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52453B1 - 폐차 해체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폐차 해체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여러 단계의 작업공정으로 이루어진 폐차 해체작업을 다층 구조물 또는 다층 건물에서 각 층별로 분리하여 위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순차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되, 제일 위층에서의 1단계작업으로 액상류를 회수하고, 다음 아래층에서의 2단계작업으로 폭발부품 제거 및 재사용부품을 회수하며, 그 다음 아래층에서의 3단계작업으로 내장/외장부품을 회수하고, 다시 그 아래층에서의 4단계작업으로 엔진/배기계 일부 샤시부품을 회수하는 한편, 제일 아래층에서의 5단계작업으로 차체 압축 및 일부 잔류부품을 회수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하나의 다층 건물에서 각 층별로 분리하여 순차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폐차 해체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폐차 해체방법에 의하면, 좁은 공간에서도 여러 단계의 폐차 작업을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해체 작업후 발생하는 부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폐차 해체방법{Method of disassembling a used-car}

본 발명은 폐자동차를 해체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기존의 직렬 또는 평면산개식으로 진행되던 방식을 좁은 설치면적을 갖는 다층 구조로 이루어진 구조물 내에서 진행되도록 함으로써, 구성과 설비가 간단하면서 차량 해체 중 위험요소를 배제시킬 수 있고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게 한 폐차 해체방법에 관한 것이다.

국내의 자동차 보유대수도 이젠 1200만대를 넘어 섰고, 자동차는 인간의 생활 및 산업활동을 유지하는데 필수품이 되어 있으며, 등록대수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폐차대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폐차는 사용수명이 끝난 제품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가가치가 낮고, 또한 여러 가지 부품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제품인 관계로 재사용을 위한 사전처리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사전처리가 대부분 수작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처리비용이 높다.

또한, 중고부품의 재사용도 제품주기가 짧아 극히 한정적인 범위 내에서 만 사용할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다.

현재 자동차의 촤종 소유주로부터 폐차처리 의뢰된 폐차대상 자동차의 처리공정은 첨부한 도 7과 같다.

폐차는 전체 차량 중량의 75% 정도가 평균적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복잡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대형 내구소비재 중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지만 대부분 철, 비철금속이고, 나머지 25%는 ASR로서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폐차처리는 중고부품의 회수 및 재판매와, 폐차 슈레드(Shredder) 처리의 2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폐차처리를 위한 인프라(infra)는 국토가 좁은 일본이나 유럽지역 국가들이 비교적 잘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폐차업체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시스템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중고부품 재사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폐차의 경제적 가치가 낮아 중고부품의 판매로 폐차 처리시 발생하는 손실을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의 경우, 아직 경제적 가치를 가질 수 있는 폐차대수(약 100만대 이상)가 발생되지 않아 폐차처리를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지 아니하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으로 중고부품의 재사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폐차업체는 중고부품의 주요 공급원이 되지 못하고 단순히 폐차를 처리하는 기능을 주기능으로 하고 있어 규모의 채산성을 맞추지 못해 대부분의 업체가 매우 영세한 실정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업체가 산소절단기를 이용한 단순절단, 압축만을 행하고 있고, 슈레드를 이용한 재료의 선별이나 재가공을 하지 못하여 저급한 고철만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폐차업체 257개 중 불과 4개 업체에서만 고철가공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최근에는 폐차로부터 발생하는 중고부품의 재활용 확대를 위하여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요구가 높아 폐차의 재활용 허용 부품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법규가개정되었다.

최근 폐차 리사이클 관련 환경법규를 보면, 유럽지역 국가들이 이행해야 하는 EU 법규 규제내용에 2002년 7월 1일 이후 모든 판매차량을 자동차 제조업체가 무상으로 회수하여 처리하게 되어 있고, 2002년 7월1일 이전 판매차량은 2007년 1월 1일부터 무상으로 회수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법규 규제내용으로 인하여 자동차 제조업체는 자사 판매제품에 대해 무상으로 회수해야 하는 한편, 자사 내 해체시스템을 구축하여 회수된 폐차를 환경 친화적으로 처리해야 하고, 이를 위한 추가비용이 들게 된다.

