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55723B1 - 황토소금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황토용기를 이용하여 황토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황토용기 속에 천일염과 함께 황토볼을 넣어 황토소금을 만드는 것에 관한 것이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황토용기에 천일염을 넣어 황토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천일염과 황토볼을 배합하여 상기 황토용기 속에 담는 투입단계와; 가마 속에 상기 황토용기를 넣어 450~800℃의 온도로 가열하는 소성단계와: 소성 완료 후 황토볼을 분리하여 황토소금을 분쇄하는 분쇄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되, 상기 황토볼은, 황토 60 중량부, 옹기토 20 중량부 그리고 분쇄토 20 중량부로 하여 성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으로 황토볼을 천일염과 혼재시킨 상태로 소성함으로써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한 황토소금을 제조할 수 있다는 효과를 가지는 기술이다.

황토소금, 천일염, 황토볼, 황토, 옹기토, 분쇄점토

Description

황토소금의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for ocher salt}

도1 - 황토볼의 형태를 보여주는 사시도.

<도면에 사용된 주요부호에 대한 설명>

10 : 황토볼

15 : 통공

본 발명은 황토용기를 이용하여 황토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황토용기 속에 천일염과 함께 황토볼을 넣어 황토소금을 만드는 것에 관한 것이다.

소금은 사람이 생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며, 건강한 사람의 혈액 속에는 0.9% 정도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세포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생산하는 소금의 70~80% 는 암염이며 그 나머지는 천일염이다. 천일염 속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수십 종이 넘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식용소금으로 적합한 것이다.

황토용기에 소금을 굽는 것은 오래 전부터 시행되어 오던 것으로서 황토용기에 소금을 넣어 장시간 굽게되면 황토의 원적외선이 작용하여 소금의 쓴맛과 짠맛을 순화시키고 불순물이 제거된 알카리성 소금으로 변하므로, 일반 소금과 비교하여 맛이 덜 짜고 부드러워 음식 본래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는 특성을 가진다.

본 발명과 관련되는 종래기술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먼저 대한민국 특허출원번호 10-1997-0066601호의 "황토염 제조방법"이 공개되어 있으며, 이것의 제조방법은 청정해역의 천일염을 엄선수거하되 상기 천일염의 표면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가열건조시킨 다음 무공해 지역에서 채취한 황토흙으로 빚은 각각의 황토용기내에 상기 천일염을 담은 후, 상기 황토용기들을 밀폐된 소성로에 넣고 약 740℃~800℃ 약 7~8시간 정도 고온직화 소성시켜주며, 상기 고온처리된 황토용기를 각각 밀봉 포장시켜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상기 종래기술에서는 황토용기 속에 천일염을 적정량 담은 후에 그대로 고온에서 소성하기 때문에 황토용기 내부의 천일염 전체에 균일한 열이 전달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즉, 심부와 가장자리에 놓인 천일염간에 소성의 정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우수한 품질의 황토염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 다른 종래기술로서 특허출원번호 10-2000-0044941호의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이 있었다. 이것은 황토용기에 지장수를 1:1로 혼합한 소금을 투입하여 소성로 속에서 20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하여 780~1000℃ 에 4~5시간 지속 가열 소성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 이었다. 그러나 소금은 800℃ 이상이 되면 녹아내리기 때문에 상기 기술로서는 실제 황토소금을 제조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가공염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소금의 산성성분을 알칼리 성분으로 바꾸며 소금속의 필수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여러가지 불순물과 중금속 등의 독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원료소금을 그 제조과정을 중에 볶음, 태움, 용융 등의 방법으로 고열처리하기 때문에 인체에 치명적인 다이옥신이 생성되고 한편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은 손실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알려진 바와 같이, 다이옥신은 염소기를 가진 물질이 약 300℃ 이상의 열을 받을 때 발생되는 유해독성물질로서 인체 호르몬의 정상 활동을 교란하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다. 이와 같은 다이옥신을 다량 섭취할 경우 암을 유발하고 생식기능을 저하시키며, 태반이나 모유를 통해 신생아에게도 전달되어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이옥신은 700℃ 이상의 고온에서도 열역학적으로는 잘 파괴되지 않으며 1000℃ 이상의 용광로에서도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이 300℃ 이상으로 가열하는 방식의 종래의 생산방법에 따른 가공 염은 오히려 인체에 해가 되는 다이옥신의 함량만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조사결과에서도 나타나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개선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식약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열처리소금의 67%에서 다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되었으며 검출량은 평균 11.09pg, 최고 43.54pg로 나타났는데, 이 같은 평균 검출량은 2000년과 2001년에 조사된 국내 최고치인 어류의 다이옥신 평균 잔류량 보다 최대 7.6배나 높은 수준이다. 다이옥신은 1g으로도 몸무게 50kg 기준 성인 2만명을 치사시킬 수 있으며, 그 독성은 청산가리의 1만배가 넘어 인류가 만든 최악의 독극물로 불리고 있으며, 식약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열처리하지 않은 생 소금에서는 다이옥신이 나오지 않아 섭취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와 같은 가공염의 문제점에 착안하여 가공염을 대체할 수 있고, 천일염을 사용하여 황토용기 속에서 천일염을 소성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으로서 소금속에 함유된 각종 불순물을 보다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고 제품의 질을 보다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은 목적 달성을 위한 본 발명은, 황토용기에 천일염을 넣어 황토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천일염과 황토볼을 배합하여 상기 황토용기 속에 담는 투입단계와; 가마 속에 상기 황토용기를 넣어 450~800℃의 온도로 가열하는 소성단계와: 소성 완료 후 황토볼을 분리하여 황토소금을 분쇄하는 분쇄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되, 상기 황토볼은, 황토 60 중량부, 옹기토 20 중량부 그리고 분쇄토 20 중량부로 하여 성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상기 소성단계는, 450~470℃ 에서 4~5 시간 가열하는 1차소성단계와; 1차소성 후 470~800℃ 에서 7~10 시간 가열하는 2차소성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황토볼은,그 크기가 직경 10~20mm 범위에 있는 것을 또한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천일염과 황토볼은, 그 배합비율이 중량비로 3:1 로 배합되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상기 황토볼은 관통된 다수의 통공이 구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에 관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은 천일염을 이용하여 양질의 황토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을 특징으로 하는데, 천일염을 황토용기에 넣어 고온에서 소성하는 것 자체는 공지의 기술이다. 여기에 더하여 본 발명에서는 보다 우수하고 균일한 특성을 가지는 황토소금을 제조코자 하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투입단계, 소성단계, 분쇄단계를 포함하게 된다.

