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28624B1 - 도로의 차선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도로의 차선구조 및 그 도색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차선의 각 모서리부분을 원형이라든가 타원 형태 등 모따기된 형태로 차선을 도색함으로써, 주행중인 차량의 타이어라든가 제설차량의 리무버 등에 의한 차선의 모서리부분의 마모를 방지하고, 이에 따라 차선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손에 따른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로의 차선구조 및 그 도색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는, 차량의 주행방향, 또는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차선(10)을 포함하는 차선구조에 있어서, 차선(10)은 적어도 하나의 단부에 마찰저감을 위한 모따기부(C)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차선, 도색방법, 원형, 타원, 모따기

Description

도로의 차선구조{Structure of traffic lane}

본 발명은 도로의 차선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차량의 타이어라든가 제설차량의 리무버 등에 의해 차선의 모서리부분의 마모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따기를 함으로써, 차선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 도로의 차선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노면이라든가 도로에는 기호, 문자, 선 등으로 표시되는 교통안전시설의 일종인 노면표시가 되어 있다. 노면표시란 교통안전시설의 일종으로 안전표시를 보완하거나 독자적으로 도로이용자에게 규제 또는 지시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표시를 말한다.

노면표시 중, 도로에는 노면표시의 일예로서 도로에는 차선이 도색되어 있다. 차선은 보통 제한을 뜻하는 실선과, 최대한의 제한을 2중실선, 그리고 유도 및 필요시 허용을 뜻하는 점선으로 구분하여 도색된다. 또한, 차선의 도색은 색깔에 따라 구분하기도 한다. 백색차선은 동일한 방향의 교통류 분리 및 경계를 표시하고, 황색차선은 반대방향의 교통류 분리라든가 제한 및 지시 등을 표시하며, 청색 차선은 지정방향의 교통류 분리표시에 이용된다.

이러한 차선의 시공방법은 크게 페인트를 도색하는 방식과 테이프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페인트 도색방법은 다시 용제계 페인트를 사용하는 상온식과 가열식, 열가소성 페인트를 사용하는 융착식으로 분류한다. 융착식 방법은 도료를 150℃이상의 고온으로 용융하여 도색하는 차선도색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상온식 방법은 상온에서 건조되는 일반페인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며, 가열식은 60℃ 이상 가열하여 액상상태로 도색한 후, 상온에서 굳어지는 가열형 페인트로 도색하는 방법이다. 테이프식 노면표시방법은 테이프로 제작된 차선을 노면에 부착하는 것으로 야간시인성이 높고 시공이 간단하다.

차선은 보통 다음의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선의 종류에 따라 폭과 길이가 정해져 있다. [표 1]에서 단위는 "㎝"이다

구분/선종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표 준
				시가지도로	지방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중앙선	점선 (단선)	길이(1₁)	300	300	300	300
		길이(1₂)	300	300	300	300
		폭(W)	15~20	15~20	15~20	15~20
	실선(단선)	폭(W)	15~20	15~20	15~20	15~20
	실선(복선)	폭(W)	10~15	10~15	10~15	10~15
		간격(S)	10~15	10~15	10~15	10~15
차선	실선	폭(W)	10~15	10~15	10~15	10~15
	점선	길이(1₁)	300~1,000	300	500	1,000
		길이(1₂)	(1~2)1₁	300	800	1,000
		폭(W)	(1~2)1₁	10~15	10~15	10~15
길가장자리	실선	폭(W)	15~20	15~20	15~20	15~20

일예로, 점선 차선인 경우 폭이 15~20㎝이고 길이가 300㎝로 정해져 있다. 특히, 종래의 점선 차선은 폭에 비해 길이가 상대적으로 긴 직사각형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차선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1) 점선 차선의 경우, 잦은 차선 변경 등으로 인해 타이어라든가 제설장치의 리무버 등과의 접촉으로 모서리 부분에서 먼저 마모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마모는 불규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차선의 모양이 흉하게 변하게 되어 차선의 미관을 해치게 된다.

2) 이는 차선의 수명(통상, 3개월~6개월)이 짧아지게 되어 차선의 재도색에 따른 비용 상승 효과를 초래한다.

3) 뿐만 아니라 차선이 불명확하게 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안전운행에 방해를 주게 된다.

