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72363A - 김 양식용 유기산 화합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해태 양식시 파레 성장을 억제하고, 바다의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는데 적합한 유기산 화합물에 관한 것으로, 김 양식장에 사용되는 유기산에 있어서, 상기 유기산이 (HO₂C)₂RNH₃ ⁺X^-(단, 상기 식중 R은 C_JH_K로 J=2, 3, 4, K=3, 5, 7을 나타내고, 상기 식중의 X^-는 암모늄 이온과 결합할 수 있는 음이온 물질을 나타낸다)로 표시된 김 양식용 유기산 화합물에 관한 기술이다.

Description

김 양식용 유기산 화합물

본 발명은 바다에서 김(해태:海苔)양식시 이용되는 유기산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파레자람을 억제하여 김성장을 촉진시키는데 적합한 유기산 화합물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과학적인 김 양식에 큰 문제점은 파레, 잡조, 잡균 등의 번식 및 병해대책과 날로 빈약해지고 있는 연안 양식장의 해수의 영양성분이며 이의 해결을 위해 많은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해태 양식시 해태망에 해태와 함께 파레가 자라나면 해수에 내재하고 있는 영양제를 흡수함과 함께 해태 성장에 유용한 영양제를 살포하였을때도 팔레가 영양을 흡수하여 크게 자라기 때문에 양식어민들은 가능한한 파레가 끼지 않는 해태만을 수확하고저 한다.

지금까지는 파레를 죽이기 위하여 염산, 질산, 황산, 인산등과 같은 강한 무기산을 사용하여 왔다.

어민들은 실제로 HCl이 35∼37% 함유된 진한 염산을 바닷물에 10배 정도 희석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고농도의 강염산은 취급상(저장, 수송 및 살포시)위험이 크며, 특히 바다의 오염과 어장의 황폐화가 심하게 된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무기산의 사용을 금하고 유기산제제로 바꾸어 사용토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시판되는 유기산제제는 구연산, 빙초산, 호박산 등의 여러 가지 있으며, 주로 구연산을 20∼50% 정도 사용하고 있다.

구연산만으로는 파레의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여기에 상기한 무기산을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상기한 유기산을 고농도로 함유시켜 다량사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바다에 유기물의 투척이라는 오염 현상도 야기되고 있다.

또한 현재 사용되는 있는 유기산이 해태의 영양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영양물질로 흡수되지 않고 자연분해로만 제거되기 때문이다.

유기산의 자연분해는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하겠다.

따라서 이상적인 파레제거로서는 무기산이 아닌 유기산으로서 파레제거가 용이하고 해태에는 영양염으로 흡수되어져야 하는 등 독성에 따른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야 한다.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 독성기체를 발생하지 않는 유기산제제로서 현재 어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산에 비하여 약산으로 취급이 비교적 편리하며, 기존의 유기산 제제보다 신속히 파레를 제거하여 해태 생육을 촉진시키는데 적합한 유기산 제제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해태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유기산 제제에 있어서, 상기 유기산이 (HO₂C)₂RNH₃ ⁺X^-로 표시되는 무색, 무취를 나타내는 해태 양식용 유기산 화합물로 구성된다.

본 발명은 필요에 따라 상기 유기산화합물에 사과산, 키치산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첨가되는 사과산, 키치산은 상기 산식의 유기산화합물과 혼합되는 전체 100 중량% 중 1∼30 중량%로 조성된다.

상기 산식에서 R은 C_JH_K로 J=2, 3, 4, K=3, 5, 7을 나타내고, X^-는 상기 식중의 암모늄이온과 결합할 수 있는 음이온 물질을 나타내는데, 바람직하게는 Cl^-, NO₃, SO₄ ^2-이다.

다음은 실시예에 따라 설명한다.

상기 산식에 따른 J=3, K=5를 2M 농도로 조제하여 이를 원액으로 하고, 이하 모든 실시예에 적용하였다.

실시예 1

전남 진도군 귀성리 앞바다에 있는 뒤집기발(부류식) 해태 양식장에서 다음과 같이 실험을 하였다.

