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본 발명의 실시 형태를 도면에 기초하여 설명한다.
<실시예 1>
도 1은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의 접속부 단면 모식도이다. 참조 부호 1은 반도체 소자, 2는 칩측 패드, 11은 범프, 12는 완충층, 20은 기판, 21은 배선, 22는 배선상 도금, 24는 언더 필이다.
범프(11)는 종탄성 계수가 65㎬ 이상 600㎬ 이하로서 금속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고, 예를 들면 니켈, 구리, 알루미늄, 금, 티탄 중 적어도 어느 하나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또한, 범프 전체의 종탄성 계수가 65㎬ 이상이면 복합체이어도 되고, 예를 들면 구리와 니켈의 적층 구조 등이어도 된다. 여기서, 범프(11) 전체의 종탄성 계수를 65㎬ 이상으로 한 것은, 선팽창 계수가 서로 다른 재료를 접속하는 구조에서 접속부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접속부의 전단 왜곡 ε이며, 전단 왜곡 ε은 중심으로부터의 거리 L, 접속 높이 d, 양 부재의 선팽창 계수차 Δα, 온도 변화량 ΔT로 하면, ε=ΔαㆍΔTㆍL/d이며, 접속 높이 d가 높은 쪽이 왜곡이 작아지는, 즉 신뢰성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본 실시예의 접속 구조에서는, 주석 단체나 땜납(영율 17∼30㎫ 정도)을 이용하면 높이를 확보할 수 없지만, 종탄성 계수가 65㎬ 이상인 금속 범프(예를 들면, 알루미늄 68㎬)를 이용함으로써 높이를 확보할 수 있어, 접속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범프(11)의 선단에는 요철을 형성한다.
완충층(12)은 주석, 인듐, 납, 알루미늄 중 어느 하나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선정된 범프(11) 재료보다도 종탄성 계수가 낮은 재료이면 된다.
완충층(12)은 범프(11)나 배선(21) 위에 형성되어 있어도, 독립하여(칩측 범프, 기판측 배선 중 어느 것에도 미리 형성되어 있지 않고, 범프와 배선에 의해 사이에 끼워 넣어져 있는 구조) 2∼3㎛의 두께로 형성되어 있어도 된다. 이 완충층(12)은 주석, 인듐, 납, 알루미늄 중 어느 하나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선정된 범프(11) 재료보다도 종탄성 계수가 낮은 재료이면 된다.
기판(20)은 수지 기판, 세라믹 기판, 실리콘 기판 등이면 된다. 배선(21), 배선상 도금(22)은 각 기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성이며, 예를 들면 수지 기판의 경우이면 배선(21)은 구리, 배선상 도금(22)은 니켈, 금 도금 등을 들 수 있다. 제1 실시예에서는 기판(20)을 프린트 기판으로서 설명한다. 범프(11)에는 접속 대상재측에 요철이 형성되어 있다. 도 1의 제1 실시예에서는 산형의 요철을 도시하고 있지만, 범프(11)에 형성되는 요철은 배선상 도금(22)과 접속하였을 때에 범프(11)와 배선상 도금(22) 사이에 적어도 1개소 이상에 완충층(12)이 확보되는 높이이면 형상은 상관없다. 또한, 범프(11)에 형성한 요철은 배선상 도금(22)에 형성하여도 되고, 범프(11), 배선상 도금(22)의 쌍방에 형성하여도 된다.
도 2에 제1 실시예의 반도체 소자(1)측의 범프 형성 프로세스 일례를 도시한다. 도 2 및 도 3에서는 칩측 패드(2)를 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금속, 범프(11)를 니켈을 주성분으로 하는 금속, 완충층(12)을 주석을 주성분으로 하는 금속, 배선을 구리를 주성분으로 하는 금속, 배선상 도금(22)을 니켈을 주성분으로 하는 금속 위에 금 도금을 예로 하여 설명한다.
반도체 소자(1)에는 도 2의 (a)와 같이 칩측 패드(2)와 배선(도시하지 않음)이 형성되어 있다. 칩측 패드(2) 위에 니켈을 도금하기 위한 전처리로서, 표면을 에칭한 후에 아연 치환의 징케이트 처리를 행한다. 그 후 도 2의 (b)와 같이 레지스트(3)를 도포하고, 노광 및 현상함으로써 범프(11)의 형성 예정 개소에 개구부를 형성한다(도 2의 (c)). 레지스트(3)로서는 네가티브형 레지스트, 포지티브형 레지스트 중 어느 것을 이용하여도 상관없다. 또한 레지스트(3)의 두께는 원하는 범프 높이 이상으로 한다. 상기한 바와 같이 형성한 개구부에 무전해 도금에 의해 니켈 범프를 형성한다(도 2의 (d)). 형성한 니켈 범프의 선단에 1∼15㎛의 요철을 형성한다. 요철의 형성 방법예를 이하에 기재한다.
