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48311B1

KR101348311B1 - 마늘 발효액 및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348311B1
Application number: KR1020100133575A
Authority: KR
Inventors: 박선희; 김문동
Original assignee: 김문동; 박선희
Priority date: 2010-12-23
Filing date: 2010-12-23
Publication date: 2014-01-09
Anticipated expiration: 2030-12-23
Also published as: KR20120071858A

Abstract

본 발명에서는 마늘을 열수추출(Hot-water extraction)하여 얻어지는 마늘추출액에 매실(梅實), 포도, 연(蓮), 구아바(Guava) 등 식용과일, 한약재, 채소류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또는 2이상의 재료를 발효시켜 추출한 제1발효액을 첨가·혼합하고, 이 혼합액을 발효시킴으로써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간편하게 음용하거나 음식의 조리시 풍미감을 높일 수 있는 조미액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식품 및 생활활력식품에 적용하여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화장품, 의약품 등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그 응용범위를 한층 확장시킴으로써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마늘 발효액 및 그 제조방법이 개시된다.
본 발명은 매실, 포도, 연, 구아바 등 식용과일, 한약재, 채소류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또는 2이상의 재료 30∼80중량%와 황설탕이나 꿀 20∼70중량%를 혼합하여 용기에 넣은 다음 상온에서 3∼6개월 동안 발효시켜 제1발효액을 추출하는 제1발효액 추출단계와; 용기에 마늘과 물을 각각 1:0.5∼1:5의 비율로 넣은 후 60∼120℃의 온도로 1.5∼4시간 동안 가열하면서 열수추출하여 10∼30brix 농도의 마늘추출액을 얻는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와;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 얻어진 마늘추출액 50∼97vol%와 제1발효액 추출단계에서 얻어진 제1발효액 3∼50vol%를 혼합하는 마늘추출액 혼합단계와; 상기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용기에 넣고 60∼120℃의 온도로 2∼7시간 동안 가열하는 혼합액 가열단계와; 상기 혼합액 가열단계를 거친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5∼30℃로 냉각시키는 혼합액 냉각단계와; 상기 혼합액 냉각단계를 거친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발효용기에 넣은 후 상온에서 2개월∼3년 동안 발효시키는 혼합액 발효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Description

마늘 발효액 및 그 제조방법{FERMENTED EXTRACT OF GARLIC AND MANUFACTURING PROCESS OF THE SAME}

본 발명은 마늘 발효액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마늘을 열수추출(Hot-water extraction)하여 얻어지는 마늘추출액에 매실(梅實), 포도, 연(蓮), 구아바(Guava) 등 식용과일, 한약재, 채소류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또는 2이상의 재료를 발효시켜 추출한 제1발효액을 첨가·혼합하고, 이 혼합액을 발효시킴으로써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간편하게 음용하거나 음식의 조리시 풍미감을 높일 수 있는 조미액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식품 및 생활활력식품에 적용하여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화장품, 의약품 등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그 응용범위를 한층 확장시킴으로써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 마늘 발효액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마늘은 다음의 그림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며 비늘줄기가 있는 다년생 식물로서, 예로부터 각종 김치를 담그거나 각종 음식물을 조리할 때 중요한 양념으로 첨가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꽃이 달리는 기다란 줄기인 마늘종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마늘을 간장에 절여 마늘 장아찌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태의 반찬으로 조리하여 왔다.

그림 1. 마늘

한편, 마늘은 이와 같이 우리의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양념이나 반찬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최근에는 현대의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마늘의 많은 특성들이 입증되고 있는데, 마늘의 비늘줄기에는 항생물질인 알리움이 들어 있어 방부제, 거담제, 장의 경련을 가라앉히는 진경제 효과를 나타내는 등 의학적으로도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의 표 1은 1996년도 농촌생활연구소에서 발행한 식품성분표(제5개정판)에 게재된 마늘의 영양성분표이다.