이러한 유럽 법규의 영향으로 국내 법규도 머지않아 자동차 제조업체가 향후 폐기되는 자사제품을 무상으로 회수해야 하는 내용으로 제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자동차를 판매한 회사에서 자기가 판매한 차량을 전부 무상으로 회수하여 해체처리하기 위해서는 판매량과 동일한 양의 폐차를 해체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한편, 일반적인 기존의 폐차 해체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는 바,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종래의 폐차 해체방법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즉, 종래의 폐차 해체시스템은 일정한 면적을 갖춘 대지 위에 직렬 또는 평면 산개식으로 배열되어 있는 여러 설비들을 이용하여 폐차를 해체하게 되어 있으므로, 구성설비 및 과정이 방대하고 복잡하여 부품의 해체시간이 과다 소요되고, 결국 차량 한 대당 해체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작업 중 사고의 위험요소가 많고, 해체작업 후 발생하는 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의 확보가 어려운 문제가 있는것이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폐차 해제시스템에서 야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좁은 공간에서 해체작업을 할 수 있으면서 차량 한대 당 해체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해체작업 중 사고의 위험요소를 방지할 수 있는 한편, 해체작업 후 발생하는 부품의 보관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폐차 해체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폐차 해체방법을 실현하기 위한 장치의 개략적 구성도,

도 2 는 본 발명에 따른 폐차 해체방법에 따라 최상층에서 액상류를 회수하는 단계를 도시한 예시도,

도 3 은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서 2번째의 단계로 폭발 위험부품 제거 및 재사용 가능 부품의 회수단계를 도시한 예시도,

도 4 는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서 3번째의 단계로 내/외장부품을 회수하는 단계를 도시한 예시도,

도 5 는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서 4번째의 단계로 엔진/배기계 일부 샤시부품을 회수하는 단계를 도시한 예시도,

도 6 은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서 마지막 단계로 차체 압축 및 파쇄단계를 도시한 예시도,

도 7 은 일반적인 폐차 해체과정을 나타낸 공정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다층 건물 2 : 승강기

이하, 본 발명을 첨부한 예시도면을 참조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폐차 해체방법은 여러 단계의 작업공정으로 이루어진 폐차작업을 다층 구조물 또는 다층 건물에서 각 층별로 분리하여 최상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순차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에 특징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해체방법에서는, 첨부한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다층 구조의 구조물 또는 건물(1)에서 최상층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각 층별로 폐차 해체공정이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고, 하나의 층에서 작업이 완료되고 나면, 건물(1)의 양쪽 측방에 위치한 차량운반용 승강기(2)를 이용하여 폐차를 그 아래층으로 운반하도록 되어 있다.

본 발명의 해체방법에 의거 폐차를 순차적으로 해체하는 과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다층 구조물을 이용한 폐차단계는 크게 5개의 단계로 나누어지는 바, 상기 다층 건물(1)의 최상층인 5층에서 실시되는 액상류 회수단계(1단계), 사전처리단계로서 4층에서 실시되는 폭발부품 제거 및 재사용부품 회수단계(2단계), 3층에서 실시되는 내장/외장부품의 회수단계(3단계), 2층에서 실시되는 엔진/배기계 일부 샤시부품 회수단계(4단계), 1층에서 실시되는 차체 압축 및 일부 잔류부품 회수단계(5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본 발명의 폐차 해체방법을 각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먼저 다층 건물의 최상층인 5층에 차량이 입고 되면 차량의 총중량과 기타 제원을 기록한다.

다음으로, 첨부한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상기 최상층에서 1단계의 작업인 액상류 회수작업을 한다.

