병욱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출처: http://blog.naver.com/semipol?Redirect=Log&logNo=60194033185).
특히, 『자연이 준 기적의 물 식초』의 저자 칼 오레이는 “100% 자연식품 식초 속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 칼륨, 붕소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양소는 화학제품이 가지는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 효과, 항암 효과, 심장질환 예방, 피로 회복, 당뇨병 예방, 관절염 예방, 노화 방지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식초의 효능과 성분을 한마디로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양조식초는 알코올 농축액을 희석하여 제조한 것으로 신맛을 낼 뿐 영양물질이 거의 없으며, 석유에서 추출한 빙초산으로 만든 합성식초는 각종 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전통누룩 곡자와 곡물을 자연발효시킨 천연식초는 6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유기산과 각종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출처: 『내 몸을 살리는 천연 식초』, 구관모, 국일미디어, 2006년 10월. / 『천연식초를 알면 암은 없다』, 구관모, 국일미디어, 2013년 05월).
이처럼 식초는 문헌상으로 많은 효능과 효과가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는 거의 대부분 식용에 따른 연구 결과나 민간요법으로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거나 알려져 있으며, 자연발효를 특징으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를 피부에 적용하거나 음용 또는 섭취하였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피부 효능 효과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실정이다. 더욱이 자연발효를 특징으로 하는 전통누룩 곡자 발효식초는 각각의 식초를 만드는 출발 원료물질이 다양한 만큼 만들 수 있는 천연 식초는 그 출발 원료물질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개발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식초를 외용제로 사용하거나 음용 또는 섭취하였을 경우 피부에 미치는 미용 개선효과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차별적 효능효과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진한 실정이다.
본 발명의 발명자는 상기와 같이 자연발효를 특징으로 하는 우리 고유의 곡자 발효식초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에 주목,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는 외용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할 수 있는 천연 화장료 조성물을 발명하기 위하여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여기서 외용제라 함은 화장비누, 클렌징, 화장수, 스킨, 크림, 에센스, 로션, 팩, 파우더, 스프레이 등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제형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의미하며, 또한 스킨 케어(skin care)라 함은 ‘피부에 대한 보호란 의미로서, 일반적으로 「피부 손질」을 말한다. 팩이나 마사지 등에 의한 페이셜 트리트먼트(얼굴 손질)나 보디 트리트먼트가 포함되며,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을 「스킨 케어 화장품」이라고 총칭한다. 보디 삼푸, 보디 로션, 탈모제 등의 보디 화장품도 그 하나’(자료: 패션전문자료사전, 패션전문자료편찬위원회, 1997.8.25, 한국사전연구사.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934&docId=281819&mobile&categoryId=2934)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너뷰티(Inner beauty)는 ‘화장품을 바르는 등 인위적인 방법으로 피부 표면만을 일시적으로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즉 몸의 ’건강을 챙겨 피부 자체를 좋게 하는 것‘을 말한다.’(출처: 네이버 지식IN 오픈국어 어학사전). 또한 ’먹고 마시는 이너뷰티 제품‘ 혹은 ’먹는 화장품 또는 뷰티 푸드‘로 일컬어지는 이너뷰티 푸드는, 일반적으로 피부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을 몸속으로 흡수시켜 피부 체질 자체를 건강하게 바꾸는 식품을 지칭하며,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고르듯 피부 컨디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개개인에게 맞는 이너뷰티 푸드를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례로 장은 몸 안의 독소가 빠져나가는 마지막 통로로 숙변을 제거하면 피부의 탄력성이 되살아나고 기미,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사라져 피부가 깨끗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세포와 조직은 물론 몸 전체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진 체내에 쌓인 독소 제거를 위해 숙변 제거제를 섭취하는 사례가 이너뷰티 푸드의 대표적인 경우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1차 원료가 되는 곡자는 ‘밀, 쌀, 보리 등의 곡물을 잘게 파쇄한 뒤 여기에 적당량의 물을 혼합하여 자연발효시킨 전통누룩’으로, 발효주와 발효식초 등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당화발효제이다.
곡류와 같은 전분질을 원료로 하여 술이나 식초를 만들 때는 당화효소가 전분질을 당화시키는 당화과정과 상기 당화과정을 통해 생성된 당분을 효모가 알콜로 발효시키는 발효과정이 수반되는데, 이때 전분을 분해하여 당분으로 전환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효소이다. 이 효소는 누룩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이나 곡류의 씨앗이 번식할 때 생성되는데, 전자의 대표적인 것이 누룩이며 후자는 맥아(엿기름)이다. 이 중에서 누룩의 종류는 곡자, 입국(麴, 일본의 코지 Koji), 조효소제 및 정제효소제가 있다.
특히, 이 중에서 자연발효를 특징으로 하는 우리의 전통누룩 곡자는 밀, 쌀, 보리 등과 같은 날곡류에 적당량의 물을 가하여 발효시킴으로써 Aspergillus속, Rhizopus속 등 곰팡이류, 효모 및 기타 야생상태의 미생물이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효소를 함유케 하는 것으로, 당화제인 효소와 발효제인 효모가 공존함으로써 당화와 발효를 동시에 진행시키는 당화발효제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특장점이다.
반면, 상기와 같이 날곡류를 원료로 자연발효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우리의 전통누룩 곡자와는 달리, 입국(麴, 일본의 코지 Koji)은 곡류를 증자한 후 여기에 인위적으로 배양한 Aspergillus속, Rhizopus속 등의 조제종국을 접종한 뒤 곰팡이를 번식시켜 효소를 함유케 하는 것으로 일종의 당화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입국을 사용하여 발효주나 발효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누룩만으로 당화와 발효를 병행하는 우리 전통누룩 곡자와는 달리 입국과 함께 발효제인 효모를 별도로 투입하여야 한다.
또한 조효소제는 피질 또는 전분질을 함유하는 것을 원료로 하여 증자하거나 날것을 살균한 다음 인위적으로 배양한 조제종국을 접종하여 당화효소생성균을 배양시킨 것이고, 정제효소제는 고체 및 액체배지에 당화효소생성균을 배양시킨 다음 효소를 분리정제한 것을 말하며, 이 역시 입국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당화제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조효소제나 정제효소를 사용하여 발효주나 발효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입국과 마찬가지로 발효제인 효모를 별도로 투입하여야 한다.
본 발명자는 상기와 같이 자연발효를 통해 야생상태의 미생물이 자연적으로 번식하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우리의 전통누룩 곡자를 당화발효제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의 유용성에 착안하여 예의 연구한 결과, 본 발명의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는 외용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 가능한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을 완성하게 되었다.
특허문헌 1: 대한민국특허청 공개특허공보(공개번호 10-2011-0096862, 공개일자 2011년08월31일) 특허문헌 2: 대한민국특허청 등록특허공보(등록번호 10-1278474, 등록일자 2013년06월19일)
비특허문헌 1: 『증보산림경제』 (유중림·윤숙자, 서울, 지구문화사, 2007년) 비특허문헌 2: 『내 몸을 살리는 천연 식초』 (구관모, 서울, 국일미디어, 2006년) 비특허문헌 3: 『식초의 지존 금초』(안형식, 서울, 도서출판 나됨, 2010년) 비특허문헌 4: 『천연식초를 알면 암은 없다』 (구관모, 서울, 국일미디어, 2013년) 비특허문헌 5: 『자연이 준 기적의 물 식초』(칼 오레이 저 박선령 역, 서울, 웅진윙스, 2006년) 비특허문헌 6: 『기상청 평년값 통계자료(30년)』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http://kma.go.kr/weather/climate/average_30years.jsp?yy_st=2011&stn=108&norm=M&obs=0&mm=7&dd=8&x=24&y=7).
