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66629B1 - 침하후 재부상하는 양어용 사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없음.

Description

[발명의 명칭]

침하(沈下)후 재부상하는 양어용 사료의 제조방법

[발명의 상세한 설명]

[기술 및 이용분야]

본 발명은 침하후 다시 부상하는 양어용 사료(이하 본 발명 사료라 칭함)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근년에 들어 해수어, 담수어, 관상어 등의 사육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그에 따른 사료의 효율과 편리성의 획기적 개선이 요구되어 침하성(가라 앉는 성질) 사료와 부상성(물위로 뜨는 성질)사료 및 일부 사료는 침하되고 일부는 부상된 상태로 있는 복합형 사료가 개발되었으나 사료가 부상성인 경우 물의 아랫부분에서 살기를 좋아하는 어류에게는 적합치 않으며, 침하하는 사료는 침하한 것의 일부가 돌틈이나 수초틈에 끼어 어류가 먹지 못하게 되므로서 허실되어 사료 효율이 떨어지므로 경제적 손실은 물론 부패하여 수질을 오염시켜 어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파괴에 까지 이르는 요인의 하나가 되어 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제안된 것으로서 그의 목적으로 하는 바는 공급한 사료가 일단 바닥으로 침하하였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서서히 부상하므로써 고기들이 노니는 위치에 관계없이 충분한 시간동안 먹이를 먹을 기회를 가지게 되어 사료 공급 효율이 극대화되며 사료과다 투입 및 바닥에의 퇴적에 따른 부영양화를 가져와 수질 오염을 유발하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침하후 재부상되는 양어용 사료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 사료의 제조방법은 어분, 소맥분, 대두분 등을 주원료로 하는 통상의 양어사료의 원료에 물과 접촉하여 재부상을 일으키는 원인물질로서 포도당, 크산탄검, 카제인 나트륨, 메타인산 나트륨, 대두레시틴을 첨가하여 분말 상태에서 충분히 혼합한 후 익스트루더(Extruder)의 프리믹서에서 상기 혼합물에 대한 중량비로 15%~25%의 수분을 공급과 동시에 10~20초간 고속 혼합하여 익스트루더의 압축스크류로 공급시키며, 압축스크류에서 80~10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이송시켜 다이스를 통해 연속적으로 성형물이 압출되도록 하며, 상기 연속적으로 압출되는 성형물을 필요한 크기 및 형태로 세절하여 사료를 제조하게 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제조방법에 의한 본 발명의 양어용 사료는 사료 내부에 매우 작은 공간들이 형성(높은 압력으로 밀어내어지는 성형물이 열을 받은 상태에서 다이를 통과하여 나올때 조직이 팽창하면서 내부에 작은 공극들이 형성)되어 있어 물에 투입시 일단 침하하였다가 시간이 결과하면 사료 내부 공간 및 표면에 기포가 생성되어 사료가 부력에 의해 수면위로 부상하게 되며 재부상된 상태에서 풀어지지 않고 수시간동안 부상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하 본 발명에 의한 사료 제조방법의 실시예에 대해서 설명한다.

본 발명 사료는 어분 및 소맥분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공지의 양어용 사료에 재부상을 일으키는 원인물질로서 물과 접촉하면 기포가 발생하여 부상시키는 주원인물질인 포도당과 점성(끈기)을 증가시키고 기포 발생을 보조하는 물질인 크산탄검과 카제인나트륨, 견고성을 증대시키며 제품의 조직을 치밀하게 하고 수분 흡수후 탄력이 있게 만드는 트리폴리 인산나트륨과, 메타인산나트륨 및 기름과 물의 친화력을 증대시키는 유화제인 대두레시틴을 첨가하여 분말 상태의 상기 혼합물을 혼합기에 넣어 균일하게 혼합한 후 익스트루더의 프리믹서(익스트루더 자체에 붙어 있는 혼합기)를 통과시키면서 중량비로 15%~25%의 수분을 공급시킴과 동시에 10~20초간 짧은 순간에 고속 혼합하고 즉시 익스트루더의 압축스크류로 공급시킨 후 80℃~10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부상성 사료를 제조할 때의 온도 유지 조건은 100℃~130℃임) 다이로 압출시켜 직경 1mm 두께 0.5mm에서부터 직경 10mm 길이 15mm에 걸친 다양한 크기의 원통형, 또는 구형 등의 모양이 되도록 고속 회전칼로 잘라내어 성형하는 것이다. 또한, 다이를 통해 연속적으로 압출되는 성형물을 고속 회전 칼로 자르지 않고 가압롤러로서 압착하여 얇은 박판, 즉 후레이크(Flake)형의 사료로도 제조할 수 있다.

