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거대배아미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화장료 조성물로서, 거대배아미 발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거대배아미 발아 추출물은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을 기준으로 0.01중량% 내지 10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상기 거대배아미는 거대배아 현미, 거대배아 일반미, 거대배아 발아 일반미, 거대배아 발아 현미 중 적어도 1종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상기 거대배아미의 추출물은 그 주성분으로 검출되는 항산화성 비타민류인 레티놀, 루테인(Lutein), 토코페롤, 라이신, 리보플라빈, 티아민, 피토스테롤 및 GABA, 팔믹산, 올레익산을 함유하는 추출물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 및 도면을 참조하면서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예시적으로 제시한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지는 자에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본 발명은 종래의 화장료에 신품종으로 육종 개발되어진 거대배아미를 대상으로 그 배아를 추출하여 얻어진 유효성분을 취한 후, 화장료 조성물에 함유하는 것으로 주름개선효능 보습, 탄력도 개선과 미백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쌀 배아는 영양성분 중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필수 지방산을 다른 부분보다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생리활성 물질의 보고로서 의미 있는 부분이다. 개발되어진 배아의 크기가 큰 쌀 품종의 배아 부분을 취하여 추출하고 그 추출 물을 기능성 화장품의 조성물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참고로 도 1에서 "A"는 일반미의 사진이고 "B"는 거대배아미의 사진이다. 거대배아미의 발아에 의한 추출물의 기능은 토코페롤 및 오리자놀 등의 항산화 활성을 높게 가지며, 아미노산의 양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본 발명은 기존의 메벼 품종인 화청벼, 남풍벼를 신품종으로 육종 개발한 화청거대배아미를 대상으로 그 배아를 취한 후 추출하여 얻어낸 추출물이 주름개선 및 보습 탄력도 개선과 미백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식물종자의 발아가 진행되면서 생리적 활성이 증대되고, 그 성분의 변화가 일어난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지방산,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및 각종 효소의 활성, 피틴산과 감마아미노낙산 등의 성분이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필수 구성성분 및 생리활성성분이 증가하면서 페놀릭 복합체의 활성이 늘어나면서 항산화능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뛰어난 항산화능에 의하여 노화 및 미백의 주된 메커니즘 중의 한부분인 산화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주름방지 및 미백 효능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조절 기능을 가진 물질을 기능성 화장료에 응용하기 위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실시예 1]
화청 거대배아미를 서울대학교 농생대 및 (주)신지에서 제공받아(서농 8호, 품종보호출원; 2003년 6월, 102003000086) 벤레이트 수화제로 소독한 후, 15℃ 증류수에 48시간 침지한 다음, 27℃에서 3일간 발아시켜, 왕겨 껍질을 제거하고 분쇄 후, 5배량의 용매(70% 물 + 30% 부틸렌글리콜)로 실온에서 24시간 동안 보관한 다 음 0.45㎛ 필터로 필터링하여 거대 배아미 발아 추출물을 얻었다.
[제조예 1-6, 비교예 1]
동종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조성을 이용하여 하기 표 1의 조성에 따라, 유성 및 수성성분과 계면활성제 등에 실시예 1의 유효추출성분을 혼합하여 호모믹서기로 교반한 후 가열 및 냉각하여 균일 혼합된 화장료인 제조예 1-6, 비교예 1을 제조하였다.
