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96957A - 기능성 한방죽을 조리하는 방법 - Google Patents

기능성 한방죽을 조리하는 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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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한약재 및 야생초를 첨가하여 토속음식인 죽류를 조리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예로부터 한방 및 민간요법의 재료로만 사용되어 오던 각종 한약재 및 야생초중 독성없이 식용으로 사용 가능한 것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한의서인 동의보감의 처방을 근거로 한 효능별로 구분하여 사용하기에 편리 하도록 미리 액기스 상태로 달였고, 천연식물을 이용한 자연탈취 방법 사용 및 탈색 과정을 거쳐 거부감을 느끼는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의 탈취 뿐만 아니라 검고 탁한 빛의 색소까지 완전 탈색시켜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언제 어디서라도 간편하게 죽류 등 음식의 첨가물 및 부재료로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환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인체에 유익한 약리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한방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기능성 한방죽을 조리하는 방법{Functional Korean traditional Folk medicine for cooking Gorridge method.}
우리나라의 토속음식이며 육지와 바다에서 나는 재료를 적절히 배합하여 조리하는 죽류는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어려운 우수한 식품으로서 최근 자연주의 흐름에 힘입어 다양한 건강죽이 개발되고 대중화되면서 간단한 식사형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본적인 한식조리에 분류되는 죽류는 재료에 따라 크게 흰죽(쌀) 두태죽(콩류) 장국에 쑤는 장국죽 어패류죽 지방이 많은 재료를 사용하는 비단죽으로 나눈다.
흰죽은 물에 불린 흰쌀을 참기름에 볶다가 은근히 끓이는 옹근죽과 쌀알을 반쪽될 정도로 갈아 참기름 몇방울과 물을 넣고 끓이는 원미죽, 불린 쌀을 곱게 갈아 채에 받친 다음 물을 따라 버리고 쑤는 무리죽으로 나눌 수 있고, 두태죽은 팥죽 녹두죽 콩죽으로 나누며 장국죽은 아욱죽 애호박죽 맑은 장국죽 김치죽으로 나눌 수 있고 어패류죽은 전복죽 홍합죽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죽은 일반 음식과 달리 한정된 재료뿐만 아니라 환자식 건강 미용 등 기능성 보조식품이란인식이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메뉴 개발 및 차별화가 불가능한 실정이였다. 특히 건강증진 및 질환 예방 치료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나 각종 야생초는 일반적으로도 식품으로 먹는 종류가 많고 대부분 식물과 같이 자연에서 채취해 조리하는 방식은 유사하나 다른 일반 식물과 달리 흙 냄새, 쓴맛등 거부감을 느끼는 특유한 강한 맛과 향으로 인해 제한된 범위에서 부분적으로만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을 뿐이고 곡물을 주재료로 선택하여 조리하는 죽류의 재료로 사용하기에는 더욱 부적합한 어려움이 따른다.
한약재에서 가장 많은 거부감을 느끼는 쓴맛은 무기질 중에서 칼슘(Ca)과 마그네슘(Mg) 등의 이온 성분때문에 신맛은 수소이온(H+)의 맛으로 향기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짠맛 성분은 대부분 염류이고 매운 맛은 피페린 차비신 캡사이신 알리신 쇼가올 진저롤 등이 매운 맛을 내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한약재 및 야생초의 일부에서 느껴지는 떫은 맛은 대부분 타닌류로 클로로겐산 카테친 쉬부울 물질이며 감칠 맛은 여러가지 성분이 혼합된 조화된 맛으로 호박산 이노신산 글로타민 산소다(MSG) 등이 있다.
위와 같은 식품의 냄새와 맛 그리고 시각적으로 느끼는 색소는 식품의 외형적인 품질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그동안 많은 연구가 있어 왔고 진척이 있었다. 식품 자체내의 냄새를 없애거나 변화시키거나 강화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착 향료로 레몬오일, 오렌지 오일 천연 과즙 등 천연 향료와 지방산 알코올, 에스테르 계피 알데히드 바닐린 등 합성향료가 있고 식품 본래의 색을 없애거나 퇴색, 변색 또는 잘못 착색된 식품 등에 대하여 화학분해로 무색이나 백색으로 만들기 위하여 사용되는 첨가물로 산화표백제의 과산화수소와 환원 표백제의 (아)황산염 등이 있으나 이는 천연 식품의 색소가 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가공식품에 한해서 사용되는 탈색 및 표백 방법일뿐만 아니라 본 발명에서 적용시킨 천연 식물을 이용한 자연 탈취 및 탈색방법은 아니었다. 물론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음식이 곧 생명이라는 생각아래 음식은 보약처럼 먹고 보약은 음식처럼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음식의 맛과 향 그리고 색소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 한의학자들 역시 인체의 오장을 보호하기 위해 각기 맛과 색이 다른 약재를 이용했고 맛과 색을 통해서도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까지도 찾아왔다. 신맛은 간과 담낭에 작용하는 맛으로 간의 기능을 도와 피로회복과 더불어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쓴맛은 심장과 소장에 영향을 주고 또한 열이 뭉치는 것과 진액이 마르는 것을 막아주는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나 더운 계절에 꼭 필요한 맛이며 쓴맛 또한 신맛과 마찬가지로 간의 피로를 도와 쉽게 피로해지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고 짠맛은 신장과 방광에 영향을 주는 기본적인 필수에너지로 알려져 오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 접하거나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약재등 천연식품의 색소도 크게 다섯가지 색으로 분류할 수 있다. 붉은색은 심장, 흰색은 폐, 검은색은 신장, 녹색은 간장, 노란색은 비장, 위장과 관계가 있다. 따라서 붉은색의 약재나 식품은 순환기 기관인 심장과 흡수기관인 소장에 영향을 주고 흰색식품은 폐와 내장에 좋으며 검은색 식품은 배설과 생식기관인 신장, 방광 그리고 생식기에 약효가 있다. 