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89375A - 매실쨈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매실쨈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은 완숙한 매실을 지하수에 2~3시간 저장하는 단계; 상기 매실을 최소 2시간 이상 최소 100℃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하는 단계; 상기 가열된 매실을 천천히 공기중에 식히는 단계; 상기 공기중에 차가워진 매실을 씨를 제거후 분쇄하는 단계; 상기 분쇄된 매실에 상기 매실과육의 40%의 설탕을 첨가하여 최소 10시간 이상 저어주는 단계; 상기 매실과육이 투명한 색으로 변하면 다시 상기 매실과육의 30%의 설탕을 넣고 눌지 않게 저어주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매실쨈 제조방법을 요지로 한다.

Description

매실쨈 제조방법{method of manufacturing plum jam}

본 발명은 매실쨈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히는 식사후 속이 거북할 때, 비행기 멀미나 배멀미시, 또는 스태미너 증강을 위하여, 또는 식중독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매심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매실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3,000여년 전부터 재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기원전 삼한(三韓)시대부터 선조들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삼국(三國)시대에는 널리 활용되었다고 한다. 1,500여년 전인 6세기 중엽 가야가 멸망할 무렵그 유민(遺民)들이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다른 문물과 함께 매실문화도 일본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7세기에 저술된 일본의 고사기(古史記)인 만엽집(萬葉集)에는 매실과 관련 되는 구절(句節)(詩)이 110여건에 이르고 있음을 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 매화나무는 이른 봄에 잎보다 흰색의 5편화가 먼저 피고, 열매인 매실은 12∼20 g의 구형 핵과류로 6∼7월경에 성숙한다.

매실은 무기물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사과 보다 칼슘은 4배, 철분은 6배, 마그네슘은 7배, 아연은 5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구연산은 훨씬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매실의 효능이 최근에 와서 재인식되고 있는데, 한의학적 견해로 『동의보감』(1516), 탕액편2, 과부(果部) 매실(梅實)에따르면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열과 가슴앓이를 없게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또한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는다고 밝히고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매실이 간과 담을 다스리고 근(세포)을튼튼하게 해주며,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저술되어 있다. 또한 매실은 사지 통증을 멈추게 하고 토역광란을 멈추게하며, 주독을 없애고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애며, 뱃속의 벌레를 없애고 유량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앤다. 아울러, 매실은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고, 대변불통(변비), 대변하열, 소변혈료(피오줌)를 낫게 하며, 입속의 냄새를 없애고 중풍과 경기를 다스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매실은 옛부터 술을 비롯하여 식품조리시 또는 의약용 뿐만 아니라 식품재료로 애용되어 왔다. 현재는 건강보조식품으로서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어 매실 미싯가루, 매실차, 매실 장아찌, 매실 엑기스 음료, 매실국수, 매실냉면, 매실주 등 각종 매실 가공제품이 다양한 형태로 제조되어 시판되고 있다.

매실의 효능은 임상적으로도 입증되었으며, 현재 혈압강하, 항암효과, 면역기능 강화 등 다양한 부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연구 사례가 발표되고 있다. 日本 三重人學 의학부 약리학 교실에서 실시한 매실 엑기스의 독성실험에서 동물에 대한반수치사량이 1만 mg/kg 이상으로 전혀 독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혈액학적 검사, 일반 혈액상, 혈액 생화학적 검사, 뇨검사의 어느 것에서도 이상이 없었으며, 또한 병리조직의 검사에서도 매실 엑기스 탓이라고 할만한 독성을 전혀 인정할수가 없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건강 보조식품으로서 매실은 그 시고, 쓴맛등 때문에 이를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맛있게 복용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종래의 쓰고, 신맛 때문에 쉽게 복용이 어려웠던 매실을 쨈으로서 제조하여 보다 모든 사람들이 간편하게 복용하며, 또한, 매실의 효능을 이용하여 속의 매스꺼움, 멀미, 스태미너 증강 또한 식중독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보기 위한 매실쨈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완숙한 매실을 지하수에 2~3시간 저장하는 단계; 상기 매실을 최소 2시간 이상 최소 100℃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하는 단계; 상기 가열된 매실을 천천히 공기중에 식히는 단계; 상기 공기중에 차가워진 매실을 씨를 제거후 분쇄하는 단계; 상기 분쇄된 매실에 상기 매실과육의 40%의 설탕을 첨가하여 최소 10시간 이상 저어주는 단계; 상기 매실과육이 투명한 색으로 변하면 다시 상기 매실과육의 30%의 설탕을 넣고 눌지 않게 저어주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매실쨈 제조방법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에서는 먼저 완숙된 매실을 수확하여 깨끗하고 상처가 없는 것을 선별하여, 선별된 매실을 깨끗한 지하수로 세척한 후 2~3시간 이상 물에 담가놨다가최소 2시간 이상 가열한 후 천천히 식힌다.

식힌 매실을 씨만 골라낸후 분쇄기로 갈아준다. 이를 방부제를 쓰지 않고 대신 설탕을 과육의 40% 정도를 첨가하여 100℃ 이상에서 최소 10시간 이상 저어주면서 가열한다. 상기 과육이 투명한 색으로 변하면 다시 설탕, 이때는 과육의 30%를 넣고 눌지 않게 젓는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거쳐 과육이 응고되어 찬물에서 떨어뜨려도 풀어지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으면 매실쨈이 완성되어 자연식품으로 된다. 설탕이외의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완전한 자연식품의 매실쨈을 얻을 수 있다.

보통 매실은 100% 성숙한 것이라 할 지라도 강한 신맛이 남아 있어 문제가 된다. 이 매실의 신맛을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게 설탕만을 가미해 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다음은 본 발명에 관한 매실쨈을 음용시의 임상효과에 관하여 설명한다.

[표 1]

식사후 속의 거북함 해소를 위한 임상자료

[표 2]

멀미 예방 및 개선 효과에 관한 임상자료

[표 3]

스태미너 증강효과에 관한 임상자료

상기의 표 1, 2, 3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관한 매실쨈을 섭취 후, 식사 후 속이 거북하거나 매쓰거운 경우에 있어서 약 70% 이상이 그 효과를 보았으며, 멀미예방과 치료에 있어서는 약 90% 이상이 그 효과를 보았으며, 스태미너 증강에 있어서는 약 50% 이상의 사람이 증강효과를 보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매실쨈은 성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우리 가정의 상비약을 겸한 식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식사후 속이 거북할 때, 배멀미, 스태미너 증강에 있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laims (1)

1. 본 발명은 완숙한 매실을 지하수에 2~3시간 저장하는 단계; 상기 매실을 최소 2시간 이상 최소 100℃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하는 단계; 상기 가열된 매실을 천천히 공기중에 식히는 단계; 상기 공기중에 차가워진 매실을 씨를 제거후 분쇄하는 단계; 상기 분쇄된 매실에 상기 매실과육의 40%의 설탕을 첨가하여 최소 10시간 이상 저어주는 단계; 상기 매실과육이 투명한 색으로 변하면 다시 상기 매실과육의 30%의 설탕을 넣고 눌지 않게 저어주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매실쨈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