마늘의 영양성분표

구분	에너지 kcal	수분 %	단백질 g	지방 g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구분	에너지 kcal	수분 %	단백질 g	지방 g	당질 g	섬유소 g	칼슘 g	인 g	철 g	칼륨 g	A 카로틴 g	B1 g	B2 g
생마늘	120	64.0	9.2	0.2	24.2	0.8	14	199	1.0 652 3 0.2 0.1
풋마늘	40	86.2	3.5	0.5	7.6	1.4	32	46	1.0	339	1690	0.13 0.1
마늘쫑	51	82.8	2.6	0.4	11.5	2.0	24	64	0.9	273	281	0.26	0.2

마늘에는 파, 부추, 무 등의 다른 채소류에 비하여 단백질, 당질, 인, 나트륨, 비타민 B1 등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상기 표 1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마늘에는 수분, 담질, 섬유소, 칼슘, 인, 철 등의 무기질 성분과 비타민 B1, B2와 같은 영양성분 이외에 알리신(Allicin)과 프럭턴(Fructan)과 나이아신이 함유되어 있다.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은 알리인(Allin)과 알리나제(Allinase)의 결합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소독액의 약 1.5배에 해당할 정도로 강력한 살균효과를 나타내며, 피속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피가 엉기지 않도록 하는 항혈전작용을 하고, 신경계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키며 비타민B등과 결합하거나 활성화하여 체내의 신진대사기능을 촉진시키고, 노화방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마늘에는 마늘의 매운 맛을 내며, 섭취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칼로리를 소모시키며 지방을 분해시켜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는는 캡사이신(Capsaicin)과, 섭취시 체내 산소의 효율적 활용을 돕는 산소촉매제로서 역할을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인터페론(Interferon)이란 항암 및 항바이러스 물질을 생성하며, 엔톨핀 생성을 촉진하여 피로회복과 맑은 정신을 유지토록 함과 동시에 뇌속의 통증 전달 물질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하시키고 산성화된 체액을 중화시켜 알칼리화시키며 체내 공해물질인 중금속 물질과 결합하여 채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게르마늄(Germanium)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마늘에는 강장효과와 근육의 증강효과를 나타내며, 생리활성물질로서 체내 영양물질을 완전 연소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면서 에너지 소비율을 높여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하며,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다이어트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기능을 하는 스코르디닌(Scordinin)이 함유되어 있고, 섭취시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티온(Glutathione)을 생성하는 매우 중요한 전구체로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시스테인(Cysteine)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산과 결합하여 에너지를 근육과 뇌에 보관하는 역할을 하고, 근육을 증가시켜 지속적으로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크레아틴(Creatine)과, 알리인(Allin)을 알리신으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하는 알리나제(Allinase)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같이 마늘이 인체에 매우 유용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마늘을 이용한 여러가지 건강식품이 개발되고 있으나, 대부분 마늘의 매운 맛과 독특한 냄새를 저감시켜 섭취시의 거부감을 덜 느끼도록 하는데 개발의 촛점이 맞추어지고 있거나, 마늘 식초 등 단순히 음식물조리시에 첨가되는 조미액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그 목적은 마늘을 열수추출(Hot-water extraction)하여 얻어지는 마늘추출액에 매실(梅實), 포도, 연(蓮), 구아바(Guava) 등 식용과일, 한약재, 채소류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또는 2이상의 재료를 발효시켜 추출한 제1발효액을 첨가·혼합하고, 이 혼합액을 발효시키는 새로운 마늘 발효액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간편하게 음용하거나 음식의 조리시 풍미감을 높일 수 있는 조미액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식품 및 생활활력식품에 적용하여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화장품, 의약품 등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그 응용범위를 한층 확장시킴으로써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마늘 발효액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마늘 발효액의 제조방법은 매실, 포도, 연, 구아바 등 식용과일, 한약재, 채소류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또는 2이상의 재료 30∼80중량%와 황설탕이나 꿀 20∼70중량%를 혼합하여 용기에 넣은 다음 상온에서 3∼6개월 동안 발효시켜 제1발효액을 추출하는 제1발효액 추출단계와; 용기에 마늘과 물을 각각 1:0.5∼1:5의 비율로 넣은 후 60∼120℃의 온도로 1.5∼72시간 동안 가열하면서 열수추출하여 10∼30brix의 농도의 마늘추출액을 얻는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와;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 얻어진 마늘추출액 50∼97vol%와 제1발효액 추출단계에서 얻어진 제1발효액 3∼50vol%를 혼합하는 마늘추출액 혼합단계와; 상기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용기에 넣고 60∼120℃의 온도로 2∼7시간 동안 가열하는 혼합액 가열단계와; 상기 혼합액 가열단계를 거친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5∼30℃로 냉각시키는 혼합액 냉각단계와; 상기 혼합액 냉각단계를 거친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발효용기에 넣은 후 상온에서 2개월∼3년 동안 발효시키는 혼합액 발효단계와; 상기 혼합액 발효단계를 거쳐 얻어지는 마늘 발효액을 단위 용량별 용기에 주입하여 포장하는 마늘 발효액 포장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본 발명에서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는 마늘에 인삼이나 홍삼 또는 기타 동/식물성 식재중에서 선택된 하나의 식재나 2이상의 식재를 1:0.2∼1:5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특징을 갖는다.