상기한 제조공정중 프리믹서에서 수분을 소량 공급함과 동시에 단시간에 혼합시키는 이유는 물에 접촉하면 기포를 발생하게 되는 원료가 혼합과정에서 물에 오래 접촉되면 미리 기포가 발생하여 방출되므로서 완성된 사료의 기포 생성률을 떨어뜨려 침하후 부상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며, 압출 온도를 저온(80℃~100℃)으로 유지하는 이유는 포도당이 카라멜화하는 것을 막고 영양파괴를 줄이기 위한 것과 함께 100℃ 이상의 고온에서 압출하여 사료를 제조할 경우 사료가 침하되지 않고 부상성이 강해지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제조한 본 발명의 사료를 물에 넣으면 사료에 물이 흡수되면서 공지의 사료에 첨가한 부상성 원료들의 복합작용에 의해서 작은 기포방울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첨가물들의 일부는 기포발생 기능(포도당)외의 점성기능 및 유연성기능(크산탄검과 카제인나트륨등) 등을 갖고 있어 물속에서 발생된 기포를 보호하게 되는 것이며, 또한 기포의 발생은 소수성 부분과 친수성 부분이 균형을 이루면서 물에 의하여 유연해진 사료의 표면에 기포필름막이 형성되는 작용으로 기포가 부착 발생되고, 또 사료 내면의 작은 공간들에도 물이 흡수되는대로 기포가 발생되지만 점성과 유연성에 의해 기포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잡아 주는 것과 함께 기포가 커지는 만큼 터지지 않고 늘어나 주는 작용을 하므로써 본 발명 사료가 침하한 후 재부상하여 수시간을 물에 떠 있도록 작용하며 떠 있는 동안 물에 잘 풀어지지 않게 하는 작용도 하게 된다.

본 발명 사료는 상기와 같이 물에 투입하면 일단 침하하였다가 사료 내부 및 표면에 작은 기포가 생성되면서 부력에 의해 부상하게 되는데, 본 발명 사료가 침하된 후 보통 30초~1분후면 소량씩 서서히 부상을 시작하게 되며 약 50분이 경과하면 대개 부상이 끝나고 그후 2~3시간정도(원료배합의 가감으로 부상시간을 연장 또는 단축시킬 수 있음) 부상된 상태로 있다가 기포가 사라지면 다시 완전히 가라앉으므로 부상된 상태만을 유지하거나 또는 침하된 상태만을 유지하는 종래 사료와는 달리 어류들이 용이하게 먹이를 먹을 수 있게 하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본 발명은 순수한 포도당 대신 이미 공지된 미생물발효법이나 효소분해법에 의해 만들어진 포도당을 함유한 다당류를 적절히 가감하여 포도당 대신 첨가하므로써 발효시 생성되는 제2, 제3의 영양까지 공급할 수 있다.

본 발명 사료의 원료의 구체적 배합비율

1) 공지의 양어 사료 원료

어분, 대두분, 소맥분, 전분, 밀기울, 옥수수가루, 채종박류, 육분, 밀배아분, 건조유청, 옥수수 글루텐 등의 성분을 갖는 공지의 사료 원료가 75.2~94%

2) 강화성분

미량무길물, 비타민 0.5~1.0%

3) 침하한 후 부상하도록 영향을 주는 원료들

포도당 5~20%

크산탄검(Xantan Gum) 0.1~1.0%

카제인 나트륨(Sodium Caseinate) 0.1~0.7%

트리폴리인산나트륨(Sodium tripoly phosphate) 0.1~0.5%

메타인산나트륨(Sodium metaphosphate) 0.1~0.6%

대두 레시틴(대두 lecithin) 0.1~1.0%

상기에서 각 성분들의 함유량(%)은 중량비를 나타낸다.ㅏ

[실시예 1]

아래와 같은 배합비율의 혼합물을 고속 혼합한 후 90℃를 유지하면서 익스트루더(Extruder)로 압출하여 반죽물이 다아스를 통과하는 순간 세절하여 직경 4~5mm 크기의 구형으로 제조하였다.