본 발명은 식초를 피부에 외용제로 사용할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인 도포 부위에 열이 나거나 붉어지는 홍조현상 등의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 가능한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곡자 발효식초에 함유된 천연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내성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지 아니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술한 바와 같은 천연 화장료 조성물을 얻기 위해 수차례 실험한 결과, 강제로 온도를 조작하거나 인위적으로 알코올이나 초산균을 투입하지 않고 자연발효시킨 곡자 발효식초를 제조한 뒤 살균이나 멸균하지 않은 생식초를 상온에서 최소한 3년 이상 장기숙성 과정을 거쳐 안정화시킨 곡자 발효식초가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고, 본 발명은 이에 기초하여 완성되었다.
특히 본 발명에서는 전통누룩 곡자로 발효시킨 곡자 발효식초가, 몸의 노화된 세포에 작용해서 노화를 막아주고 노화되어 약해진 피부나 두피와 모공을 교정하고 활력을 되찾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전통누룩 곡자에 함유된 누룩산의 기능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체내 노폐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식초의 기능이 상호 상승작용을 하여 스킨케어와 이너뷰티 푸드를 포함하는 천연 화장료 조성물로서의 활용가치가 높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처럼 본 발명의 핵심 목적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얻기 위해서는, 장기 숙성이 가능한 높은 산도의 발효식초를 얻어야 하고, 상기와 같은 발효식초를 얻기 위해서는 미생물의 활성을 활용하여 식초제조의 스타터로 사용할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원료 곡물을 종래에 없던 특정한 조건에서 4~7일 동안 충분히 침지숙성시켜 하기 실시예 1의 <그림 1>과 같이 부패 직전의 상태까지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통상 6~12도(%)의 알콜분을 함유한 발효주를 원료로 사용하는 종래의 식초제조법과는 달리, 12~15도(%)의 알콜분을 함유하는 발효주를 원료로 사용하여 강제로 온도를 조작하거나 인위적으로 알코올이나 초산균을 투입하지 않고 상온에서 자연발효시키는 종래에 없던 특정의 방법으로 발효시켜 곡자 발효식초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보다 자세히 상술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핵심 목적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얻기 위해서는 <도 1>과 같이, 식초 제조의 스타터로 사용할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는 전처리 공정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에 없던 술밑제조 공정(100), 알콜발효 공정(200), 종래에 없던 정치간헐교반자연발효법을 특징으로 하는 초산발효 공정(300)과 안정화 및 숙성 공정(400)을 특징으로 한다.
더욱 구체적으로는, 식초 제조의 원료가 되는 스타터(알콜발효의 술밑)로 사용할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하기 실시예 1의 <그림 1>과 같이 부패 직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침지시켜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 전처리단계;
상기 전처리단계를 거친 원료 곡물을 증자하여 냉각한 뒤 여기에 전통누룩 곡자와 물을 혼합 발효시켜 술밑을 제조하는 술밑제조단계;
상기에서 제조한 술밑에 다시 증자하여 냉각한 고두밥을 혼합한 뒤 발효시켜 체망(mesh strainer)이나 여과포로 걸러 지게미는 버리고 여액을 채주하여 발효주를 얻는 알콜발효단계;
상기 알콜발효단계에서 얻은 발효주를 냉장침전 후 여과하여 청징액을 얻고, 상기 청징액을 알콜분 12~15도(%)로 희석한 뒤 상온에서 1개월 동안 정치(定置)시켜 초산발효를 유도하는 발효유도단계;
상기 초산발효 유도단계를 거친 청징액을 정치(定置)시킨 상태로 상온에서 다시 1개월 동안 3일에 1회, 1회에 3~5분간 간헐적으로 교반하여 초산발효를 촉진시키는 발효촉진단계;
상기 발효촉진단계를 거친 청징액을 다시 상온에서 3~6개월 동안 정치(定置)시켜 초산발효를 완료하는 발효완료단계;
상기 발효완료단계를 거친 청징액을 발효조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하고 다시 상온에서 6개월 동안 안정화시키는 안정화단계;
상기 안정화단계를 거쳐 초산발효가 완료된 식초를 밀폐된 용기에 넣고 상온에서 3년 이상 숙성시키는 숙성단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의 숙성단계를 거쳐 완성된 곡자 발효식초를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99 중량%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와, 상기의 숙성단계를 거쳐 완성된 곡자 발효식초와 생수를 1:2~1:5의 체적비(v/v)로 혼합하거나, 완성된 곡자 발효식초를 동결건조하여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하거나 이너뷰티 푸드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식초를 피부에 외용제로 사용할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인 도포 부위에 열이 나거나 붉어지는 홍조현상 등의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 가능한 이점이 있다.
특히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조성물은 화합물이 아니라 자연발효를 특징으로 하는 천연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세포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각각의 식초를 만드는 출발 원료물질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개발이 가능하여 내성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지 아니하는 다양한 천연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 공정도
이하 본 발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도 1>과 같이, 식초 제조의 원료가 되는 스타터(알콜발효의 술밑)로 사용할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는 전처리 공정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에 없던 술밑제조 공정(100), 알콜발효 공정(200), 종래에 없던 정치간헐교반자연발효법을 특징으로 하는 초산발효 공정(300)과 안정화 및 숙성 공정(400)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식초를 피부에 외용제로 사용할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인 도포 부위에 열이 나거나 붉어지는 홍조현상 등의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 가능한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화합물이 아니라 자연발효를 특징으로 하는 천연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세포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각각의 식초를 만드는 출발 원료물질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개발이 가능하여 내성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지 아니하는 다양한 천연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핵심 목적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얻기 위해서는 <도 1>과 같이,
식초 제조의 원료가 되는 스타터(알콜발효의 술밑)로 사용할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뚜껑이 없는 그릇에 원료 곡물과 백탄을 1:0.1~1:0.2 중량비로 넣고, 여기에 물을 원료 곡물 1kg 당 1.5ℓ~2ℓ의 비율로 가하고 잘 섞어준 뒤 물을 갈거나 휘젓지 않은 상태로 정치(定置)시킨 상태에서 하기 실시예1의 <그림 1>과 같이 부패 직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1~28℃의 상온에서 4~7일 동안 침지시켜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 전처리단계;
상기 전처리단계를 거친 원료 곡물을 건져 식품 건조용 체망(mesh strainer)이나 채그릇(차반)에 받쳐 물기를 뺀 뒤 증자시켜 25℃이하로 냉각한 다음, 원료 곡물과 곡자를 1:0.3~1:0.7 중량비로 혼합하고, 여기에 원료 곡물 1kg 당 4~5ℓ의 비율로 물을 가한 뒤 잘 섞이도록 혼합하여 발효조에 넣고 발효조 뚜껑을 덮은 상태로 10~28℃에서 2~3일간 발효시켜 술밑을 제조하는 술밑제조단계;
상기에서 제조한 술밑에, 상기 전처리단계에 사용한 원료 곡물의 1:2~1:5 중량비에 해당하는 곡물을 세척 침지 후 식품 건조용 체망(mesh strainer)이나 채그릇(차반)에 받쳐 물기를 뺀 뒤 증자하여 고두밥을 찌고 이를 25℃이하로 냉각시켜 가한 뒤 잘 섞이도록 혼합하여 발효조에 넣고 뚜껑을 덮은 상태로 10~28℃에서 10~20일 동안 발효시킨 후 이를 체망(mesh strainer)이나 여과포로 걸러 지게미는 버리고 여액을 채주하여 발효주를 얻는 알콜발효단계;
