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236767B1 - 연잎밥과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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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연잎밥과 그 제조방법을 개시한다. 이러한 본 발명은 혼합 잡곡밥에 연잎의 주요 성분이나 향이 더욱 많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하면서, 연잎을 포함하여 혼합 잡곡밥 제조에 첨가되는 다양한 재료들의 유효한 성분들을 충분히 함유하면서도 특정 재료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향과 맛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서, 누구나 부담없이 한끼의 식사로 즐길수 있는 영양 간편식을 제공하고, 특히 체력이 약하거나 장기간의 치료로 인하여 저항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는 체질 개선과 치유 효과가 기대되는 것이다.

Description

연잎밥과 그 제조방법 {A rice in lotus leaf package and method of manufacturing the same}
본 발명은 연잎밥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영양소가 풍부한 한끼의 간편 영양식으로 섭취할 수 있음은 물론, 체질 개선과 치유가 가능하도록 하는 연잎밥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蓮; Nelumbo nucifera Gaert)은 열대 아시아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7~8월에 성장이 왕성하여 이때 꽃이 피고 잎의 섬유질이 풍성하며 향이 짙다. 이같은 연은 관상용 뿐만 아니라 약용이나 식용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는데, 그 효능으로는 뭉친 어혈을 풀어주고 혈을 잘 돌게 하며 장기간 복용하면 마음을 맑게 하여 기분을 좋게 한다. 연은 또한 지혈제와 야뇨증 치료에 쓰이며 특히 출산 후 몸이 붓고 나쁜 피가 나오지 않을 때 달여서 마시면 불순물을 제거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연의 잎은 '하엽(荷葉)'이라고 하며, 항균작용과 혈압강하 작용을 하며 위장을 강화시키고, 출혈을 멎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와 함께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연잎은 잎의 생김새가 깨끗하며 연잎 중에서 둥글고 큰 잎은 미녀를 상징하는 의미로 '부용(芙蓉)'이라고도 한다.
또한, 연잎은 더위와 습기로 인하여 설사가 나는 것을 멎게 하고 갈증을 해소시키며, 머리와 눈에 쌓인 풍과 열을 맑게 하여 어지럼증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항산화 작용, 해독 작용 등의 효능을 가지며, 활성 산소로 인해 발생하는 성인병의 예방과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각혈이나 코피, 뇨혈, 자궁출혈 등의 각종 출혈증의 치료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연잎은 또한, 찹쌀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아토피 치료에 유용한 효능을 발휘하게 된다고 알려지면서, 연잎에 찹쌀과 더불어 다양한 잡곡이나 견과류를 싸서 밥을 짓는 연잎밥이 여러 형태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유용한 영양식으로 널리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같은 연잎밥은, 다양한 재료들을 감싸고 있는 연잎이 고온에서 증숙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연잎 특유의 향과 맛이 곡물에 베어나게 되는 것이었으며, 그러므로 말미암아 연잎 안에 싸여지는 다양한 재료들의 유효한 영양 성분들에도 불구하고 선호도가 극명하게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종래에 연잎밥은 주재료로 백미와 찹쌀이 사용되고, 여기에 부재료들을 혼합하여 영양적인 측면의 장점이 있지만, 이에 사용되는 각각의 곡물들과 견과류가 서로 상이한 증숙 및 혼합의 조건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려하지 못함으로 인하여서 최선의 풍미와 기호도를 유지하지 못한체 단지 영양 잡곡밥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다.
더욱이 종래의 연잎밥은, 개인적인 기호에 맞추어 혼합되는 잡곡의 종류와 곡물 등 부재료의 량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어서, 과도한 열량을 포함하고 있는 까닭에 체력이 약하거나 장기간의 치료로 인하여 저항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는 등 체질 개선과 치유 효능은 전혀 제공되어 있지는 않았다.