녹색 식품은 간장을 보호하고 노란색 식품은주로 소화기관인 위장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식품의 외형적 품질에 영향을 주는 식물성 색소에는 비타민 A와 항산화제 기능이 있는 베타카로틴 여성호르몬 기능이 있는 이소플라본 등 식물에 존재하는 여러 효능 및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있으나 한약재는 기본적으로 맛과 향이 강하며 각기 다른 색소의 여러가지 약재를 혼합 달여서 음용하고 있으므로 검고 탁한 짙은 색소와 함께 더욱 강한 맛과 향으로 인해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특히 한약재나 야생초는 전문한의사의 처방이나 전문 지식 없이는 효능 및 종류별로 선별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유통시키고 있다. 따라서 장기간 까다롭게 달여서 음용해야 하다보니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손쉽게 식탁에 올리기 어려웠다. 이에 비해 단시간 가열로 조리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죽의 주재료와 마르거나 딱딱할 정도로 건조된 상태의 약재를 부재료로 함께 혼합하여 동일한 가열온도 및 같은 시간으로 조리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약재나 야생초를 원형 그대로 죽에 넣어 조리하게 되면 가열 또는 죽이 퍼지는 과정에서 한약재의 겉 껍질이나 야생초가 부서져 지져분한 상태가 되어 외형적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먹기에도 불편하였다. 더군다나 대부분 흰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죽의 경우에는 한약재나 야생초를 원형 또는 말린 상태 그대로 넣어 죽을 조리하게 되면 약재에서 발생하는 짙은 색소로 인해 시각적으로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깔끔하거나 먹음직스럽지 못한 상태의 죽으로 완성되는 문제점이 있고, 한약재나 야생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으로 인해 죽 주재료의 담백한 맛과 향이 모두 상실되어 죽 고유의 풍미를 전혀 느낄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 및 야생초 중 자연 상태의 야생이 아닌 일부 재배가 되고 있는 종류의 상당수는 재배과정에서 살포된 농약(유기 염소제, 유기 인제 등) 화학비료 항상제 성장 촉진제 등의 화학물질과 첨가물에 의해 오염된 채 무방비 상태로 식탁에 오르고 있다. 이러한 물질들이 체내에 들어가면 지방조직에 쌓여 각종암과 심장병, 당뇨 비만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잔류된 맹독성 농약의 경우 돌연변이와 발암물질 생성의 원인이 되며 항생제는 면역력을 감퇴시키는 등 우리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로 위궤양, 당뇨병, 암,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요즈음 사람들의 만성병들은 대부분 농약 등 갖가지 유해성 물질로 오염된 식재료로 만들어진 나쁜 음식을 잘못 먹은 결과이다. 특히 한약재는 채소등과 달라 대부분 씻지 않고 바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충해를 막거나 빨리 말리기 위해 한약재를 유황으로 훈증하거나 연탄불로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위염 및 위궤양 및 인후염 등을 일으키는 이산화 황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당수의 한약재에서 다량으로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사용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식품 의약품 안정청이 2003년 8월 ∼ 12월 기간 중 한약재 252종(1799건)을 대상으로 이산화 황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이중 42%(155동 754건)가 정부의 잠정 기준 허용인 10PPM 이상이였으며 허용기준의 500배 이상 초과한 한약재도 발견 되었으나 수거 폐기할 법적 근거가 없어 그대로 시판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오염된 채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가 오히려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우려를 초래하고 있다. 위와 같이 유해성 물질이 검출되거나 비포장 상태로 먼지등 각종 불순물과 세균에 오염된 채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는 별도의 세척과정이나 잔류 유해 물질 제거없이 약재나 음식의 재료로 선택하여 사용하게 되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오래전부터 지적되어 오고 있음에도 방치된 채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1. 예로부터 대부분 한의학 및 민간요법의 재료로만 음용되어 오던 한약재 및 야생초 중 독성없이 식용으로 사용가능한 종류를 선별하여 분류하고 개인별 체질이나 증상등 인체에 미치는 효능 및 영향별로 구분하여 별도의 처방이나 전문지식 없이도 죽류 등 음식의 첨가물 또는 부재료로 손쉽고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대부분 채취후 햇볕에 말려서 딱딱하거나 완전 건조된 상태로 유통되고 있는 식용 가능한 한약재나 야생초를 미리 액기스 상태로 달여 성분을 충분히 우려낸 후 이를 1회용 포장용기에 담거나 포장하여 냉장 또는 냉동보관 해 두었다가 본 발명의 기능성 한방죽 등 음식에 바로 넣어 조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식품으로 사용하기에는 장시간 달여야 하고 까다로워 엄두가 나지 않았던 한약재 및 각종 야생초를 시간과 장소의 제한이나 번거로움없이 언제 어디서라도 손쉽고 편리하게 부재료 또는 첨가물로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함으로서 기능성 한방죽의 조리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3. 거부감을 느끼는 맛과 향을 지닌 한약재나 야생초의 경우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제거시키기 위한 1단계 과정으로 약재를 찬물로 깨끗이 씻어 각종 불순물을 제거한 후 물기를 완전히 뺀 다음 음식 냄새 제거등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차나무잎(녹차) 머위잎, 이대(대나무)의 피침형 잎 등 급속 동결 처리한 3가지 식물의 잎을 소정 비율의 분량으로 약재와 함께 약탕기에 넣고 떫은 맛을 내는 모과의 타닌 성분에서 추출해낸 물질과 플라보노이드(flavonoid)에 속하는 일종의 폴리페놀(Polyphenol) 화합물로서 콩속에 함유되어 생리활성물질로 알려진 아이소플라본(isflavone)에서 추출하여 합성시킨 촉매물질을 일정분량 첨가하여 약한불 또는 중간불로 적당시간 달이게 되면 3가지 천연식물의 추출물질이 분자간의 인지와 상호작용으로 반응, 서로 급속히 결합해 공동작업을 펼쳐 빠른 속도로 냄새를 증발 또는 중화시키고 분해하는 강력한 탈취작용을 일으켜 한약재 및 야생초의 구조에 냄새 원인을 제거하는 특정 분자를 모두 소멸시킨다.
이때 미각 세포에 감지되는 기본적인 맛인 짠맛, 신맛, 쓴맛 등은 모두 탈취 제거되며 따라서 한약재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은 완전 탈취되어 무향 상태의 농축 액기스로 완성된다.
