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본 발명자들이 예의 연구한 결과, 세포 표면의 기능에 착안하여 본원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즉, 본 발명의 제1 형태에서는 세포의 표면에 자성 입자를 보유하는 자성 세포를 제공한다. 이러한 세포 구성에 의해, 자성 입자의 자기를 이용하여 세포를 원하는 위치에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표면과 상기 자성 입자는 링커를 통해 결합되어 있거나, 상기 표면은 상기 자성 입자가 갖는 특정한 아미노산 서열에 의해 접착되어 있다. 상기 특정한 아미노산 서열의 예로는, 아르기닌-글리신-아스파라긴산-세린의 네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는 펩티드(RGDS)나, 글리신-아르기닌-글리신-아스파라긴산-세린의 다섯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는 펩티드(GRGDS)를 들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표면과 상기 링커는 항원 항체 반응으로 결합하고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링커와 상기 자성 입자는 화학 결합에 의해 결합하고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자성 입자는 적어도 자성체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자성 입자는 추가로 약물을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세포는 연골 배양 세포, 간엽계 세포, 림프구 세포 및 인테그린을 발현하는 세포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다.
또한, 본 발명의 제2 형태에서는 상기 자성 세포를 준비하는 공정과, 상기 자성 세포를 배양하는 공정을 포함하는, 자성 세포의 배양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의 제3 형태에서는 상기 자성 세포를 병소(病巢) 부위로 이동시켜 그 자리에 존치시키는 공정과, 자장에 의해 상기 자성 세포를 상기 병소 부위에 장시간 체류시키는 공정을 포함하는, 자성 세포의 체류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체류 방법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체류 공정은 상기 자장을 체외에서 병소 부위에 맞추거나, 체내에 자석을 매립함으로써 행해진다.
또한, 본 발명의 제4 형태에서는 상기 자성 세포와, 약물을 포함하는 자성 입자를 동시에 또는 개별적으로 병소 부위에 투여하는 공정과, 상기 자성 입자로부터 상기 약물을 방출시키는 공정을 포함하는, 자성 세포의 활동을 제어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제어 방법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약물은 골 형성제, 암 치료제 또는 치매증 치료제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다.
또한, 본 발명의 제5 형태에서는 상기 자성 세포와, 약물을 포함하는 자성 입자를 동시에 또는 개별적으로 병소 부위에 투여하는 공정과, 상기 자성 입자로부터 상기 약물을 방출시키는 공정을 포함하는 치료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치료 방법의 바람직한 형태에서, 상기 약물은 골 형성제, 암 치료제 또는 치매증 치료제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다.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최선의 형태>
이하의 실시 형태는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이고, 본 발명을 이 실시 형태로만 한정하려는 취지는 아니다. 본 발명은 그 요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다양한 형태로 실시할 수 있다.
(제1 실시 형태)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는,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접착 성분의 이용에 기초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1 실시 형태에서의 자성 세포 (10)의 개략도를 나타낸다. 이 자성 세포 (10)은 핵 (30)을 갖는 세포 (20)의 표면에 발현된 당단백질 (40)에 링커 (50)을 통해 결합시킨 자성 입자 (60)을 포함한다. 본 발명에 이용되는 당단백질 (40)으로는, 이하의 것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CD44나 HLA가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자성 입자 (60)으로는, 예를 들면 자성체 (70)을 포함하는 리포솜을 들 수 있다. 이 리포솜은 세포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약물 (80)을 더욱 함유할 수 있으며, 자성체 및 약물은 다른 타입의 내포재를 사용하여 내포시킬 수도 있다.
여기서 리포솜이란, 수성의 내부를 갖는 구형의 지질 이중층이다. 리포솜이 형성될 때, 수용액 중에 존재하는 분자는 수성의 내부로 도입된다. 리포솜의 내용물은 외부 미소 환경으로부터 보호되며, 리포솜이 세포막과 융합되는 경우, 세포질내로 효율적으로 수송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리포솜으로는, 일반적으로 리포솜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면 좋고, 특히 경구 섭취나 주사용으로 제공되어도 문제가 없는 리포솜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리포솜을 적절하게 사용하여도 좋고, 새롭게 공지된 재료를 사용하여 리포솜을 설계하여 형성시켜도 좋다. 구체적으로는, 리포솜막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서 인지질이나 에테르글리세롤린 지질, 스핑고 인지질, 글리세로 당지질, 스핑고 당지질을 포함하며, 리포솜막을 안정화하는 지질 성분으로서 스테롤류나 토코페롤류 등을 포함하는 리포솜 등이 바람직하게 사용된다.
상기 인지질로는, 천연 인지질, 합성 인지질 등 일반적으로 인지질로서 알려져 있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인지질로는, 예를 들면 (1) 포스파티딜콜린, (2)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3) 포스파티딜글리세롤, (4) 포스파티딜세린, (5) 포스파티딘산, 및 (6) 포스파티딜이노시톨 등의 인지질이 바람직하게 사용된다.