먼저, 투입단계는 천일염과 황토볼을 배합하여 황토용기 속에 담는 단계를 의미한다. 상기 황토볼은 황토를 주성분으로 하여 둥근공 모양으로 성형된 것이며 상기 황토용기에 적정량의 천일염과 황토볼을 배합하여 투입하게 된다.

황토소금 제조를 위한 준비단계로서 황토용기와 황토볼을 제작해야 하는데, 이에 사용되는 황토는 바람직하게 지표면으로부터 60cm ~ 1m 정도 파 내려간 지점에서 오염되지 않은 황토를 채취하도록 한다. 이렇게 채취한 황토와 기타 성분을 혼합하여 황토용기를 제작하는데 상기 황토용기는 황토성분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어 용기로의 제작이 용이치 못한 특성이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황토용기의 크기는 지름 20cm, 두께 1cm, 높이 20cm 정도로 제작하도록 한다.

천일염과 함께 황토용기에 투입되는 황토볼은 그 크기(지름)가 대략 10~20mm 정도로 함이 바람직하며, 그 주요한 성분비율은 황토 60중량부, 옹기토 20중량부, 분쇄토 20중량부로 하여 제작하도록 한다. 상기 황토용기의 성분비율도 황토볼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함이 적합하다. 황토용기와 황토볼을 제작한 후 자연건조시키도록 하며 800~900℃ 에서 초벌구이를 행하도록 한다. 황토볼과 황토용기를 초벌구이하게 되면 그 속에 함유된 각종 유기물질들이 제거된다.

황토는 그 효능이나 성분 등이 널리 알려진 것으로서 각종 건축재료나 요업재료 및 최근에는 각종 의료용품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본 발명에서는 황토만으로는 성형에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황토 60중량부에 옹기토 20중량부와 분쇄토 20중량부를 혼합하여 황토볼이나 황토용기를 제작하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황토의 일반적인 화학적 특성을 개략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본초강목에 나타나 있는 황토의 성질의 보면, 황토는 본디색(正色)을 지닌 흙으로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사람이 흙기운을 오래 맡게되면 안색이 황색으로 변한다고 하였으며 이만큼 인간과 서로 기감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황토속에 들어있는 화학적인 구성원소는 B, Ca, Cl, Fe, Mn, Mg, Mo, K, Si, Zn 등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한 황토의 화학적 성분비를 표1과 같다.