4. 약재속에 함유된 잔류 유해물질 및 탈색을 위한 2단계 과정으로는 대나무로 제작한 오크통에 1단계 과정으로 달여진 액기스 상태의 약재를 담은 후 나노 실비 살균 작용으로 살균효과와 유효 냄새 제거 및 탈색 효과가 탁월한 참나무 활성탄과 대나무 숯을 넣어 일정시간 침전 정제시키면 강력한 분해 및 흡수 작용을 통해 약재의 세포질 안에 들어있는 색소체 등이 작용을 일으켜 식품의 외형적 품질에 영향을 주는 약재 특유의 검고 짙은 색소와 약재속에 잔류되어 있는 아산화 황 맹독성 농약 등 잔류 유해 오염 물질은 모두 깨끗이 흡착되거나 침전 또는 분해되어 제거된다. 약재를 달였을 시 나타나는 특유의 검고 탁한 짙은 색소까지 무색 투명하게 탈색되므로서 흰죽 뿐만 아니라 어떤 죽에 첨가 하여도 죽의 색소에는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은 상태가 되며 거부감을 느낄 정도의 강한 맛과 향을 내는 한약재나 야생초를 죽에 첨가하여 조리하더라도 죽 고유의 맛과 향은 모두 그대로 보존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죽의 풍미가 증가하여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다. 착향료나 표백제등 유해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아니하고 위와같이 천연 식물을 이용, 미생물학적 화학적 반응을 촉진시켜 얻어낸 1, 2 단계 과정의 자연 탈취 및 탈색과정을 거치게 되면 거부감을 느끼는 한약재 및 야생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은 물론 짙은 색소까지 모두 깨끗이 제거되므로서 각종 한약재나 야생초를 넣은 죽류 조리가 가능케 되어 그동안 죽 등 음식의 재료로 광범위하게 사용하기에는 한계 및 불편함이 있던 한약재 및 야생초를 무색 투명하고 냄새와 맛을 느낄 수 없으면서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완전한 상태의 음식첨가물 또는 부재료로 탈바꿈시켜 조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사람마다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기능성 한방죽의 조리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1. 본 발명은 먼저 한의학 및 민간요법의 재료로만 이용되어 오던 한약재 및 야생초 중독성이 없고 식용으로 사용가능한 종류 및 효능별로 분류하여 별도의 처방이나 전문지식 없이도 각 사람마다의 체질 및 증상에 맞게 기능성 한방죽의 첨가물 또는 부재료로 손쉽고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한의학에서 각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인 한약재로서 안전성과 약리효과도 뛰어나며 식용으로 사용가능한 효능별로 분류해서 본 발명에 적용시킨 39종을 나누어보면
갈근(칡뿌리)은 발한, 해열 및 숙취해독에 효과가 있으며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결명자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며 간장기능을 강화한다.
계피는 발한, 해열, 체온 조절 등의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을 완화시켜준다.
관동화는 기침, 기관지 천식 등에 효과적이다.
구기자는 시력감퇴, 신경쇠약에 효과적이며 간장을 강화시켜준다.
당귀는 어혈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저혈압, 협심증 중풍 등에 효과가 있다.
두충은 기력 및 정력증강, 혈압강하, 이뇨효과가 있으며 태아를 보호해준다.
연한 자주색 꽃이 아름다운 맥문동은 이뇨향균효과가 뛰어나고 뼈가 저릴때 신경통, 류머티즘의 증세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다.
삼백초(약모밀)는 동맥경화예방 및 자양, 강장 효과가 있다.
백편두는 설사 또는 더위를 먹었을 때 효과적이다.
복령(백봉령)은 이뇨,항균작용 및 혈당 강하 작용을 하며 위산의 분비 억제 작용이 있다.
복분자(산딸기)는 자양, 강정, 강장 작용을 하며 신체허약증에 효과가 있다.
산약은 피로회복 및 혈액보충, 해열에 효과를 내며 요통, 설사를 치료하기도 한다.
산초는 건위, 정장 작용이 있어 소화불량, 식체, 위하수, 구토 이질, 설사 등에 효과가 있다.
상엽(뽕나무잎)은 혈압 및 혈당을 내려주며 기침, 가래를 완화시켜준다.
소목은 어혈을 풀어주어 생리통, 생리불순, 요통에 효과가 있다.
영지는 만성기관지염을 비롯한 호흡기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효과적이다.
오갈피(가시오갈피)는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동맥경화증, 저혈압에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자양, 강장, 기침, 천식억제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을 돕는다.
원지는 심장기능을 좋게하여 협심증, 가슴두근거림증에 효과적이다.
으름덩굴은 신경통, 관절염, 월경불순, 소변이 잘 안나올때 효과적이다.
익모초는 생리불순, 생리통, 요통, 냉증, 대하증 등 여성질환에 효과적이다.
알로에는 풍부한 섬유질이 대장점막을 자극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함으로 치질에 효과적이다.
인삼은 원기부족, 식욕부진, 빈혈 등에 좋다.
인진(약쑥, 사철쑥)은 생리불순, 생리통, 수족냉증 및 냉대하증에 효과가 있으며 산후 자궁수축을 돕는다.
작약은 근육을 풀어주고 울혈을 제거하며 혈액순환을 좋게한다.
지실(탱자)는 위장기능강화, 자궁수축,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지숙(숙지황)은 당뇨병, 전립선비대증, 백내장, 간장병 고혈압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진피(귤껍질)는 신경성 소화장애, 신경안정, 감기, 기침에 효과가 있다.
차조기(자소엽)는 감기예방, 진해, 거담, 해독 효과가 있다.
천궁은 두통, 빈혈성 어혈에 효과적이며 혈액순환 및 자궁수축을 돕는다.
천남성은 중풍, 반신불수, 안면신경마비, 간질병, 파상풍등에 효과가 있다.
치자는 두드러기, 여드름, 타박상, 구내염, 위장염, 두통등에 효과가 있다.
해바라기 씨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에 효과적이며 강정효과가 있다.
향부자는 신경성두통, 복통, 월경불순, 월경곤란증 등에 효능이 있다.
호박씨는 기억력 증진 및 혈중 콜레스테롤 치수를 떨어 뜨리는 효과가 있다.
홍화(잇꽃)는 정혈 작용이 있어 월경불순, 혈액순환장애, 산후배앓이에 효과가 있다.
황률은 소화불량, 설사를 다스려주며 자양, 강장,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
㉯ 한의학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위 한약재 외 국내 산과 들에는 4천 2백 여종의 야생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중 식용으로 분류된 것이 한라산 1천 31종, 지리산 5백 11종 강원도에서 6백 67종이 분포되어 있으나 이중 실제 식용으로 쓰여지는 야생초는 100여종에 불과하다.