상기 (1)의 포스파티딜콜린으로는, 예를 들면 난황 레시틴, 대두 레시틴, 수소 첨가 난황 레시틴, 수소 첨가 대두 레시틴, 대두 유래 포스파티딜콜린, 대두 유래 수소 첨가 포스파티딜콜린 등의 천연계 포스파티딜콜린; 탄소수 7 내지 22의 포화 또는 불포화 카르복실산을 구성 성분으로 포함하는 포스파티딜콜린 등의 합성계 포스파티딜콜린을 들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 디미리스토일포스파티딜콜린, 디팔미토일포스파티딜콜린, 디올레오일포스파티딜콜린 등을 들 수 있다. 상기 지방산 잔기로는, 옥타노일, 노나노일, 데카노일, 운데카노일, 라우로일, 미리스토일, 팔미토일, 올레일, 스테아릴, 팔미톨레일, 올레일, 리놀레일, 리놀레닐, 아라키도닐 등의 기를 들 수 있다. 또한, 글리세린의 1-위치 및 2-위치에 결합하는 지방산 잔 기 부분은 동일하거나 상이할 수 있다.
상기 (2)의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으로는, 예를 들면 대두 유래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대두 유래 수소 첨가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등의 천연계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탄소수 7 내지 22의 포화 또는 불포화 카르복실산을 포함하는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등의 합성계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을 들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 디미리스토일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디팔미토일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디올레오일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등을 들 수 있다. 지방산 잔기로는, 상기 (1)에 기재된 것과 같은 기를 들 수 있다.
상기 (3)의 포스파티딜글리세롤로는, 예를 들면 탄소수 7 내지 22의 포화 또는 불포화 카르복실산을 포함하는 포스파티딜글리세롤 등의 합성계 포스파티딜글리세롤을 들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 디미리스토일포스파티딜글리세롤, 디팔미토일포스파티딜글리세롤, 디올레오일포스파티딜글리세롤 등을 들 수 있다. 구성 지방산 잔기로는, 상기 (1)에 기재된 것과 같은 기를 들 수 있다.
상기 (4)의 포스파티딜세린으로는, 예를 들면 대두 유래 포스파티딜세린, 대두 유래 수소 첨가 등의 천연계 포스파티딜세린; 탄소수 7 내지 22의 포화 또는 불포화 카르복실산을 포함하는 포스파티딜세린 등의 합성계 포스파티딜세린을 들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 디미리스토일포스파티딜세린, 디팔미토일포스파티딜세린, 디올레오일포스파티딜세린 등을 들 수 있다. 구성 지방산 잔기로는, 상기 (1)에 기재된 것과 같은 기를 들 수 있다.
상기 (5)의 포스파티딘산으로는, 예를 들면 탄소수 7 내지 22의 포화 또는 불포화 카르복실산을 포함하는 등의 합성계 포스파티딘산을 들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 디미리스토일포스파티딘산, 디팔미토일포스파티딘산, 디올레오일포스파티딘산 등을 들 수 있다. 구성 지방산 잔기로는, 상기 (1)에 기재된 것과 같은 기를 들 수 있다. 상기 (6)의 포스파티딜이노시톨로는, 예를 들면 대두 유래 포스파티딜이노시톨, 대두 유래 수소 첨가 포스파티딜이노시톨 등의 천연계 포스파티딜이노시톨을 들 수 있고, 합성계 포스파티딜이노시톨도 사용할 수 있다. 구성 지방산 잔기로는, 상기 (1)에 기재된 것과 같은 기를 들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사용되는 리포솜막의 구성 성분으로서, 글리세롤린 지질, 스핑고 인지질, 글리세로 당지질, 스핑고 당지질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에서 리포솜막을 안정화시키는 지질 성분으로서, 스테롤류나 토코페롤류를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스테롤류로는, 일반적으로 스테롤류로 알려져 있는 것이면 좋고, 예를 들면 콜레스테롤, 시토스테롤, 캄페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브라시카스테롤 등이 있으며, 입수성 등의 관점에서는 콜레스테롤이 특히 바람직하다. 상기 토코페롤류로는, 일반적으로 토코페롤로서 알려져 있는 것이면 좋고, 예를 들면 입수성 등의 관점에서 시판되고 있는 α-토코페롤이 바람직하게 들 수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내포재로 이온 교환 수지, 결정성 세라믹, 생체 적합성 유리, 라텍스를 들 수 있고, 이는 다양한 계면활성제와 함께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상기 내포재로 나노스피어(nanosphere) 및 다른 지질, 중합체 또는 단백질 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다. 내포재의 직경이 수십 내지 수백 nm인 것이 바람직하지만,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약물 내포재에는 적어도 자성체가 포함되어 있지만, 약물은 포함될 수도 또는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세포 제어의 관점에서는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에서의 약물 내포재는 약물 방출을 제어하기 위한 약물 방출 제어 수단이 설치되어 있을 수 있으며, 상기 약물 방출 속도 제어 수단으로는 고분자, 온도 감수성 분자, 초음파 및(또는) 자기 감수성 물질을 들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특허 공개 (평)5-228358호에 기재된 담점(曇点)을 갖는 고분자 화합물(폴리아크릴산계 중합체)이나 일본 특허 공개 (평)11-92360호에 기재된 초음파 감수성 물질(포르피린 유도체나 크산텐 유도체 등)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에 이용되는 자성체로는, 자성을 갖는 것을 들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는 않고, 이들은 상자성일 수도, 초상자성일 수도, 강자성일 수도 있으며, 이 때 강자성에는 페로 자성 이외, 페리 자성도 포함된다. 자성체의 구체적인 예로, 마그네타이트(Fe2O3), 마그헤마이트 이외에 철, 코발트, 니켈 등의 강자성 원소 화합물 입자를 들 수 있다. 이러한 강자성 화합물 중, 마그네타이트나 마그헤마이트는 생체내에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며 안정하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특히 마그네타이트가 바람직하다.