범프 선단 요철 형성 제1 방법은 형으로 누름으로써 요철을 형성하는 방법이다. 범프(11)보다도 경도가 높은 재료로 형성 혹은 표면 코딩된 지그의 표면에, 범프(11) 위에 형성하고자 하는 원하는 높이의 요철(1∼15㎛)을 형성한다. 요철 형성에는 기계 연마나 에칭, 레이저 가공, 플라즈마 가공, 절삭 등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도 되지만, 지그재의 가공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이 지그에 도 2의 (d)를 대향시켜 상방으로부터 하중을 가함으로써 범프(11) 위에 요철을 형성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범프(11)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범프(11) 위에 요철을 형성후, 니켈 표면에 금을 증착하거나 스퍼터, 도금 등에 의해 0.01㎛∼5㎛ 형성한다. 금은 필요한 경우만 형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도 2의 (f)에 도시한 바와 같이, 레지스트(3)를 제거함으로써 범프(11)를 형성한 반도체 소자(1)가 얻어진다. 본 실시예에서는 무전해 도금에 의한 형성 프로세스를 설명하였지만, 전해 도금을 이용하여도 된다. 또한 범프 전사법이나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에서 이용되는 박막 형성 프로세스를 이용한 범프 형성법 등 형성 방법은 한정되지 않는다.
범프 선단 요철 형성 제2 방법은 드라이 에칭을 이용한 방법이다. 드라이 에칭의 방법은 반응성 가스 에칭, 반응성 이온 에칭, 반응성 이온빔 에칭, 반응성 레이저빔 에칭 등 과학적인 반응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도, 이온 밀링과 같이 이온의 충돌에 의해 과학적 반응과 물리적 반응을 동시에 일으켜 에칭하는 방법 중 어느 것을 이용하여도 된다. 도 2의 (d)의 상태로부터 상기 중 어느 하나의 방법으로 범프(11) 위에 1∼15㎛의 요철을 형성한다. 볼록부의 형상은 원, 사각, 다각, 구, 타원 등 범프(11) 표면에 적어도 1개소 이상 형성하면 어떤 형상이라도 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범프(11)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범프(11) 위에 드라이 에칭에 의해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금을 증착하거나 스퍼터, 도금 등에 의해 0.01㎛∼5㎛ 형성한다. 금은 필요한 경우만 형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도 2의 (f)에 도시한 바와 같이, 레지스트(3)를 제거함으로써 범프(11)를 형성한 반도체 소자(1)가 얻어진다. 본 실시예에서는 무전해 도금에 의한 형성 프로세스를 설명하였지만, 전해 도금을 이용하여도 된다.
범프 선단 요철 형성 제3 방법은 웨트 에칭을 이용한 방법이다. 웨트 에칭 의 방법은 금속 등을 부식ㆍ용해하는 약품을 가공 대상물에 침투, 분무함으로써 임의의 형상으로 가공하는 프로세스로, 한번에 대량의 가공이 저코스트로 실현 가능하다. 도 2의 (d)의 상태로부터 웨트 에칭법으로 범프(11) 위에 1∼15㎛의 요철을 형성한다. 볼록부의 형상은 원, 사각, 다각, 구, 타원 등 범프(11) 표면에 적어도 1개소 이상 형성하면 어떤 형상이라도 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범프(11)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범프(11) 위에 드라이 에칭에 의해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금을 증착하거나 스퍼터, 도금 등에 의해 0.01㎛∼5㎛ 형성한다. 금은 필요한 경우만 형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도 2의 (f)에 도시한 바와 같이, 레지스트(3)를 제거함으로써 범프(11)를 형성한 반도체 소자(1)가 얻어진다. 본 실시예에서는 무전해 도금에 의한 형성 프로세스를 설명하였지만, 전해 도금을 이용하여도 된다. 여기서는 도금 프로세스에 의한 범프 형성 방법을 기재하였지만, 범프 전사법이나 MEMS 프로세스를 이용한 범프 형성법 등 형성 방법은 한정되지 않는다.