그러나 대부분 약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공통적인 현상이며 야생초가 뛰어난 약성을 가지게 된 것을 거친 환경에서 생존하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곤충 및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항균, 항암, 면역, 노화 방지 효과를 내는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 내도록 진화한 것이다. 따라서 재배식물로 고착된 배추나 시금치 상추 같은 식물보다 약성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서양에서는 이를 파이토케미칼로 규정하고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버드나무 잎에서 얻은 아스피린의 실리실산이나 주목 열매에서 추출한 항암제 택솔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야생초들도 각기 맵고, 쓰고 단맛이 나는데 이런 맛은 야생초가 우리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와 연관이 있다.
독한 맛을 내는 야생초는 폐와 대장에 작용하고, 단맛을 갖고 있는 것은 위장과 비장에 신맛은 간과 담에 쓴맛은 심장과 소장에 그리고 짠맛을 가진 것은 신장과 방광에 작용을 한다.
야생초마다 한가지 이상의 맛을 지니고 있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약초의 맛에 따라 인체에 끼치는 영향을 나눠보면 독한 맛의 생강, 양파, 고추, 계피, 마늘 등은 땀을 나오게 하는 발한 작용을 하여 에너지 순환을 촉진하고 감초, 겨우살이, 당근, 표고버섯 등 단맛이 나는 것은 급성 증세를 가라 앉히고 독성을 중화시킨다.
딸기나 산사나무열매, 살구 등 신맛이 나는 열매들은 설사와 지나친 땀을 막아주고, 민들레, 대황, 살구씨 등 쓴맛이 나는 것은 몸의 열을 내리고 몸안의 수분을 줄여준다.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야생초 중 유독성분이 있는 애기똥풀 등 양귀비과의 식물과 현호색 등 현호색과의 식물, 쇠뜨기 등 속새과의 식물, 복수초, 노루귀 등 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을 제외한 독성이 없고 약리효과도 뛰어나며 식용으로 사용가능한 야생초를 효능별로 분류해서 본 발명에 적용시킨 38종을 나누어보면
o 수선화과의 상사화는 해독, 가래제거, 종기, 소아마비와 같이 마비로 인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
o 산토끼꽃과의 솔체꽃을 한방에서는 산라복이라 부르는데 위장병, 폐렴, 설사, 두통 등에 처방한다.
o 국화과의 엉컹퀴를 한방에서는 대계라 하여 오래전부터 감기, 백일해, 장염, 산후 피가 멎지 않을때 대하증 등에 처방한다. 잎과 줄기를 주로 쓰는데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이필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쓴다.
o 한방에서 산와거라 불리는 국화과의 왕고들빼기는 편도선염, 자궁염, 유선염 등에 효과가 있다.
o 백합과의 원추리는 여러가지 여성질환과 이뇨 및 소종에 효능이 있다.
o 우리나라 전역에서 골고루 자라는 쥐손이풀과의 이질풀은 산전통, 산후통, 위궤양, 변비, 장염, 식중독, 방광염 등에 효과가 있다.
o 백합과의 참나리는 주로 자양강장제로 쓰이며 진해 천식, 해열에 효과가 있다.
o 여러해살이풀인 참당귀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간 기능 보호, 기관지 천식에 효과가 있다.
o 천남성과의 창포를 한방에서는 백창이라하여 류마티즘으로 인한 통증, 종기, 상처, 이질 설사 등 여러증상에 처방한다.
o 초롱꽃과의 초롱꽃을 한방에서는 자반풍령초라고 하여 해산촉진제로 처방한다.
o 국화꽃과의 구절초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월경을 고르게 해주기 때문에 생리불순, 냉증, 불임증 등 부인병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다.
o 생명력이 워낙 강해 산이나 들, 풀밭이나 돌틈 등 어디서나 잘 자라 석상채라 불리는 돌나물과의 돌나물을 한방에서는 불갑초, 말린것은 경전초 또는 석지갑이라 하여 약으로 쓴다. 해열 및 해독작용이 있어 간경화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o 백합과의 둥글레를 한방에서는 옥죽이라 하여 처방하며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촉진,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며 결핵환자에게 좋고 당뇨병, 타박상, 요통 등에 효과가 있다.
o 야자고 또는 전도초근이라 불리는 백합과의 무릇은 피를 잘 돌게 하고 독을 풀어주며 부은 것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뛰어나 강심, 이뇨, 자궁수축 등의 효과가 있다.
o 바위틈 혹은 오래된 기왓장위, 돌담 등 햇빛이 아주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자라는 돌나물과의 바위솔은 대개 해열, 지혈, 소종 등에 효능이 있어 간염, 습진, 이질 악성 종기, 화상 등에 처방한다.
o 꿀풀과의 백향리는 발한, 진해 등에 효과가 있고, 기침을 멎게 하고 경련을 풀어주며 풍기를 몰아내고 기생충 구제효과가 있어 활혈, 해열, 하열, 기관지염 백일해와 위장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다.
o 한방에서 곽향이라 불리는 꿀풀과의 배초향은 소화, 전위 지사, 지토, 진통 등에 효능이 있음으로 주로 감기, 두통, 복통, 소화불량 등에 처방한다.
o 봄 야생화로서 한방에서 오공칠이라 불리는 개불알꽃은 이뇨, 소종, 활혈, 진통 등에 효능이 있어 뿌리를 포함하여 식물전체를 류마티즘, 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o 보통 바위틈에서 자라며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 즉 고사리류라고 할 수 있는 고란초과의 고란초는 청혈, 양혈, 이뇨,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편도선염, 이질, 간염, 학질 등 다양한 증상에 처방한다.
o 야산자락에서 땅을 덮으며 무리지어 자라는 꿀풀과의 금창초를 한방에서는 백모하고초라고 부르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며 열을 내려주고 해독작용까지해 기침, 천식, 코피 같은 증상에 효능이 있다.
o 매자 나무과의 깽깽이풀은 건위 및 지사작용을 하고 열을 내려주고 해독하는 기능이 있어 소화불량, 식욕감퇴, 설사, 이질, 장염 등에 처방하며 구내염과 안질 등에 외용하기도 한다.
o 백합과의 식물인 산자고는 골히친등 여러 알카로이드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멍이나, 어혈을 풀어주고 종기를 낫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목이 부었거나 관절이 붓고 아플때 등 여러 증상에 치료약으로 쓰여진다.