본 발명에 따른 마늘 발효액은 상기의 제조공정을 거쳐 제조되며, 마늘추출액 50∼97vol%와 제1발효액 3∼50vol%로 이루어진 특징을 갖는다.

본 발명에 의하여 제조되는 마늘 발효액에는 매실, 포도, 연, 구아바 등 식용과일, 한약재, 채소류중 어느 하나 또는 2이상의 재료로부터 얻어지는 제1발효액이 첨가되기 때문에 상기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가열하고 냉각시킨 후 발효과정을 통하여 얻어지는 마늘 발효액 또한 제1발효액의 원재료의 풍미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바로 음용(飮用)할 수 있어 그 적용범위가 매우 넓어진다는 효과가 있다.

또, 칼슘, 인, 철 등의 무기질 성분과 비타민 B1, B2이와 같은 영양성분은 물론, 캡사이신, 게르마늄, 스코르디닌 등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섭취시 강장효과, 항암효과, 동맥경화예방효과를 볼 수 있는 마늘 고유의 효능이 전혀 저감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크게 도모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또,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마늘 발효액은 고유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여 건강식품 이외에 화장품, 비누,샴푸 등의 기능성 미용제품이나 상처치유용의 항균 및 살균제품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슴에 따라 제1발효액의 원료가 되는 매실, 포도, 연, 구아바, 마늘 재배농가 및 마늘가공식품 업체의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마늘 발효액의 제조방법은 제1발효액 추출단계와,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와, 마늘추출액 혼합단계와, 혼합액 가열단계와, 혼합액 냉각단계와, 혼합액 발효단계 및 마늘발효액 포장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본 발명의 상기 제1발효액 추출단계에서는 매실이나 포도 또는 연이나 구아바 등 식용과일, 한약재, 채소류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또는 2이상의 재료 30∼80중량%와 황설탕이나 꿀 20∼70중량%를 혼합하여 용기에 넣고, 상온에서 3∼6개월 동안 발효시켜 제1발효액을 추출한다.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는 깨끗하게 세척한 마늘을 용기에 넣고 깨끗한 물을 첨가한 상태에서 60∼120℃의 온도로 1.5∼72시간 동안 가열하면서 열수추출하여 마늘추출액을 얻는다.

이 과정에서 상기 최종 마늘추출액의 농도가 10∼30brix 되도록 마늘에 대한 물의 첨가비율을 1:0.5∼1:5의 범위내에서 조절한다.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는 마늘에 인삼이나 홍삼 또는 기타 동/식물성 식재중에서 선택된 하나의 식재나 2이상의 식재를 1:0.2∼1:5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마늘추출액을 추출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마늘추출액 혼합단계에서는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 얻어진 마늘추출액 50∼97vol%와 매실이나 포도 또는 연이나 구아바 등 식용과일, 한약재, 채소류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또는 2이상의 재료를 발효시켜 얻어진 제1발효액 3∼50vol%를 균일하게 혼합한다.

또, 상기 혼합액 가열단계에서는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용기에 넣은 상태에서 60∼120℃의 온도로 2∼7시간 동안 가열하며, 상기 혼합액 냉각단계에서는 혼합액 가열단계를 거친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5∼30℃로 냉각시킨다.

한편, 본 발명의 상기 혼합액 발효단계에서는 냉각된 상태의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발효용기에 넣은 후 상온에서 2개월∼3년 동안 발효시키게 되는데, 이 같은 발효단계를 거치면, 본 발명에 따른 마늘 발효액이 얻어진다.

이와 같이 제조된 마늘 발효액을 파우치 또는 병(甁) 형태로 이루어진 단위 용량별 용기에 주입하여 포장한다.

