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017683A

KR20130017683A - 비목의 향취를 재현한 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30017683A
Application number: KR1020110080258A
Authority: KR
Inventors: 이유선; 김재영; 김성래; 이건국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코리아나화장품
Priority date: 2011-08-11
Filing date: 2011-08-11
Publication date: 2013-02-20
Also published as: KR101258645B1

Abstract

본 발명은 비목의 향취를 재현한 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수증기증류법에 의해 추출된 비목 에센셜 오일의 향취성분으로 분석된 성분을 기초로 하여 네롤리돌(nerolidol), 리나룰(linalool), 게라니올(geraniol), 게라닐아세테이트(geranyl acetate), 메틸신나메이트(methyl cinnamate), 테르피네올(Terpineol), 시트랄(citral), 시스-3-헥세놀(cis-3-hexenol) 등의 비목 에센셜 오일의 성분과 레몬오일(lemon oil), 파인오일(pine oil), 유칼립투스오일(eucalyptus oil), 네롤리오일(neroli oil), 로즈마리오일(rosemary oil), 패출리오일(patchouli oil), 갈바남오일(galbanum oil)등과 같은 천연 에센셜 오일 및 시스-3-헥세닐살리실레이트(cis-3-hexenyl salicylate), 시트로네릴아세테이트(Citronellyl acetate), 다마세논(damascenone)을 부가적으로 함유함으로써 천연에 가까운 비목 에센셜 오일의 향취를 재현하면서 뛰어난 기호성을 갖는 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비목의 향취를 재현한 향료 조성물{Aromatic Composition Reproduced Fragrance of Lindera erythrocarpa}

본 발명은 비목(Lindera erythrocarpa Makino) 에센셜 오일의 고유한 향취를 재현한 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비목나무(Lindera erythrocarpa )는 녹나무과(Lauraceae) 식물로 세계적으로 45속 1,500여종이 분포하고 우리 나라에는 6속 12종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명인 Lindera는 라틴어인 Benzoa와 같은 뜻으로 '향기가 있는 물질이 풍겨난다'라는 의미로, 잎이나 열매를 만지면 코끝을 스치는 약간은 매운듯하지만 향기로운 향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해발 150~1,200m에서 높이 6~10m 안팎으로 자라며, 전체적인 나무모양은 타원형이고 나무의 껍질은 황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긴 피침형으로, 잎의 표면은 윤택이 나고 뒷면은 흰빛을 띄는 녹색이며 잎자루는 붉은 빛이 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5월에 잎이 나옴과 동시에 연한 황색으로 핀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8mm정도로 하나의 꽃 자루에 3~10개 정도가 달리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쓰임은 관상과 약용으로 쓰인다. 관상적인 측면에서 봄에 피는 연황색꽃과 향기가 좋고 가을에 익는 붉은 열매와 노란 단풍이 서로 어우러져 색다른 아름다움과 품위가 느껴지는 나무이다. 약용으로는 가지와 잎을 한방에서 '첨당과'라 하여 풍습성으로 인한 전신부종에 이뇨와 해독작용이 있으며 이외에 관절염, 타박상 등의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위장약과 신경통의 진통제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비목나무의 잎과 열매의 추출물이 항진균 활성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비목나무로부터 분리된 사이클로펜타디온 화합물이 항암효과는 갖는다고 보고되었다.

일반적으로 천연물의 향기성분은 수증기 증류법, 압착법, 용매추출법, SPME(solid phase micro extraction)등을 이용하여 추출한다.

수증기 증류법(steam distillation)은 가장 기본적이고 과거로부터 널리 사용되어 오는 에센셜 오일의 추출법으로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를 이용하여 식물의 세포벽을 깨고 오일을 추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식물의 세포벽이 깨어져 향기 물질이 증발되는데, 이 증발된 향기물질을 다시 냉각시키면 액체 상태의 오일을 얻을 수 있다. 수증기 증류법은 고온에서 일부 열에 불안정한 성분이 파괴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대량으로 오일을 얻어 낼 수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압착법(expression)은 식물의 과실 특히 레몬, 오렌지, 베르가못, 라임, 그레이프 후르츠와 같은 감귤류의 껍질 등을 압착하여 오일을 얻는 방법이다.