본 발명에 사용된 분쇄토의 화학적 성분비는 표2와 같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로서 사용된 분쇄토는 경남 산청군 생초면 일대에서 채광되는 점토질 내화토인 생초점토를 굵은 채로 쳐서 분쇄기로 갈아서 만들게 된다. 이 분쇄토는 카오린 성분이 많고 내화도가 높아서 황토에 첨가 시에는 사질토의 역할을 증대시켜서 많은 기공을 형성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즉, 상기 분쇄토는 점토를 굵은 채로 쳐서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점토속에 포함된 카오린 덩어리를 롤러밀(roller mill)로 분쇄한 것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본 발명에 사용된 옹기점토에 관해 설명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로서 사용된 옹기점토는 성환점토와 무안점토를 반반씩 섞어서 깨끼질(낫처럼 생긴 도구를 사용해서 흙 속에 함유되어 있는 잡물을 골라내는 동시에 질을 조금 더 부드럽고 찰지게 만들며 흙 속의 공기를 빼내는 작업)을 한 후 roller mill로 분쇄한 것이다. 옹기점토의 배합비는 아래 표3과 같다.

상술한 바와 같은 황토, 옹기토 및 분쇄토를 이용하여 그 성분비를 달리하면서 황토볼을 실제 제작한 예를 간단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표4는 실험에 사용된 황토볼의 성분비를 나타낸 것이다.

상기 표4는 최적의 황토볼 조성비를 찾기 위해 본 발명자가 실험한 자료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3개의 시료를 준비하였다. 첫번째 시료는 황토(60중량부), 옹기토(20중량부), 분쇄토(20중량부)로 하였고, 두번째 시료는 황토(40중량부), 옹기토(30중량부), 분쇄토(30중량부)로 구성하였다. 한편, 세번째 시료는 황토만을 사용한 것을 의미한다.

3 종류의 시료를 전기로에 넣고 약 850℃ 로 5시간 정도 소성하였고, 그 결과 1,2번은 점력과 흡수율이 우수하였고 3번은 소성강도가 약하여 소금과 혼합시 부서져서 소금에 혼합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시료 1,2번은 외관상 큰 차이가 없었으나 황토의 비율이 가급적 높은 것이 황토소금 제조에 유리하므로 1번 시료를 선정하였다.

황토용기 속에 황토볼과 천일염을 혼합하여 투입하는 단계에 있어서, 천일염과 황토볼의 배합비율은 바람직하게 중량비로 3:1 정도로 함이 적합하다. 본 실시예에서도 천일염과 황토볼의 배합비율은 중량비로 3:1로 하였다.

본 발명에서 황토볼의 크기를 5~20mm로 하는 것은 황토볼 제작능률을 고려하고 소금과 접촉면을 가급적 많게하며 흡착율이 높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황토볼이 천일염과 혼합되어 있으므로 고온의 열이 심부에 위치한 천일염까지 쉽게 전달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황토볼과 천일염을 혼합하여 황토용기에 넣게됨으로써 소금속의 유해성분들이 황토볼에 높은 효율로 흡수될 수 있으며 동시에 황토로부터 녹아나온 미네랄 등의 광물질과 알칼리 성분이 천일염에 침투되는 특성을 나타내게 된다. 또한, 황토에서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우수한 품질의 황토소금이 제조될 수 있도록 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황토소금의 제조에 있어 더욱 바람직한 방법으로는 천일염의 선택에 있어서, 채취한 천일염을 1년 정도 보관하여 간수를 제거한 것을 사용토록 함이 적합하다.

상술한 투입단계에 이어서는 소성단계가 뒤따르게 된다.

두번째 단계인 소성단계에서는 가마 속에 황토용기를 적재하여 고온에서 가열하는 과정이다. 상기 황토용기 속에는 천일염과 황토볼이 혼합되어 투입되어 있으며 가열온도는 450~800℃ 의 온도범위로 한다. 상기 소성단계에서 더욱 바람직하게는 1차소성단계와 2차소성단계로 구분하여 가열토록 한다.