상기 자성체는, 상기 강자성 화합물 입자만으로 이루어진 것뿐만 아니라, 셀룰로오스, 전분, 덱스트란, 아가로스, 메타크릴레이트나 스티렌 등으로 포매(抱埋)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성 세균이 생합성하는 마그네타이트가 인지질로 피 복된 자성 입자도 포함된다.
본 발명에서, 상기 세포의 표면에 자성 입자를 보유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상기 방법으로는, 세포 표면의 반응성 관능기와 자성 입자의 반응성 관능기를 공유 결합에 의해 결합시키는 방법이나 링커를 통해 결합시키는 방법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링커로는, 양쪽 말단에 카르복실기나 아미노기 등의 반응성 관능기를 갖는 화합물(이하, "이관능성 스페이서"라 약칭함) 또는 항체를 들 수 있다. 세포 자성 세균과 링커의 결합 방법은, 예를 들면 자성 세균을 분쇄하여 얻어진 인지질막으로 둘러싸인 자성 입자를 이관능성 스페이서를 통해 세포 표면의 반응성 관능기에 결합시키는 방법이나, 표면이 카르복실기로 수식된 자성 입자와 링커로서 사용되는 항체의 아미노기를 아미드 결합시킨 것에 세포 표면의 HLA나 CD44 등의 접착 분자를 항원 항체 반응을 통해 결합시키는 방법 등을 바람직한 예로서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자성 세포에서, 자성 입자는 세포내에 함유되어 있을 수도, 세포 표면에 결합되어 있을 수도, 세포 표면에 링커를 통해 결합되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세포 내부에 자성 입자를 함유시키는 방법으로, 예를 들면 일본 특허 공개 (평)6-133784호에 기재된 파티클건(particle gun)에 의한 방법에 의해 자성 입자를 함유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제1 실시 형태에서, 상기 자성 입자 (60)에 함유되는 약물 (80)으로는, 이하의 것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토카인과 같이 세포의 정보 전달계를 담당하는 물질을 비롯한 생리 활성 물질 등을 들 수 있다. 사이토카인의 구체적인 예로, 인터페론류(IFN-α, IFN-β, IFN-γ 등)나 인터류킨류(IL-1 내지 18 등), 리포톡신류, 종양 괴사 인자(TNFα 등), 과립구 대식 세포·콜로니 자극 인자(GM-CSF), 대식 세포·콜로니 자극 인자(M-CSF, CSF-1), 과립구 콜로니 자극 인자(G-CSF), 에리트로포이에틴, 트롬보포이에틴, 조혈 간세포 인자(SCF), 단구 주화 활성화 인자(MCAF), 형질 전환 증식 인자(TGF-α, TGF-β), 섬유아세포 증식 인자(FGF), 상피 세포 증식 인자(EGF), 혈소판 유래 증식 인자(PDGF), 신경 세포 증식 인자(NGF)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인터페론류, 인터류킨류, 종양 괴사 인자, 에리트로포이에틴, 트롬보포이에틴, 형질 전환 증식 인자, 섬유아세포 증식 인자, 상피 세포 증식 인자, 혈소판 유래 증식 인자, 신경 세포 증식 인자가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약물 (80)으로는 병소 부위에서 예방 및(또는) 치료되어야 할 질환에 대한 약물 등을 들 수도 있다. 약물의 구체적인 예로, 이하의 것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염산 이리노테칼린 삼수화물, 마이토마이신C, 5-플루오로우라실, 시스플라틴, 염산 겜시타빈, 독소루비신, 칵솔 등의 항암제를 들 수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는 염산 도네페질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약물 (80)을 자성 세포를 구성하는 리포솜에 도입시킴으로써,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를 약물 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상기 약물 (80)은 염을 형성할 수도 있다. 이러한 염의 바람직한 예로는, 무기산과의 염, 유기산과의 염, 무기 염기와의 염, 유기 염기와의 염, 산성 또는 염기성 아미노산과의 염 등을 들 수 있고, 그 중에서도 약리학적으로 허용되는 염이 바람직하다. 무기산과의 염의 바람직한 예로는, 예를 들면 염산, 브롬화수소 산, 황산, 질산, 인산 등과의 염을 들 수 있고, 유기산과의 염의 바람직한 예로는, 예를 들면 아세트산, 숙신산, 푸마르산, 말레산, 타르타르산, 시트르산, 락트산, 스테아르산, 벤조산, 메탄술폰산, 에탄술폰산, p-톨루엔술폰산 등과의 염을 들 수 있다. 무기 염기와의 염의 바람직한 예로는, 예를 들면 나트륨염, 칼륨염 등의 알칼리 금속염, 칼슘염, 마그네슘염 등의 알칼리 토금속염, 알루미늄염, 암모늄염 등을 들 수 있다. 유기 염기와의 염의 바람직한 예로는, 예를 들면 디에틸아민, 디에탄올아민, 메글루민, N,N'-디벤질에틸렌디아민 등과의 염을 들 수 있다.