용매 추출법(solvent extraction)은 헥산(hexane)과 같은 휘발성 유기용매에 식물의 꽃을 일정시간 냉암소에서 침적시킨 후 향기 성분을 녹여내는 방법으로, 자스민, 장미 오일 같은 오일의 함량이 매우 적은 식물에서 향을 효율적으로 추출가능하나, 공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SPME법은 GC용 실린지에 내재 돤 흡착제에 향기성분을 직접 흡착, 농축, 추출하는 방법이다.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적은 양의 시료로 간단하게 전처리 할 수 있으며, 휘발성이 약한 향기성분의 분석이 가능하여 점차 활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향기성분의 분석방법으로는 capillary column을 이용한 Gas ghromatography(GC)를 많이 이용하며, 분리된 성분을 동정 할 때는 mass spectrometry(MS)를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GC와 MS를 연결한 GC/MS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발명자들은 비목의 향취를 재현하기 위해서, 비목의 잎으로부터 에센셜 오일을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하고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네롤리돌, 메틸 신나메이트, 게라니올, 카르오필렌, 게라닐 아세테이트, 알파-휴물렌, 보르닐 아세테이트, 시스-3-헥세놀, 알파-피넨, 베타-피넨, 캠펜 등이 비목 에센셜 오일의 주성분임을 밝혀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조합향료를 구성하여 비목 에센셜 오일의 향취를 재현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관능검사를 수행한 결과, 이들 성분만으로는 비목 에센셜오일의 향취를 재현할 수 없음을 발견하였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비목 에센셜 오일의 향취를 재현하고자 연구를 수행한 결과 네롤리돌, 리나룰, 게라니올, 게라닐 아세테이트, 메틸신나메이트, 테르피네올, 시트랄, 시스-3헥세놀 등의 비목 에센셜 오일의 성분과 레몬오일,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네롤리오일, 로즈마리 오일, 패출리 오일, 갈바남 오일등과 같은 천연 에센셜 오일 및 시스-3-헥세닐살리실레이트, 시트로네릴아세테이트, 다마세논을 부가적으로 함유함으로써 천연에 더 가까운 비목의 향취를 재현하게 됨은 물론 후레쉬함이 살아있는 뛰어난 기호성을 나타냄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비목의 고유향취를 재현할 수 있고, 우수한 기호성을 갖는 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향료 조성물을 구성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네롤리돌, 리나룰, 게라니올, 게라닐 아세테이트, 메틸신나메이트, 테르피네올, 시트랄, 시스-3헥세놀 등의 비목 에센셜 오일의 성분과 레몬오일,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네롤리오일, 로즈마리 오일, 패출리 오일, 갈바남 오일등과 같은 천연 에센셜 오일 및 시스-3-헥세닐살리실레이트, 시트로네릴아세테이트, 다마세논을 부가적으로 함유함으로써 천연에 가까운 비목의 향취를 재현함을 특징으로 하는 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비목 향취를 재현한 향료 조성물은 후레쉬하고 네추럴한 그린의 향취를 가지며 기호성이 뛰어나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비목의 향취를 재현한 향료 조성물은 방향제품, 스킨케어 제품 등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본 발명에 따른 향료 조성물은 비목 향취의 주성분으로서 네롤리돌, 리나룰, 게라니올, 게라닐 아세테이트, 메틸신나메이트, 테르피네올, 시트랄, 시스-3헥세놀 등의 비목 에센셜 오일의 성분과 레몬오일,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네롤리오일, 로즈마리 오일, 패출리 오일, 갈바남 오일등과 같은 천연 에센셜 오일 및 시스-3-헥세닐살리실레이트, 시트로네릴아세테이트, 다마세논을 부가적으로 함유함으로써, 비목의 고유향취를 재현할 수 있으며 우수한 기호성을 나타낼 수 있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구현예에 따르면, 본 발명에 따른 향료 조성물은 조성물 100중량%에 대하여 네롤리돌을 20~30중량%, 리나룰을 15~25중량%, 게라니올을 10~18중량%, 게라닐아세테이트를 8~15중량%, 메틸신나메이트를 2~10중량%, 테르피네올을 1~6중량%, 시트랄 0.5~5중량%, 시스-3-헥세놀 0.01~3중량%, 레몬오일을 0.5~10중량%, 파인오일을 1~7중량%, 유칼립투스오일을 0.5~7중량%, 네롤리오일을 0.1~5중량%, 로즈마리오일을 0.1~2중량%, 패출리오일을 0.01~3중량%, 갈바남오일을 0.01~3중량%, 테르피닐아세테이트를 0.5~8중량%, 시스-3-헥세닐살리실레이트를 0.5~5중량%, 시트로네릴 아세테이트를 0.01~5중량%,, 다마세논을 0.01~5중량%의 범위로 함유한다.