등록특허공보 제10-0522981호(공고일 2005.10.25.) 등록특허공보 제10-0723558호(공고일 2007.06.04.) 공개특허공보 제10-2016-0010923호(공개일 2016.01.29.) 공개특허공보 제10-2018-0042986호(공개일 2018.04.27.) 공개특허공보 제10-2019-0104812호(공개일 2019.09.11.)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영양소가 풍부한 한끼의 영양 간편식으로 가능하고, 더불어 체력이 약하거나 장기간의 치료로 인하여 저항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는 체질 개선과 치유 효능을 가질 수 있는 연잎밥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다른 과제는, 연잎을 포함하여 연잎밥 제조에 첨가되는 다양한 재료들의 유효한 성분들을 충분히 함유하면서도 특정 재료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향과 맛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서 누구나 부담없이 한끼의 식사로 즐길수 있는 영양 간편식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본 발명의 과제 해결 수단인 연잎밥은, 복수의 한방 약재를 이용한 한방 약액차, 그리고 건조시켜 보관한 연잎을 이용하여 연잎차를 각각 준비하는 제 1 단계; 상기 제 1 단계로부터 준비된 연잎차에, 찹쌀, 수수, 흑미, 조, 귀리를 포함하는 혼합 곡물류를 불린 다음, 불린 혼합 곡물류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제 2 단계; 상기 제 2 단계를 거쳐서 연잎차에 불린 혼합 곡물류를 찜기에 투입하여 1차 증숙하는 제 3 단계; 상기 제 1 단계로부터 준비된 상기 한방 약액차에 쥐눈이콩, 건포도, 호박씨, 해바라기 씨앗을 포함하는 혼합 견과류, 그리고 상기 제 3 단계로부터 1차 증숙된 혼합 곡물류를 각각 투입하여 배합한 후 이들을 찜기에 투입하여 2차 증숙시켜 혼합 잡곡밥을 완성하는 제 4 단계; 및, 상기 제 4 단계로부터 완성된 혼합 잡곡밥을 펼침된 일정크기의 연잎 위에 올려 놓고, 상기 혼합 잡곡밥 위에 호두, 깨, 잣, 은행, 대추, 콩, 새싹 인삼을 토핑한 후, 펼쳐진 연잎으로 감싸 포장하는 제 5 단계; 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상기 제 5 단계에는, 연잎으로 감싼 혼합 잡곡밥을 1차 냉동하여 상기 연잎의 표면 습기를 제거하는 제 6 단계; 및, 상기 제 6 단계로부터 표면 습기가 제거된 연잎으로 감싼 혼합 잡곡밥을 포장용 비닐에 담아 진공포장기로 진공 포장하는 제 7 단계; 를 더 포함하는 것이다.
또한, 상기 제 1 단계에서 상기 한방 약액차는 중탕기에 15리터의 물을 투입한 후 이에 당귀 150g, 천궁 100g, 작약 120g, 숙지황 150g, 황기 300g, 백출 150g, 복령 120g, 계피 60g, 감초 50g을 각각 넣어 8∼12시간 가량 중불에서 달이고 이를 상온에서 냉각시킨 한방 약액차인 것이다.
또한, 상기 제 1 단계에서 상기 연잎차는 물 15리터에 대하여 건조시킨 연잎 2㎏을 넣고 50∼70분 가량 중불로 달여서 10리터 가량의 차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삭제
또한, 상기 한방 약액차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상기 물은. 알카리 환원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삭제
다시말해, 본 발명의 연잎밥은, 찹쌀, 수수, 흑미, 조, 귀리를 포함하는 혼합 곡물을 연잎차에 불린 후 수분을 제거한 상태에서 1차 증숙하고, 여기에 쥐눈이콩, 건포도, 호박씨, 해바라기 씨앗을 포함하는 혼합 견과류를 추가 배합하여 2차 증숙할 때,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 황기, 백출, 복령, 계피, 감초를 포함하는 복수의 한방 약재를 이용한 한방 약액차를 추가하여 2차 증숙하여서 혼합 잡곡밥을 완성한 후, 펼쳐진 연잎 위에 2차 증숙을 거친 적량의 혼합 잡곡밥을 올려 놓고, 상기 혼합 잡곡밥 위에 다시 호두, 깨, 잣, 은행, 대추, 콩, 새싹인삼을 토핑한 다음, 이들을 펼쳐진 연잎으로 감싸서 포장하여 줌으로서, 연잎으로 감싸여진 포장 상태로 3차 증숙을 거쳐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연잎을 포함하여 연잎밥 제조에 첨가되는 다양한 재료들의 유효한 성분들을 충분히 함유하면서도 특정 재료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향과 맛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서 누구나 부담없이 한끼의 식사로 즐길수 있는 영양 간편식을 제공하는 것이며, 더불어 체력이 약하거나 장기간의 치료로 인하여 저항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는 체질 개선과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효과들은 이상에서 언급한 효과들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효과들은 청구범위의 기재로부터 당업자에게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로 연잎밥 제조방법을 보인 흐름도.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로 연잎밥에 대한 사진.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로 연잎밥 제조방법을 보인 흐름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로 연잎밥에 대한 사진을 보인 것이다.