o 한방에서 포공영이라하여 약으로 쓰이는 국화과의 민들레는 열을 내리고피를 맑게 하고 이뇨, 소염, 건위, 발한, 담즙의 분비에 효력이 있어 감기, 기관지염, 간장병, 부인병 늑막염, 간염, 소화불량, 변비 등 여러증상에 처방한다.
o 우리나라 남쪽의 해안가나 섬지방 숲속에서 주로 자라는 자금우과의 백량금은 청혈, 해독 및 통증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어 편도선염을 비롯한 여러 염증, 류머티즘 등에 의한 통증, 타박상 등 증상에 처방한다.
o 3개로 갈라진 잎자루가 다시 3갈래로 갈라져서 전체적으로 가지 9개에 잎사귀가 9장씩 달려져 붙혀진 이름인 매자 나무과의 삼지구엽초는 최음, 강장, 강정 거풍 등에 효과가 있어 정력증진을 비롯한 건망증, 신경쇠약, 히스테리, 팔다리 경련 등에 처방한다.
o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곰취는 한방에서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가래를 삭힘으로 기침, 천식, 감기치료제로 이용한다.
o 한방에서 양심초라 불리는 돌나물과의 기린초는 지혈, 이뇨 진정에 효능이 있어 토혈, 코피 등 피가 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울렁거리는 증상에 처방한다.
o 한방에서 하고초라 불리는 꿀풀은 이뇨, 소증, 소염 등에 효과가 있어 임파선, 폐결핵, 고혈압, 자궁출혈, 현기증, 근육통, 눈의 통증 등에 처방한다.
o 초롱꽃과의 도라지는 주로 뿌리를 약으로 이용하며 감기, 기침, 거담, 편도선, 후두염, 기관지염, 배앓이, 산후조리, 보약 등에 처방한다.
o 마타리과의 마타리는 간을 보호해주고 진통, 해독 등에 효과가 있음으로 간기능 장애와 위장통증, 대하증 등 부인병에 처방한다.
o 국화과의 산국은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곽란, 종기, 치통등에 진통효과가 있다.
o 국화과의 쑥부쟁이는 감기로 열이 나거나 목이 부었을때, 그리고 기관지염, 유방염에 처방한다.
o 국화과의 참취는 두통, 이뇨, 방광염등에 효과가 있다.
o 고수풀은 위장장해를 해소하고 소화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o 산삼에 견줄만한 약초로 여겨지는 하수오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갖가지 종기, 치질, 만성피로로 몸이 마르는 것을 치료하고 기와 혈을 돕는다.
o 차전초는 눈을 밝게하여 간기능을 강화하고 콜레스톨의 양을 저하시킨다.
o 아기똥풀은 위장장해를 해소하고 소화작용을 도와준다.
o 나도고수풀은 위와 장에 차 있는 가스를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 위 분류를 참조하여 기능성 한방죽 조리시 첨가액제를 선택할 때는 체질 및 증상에 맞지 않는 약재는 가려내어야 하고 약재의 효능을 감안하여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약재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등 약간의 주의를 더함으로서 질병의 예방 및 치료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현저한 효과의 기능성 한방죽 조리가 가능하다. 약재 또한 서로 도움이 되는 약재와 상반된 작용을 해 약효를 감하는 약재가 있음으로 따라서 건강증진 및 질환예방이 아니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한방죽을 조리하고져 할 시는 사용한 약재를 선택하기에 앞서 반드시 전문 한의사의 사전 처방을 필요로 한다.
2. 본 발명에서는 기능성 한방죽 조리시 첨가하기 편리하고 첨가하는 약재의 효능도 높이기 위해 약재는 반드시 액기스 상태로 달여 사용하도록 하였다. 본 발명에 있어서 사용되는 한약재와 야생초는 대부분 햇볕에 말려 건조상태로 유통되고 있어 일정시간 장시간 달여야 원하는 성분이 추출되어 약효를 얻을 수 있음으로 본 발명에서는 한약재를 미리 액기스 상태로 충분히 달여 약효를 완전하게 우려낸 후 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였다가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궁극적으로는 편리성을 높이고 기능성 한방죽의 조리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특히 건조된 상태의 한약재를 강도가 다른 일반식 재료와 함께 섞어서 같은 온도 같은 시간으로 조리하기에는 부적합한 문제점이 있고 한약재를 원형 그대로 죽에 첨가하여 조리하게 되면 가열시 한약재의 껍질 파손 등으로 인하여 지저분한 상태가 되어 죽의 외형적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음으로 본 발명에서는 한약재를 액기스 상태로 미리 만들어 사용하는 것으로 하였다.
약재마다 끓이는 불의 세기와 시간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으나 본 발명에 적용시키기 위해 종류 및 효능별로 분류한 위 한약재 및 야생초는 일반적으로 중불 또는 약한불로 하여 약달이는 시간을 평균 2시간 이상으로 하였다. 물은 가급적 생수를 사용하고 약달이는 시간은 평균 2시간 이상으로 하여야 충분히 우러나와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한약은 달이는 도구, 시간에 따라 약효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본 발명에서는 너무 빨리 끓지 않고 은근히 끓일 수 있는 질그릇을 약탕기로 사용하였다. 기능성 한방죽 조리시 사용하기 쉽도록 약재를 달여 고농축 상태의 액기스로 미리 만들어 두기 위해 말린 약재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약재표면에 묻은 각종 불순물을 모두 제거한 뒤 약재 10g에 물(생수) 300ℓ의 비율로 붓고 약탕기에 넣어 향과 성분이 완전히 우러나도록 2시간 이상 끓인다.
3. 거부감을 느끼는 강한 맛과 향을 지닌 한약재나 야생초의 경우 특유의 맛과 향을 제거하기 위한 탈취방법으로 본 발명에서는 차나무잎(녹차) 머위잎, 이대(대나무)의 되침형 잎 등 천연식물을 이용한 자연탈취 방법을 사용하였다.