비목 향취를 재현하기 위한 주요 성분들로서 네롤리돌, 리나룰, 게라니올, 게라닐 아세테이트, 테르피네올, 시트랄, 시스-3-헥세놀,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네롤리오일,로즈마리오일, 패출리오일, 갈바남오일을 상기 범위를 벗어난 범위로 사용할 경우 비목과의 향취 유사성이 낮아지고 향취의 기호성도 낮아지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그 외의 성분들은 상기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향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비목 향취를 재현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상기 범위를 벗어나는 양으로도 함유될 수 있다.

상기의 범위로 혼합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로션, 크림, 에멀션 등과 같은 화장품 뿐만 아니라 향수, 연고, 가용화상, 현탁액, 젤, 스프레이, 파프제, 경고제, 패치제 또는 물파스 등의 피부 외용기제로 제형화 될 수 있다. 이들 각 제형의 배합량은 당 업계에 통상적인 기술에 따라 목적하는 효과를 이루기 위해 적절하게 선택하여 배합할 수 있지만, 이들에만 한정되지 않고 당업계에 주지된 어떠한 기제에도 배합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요지에 따라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험예 1. GC / MSD 를 이용한 비목 에센셜오일의 향취 분석

수증기 증류장치를 이용하여 비목잎으로부터 에센셜 오일을 추출하고 GC-MS 분석을 실시하였다. GC-MSD 조건은 다음과 같다.

분석조건

분석기기: Agilent 6890/5973 GC/MSD
컬럼: Innowax(60m*0.32mm*0.5㎛)
운반기체: He
주입온도:260℃
오븐온도: 85℃~230℃(2℃/min)
탈착시간:1분

그 결과 GC/MSD에 의해 분석된 비목 에센셜 오일의 향취성분은 하기 표 2와 같다.

향료명	함량(중량%)
네롤리돌(nerolidol)	16.73
메틸신나메이트(methyl cinnamate)	9.01
게라닐 아세테이트(geranyl acetate)	6.64
카르오필렌(Caryophyllene)	6.58
게라니올(geraniol)	6.36
알파-휴물렌(alpha-humulene)	4.34
보르닐아세테이트(bornyl acetate)	3.94
카르오필렌 옥사이드(Caryophyllene oxide)	3.87
리나룰(linalool)	2.33
파르네솔(farnesol)	2.31
알파-피넨(alpha-pinene)	2.09
캠팬(camphene)	1.83
피톨(phytol)	1.62
베타-피넨(beta-pinene)	1.20
시트랄(citral)	0.93
알파-테르피네올(alpha-terpineol)	0.89
벤즈알데하이드(benzaldehyde)	0.83
리모넨(limonene)	0.60
네롤(nerol)	0.39
펠란드렌(phellandrene)	0.36
시스-3-헥세놀(cis-3-hexenol)	0.24
기타	26.91

상기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목 에센셜오일은 섬세하고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듯한 네롤리를 연상시키는 네롤리돌을 주성분으로 메틸신나메이트, 게라닐아세테이트, 카르오필렌, 게라니올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실험예 2. 분석결과로 조성된 향료와 비목 에센셜 오일과의 비교 관능평가

상기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하기와 같이 네롤리돌, 리나룰, 게라니올, 게라닐아세테이트, 메틸신나메이트, 테르피네올, 시트랄, 시스-3-헥세놀를 주성분으로 조성하고 레몬오일, 네롤리오일, 로즈마리 오일, 테르피닐아세테이트, 다마세논을 추가로 포함하는 조합향료 샘플 A를 만들었다.