본 발명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차선의 각 모서리부분을 원형이라든가 타원 형태 등 모따기된 형태로 차선을 형성함으로써, 주행중인 차량의 타이어라든가 제설차량의 리무버 등에 의한 차선의 모서리부분의 마모를 방지하고, 이에 따라 차선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손에 따른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로의 차선구조 및 그 도색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는,

차량의 주행방향, 또는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차선(10)을 포함하는 차선구조에 있어서,

차선(10)은 적어도 하나의 단부에 마찰저감을 위한 모따기부(C)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의 차선(10)으로는 중앙선, 주행차선 및 추월차선을 포함한다.

또한, 모따기부(C)는 반원 형상으로 형성할 수도 있고, 타원 형상으로 형성할 수도 있다. 특히, 모따기부(C)는 차선(10)의 길이방향을 따라 바깥쪽으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지도록 사면이 경사지게 형성할 수도 있다. 이러한 모따기부(C)는 차량의 진행방향의 선단부에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차선(10)의 양단에 각각 형성할 수도 있다.

또한, 차선(10)은 차선용 노면표시 테이프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차선용 노면표시 테이프는 무광 또는 야광의 흰색 컬러층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 도색방법은,

차선도색용 도색재와, 빛 반사용 글래스비드와, 적어도 일단의 모서리가 모따기된 도색영역부(110)를 갖는 마스크(100)를 준비하는 제1단계(S100);

차선 도색장치를 도색할 위치로 이동시켜 차선(10)을 도색하고, 그 위에 글래스비드를 살포하는 제2단계(S200);

차선(10)의 길이방향과 도색영역부(110)가 일치하도록 마스크(100)를 설치하는 제3단계(S300);

마스크(100) 위로 도색재를 도포하고, 그 위로 글래스비드를 살포하는 제4단계(S400); 및

마스크(100)를 분리하고 도색된 차선(10)을 경화시키는 제5단계(S50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도색영역부(110)는 모따기된 모서리가 원형 또는 타원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1) 타이어라든가 제설차량의 리무버와 접촉되는 차선의 단부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차선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2)이는 차선의 수명을 연장시켜 도색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도료의 사용량 절감 등으로 예산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이하,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구성)

도 1a 내지 도 1c는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의 실시예를 보여주는 평면도이다. 여기서, 도면부호 "10"은 차선을 의미하며, 차선은 중앙선과 주행차선 그리고 추월차선 등 도로상에 그려지는 모든 노면표시, 즉 도로(노면)의 바닥에 주의, 규제, 지시 등의 내용을 황색, 백색, 청색 등의 페인트로 기호 또는 문자로 표시된 것을 모두 포함한다.

본 발명의 차선구조는 차선(10)의 단부에 모따기부(C)를 형성하여 이루어지게 한다. 특히, 모따기부(C)의 형상은 각 단부를 각지게 절취한 형상이라든가 원형 또는 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한다. 도 1a는 모따기부(C)가 각진 형태로 이루어진 모따기부(C1)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도 1b는 모따기부(C)가 차선(10)의 폭을 갖는 직경의 반원형태로 이루어진 모따기부(C2)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도 1c는 모따기부(C)가 차선(10)의 폭을 단축으로 하는 타원 형태로 이루어진 모따기부(C3)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는 차선구조는 차량의 타이어(200)라든가 제설장치의 리무버 등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따기부(C)가 경사지도록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2a는 모따기부(C)가 차선(10)의 두께(LT)와 동일한 두께로 형성된 모따기부(C')의 일예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도 2b는 모따기부(C)가 바깥쪽으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지도록 경사진 모따기부(C")의 일예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두께를 달리하는 차선(10)은 도료의 분사시간을 조절하여 그 두께를 조절할 수 있다. 도 2a 및 도 2b에서, 도면부호 "200"은 타이어를, "300"은 노면을 각각 나타낸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에서, 모따기부(C)는 차선(10)에서 진행방향의 선단부에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3a와 같이, 차선(10)에 접근할 수 있는 차량의 진행방향, 즉 타이어(200,200',200")의 진행방향은 통상적으로 차선(10)의 선단부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 선단부에 모따기부(C)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길가장자리선(실선)처럼 차선(10)의 종류에 따라 차선(10)의 양단부에 타이어(200)의 진행방향을 결정하기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도 3b에서와 같이, 차선(10)의 양단에 각각 모따기부(CF,CR)를 형성하는 구성도 가능하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는 차선(10)은 종류에 따라 무광 또는 야광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색상도 백색, 황색 그리고 청색 등으로 선정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는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차선도색 과정을 통해 노면(300)에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차선의 노면표시 등에 이용되는 테이프 형태로 제작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색방법)