위 3가지 식물은 연중채취가 불가능함으로 본 발명에서는 위 3가지 식물을 채취 즉시 -38℃로 급속동결 처리하여 보관하였다가 사용시 일정분량의 비율로 약재와 함께 약탕기에 담고 떫은 맛을 내는 모과의 타닌 성분에서 추출해낸 물질과 콩속에 함유되어 있는 생리활성물질인 아이소플라본(isflavone)에서 추출하여 합성시킨 촉매물질을 일정 소량 함께 첨가하여 처음에는 중불로 시작하다가 약한불로 낮추어 물이 2/3이상 줄 때까지 가열하였다. 그러나 이대잎 등 일부 성분은 반드시 80∼90℃ 이상에서 반응하므로 20분 이상은 중불을 유지하여야 한다. 모과의 타닌 성분과 콩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이소플라본에서 추출한 촉매물질은 차나무잎, 머위잎, 이대의 되침형잎 등 3가지 천연식물 분자간의 결합 및 냄새분해 효소 생산을 도와 냄새 중화 및 증발을 촉진시키고 분해활동을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이때 3가지 천연 식물의 추출 물질이 분자간의 인지와 상호작용으로 반응, 서로 급속히 결합해 빠른 속도로 고분자 화합물인 냄새 분해 효소를 만들어 내고 이 효소의 분자가 약재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중화 또는 증발을 촉진시키거나 분해하는 강력한 탈취작용을 일으켜 한약재 및 야생초 구조에 냄새원인을 제공하는특정분자를 모두 소멸시킨다. 특히 약재의 유효성분은 전혀 파괴시키지 않고 그대로 보호하면서도 거부감을 느끼는 냄새분자만 골라 중화 또는 증발시키고 분해하여 약재 특유의 쓴맛 등 거부감을 느끼는 강한 맛과 향은 전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제거되어 한약재 및 야생초가 무향상태의 농축 액기스로 완성되었다.
o. 1단계 탈취과정에서 사용되는 3가지 천연식물 중 하나인 머위(Petasites japonicus)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관동화, 봉두엽, 봉두채, 머뭇대라고도 불리며 쌉쌀하고 향기가 짙은 봄철채소로 알려져 있다. 머위는 제주도와 울릉도, 중남부 지방의 습한 둑에서 주로 자라는 연하고 수분이 풍부한 이색적인 특성때문에 8℃ 전후의 다습한 곳에서 보관해야 하며 따라서 장기간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말려서 사용할수도 있으나 본 발명에서는 급속동결한 머위잎을 사용하였다. 습지가 있는 곳에 나는 다년초인 머위는 세계에 약 20종 우리나라에는 2종, 키 5-50cm, 자생하거나 재배하며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뻗어서 번식한다. 잎은 땅속줄기에서 나오고 신장상원형, 지름 15-30cm 잎자루의 길이 60cm,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음. 암수 딴 그루, 꽃줄기는 이른 봄에 큰 비닐 잎에 싸여 밑동에서 나오고 화서의 길이 1-2.5cm, 두상화서가 산방화서로 꽃줄기 끝에 밀생, 암꽃은 흰색, 수꽃은 연한 흰색, 지름 7-10mm 양성화는 모두 결실하지 않고 암꽃은 결실, 열매는 수과, 원통형, 털이 없으며 갓모는 흰색 염색체수 2n = 87, 개화기 4월, 결실기는 6월이다.
칼슘, 인, 아스코르빈산 등 무기염류가 다량함유된 알카리성 식품인 머위는 100g당 90.4%의 수분과 3.9g의 탄수화물, 26mg의 칼슘, 28mg의 인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머위를 봉두채라하여 약으로 쓴다.
머위는 해독작용이 있어 뱀에 물렸을때 사용하고, 기침을 멎게하고 천식을 치료하는 약용으로 널리 써 온 식품이며, 산나물을 염장할때 머위잎을 자루에 담아 넣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방부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향이 강한 휘발성 기름 성분이 있어 등푸른 생선을 조리할때 함께 넣으면 비린내 제거와 더불어 해독작용을 하여 식중독을 예방함으로 식용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고 보습효과도 뛰어나 식물성 화장품의 고급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최근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머위가 독성이 없으면서도 강한 항암 작용을 하는 식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o. 1단계 탈취과정에서 사용되는 3가지 천연식물 중 또 하나인 차나무는(Thea Sinesis Linne)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상록관목으로서 약 10여종이 있다. 잎은 가죽질이며 긴 타원형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길이 4∼10cm 폭 2-3cm 꽃은 흰색 1-3송이가 잎 겨드랑이에 붙고 밑으로 처지면 지름 2-2.5cm 열매는 삭과, 납작하고 둔한 삼각형 사철 내내 잎이 푸른 어린 잎은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열매는 제유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음식의 좋지 않은 냄새를 없애주고 독성을 풀어주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천연방부제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진 차나무잎(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아니라 차나무잎은 인체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비타민 C가 레몬보다 5배 더 많이 들어있고 특히 녹차 속에는 항암, 항균작용이 비타민 C 보다 40∼100배 더 강력한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는 물론이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떫은 맛을 내는 타닌성분과 어우러져 혈관속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중 콜레스테롤까지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다. 녹차의 차맛은 데아닌 글루타민산 등 20종 이상의 아미노산에 의한 것이며 본 발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닌과 카테킨 성분은 물의 온도가 8℃ 이상으로 높아져야 녹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음으로 그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여야 완전한 성분추출 및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차나무잎은 가능한 어린잎을 채취해서 사용하되 본 발명에서는 강한 햇볕을 많이 받아 약효성분이 가장 많은 5월초에 수확한 입하차를 사용하였다.
o. 1단계 탈취과정에서 사용되는 제거 천연식물 중 마지막 하나인 이대(sasa japonica)는 화분과의 대나무(염색체수 2n = 48)로서 우리나라 중남부 이남의 해안지대에서 주로 자라며 키 2-5m의 작은 대나무. 마디가 솟지 않고 중앙 윗부분에 5-6개의 가지가 나오며 잎몸은 피침형 길이 8-20cm 폭 1-4cm 총생, 양면에 털이 없고 엽초는 길며 영롱함. 좁은 원추화서이며 길이 8-15cm 작은 이삭은 낱꽃이 5-10송이 선영은 호영 길이 5-8mm 내영은 긴털이 있고 2개의 능선으로 된 용골이 있음. 수술은 6개 개화기는 5-7월이고 결실기가 10월이다. 이대의 외침형잎은 식이성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저칼로리 식품으로 혈압강화, 뇌졸증 경감효과 숙취해소와 이뇨작용, 심잘질환과 당뇨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 및 머위, 이대의 잎은 년중 채취가 불가능함으로 미리 채취하여 급속 냉각방식으로 동결건조시켜 보관하였다가 본 발명에 사용하였으나 효과에는 변화가 없었다.