첨부된 도 1 및 도 2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연잎밥 제조방법은, 제 1 내지 제 5 단계(S10, S20, S30, S40, S50)로 이루어지고 이에 더하여 제 6 및 제 7 단계(S60, S70)를 더 포함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제 1 단계(S10)는 복수의 혼합 한방 약재를 이용한 한방 약액차를 준비하는 동시에, 연잎을 이용한 연잎차를 준비하는 것이다.
먼저, 상기 한방 약액차는 중탕기에 물 15리터를 투입한 후, 여기에 한방 약재들로서 당귀 150g, 천궁 100g, 작약 120g, 숙지황 150g, 황기 300g, 백출 150g, 복령 120g, 계피 60g, 감초 50g을 각각 넣고 8∼12시간 가량을 중불에서 달인 후 이를 상온에서 냉각시켜 준비한다.
이때, 상기와 같은 한방 약재들은 각 약재들이 혼합되는 중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인삼과 더불어 사용하게 되면, 과로, 오랜 투병생활, 우수사려(憂愁思慮) 등으로 인하여 정신 기혈(精神氣血)이 심하게 모손(耗損)되었을 경우에 유용한 한방 십전대보탕의 약재들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당귀는, 혈압 강하 및 호흡 억제 작용, 보혁 강장, 진통 작용을 하는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성분이 알려진 것 중에는 피라노커마린(pyranocoumarin)계열의 데커르신(decursin), 데커르시놀(decursinol) 외에 노다케네틴(nodakenetin), 베터-시토스테롤(β-sitosterol)등이 함유된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천궁은, 혈관 확장 작용 외에 진정, 진경, 빈혈, 보혈 강장 등 다양한 증세에 효험이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성분이 알려진 것 중에는 리가스티리이드(ligustilide), 부틸이데네푸탈리드(butylidenephthalide), 부틸푸다리드(buthylphthalide), 세다노 산 락톤(sedanoic acid lacton), 센규노리드(senkyunolides)등이 함유된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작약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함박꽃의 뿌리로 주로 약재로 사용되며 향기가 강하고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재배되는 것인데, 이는 파에오니플로린(Paeoniflorin), 페오넬(Paeonel), 페오닌(Paeonin), 타닌(Tannin),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 정유, 지방유, 수지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항염증, 진통 효과, 혈액 보강, 면역 강화 등의 작용을 함에 따라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숙지황은, 신혈관 확장(腎血管擴張), 혈당 강하 작용을 비롯하여 강심, 지갈, 보음(補陰), 완하 보혈(補血), 강장 등 다양한 증세에 효험이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성분이 알려진 것 중에는 이리도이드 글리코사이드(iridoide glycosides) 계열의 카탈루폴(catalpol), 레오뉴라이드(leonuride), 모노멜리토사이드(monomelitoside), 멜리토사이toside) 기타 배당제로 세레브로사이드(cerebroside), 레맨니오사이드A,B,C(rhemanniosideA,B,C), 애크테오사이드(acteoside) 외에 라이신(lysine)등 16종의 아미노산(amino acid)도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황기는, 보기(補氣), 이뇨(利尿), 원기부족, 강장(强壯) 및 고혈압증 등 다양한 증세에 효험이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성분이 알려진 것 중에는 7,3'-디하이드로키시-4'-메도키시이소소프라본(7,3'-dihydroxy-4'-methoxyisoflavone) 등의 이소프라노이드(isoflavonoid)와 애스트라갈로사이드(astragaloside) 등의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 배당체가 알려져 있으며 혈압강하작용과 이뇨작용의 활성성분으로 알려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가마 아미노부틸산(gamma-aminobutyric acid(GABA)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백출은, 아트락틸롤(atractylol), 아트락틸론(atractylonen) 등의 약효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소화 효소의 분비 촉진과 지속적인 이뇨 효과 및 진정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그 효능은 건위, 소화 작용이 있어서 만성 소화 불량, 장염, 설사 등과 식욕 증진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병후에 식욕이 없고 전신이 쇠약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유효하고, 이뇨 작용도 있어서 신장염으로 부종이 있는 데나 임신부의 부종에도 많이 쓰이며, 미약하지만 혈당을 강하시키는 효과가 있고,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복령은, 완만한 이뇨 작용이 있어 소화기가 약하면서 전신에 부종이 있을 때에 효과가 뛰어나고 신장염과 방광염 및 요도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거담작용이 있어서 가래가 많이 분비되고 호흡이 곤란한 증상인 만성 기관지염과 기관지 확장증에도 거담, 진해하는 약물과 배합하여 치료할 수 있고, 이밖에 건위 작용이 있어서 위장 내에 수분이 과다하게 