본 발명의 제1발효액의 원료중 하나인 매실은 다음의 그림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매실나무의 열매로서, 「본초강목」에서 '매실은 맛이 시고, 무독하며, 간과 담을 다스리고, 근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또,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하며,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한다....'라고 적고 있는 바와 같이, 예로부터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 물의 독, 음식의 독, 몸 속의 독을 풀어주며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 민간 요법에 널리 이용되었다.

그림 2. 매실

또, 매실에는 레몬의 15배에 해당되는 풍부한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고, Ca 등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수행시 체내 신진대사의 활성화, 노폐물 제거, 젖산생성억제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본 발명의 제1발효액의 원료중 하나인 포도는 다음의 그림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포도속(Vitis) 식물의 그 열매를 일컫는 것으로,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도 먹을 수 있는 과일이며, 포도주, 주스, 젤리, 건포도 등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

그림 3. 포도

이와 같은 포도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조혈 작용을 해 임산부, 여성에게 일어나기 쉬운 빈혈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레스케라트콜 성분이 암세포 억제기 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체내에서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K)은 이뇨(利尿)작용을 돕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부종을 가라 앉히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존 페주토 박사는 포도에 암세포 발생을 차단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사이언스지 에 발표하였고, 미국 위스콘스대학교 존 폴츠 교수는 포도의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전(血栓)생성을 억제하여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심장학회에 발표한 바와 같이 포도는 항암작용은 물론, 동맥경화증 및 심장병 예방에도 좋다는 것이 연구되었다.

한편, 본 발명의 제1발효액의 원료중 하나인 연(蓮)은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지만 연못에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는 것으로, 다음의 그림 4에서와 같이 연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의 잎은 지름이 40㎝ 정도이고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 위를 향해 1m 정도 높이 솟아 있는 형태를 띠고, 뿌리는 둥근 막대형으로 옆을 향해 길게 뻗으며 마디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림 4. 연

연(蓮)의 비대한 뿌리와 잎자루 및 열매는 식용으로, 잎은 수렴제 및 지혈제로 이용되고 민간에서는 야뇨병 치료에 사용한다. 뿌리는 강장제로, 열매는 부인병 치료나 강장제로도 사용된다.

연잎은 더위를 풀고 체내의 불필요한 습기를 제거하며 지혈 작용을 하는데, 여름철 설사, 부종, 각종 출혈, 산후 출혈 과다에 따른 어지럼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 연잎은 수렴효과가 뛰어나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민간에서 야뇨증 치료에 사용된다.

또한, 연근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비교적 많아 약으로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한다. 연근의 생것은 열을 떨어뜨리고 어혈을 풀며, 소염, 지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열병이나 출혈성 질환, 방광염에 의한 배뇨통에 쓰기도 하며, 꽃은 타박상에 의한 어혈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본 발명의 제1발효액의 원료가 되는 구아바는 다음의 그림 5에 나타낸 바와 같이, 멕시코 원산의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그 과실은 잼이나 젤리의 원료가 되며 잎은 차 대용으로, 수피나 근피는 수렴제나 염료로 이용되는 것이다.

그림 5. 구아바 나무 및 열매

이와 같은 구아바에는 구아바 폴리페놀 성분이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해 주어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아토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구아바의 건조시킨 잎에는 비타민B, 비타민C와 비타민U로 불리는 비타민 모양 물질도 포함되어 있는데, 상기 비타민U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해 위점막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위궤양을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구아바의 탄닌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해주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외에도 구아바의 탄닌성분이 정장작용을 해 변비와 설사에 좋으며, 구아바는 비타민C, 마그네슘, 칼륨,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상기한 매실, 포도, 연, 구아바 등 식용과일이나 한약재 또는 채소류를 이용하여 제1발효액을 추출하고자 하는 경우, 선택된 재료를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재료 30∼80중량%와 황설탕이나 꿀 20∼70중량%(바람직하게는 50:50)로 버무린 상태에서 용기에 켜켜이 넣어 밀봉하고, 3∼6개월 동안 발효시킨다.

이 과정에서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 용기의 뚜껑을 열고 균일하게 저어주어 황설탕이 용기의 바닥에 침전되는 것을 방지하며, 발효가 종료되면, 이물질과 재료가 되는 열매나 잎을 깨끗하게 걸러주면서 착즙하여 제1발효액을 얻고, 얻어진 제1발효액은 시원한 상온에서 보관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제1발효액의 원료로는 위에서 기술한 매실, 포도, 연 구아바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풍미감이 높고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기타 식용 과일이나 식용의 채소류, 한약재는 모두 적용될 수 있다.