상기 약물 (80)을 관련된 질환의 예방제 또는 치료제로서 환자에게 투여하는 경우에 그의 투여 경로, 투여량, 투여 횟수는 환자의 증상, 질환의 종류·정도, 연령, 심장·간·신장 기능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정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인간의 암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 경구 투여시, 성인에게 하루에 0.01 mg 내지 1000 mg, 바람직하게는 0.1 mg 내지 1000 mg, 보다 바람직하게는 0.1 mg 내지 100 mg을, 정맥내 투여시, 성인에게 하루에 0.01 mg 내지 500 mg, 바람직하게는 0.1 mg 내지 500 mg, 보다 바람직하게는 0.1 mg 내지 100 mg을, 증상에 따라 하루에 1 내지 5회에 나누어 투여할 수 있다.
상기 약물 (80)을 포함하는 의약 조성물이 자성 세포에 도입될 수도 있으며, 상기 조성물은 부형제, 활택제, 결합제, 붕해제, 안정제, 교미교취제, 희석제 등의 첨가제를 사용하여 주지된 방법으로 제조할 수 있다. 부형제의 구체적인 예로, 락토오스, 백당, 포도당, 옥수수 전분, 감자 전분, α전분, 덱스트린과 같은 전분 유도체; 결정 셀룰로오스와 같은 셀룰로오스 유도체; 아라비아 고무, 덱스트린; 플루 란과 같은 유기계 부형제; 및 경질 규산 무수물, 합성 규산알루미늄, 규산칼슘,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과 같은 규산염 유도체; 인산수소칼슘과 같은 인산염; 탄산칼슘과 같은 탄산염; 황산칼슘과 같은 황산염 등의 무기계 부형제 등을 들 수 있다. 활택제의 구체적인 예로,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칼슘, 스테아르산마그네슘과 같은 스테아르산 금속염; 탈크; 콜로이드실리카; 비검, 경랍(Spermaceti)과 같은 왁스류; 붕산; 아디핀산; 황산나트륨과 같은 황산염; 글리콜; 푸마르산; 벤조산나트륨; DL 로이신; 지방산 나트륨염; 라우릴황산나트륨, 라우릴황산마그네슘과 같은 라우릴황산염; 규산 무수물, 규산 수화물과 같은 규산류; 및 상기 전분 유도체를 들 수 있다. 결합제의 구체적인 예로,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폴리비닐피롤리돈, 매크로골, 및 상기 부형제와 같은 화합물을 들 수 있다. 붕해제의 구체적인 예로, 치환도가 낮은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칼슘, 내부 가교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과 같은 셀룰로오스 유도체; 카르복시메틸전분, 카르복시메틸전분나트륨, 가교 폴리비닐피롤리돈과 같은 화학적으로 수식된 전분, 셀룰로오스류 등을 들 수 있다. 안정제의 구체적인 예로,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과 같은 파라옥시벤조산 에스테르류; 클로로부탄올, 벤질 알코올, 페닐에틸알코올과 같은 알코올류; 염화벤잘코늄; 페놀, 크레졸과 같은 페놀류; 티메로살; 데히드로아세트산; 및 소르빈산 등을 들 수 있다. 교미교취제의 구체적인 예로, 통례 제제로 사용되는 감미료, 산미료, 향료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세포로는, 이하의 것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림프 구 세포, 간엽계 간세포, 연골 배양 세포 등이 바람직하다.
(제2 실시 형태)
도 2는, 본 발명의 제2 실시 형태에서의 자성 세포의 개략도를 나타낸다. 본 발명의 제2 실시 형태에서는,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인테그린 (110)과, 그 인테그린에 대하여 접착 활성을 갖는 펩티드 (120)을 이용한다. 상기 펩티드로는, 이하의 것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RGDS(아르기닌-글리신-아스파라긴산-세린의 네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티드, 분자량 433.42)를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제2 실시 형태에서는, 자기 비드의 표면이 RGDS의 아미노산 서열에 의해 수식된 활성화 자기 비드 (130)을 사용함으로써, 자성 입자를 표면에 갖는 자성 세포 (200)을 제공한다.
이러한 자성 세포의 제조 방법은 이하와 같다. 첫 번째로, 미리 자기 비드의 표면을 카르복시기로 수식한 비드를 시약에 의해 활성화시킨다. 이 활성화 시약으로 카르복실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시약이면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카르보디이미드류가 바람직하다. 두 번째로, 자기 비드의 표면에 존재하는 활성화된 카르복실기와, 펩티드의 아미노기를 반응시켜 아미드 결합을 형성시킴으로써 자기 비드의 표면에 펩티드를 도입시킬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자기 비드에 코팅되는 펩티드의 양은, 자기 비드 3 mg 상당에 대해 리간드가 되는 펩티드 또는 항체가 10 ng 내지 20 μg일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15 ng 내지 15 μg, 더욱 바람직하게는 20 ng 내지 10 μg이다. 따라서, 자기 비드의 단위 중량 당, 즉 자기 비드 1 mg에 대하여 3 ng 내지 6.6 μg을 코팅할 수 있다. 자기 비드에 코팅되는 펩티드의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최종적인 자성 세포끼리 접착되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병소 부위로 이동하기 곤란해진다. 한편, 코팅량이 지나치게 적으면, 자성 세포 자체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게될 우려가 있다.