상기에서 알콜발효단계에서 얻은 발효주를 용기에 담아 1~5℃로 냉장침전 후 면보로 여과하여 청징액을 얻고, 상기에서 얻은 청징액에 물을 가하여 알콜분 12~15도(%)로 희석하여 발효조에 넣은 뒤 발효조 안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나 한지로 덮어 동여매고 1~28℃의 상온에서 1개월 동안 정치(定置)시켜 초산발효를 유도하는 발효유도단계;
상기 초산발효유도단계 거친 청징액을 발효조 안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로 덮어 동여매고 정치(定置)시킨 상태로 다시 1~28℃의 상온에서 1개월 동안 3일에 1회씩, 1회에 3~5분간 간헐적으로 교반하여 초산발효를 촉진시키는 발효촉진단계;
상기 발효촉진단계를 거친 청징액을 발효조 안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로 덮어 동여매고 다시 1~28℃의 상온에서 3~6개월 동안 정치시켜 초산발효를 완료하는 발효완료단계;
상기 발효완료단계를 거친 발효조에 동여맨 면보 위에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한 뒤 다시 1~28℃의 상온에서 6개월 동안 정치시켜 안정화시키는 안정화단계;
상기 안정화단계를 거쳐 초산발효가 완료된 곡자 발효식초를 면보로 여과한 뒤 청징액을 취하여 밀폐된 용기에 넣고 정치(定置)시킨 상태로 다시 1~28℃의 상온에서 3년 이상 숙성시키는 숙성단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의 숙성단계를 거쳐 완성된 곡자 발효식초를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99 중량%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와 스킨케어 조성물, 또는 상기의 숙성과정을 거쳐 완성된 곡자 발효식초와 생수를 1:2~1:5의 체적비(v/v)로 혼합하거나 완성된 곡자 발효식초를 동결건조하여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하거나 이너뷰티 푸드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일 뿐, 이들이 본 발명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화장료 조성물의 원료가 되는곡자 발효식초의 제조
본 발명에 해당하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는, <도 1>과 같이 식초 제조의 원료가 되는 스타터(알콜발효의 술밑)로 사용할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전처리단계; 술밑제조단계; 알콜발효단계; 발효유도단계; 발효촉진단계; 발효완료단계; 안정화단계; 숙성단계;로 구성된 8단계의 세부 공정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으로 수행된다.
본 발명의 핵심 목적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얻기 위해서는 <도 1>과 같이, 우선 식초 제조의 원료가 되는 스타터(알콜발효의 술밑)로 사용할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뚜껑이 없는 그릇에 원료 곡물로 찹쌀 2kg를 세척한 뒤 여기에 백탄(숯) 300g, 물 3ℓ를 넣고 잘 섞어준 뒤 물을 갈거나 휘젓지 않은 상태로 정치(定置)시킨 상태에서 하기의 <그림 1>과 같이 부패 직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1~28℃의 상온에서 4~7일 동안 침지시켜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 전처리단계;를 수행하였다.
Figure pat00001
상기 전처리단계는 장기 숙성이 가능한 높은 산도의 발효식초를 얻기 위한 핵심 공정이다.
기상청 평년값 통계자료(30년)에 의하면,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서울지방의 일년 평균 최고기온이 1961~1990년 평균기온은 3~5월 4.5~17.4℃, 6~8월 21.5~25.4℃, 9~11월 6.6~20.6℃, 12~1월 -0.4 ~-3.4℃, 1971년~2000년 평균기온은 3~5월 5.2~17.4℃, 6~8월 21.9~25.4℃, 9~11월 6.9~20.8℃, 12~2월 0.2~-2.5℃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미생물 중 저온균 생육범위는 10~20℃가 최적, 중온균 생육범위는 25~40℃가 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15℃ 이상시 세균 번식으로 부패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식중독균 등 유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통상 4℃ 이하로 냉장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세균 증식의 3대 조건이 적당한 영양분, 습도, 그리고 온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상기와 같이 물을 갈거나 휘젓지 않은 상태로 정치(定置)시킨 상태에서 상기의 <그림 1>과 같이 부패 직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1~28℃의 상온에서 4~7일 동안 침지시켜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 전처리단계;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원료 곡물의 호화율이 극대화되기 이전에 과도하게 부패가 진행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기후의 특성상 평균기온이 -0.4~-3.4℃인 1월과 12월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평균기온이 15℃ 이상이 되어 상온에서 전처리를 할 경우 세균 번식으로 부패하여 전처리단계에서 실패하는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고, 실제로 실패율이 무척 높았다. 더욱 구체적으로는 원료곡물을 물에 침지하여 상온에서 4~7일 동안 침지숙성시킬 경우 기온이 15℃ 이하일 경우에는 큰 문제점이 없었으나 기온이 15℃ 이상이 되면 원료 곡물의 호화율이 극대화되기 이전에 과도하게 부패가 진행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본 발명자는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를 거듭하던 중 알콜분 17도(%) 이하의 발효주나 알콜분 17도(%) 이상의 발효주 혹은 증류주에 침지하는 방법을 시도하였다. 이때 알콜분 17도(%) 이하의 발효주에 침지하여 냉장 상태로 침지숙성시킬 경우에는 알코올의 영향으로 미생물의 활성도가 저하되어 원료 곡물의 호화율이 낮아짐으로써 본 발명의 최종 산물인 높은 산도의 식초를 얻기에는 부적절한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며, 또한 알콜분 17도(%) 이하의 발효주에 침지하여 상온에서 침지숙성시킬 경우에는 초기에 미미하게 젖산발효가 진행되기는 하지만 동시에 발효주 안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물질의 부영양화로 원료 곡물의 호화율이 극대화되기 이전에 과도하게 부패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며, 알콜분 17도 이상의 발효주나 증류주에 침지할 경우 알콜의 영향으로 미생물이 활동이 활성화되지 못하여 원료 곡물의 호화율이 저하되는 등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차례에 걸쳐 연구를 거듭하던 중 우리 조상들은 옛 부터 설사, 소화불량, 장염 등이 생겼을 때 소량의 참숯가루를 약으로 복용해 왔다는 점, 숯에는 방부효과, 음이온 발생효과, 원적외선 온열 효과, 항균과 탈취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점에 착안하여, 숯의 항균 탈취 효과와 뛰어난 흡착성(Adsorption)을 활용함으로써 이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원료 곡물과 백탄을 1:0.1~1:0.2 중량비로 넣고, 여기에 원료 곡물 1kg 당 1.5ℓ~2ℓ의 비율로 물을 가하고 잘 섞어준 다음 정치(定置)시킨 상태에서 침지숙성하면, 15℃ 이하는 물론 15~30℃의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최적의 상태로 호화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때 백탄은 800℃ 이상의 고온에서 참나무를 탄화를 시킨 후 가마에서 꺼내 젖은 잿가루를 덮어 갑자기 식혀서 만들어지는 숯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침지숙성에 사용하는 물은 팔팔 끓여서 식힌 탕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상기의 전처리단계에서는 4~7일 동안 물을 갈거나 휘젓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定置)시켜 상기의 <그림 1>과 같이 부패 직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침지숙성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는 침지숙성기간 동안 활성화된 미생물의 작용으로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야생의 젖산균에 의해 젖산발효를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이어 상기의 전처리단계를 거친 찹쌀을 건져 식품 건조용 체망(mesh strainer)이나 채그릇(차반)에 받쳐 물기를 뺀 뒤 증자시켜 25℃ 이하로 냉각한 뒤 곡자 1kg을 혼합하고, 여기에 물 10ℓ를 가한 뒤 잘 섞이도록 혼합하여 발효조에 넣고 뚜껑을 덮은 상태로 24~25℃의 상온에서 2일간 발효시켜 술밑을 제조하는 술밑제조단계;를 수행하였다.
