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58754B1 -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계피와 생강을 미리 세척 분쇄한 후 끓는 물에서 교반시킨 다음 슬러지를 분리하여 액을 제조하고, 한편으로 곶감을 추출하고 당도를 조절하여 냉동 보관하여 두었다가 이를 상기 제조된 액에 첨가하여 제조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이 균일하고 제조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

제1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 1에 따라 곶감 추출액을 제조하는 개략적인 공정도이고,

제2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 2에 따라 수정과 음료를 제조하는 개략적인 공정도이다.

본 발명은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계피와 생강을 미리 세척 분쇄한 후 끓는 물에서 교반시킨 다음 슬러지를 분리하여 액을 제조하고, 한편으로 곶감을 추출하고 당도를 조절하여 냉동 보관하여 두었다가 이를 상기 제조된 액에 첨가하여 제조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이 균일하고 제조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수정과는 우리 나라의 고유한 음료의 하나로서, 전통적인 제조방법은 물에 생강과 계피를 넣어 매운 맛이 우러나도록 끓인 후에 체로 걸러 건더기는 버리고 설탕이나 꿀을 타서 졸이다가 식힌다. 그 다음 곶감은 꼭지를 따고 먼지를 털어 깨끗하게 손질하여 수정과 물에 담가 불린다. 이때, 국물 전체에 곶감을 담가 오래 두면 국물이 탁해지고 곶감이 풀어지기 쉬우므로 국물을 덜어서 조금씩 불려서 쓰는 방법도 있다.

이와같은 전통적인 수정과의 제조방법은 그 맛과 당도의 조절이 까다롭고 곶감을 수정과 물에 담가 불려 마시므로 그 액이 맑지 못하고 제조공정이 까다로와서 일반 가정에서는 차츰 그 제조가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식혜를 비롯하여 우리 나라 고유의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많은 음료 제조업자들이 속속 전통 음료의 제조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제조에 있어서 방법이 선진화되어 있지 못하여 전래의 방법을 약간 변용하여 공장제조에 적용하고 있다.

종래 공장에서 수정과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 또한 전통적인 제조방법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데, 이들 방법은 수정과 제조시마다 계피, 곶감, 생강 및 기타 원료를 즉시에 첨가하는 바 당도도 제품마다 차이가 나고 재료의 보관이 어려워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자들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 수정과 음료 제조방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연구 노력한 결과, 곶감을 따로이 추출하고 당도를 조절하여 냉동 보관하여 두고 계피와 생강을 세절하여 여분을 보관하여 두었다가 제조시에 이들을 사용함으로써 그 제조가 편리하고 품질의 변화가 없으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수정과 음료의 새로운 제조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원료의 사용이 편리하고 품질의 균일을 기할 수 있으며, 대량생산이 용이한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수정과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분쇄계피 2 ∼ 5 중량%와 자른 생강 1 ∼ 3 중량%를 추출탱크에 넣고 여기에 상기 고형원료 100 중량부에 대해 900 ∼ 1100 중량부의 뜨거운 물을 붓고 교반하고 정체한 다음 체로 분리하고 냉각하여 생강과 계피의 혼합추출액(1.0°Bx)을 제조하고, 여기에 곶감추출액(60.0°Bx) 5 ∼ 8 중량%를 넣고 여과한 후 당도를 조절한 다음 살균, 밀봉후 120 ∼ 125 ℃에서 멸균하여 제조하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상기 곶감 추출액은 세절한 곶감 1 ∼ 3 중량%를 추출탱크에 넣고, 여기에 곶감 100 중량부에 대해 200 ∼ 300 중량부의 뜨거운 물을 붓고 85 ∼ 90℃에서 0.5 ∼ 1 시간동안 추출하여 체로 분리하고 냉각한 다음 여과한 후 흑설탕을 넣어 60 ∼ 70°Bx 되도록 조정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같은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분쇄된 계피와 생강, 그리고 미리 추출하여 냉동 보관된 곶감추출액을 이용한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그 개략적인 제조공정은 첨부도면 제2도에 나타낸 바와 같다.

