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86918B1 - 염색공정을 다양화시킬 수 있는 편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스웨터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편사에 관한 것으로, 무게비를 기준으로 하여 50 ∼ 80%의 양모와 10 ∼ 25%의 나이론 및 10 ∼ 25%의 개질 비스코스(tencell)가 혼합 방적된 구조로 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물로 이루어진 본 발명의 편사는 원료의 상태에서도 염색이 가능하고, 방적된 실의 상태에서도 염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을 사용하여 만든 스웨터 등과 같은 완성 의복품의 상태에서도 염색이 가능하면서, 단색은 물론 복합색의 염색도 가능하게 되므로, 백색의 편사뿐만 아니라 백색의 완성품을 미리 준비해 두고 있다가 필요한 색상으로 염색하여 즉시 납품할 수가 있는 편리함을 기대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편사를 사용하면 색깔별로 소량씩 납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납품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가 있으며, 판매실적이 좋은 물건을 단기간에 보충할 수가 있으므로 매출 증대의 효과와, 부진 재고의 감소효과 및 종합적인 사장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어 판매율을 향상시킬 수가 있게 한다.

Description

염색공정을 다양화시킬 수 있는 편사{Knitting yarn capable of having several dyeing processes}

본 발명은 스웨터 등과 같은 옷감을 짜는데 사용하는 편사에 관한 것으로, 특히 다양한 과정으로 염색을 할 수가 있으면서 염색의 질도 뛰어나고 복합색의 염색도 가능하게 한 편사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편사는 한 가닥의 실을 엮어 짜는 편물에 사용하는 것으로서, 편물은 날줄과 씨줄을 교대로 엮어 직조하여 만드는 직물에 비하여 조직과 실 자체에 기공이 많아 통기가 잘되며 부드럽고 포근하면서 따뜻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의 의류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편사는 일찍부터 스웨터 등과 같은 의류를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고, 요즈음은 그 소재의 개발에 따라 겨울에는 물론 여름에도 시원한 제품이 많이 만들어져 편하게 착용하면서, 그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대되어지는 추세에 있다.

한편, 이러한 편사 제품은 시장 추세에 따라 소량, 단납기화 되면서 신속한 후속공급이 가능할 수 있는 기동성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편사용으로 사용하는 세 방모사(細 紡毛絲)는 원가부담이 크기 때문에 필요한 색깔의 실을 미리 비축해 두기가 어렵고, 흰색의 실(白絲)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염색하여 필요한 색깔에 맞추어 사용하는 방법은 실의 장력과 염색의 균일성 및, 복합 색상 등에 제한을 받으므로 실제 제품에는 적용이 어렵다.

그리고, 원료 상태에서 염색된 색사(色絲)를 방적하는 것은 소량생산이 불가하고 공정투입량이 많아야 하고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번 공급한 제품의 후속 공급이 곤란하다. 즉 후속 공급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특정 색깔의 제품이 인기가 있어 잘 팔리고 있는 경우에 후속으로 동일한 칼라의 제품을 추가공급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 매출 증대를 추구할 수 가 없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또 기획 실수로 판매 부진 색상이 있을 경우 재고 부담의 위험이 따른다.

한편, 기존 방모 편사로 편직하는 경우에, 봉재 후 완성품상태에서 염색하여 만든 제품은 그 염색면에 있어서 염색된 실(色絲)로 만든 제품과 질적인 면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어 실제 제품에는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일반적인 편사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여, 원료상태나 원사 상태 및 완성품의 상태에서도 염색이 가능하고, 색상 변화도 가능하며, 원하는 질도 유지할 수가 있는 편사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편사는, 부드러움과 경량감 및 보온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양모를 모재로 하여, 양모의 장력을 보완해 줌과 더불어 염색성을 보완해 주는 나이론 및 양모의 탄력을 보완해 줌과 더불어 복합색상 구사가 가능케 해주는 개질(改質) 비스코스(상표명 : tencell)를 배합하여 만든 구조로 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물로 이루어진 본 발명의 편사는 원료의 상태에서도 염색이 가능하고, 방적된 실의 상태에서도 염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을 사용하여 만든 완성품인 스웨터 등과 같은 의복의 상태에서도 염색이 가능하면서, 단색은 물론 복합색의 염색도 가능하게 되므로, 백색의 편사 또는 완제품 의복을 미리 준비해 두고 있다가 필요한 색상으로 염색하여 즉시 납품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편사를 사용하면 색깔별로 소량씩 납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납품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가 있으며, 판매가 잘 되는 제품의 색깔의 의복을 빠른 시간 내에 추가 공급할 수가 있으므로 매출 증대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부진 재고의 감소효과 및 종합적인 사장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어 채산성을 향상시킬 수가 있게 한다.