정체되어 복부가 팽만되고 구토를 일으키는 만성 위장염에도 쓰이며, 진정효과가 뛰어나서 신경의 흥분으로 인한 초조와 불안, 자주 놀라고 입이 마르며 식은 땀을 흘리는 증상에 안정제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계피는, 약효 성분으로서 휘발성 정유 성분이 약 1%이고 그 중에 펠란드렌(Phellandrene), 유게놀(Eugenal), 메틸유게놀(Methyleugual)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효능은 비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므로 소화기가 차서 소화장애가 있거나 복부가 차서 일어나는 복통 설사 등에 널리 이용되고, 뿐만 아니라 배가 차서 일어나는 구토에도 신속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은 물론,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사지 마비와 동통을 그치게 하고, 허리나 무릎이 차고 시리면서 아픈 신경통과 관절 질환에도 널리 응용되는 한편, 산후에 출혈이 계속되거나 오래된 이질과 대변시에 출혈되는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외에도 콩팥 기능 감퇴 증상에도 효력이 높고 하복부가 차면서 방광염이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도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상기 감초는, 모든 약의 독성을 조화시켜서 약효가 잘 나타나게 하며 장부의 한열과 사기를 다스리고 모든 혈맥의 소통을 잘 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약리 작용으로서 해독 작용, 간염, 두드러기, 피부염, 습진 등에 효과가 있음은 물론, 진해, 거담, 근육이완, 이뇨 작용, 항염 작용과, 소화성 궤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본 발명의 한방 약액차 혼합 재료로 사용되는 이같은 한방 약재들은 이용자의 계층과 체질, 이용 계절에 따라 선택된 조합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예로서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용 한방 약액차이거나, 부인병에 유용한 한방 약액차, 또는 수험생을 위한 한방 약액차(일명 총명탕)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한방 약재들을 응용하여 적량의 비율로 혼합되어 사용될 수도 있는 것이다.
상기 한방 약액차에 사용되는 상기 물은, 지하 791m에서 품어 올린 천연 암반수로 미네랄이 고르게 함유된 알칼리 환원수이며, 상기 알칼리 환원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 밖에 많은 생리 활성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연잎차는 물 15리터에 대하여 건조시킨 연잎 2㎏을 넣고, 이를 50∼70분 가량 중불에서 달여 줌으로서, 약 10리터 가량의 연잎차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상기 연잎에는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의 예방 및 치유와 피로회복에 유용한 성분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이를 차로 음용하는 경우 피부질환 개선에 유익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같은 연잎차에는 또한,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레시틴 성분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연잎차는 뇌의 노화 및 마음의 안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연잎차는 연잎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B 성분으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는 피부건강을 유지시키는 효과와 함께, 몸 안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 간 기능을 향상시켜 숙취해소에 유용한 효과를 제공하며, 지혈 효과에 더하여 피를 맑게 해 주어 몸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한편, 숙면에 도움을 주어 심리적 안정으로 불면증을 완화시켜주는 데 유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의 제 2 단계(S20)로서, 상기 제 1 단계(S10)로부터 준비된 연잎차에 찹쌀, 수수, 흑미, 조, 귀리를 포함하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곡물류를 투입하여 4∼6시간, 더욱 바람직하게는 5시간 가량 불린 다음, 상기 불린 혼합 곡물류에서 수분을 제거하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 혼합 곡물 중 찹쌀은, 수분 유지가 좋기 때문에 변비를 막고 인슐린 분비는 적어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소화 흡수가 잘되어 위장이 나쁜 사람에게 좋으며 성질이 따뜻하여 위가 차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좋다. 광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불균형한 영양소를 조절해 주며 대장 내에서 발효되면서 낙산을 발생시켜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상기 혼합 곡물 중 흑미는, 찹쌀 100중량%에 대하여 7~10중량%가 첨가되는 것인데, 백미보다 칼슘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변비 예방 및 노화 방지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다.