[표 1]
원료명 |
제조예1 |
제조예2 |
제조예3 |
제조예4 |
제조예5 |
제조예6 |
비교예 1 |
폴리 솔베이트-60 |
1.5 |
1.5 |
1.5 |
1.5 |
1.5 |
1.5 |
1.5 |
소르비탄 스테아레이트 |
0.5 |
0.5 |
0.5 |
0.5 |
0.5 |
0.5 |
0.5 |
스테아린산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스쿠알란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세로 스테아릴알콜 |
2.0 |
2.0 |
2.0 |
2.0 |
2.0 |
2.0 |
2.0 |
세릴옥타노에이트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카보머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트리에탄올아민 |
0.2 |
0.2 |
0.2 |
0.2 |
0.2 |
0.2 |
0.2 |
글리세린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실시예 1의 추출물 |
0.001 |
|
|
|
|
|
|
실시예 1의 추출물 |
|
0.01 |
|
|
|
|
|
실시예 1의 추출물 |
|
|
0.1 |
|
|
|
|
실시예 1의 추출물 |
|
|
|
1 |
|
|
|
실시예 1의 추출물 |
|
|
|
|
5 |
|
|
실시예 1의 추출물 |
|
|
|
|
|
10 |
|
실시예 1의 추출물 |
|
|
|
|
|
|
- |
방부제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정제수 |
합 100 |
합 100 |
합 100 |
합 100 |
합 100 |
합 100 |
합 100 |
[실험예 1]
본 실험에서는 실시예 1에서 추출된 추출물 중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 대한 함량 등을 측정하였다. 배아의 성분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감마 아미노뷰티릭애씨드(이하 "GABA"라 한다)와 페놀성 화합물 등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GABA의 경우 거대발아배아를 막자사발로 분쇄한 후 MeOH 5ml를 첨가하여 효소를 불활성 시킨 후, 이를 CHCl3처리로 지질분획을 제거한 후 남은 수용성 분획을 AAG 50 W-X(H+)resin을 사용하여 GABA를 정제하였으며, 0.1M KHPO4(pH 8.6)의 조건에서 GABAase kit(sigma Co.)를 사용하여 GABA의 양을 결정하였다.
또한,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측정을 위해서 거대발아배아 추출물 1mg/ml 농도의 시료 0.5ml에 증류수 6.5ml 및 Folin-coocalteu's penol reagent(sigma Co.) 0.5ml를 첨가하고 3분간 실온에서 방치 후, Na2CO3 포화용액 1ml와 탈이온수 1.5ml를 첨가한 다음, 실온에서 1시간 방치 시키고 나서 720nm의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갈릭산을 이용하여 작성된 표준곡선으로부터 계산하였다. 그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표 2]
|
종 류 |
결과 |
GABA함량(pm/g seed extract) |
발아미 |
13.7 ± 1.01 |
거대 배아발아현미 |
121.2 ± 10.2 |
페놀성 화합물 함량(㎍/㎖) |
일반발아현미 |
71.05 |
거대 배아발아현미 |
229.2 |
거대 배아발아현미의 가장 큰 특징이 기존 품종에 비하여 배의 크기가 평균 322% 증가해 있으며, 성분 분석 결과 기존의 일반미와 비교하였을 때 비타민, 지질, 단백질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또한 티아민(thiamine)의 경우 4배, 알파-토코페롤(α-tocopherol)의 경우 2배, 리보플라빈(riboflabin)의 경우 2배 증가하였으며, 아미노산의 조성 중 라이신(lysine) 역시 증가하였다. 지질의 경우 더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팔미틱애씨드(palmitic acid), 올레익애씨드(oleic acid)가 증가 하였다. 또한 항산화성 비타민류에 속하는 레티놀(retinol) 및 루테인(Lutein)의 함량 역시 증가하였다.
[실험예 2]
본 실험에서는 실시예 1에서 추출된 추출물의 항산화능을 측정하였다.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은 화학적으로 유도되는 radical로서, 어떠한 반응계에서 전자를 공여 받으면 고유의 청남색이 엷어지는 특성이 있다. 그러므로 이 색차를 비색 정량하여 시료의 전자 공여능을 측정할 수 있다. 에탄올 1ml, 실시예 1의 추출물 10㎕, 100mM 디소디움 아세테이트 버퍼(pH 5.5)990㎕를 분주한 시험관에 0.5mM DPPH용액 0.5ml를 넣고 교반, 30초간 반응을 유도한 후, 잔존 라디칼 농도를 517nm에서 측정하였다. 전자공여능(%)은 [(1-As/Ac) × 100]으로 나타내었고, As와 Ac에 실험 대조군의 흡광도 값을 각각 대입하여 계산한 후 그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표 3]
추출물 |
DPPH소거능 |
Abs.(517nm) |
% |
1% 아스코르빅 애씨드 |
0.1111 ± 0.001 |
88 |
1% BHT |
0.0959 ± 0.001 |
89.6 |
일반현미배아추출물 |
0.6182 ± 0.027 |
33.2 |
거대배아발아현미추출물 |
0.2523 ± 0.016 |
75.8 |
표 3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본 발명에 따른 거대배아발아현미추출물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아스코르빅애씨드 및 BHT에 비교해서 약 80%의 효능을 보였으며, 일반 현미에 비해 그 효능이 매우 우수함을 볼 수 있었다.