특히, 상기의 술밑제조단계에서는, 전처리단계에서 침지숙성기간 동안 활성화된 미생물의 작용으로 호화율이 극대화된 시큼한 냄새가 나는 원료곡물을 세척하지 아니하고, 발효된 야생 젖산균에 의해 젖산이 함유된 원료 곡물을 시큼한 상태 그대로 증자 후 냉각하여 시큼한 고두밥에 곡자를 혼합 발효하여 술밑을 제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원료 곡물에 함유된 야생 젖산균은 알콜발효단계에서 잡균 번식을 억제하여 실패하지 않고 높은 알콜함량을 함유한 술을 빚을 수 있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알콜발효단계에서 얻은 발효주를 여과하여 얻은 청징액을 발효조에 넣고 공기가 통하는 상태로 상온에서 정치시켜 초산발효를 유도하는 발효유도단계에서 잡균의 번식이나 오염을 억제하여 초산발효를 안정적으로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전통누룩 곡자는 곡물을 분쇄한 뒤 적정량의 수분을 혼합하고 이를 누룩고리에 넣고 성형하거나, 손으로 뭉쳐 성형하거나, 자루나 가마니 등에 넣고 주둥이를 묶은 뒤 적정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누룩방(발효실)에서 발효시킨 뒤 숙성 건조시킨 모든 유형의 전통누룩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람직하게는 정제효소나 백국, 황국, 흑국, 홍국 등과 같은 조제종국이나 배양효모나 배양효소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곡물에 물을 혼합한 뒤 자연발효시키는 전통제법으로 제조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누룩일 수 있다.
상기 술밑제조에 사용한 전통누룩 곡자는 전통누룩연구소 누룩가게(대한민국, www.nurukgage.co.kr)에서 구입하여 술밑을 제조였다. 이때 원료곡물과 누룩은 1:0.5 중량비로, 물은 원료 곡물 1kg 당 5ℓ의 비율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전통누룩 곡자는 통밀을 거칠게 빻아 성형하여 발효시킨 밀누룩(조곡), 쌀가루를 성형하여 발효시킨 이화곡, 보리누룩 등 다양한 누룩 중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여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화장료의 특성상 특히 통밀과 녹두를 혼합하여 제조하는 향온곡이나 내부비전국 또는 찹쌀과 녹두를 혼합하여 제조하는 백수환동주곡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은 전처리단계를 거쳐 술밑을 제조방법은 일반적으로 ‘술밑, 석임, 서김, 밑술, 주모’ 등의 용어로 혼용되고 있는데, 현재 다양한 용어로 혼용되고 있는 ‘술밑, 석임, 서김, 밑술, 주모’(이하 ‘석임’으로 칭함)는 각각 뉘앙스가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안전양조를 위하여 와인이나 맥주의 스타터에 해당하는 술밑을 만들어 효모를 증식시키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모두 동일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고문헌에 보이는 최초의 석임법은 1766년(영조 42)에 유중림(柳重臨)이 지은 조선 후기 농업서 『증보산림경제』에 소개된 「작주부본법(作酒腐本法)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작주부본(作酒腐本)’이라 함은 ‘삭혀서 술의 밑바탕을 만든다’는 뜻으로, 술을 만들 때 안전양조를 위해 우선 와인이나 맥주의 스타터에 해당하는 술밑을 만든 다음 여기에 많은 술덧을 가하여 술을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상기 문헌에 수록되어 있는 ‘작주부본법(作酒腐本法)’의 내용을 현대 우리말로 풀어 옮기면 ‘쌀 1말을 깨끗이 씻고 물에 담가 겨울에는 열흘, 봄·가을에는 닷새, 여름에는 사흘동안 불린다. 쌀 속까지 물기가 배면 쪄서 폭 익힌 뒤 누룩을 조금 넣고 손으로 비벼가며 아주 골고루 버무린다. 항아리에 담고 아구리를 봉하여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여름에는 서늘한 곳에 놓아둔다. 술밥이 삭아 술이 되면 꺼내어 쓰는데, 그 맛이 약간 시금털털하면서도 매끄러운 것이 좋은 밑술이다.’고 되어 있다.
이처럼 석임은 우리 선조들이 경험을 통해 터득한 ‘곡물을 최대한 호화시켜 효모를 최대한 증식시키는 안전주조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하지만 상기 문헌에 의하면 ‘물에 담가 불려 쌀 속까지 물기가 배면 쪄서 폭 익힌 뒤...’라고 명시되어 있는 바, 이는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방부작용과 탈취작용을 하는 백탄을 넣고 물을 갈거나 휘젓지 않은 상태로 정치시켜 부패 직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상온에서 4~7일 동안 침지시켜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야생의 젖산균에 의해 젖산발효를 유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에 없던 본 발명의 전처리단계와 확연하게 구분되는 것이다.
또한 전처리단계에서 침지숙성기간 동안 활성화된 미생물의 작용으로 호화율이 극대화된 원료곡물은 세척하지 아니하고, 발효된 야생 젖산균에 젖산이 함유된 시큼한 원료 곡물을 시큼한 상태 그대로 증자 후 냉각하여 시큼한 고두밥에 곡자를 혼합 발효하여 술밑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에 없던 본 발명의 술밑제조단계와도 확연하게 구분되는 것이다.
실제로 술을 빚을 때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종래의 석임법의 경우를 살펴보면, 단순히 상기 문헌에 명시되어 있는 ‘물에 불려 쌀 속까지 물기가 배면 쪄서 폭 익힌 뒤...’라는 과정을 따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는 본 발명의 술밑제조단계는 거리가 멀다.
일예로 석임법에 대하여 언급한 종래의 발명을 살펴보면, 대한민국특허청 공개특허공보 제10-2011-0096862호(발명의 명칭: 곡물의 가공 방법)가 있다.
하지만 본원 선출원 특허인 상기 공개특허공보에 기재된 내용을 살펴보면, ‘석임이나 주모를 만들기 위해 누룩과 곡물과 수분을 혼합한 뒤 오랜 시간 치대서 범벅을 만들거나’라는 일반적인 석임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어, 본 발명에 따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석임법을 사용한 종래의 발명을 살펴보면, 대한민국특허청 등록특허공보 제10-1278474호(발명의 명칭: 천연 농축 발효제인 석임 제조방법)가 있다.