상기 혼합 곡물 중 수수는, 찹쌀 100중량%에 대하여 7~10중량%가 첨가되는 것인데, 피틴, 단백질, 지방 그리고 칼슘이 들어 있으며 철분, 비타민, 무기질, 효소 등이 들어 있다. 구토, 위장염, 식은땀, 종창, 전신수종, 골병 등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상기 혼합 곡물 중 조(Setaria italica)는, 찹쌀 100중량%에 대하여 7~10중량%가 첨가되는 것인데, 껍질을 벗긴 좁쌀은 노란색을 띠며, 녹말·단백질·지방이 들어 있다. 민간약으로도 이용되어 본초습유(本草拾遺)에서는 물에 끓여 먹으면 복통 및 코피를 다스리고,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즙을 먹으면 모든 독을 푼다. 곽란 및 위통을 다스리며 또 놀라는 병을 다스린다고 기술하고 있다. 일화본초(日華本草)에서는 차좁쌀은 개에 물린 데와 얼어서 창이 생긴 데 씹어 붙인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차좁쌀은 폐병을 다스린다. 차조는 폐의 곡물이니 폐병환자가 마땅히 먹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상기 혼합 곡물 중 귀리는, 찹쌀 100중량%에 대하여 7~10중량%가 첨가되는 것인데, 탄수화물(21.7%), 단백질(14.3%), 지방질 등과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귀리의 단백질은 쌀의 2배 정도이며,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귀리 속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숙변을 제거하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현미의 4배가 넘는 칼슘을 함유한 귀리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 식품으로 알려진 것이다.
결국 이들 곡물의 조합은 찹쌀 100중량%에 대하여 흑미, 수수, 조, 귀리 등 기타 잡곡을 각 7~10중량%의 비율로 첨가하게 되는 것으로서, 이를 통해 급식자에게 다양하고도 조화있는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음의 제 3 단계(S30)로서, 상기 제 2 단계(S20)로부터 수분 배출이 이루어진 상기 혼합 곡물류를 찜기에 투입하여 100℃∼150℃에서 15∼25분 가량 쪄서 1차 증숙 하는 것이다.
이때, 상기 혼합 곡물류는, 압력 찜기를 사용하여 3.2 bar 내지 3.8 bar 압력 조건 하에서 15∼25분가량 쪄낼 수 있다. 압력조건이 3.2 bar 미만인 경우에는 각 곡물들이 상호 결합하는데 필요한 증숙에 이르기까지 15분을 초과할 수 있으며, 시간이 경과되면 혼합 곡물로 이루어지는 잡곡밥이 풀어져 버려 식감이 급격히 나빠지는 문제가 있게 된다. 한편, 압력조건을 3.8 bar 이상으로 올리면 혼합 곡물로 이루어지는 잡곡밥이 흐트러지고 색상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3.2 bar 내지 3.8 bar 압력조건 하에서 15∼25분 가량 쪄내어 익히면서 유용 성분과 향을 혼합 곡물류로 이루어지는 잡곡밥의 내부에까지 침투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의 제 4 단계(S40)로서, 상기 제 1 단계(S10)를 거쳐 준비된 상기 한방 약액차에 쥐눈이콩, 건포도, 호박씨, 해바라기 씨앗을 포함하는 혼합 견과류와 함께, 상기 제 3 단계(S30)로부터 1차 증숙된 혼합 곡물류를 각각 투입하여 배합한 후 이들을 다시 찜기에 투입하여 100℃∼150℃에서 10∼20분 가량 2차 증숙하여 혼합 잡곡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상기 제 4 단계(S40)는 상기 제 3 단계(S30)의 1차 증숙 조건을 유지하며 10∼20분 가량 추가적인 2차 증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데, 이는 혼합 곡물들이 필요한 결합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상부로 올려지는 견과류를 혼합 곡물로 이루어지는 잡곡밥 표면에 고착시키는 동시에 혼합 곡물들이 결합된 형태를 유지하며 내부까지 증숙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상기 혼합 견과류 중에서 상기 해바라기 씨앗과 건포도 및 호박씨는 유용한 영양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서, 이러한 혼합 견과류를 이용하여 잡곡밥을 제조하는 경우, 소비자의 영양 섭취와 함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으며, 맛과 향이 우수하여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기 견과류로서 해바라기 씨앗 및 건포도와 호박씨는 본래 크기가 작기 때문에 혼합 잡곡밥의 고형 원료로서도 적합하다.