조합향료 샘플 A

향료명	함량(중량%)
네롤리돌	23.9
리나룰	20.0
게라니올	15.0
게라닐아세테이트	13.0
메틸신나메이트	6.0
레몬오일	5.0
네롤리오일	5.0
테르피네올	5.0
로즈마리 오일	2.0
테르피닐아세테이트	2.0
시트랄	1.5
시스-3-헥세놀	1.0
다마세논	0.3
총함량	100

상기 조합향료 샘플 A와 비목 에센셜오일의 향취를 관능평가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비목 에센셜 오일은 강하고 진하기 때문에 천연물 용해에 적합한 용매인 벤질 벤조에이트에 10% 희석시켜 비교하였으며, 이 천연향료 샘플 B의 구성을 하기 표 3에 기재하였다.

천연향료 샘플 B

조성	함량(중량%)
비목 에센셜오일	10.0
벤질 벤조에이트(solvent)	90.0
총 함량	100.0

관능평가는 20~50세의 일반 남녀 1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합향료 샘플 A와 천연향료 샘플 B의 향취 유사성(질문 1) 및 향취의 기호성(질문 2 및 3)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표 6에 나타내었다.

설 문 지

1. 조합향료 샘플 A와 천연향료 샘플 B의 향취 유사성을 비교하시오.
(1) 전혀 유사하지 않다
(2) 별로 유사하지 않다
(3) 보통이다
(4) 어느 정도 유사하다
(5) 많이 유사하다

2. 샘플 A의 전반적인 향 선호도(만족도)는?
(1) 매우 불만족한다
(2) 불만족한다
(3) 보통이다
(4) 만족한다
(5) 매우 만족한다

3. 샘플 B의 전반적인 향 선호도(만족도)는?
(1) 매우 불만족한다
(2) 불만족한다
(3) 보통이다
(4) 만족한다
(5) 매우 만족한다

평가자	질문 1	질문 2	질문 3
1	3	3	3
2	2	3	4
3	2	3	2
4	1	3	4
5	2	3	3
6	2	3	3
7	2	2	3
8	3	3	3
9	3	3	3
10	2	3	2
11	2	4	4
12	3	3	3
13	2	4	3
14	3	4	3
15	2	3	3
평균	2.26	3.13	3.06

상기 표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목 에센셜 오일의 향취를 재현한 조합향료 샘플 A와 비목 에센셜 오일을 희석한 천연향료 샘플 B의 향기 유사성은 평균 2.26으로 별로 유사하지 않다는 결과를 보였으며, 향의 기호성도 낮은 결과를 보였다.

전문 조향사의 관능평가에 의해 조합향료 샘플 A와 천연향료 샘플 B를 비교한 결과, 조합향료 샘플 A가 천연향료 샘플 B에 비하여 자연스럽고 네추럴한 느낌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신선하고 네추럴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유칼립투스오일 2.0중량%, 갈바남오일 0.5중량%와 얼씨(earth)한 우디 노트를 지닌 패출리 오일 0.5중량%를 첨가하여 조합향료 샘플 C를 만들어 천연향료 샘플 B와 다시 일반인의 관능평가에 의해 향취 기호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표 8에 나타내었다.

설문지

1. 천연향료 샘플 B와 조합향료 샘플 C의 향취 유사성을 비교하시오.
(6) 전혀 유사하지 않다
(7) 별로 유사하지 않다
(8) 보통이다
(9) 어느 정도 유사하다
(10) 많이 유사하다

2. 조합향료 샘플 C의 전반적인 향 선호도(만족도)는?
(6) 매우 불만족한다
(7) 불만족한다
(8) 보통이다
(9) 만족한다
(10) 매우 만족한다

평가자	질문 1	질문 2
1	3	3
2	3	3
3	2	4
4	2	3
5	2	3
6	3	3
7	3	3
8	3	3
9	3	3
10	2	3
11	2	4
12	3	3
13	2	4
14	3	4
15	3	3
평균	2.6	3.26

위의 표를 보면 조합향료 샘플 C가 조합향료 샘플 A보다는 신선함과 네추럴함이 개선되어 3.26의 만족도를 보였지만, 아직 비목 에센셜 오일 고유의 개성있는 향취를 살리지는 못한 결과를 보였다.

전문 조향사의 관능평가에 의해 조합향료 샘플 C를 평가한 결과, 비목 에센셜 오일의 프레쉬하고 상큼하며 특유의 약간 날카로운 그린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었다. 이에 탑노트에 프레쉬하면서도 약간의 날카로운 그린향을 줄 수 있는 파인오일(pine oil)을 2.6중량 % 첨가하여 샘플 D를 제조하였다. 전문 조향사의 관능평가에 의해 조합향료 샘플 D가 프레쉬하면서도 약간은 날카로운 그린향을 가진 탑노트와 상큼한 느낌의 미들노트, 은은한 우디향이 느껴지는 베이스노트를 갖춘 조합향료로 판정되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기 표 9와 같이 천연향료 샘플 B와 향취 유사성 및 향취의 기호성에 대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표 10에 나타내었다.