상기 등록특허공보에 기재된 방법 또한, 멥쌀에 물을 붇고 8∼12시간 불린 뒤, 불린 물을 따라내어 센불로 팔팔 끓인 후 불렸던 멥쌀에 붓고 다시 8∼12시간 불리는 과정과 멥쌀과 누룩을 1 : 0.8∼ 1의 비율로 혼합한 뒤 치댄 멥쌀이 주루륵 흘러내릴 정도로 치댄 뒤 이를 항아리에 넣어 25∼28℃에서 48시간 이상 발효시키는 과정을 특징으로 하며 인공적으로 발효시킨 효소나 젖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누룩냄새를 최소화하여 전통주 혹은 과실주를 제조할 수 있는 석임제조방법에 그 목적이 있을 뿐, 본 발명에 따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과는 거리가 멀다.
특히 상기의 석임제조방법에 있어서 멥쌀에 물을 붓고 8∼12시간 불린 뒤, 불린 물을 따라내어 센불로 팔팔 끓인 후 불렸던 멥쌀에 붓고 다시 8∼12시간 불리는 과정은, 술을 빚을 때 일반적으로 쌀을 하루 저녁 침지시키는 종래의 방법에, 통상적으로 밑술을 빚을 때 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익반죽을 하여 호화시키듯 불린 쌀에 끓인 물을 붓고 침지시켜 호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본 발명에 따른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방부작용과 탈취작용을 하는 백탄을 넣고 물을 갈거나 휘젓지 않은 상태로 정치하여 부패 직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상온에서 4~7일 동안 침지시켜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야생의 젖산균에 의해 젖산발효를 유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에 없던 본 발명의 전처리단계와 확연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전처리단계에서 침지숙성기간 동안 활성화된 미생물의 작용으로 호화율이 극대화된 시큼한 원료곡물을 세척하지 아니하고, 발효된 야생 젖산균에 의해 젖산이 함유된 시큼한 원료 곡물을 시큼한 상태 그대로 증자 후 냉각하여 시큼한 고두밥에 곡자를 혼합 발효하여 술밑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본 발명의 술밑제조단계와도 거리가 멀다.
뿐만 아니라 상기의 멥쌀과 누룩을 1 : 0.8∼ 1의 비율로 혼합한 뒤 치댄 멥쌀이 주루륵 흘러내릴 정도로 치댄 뒤 이를 항아리에 넣어 25∼28℃에서 48시간 이상 발효시키는 과정은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구멍떡에 누룩을 혼합한 뒤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치대서 항아리에 넣고 발효시켜 술을 빚는 이화주나 동정춘, 또는 호산춘이나 방문주 등을 비롯 이양주나 삼양주 등 중양법으로 전통주를 빚을 때 곡물과 누룩을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치대서 술을 빚는 일반적인 밑술 제조방법으로, 본 발명에 따른 전처리단계에서 침지숙성기간 동안 활성화된 미생물의 작용으로 호화율이 극대화된 시큼한 원료곡물을 세척하지 아니하고, 발효된 야생 젖산균에 의해 젖산이 함유된 시큼한 원료 곡물을 시큼한 상태 그대로 증자 후 냉각시킨 시큼한 고두밥에 곡자를 혼합 발효하여 술밑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에 없던 본 발명의 술밑제조단계와도 확연하게 구분되는 것이다.
이어 상기에서 제조한 술밑에, 알콜발효용 찹쌀 6kg을 세척 침지 후 식품 건조용 체망(mesh strainer)이나 채그릇(차반)에 받쳐 물기를 뺀 뒤 증자하여 고두밥을 찌고 이를 25℃이하로 냉각시켜 가한 뒤 고두밥과 술밑이 잘 섞이도록 혼합하여 발효조에 넣은 후 발효조 뚜껑을 덮은 상태로 24~25℃의 상온에서 18일 동안 발효시킨 다음, 발효가 완료된 술덧을 여과포로 걸러 지게미는 버리고 여액을 채주하여 알콜분 18도(%)의 발효주 약 18ℓ를 얻는 알콜발효단계;를 수행하였다.
이때 상온에서 알콜발효가 완료되는 기간은 사계절 기온변화 따른 온도편차에 따라 10~20일 범위 안에서 출입이 있으며, 발효조의 크기는 30ℓ 내외가 적당하다. 또한 안정적인 발효와 발효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발효조 안에 본원의 선출원 등록특허 제 10-1233951호에 따른 개방식 발효조 발효제어장치를 장치하고 발효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보통 하루 저녁 침지 후 증자한 곡물과 누룩을 혼합 발효하는 얻는 종래의 전통주는 일반적으로 바디감이 약한 특성을 지니는데 비해, 상기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전처리단계, 술밑제조단계, 알콜발효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얻은 발효주는 묵직하고 깊은 맛을 지칭하는 바디감이 좋고 알콜분이 약 17~18도(%)로 높은 특성이 있어, 본 발명의 핵심 목적인 상온에서 장기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깊고 다양한 풍미를 가진 산도가 높은 곡자 발효식초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발효주를 얻을 수 있어, 곡자 발효식초는 물론 고품질 곡자 발효주 제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상기와 같이 완성된 술밑에 증자한 찹쌀을 1회 술덧으로 가하여 알콜발효단계를 완료하는 이양주법 외에, 발효가 끝난 후 다시 찹쌀을 가하여 2회, 3회, 4회 술덧으로 가하여 발효시키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삼양주, 사양주, 오양주 등 중양주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화합물이 아니라 자연발효를 특징으로 하는 천연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세포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크게 곡물발효식초, 혼합발효식초, 기타 발효식초로 제조방법이 세분화되어 있는 곡자 발효식초의 특성상 각각의 식초를 만드는 출발 원료물질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개발이 가능하여 내성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지 아니하는 다양한 천연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어 상기 알콜발효단계에서 얻은 발효주를 하기 <그림 2>와 같이 용기에 담아 1~5℃로 냉장침전 후 면보로 1회 여과하여 약 14ℓ의 청징액(맑은 술)을 얻고, 이어 희석용 물 2.5~3.0ℓ을 준비한 다음 상기 청징액(맑은 술) 14ℓ에 2.8ℓ 내외의 물을 천천히 가하여 알콜분 15도(%)로 희석하여 얻은 총 16.8ℓ를 발효조에 넣고 발효조 안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로 덮어 동여맨 뒤 1~28℃의 상온에서 1개월 동안 정치(定置)시켜 초산발효를 유도하는 발효유도단계;를 수행하였다.