특히 혼합 견과류 가운데 해바라기 씨앗과 호박씨 등은, 생물의 번식에 필요한 기본 물질의 하나로서, 배(씨눈)와 배젖 및 이들을 감싸는 종피(씨껍질)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속에는 저장 양분에 작용하는 각종 효소를 포함하여 배의 발육 및 생장에 필요한 생장 호르몬도 함유하고 있는 것이므로, 생명을 품고 있는 식품이라 말할 수 있다.
이같은 상기 견과류는 그 크기를 특별히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0.5∼3.0cm 범위 내의 길이, 바람직하게는 약 1cm의 길이를 갖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하여, 상기 견과류를 0.5∼3.0cm 범위 내의 길이로 세절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기한 바와 같은 크기로 견과류를 이용하면, 소비자가 견과류를 섭취하기에 가장 편리할 뿐만 아니라, 찹쌀과의 혼합도 가장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기 혼합 견과류를 불리거나 또는 삶아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상기 해바라기 씨앗 또는 상기 호박씨의 경우 세척 후 바로 사용하면 딱딱해서 식감이 떨어질 수 있는 바, 상기 견과류를 불리고 삶아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식감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찹쌀과의 융화성도 높아져서 이어지는 취반 공정만으로도 실제 약밥과 같은 맛과 향을 제공할 수 있다. 일례로, 상기 견과류를 물에 0.5∼2.0 시간 동안 담구어서 불리거나, 2.0∼4.0 시간 동안 삶는 것이 바람직한데, 상기한 시간 미만이면 견과류의 식감이 좋지 않고, 상기 시간을 초과하면 견과류의 맛과 향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다음의 제 5 단계(S50)로서, 첨부된 도 2에서와 같이 상기 제 4 단계(S40)로부터 완성된 혼합 잡곡밥을 펼침된 일정크기의 연잎 위에 올려 놓고, 상기 혼합 잡곡밥 위에 호두, 깨, 잣, 은행, 대추, 콩, 새싹 인삼을 토핑한 후 연잎으로 감싸도록 한 것이다.
이때, 혼합 잡곡밥을 담는 용기로 사용되는 상기 연잎은, 냉동 보관한 생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기 연잎으로 상기 혼합 잡곡밥을 감싸주는 과정에서 상기 혼합 잡곡밥을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기 혼합 잡곡밥 210∼260g에 상기 연잎 1/2장이 사용될 수 있으며, 상기 토핑 재료들에 대한 토핑량은 또한 특별히 제한할 필요없이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증감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상기 혼합 잡곡밥 위에 수삼이나 재배 인삼이 아닌 새싹 인삼을 토핑하는 이유는, 상기 새싹 인삼이 수삼과 달리 잎, 줄기가 연하고 영양분이 풍부하여 뿌리까지 통째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새싹 인삼은 또한 수년간 재배를 해야 하는 인삼에 비해 2~4개월의 짧은 시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이므로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웰빙 채소이며, 새싹 인삼 잎과 줄기의 사포닌 함량은 저년근 일수록 높다는 사실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더불어 인삼은 체질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이 있지만, 상기 새싹 인삼은 열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다양하고도 유용한 약리 효과를 지니고 있음은 물론, 체질에 구애됨이 없이 섭취가 가능하고,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을 주지 않으며, 연잎에서 베어 나오는 특유의 점액질 향기에 대한 거부감을 중화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여러 혼합재료들의 섞임에서 오는 곡물 및 견과류가 지닌 잡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기 새싹 인삼은 신선 상태에서 비타민 등 영양소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 및 항암효과, 혈관질환 개선, 다이어트 효과, 심신안정 효과를 제공하며, 더불어 십전대보탕의 약리적 효능에 가까이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구체적으로, 상기 새싹 인삼의 면역력 증진 및 항암 효과에 대하여 살펴보면, 상기 새싹 인삼은 뿌리보다 잎에 더 많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새싹 인삼 잎의 사포닌 함량은 140~180mg/g으로 뿌리에 비해 9개 가량 많으며 비타민C 또한 65.9mg/g으로 매우 높다. 특히 인삼에는 없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H1(사포닌)성분은 새싹 인삼 잎에만 존재하는 성분으로 간기능 보호와 항암작용을 한다.