도 4는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의 도색 방법을 보여주기 위한 플로우챠트이다. 여기서는 차선(10) 도색에 많이 쓰이는 융착식 또는 상온형 페인트와 같은 도색재를 이용하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제1단계(S100)는 도색에 필요한 자재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자재로는 크게 차선도색용 도색재와 야간에 차선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글래스비드, 그리고 모따기부(C)가 형성된 마스크(100)를 포함한다. 또한, 도색재를 노면(300)에 도포하는 통상의 도색장치를 더 포함한다. 특히, 마스크(100)는, 도 5a와 같이, 차선(10)의 폭과 같은 넓이의 도색영역부(110)가 형성되고, 일측에만 작업의 편의를 위해 손잡이(120)가 구비되어 있다. 도색영역부(110)에는 상술한 모따기부(C)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마스크(100)는 도 5b와 같이 일측에 형성된 차선(10)의 일단부만을 도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2단계(S200)는 차선(10)을 도색하는 단계이다. 이때의 도색은 통상의 도색장치를 이용하여 도색재로 차선(10)을 도색하고, 도색된 차선(10) 위에 글래스비드를 살포한다. 이때, 도색된 차선(10)의 길이는 모따기부(C)를 처리할 수 있는 길이만큼 짧게 도색한다. 물론, 차선(10)의 양단부에 모따기부(C)를 하는 경우라면, 그 길이만큼 고려하여 도색길이를 결정한다.

제3단계(S300)는 마스크(100)를 설치하는 단계이다. 마스크(100)는 도색영역부(110)가 노면(300)에 도색된 차선(10)과 겹쳐지도록 적층하여 설치한다.

제4단계(S400)는 마스크(100) 위로 제2단계(S200)에서와 같이 도색재 및 글래스비드를 도포한다. 이러한 도포단계는 제2단계(S200)와 동일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마지막으로, 제5단계(S500)는 도색된 차선(10)을 경화하는 단계이다. 이때의 경화는 도색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도색재는 도색시 상온형 또는 가열형으로 구분하게 되나, 통상적으로 상온에서 약 30분 정도의 시간 경과를 통해 경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 차선(10)은 마스크(100)를 이용하여 양단부를 나중에 도색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점선과 같은 차선(10)의 경우, 마스 크(100)를 차선(10)의 길이로 제작하여 한번에 차선(10)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록 본 발명이 상기에서 언급한 바람직한 실시예와 관련하여 설명되어졌지만, 본 발명의 요지와 범위로 부터 벗어남이 없이 다른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한 것은 당업자라면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변경 및 수정은 모두 첨부된 특허청구의 범위에 속함은 자명하다.

도 1a 내지 도 1c는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의 실시예를 보여주는 평면도.

도 2a는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에서 동일한 두께로 형성된 모따기의 상태를 보여주는 단면도.

도 2b는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에서 사면이 형성된 모따기의 상태를 보여주는 단면도.

도 3a는 본 발명에 따르는 차선의 일예를 보여주는 평면도.

도 3b는 본 발명에 따르는 차선의 다른 일예를 보여주는 평면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르는 도로의 차선구조의 도색 방법을 보여주기 위한 플로우챠트.

도 5a는 본 발명에 따르는 마스크의 일예를 보여주는 사시도.

도 5b는 본 발명에 따르는 마스크의 다른 일예를 보여주는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차선

100 : 마스크

110 : 도색영역부

200, 200', 200" : 타이어

300 : 노면

C : 모따기부

LT : 차선의 두께

Claims (11)

1. 차량의 주행방향, 또는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차선(10)을 포함하는 차선구조에 있어서,

   상기 차선(10)은 차량의 진행방향의 선단부에 마찰저감을 위한 타원형 형상의 모따기부(C)가 형성되고, 상기 차선(10)의 길이방향을 따라 바깥쪽으로 갈수록 두께가 얇이지도록 사면이 경사지게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차선구조.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차선(10)은 중앙선, 주행차선 및 추월차선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차선구조.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모따기부(C)는 반원 형상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차선구조.
4. 삭제
5. 삭제
6. 삭제
7.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모따기부(C)는 상기 차선(10)의 양단에 각각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차선구조.
8.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차선(10)은 차선용 노면표시 테이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차선구조.
9. 제 8 항에 있어서,

   상기 차선용 노면표시 테이프는 무광 또는 야광의 흰색 컬러층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차선구조.
10. 삭제
1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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