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08558A - 즉석생선조림과 양념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다시마 국물에 무와 양념을 넣고 3시간정도 우려낸 국물과 옛날 어머니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조합된 다대기 형식의 양념장을 풋고추, 대파, 양파와 함께 생선에 얹어서 끓이는 즉석 생선조림의 제조방법을 특징으로 한다.

무와 다시마의 어우러진 깊은 맛의 국물에 풋고추, 대파, 양파가 가볍게 끓여짐으로써 기존 조림요리에서 맛볼 수 없는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팩으로 포장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즉석에서 간편하게 조림을 제공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다.

Description

즉석 생선 조림과 양념제조 방법{omitted}

본 발명은 즉석생선조림과 그 생선조림에 쓰이는 다대기 형태의 양념장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즉석 생선조림에는 미리 가공되어 있는 국물과 양념장이 사용되는데 무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경우 국물이 생성되지 않고 무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큰 곰솥에다 무, 고추분, 진간장, 간마늘, 간생강을 넣고 100℃이상의 높은 온도로 1차 끓인 후, 중불에 3시간 정도 은근히 끓임으로써 무가 푹 익고 맛이 배이며 깊은 맛의 국물을 용출해 낼 수 있다.

다대기 형태의 양념장은 잘 숙성된 고춧가루를 주로 하여 고추장과 제주도 특유의 토속적인 맛을 내기 위하여 된장을 넣어 1차적으로 혼합한다. 혼합된 양념에 식초, 참기름, 소금, 간장, 식용유, 후추, 소주를 넣고 제빵반죽기에서 30분간 믹서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은 0℃ 냉장고에 보관하여 숙성시킴으로써 30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이 준비 과정이 끝나면 생선에 국물과 양념장, 파, 고추, 양파 썰은 것을 얹어 어느 곳에서나 간편하게 즉석에서 조려먹을수 있다. 또 조려진 생선을 준비한용기에 넣어서 진공 포장하고 살균 처리한 다음 찬물에 냉각시켜 냉장 보관하면 언제 어디서건 편리하게 먹고싶은 생선조림을 제공해 줄 수도 있다.

본 발명은 생선조림을 제조함에 있어 계절별 특성의 모든 생선을 균일한 맛으로 즉석에서 간편하게 조려 먹을 수 있게 하였다.

숙성된 다대기 형태의 양념장은 다양한 생선의 특성에 구애되지 않고 토속적이며 옛날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생선조림의 맛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발명은 우리 나라의 사계절에 나오는 모든 생선을 즉석에서 조림을 해 먹을 수 있게 함으로써 가계비 절약의 효과와 생선소비를 높임으로써 성인병 예방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 간편한 조리법은 맞벌이부부와 노약자, 야외활동에서도 손쉽게 생선요리를 접할 수 있게 제공함에 있다.

또 토속적이며 칼칼한 맛의 조림 형태는 종래의 생선통조림이나 일반적 조림 형태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어느 곳에서나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계절 특유의 생선조림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림 국물의 무에다 계절야채를 첨가함으로써 야채섭취를 늘일 수 있다. 예를 들면, 봄에는 감자를 첨가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시래기를,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첨가하여 개인 특유의 맛을 창조해 낼 수도 있게 한다.

Claims (2)

1. 조림국물을 만들기 위하여 무와 고추가루, 간장, 간마늘, 간생강을 넣고 3시간정도 은근히 끓여 그 액을 추출한 국물과 다대기 형태의 양념장을 만들기 위하여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및 기타 양념을 반죽기에서 믹서하여 얹어낸 양념장 제조방법
2. 조려진 생선 완제품을 팩용기에 담아 유통할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