이 액상류 회수작업은 차량 입고 후 가장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작업으로서, 이 공정에서는 승강기에 의해 이동된 차량을 액상류 회수가 용이한 장소로 다시 이동시켜 작업을 실시한다.

회수된 액상류는 중간 저장용기에 잠시 머물러 있다 건물 밖의 최종 저장탱크로 이동되도록 한다.

다음으로, 첨부한 도 3에 도시한 바와 같이, 2단계인 폭발 위험부품 제거 및 재사용 가능 부품 회수작업을 한 칸 아래층인 4층에서 실시한다.

실제 재사용 가능하거나 재생 가능한 부품을 해체 또는 탈거하기 전에 작업 중 작업자의 부상이나 해체장비의 파손을 예방하기 위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예컨대, 에어백이나 시트 프리텐셔너 등이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차량에서 해체하여 다시 다른 차량에 사용 가능한 부품인 배터리와, 촉매, 타이어, 가스탱크, 오일필터 등을 회수한다.

다음으로, 첨부한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이, 3단계의 내/외장부품 회수단계에서는 차량에서 재사용 또는 재활용 가능한 부품을 회수하는데, 트림류와 커버류, 시트 등 플라스틱재료 약 200 ∼ 250개 이상의 부품을 회수할 수 있다.

이때, 보통 재사용 및 직접 재생 가능성이 높은 내장부품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내장부품을 먼저 해체한 후 외장부품(먼지나 기타 오물로 오염되어 있음)을 해체한다.

그리고, 회수된 플라스틱 부품은 재질별로 구분/수납한 후 타워 밖으로 배출한다.

이렇게 내/외장부품을 회수한 다음, 첨부한 5에 도시한 바와 같이, 엔진/배기계 일부 샤시부품 회수단계인 4단계를 행하는데, 이 4단계에서는 엔진과 일부 샤시부품을 해체하여 부품을 회수하고, 해당부품을 회수하고 나면, 스틸재질의 차체와 차체 잔류 및 소물부품(50kg 이하의 플라스틱재료, 고무부품)과 기타 전장부품이 남게 된다.

마지막으로, 건물의 제일 아래층에서는 차체 압축 및 파쇄작업의 단계를 실시하는데, 이 단계에서 나온 차체(철/비철금속) 및 일부 부품은 압축하여 배출하고, 재활용되지 않는 부품(이중복합재질부품, 50kg 이하의 플라스틱 재료 및 고무부품)은 압축전 미리 분리하거나 파쇄한 후 열회수 또는 매립용으로 수납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해체방법에서는 폐차를 다층의 구조물 또는 건물 내에서 위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차례대로 해체작업을 실시함으로써, 폐차의 해체작업을 간단하게 실시할 수가 있고, 필요한 공간을 적게 함은 물론 해체 작업 후 발생하는 부품의 보관공간을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으며, 작업공간의 컴팩트화로 폐차 해체에 필요한 단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laims (1)

1. 폐차 해체방법에 있어서,

   다층 구조 건물의 위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각각의 층에 액상류 회수부와, 폭발부품 제거 및 재사용부품 회수부와, 내장/외장부품 회수부와, 엔진/배기계 일부 샤시부품 회수부와, 차체 압축 및 일부 잔류부품 회수부 등의 설비를 차례대로 설치하고, 상기 다층 구조 건물의 양 측방 또는 한쪽 측방에 차량 운반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제일 위층에서의 1단계작업으로 액상류를 회수하는 단계와, 다음 아래층에서의 2단계작업으로 폭발부품 제거 및 재사용부품을 회수하는 단계, 그 다음 아래층에서의 3단계작업으로 내장/외장부품을 회수하는 단계와, 다시 그 아래층에서의 4단계작업으로 엔진/배기계 일부 샤시부품을 회수하는 단계와, 제일 아래층에서의 5단계작업으로 차체 압축 및 일부 잔류부품을 회수하는 단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차 해체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