이하 상기의 방법을 첨부한 예시도면과 함께 구체적인 실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편사는 무게비를 기준으로 하여 50 ∼ 80%의 양모와 10 ∼ 25%의 나이론 및 10 ∼ 25%의 개질(改質) 비스코스가 이 혼합 방적된 구조로 되어 있다.여기서, 양모는 부드러움과 경량감 및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포근함을 주는 재질로서 본 발명에 따른 편사를 구성하는 기본재 구성물인 모재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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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모의 함유량을 50%이하로 하면 의복상태로 염색시 제품이 딱딱해지고 무거워지는 문제점이 있고, 양모의 함유량을 80%이상으로 하면 의복상태로 염색시 표면이 뭉개지는(Felting)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양모의 함유량을 50 ∼ 80% 범위 이내로 제한하여 배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나이론은 섬유간 포합성을 증진시켜 방적성을 향상시키고 원사의 균제도를 향상시키고 강력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바, 따라서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되는 편사에서는 양모의 장력을 보완함과 더불어, 염색할 때 색상의 선명함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서, 나이론의 함유량을 10%이하로 하면 원사 장력에 문제점이 있고, 25%이상 함유시키면 상대적으로 함께 혼합되어지는 개질 비스코스의 함유량이 감소하여 복합색상 구사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10 ∼ 25%의 범위 이내로 제한하여 배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비스코스는 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cellulose)계동의 재생섬유로서, 일반적으로 비스코스는 강력이 약하고 물에 들어가면 신도가 높아지는 등의 단점이 많은데, 이러한 일반 비스코스를 개량 발전시켜 상기한 바와 같은 단점을 보완한 것이 개질 비스코스라 하고, 개질 비스코스에는 국가별로 여러가지 상표명의 제품이 생산 판매되고 있는 바, 본 발명에서는 영국 회사에서 생산하여 판매하는 "텐셀(tencell)이라는 상표명의 제품을 사용하여 시험하였다.한편, 상기 개질 비스코스는 포합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양모 혼방제품에서 양모의 변형을 억제함으로써 형태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며 복합색상을 구사할 수 있게 하는 한편, 혼용율이 높으면 동절기 제품의 경우에는 차가운 느낌을 주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양모의 탄력을 보완해 줌과 더불어, 염색할 때 색상의 다양화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서, 개질 비스코스의 함유량을 10%이하로 하면 복합색상 구사에 문제점이 있고, 25%이상을 함유시키면 부드러움, 경량감, 보온성 등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10 ∼ 25%의 범위 이내로 제한하여 배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편사에 사용되는 가장바람직한 원료로서, 양모는 신모(新毛)중에서도 가장 고급인 엑스트라 파인 뉴 울{Extra Fine New Wool(Virgin)}을 사용하고, 나이론과 개질 비스코스는 1.5D ∼ 3.0D인 것을 사용하며, 원사의 번수는 2/20 ∼ 2/30 인 것을 사용한다. 여기서 D는 데니아(Denier)를 나타내는 것임.이러한 원료와 원사를 사용함으로써 실의 강력도 보완이 되고 촉감도 부드러워져 고급감을 향상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상기에서, 나이론과 개질 비스코스가 1.5D 이하인 것을 사용하면 너무 부드러워 방모방적시에 작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3.0D 이상인 것을 사용하면 섬유끼리 얽혀지는 호합성이 악화되어 제품의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그리고, 상기 원사의 번수가 2/20 이하인 것을 사용하면 원사(fiber)의 굵기가 너무 굵어 이러한 원료를 사용하여서는 고급제품로서의 인정을 받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반하여, 원사의 번수가 2/30 이상인 것을 사용하면 원사의 굵기가 너무 가늘어 취급하기가 어려우므로 고기술, 고난도 작업성을 요구하게 되어 생산성이 떨어지게 되고 결국 원가가 많이 들어 가격이 상승되는 문제점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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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특정된 원료를 사용하면 도면 1의 제조공정도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편사를 만들기 전인 개개의 원료상태에서 염색(原料染)을 할 수가 있음은 물론, 염색을 하기 전의 원료를 사용하여 편사를 제작하고 이 편사를 염색(絲染)할 수 있음은 물론, 염색하지 않은 편사를 사용하여 옷을 만든 후에 염색(製品染)을 할 수도 있다.