그 후, 펩티드가 도입된 자기 비드를 원하는 세포 표면의 접착 분자와 반응시킴으로써,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를 제조할 수 있다. 상기 반응시, 펩티드가 도입된 자기 비드의 양은 펩티드가 도입된 비율에도 의존하지만, 상기 원하는 세포 수 2 × 105에 대하여, 0.1 ㎕ 내지 20 ㎕가 바람직하고, 0.2 ㎕ 내지 18 ㎕가 보다 바람직하며, 0.5 ㎕ 내지 15 ㎕가 더욱 바람직하다. 펩티드가 도입된 자기 비드의 양이 0.1 ㎕ 이하일 때는 자성 세포 자체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고, 한편 펩티드가 도입된 자기 비드의 양이 20 ㎕ 이상일 때는 자성 세포끼리 접착되어 목표로 하는 병소 부위로 이동하기 곤란해진다.
또한, 펩티드가 도입된 자기 비드와 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접착 분자와의 반응 용액으로는, 이하의 것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BSA(소혈청 알부민)의 인산 완충화된 식염수(이하, "BSA/PBS"라 함)를 들 수 있고, BSA/PBS에 EDTA(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를 첨가한 용액, PBS(-) 중 0.5 % BSA 4.4 μM EDTA의 용액 (EDTA는, 4.4 μM 내지 2 mM의 농도)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제2 실시 형태에서 상기 제1 실시 형태에서의 자성체와 약물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당업자는 용이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어서,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제조된 자성 세포는 다양한 세포 중에서 배양함으로써, 후술하는 치료에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배양에 사용되는 배양액 및 배양 온도는 적절하게 선택 가능하다. 배양액은 사용하는 세포에 의존하며, 예를 들면 연골 배양 세포인 경우에는, DMEM(둘베코(Dulbecco) 변형 이글 배지)을 기본으로 하는 배양액이 적당하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는, 원하는 병소 부위에 장시간 체류함으로써, 세포의 종류에 따라 치료에 이용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골수 간엽계 간세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병소 부위에 연골 모양 조직이 형성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원하는 병소 부위에 장시간 체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본 발명에서의 용어 "자성 세포를 병소 부위에 장시간 체류시킨다"란, 자성 세포가 갖고 있는 기능을 발휘하는 데 충분한 시간 동안 체류시키는 것을 말하며, 1일 내지 90일의 기간이 바람직하고, 1일 내지 80일의 기간이 보다 바람직하며, 1일 내지 50일의 기간이 더욱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를 투여하는 부위는, 체내에 병소를 갖는 부위 또는 치료를 실시하는 부위이면 어느 부위여도 좋고, 예를 들면 뇌, 골, 간장, 심장, 관절 등이 있다. 질환의 구체적인 예로, 뇌졸중, 악성 종양, 척수 손상, 연골 결손, 근육 결손, 인대 손상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체내에 존치시키기 위한 투여 방법으로, 외과적인 수술에 의해 투여할 수도, 주사에 의해 투여할 수도 있다. 여기서, 외과적인 투여란, 예를 들면 골에 구멍을 뚫어 투여하는 것과 같은 방법을 의미하고, 주사 투여란, 주사에 의해 환부에 직접 투여하는 방법이나 정맥 주사에 의해 전신에 투 여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용어 "자장"은, 자성 입자의 자화를 위해 60 가우스(이하 "G"라 표기함)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고, 보다 바람직하게는 체내에서의 확산을 막아 국소에 체류시키기 위해 70 G 이상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또한, 자장은 체외로부터 제공할 수도, 체내에 자석을 매립함으로써 제공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자석으로는 자력, 안정성이나 강도의 관점에서 네오디뮴 자석이 바람직하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가 적용되는 치료의 개략적인 모식도를 나타낸다. 도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를 관절내 주사에 의해 생체내로 도입시킨다. 자성 세포가 이동하여 존치되어야 하는 그 위치에 영구 자석을 배치시키기 때문에,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는 상기 영구 자석의 자력의 작용에 의해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도 3에서는, 관절 연골의 결손 부위에 자성 세포를 이동시키고, 그 자리에 존치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에 사용된 세포가 골수 간엽계 간세포인 경우, 그 자리에서 연골 모양 조직이 형성되기 때문에 상기 결함 부위를 수복할 수 있다.
도 3에서는, 재생 의료로서 주목받고 있는 연골의 수복을 설명하였지만, 치료한 개소가 암 세포인 경우, 자성 세포를 구성하는 자성 입자에 항암제를 포함시킴으로써 약물을 국소적으로 집중시킬 수 있다.
생체내에 투여된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로부터, 효소 등의 작용이나 온도 등에 의해, 약물이 방출된다.
본 발명에서의 "자성 세포의 활동을 제어한다"란, 사이토카인 등의 약물에 의해 분화나 증식 등의 세포의 활동을 제어하는 것을 말한다.
자성 세포와 약물 내포재는 동시에 투여할 수도, 개별적으로 투여할 수도 있으며, 예를 들면 상기 투여 형태로 자성 세포 및 약물 내포재를 각각 주사제로 제조하여 이들을 1개의 패키지에 포함시킨 것과 같은 의약 키트 등이 있다.
