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055056A -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을 증진하는 생약 음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생약제 중에서 알코올분해 효소 활성을 증진하는 갈근, 갈화, 감초, 녹차, 상황버섯, 인진, 적양 등을 선발하여 건강 지향적인 생약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생약음료의 제조는 갈근 100중량부, 갈화 100중량부, 감초 100중량부, 녹차 100중량부, 상황버섯 100중량부, 인진 100중량부, 적양 100중량부의 비율로 혼합분쇄 한 한약재 분쇄물 60부피부에 대하여 상기의 추출물을 농축하고 얻어진 농축물에 대하여 희석하고 배합한 후 완료된 조제액에 대하여 브릭스, 산도 등을 측정 물성을 조정한다. 고온 감압살균하고 냉각시킨 후 캐퍼를 이용하여 캡을 씌우고 살균, 냉각, 포장의 과정을 특징으로하는 생약재를 이용한 음료의 제조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하여 제조된 음료를 제공한다.

Description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을 증진하는 생약 음료의 제조방법{Preparation of beverage using extracts of medicine plants for activation of alcohol dehydrogenase activity}

본 발명은 알콜분해효소 활성도를 증진하는 생약제 추출물을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더 상세하게는 20%주정에 의하여 생약제로부터 유효성분을 추출하되 주정의 작용을 완화시켜 주정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음용할 수 있는 항노화 효과를 가지는 음료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생약제로는 갈근, 갈화, 감초, 녹차, 상황버섯, 식방풍, 인진, 적양, 지구자병, 지구자엽, 지구자목, 진피, 흑태 등이 원료로 사용되며 이와 같은 원료는 종래로 부터 한약재로서 사용되던 것들 이다.

감초는 흔히 '약방의 감초' 라고 표현한다. 이말은 어떤 일에나 빠지지 않고 한몫 끼는 사람을 지칭한다.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감초(甘草)〈Glycyrrhiza uralensis〉이다.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고 줄기는 모가 지며 1 미터 정도 곧게 자란다. 또한 흰 털이 밀생하여 회백색으로 보이며 선점(腺点)이 흩어져 있다. 여름에 나비 모양의 노란 꽃이 이삭 모양으로 핀다. 땅속의 가는 줄기에 의하여 번식하며 뿌리는 붉은 갈색이다. 특수한 단맛이 있어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하고 감미료로도 쓴다. 시베리아산(G. glabra var. glandulifera), 에스파냐산(G. glabra) 등이 있다. 유사종으로 감미(甘味)가 적고 약용으로 쓰지 않으며, 가지에 털이 적고 열매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한 개감초(G. pallidiflora)가 있다. 중국 동북부와 시베리아, 몽고가 원산지인데, 세계 각지에서 약초로 재배한다. 감초의 어린 순을 데쳐서 소금과 기름에 무쳐 나물로 먹는다.

갈근은 칡뿌리라고 하며 한약재로 많이 쓰이고 있다. 한방에서는 갈근을 발한, 해열제 등으로 많이 쓰이며, 이 밖에도 갈근은 소화불량, 두통, 빈혈, 이질, 주독, 감기, 부인의 하혈, 구토 등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갈근에는 이소플라본화합물인 다이드제인, 다이드진, 푸에라린, 푸에라린크실로시드, 루테올린, 비오카닌 A, 등과 녹말, 쿠마린이 함유되어 있고, 잎에는 쿠마린, 아데닌, 아스파라긴, 글루타민산, 켐페롤-람노시드, 로비닌, 등이, 꽃에는 로비닌, 이리솔리돈, 이리솔리돈-글루코시드, 게니스테인, 다이드제인, 쿠에르째틴 등의 플라보노이드와 정유성분 등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상황'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말로는 '목질진흙버섯',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거론된 것은 지난 85년부터이며 면역증강제로서 효과가 일찍이 드러났지만 다년생인 상황버섯 자연산이 워낙 희귀한데다 인공재배 성공사례도 구체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실용화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 때문에 상황버섯은 그동안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만병통치약'이란 이름으로 kg당 4백만∼2천만원에 거래되는 사례까지 있었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물질이 체내에 흡수돼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세포에 맞서 돕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직접적인 암 치료제라기보다는 보완제에 가깝다. 하지만 암세포와 싸우면서 무기력해진 환자들에겐 새로운 '빛'이 아닐 수 없다. 암 환자들에겐 인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 자체가 치료,회복에 상당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다른 항암제에 비해 독성이 거의 없다는 것도 상황버섯의 큰 장점이다.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상황버섯물질을 실험해온 전 경희의료원 약제부장 홍남두씨는 "일반 항암제가 독성이 강해 암세포외에 정상 세포까지 해치는 것과는 달리 이 물질은 독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버섯의 고분자 다당체인 상황의 항암물질은 인체에 1백% 흡수돼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화학요법 치료에 쓰는 항암제가 독성이 강한 탓에 암 환자의 머리카락까지 빠지게 하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 높은 면역기능 때문에 일반 항암 화학요법과 병용할 때 치료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식방풍은 중풍과 가래, 기침, 두통, 전신마비, 해열, 신경통에 신효 갯기름나물은 미나리과(Umbelliferae)의 식물인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Thunberg)이다. 높이 6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우리나라 남부와 경상북도 울릉도 해변의 모래밭이나 바위틈에 자라는 대형의 다년초이다. 향과 맛이 좋아 나물로 해서 먹는다. 잎이 둔한 톱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줄기도 굵고 보기에도 식물이지만 줄기나 잎이 매우 튼튼해 보인다. 거친 바닷바람과 소금물에도 흔들림없이 굳게 자란다. 뿌리도 굵고 매우 튼튼하다. 갯기름나물을 미역방풍, 목단방풍, 산방풍, 목방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쓰인다.