4. 본 발명에서는 한약재 및 야생초 특유의 검고 짙은 색소를 탈색시키기 위해 특별 생산한 죽탄과 참나무 활성탄 등 식물을 이용한 천연탈색방법을 사용하였다.
㉮ 갓 채취한 대나무(왕대)로 만든 오크통에 1단계 탈취과정을 거친 액기스 상태의 약재를 담고 죽탄과 참나무 활성탄을 1:1 비율로 넣은 후 48시간 침전시키면, 약재의 세포질안에 들어있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는 엽록체, 백색체, 유색체 등 작은 알갱이들이 작용을 일으켜 색소가 왕대의 내표면 및 죽탄과 참나무 활성탄의 공극속으로 흡착되는 뛰어난 탈색효과를 나타낸다.
48시간 침전을 시키고 나면 완전한 탈색과 더불어 약재 속에 함유된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각종 유해물질이 흡착되어 제거되고 작은 고체 및 약재의 찌꺼기가 밑바닥에 모두 가라앉는다.
밑바닥에 가라앉은 작은 고체 및 약재찌꺼기를 모두 걸러낸 후 다시 약탕기에 담아 30분간 중불로 가열하게 되면 약재의 맛과 향뿐만 아니라 검고 짙은 색소까지 완전하게 탈취 및 탈색된 고농축 상태의 액기스로 만들어진다.
㉯ 탈색을 위한 약재의 침전을 위해 제작된 대나무 오크통은 대나무 중 마디가 굵고 키가 가장 큰 왕대를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대나무 오크통 제작에 사용된 왕대는 높이가 30m, 지름이 30cm 이상으로 줄기가 황녹색으로 완전 성장한 것을 갓 채취하여 사용하였다.
왕대 속에는 함유되어있는 지베렐린, 카이네틴 티로신 등 식물성 호르몬은 생장을 촉진시키는 것 이외에 색소 및 냄새를 흡착시키는 효과가 탁월함으로 침전에 사용되는 대나무 오크통은 반드시 갓 채취하여 마르지 않은 상태의 황녹색 대나무로 제작되어야하며 대나무 오크통에 성분이 다른 약재를 넣어 재벌로 사용하거나 같은 약재라도 2회 이상 재벌로 또는 제작된지 7일이상 경과하면 왕대속에 함유된 각종 성분 및 물질이 자연 증발되거나 마르기 시작함으로 기대하는 최상의 탈색효과를 얻을 수 있다.
왕대는 화분과의 식물로서 중국원산으로 충청남도 이남에서 재배, 줄기는 녹색에서 황녹색으로 되고 가지는 2-3개씩 나오며 잎몸은 되침형, 가지끝에 2-5개씩 달리고 길이는 10-20cm 폭 12-20mm 털이 없고 잔톱니가 있으며 견모는 5-10개 염색체수 2n = 48.
㉰ 대나무 오크통을 이용한 약재 침전시 탈색을 위해 첨가하는 숯은 특별생산한 죽탄 및 활성탄을 사용하였고 그 재료는 왕대 및 참나무로 하였다.
본 발명에 있어서 사용하는 숯은 벌채한 나무를 숯가마 안에 빽빽하고 빈틈없이 쌓은 뒤 불을 지펴 일반 숯보다 100도 가량 높은 1300도의 고온에서 굽는다. 일단 불붙은 나무는, 왕대는 3일, 참나무는 5일동안 탄소성분만 남기고 완전연소한다.
완전연소 후 가마 입구를 3분의 1쯤 부수면 공기유입으로 시뻘건 나무들은 다시 은빛으로 타오르며 남김없이 태워진다. 나무를 가마안에 넣기부터 시작하여 끄집어내서 숯으로 만들때까지 왕대는 5일 참나무는 7일 정도 걸린다. 이렇게 나무를 숯가마에 넣어서 구워낸 숯은 검은 탄소 덩어리로 일반 숯보다 미세한 공극이 더욱 발달되어 공극이 더 많아지고 공극의 크기도 더 넓어져 색소 및 노폐물 흡착에 적합한 구조가 되어 강력한 탈취 및 탈색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 왕대를 구운 죽탄은 일반숯보다 높은 온도에서 탄화되면서 세포벽의 섬유소만 남아서 공극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따라서 죽탄은 다른 숯보다 세포 크기가 크고 세포 간격이 넓어서 더욱 많은 공극을 가진다. 위와같이 만들어진 죽탄 1g의 내부 표면적은 무려 300㎡ 가량되며 이로인해 보수성, 통기성, 흡착성, 축열성이 우수해진다.
㉲ 활성탄은 직경 20옹스트롱(A) 이하 공극이 잘 발달된 특수탄을 의미하는데 본 발명에 사용되는 참나무 활성탄은 1300도의 온도로 초벌로 구운 다음 다시 고열로 태우면서 증기를 불어넣어 만든 숯을 말한다. 이렇게 생산된 참나무 활성탄은 숯속에 미세한 공극이 더욱 발달하게 되어 일반 활성탄보다 내부 표면적이 1/3이상 증가하여 숯 표피 및 내부에 무수히 나있는 기공으로 유해한 세균이나 냄새뿐만 아니라 색소까지도 잘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게된다.
㉳ 위와 같이 탈취효과뿐만 아니라 뛰어난 탈색효과를 지닌 죽탄 및 활성탄의 미세한 기공들은 침전중인 약재 특유의 검고 짙은 색소를 숯 표면 및 내표면에 들러붙이는 역할을 가속화시키거나 강한 흡착력을 발하여 무색상태에 이를 정도로 뽑아버리기 때문에 죽조리시 첨가하여도 죽의 색깔변화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죽 조리시 위 탈색과정을 거친 약재를 첨가하게되면 아무리 딱딱하고 강한 재료를 죽의 주재료로 사용하더라도 질감이 부드럽고 더욱 윤기가 돌아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위 상술한 바와 같이 화학적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자연 탈취 및 탈색 침전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약재는 개개인 나름의 체질과 증상에 맞게 약재의 효능별로 달리 사용되어야하며 본 발명의 종류 및 효능별 분류에 따라 약재를 선택하여 사용하더라도 증상의 자가진단에 따른 오남용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으로 어떤 형태로든 건강증진 및 질환예방 등 건강식이 아닌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탈취 및 탈색 과정을 거친 약재를 죽 조리시 첨가물 또는 부재료로 사용코져 할 시는 반드시 전문 병원 및 의사의 검사 및 검진 등을 통해 자신의 증상부터 정확하게 알아보고 난 후에 약재를 선택하고 어느정도의 양과 기간이 필요한지도 판단해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위 탈색 및 탈취과정을 거쳐 맛과 향, 색소까지 완전제거된 약재는 본 발명에서처럼 농축된 액기스 상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약성 및 효과도 탁월하고 좋으나 깨끗한 생수로 2배가량 희석하여 사용하여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음으로 무방하다.