본 발명을 이하의 실시에 의해 더욱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의 범위가 이것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기재 내용에 기초하여 다양한 변경, 수식이 당업자에게는 가능하고, 이들의 변경, 수식도 본 발명에 포함된다.
<실시예>
(자성 세포의 제조 1)
1. 자기 비드의 활성화
자기 비드인 페리스피어 100 C 원액(50 mg/㎖)(니혼 페인트 제조)으로부터 3 mg 상당(60 ㎕)을 계량하고, 0.01 N NaOH를 첨가하여 믹서로 10 분간 실온에서 교반한 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한번 더 반복하고, 탈이온수를 첨가하여 믹서로 5 분간 실온에서 교반한 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3회 반복하였다. 자기 비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여분의 수분을 제거한 후, 미리 25 mM 2-[N-모르폴리노]에탄술폰산(이하 "MES"라 함)(시그마사 제조)(pH 5.0)에서 50 mg/㎖로 제조해 둔 1-에틸-3-(3-디메틸아미노프로필)카르보디이미드 염산염(이하, "EDC"라 함)(시그마사 제조) 및 N-히드록시숙신이미드(이하, "NHS"라 함)(시그마사 제조) 50 ㎕씩을, 자기 비드와 튜브내에서 잘 혼합하고, 30 분간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였 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마지막으로, 25 mM MES (pH 5.0)로 2회 세정하고, 최종적인 용액 부피를 40 ㎕로 하였다.
2. 활성화 후 항체의 고정화
25 mM MES 60 ㎕에 래트의 CD44 항체(20 μg)(케미콘사 제조)를 용해시키고, 상기 활성화된 비드에 첨가하고, 3 시간 동안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여 활성화된 비드에 항체를 고정화시켰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비드와 반응하지 않은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인산 완충액 중 0.05 M 에탄올아민을 첨가하고, 1 시간 동안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였다. 고정화된 비드를 0.5 % BSA(시그마사 제조)의 인산 완충액에서 4 ℃로, 5 분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4회 반복하였다. 0.5 % BSA의 인산 완충액 1 ㎖에서 현탁하여 4 ℃에서 보관하였다.
3. 고정화된 비드의 세포에의 결합
배양한 래트 골수 간엽계 간세포를 접시에서 박리하여 튜브에 옮기고, 4 ℃에 10 분간 보관해둔다. 세포 현탁액(1 × 106개 세포)에 상기와 같이 제조된 비드를 60 ㎕첨가한 후, 4 ℃에서 1 시간 동안 천천히 전도 교반하여 항원 항체 반응시켰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0.5 % BSA의 인산 완충액에서 재현탁시켰다. 이 세정 조작을 4회 행하였다. 인산 완충액 등에 현탁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자성 리포솜을 갖는 자성 세포의 제조)
1. N-[3-(2-피리딜디티오)프로피오닐]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이하 "PDP-PE"라 함)의 합성
에탄올 무수물 3 ㎖에 25 mg의 N-숙신이미딜 3-(2-피리딜디티오)프로피온산 에스테르와 50 μmol의 트리에틸아민을 용해시키고, 추가로 50 μmol의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을 용해시킨 후에 교반하였다. 5 시간 후, 메탄올을 감압하에 제거하여 잔류물을 클로로포름에 용해시켰다. 150 ℃에서 밤새 활성화시킨 실리카겔 칼럼(10 ㎖)을 클로로포름으로 세정하였다. 세정 후 반응물을 칼럼에 흘리고, 추가로 20 ㎖의 클로로포름으로 세정하였다. 40:1, 30:1, 25:1, 20:1 및 15:1의 클로로포름:메탄올 혼합 용액을 각각 20 ㎖ 흘리고, 마지막으로 10:1의 혼합 용액을 60 ㎖ 흘렸다. 15:1 및 10:1의 유출물을 합하여 감압하에 농축하였다.
2. 리포솜의 제조
난황 포스파티딜콜린(Egg phosphatidylcholin) 10 μmol, 콜레스테롤 10 μmol 및 PDP-PE 1 μmol을 디에틸에테르 3 ㎖에 용해시키고, 디에틸에테르를 감압하에 기화시켰다. 자성체철(Fe2O3) 5 mg 및 봉입 약물(TGF-β, bFGF)을 포함한 0.9 % 생리 식염수 1 ㎖ 및 붕산/시트르산 완충액(pH 6.0)을 첨가하고, 볼텍스 믹서를 사용하여 진탕시킴으로써 플라스크내에 부착된 박층 피막을 완전히 박리시켰다. 욕조 소나케이터(Bath sonicator)(상기와 동일)로 50 분간 초음파 처리하였다. 0.45 T의 영구 자석(상기와 동일)을 사용하여 제조된 자성체 리포솜 및 봉입되어 있지 않은 자성체를 용액으로부터 분리하였다. 1000 xg(ppm)로 15 분간 원심 분리하여, 상청액에 포함된 자성체 리포솜과 침전물에 포함된 봉입되어 있지 않은 자성체를 분리하였다.
3. 리포솜과 항체의 결합
25 mM MES 60 ㎕에서 인간 CD44 항체(20 μg)를 용해시켜 제조한 리포솜을 첨가하고, 3 시간 동안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여 리포솜에 항체를 고정화시켰다. 반응 후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반응하지 않은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0.05 M 에탄올아민의 인산 완충액을 첨가하고, 1 시간 동안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였다.