[시험예 1]
본 시험은 사람 피부 유래 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그 세포 증식능을 실험하였다. 섬유아세포는 -70℃ 또는 액체질소에 보관된 세포를 증식시켜 사용하였다. T-75 플라스크에 배양되어진 섬유아세포를 PBS로 2-3회 세척하고, 트립신을 이용하여 부착된 세포를 떨어뜨린 후, 1500rpm에서 5분간 원심분리(Heraeus, Labofuge 400R)하여 세포를 모았다. 원심분리 후 상층액은 버리고 침전세포에 10㎖의 DMEM(10% FBS)을 첨가하여 고르게 섞어준다. 혈구계수기를 이용하여 세포수를 측정하여 104ea/well 정도의 세포를 96well의 각 well에 200㎕씩 분주한다. 37℃, 5% CO2에서 배양하면서 well 면적의 약 50%정도의 세포가 자라면 새로운 DMEM(FBS10%)으로 배지를 교환해 주면서, 실시예 1의 처리구에 대하여 각각을 농도별로 각 well에 2 반복으로 첨가하여 37℃, 5% CO2에서 각 시간대 별로 세포를 배양하였다. MTT(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Sigma)를 PBS에 2㎎/㎖가 되도록 녹여 냉장고에 보관해서 사용하였으며, 각 well에 MTT시약(5㎎/㎖ in PBS)을 20㎕씩 처리하고 2시간 더 배양한 후 상등액을 버리고 150㎕의 디엠에스오(DMSO)를 넣고 잘 섞어주거나 또는 0.04N-HCl 100㎕를 넣고 섞어준다. 모든 단계가 끝난 후 ELISA leader(μQuant, Bio-Tek instrument INC.)를 이용해 560nm에서 측정한다(Reference : 650nm).
그 측정결과를 도 2에 표시하였으며 실시예 1의 효과는 처리구 0.1%에서 48시간 후 Control을 0으로 보았을 때 대비 85%정도의 세포 증식효과를 보였다.
[시험예 2]
본 시험은 제조예 4와 비교예 1을 사용하여 피부 탄력효과를 시험하였다. 온도 22~24℃, 상대습도 55% 조건에서 20세 이상의 건강한 여성 60명(평균연령 29.5세)을 6 그룹으로 나누고, 실험예 1의 내용을 기준으로 실질적인 인체에 적용하기 위하여 제조예 4, 비교예 1의 화장료 조성물을 각각 눈가를 중심으로 12주간 도포(2회/일)한 후, 피부탄력측정기(Cutometer SEM 575, C+K Electronic Co., Germany)를 이용하여 피부탄력을 측정하였다. 시험 결과는 하기 표 4에 Cutometer SEM 575의 각 시험 그룹별 평균값인 △R5값[R5(12주)-R5(0주)] 값으로 기재하였는데, R5 값은 실탄성 계수를 나타내는 값으로 1에 가까워지면 보다 탄력도가 우수함을 나타낸다.
또한 개선도는 하기 수학식 1에 의해 계산하였다.
[수학식 1]
[표 4]
|
도포전 |
도포후 |
피부탄력증강효과(△R5) |
개선도(%) |
제조예 4 |
0.74 |
1.16 |
0.42 |
56.76 |
비교예 1 |
0.71 |
0.81 |
0.1 |
14.08 |
상기 표 4에 따르면, 본 발명의 실시예 1에 따른 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4를 사용한 경우, 피부 탄력이 비교예 1에 비해 42.68%증가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 1에 따른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은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의 구성성분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피부탄력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킴을 알 수 있다.