Figure pat00002
일반적으로 초산균은 알콜을 먹이로 초산을 생성하며 초산발효시 다량의 산소가 필요하고 초산균의 적정 발육온도는 28~35℃이며 30~32℃도에서 활성이 높고, 초산 생성량은 1~12%이며 보통 4%정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초산발효에 필요한 적정 알콜 농도는 5~11%이나 그 이상에서도 2~10%의 초산을 만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초산균의 알콜에 대한 저항력은 5~14%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서는 초산균의 알콜에 대한 저항력 최대 한계치인 알콜분 14도(%)를 10% 넘어서는 알콜분 15도(%)를 한계점으로 설정함으로써, 상기와 같이 상온에서 1개월 동안 정치(定置)시켜 초산발효를 유도하는 발효유도단계에서 내성을 견디고 살아남은 초산균을 활성화시켜 순도 높은 고품질 곡자 발효식초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이때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알콜분을 달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온이 20℃ 이하에서는 알콜분 12도(%), 21~25℃에서는 알콜분 13~14도(%), 26℃ 이상에서는 알콜분을 15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초산발효 방법으로는 정치법, 속양법, 심부배양법이 일반적이다. 또한 일반 가정이나 중소규모 업체에서는 6~12도(%) 내외의 알콜에 초산발효의 씨앗이 되는 종초(초밑이라고도 한다)를 적당량 가한 뒤 1개월 정도 발효조를 흔들거나 교반하는 간편 발효법으로 초산발효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본 발명자는, 본 발명의 핵심 목적인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는 외용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 가능한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천연 화장료 조성물을 발명하기 위하여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상기의 정치법, 속양법, 심부배양법 또는 간편 발효법으로는 '강제로 온도를 조작하거나 인위적으로 알코올이나 초산균을 투입하지 않고 자연발효시켜 곡자 발효식초를 제조한 뒤 살균이나 멸균하지 않은 생식초를 상온에서 최소한 3년 이상 장기숙성 과정을 거쳐 안정화시킨 곡자 발효식초 제조가 불가 혹은 지난하다는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6~12도(%) 내외의 알콜에 종초를 첨가하여 발효시키면 빠른 시간에 안정적으로 초산발효를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장기 숙성에 필요한 높은 산도를 얻기 어려워 저온살균 과정을 거치거나 냉장보관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본 발명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통해 종래에 없던 특정 조건과 방법을 통해서, 강제로 온도를 조작하거나 인위적으로 알코올이나 초산균을 투입하지 않고 상온에서 자연발효시켜 살균이나 멸균하지 않은 생식초로 상온에서 최소한 3년 이상 장기숙성 및 보관이 가능한 산도가 높은 곡자 발효식초를 생산하는 제조법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는 본 발명자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지연기, 지연기를 거친 세포가 빠르게 증식하는 증식기, 필수 영양소의 고갈이나 유독한 부산물의 축적 등으로 생장이 지연되는 감속기(대수기 혹은 정지기라고도 칭함), 영양물질의 고갈 및 독성 산물의 축적으로 인하여 세포가 사멸하는 사멸기를 특징으로 하는 미생물의 생장곡선에 착안하여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발견한 초산발효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종래에 없던 발효법이다.
이에 본 발명자는 상술한 바와 같은 전처리단계; 술밑제조단계; 알콜발효단계;에 이어 12~15도(%)의 알콜분이 함유된 청징 여과한 맑은 술을 발효조에 넣고 뚜껑 대신 면보나 한지로 덮어 동여매고 1개월 동안 정치시켜 초산발효를 유도하는 발효유도단계; 다시 1개월 동안 3일에 1회씩, 1회에 3~5분간 간헐적으로 교반하여 초산발효를 촉진시키는 발효촉진단계; 이어 다시 3~6개월 동안 정치시켜 초산발효를 완료하는 발효완료단계; 발효조 뚜껑을 덮고 6개월 동안 안정화시키는 안정화단계; 초산발효가 완료된 식초를 밀폐된 용기에 넣고 3년 이상 숙성시키는 숙성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에 없던 본 발명에 의한 발효법을 정치간헐교반자연발효법이라 명명하였다.
이어 상기 초산발효유도단계를 거친 청징액을 발효조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로 덮어 동여매고 정치(定置)시킨 상태로 다시 1~28℃의 상온에서 1개월 동안 3일에 1회씩, 1회에 3~5분간 간헐적으로 교반하여 초산발효를 촉진시키는 발효촉진단계;를 수행하였다.
하기의 <그림 3>은 상기 발효촉진단계를 수행 완료한 후 발효조 안의 청징액 위쪽에 생성된 초산막의 사진이다.
Figure pat00003
이때 역시 상기 알콜발효단계에서와 같이 안정적인 발효와 발효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발효조 안에 스크류 교반기를 장치하거나 또는 본원의 선출원 등록특허 제 10-1233951호에 따른 개방식 발효조 발효제어장치를 장치하여 발효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상기의 스크류 교반기나 발효제어장치는 발효조 안에 있는 청징액의 농도를 균일하게 하여 발효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교반을 통해 발효조 안으로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초산발효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이어 상기 발효촉진단계를 거친 청징액을 발효조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로 덮어 동여맨 상태에서 다시 1~28℃의 상온에서 3개월 동안 정치(定置)시켜 초산발효를 완료하여 ph 3.2의 곡자 발효식초를 얻는 발효완료단계;를 수행하였다.
이때 상온에서 정치(定置)시키는 기간은 3~6개월이 바람직하며,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3개월, 봄 가을에는 4~5개월,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6개월이 이상적이다.
이어 상기 발효완료단계를 거친 발효조에 뚜껑 대신 동여맨 면보 위에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한 뒤 다시 1~28℃의 상온에서 6개월 동안 정치시켜 안정화시키는 안정화단계;를 수행하였다.
이어 상기 안정화단계를 거쳐 초산발효가 완료된 곡자 발효식초를 면보로 2회 여과하여 얻은 약 15ℓ의 곡자 발효식초 청징액을 취하여 밀폐된 용기에 넣고 정치(定置)시킨 상태로 다시 1~28℃의 상온에서 3년 이상 숙성시키는 숙성단계;를 수행하여 화장료 조성물의 원료가 되는 ph 3.5의 곡자 발효식초를 제조하였다. 이때 상기에서 얻은 약 15ℓ의 곡자 발효식초는 알콜분 15도(%)로 희석한 원료 16.8ℓ의 약 90%에 해당하는 양이다.
일반적으로 완성된 식초의 산도가 낮을 경우 초산이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산화되어 물로 변하는 특성이 있다. 이는 초산균은 알코올 성분이 존재할 동안만 초산 발효를 하나 알코올이 없어졌을 때 초산 농도가 약하게 되면 다시 초산을 산화하여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시키는 특성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초산의 산화 방지를 위해서는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밀폐된 용기에 넣고 정치시킨 상태로 숙성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특히 살균이나 멸균하지 않은 생식초를 상온에서 최소한 3년 이상 장기숙성시키기 위해서는 초산이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되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높은 산도의 초산을 생성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이때 초산발효를 완료하여 얻은 곡자 발효식초의 산도는 ph 3.0~3.5 내외가 바람직하고 ph 3.2가 이상적이다. 또한 ph 3.0~3.5 내외의 곡자 발효식초 청징액을 취하여 밀폐된 용기에 넣고 정치(定置)시킨 상태로 상온에서 3년 이상 숙성시켜 완성한 곡물 발효식초는 ph 3.5~4.0이 바람직하며, ph 3.5가 이상적이다.
하기의 <그림 4>는 상술한 바와같은 본 발명에 의한 다양한 제조방법으로 완성한 곡자 발효식초 사진으로, 좌로부터 전통누룩 곡자와 찹쌀을 혼합 발효시켜 제조하는 찹쌀발효식초(곡물발효식초), 전통누룩 곡자와 찹쌀에 토종 머루를 적당량 첨가하여 제조하는 머루발효식초(혼합발효식초), 쑥과 사과와 매실에 각각 곡자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쑥발효식초, 사과발효식초, 매실발효식초(기타 발효식초) 사진이다. 하기의 <그림 4>에서 알 수 있는 바와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곡자 발효식초의 특성상 각각의 식초를 만드는 출발 원료물질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개발이 가능하여 내성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지 아니하는 다양한 천연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Figure pat00004
상술한 바와같이 본 발명자는 곡자 발효식초를 화장료 조성물로 사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형태로 실험을 계속한 결과, 최소한 3년 이상 장기숙성시켜야 비로소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이나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료 조성물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상술한 바와 같은 전처리단계; 술밑제조단계; 알콜발효단계;에 이어 본 발명에 의한 정치간헐교반자연발효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초산발효를 유도하는 발효유도단계; 발효촉진단계; 발효완료단계; 안정화단계; 숙성단계;는 본 발명의 핵심목적인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는 외용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하거나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 가능한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과정이다.