고농축 상태로 완성된 약재는 용기 재질을 폴리에틸렌(polyethylene)으로 하는 1회용 용기에 위생적으로 담아 뚜껑을 닫고 밀폐시킨 후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였다가 1년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능성 한방죽 조리시 약재첨가의 방법 및 조리순서는 어떤 종류의 죽이던 죽의 주재료를 끓이다가 죽이 어느정도 걸쭉해지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미리 준비해둔 약재를 넣고 한소끔 또는 죽이 충분히 푹 퍼지도록 끓인후 간을 맞춘다음 내면 된다. 이때 완성된 죽은 질감이 부드럽고 윤기가 돌아 먹음직스럽게 보이며 죽 고유의 구수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인체에 유익한 도움을 주는 약리성분까지 함유된 뛰어난 맛의 기능성 한방죽으로 완성되었다.
o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예로부터 한의학 및 민간요법의 재료로만 음용되어 오던 한약재 및 야생초를 별도의 처방이나 전문지식 없이도 기능성 한방죽의 첨가 부재료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식용으로 사용가능한 종류 및 효능별로 구분하였다.
o 장시간 달여야 원하는 약효를 얻을 수 있는 건조상태의 약재를 액기스 상태로 미리 달여 1회용 포장용기에 담아 냉장 및 냉동 보관하였다가 조리시 어떤 음식에라도 바로 넣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기능성 한방죽의 조리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o 차나무, 머위, 대나무잎 등 천연식물을 이용한 순수한 자연탈취 방법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한약재 및 야생초 특유의 흙냄새나 쓴맛 등 강한 맛과 향을 탈취시키고 약재를 달였을시 나타나는 짙은 색소까지 죽탄 및 활성탄을 이용 완전 탈색시켜 죽류 뿐만 아니라 음식의 첨가물 및 부재료로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o 이러한 탈취 및 탈색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약재는 입자가 작아져 인체의 흡수도 빠르므로 약효를 높혀주는 부수적인 약리효과도 볼 수 있고 약재에 함유되어있는 이산화황, 맹독성 농약 등 각종 유해 오염물질까지 모두 제거되어 잔류 유해 성분이 전혀 없는 첨가물 및 부재료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o 탈취 및 탈색 과정을 거치더라도 약재의 유효성분은 아무런 변화없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고 죽 조리시 약재를 첨가하여도 죽 원재료의 맛과 영양, 색깔에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각종 약재 및 약효 성분을 죽류에 접목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의 환자식, 특별식 정도로만 여겨졌던 일반죽과 차별화가 가능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의 처방을 바탕으로 한 각종 질환 예방 및 치료,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한방죽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o 자신의 체질과 증상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첨가하여 조리한 기능성 한방죽을 일반죽보다 오히려 질감이 부드럽고 더욱 윤기가 돌아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등 풍미까지 증가되어 영양학적인 효과도 뛰어나고 먹기도 쉽다. 뿐만 아니라 약리학적으로도 기능성 한방죽은 인체의 노화방지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각종 질환과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적이다.
또한, 기능성 한방죽은 개인별 건강상태 및 특성별로 구분하여 여자에게 좋은 죽, 남자에게 좋은 죽, 어린아이에게 좋은 죽, 환자에게 좋은 죽, 등으로 구분되는 다양한 죽 메뉴까지도 개발 및 차별화가 가능하며 죽을 끓일때 약재를 넣어 죽을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야말로 영양손실을 최소화하고 약재의 고유한 효능까지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한약재 및 야생초를 합리적으로 첨가하여 조리한 기능성 한방죽을 섭취하는 것이야말로 병을 예방하며 치료하는 지름길이 될 것임으로 한약재 및 야생초를 이용한 기능성 한방죽은 앞으로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음식 및 대표적인 건강메뉴로 정착되어 갈것이며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를 선택하는데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다.
o 한약재 및 각종 야생초를 별도의 처방이나 전문지식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종류 및 효능별로 구분하고 화학적 방법이 아닌 천연식물의 성분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약재 유효 성분의 효과를 얻으면서도 미각 및 시각에 불쾌감을 주는 냄새 및 색소의 탈취, 탈색방법을 안출 해 냄으로서 무향의 먹기쉬운 한약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신약 개발 등 유사한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죽류 외 일반음식에도 응용하여 다양한 약선요리, 궁중요리, 토속음식요리, 등을 할 수 있고 생선 및 육류요리에도 적용시킬 수 있어 자연주의라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면서 한방 및 외식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Claims (5)

  1. 한방 및 민간요법의 약재로만 주로 사용되어오던 한약재 및 각종 야생초를 죽류 등 음식의 첨가물 또는 부재료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식용가능한 종류 및 효능별로 분류하고 이를 액기스 상태로 가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한방죽.
  2. 제1항에 있어 한약재 및 각종 야생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제거하기 위해 약재에 머위, 이대, 차나무잎 등 3가지 천연식물의 잎을 함께 첨가하여 가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한방 죽.
  3. 제1항에 있어 거부감을 느끼는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제거한 액기스 상태의 약재를 원형 또는 사각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 대나무 오크통에 담아 침전시키고 죽탄과 참나무 활성탄을 함께 넣어 검고 짙은 색소를 탈색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한방죽
  4. 제1항에 있어 탈취 및 탈색과정을 거친 무색무취한 액기스 상태의 약재를 조리시 죽류 등 음식에 바로 넣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별로 분류하고, 1회용 보관용기에 담아 포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한방죽.
  5. 제1항에 있어 개인의 체질 및 증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유익한 의약성분을 지닌 액기스 상태의 약재를 죽류 등 음식에 첨가하여 조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한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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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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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20210092425A (ko) * 2020-01-16 2021-07-26 서창산업주식회사 면역력 증진 기능이 있는 발효사물탕 죽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면역력 증진 기능이 있는 발효사물탕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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