[시험예 3]
본 시험은 제조예 4와 비교예 1을 사용하여 피부 수분량을 측정하였다. 피부에 대한 수분 보유량 개선도를 보기 위하여 제조예 4를 이용하여 도포 후 피부 내에 함유하는 수분량을 측정함으로써, 그 기능을 비교 확인하였다. 22~24℃, 상대습도 55%, 공기의 흐름이 없는 실내에서 건강한 여성 70명(평균연령 29.5세)을 대상으로 각각 10명씩 7그룹으로 분리하였다. 제조예 4 및 비교예 1의 화장료 조성물을 각 그룹마다 눈가를 중심으로 얼굴 전체에 하루 2회 6주간 도포하게 하였다. Skicon-200(IBS Co. Japan)을 이용하여, 도포 전, 후에 볼 부위의 수분량을 측정하여 보습효과의 지속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5에 각 시험그룹별 평균값으로 나타내었다.
개선도는 다음의 수학식 2에 따라 계산하였다.
[수학식 2]
[표 5]
|
시험전 |
도포 6주 후 |
개선도 (%) |
제조예 4 |
630 ± 10 |
890 ± 10 |
41.27 |
비교예 1 |
630 ± 10 |
635 ± 10 |
0.78 |
상기 표 5에 따르면, 실시예 1에 따른 추출물을 1중량% 사용한 제조예 4의 개선도가 비교예 1의 개선도에 비해 훨씬 우수함을 알 수 있고, 이는 수많은 실험 의 결과 화장료 조성물 중에 실시예 1에 따른 추출물을 0.1 내지 10 중량% 함유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험예 4]
본 시험은 상기 실시예 1의 거대배아발아현미 추출물과 기존에 화장품에 상용하고 있는 미백 원료와의 타이로시나제 저해 효과를 측정하였다. 효소 타이로시나제는 버섯류(Mushroom)로부터 추출된 것으로, 시그마(SIGMA T7755)사의 것을 사용하였다. 먼저 기질인 타이로신을 증류수에 0.3mg/ml의 용액으로 만들고, 이 용액을 1.0ml씩 시험관에 넣고, 여기에 인산칼륨(potassium phosphate) 완충용액(0.1M, pH 6.8) 1.0ml와 추출물 단계별 희석용액 0.9ml씩을 반응용액에 넣은 뒤 37℃ 항온조에서 10분 동안 반응시켰다. 희석용매는 에탄올과 물을 6:4로 사용하며, 대조군으로 추출물 대신 비교 원료인 알부틴 0.9ml 넣은 것을 사용하였다. 이 반응액에 2,500unit/m1의 티로시나제 용액 0.1ml씩을 넣고 다시 37℃ 항온조에서 10분 동안 반응시킨 후 반응액이 든 시험관을 얼음속에 넣어서 급냉하여 반응을 중지시키고, 흡광 광도계로 파장 475nm에서의 흡광도를 측정하여 다음의 수학식 3에 의해 각 추출물을 타이로시나제 저해율을 구하였다.
[수학식 3]
확인된 거대배아발아현미 추출물의 티로시나제 저해율은 표 6과 같이 실험농도 1.000%에서 97.67%이다., 표 6에서 "ND"는 "Not Detect"를 나타낸다.
[표 6]
농도 |
티로시나제 저해율(%) |
거대발아 배아 추출물 |
Arbutin |
0.001% |
54.25 |
46.85 |
0.010% |
57.21 |
64.21 |
0.100% |
78.56 |
67.24 |
1.000% |
97.67 |
24.31 |
2.000% |
92.14 |
30.54 |
5.000% |
87.21 |
24.18 |
10.00% |
60.11 |
ND |
20.00% |
35.12 |
ND |
[시험예 5]
본 시험은 시험예 4에서의 결과를 기준으로 하여 거대배아발아현미 추출물을 이용하여 멜라닌 합성량의 억제 효과를 시험하였다. 인체 조직으로부터 분리 배양한 Human Melanocyte를 primary culture하여 2계대 후 60㎜ culture dish에 2 x 104/dish 농도로 RPMI 1640 배지를 사용하여 배양하였다. cell이 dish에 부착한 것을 확인 후 거대배아발아현미 추출물을 0.001%에서 10.00%까지 농도별로 처리하였다. 거대배아발아현미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후 3일째 되는날 Trypsin-EDTA 로 세포를 떼어내어 2 x 105세포를 일정하게 분배한 후, 100㎕의 1N NaOH 용액을 넣어 37℃에서 12시간 처리하여 세포를 완전히 용해시킨다. 세포가 완전히 녹은 sample 500㎕의 흡광도를 490nm에서 측정하였다. 표준 지표로 Sigma사의 합성 멜라닌 (M8601) 10㎎을 1N NaOH 10㎖에 녹여 stock solution(1㎎/㎖)을 제조한 후, 700㎍/㎖, 300㎍/㎖, 100㎍/㎖, 70㎍/㎖, 30㎍/㎖, 10㎍/㎖, 7㎍/㎖, 3㎍/㎖, 1㎍/㎖, 0.1㎍/㎖, 0㎍/㎖으로 제조하여 49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거대배아발아현미 추출물 0.1%에서 멜라닌 합성량을 최대 20%까지 감소시켰으며 그 결과를 표 7 및 도3에 나타내었다.