새싹 인삼의 사포닌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는 다른 화학구조를 갖고 있어 인삼(Ginseng) 배당체(Glycoside)란 의미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따로 불린다.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은 몸안의 기름을 씻어내 주고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주어 피로회복 및 염증개선, 항암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인삼이 효능이 뛰어나도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을 섭취하지 않지만. 새쌈 인삼은 인삼과 다르게 열이 많은 사람도 섭취할 수 있다.
새싹 인삼 복용시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데. 이때 에너지 대사량에 따라 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이는 체온을 상승시키거나 혈압을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명현 반응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이다.
또한, 상기 새싹 인삼의 혈관질환 개선에 대하여 살펴보면, 새싹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고지혈증 상태에서는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합성을 억제하고 반대로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는 콜레스테롤이나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한다. 그리고 혈액을 정화시켜 주며, 혈당 조절,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당뇨로 인한 갈증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상기 새싹 인삼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하여 살펴보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촉진시켜 주는 단백질 효소가 있는데 이것을 새싹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활성화시켜 주어 지방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해 주고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기 새싹 인삼의 심신 안정 효과에 대하여 살펴보면, 새싹 인삼의 진세노사이드가 중추 신경 억제와 신경 흥분 작용을 통해 자율 신경을 정상화해 주고 개선해준다. 한마디로 심신안정 효과라고 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증세, 집중력 개선, 의욕 저하 등에 대한 진세노사이즈의 효과는 여러 논문과 관련 자료를 통해 입증된 바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상기 새싹 인삼은 간기능, 신장기능, 심장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적혁구 생성을 촉진시켜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기 새싹 인삼이 쌉쌀하면서 쓴맛이 나는게 바로 사포닌 성분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는 상기와 같은 새싹 인삼의 쓴맛을 2차 증숙 과정을 거친 혼합 잡곡밥 위에 올려 놓고 최종 급식에 앞서, 후술될 제 6 단계(S60) 이후 3차 증숙을 통해 약화시켜 거부감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상기 연잎에 상기 혼합 잡곡밥이 감싸인 상태로 3차 증숙이 이루어지면, 상기 연잎에서 나온 진액이 상기 혼합 잡곡밥으로 흡수되면서 유효한 약리 성분을 포함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때 연잎에서 나오는 진액 특유의 향은 새싹 인삼의 쓴맛에 의해 중화되면서 연잎 특유의 향은 물론, 인삼 고유의 향을 전혀 느낄수 없도록 하는 것이며, 따라서 간식이나 영양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상기 연잎이 가지는 각종 영양성분들을 고르게 흡수시켜 건강에 좋은 웰빙식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의 제 6 단계(S60)로서, 상기 연잎으로 감싼 혼합 잡곡밥을 1차 냉동하여 상기 연잎의 표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고, 다음의 제 7 단계(S70)는 상기 제 6 단계(S60)로부터 표면 습기가 제거된 연잎으로 감싼 혼합 잡곡밥을 포장용 비닐에 담아 진공포장기로 진공 포장하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 포장용 비닐은 내부에 연잎밥이 놓이는 공간을 가지는 밀폐용기로 형태는 다양하게 변경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일예로, 상기 포장용 비닐은 연잎밥이 놓이는 내부로부터 외부를 향하여 CPP필름(Casting polypropylene Film, 나일론필름, Al 코팅층 및 PET필름이 적층된 다층시트로 제작될 수 있으며, 상기 연잎밥과 접촉하는 상기 CPP필름은 열봉합성이 있어 포장용 비닐을 밀폐할 수 있게 하면서 방습성이 우수한 특성을 갖는다.
상기 나일론필름은 안전성과 가공성이 우수하여 포장재로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특히 낮은 가스 투과율을 가져 식품 보관성이 우수한 장점을 갖는다.
상기 Al 코팅층은 알루미늄 분말로 얇은 막을 형성한 것으로 햇빛의 투과를 차단한다. 그에 따라 상기 연잎밥의 폴리페놀 성분의 산화를 방지하면서,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한다. 이와 같이 Al 코팅층은 포장용 비닐에 담긴 연잎밥을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게 한다. 상기 PET필름은 포장용 비닐의 외형을 이루는 것으로, 이 PET필름에는 다양한 문구 등이 인쇄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진공 포장된 연잎밥은, 포장용 비닐을 제거한 상태에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5~8분 정도, 또는 찜기를 사용하여 중불에서 10~25분 가량 가열하는 3차 증숙을 하면 급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즉,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연잎밥을 해동 및 온도를 증가시켜 3차 증숙을 하게 됨으로서 갓조리한 것과 같은 연잎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연잎밥과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사상을 첨부도면과 함께 서술하였지만, 이는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실시예를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이지 본 발명을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형 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그와같은 변경은 청구범위 기재의 범위내에 있게 된다.