범프 선단 요철 형성 제4 방법은 레이저 가공을 이용한 방법이다. 레이저의 종류는 YAG 레이저, 루비 레이저 등의 고체 레이저, 탄산 가스 레이저, 아르곤 이온 레이저, 헬륨 네온 레이저 등의 가스 레이저, 액체 레이저, 반도체 레이저, 자유 전자 레이저 등 대상 재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요철 형성은 미세 가공이 가능하므로, 복잡한 형상으로도 가공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이다. 도 2의 (d)의 상태로부터 레이저로 범프(11) 위에 1∼15㎛의 요철을 형성한다. 볼록부의 형상은 원, 사각, 다각, 구, 타원 등 범프(11) 표면에 적어도 1개소 이상 형성하면 어떤 형상이라도 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범프(11)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범프(11) 위에 레이저에 의해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금을 증착하거나 스퍼터, 도금 등에 의해 0.01㎛∼5㎛ 형성한다. 금은 필요한 경우만 형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도 2의 (f)에 도시한 바와 같이, 레지스트(3)를 제거함으로써 범프(11)를 형성한 반도체 소자(1)가 얻어진다. 본 실시예에서는 무전해 도금에 의한 형성 프로세스를 설명하였지만, 전해 도금을 이용하여도 된다.
여기서는 도금 프로세스에 의한 범프 형성 방법을 기재하였지만, 범프 전사법이나 MEMS 프로세스를 이용한 범프 형성법 등 형성 방법은 한정되지 않는다. 범프 선단 요철 형성 제5 방법은 스퍼터링을 이용한 방법이다. 스퍼터링은 진공 중에서 이온화한 아르곤을 가공면에 충돌시킴으로써 표면 가공이나 성막하는 기술이다. (d)의 상태의 샘플을 진공 챔버에 세트하고 이온화한 아르곤으로 범프(11) 상면을 가공함으로써 1∼15㎛의 요철을 형성하는 방법과, 스퍼터 성막 장치로 임의의 돌기를 범프 위에 형성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볼록부의 형상은 원, 사각, 다각, 구, 타원 등 범프(11) 표면에 적어도 1개소 이상 형성하면 어떤 형상이라도 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범프(11)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범프(11) 위에 레이저로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금을 증착하거나 스퍼터, 도금 등에 의해 0.01㎛∼5㎛ 형성한다. 금은 필요한 경우만 형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도 2의 (f)에 도시한 바와 같이, 레지스트(3)를 제거함으로써 범프(11)를 형성한 반도체 소자(1)가 얻어진다. 본 실시예에서는 무전해 도금에 의한 형성 프로세스를 설명하였지만, 전해 도금을 이용하여도 된다.
여기서는 도금 프로세스에 의한 범프 형성 방법을 기재하였지만, 범프 전사법이나 MEMS 프로세스를 이용한 범프 형성법 등 형성 방법은 한정되지 않는다. 범프 선단 요철 형성 제6 방법은 연마를 이용한 방법이다. 도 2의 (d)의 상태의 샘플을 연마지로 연마함으로써, 범프(11) 위에 1∼15㎛의 요철을 형성한다. 여기서는 요철이 상기 기재 범위에 들어가는 입도의 연마지를 사용한다. 연마지에 의한 가공은 매우 용이한 것이 특장이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범프(11)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하거나 연마 시의 응력에 의한 범프(11) 박리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범프(11) 위에 연마로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금을 증착하거나 스퍼터, 도금 등에 의해 0.01㎛∼5㎛ 형성한다. 금은 필요한 경우만 형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도 2의 (f)에 도시한 바와 같이, 레지스트(3)를 제거함으로써 범프(11)를 형성한 반도체 소자(1)가 얻어진다. 본 실시예에서는 무전해 도금에 의한 형성 프로세스를 설명하였지만, 전해 도금을 이용하여도 된다.