설문지

1. 천연향료 샘플 B와 조합향료 샘플 D의 향취 유사성을 비교하시오.
(11) 전혀 유사하지 않다
(12) 별로 유사하지 않다
(13) 보통이다
(14) 어느 정도 유사하다
(15) 많이 유사하다

2. 조합향료 샘플 D의 전반적인 향 선호도(만족도)는?
(11) 매우 불만족한다
(12) 불만족한다
(13) 보통이다
(14) 만족한다
(15) 매우 만족한다

평가자	질문 1	질문 2
1	3	3
2	3	3
3	2	4
4	3	3
5	2	3
6	4	4
7	3	3
8	3	3
9	4	5
10	3	3
11	4	4
12	3	3
13	2	3
14	3	4
15	3	3
평균	3.0	3.4

상기 표 9와 표 10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관능평가에서도 파인 오일로 탑노트를 강화한 조합향료 샘플 D의 선호도가 3.4점으로 조합향료 샘플 A와 B에 비하여 높게 나왔음을 알 수 있다.

제조예 1

따라서, 상기 실험을 통하여 하기와 같이 비목 에센셜 오일을 재현한 최종 조합향료의 처방을 작성하였다.

비목 에센셜 오일 향을 재현한 향료조성물

향료명	함량(중량%)
네롤리돌	23.0
리나룰	21.1
게라니올	13.0
게라닐아세테이트	11.0
테르피네올	6.0
메틸신나메이트	5.0
시트랄	1.5
시스-3-헥세놀	1.0
레몬오일	4.0
파인오일	2.6
유칼립투스오일	2.3
네롤리오일	1.3
로즈마리 오일	0.7
갈바남오일	0.1
패출리오일	0.1
테르피닐아세테이트	2.0
다마세논	0.3
총함량	100

처방예 1. 향수 제조

상기에서와 같이 비목 에센셜 오일과 유사성을 갖는 향료조성물을 배합하여 하기 표 12의 향수를 제조하였다.

비목 에센셜 오일의 향취를 재현한 향료조성물을 함유한 향수

조성	함량(중량 %)
제조예 1의 비목 에센셜 오일의 향취를 재현한 향료 조성물	15
알코올	77.8
물	7
색소	적량
자외선차단제	적량
총함량	100

Claims

네롤리돌(nerolidol), 리나룰(linalool), 게라니올(geraniol), 게라닐아세테이트(geranyl acetate), 메틸신나메이트(methyl cinnamate), 테르피네올(Terpineol), 시트랄(citral), 시스-3-헥세놀(cis-3-hexenol)을 포함하여 비목의 향취를 재현함을 특징으로 하는 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향료 조성물은 레몬오일(lemon oil), 파인오일(pine oil), 유칼립투스오일(eucalyptus oil), 네롤리오일(neroli oil), 로즈마리오일(rosemary oil), 패출리오일(patchouli oil), 갈바남오일(galbanum oil)에서 선택된 천연 에센셜 오일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향료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향료 조성물은 시스-3-헥세닐살리실레이트(cis-3-hexenyl salicylate), 시트로네릴아세테이트(Citronellyl acetate), 다마세논(damascenone)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향료 조성물은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네롤리돌 20~30중량%, 리나룰 15~25중량%, 게라니올 10~18중량%, 게라닐아세테이트 8~15중량%, 메틸신나메이트 2~10중량%, 테르피네올 1~6중량%, 시트랄 0.5~5중량%, 시스-3-헥세놀 0.01~3중량%로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향료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향료 조성물은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레몬오일 0.5~10중량%, 파인오일 1~7중량%, 유칼립투스오일 0.5~7중량%, 네롤리오일 0.1~5중량%, 로즈마리오일 0.1~2중량%, 패출리오일 0.01~3중량%, 갈바남오일 0.01~3중량%로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향료 조성물.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에 의한 향료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에 의한 향료 조성물을 함유하는 피부 외용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