[표 7]
거대 발아 배아현미추출물 |
멜라닌 감소량(%) |
0.001% |
13.48 |
0.010% |
37.91 |
0.100% |
49.66 |
1.000% |
42.92 |
2.000% |
28.42 |
5.000% |
17.86 |
10.00% |
7.3 |
20.00% |
3.37 |
[시험예 6]
본 시험예에서는 제조예 1 내지 5 및 비교예 1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미백효과를 측정하는 시험을 행하였다. 건강한 남녀 30명의 실험대상자의 양팔 하박에 2 x 2㎠의 부위를 설정하고 실험 부위에만 자외선이 조사되도록 알루미늄 호일을 팔에 두르고, 10cm의 거리에서 UVGL-58(Upland, USA)램프를 이용하여 0.5 x 10-7erg/㎤/회로 1일 1회씩 연속 3회 조사하였다. 조사 전에 실험대상 부위를 70% 알콜 수용액으로 잘 세척하였고 조사 후 자외선 조사 부위에 거대발아배아 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1-5를 1일 3회씩 3주 도포하였다. 3주 도포후에 육안으로 색소 침착도를 판정하고, 시험군이 대조군(비교예 1)에 비해 색소침착을 얼마나 억제하였는가를 효과좋음, 보통, 효과없음의 3단계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표 8에 나타내었다.
[표 8]
제조예 |
효과있음 |
보통 |
효과없음 |
제조예 1 |
25명 |
5명 |
0명 |
제조예 2 |
26명 |
4명 |
0명 |
제조예 3 |
28명 |
2명 |
0명 |
제조예 4 |
28명 |
2명 |
0명 |
제조예 5 |
24명 |
6명 |
0명 |
비교예 1 |
2명 |
4명 |
24명 |
상기 표 8에서 볼 수 있듯이 거대배아발아 현미 추출물이 0.1% 또는 1%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의 경우 93.4%정도의 미백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시험예 7]
본 시험예는 실시예 1의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이 피부자극, 기타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기 비교예 1과 제조예 3, 4의 크림제형을 대상으로 인체에 대한 첩포실험(Patch test)을 실시하였다. 검사는 건강한 성인 남여 30명으로 등 부위에 핀 쳄버(Finn chamber)를 이용하여 알루미늄 원판 속에 화장제품을 직접 넣거나 종이 디스크에 묻혀서 40㎕를 처리하여 이를 스켄포어 테잎(scanpore tape)으로 피부에 고정시키고, 24시간 후 첩포를 떼어내고, 그 뒤 4시간 후 결과를 판정하였다. 결과는 홍반과 부종의 정도에 따라 수치로 나타내며, 판정기준은 국제접촉피부염 연구위원회 (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ICDRG)의 기준에 의한다(Wooding et al, 1967; Rietschell, 1982; Fischer & Maibach, 1984; Aberer et al, 1993).
판정기준
0 : 발적없음
1 : 발적(erythema)
2 : 발적 및 구진(papules)
3 : 발적, 구진 및 소수포(vesicles)
4 : 심한 부종 및 소수포
상기 판정기준에 따라 판정한 점수에 근거하여 다음 수학식 4에 따라 자극도 를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9에 나타내었다.
[수학식 4]
[표 9]
|
제조예 3 |
제조예 4 |
비교예 1 |
자극도(%) |
0.01 |
0.02 |
5.0 |
상기 표 9의 결과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제조예 3 및 4의 경우 피부염증 또는 기타 자극은 없었지만 비교예 1의 경우에는 피부염증 및 기타 자극이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