여기서는 도금 프로세스에 의한 범프 형성 방법을 기재하였지만, 범프 전사법이나 MEMS 프로세스를 이용한 범프 형성법 등 형성 방법은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요철 형성 방법에서는 반도체 소자(1)측에 요철을 형성하는 방법을 기재하였지만, 기판(20)측 배선상 도금(22)에 요철을 형성하여도 마찬가지인 효과가 얻어진다. 도 3에 제1 실시예의 기판(20)측의 완충층(12) 형성 프로세스 일례를 도시한 다. 도 3의 (a)에서는 프린트 기판(20) 위에 구리 배선(21) 및 니켈 도금이 형성되어 있다. 그 후 레지스트(23) 도포 후에 완충층(12)을 형성하는 개소에 노광 및 현상에 의해 개구부를 형성한다(도 3의 (c)). 레지스트(23)로서는 네가티브형 레지스트, 포지티브형 레지스트 중 어느 것을 이용하여도 상관없다. 마지막으로 개구부에 주석 도금을 전기 도금 혹은 무전해 도금법으로 형성함으로써 완충층(12)을 갖는 프린트 기판을 형성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상관없다. 본 실시예에서 형성하는 주석 도금 두께는 반도체 소자(1)측에 형성하는 칩측 패드(2), 범프(11)와 주석 도금 두께와 배선(21)과 배선상 도금(22) 두께의 총합 h1이 칩측 패드 직경 h2보다도 길어지도록 형성한다. 여기서, h2는 반도체 소자 위에 형성된 패드 외주의 내측에서, 그 패드 위를 덮도록 형성된 막에 뚫려진 개구부의 치수를 나타낸다. 또한, 이 개구부의 형상은 원형의 경우나 직사각형의 경우가 있고, 전자의 경우에는, h2는 그 직경을 가리키고, 후자의 경우에는, 짧은 변의 길이를 가리키는 것으로 한다. 또한 주석 도금은 딥에 의해 형성하여도 된다.
도 4에 제1 실시예의 패키지 형성 프로세스 일례를 도시한다. 우선 도 4의 (a)와 같이 기판측의 완충층(12)과 칩측 범프(11)의 위치 정렬을 행한다. 접속 전에 기판측 완충층(12)을 크리닝함으로써 접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위치 정렬 후, 가열, 가압을 행하면서 초음파 접속한다. 가열 온도는 접속부 온도가 실온 이상, 150℃ 이하로 되도록 설정한다. 초음파 인가 시의 접속부 확대를 도 5에 도시한다. 초음파 접속 프로세스에서는, 우선 하중을 가함으로써 피접촉체끼리의 거리 를 가깝게 하고, 그 후 하중을 인가한 상태로 초음파를 발진하여, 피접촉체 표면의 산화막이나 오염막을 제거함으로써 신생면을 노출시켜 양자를 고상 확산시킴으로써 접속을 확보한다. 범프(11)에 돌기를 형성함으로써, 초기 하중을 부하하여도 범프(11)와 배선상 도금(22) 사이에 완충층(12)을 개재시킬 수 있다. 그 때문에 돌기가 없는 경우보다도 높은 하중을 부하할 수 있어, 피접촉체끼리의 거리를 더 가깝게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범프(11)와 완충층(12) 및 완충층(12)과 배선상 도금(22)에서도 초음파 인가에 의해 완충층(12) 위의 산화막이 제거되어 신생면이 노출됨으로써 고상 확산 접속이 행해져 전기적 접속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언더 필(24)을 반도체 소자(1)와 기판(20) 사이에 개재시킴으로써, 접속부의 보강 및 접속부 오염의 방지가 행해져 패키지가 완성된다.
본 실시예의 특장은 범프와 배선 사이에 응력 완충층을 확보하기 쉬운 것, 접속부의 간격(접속 높이 h1)이 높은 것, 응력 완충층을 갖고 있는 것, 경질 범프를 갖고 있는 것, 초음파 접속 등의 저온 접속이 가능한 것이다. 응력 완충층을 확보하기 쉬움으로써 초기 하중을 높게 할 수 있고, 또한 피접촉체끼리의 거리를 가깝게 하기 쉬움으로써 초음파 인가 시에 산화막이나 오염막을 제거하기 쉽다. 또한, 접속부 간격이 큼으로써, 선팽창 계수차가 있는 기재를 접속한 경우라도 온도 변화에 기인하는 접속부 응력 집중을 저감할 수 있고, 또한 언더 필을 주입하기 쉽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응력 완충층을 갖고 있음으로써, 통상의 초음파 접속 방식에 비해 제조 및 사용 환경 하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접속부에서 완화할 수 있다. 경질 범프를 갖고 있음으로써, 접속 시 하중에 의한 범프 변형이 적어져 범 프간 쇼트를 방지할 수 있다. 초음파 접속 등의 저온 접속이기 때문에, 접속 온도와 실온의 온도차가 작기 때문에 제조 직후의 접속부에의 초기 스트레스를 저감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본 실시예에 따르면,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신뢰성이 높은 접속 구조를 갖는 반도체 장치를 실현할 수 있다. 제1 실시예에서는 반도체 소자(1)측에 니켈 범프와 금 도금을 형성하고, 기판측에 주석 완충층을 형성한 예로 설명하였지만, 니켈 범프를 기판측에 형성하여도 되고, 주석을 반도체 소자(1)측에 형성하여도 상관없다. 또한, 완충층(12)으로서 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합금을 이용하여도 된다.