땀을 잘나게 하고 열을 내리며 진통작용을 한다.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 신경통, 중풍, 안면신경마비, 습진등에 사용한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방풍 대신에 갯기름나물뿌리를 식방풍으로 시판되고 있다. 맛은 달고 매우며 약간 따뜻하다. 함유성분은 Bergapten, Hamaudol, Peucedanol, Polyacetylene compound 들어 있다.

인진쑥은 많은 활성영양소, 비타민, 미네랄등이 풍부하여 간의 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인진쑥에 함유된 섬유소와 탄닌의 흡수작용을 통해 장의 연동운동과 점액분비를 원활하게, 소화흡수도 잘되고 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장의 활력을, 피를 맑게하며 피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며 지방의 대사를 도와 비만 예방에, 비타민, 칼슘, 철분등이 함유되어 피부가 필요로하는 많은 영양소를 공급하여 아름다운 피부유지를, 냉기와 습기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 몸을 따뜻하게 하며 특히 여성들의 건강유지와 생활에 활력을 준다고 한다.

녹차는 체내에서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키고, 쉽게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2천여년전 중국에서 저술된 '광아(廣雅)'에는 '차를 마시면 술이 깬다'며 녹차의 해독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녹차를 마시면 술이 빨리 깨는 것은 녹차 중의 비타민 C, 카페인,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키고, 이뇨(利尿) 작용으로 알코올을 빨리 배설시키기 때문이다.

진피는 귤껍질을 말한다. 익은 열매를 따서 껍질을 벗겨 말려서 쓴다. 오래 묵을수록 약효가 좋아지기 때문에 진피(陣皮)라고 부른다. 진피를 제주도에서는 산물이라고 하는데, 이 진피는 맛이 맵고 쓰며 향이 강한 약재이다. 온주밀감보다 잎이 날렵하고 예리하며 가지에 달린 가시의 형태도 훨씬 뾰족하다. 그 형태와 맛이 막히고 정체해 있는 모든 것을 뚫어서 흩어버리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은 산물을 제반 잡병에 가정의 상비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상기와 같은 약재를 이용한 건강보조식품이 많이 개발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개발된 건강보조식품은 상기와 같은 한약재에 알콜을 사용하여 알콜로서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음용하는 방법이 있었으나, 이 경우에 있어서는 음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알콜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음용을 할수 없다고 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상기와 같은 한약재를 열수를 사용 추출하여 탕약의 형태로 제조하여 음용을 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 경우에 있어서는 마른 상태의 약재에 물을 가하여 추출함으로서 알콜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음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열수 추출을 함으로서 열에 의한 유효성분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천연상태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추출할 수 없다고 하는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자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여 알콜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음용할 수 있으며, 열수에 의한 유효성분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생약제를 이용한 음료 및 그의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기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은 녹차 100중량부, 상황버섯 100중량부, 인진 100중량부, 적양 100중량부, 지구자목, 100중량부의 비율로 혼합분쇄 한 한약재 분쇄물 60부피부에 대하여 상기의 추출물을 농축하고 얻어진 농축물에 대하여 희석하고 배합한 후 완료된 조제액에 대하여 브릭스, 산도 등을 측정 물성을 조정한다. 고온 감압살균하고 냉각시킨 후 캐퍼를 이용하여 캡을 씌우고 살균, 냉각, 포장의 과정을 특징으로하는 생약재를 이용한 음료의 제조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하여 제조된 음료를 제공함으로서 달성될 수 있다.

[실시예]

본 발명을 이하의 실시예를 들어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이들 실시예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생약제 추출물의 알코올분해효소 활성도 측정

생약제 추출물의 알콜분해효소 활성도의 측정은 1.0mM NAD+, 5mM Ethanol을 함유하는 33mM Sodium phosphate buffer(pH 8.0)을 UV 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여 말간 알코올 탈수소효소 10 ㎕(반응액 총부피 : 1ml) 생성되는 NADH에 의한 340nm의 흡광도 변화를 측정하여 대조시험으로 하였다. 시료의 저해 또는 활성화 활성을 보기 위하여 50 mg 생약 추출물을 1ml 증류수에 현탁하여 원심분리(12000rpm, 15min)하고, 상등액 10 ㎕를 효소 활성을 측정하여 대조시험에서 효소활성에 대한 상대적인 % activity를 구하였다.