① 원액과 해수를 1:5로 희석한 경우로써,

파레의 길이가 0.5-5㎝ 성장한 상태의 해태망에 분사법으로 분사후 5-20초 후에 바다에 침적하였다.

1시간후 부분적 사멸이 확인되였고 1일 후에는 전제 파레가 100% 사멸되었다.

이는 어민이 선호하는 염산과 같은 효력을 보인 것이다.

② 원액과 해수를 1:10으로 희석한 경우(분무식처리)로써,

파레의 길이가 5㎝ 정도 성장한 상태의 해태망을 뒤집기를 하여 해태부착망을 해수면위에 노출시킨 후 분무식으로 분무하고 30분 방치후 해수에 침지하였다.

파레의 길이가 약 5㎝인 것이 85% 사멸하였다.

해태의 영양상태는 매우 양호하였고 적갈색을 띄면서 윤기가 있었다.

해태의 수확은 13-15일 이후 가능하였다.

비교실험으로서 어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염산을 1:10으로 희석하여 동일한 실험을 행하였다.

염산의 경우는 5㎝ 정도의 파레가 90% 사멸하였으나, 약해가 약 30% 정도 발생하였고 처리전보다 성장이 둔화되었다.

해태의 수확은 21일 이후에 가능하였으며 흑갈색을 띄었다.

파레사멸양이 적은 것은 분무에 따른 균일한 살포가 되지 못한 실험오차로 여겨진다.

이상의 결과는 파레제거제로서 좋은 성능을 보이면서 생장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는 좋은 약제임을 알 수 있다.

실시예 2

본 발명품은 전남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에 있는 파레의 길이가 2㎝ 정도로 부착된 해태망에 대형배로 분사침적식으로 연속처리하는 공정을 택하였다.

원액과 해수를 1:10으로 희석하고 기존 양식장에서 처리하고 있는 대형배를 이용하여 연속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으로하였다.

처리속도는 현지 어민이 염산을 사용하는 속도와 같이 하였으며, 약제와의 접촉시간은 15초 정도로 이후 자동적으로 해수에 침적되는 방법이다.

파레가 85% 정도 사멸되었으며, 김 엽체에 백태가 나타나고 있으며, 영양상태가 매우 양호하였다.

14일 후 수확이 가능하였고 적갈색으로 윤기가 매우 양호하였다.

비교실험으로 염산을 사용한 경우 파레는 95% 정도 사멸되었으나 영양상태는 부실하였고 18일 이후 수확이 가능하였고 흑갈색을 띄었다.

대형배로 자동처리한 경우도 본 발명품이 우수한 파레제거 효과를 보이면서 좋은 영양상태를 보이며 생장이 촉진되고 있었다.

실시예 3

본 발명품을 전남 완도군 소안면 부상리의 파레가 3㎝ 정도인 뒤집기발식(부류식) 해태 양식장에서 노출 분무식으로 실험하였다.

원액과 해수를 1:10으로 희석한 약제를 해태발을 뒤집어 해수면으로부터 노출시킨후, 분무식으로 분무하고 20-25분 방치후 되뒤집어 해수에 해태망을 침적시켰다.

파레는 30% 정도 사멸하였고 파레는 90% 사멸하였으나, 성장과 영양상태가 부실하였으며 25일 후 채취할 수 있었다.

이상의 실험에서 본 발명품은 파레제거효과가 탁월하며 영양상태도 좋아져 성장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기존의 무기산, 유기산과는 달리 상기 산식과 같은 유기산 화합물을 사용함으로써, 파레를 제거하고 유독성 기체가 발생되지 않아 김 성장의 촉진 및 바다의 생태계 파괴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김 양식장에 사용되는 유기산에 있어서,

   상기 유기산이 (HO₂C)₂RNH₃ ⁺X^-(단, 상기 식중 R은 C_JH_K로 J=2, 3, 4, K=3, 5, 7을 나타내고, 상기 식중의 X^-는 암모늄 이온과 결합할 수 있는 음이온 물질을 나타낸다)로 표시된 김 양식용 유기산 화합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산식의 유기산 화합물에 사과산, 키치산을 혼합한 전체 100 중량% 중 사과산, 키치산이 1∼30 중량% 첨가된 김 양식용 유기산 화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