실시예 1에 사용한 본 발명 양어용 사료 배합 비율(이하 중량%).

소맥분 20%

어분 35%

대두분 16%

밀기울 8%

육분 6%

옥수수글루텐 3%

밀 배아분 3%

비타민, 미네랄 0.4%

포도당 6.7%

크산탄검 0.3%

카제인나트륨 0.4%

메타인산나트륨 0.4%

트리폴리인산나트륨 0.2%

대두레시틴 0.5%

위 사료로 침하후 부상하는 특징을 관찰한 바 표 1과 같았으며 위 사료를 사용하여 30일간 잉어를 사육하여 종래 사료와의 성장도를 비교하였는 바 표 2와 같았다.

표 1에 의한 관찰은 비이커에 수도물을 받아 22℃ 전후의 온도에서 관찰한 결과이다.

상기 표 2에서 보듯이 본 발명 사료로 사육한 잉어의 성장율이 기존 사료를 투입한 경우보다 높았으며 이는 사료가 침하후 서서히 부상되므로서 같은 량을 공급하였을 경우 가라앉는 사료나 또는 부상성 사료들보다는 잉어들이 각자 노니는 위치에 관계없이 먹이를 기회 및 시간이 충분하였기 때문이며, 또한 정지상태의 사료보다는 계속 부상 과정의 동적인 상태에서 잉어들의 시선을 끌게되고 더욱 식욕감을 느끼도록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실시예 2]

동 실시예의 양어 사료의 배합은 실시예 1의 배합과 같게 유지하되 순수한 포도당 대신에 미생물 발효법과 효소 분해법으로 만든 다당류(효소 가수분해시켜 포도당 50% 이상을 함유토록 만든 것)를 건조시켜 중량비로 12%를 넣고 밀기울을 2%로 줄여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하고 이 사료로 침하후 부상하는 특징과 성장율을 관찰하는 바 실시예 1과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에 의한 침하후 재부상하는 양어용 사료는 기존 사료에다 물속에 침지되었을 때 기포가 생성되는 성분들을 혼합하여 제조하게 되므로써 투입된 사료가 물속에 가라 앉았다가 다시 부상하게 되어 충분한 먹이 제공 기회를 부여하여 사육을 촉진시키고 사료의 과다 투입이 방지되어 부영양화에 의한 수질 악화를 방지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부상성 사료(항상 떠 있는 사료)와 침하성 사료(가라앉아 있는 상태의 사료)와를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Claims (4)

1. 어분, 소맥분, 대두분 등을 주원료로 하는 통상의 양어사료의 원료에 물과 접촉하여 재부상을 일으키는 원인물질로서 포도당, 크산탄검, 카제인 나트륨, 메타인산 나트륨, 대두레시틴을 첨가하여 분말 상태에서 충분히 혼합한 후 익스트루더(Extruder)의 프리믹서에서 수분 함량이 중량비로 15%~25%가 되게 수분을 공급과 동시에 10~20초간 고속 혼합하여 익스트루더의 압축스크류로 공급시키며, 압축스크류에서 80~10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이송시켜 다이스를 통해 연속적으로 성형물이 압출되도록 하며, 상기 연속적으로 압출되는 성형물을 필요한 크기 및 형태로 세절하여 사료를 제조하게 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침하후 재부상하는 양어용 사료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포도당은 미생물 발효법 또는 효소분해법으로 만들어진 포도당을 함유한 다당류를 포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침하후 재부상하는 양어용 사료의 제조방법.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다이스를 통해 연속적으로 압출되어 나오는 성형물은 가압롤러로 압착하여 후레이크형으로 제조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침하후 재부상하는 양어용 사료의 제조방법.
4.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포도당은 5.0~20.0중량%, 크산탄검은 0.1~1.0중량%, 카제인나트륨은 0.1~0.7중량%, 트리폴리인산나트륨 0.1~0.5중량%, 메타인산나트륨 0.1~0.6중량%, 대두레시틴 0.1~1.0중량%로 구성되고 상기 어분, 소맥분 및 대두분을 주원료로 하는 통상의 양어 사료 원료는 75.2~94.0중량%의 비율로 혼합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침하후 재부상하는 양어용 사료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