여기서 1차소성단계는 450~470℃ 에서 4~5 시간을 가열하는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불순물과 유기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어서 2차소성단계에서는 470~800 ℃ 에서 7~10 시간 정도를 가열하여 비소나 중금속 등을 제거하게 된다. 상기 1차소성단계는 산화소성에 해당되며 2차소성단계는 환원소성으로서 이 과정을 통해 알카리성 황토소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소성단계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천일염과 황토볼이 투입된 황토용기를 2~3층으로 적층하며 각 황토용기의 상부에는 뚜껑을 덮은 상태로 소성한다.

소성단계가 완료되면 자연냉각시키도록 하고 이후 황토용기를 뒤집어 황토볼과 성형된 황토소금을 꺼집어 내도록 한다. 이후 황토볼은 황토소금과 분리하며 황토소금만을 수득하도록 한다. 이어서 분쇄기 등을 이용하여 황토소금을 적정한 입자상으로 분쇄하도록 한다. 이것이 마지막 단계인 분쇄단계가 되고 황토소금을 적절한 입자크기로 분쇄한 후 포장을 거치도록 함으로써 시판이 가능하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황토소금에 대한 성분분석결과는 표5와 같다.

표5에 보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제조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황토소금은 모든 규격을 만족하고 있으며,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사람이 섭취하기에 적합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기에서 황토볼의 형상에 있어서 구형으로 둥근형태를 가지는 것으로 하여 황토소금을 제조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였으나, 상기 황토볼의 형태를 달리 할 수도 있다.

도1은 본 발명에 사용될 수 있는 황토볼의 형상을 보여주는 개략적인 사시도이며, 도시된 바와 같이 황토볼(10)에 다수의 관통된 통공(15)이 구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황토볼에 다수의 통공을 형성시킴으로써 소성시 열이 보다 균일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황토볼의 표면적을 넓히게 되므로 보다 우수한 품질을 가지는 황토소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본 예에서 황토볼을 구형으로 하는 것으로 설명하였으나 상기 황토볼은 다양한 형태로 성형될 수 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 구형인 황토볼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말해서 황토볼을 균일하게 구형으로 성형하는 것은 난해한 작업이므로 본 발명에서 의미하는 황토볼은 완전한 구형뿐 만 아니라 타원형이나 비정형적인 형태를 가지는 것도 포함하게 된다. 즉, 황토볼은 그 자체가 입체적 형상을 가져 천일염 사이사이에 혼재될 수 있는 것으로 족하다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에 따른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에 의하면, 소금 내에 함유된 비소 및 각종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고 미네랄 함량이 높은 황토소금을 제조할 수 있다는 효과를 가진다. 그리고 황토로부터 발생되는 원적외선의 영향으로 인체에 유익한 황토소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황토소금을 생산함에 있어 황토볼을 천일염과 함께 황토용기에 투입하여 소성하므로서 황토용기에 적재되는 천일염의 위치, 즉 심부와 가장자리,에 관계없이 품질이 균일한 황토소금을 제조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이로인해 소성과정 중에 발생될 수 있는 제품불량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게 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되는 황토소금은 생선 등 수산물의 염장 및 간제품으로 가공할 경우 잡맛이 없어지고 맛이 부드럽게 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황토소금은 피부미용, 체지방제거, 염증제거에 우수한 특성을 나타내는 등 우수한 품질로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Claims (7)

1. 삭제
2. 황토용기에 천일염을 넣어 황토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천일염과 황토볼을 배합하여 상기 황토용기 속에 담는 투입단계와;

   가마 속에 상기 황토용기를 넣어 450~800℃의 온도로 가열하는 소성단계와:

   소성 완료 후 황토볼을 분리하여 황토소금을 분쇄하는 분쇄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되,

   상기 황토볼은, 황토 60 중량부, 옹기토 20 중량부 그리고 분쇄토 20 중량부로 하여 성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황토용기와 황토볼은,

   성형 후에 800~900℃ 에서 초벌구이 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
4. 제2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소성단계는,

   450~470℃ 에서 4~5 시간 가열하는 1차소성단계와;

   1차소성 후 470~800℃ 에서 7~10 시간 가열하는 2차소성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
5. 제2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황토볼은,

   그 크기가 직경 5~20mm 범위에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
6. 제2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천일염과 황토볼은,

   그 배합비율이 중량비로 3:1 로 배합되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
7. 제2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황토볼은,

   관통된 다수의 통공이 구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