실시예 2: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수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ph 3.5의 곡자 발효식초 40cc와 정제수 2ℓ의 비율로 혼합하여 본 발명의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수를 제조하였다. 화장수 제조에 사용한 정제수는 대한약품공업(대한민국)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이때 곡자 발효식초와 정제수를 0.01:1~0.05:1의 체적비(v/v)로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0.02:1의 체적비(v/v)로 혼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비교예 1.
이어 상기 화장수의 피부미용 개선효과와 스킨케어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하여,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지루성 피부염으로 두피(頭皮)의 가려움증이 심하고 비듬이 많을 뿐만 아니라 두피에 부스럼 등 부분적으로 염증이 있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脫毛)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박모(薄毛)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피실험자에게 종래 사용하던 비누와 샴푸 등 세제 사용을 중지시키고, 아래와 같이 상기 실시예 2에 따른 화장수만 사용케하여 그 결과를 관찰하였다.
피실험자의 얼굴과 두피와 모발을 맹물로 2회 헹궈낸 뒤 그 물을 버린 다음 상기와 같이 제조한 화장수 2ℓ를 취하여 3~5회에 걸쳐 피실험자의 얼굴과 두피와 모발에 화장수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화장수에 담가 얼굴과 두피와 모발을 씻으면서 손끝으로 얼굴과 두피를 살살 부드럽게 골고루 마사지를 한 다음 수건으로 잘 닦아낸 뒤 자연건조시키도록 하였다.
세안과 세모는 아침저녁으로 1일 2회 반복하였고, 1일 2회 반복하는 전체적인 1일 과정을 1개월에 걸쳐 총 30회 수행하였다. 이때 화장수는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본 발명의 곡자 발효식초를 필요시마다 정제수 혹은 수돗물이나 생수에 혼합 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화장수 제조용 곡자 발효식초는 펌프용기에 담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1회 펌핑량이 5~10cc인 펌프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상기의 실시예 2와 비교예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일 뿐, 이들이 본 발명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며, 필요에 따라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에센셜오일이나 천연허브 추출물, 녹두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오이 추출물, 수세미 추출물, 대나무 추출물, 녹차 추출물 또는 두피와 발모에 효과가 있는 창포, 호두, 석류, 메밀, 검은깨, 연근, 목이버섯, 계란, 솔잎, 천연소금, 흑미, 검은 식초, 다시마 등 다양한 재료를 한 종류 혹은 한 종류 이상을 선택 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상기 곡자 발효식초 또는 상기 곡자 발효식초를 동결건조한 분말을 활용하여 화장비누, 클렌징, 화장수, 스킨, 크림, 에센스, 로션, 팩, 파우더, 스프레이 등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제형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화장료를 제조하여 외용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화장수의 두피 피부미용 개선효과와 모발 스킨케어 효과 비교평가>
실시예 2에 따라 제조된 화장수의 두피 피부미용 개선효과와 모발 스킨케어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상기 비교예 1에 대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사용전과 사용 1개월 후 관능평가 결과를 하기 <비교사진 1>에 나타내었다.
Figure pat00005
<비교사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수를 사용한 피실험자가 사용전에 비해 모발의 탈모현상이 완화되고 발모촉진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모발의 피지,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 비듬발생도 많이 개선되었다.
비교예 2.
이어 상기 화장수의 피부미용 개선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하여, 비누를 사용한 경우와 비누 사용 후 상기 실시예 2의 화장수를 사용한 경우를 비교 관찰하였다.
피실험자의 한쪽 팔을 비누를 사용하여 1분간 1회 닦아낸 뒤 그 물을 버리고 다시 맹물로 5~7회 헹궈내고 수건으로 여분의 물기를 닦아낸 후 자연건조시키도록 하였고, 동일 피실험자의 다른 한쪽 팔을 비누를 사용하여 1분간 1회 닦아낸 뒤 그 물을 버린 다음 상기와 같이 제조한 화장수 1ℓ를 취하여 5~7회에 걸쳐 헹궈내고 수건으로 여분의 화장수를 닦아낸 후 자연건조시키도록 하였다.
<화장수의 피부미용 개선효과 비교평가>
실시예 2에 따라 제조된 화장수의 피부미용 개선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상기 비교예 2에 대하여 확대경으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사용전과 사용 후 관능평가 결과를 하기 <비교사진 2>에 나타내었다.
Figure pat00006
<비교사진 2>를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수를 사용 전에 비해 사용 후의 피부미용 상태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피부의 광택, 탄력, 촉감도 많이 개선되었다.
실시예 3: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이너뷰티 푸드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ph 3.5의 곡자 발효식초 200cc와 생수 600cc의 비율로 혼합하여 이너뷰티 푸드를 제조하였다. 이너뷰티 푸드 제조에 사용한 생수는 동원샘물 미네마인(대한민국)을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이때 곡자 발효식초와 생수의 혼합비율은 1:2~1:5의 체적비(v/v)가 바람직하며 1:3의 체적비(v/v)가 이상적이다.
비교예 3.
이어 상기 이너뷰티 푸드와 화장수의 피부미용 개선효과와 스킨케어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하여, 상기 비교예 1에서 1개월 간 화장수를 사용한 피실험자에게, 상기 실시예 3에 따른 이너뷰티 푸드를 음용하면서 동시에 상기 실시예 2에 따른 화장수를 병용하여 사용케하여 그 결과를 관찰하였다.
이너뷰티 푸드의 음용은 1회 50cc 씩, 아침 점심 저녁 매 식후 1일 3회 반복하였고, 매 식후 1일 3회 음용하는 전체적인 1일 과정을 1개월에 걸쳐 총 30회 수행하였다. 아울러 이와 병행하여 상기 실시예 2에서 제조한 화장수를 상기 비교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세안과 세모를 아침저녁으로 1일 2회 반복하는 전체적인 1일 과정을 1개월에 걸쳐 총 30회 수행하였다.
상기 이너뷰티 푸드의 음용 기준은 체중 65kg 성인의 경우 발효식초 1일 권장 섭취량으로 알려진 50cc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상기 이너뷰티 푸드를 1일 3회, 1회에 50cc 씩 섭취할 경우 1일 곡자 발효식초 총 섭취량이 50cc가 되도록 설계하였다.
이때 이너뷰티 푸드는 음용할 때마다 매 1일 단위로 즉석에서 혼합 제조하여 음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본 발명의 곡자 발효식초를 필요시마다 생수에 혼합 제조하여 음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상기의 실시예 3과 비교예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일 뿐, 이들이 본 발명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며, 필요에 따라 과실추출액이나 발효액, 산야초나 한약재 추출물 등 다양한 재료를 한 종류 혹은 한 종류 이상을 선택 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상기 곡자 발효식초 또는 상기 곡자 발효식초를 동결건조한 분말을 활용하여 이너뷰티 푸드로도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이를화장비누, 클렌징, 화장수, 스킨, 크림, 에센스, 로션, 팩, 파우더, 스프레이 등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제형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화장료로 제조하여 외용제로 사용하거나 스킨케어 조성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이너뷰티 푸드의 두피 피부미용 개선효과와 모발 스킨케어 효과 비교평가>
상기 실시예 3에 따라 제조된 이너뷰티 푸드의 두피 피부미용 개선효과와 모발 스킨케어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상기 비교예 3에 대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사용전과 사용 1개월 후 관능평가 결과를 하기 <비교사진 3>에 나타내었다.