0.5 % BSA의 인산 완충액에서 4 ℃로, 5 분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4회 반복하였다. 0.5 % BSA의 인산 완충액 1 ㎖에서 현탁하여 안정화시키고, 4 ℃로 보관하였다.
4. 항체가 고정화된 리포솜의 세포로의 결합
배양한 인간 골수 간엽계 간세포를 접시에서 박리하여 튜브에 옮기고, 4 ℃에서 10 분간 보관하였다. 세포 현탁액(1 × 106개 세포)에 제조한된 리포솜을 첨가한 후, 4 ℃에서 1 시간 동안 천천히 전도 교반하여 항원 항체 반응시켰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0.5 % BSA 인산 완충액에서 재현탁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4회 행하였다. 인산 완충액 등에 현탁한 상태 그대로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예 1>
(시험관내 시험)
상술한 방법에 의해 제조한 자성 입자와 결합한 골수 간엽계 간세포 (4 × 106개 세포)를 샤알레에 접종하였다. 본 실시예에서는, 샤알레의 하부 중앙에 4300 G의 원형(직경 5 mm)의 네오디뮴 자석을 설치하였다. 한편, 비교예에서는 자석을 설치하지 않았다. 샤알레에 TGF-β와 덱사메타존을 첨가하였다. 21일간 배양한 후, 톨루이딘블루 염색에 의해 평가하였다. 실시예에서는 연골 모양 조직이 자석 위치에 해당하는 위치를 중심으로 국재적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한편, 비교예에서는 연골 모양 조직이 국재적으로 형성되어 있지는 않았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를 관절내에 주사한지 1개월 후에, 약 72 시간 동안 외부 자장 부재하 (A) 및 외부 자장 존재하 (B)에서 관측한 현미경 사진(50배)을 나타낸다. 도 4(A)에 나타난 바와 같이, 흑점으로 표시되는 자성 세포는 세포 속에 도달하는 장소에서 관측되고 있다. 한편, 도 4(B)에서는 흑점으로 표시되는 자성 세포는, 도 4(B)의 좌측 위에 집중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도 4의 (A) 및 (B)는 실제로는 헤마톡신-에오신 염색으로 염색되어 있고, 도 4에서는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가 자석의 작용에 의해 국소적 이동하는 것이 실현되었다. 그리고, 외부 자장을 조사한 세포에서는 유리 연골에 의한 수복이 관측되었다.
<실험예 2>
(토끼의 슬간부에서의 골 결손 수복)
토끼의 무릎 관절부에 문헌[Bio Industry 2002. Vol. 19. No. 6 p 47~53]에 기재된 방법에 준하여, 폭 5 mm의 골 결손을 2개소 만들었다. 해당 결손부에 실시예에서 얻어진 자성 세포 3.0 μg을 주사 투여하였다. 그 후, 700 G의 자장을 가진 자석을 결손부에 대응하는 표면에 9주간 유치시켰다. 한편, 비교예로서 외부 자장을 제공하지 않고 자성 세포를 투여하였다. 그 결과, 실시예에서는 연골 세포가 골 결손부에서 국재하고, 신생골의 가교 형성에 의한 골 결손의 수복이 나타났지만, 외부 자장을 제공하지 않은 비교예에서는 골 결손의 수복이 나타나지 않았다.
(자성 세포의 제조 2)
1. EDC와 NHS를 사용한 자기 비드의 활성화
페리스피어 100 C 원액(50 mg/㎖)[니혼 페인트사]으로부터 3 mg 상당(60 ㎕)을 계량하고, 0.01 N NaOH를 첨가하여 믹서로 10 분간 실온에서 교반한 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한번 더 반복하고, 탈이온수를 첨가하여 믹서로 5 분간 실온에서 교반한 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3회 반복하였다. 자기 비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여분의 수분을 제거한 후, 미리 25 mM MES (pH 5.0)에서 50 mg/㎖로 제조해 둔 EDC 및 NHS를 50 ㎕씩을 자기 비드와 잘 혼합하고, 30 분간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였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마지막으로 25 mM MES (pH 5.0)에서 2회 세정하였다 (최종 용 액 부피를 40 ㎕로 함).
2. 활성화 후의 항체의 고정화
25 mM MES (pH 5.0) 60 ㎕에 래트 CD44 항체[케미콘사] 또는 RGDS 펩티드[펩티드 연구소](20 μg)를 용해시키고, 활성화된 비드(40 ㎕의 25 mM MES pH 5.0에서 현탁)에 첨가하고, 3 시간 동안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여 활성화된 비드에 항체를 고정화시켰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비드와 반응하지 않은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PBS(-)(pH 8.0) 중 0.05 M 에탄올아민을 첨가하고, 1 시간 동안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였다. 고정화된 비드를 PBS(-) 중 0.5 % BSA로 4 ℃에서, 5 분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4회 반복하였다. 1 ㎖의 PBS(-) 중 0.5 % BSA로 현탁하여 4 ℃로 보관하였다.