실시예

-제1발효액의 제조-

5월에 채취하여 꼭지부분을 제거한 청매실 1kg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완전히 빼낸 상태로 준비하였다.

이렇게 준비한 청매실 1kg에 황설탕 1kg을 넣어 고르게 버무린 다음 별도로 준비한 용기의 내부에 황설탕에 버무린 청매실을 켜켜이 채워 넣은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상온에서 5개월 동안 발효시켜 제1발효액을 추출하였다.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초기 1개월 동안 1주일 마다 용기의 뚜껑을 열고 고르게 저어주어 황설탕이 용기의 바닥에 침전되는 것을 방지하였다.

-마늘추출액의 열수추출-

깨끗하게 세척한 마늘 1kg과 인삼 200g 및 깨끗한 물 5ℓ를 용기에 넣은 상태에서 100℃의 온도로 48시간 동안 가열하면서 열수추출하여 20brix 농도의 마늘추출액을 추출하였다.

-마늘발효액의 제조-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 얻어진 마늘추출액 90vol%와 제1발효액 추출단계에서 얻어진 제1발효액 10vol%를 혼합하고, 상기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용기에 넣은 상태에서 80℃의 온도로 6시간 동안 가열한 다음 상기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다시 5∼30℃로 냉각시켰다.

상기 냉각된 상태의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발효용기에 넣은 후 상온에서 6개월 동안 발효시켜 본 발명에 따른 마늘 발효액을 제조하였으며, 본 발명에 의하여 제조된 마늘 발효액은 파우치 등의 단위용량별 용기에 넣어 포장하여 시원한 상온에서 보관하였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마늘 발효액은 건강식품으로서 그대로 음용하는 경우 제1발효액의 풍미감이 고스란히 유지되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거부감 없이 음용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음식의 조리시 조미액의 용도로 적용할 수 있다.

또, 본 발명의 마늘 발효액의 제조에 적용되는 마늘추출액이 열수추출방식에 의하여 추출되면서 마늘의 유효성분 또한 고스란히 추출되기 때문에 섭취시 마늘 고유의 약리효과가 크게 향상된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의 마늘 발효액은 건강식품으로 섭취하는 용도 이외에 상처치유용의 살균 및 항균제품의 원료로 적용되거나 샴푸, 비누, 화장품 등 기능성 미용제품의 원료로도 적용될 수 있다.

Claims

매실, 포도, 연 및 구아바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재료 30∼80중량%와 황설탕이나 꿀 20∼70중량%를 혼합하여 용기에 넣은 다음 상온에서 3∼6개월 동안 발효시켜 제1발효액을 추출하는 제1발효액 추출단계와;
용기에 마늘와 물을 각각 1:0.5∼1:5의 중량비로 넣은 후 60∼120℃의 온도로 1.5∼72시간 동안 가열하면서 열수추출하여 10∼30brix 농도의 마늘추출액을 얻는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와;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 얻어진 마늘추출액 50∼97vol%와 제1발효액 추출단계에서 얻어진 제1발효액 3∼50vol%를 혼합하는 마늘추출액 혼합단계와;
상기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용기에 넣고 60∼120℃의 온도로 2∼7시간 동안 가열하는 혼합액 가열단계와;
상기 혼합액 가열단계를 거친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5∼30℃로 냉각시키는 혼합액 냉각단계와;
상기 혼합액 냉각단계를 거친 제1발효액과 마늘추출액의 혼합액을 발효용기에 넣은 후 상온에서 2개월∼3년 동안 발효시키는 혼합액 발효단계와;
상기 혼합액 발효단계를 거쳐 얻어지는 마늘 발효액을 단위 용량별 용기에 주입하여 포장하는 마늘 발효액 포장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늘 발효액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마늘추출액 열수추출단계에서는 마늘에 인삼 또는 홍삼을 1:0.2∼1:5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늘 발효액의 제조방법.
제 1항 또는 제 2항에 기재된 제조방법으로 제조되며, 마늘추출액 50∼97vol%와 제1발효액 3∼50vol%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늘 발효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