Claims (12)

  1. 복수의 한방 약재를 이용한 한방 약액차, 그리고 건조시켜 보관한 연잎을 이용하여 연잎차를 각각 준비하는 제 1 단계;
    상기 제 1 단계로부터 준비된 연잎차에, 찹쌀, 수수, 흑미, 조, 귀리를 포함하는 복수의 혼합 곡물류를 불린 다음, 불린 혼합 곡물류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제 2 단계;
    상기 제 2 단계를 거쳐서 연잎차에 불린 혼합 곡물류를 찜기에 투입하여 1차 증숙하는 제 3 단계;
    상기 제 1 단계로부터 준비된 상기 한방 약액차에 쥐눈이콩, 건포도, 호박씨, 해바라기 씨앗을 포함하는 혼합 견과류, 그리고 상기 제 3 단계로부터 1차 증숙된 혼합 곡물류를 각각 투입하여 배합한 후, 이들을 다시 찜기에 투입하여 2차 증숙하여 혼합 잡곡밥을 완성하는 제 4 단계; 및,
    상기 제 4 단계에서 완성된 혼합 잡곡밥을 펼침된 일정크기의 연잎 위에 올려 놓고, 상기 혼합 잡곡밥 위에 호두, 깨, 잣, 은행, 대추, 콩, 새싹 인삼을 토핑한 후 펼쳐진 연잎으로 감싸 포장하는 제 5 단계; 를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잎밥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5 단계에는,
    연잎으로 감싼 혼합 잡곡밥을 1차 냉동하여 상기 연잎의 표면 습기를 제거하는 제 6 단계; 및,
    상기 제 6 단계로부터 표면 습기가 제거된 연잎으로 감싼 혼합 잡곡밥을 포장용 비닐에 담아 진공포장기로 진공 포장하는 제 7 단계;
    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잎밥 제조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단계에서 상기 한방 약액차는 중탕기에 15리터의 물을 투입한 후 이에 당귀 150g, 천궁 100g, 작약 120g, 숙지황 150g, 황기 300g, 백출 150g, 복령 120g, 계피 60g, 감초 50g을 각각 넣어 8∼12시간 가량 중불에서 달이고 이를 상온에서 냉각시킨 한방 약액차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잎밥 제조방법.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단계에서 상기 연잎차는 물 15리터에 대하여 건조시킨 연잎 2㎏을 넣고 50∼70분 가량 중불로 달여 10리터를 얻게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잎밥 제조방법.
  5. 삭제
  6.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한방 약액차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상기 물은 알카리 환원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잎밥 제조방법.
  7. 삭제
  8. 제 1 항 내지 제 4 항, 제 6 항 중 어느 한 항의 제조 방법에 의해 제조된 연잎밥.
  9. 찹쌀, 수수, 흑미, 조, 귀리를 포함하는 혼합 곡물을 연잎차에 불린 후 수분을 제거한 상태에서 1차 증숙하고, 여기에 쥐눈이콩, 건포도, 호박씨, 해바라기 씨앗을 포함하는 혼합 견과류를 추가 배합하여 2차 증숙할 때,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 황기, 백출, 복령, 계피, 감초를 포함하는 복수의 한방 약재를 이용한 한방 약액차를 추가하여 2차 증숙하여서 혼합 잡곡밥을 완성한 후, 펼쳐진 연잎 위에 2차 증숙을 거친 적량의 혼합 잡곡밥을 올려 놓고, 상기 혼합 잡곡밥 위에 다시 호두, 깨, 잣, 은행, 대추, 콩, 새싹인삼을 토핑한 다음, 이들을 펼쳐진 연잎으로 감싸서 포장하여 줌으로서, 연잎으로 감싸여진 포장 상태로 3차 증숙을 거쳐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잎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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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20230027877A (ko) 2021-08-20 2023-02-28 김재욱 뛰어난 심미감과 영양을 겸비한 연꽃 밥의 제조방법 및 이로 인해 제조된 연꽃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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