3. 항체가 고정화된 비드의 세포에의 결합
배양한 래트 골수 간엽계 간세포를 접시에서 박리하여 튜브에 옮겼다. 500 ㎕의 세포 현탁액(2 × 105개 세포)에 제조된 비드15 ㎕를 첨가한 후, 4 ℃에서 1 시간 동안 때때로 전도 교반하여 항원 항체 반응시켰다. 이 때의 반응 완충액은 PBS(-) 중 0.5 % BSA를 사용하였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PBS(-) 중 0.5 % BSA로 재현탁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3 내지 4회 행하였다. PBS(-) 등에 현탁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자성 세포의 제조 3)
1. EDC와 NHS를 사용한 자기 비드의 활성화
페리스피어 100 C 원액(50 mg/㎖)[니혼 페인트사]으로부터 3 mg 상당(60 ㎕)을 계량하고, 0.01 N NaOH를 첨가하여 믹서로 10 분간 실온에서 교반한 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한번 더 반복하고, 탈이온수를 첨가하여 믹서로 5 분간 실온에서 교반한 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3회 반복하였다. 자기 비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여분의 수분을 제거한 후, 미리 25 mM MES (pH 5.0)에서 50 mg/㎖에 제조해 둔 EDC 및 NHS 50 ㎕씩을, 자기 비드와 잘 혼합하고, 30 분간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였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마지막으로, 25 mM MES (pH 5.0)에서 2회 세정하였다. (최종 용액 부피를 40 ㎕로 하였다).
2. 활성화 후의 항체의 고정화
60 ㎕의 25 mM MES (pH 5.0)에서 래트 CD44 항체[케미콘사] 또는 RGDS 펩티드[펩티드 연구소](10 ng)를 용해시키고, 활성화된 비드(40 ㎕의 25 mM MES pH 5.0에서 현탁)에 첨가한 후, 3 시간 동안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여 활성화된 비드에 항체를 고정화시켰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비드와 반응하지 않은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PBS(-)(pH 8.0) 중 0.05 M 에탄올아민을 첨가하고, 1 시간 동안 실온에서 천천히 전도 교반하였다. 고정화된 비드를 PBS(-) 중 0.5 % BSA로 4 ℃로, 5 분간 세정하였다. 이 세정 조작을 4회 반복하였다. 1 ㎖의 PBS(-) 중 0.5 % BSA로 현탁하여 4 ℃로 보관하였다.
3. 항체가 고정화된 비드의 세포로의 결합
배양된 래트 골수 간엽계 간세포를 접시에서 박리하여 튜브에 옮긴다. 500 ㎕의 세포 현탁액(2 × 105개 세포)에 제조된 비드 1 ㎕를 첨가한 후, CD44 항체의 경우, 냉장고(4 내지 10 ℃)에서 1 시간 동안, 때때로 전도 교반하여 항원 항체 반응시켰다. RGDS 펩티드의 경우, 37 ℃에서 1 시간 동안 때때로 전도 교반하여 세포와 반응시켰다. 이 때의 반응 완충액은 PBS(-) 중 0.5 % BSA 및 4.4 μM EDTA를 사용하였다. 반응 후의 튜브를 네오디뮴 자석 위에 2 분간 놓고, 상청액을 제거하였다. PBS(-) 중 0.5 % BSA로 재현탁시켰다. 이 세정 조작을 3 내지 4회 행하였다. PBS(-) 등에 현탁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도 5는, 상술한 제조 2(A)와 3(B)에서 제조된 자성 세포(인테그린과 RGDS 펩티드를 통해 연결된 자성 세포)를 래트 골수 간엽 간세포 중에서 관측한 현미경 사진(480배)을 나타낸다. 도 5에 나타낸 바와 같이, 자성체를 갖는 RGDS 펩티드가 자기 비드에 도입되는 양, 즉 상기 펩티드가 자기 비드에 코팅되는 양과, 자성 세포 제조시 세포에 대한 자기 비드의 양이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의 거동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기 도입량이나 자기 비드의 양이 많으면, 최종적으로 생체내 세포 중에서 자성 세포끼리 응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도 6은, 본 발명에 의한 CD44 또는 RGDS 펩티드를 통해 연결시켜 제조한 자성 세포(래트 골수 간엽계 간세포)를 연골 유도 배지를 사용하여 21일간 펠렛을 배양한 후, RT-PCT법으로 제II형 콜라겐(TypeII Collagen), 아그레칸(Aggrecan)의 mRNA(유전자) 발현을 검토한 결과를 나타낸다. TGF-β와 덱사메타존을 첨가하여 분화를 유도한 군(D+군)에서 상기 두 가지 유전자가 모두 발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TGF-β와 덱사메타존을 첨가하지 않고 배양한 (D-군)에서는 두 가지 유전자 모두 발현되지 않았다. 도 6에 나타낸 결과로부터, 복합체의 연골 형성-RT-PCR에 의해 CD44 항원 또는 RGDS 펩티드를 링커로서 풀어낸 자성 세포(골수 간엽 간세포)는 연골 세포의 분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도 7은, 래트 신경 간세포를 사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자성 세포가 형성되는 상태를 설명하는 사진을 나타낸다. 도 7에 나타낸 결과로부터, 응집된 래트 신경 간세포를 피펫팅에 의해 잘게 조각낸 후에, 상술한 RGDS 펩티드로 수식한 비드를 작용시켰더니 신경 간세포의 인테그린을 통해 래트 신경 간세포를 사용하여 자성 세포가 형성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