상기에서 원료염을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원료 그 자체를 필요한 색깔로 염색한 후, 이들 원료를 혼합하여 섞는 조합공정 →조합 과정을 거친 원료를 일정한 높이와 넓이로 감는 소면 공정 →소면 공정을 거친 혼방 원료를 일정한 길이로 늘어트리고 필요한 만큼 꼬임을 주어 단사 형태의 실을 만드는 방적공정 →방적공정에서 단사를 2가닥 이상 합해서 얻고자 하는 제품 특성에 맞도록 꼬임을 주는 연사공정 →편직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이즈를 조정함과 더불어 왁싱처리하고 되감는 왁싱 앤 리와인딩(waxing and rewinding) 공정 → 1차원의 실을 2차원의 면적을 가지도록 소정의 넓이로 짜는 편직공정 →편직물을 필요한 옷의 형태로 봉제하는 봉재공정 →만들어진 옷을 가공하여 완료하는 가공공정을 거쳐 원하는 바의 색깔과 디자인의 옷을 만든다.

그런데, 연사된 실 상태에서 염색하는 사염방법을 택하는 경우에는 상기의 연사공정 이후에 실을 타래로 만드는 작태공정을 거쳐 타래로 만든 후에 염색을 하고, 염색을 마친 후에 다시 타래를 푸는 해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따라서, 사염방법을 택하면 작태공정과 타래염색공정 및 해사공정이 추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제품염의 경우에는 편직물을 봉제하여 디자인된 옷을 만든 후, 옷의 상태에서 염색을 하고, 염색된 후에 마지막으로 가공공정을 거치게 함으로써 염색 과정을 거치는 동안 흐트러질 수 있는 옷의 상태를 바로 잡아 주게 한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한 바와 같이 원료염을 하거나 사염 또는 제품염을 하여도 모두 동일한 상태의 염색제품을 얻을 수가 있는 바, 이는 원료로서 포함된 나이론과 개질 비스코스가 양모와의 교호작용으로 양모의 급격한 형태 변형(크림프 회복력과 수축력)을 억제시켜 형태 안정성을 보완해주고 탄력과 강력을 보완해주고 실의 균제도를 향상시켜 주기 때문인 것인데 이는 적절한 원료 배합 기술 때문에 가능하다.

그리고, 사염방법을 이용하여서도 염색을 할 수 있는 것은 상기 나이론이 양모의 장력을 보완해 줌과 더불어, 개질 비스코스가 탄력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실의 상태에서 염색액 속에 실타래를 집어넣는 침염 방법을 사용하여 염색을 하여도 실이 쳐져 늘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한편, 실의 탄력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편사는 무게비를 기준으로 하여 50 ∼ 80%의 양모와 10 ∼ 25%의 나이론 및 10 ∼ 25%의 개질 비스코스가 혼합 방적되어 이루어져, 상기 나이론과 개질 비스코스가 양모의 염색성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이들을 원료의 상태에서는 물론 실을 방적한 상태이거나 편직 제품을 만든 후에 염색을 하여도 모두 동일한 상태의 염색결과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 따라 편사를 구성하는 나이론이 양모의 장력을 보완해 줌과 더불어, 개질 비스코스가 탄력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실의 상태에서 염색액 속에 실타래를 집어넣는 침염 방법을 사용하여 염색을 하여도 실이 쳐져 늘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한편, 실의 탄력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편사는 실의 원료상태에서는 물론, 실을 방적하여 만들어 낸 상태이거나 편직하여 완성품을 만들은 후에도 염색을 할 수가 있으므로, 백색상태의 편사 및 완성품을 준비해 두고 있다가 필요한 경우에 원하는 바의 색깔로 염색을 하여 공급하면 인기가 있는 색깔의 제품을 단기간에 공급할 수가 있음은 물론, 추가 공급도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매출의 증대를 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또한, 고가의 원료로 이루어진 편직 제품 또는 편사를 미리 여러 가지 색깔의 제품을 준비해 두지 않아도 되므로, 재고 부담으로 인한 경영의 합리화를 추구할 수가 있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제품을 한번 공급한 후에 후속 공급이 필요한 시기는 통상 성수기이므로 이때에는 생산 가능능력(방적, 염색, 편직, 가공)을 확보하기가 매우 어려우나, 본 발명에 따른 편사를 사용하면 미리 백색의 편사나 완성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가 필요한 색상의 제품을 염색하여 가공하거나 옷을 직접 염색하여 완성시킬 수가 있으므로, 공정 운영에 융통성이 생겨 생산, 공급에 아주 유리해져 임기응변식 대처가 가능하여 제품의 판매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이 원활해지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도 1 은 본 발명에 따른 편사를 사용하여 다양한 공정으로 염색을 행하는 과정을 도시한 플로 차트이다.

Claims (2)

1. 무게비를 기준으로 하여 50 ∼ 80%의 양모와 10 ∼ 25%의 나이론 및 10 ∼ 25%의 개질 비스코스(tencell)이 혼합 방적되어 이루어진 편사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양모가 엑스트라 파인 뉴울{Extra Fine New Wool(Virgin)}이고, 나이론과 개질 비스코스는 1.5D ∼ 3.0D(Denier)이며, 실의 번수는 2/20 ∼ 2/30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