생약제 추출물의 알콜분해효소 활성은 갈근, 갈화, 감초, 녹차, 상황버섯, 인진, 적양 등에서 높은 효과가 인정되어 이들 생약제를 중심으로 숙취해소 음료를 제조하는 것이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표 1. 생약제 추출물의 알콜분해효소 활성도

실시예 2: 라디칼 제거효과 측정

디피피에치 라디칼 제거 활성측정은 Abe와 Yamachuchi 등의 방법에 의해 1,1-diphenyl-2-picrylhydrazyl(DPPH, Sigma, ST. Louis, MO, USA) 에탄올용액(100 μM) 900 ㎕에 추출물 1000 ㎍이 함유된 시료용액 100 ㎕를 시험관에 넣고 vortex mixer로 가볍게 혼합한 다음 암소에서 10분간 반응시킨 후 517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비교구로는 지용성 항산화제인 α-tocopherol을 이용하였다. 이때 α-tocopherol 농도의 증가에 따라 흡광도가 더 이상 변하지 않는 농도를 측정하여 그 농도를 100% DPPH radical-scavenging 농도로 하였다.

항노화력을 측정하는데 필요한 실험인자로서 라디칼 제거력을 디피피에치의 제거효과의 정도로 파악한 결과 검정 생약제 중에서 녹차, 상황버섯, 인진, 적양, 지구자목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어 이들 생약제를 중심으로 항노화력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표 2. 생약재 메탄올 추출물의 라디칼 제거 활성 결과

실시예 3: 총 페놀함량 측정

총 페놀성분 함량 측정은 Rhee 등의 방법에 준하여 측정하였다. 즉, 각 추출물 0.2 ml에 2% Na2CO3 2.0 ml를 가하여 충분히 혼합하고 2분 후에 50% Folin-Ciocalteu's reagent 0.2 ml를 가하여 상온에서 30분동안 방치한후 75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함량은 Chologenic acid를 표준물질로 이용하여 작성한 표준곡선으로부터 구하였다.

총페놀 함량은 상황버섯(119.7 mg/g)이 가장 높았고, 갈화(52.9 mg/g), 녹차(72.3 mg/g), 적양 (61.9 mg/g), 지구자목 (55.2 mg/g)으로 나타나 라디칼 제거능이 우수한 생약제의 활성과 총페놀 함량는 어느정도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실시예 4: 아질산염 제거 효과 측정

아질산염 소거 작용 측정은 Kato 등 과 김 등의 방법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1mM NaNO₂용액 2ml에 추출물 1ml를 가하고 여기에 0.1N HCl(pH 1.2)를 사용하여 반응용액의 부피를 10ml로 하였다. 이 액을 37℃에서 1시간 반응시킨 후 각 반응액을 1ml씩 취하여 2% 초산용액 2ml, Griess 시약 0.4ml를 가하여 잘 혼합한 다음 실온에서 15분간 방치 후 분광광도계를 사용하여 52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아질산염은 욱제품이나 수산가공품 등에 발색 및 안정화 뿐만아니라, Clostridium botulinum에 대한 정균작용, 유제품의 풍미향상등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식품 및 생체내의 잔존 아질산염은 그 자체가 독성을 나타내며 일정농도 이상 섭취하게 되면 혈액중에 hemoglobin이 산화되어 methemoglobin을 형성하여 메트헬모글로빈증 등 각종 중독을 일으키며, 단백질 식품이나 의약품 및 잔류농약 등에 함유되어 있는 2급 및 3급 아민류와 반응하여 발암성 니트로사민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에 설명된 아질산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생약제는 녹차추출물, 상황버섯추출물, 적양추출물, 지구자목 추출물 등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표 3. 생약재 추출물의 아질산염 제거 효과

상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여 제조된 생약제를 이용한 음료는 생체에 있어서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생약추출물을 이용하여 건강지향적이고, 거부감이 없이 음용할 수 있으며, 또 음용 후 체내의 혈행을 원할히 하여 숙취해소를 도와주는 효과를 가지는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도 1. 숙취해소 생약 음료의 제조도

Claims (2)

1. 생약제중 갈근, 갈화, 감초, 녹차, 상황버섯, 식방품, 인진, 적양, 지구자, 진피, 흑태 등의 메탄올 추출물의 말간에서 얻어진 알코올분해효소 측정방법을 이용한 숙취해소효과를 확인하는 방법
2. 상기의 방법에 따라 생약제 중 갈근, 갈화, 감초, 녹차, 상황버섯, 인진, 적양 등을 선발하여 숙취해소 생약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생약음료의 제조는 갈근 100중량부, 갈화 100중량부, 감초 100중량부, 녹차 100중량부, 상황버섯 100중량부, 인진 100중량부, 적양 100중량부로 혼합분쇄 한 한약재 분쇄물 60부피부에 대하여 상기의 추출물을 농축하고 얻어진 농축물에 대하여 희석하고 배합한 후 완료된 조제액에 대하여 브릭스, 산도 등을 측정 물성을 조정한 후 고온 감압살균하고 냉각시킨 후 캐퍼를 이용하여 캡을 씌우고 살균, 냉각, 포장의 과정의 생약재를 이용한 음료의 제조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하여 제조된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