<실시예 2>
도 6은 제2 실시예의 단면 모식도이다. 참조 부호 1은 반도체 소자, 2는 칩측 패드, 11은 범프, 12는 완충층, 20은 기판, 21은 배선, 22는 배선상 도금, 24는 언더 필이다.
범프(11)는 종탄성 계수가 65㎬ 이상 600㎬ 이하로서 금속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고, 예를 들면 니켈, 구리, 알루미늄, 금, 티탄 중 적어도 어느 하나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또한, 범프 전체의 종탄성 계수가 65㎬ 이상이면 복합체이어도 되고, 예를 들면 구리와 니켈의 적층 구조 등이어도 된다.
완충층(12)은 주석, 인듐, 납, 알루미늄 중 어느 하나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선정된 범프(11) 재료보다도 종탄성 계수가 낮은 재료이면 된다. 기판(20)은 수지 기판, 세라믹 기판, 실리콘 기판 등이면 된다.
배선(21), 배선상 도금(22)은 각 기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성이며, 예를 들면 수지 기판의 경우이면 배선(21)은 구리, 배선상 도금(22)은 니켈, 금 도금 등을 들 수 있다. 제2 실시예에서는 기판(20)을 프린트 기판으로 하고, 기판 배선측에 요철을 형성하고 있는 구조이다.
배선상 도금(22)에 요철을 형성하는 제1 방법은 형으로 누르는 방법이다. 배선상 도금(22)보다도 경도가 높은 재료로 형성 혹은 표면 코팅된 지그의 표면에, 배선상 도금(22) 위에 형성하고자 하는 원하는 높이의 요철(1∼15㎛)을 형성한다. 요철 형성에는 기계 연마나 에칭, 레이저 가공, 플라즈마 가공, 절삭 등 어떠한 방법을 이용하여도 되지만, 지그재의 가공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이 지그에 도 3의 (a)의 기판을 대향시켜 상방으로부터 하중을 가함으로써 배선상 도금(22) 위에 요철을 형성한다. 레지스트를 형성하면 배선상 도금(22)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배선상 도금(22) 위에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주석을 형성한다. 이 주석은 범프(11)측에 형성하여도 된다.
배선상 도금(22)에 요철을 형성하는 제2 방법은 드라이 에칭을 이용한 방법이다. 드라이 에칭의 방법은 반응성 가스 에칭, 반응성 이온 에칭, 반응성 이온빔에칭, 반응성 레이저빔 에칭 등 과학적인 반응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도, 이온 밀링과 같이 이온의 충돌에 의해 과학적 반응과 물리적 반응을 동시에 일으켜 에칭하는 방법 중 어느 것을 이용하여도 된다. 도 3의 (a)의 상태로부터 상기한 어느 하나의 방법으로 배선상 도금(22) 위에 1∼15㎛의 요철을 형성한다. 볼록부의 형상은 원, 사각, 다각, 구, 타원 등 배선상 도금(22) 표면에 적어도 1개소 이상 형성하면 어떤 형상이라도 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배선상 도금(22)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배선상 도금(22) 위에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주석을 형성한다. 이 주석은 범프(11)측에 형성하여도 된다.
배선상 도금(22)에 요철을 형성하는 제3 방법은 웨트 에칭을 이용한 방법이다. 웨트 에칭의 방법은 금속 등을 부식ㆍ용해하는 약품을 가공 대상물에 침투, 분무함으로써 임의의 형상으로 가공하는 프로세스로서, 한번에 대량의 가공이 저코스트로 실현 가능하다. 도 3의 (a)의 상태로부터 웨트 에칭법으로 배선상 도금(22) 위에 1∼15㎛의 요철을 형성한다. 볼록부의 형상은 원, 사각, 다각, 구, 타원 등 배선상 도금(22) 표면에 적어도 1개소 이상 형성하면 어떤 형상이라도 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배선상 도금(22)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배선상 도금(22) 위에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주석을 형성한다. 이 주석은 범프(11)측에 형성하여도 된다.