Figure pat00007
<비교사진 3>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이너뷰티 푸드와 화장수를 병행 사용한 피실험자가 화장수만 사용한 경우에 비하여 모발의 발모(發毛)가 촉진되고 가늘어져 있든 머리카락이 점차 굵은 머리카락으로 바뀌는 변모(變貌) 촉진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모발에 탄력이 생겼으며 모발의 피지,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 비듬발생 개선효과도 많이 촉진되었다.
실시예 4: 곡자 발효식초의 스킨케어 효과 비교 실험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ph 3.5의 곡자 발효식초의 스킨케어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하여 벌레에 물린 부위에 본 발명의 곡자 발효식초를 직접 도포하여 그 결과를 관찰하였다.
비교예 4.
이아 상기 화장수의 피부보호 등 스킨케어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4에 대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벌레에 물린 피실험자에게 실시예 1에서 제조한 ph 3.5의 곡자 발효식초 약 5cc를 면봉으로 찍어 벌레에 물린 부위에 1일 1회씩 3일간에 걸쳐 총 3회 직접 도포하여 사용전과 사용 후 그 결과를 하기 <비교사진 4>에 나타내었다.
Figure pat00008
<비교사진 4>를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곡자 발효식초를 벌레 물린 부위에 직접 도포하였을 경우 도포하지 아니한 비교군에 비하여 상처 회복과 해독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가려움증, 홍반현상도 많이 개선되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피부미용 개선효과가 있는 천연화장료 조성물과 스킨케어 조성물 또는 섭취 가능한 이너뷰티 푸드를 비롯 천연화장품 제조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조성물은 화합물이 아니라 자연발효를 특징으로 하는 천연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세포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각각의 식초를 만드는 출발 원료물질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개발이 가능하여 내성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지 아니하는 다양한 천연화장료 조성물 또는 천연화장품 제조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100: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는 전처리 공정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에 없던 본 발명에 따른 술밑제조 공정
200: 본 발명에 의한 알콜발효 공정
300: 종래에 없던 정치간헐교반자연발효법을 특징으로 하는 본 발명에 의한 초산발효 공정
400: 본 발명에 의한 안정화 및 숙성 공정

Claims (8)

  1. 전통누룩 곡자로 발효시킨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얻기 위해서는 <도 1>과 같이,
    식초 제조의 원료가 되는 스타터(알콜발효의 술밑)로 사용할 원료 곡물의 호화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뚜껑이 없는 그릇에 원료 곡물과 백탄을 1:0.1~1:0.2 중량비로 넣고, 여기에 물을 원료 곡물 1kg 당 1.5ℓ~2ℓ의 비율로 가하고 잘 섞어준 뒤 물을 갈거나 휘젓지 않은 상태로 정치(定置)시킨 상태에서 부패 직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1~28℃의 상온에서 4~7일 동안 침지시켜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 전처리단계;
    상기 전처리단계를 거친 원료 곡물을 건져 식품 건조용 체망(mesh strainer)이나 채그릇(차반)에 받쳐 물기를 뺀 뒤 증자시켜 25℃이하로 냉각한 다음, 원료 곡물과 곡자를 1:0.3~1:0.7 중량비로 혼합하고, 여기에 원료 곡물 1kg 당 4~5ℓ의 비율로 물을 가한 뒤 잘 섞이도록 혼합하여 발효조에 넣고 발효조 뚜껑을 덮은 상태로 10~28℃에서 2~3일간 발효시켜 술밑을 제조하는 술밑제조단계;
    상기에서 제조한 술밑에, 상기 전처리단계에 사용한 원료 곡물의 1:2~1:5 중량비에 해당하는 곡물을 세척 침지 후 식품 건조용 체망(mesh strainer)이나 채그릇(차반)에 받쳐 물기를 뺀 뒤 증자하여 고두밥을 찌고 이를 25℃이하로 냉각시켜 가한 뒤 잘 섞이도록 혼합하여 발효조에 넣고 뚜껑을 덮은 상태로 10~28℃에서 10~20일 동안 발효시킨 후 이를 체망(mesh strainer)이나 여과포로 걸러 지게미는 버리고 여액을 채주하여 발효주를 얻는 알콜발효단계;
    상기에서 알콜발효단계에서 얻은 발효주를 용기에 담아 1~5℃로 냉장침전 후 면보로 여과하여 청징액을 얻고, 상기에서 얻은 청징액에 물을 가하여 알콜분 12~15도(%)로 희석하여 발효조에 넣은 뒤 발효조 안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나 한지로 덮어 동여매고 1~28℃의 상온에서 1개월 동안 정치(定置)시켜 초산발효를 유도하는 발효유도단계;
    상기 초산발효유도단계 거친 청징액을 발효조 안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로 덮어 동여매고 정치(定置)시킨 상태로 다시 1~28℃의 상온에서 1개월 동안 3일에 1회씩, 1회에 3~5분간 간헐적으로 교반하여 초산발효를 촉진시키는 발효촉진단계;
    상기 발효촉진단계를 거친 청징액을 발효조 안에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조 뚜껑 대신 면보로 덮어 동여매고 다시 1~28℃의 상온에서 3~6개월 동안 정치시켜 초산발효를 완료하는 발효완료단계;
    상기 발효완료단계를 거친 발효조에 동여맨 면보 위에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한 뒤 다시 1~28℃의 상온에서 6개월 동안 정치시켜 안정화시키는 안정화단계;
    상기 안정화단계를 거쳐 초산발효가 완료된 곡자 발효식초를 면보로 여과한 뒤 청징액을 취하여 밀폐된 용기에 넣고 정치(定置)시킨 상태로 다시 1~28℃의 상온에서 3년 이상 숙성시키는 숙성단계;를 특징으로 하여 제조되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3. 제1항과 제 2항 중 하나의 항에 있어서, 동결건조하여 분말화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4. 제 1항과 제 2항과 제 3항 중 하나의 항에 있어서, 상기의 곡자 발효식초 또는 이를 동결건조하여 분말화한 분말 상태의 곡자 발효식초를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99 중량%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5. 제 1항과 제 2항과 제 3항 중 하나의 항에 있어서, 상기의 곡자 발효식초 또는 이를 동결건조하여 분말화한 분말 상태의 곡자 발효식초를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99 중량%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스킨케어 조성물.
  6. 제 1항과 제 2항과 제 3항 중 하나의 항에 있어서, 곡자 발효식초와 음용수와 1:2~1:5의 체적비(v/v)로 혼합하여 이너뷰티 푸드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7. 제 1항과 제 2항과 제 3항 중 하나의 항에 있어서, 동결건조하여 분말화한 분말 상태의 곡자 발효식초를 이너뷰티 푸드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8. 제 1항과 제 2항과 제 3항 과 제 4항과 제 5항 중 하나의 항에 있어서, 화장비누, 클렌징, 화장수, 스킨, 크림, 에센스, 로션, 팩, 파우더, 스프레이 등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제형 중 하나를 피부나 모발 외용재로 사용하거나 스킨케어 조성물로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자 발효식초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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