배선상 도금(22)에 요철을 형성하는 제4 방법은 레이저 가공을 이용한 방법이다. 레이저의 종류는 YAG 레이저, 루비 레이저 등의 고체 레이저, 탄산 가스 레이저, 아르곤 이온 레이저, 헬륨 네온 레이저 등의 가스 레이저, 액체 레이저, 반도체 레이저, 자유 전자 레이저 등 대상 재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요철 형성은 미세 가공이 가능하므로, 복잡한 형상으로도 가공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이다. 도 3의 (a)의 상태로부터 레이저로 범프(11) 위에 1∼15㎛의 요 철을 형성한다. 볼록부의 형상은 원, 사각, 다각, 구, 타원 등 배선상 도금(22) 표면에 적어도 1개소 이상 형성하면 어떤 형상이라도 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범프(11)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배선상 도금(22) 위에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주석을 형성한다. 이 주석 범프(11)측에 형성하여도 된다.
배선상 도금(22)에 요철을 형성하는 제5 방법은 스퍼터링을 이용한 방법이다. 스퍼터링은 진공 중에서 이온화한 아르곤을 가공면에 충돌시킴으로써 표면 가공이나 성막하는 기술이다. 도 3의 (a)의 상태의 샘플을 진공 챔버에 세트하고 이온화한 아르곤으로 배선상 도금(22) 상면을 가공함으로써 1∼15㎛의 요철을 형성하는 방법과, 스퍼터 성막 장치로 임의의 돌기를 범프 위에 형성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볼록부의 형상은 원, 사각, 다각, 구, 타원 등 배선상 도금(22) 표면에 적어도 1개소 이상 형성하면 어떤 형상이라도 된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배선상 도금(22) 이외의 배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배선상 도금(22) 위에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주석을 형성한다. 이 주석은 범프(11)측에 형성하여도 된다.
배선상 도금(22)에 요철을 형성하는 제6 방법은 연마를 이용한 방법이다. 도 3의 (a)의 상태의 샘플을 연마지로 연마함으로써, 배선상 도금(22) 위에 1∼15㎛의 요철을 형성한다. 여기서는 요철이 상기 기재 범위에 들어가는 입도의 연마지를 사용한다. 연마지에 의한 가공은 매우 용이한 것이 특장이다. 돌기 형성 시에는 레지스트를 제거하여도 되지만, 레지스트에 의해 배선상 도금(22) 이외의 배 선 등에의 손상을 방지하거나 연마 시의 응력에 의한 배선상 도금(22) 박리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배선상 도금(22) 위에 요철을 형성한 후, 니켈 표면에 주석을 형성한다. 이 주석은 범프(11)측에 형성하여도 된다. 제1 및 제2 실시예에서는, 각각 범프(11)측 및 배선상 도금(22)측에 요철을 형성한 예이지만, 범프(11) 및 배선상 도금(22) 양방에 요철을 형성하여도 된다.
또한 제2 실시예의 형성 프로세스는 제1 실시예와 마찬가지인 프로세스이어도 상관없다. 제2 실시예에서는, 제1 실시예의 특장 외에, 반도체 소자(1)측에 요철을 형성하지 않기 때문에 반도체 프로세스를 간략화할 수 있는 것, 미리 배선상 도금(22)측에 요철이 있기 때문에, 완충층(12)을 포착하기 쉬운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완충층(12)의 두께를 5㎛ 이상으로 한 경우, 상술한 실시예 1, 2와 마찬가지의 프로세스로 제조할 수 있지만, 완충층(12)이 두꺼워짐으로써 응력 완충 기능이 향상되는 것, 사용 환경 시에서 접속 계면의 화합물은 성장을 계속하지만, 초기 완충층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장기간 응력 완충층이 유지된다. 이 결과, 보다 신뢰성이 높은 접속 구조로 되어, 보다 고신뢰성의 반도체를 실현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여러 실시예들을 도시하고 기술하였지만, 그에 한정되지 않고 당업자에게 공지된 여러 변화 및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원에 도시되고 기술된 상세들에 제한되는 것을 원치 않고 첨부된 청구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그러한 변화 및 변경을 포함하도록 의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