먼저, 정선된 계피를 5.0 ∼ 10.0 mm로 일정하게 분쇄하여 원료로 준비하고, 생강은 물로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긴 후 세절기로 5.0 × 5.0 × 5.0 mm의 일정한 크기로 자른 후 준비하여 둔다. 이때 계피의 입도분포나 생강의 세절크기가 상기 범위인 것이 과다한 추출이나 추출이 안되는 것을 방지하여 바람직하다. 이들 준비된 생강과 계피를 혼합하여 수정과 음료를 제조하는데, 만일 필요량보다 많으면 여분의 양은 각각의 재료를 따로이 보관하여 두었다가 제조시에 다시 쓸 수도 있다. 이때 여분의 계피는 냉장보관하기만 하면 되고 여분의 생강은 세절하여 수분 함량이 5 ∼ 10% 되게 건조시키고 밀봉보관한다. 상기에서 준비된 생강과 계피를 혼합하고 90 ∼ 95 ℃의 뜨거운 물을 붓고 4 ∼ 5 분간 교반한다. 혼합되는 생강과 계피의 양은 각각 1 ∼ 3 중량% 및 2 ∼ 5 중량%로서 이 범위를 벗어나서 과량 또는 미량 첨가할 경우 맛이 맵거나 그 맛이 밋밋해진다. 이들에 대해 물을 9 ∼ 11배 첨가하는 데 물의 첨가량이 이보다 많거나 적으면 맛이 약하거나 매운 맛이 있어 좋지 않다. 이같은 함량비로 교반한 다음 20 ∼ 30 분동안 정체하여 고형성분을 가라앉히고 20 ∼ 100 메쉬의 체로 분리하여 고형성분을 걸러낸 후 걸러진 액체(1.0°Bx)만을 냉각하여 저장탱크에 보관한다.

본 발명에서 곶감 추출액의 제조방법은 첨부도면 제1도에 나타낸 바와 같으며, 이에 관하여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곶감을 1/4절 크기로 자른 후 곶감 1 ∼ 3 중량%에 90 ∼ 95 ℃의 뜨거운 물을 2 ∼ 3배 붓고 85 ∼ 90 ℃에서 0.5 ∼ 1 시간동안 교반하면서 끓인다. 만일, 곶감에 대한 물의 함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고 충분한 추출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가열온도가 상기 범위를 벗어나면 추출이 안되거나 과다 추출로 탁도가 생기는 문제가 있다. 끓인 액을 20 ∼ 100메쉬의 체가 부착된 착즙기로 곶감을 분리한 다음, 20 ∼ 30 ℃로 냉각한다. 그 다음 냉각액을 온도관리가 가능한 배합탱크에 저장하고, 여기에 흑설탕을 넣어 당도가 60 ∼ 70°Bx가 되도록 조정한다. 당도가 이 범위내에서 조정되어야 제품에 사용할 때 냉동고에서 바로 꺼내어 사용기에 바람직하다. 그리고 용기에 담아 밀봉하고 -18 ℃ 이하의 냉동고에 보관하여 그 품질을 유지시킨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곶감 추출액을 본 발명에서는 60° Bx 기준으로 5 ∼ 8 중량% 첨가하는데, 이 범위를 벗어나면 제품에서 계피 및 생강의 양이 줄고 탁도가 생기는 문제가 있다. 이 곶감 추출액을 계피와 생강으로 만든 액에 넣어 혼합하고 0.5 ∼ 3.0 μm의 여과지를 사용하여 여과한 다음, 이를 온도관리가 용이한 배합탱크에 넣고 6 ∼ 7 중량%의 정백당과 58 ∼ 61 중량% 만큼의 물을 넣어 당도를 11 ∼ 12°Bx 되도록 조정한 것이 음용하기에 적당하다. 이 당도가 조정된 액을 용기에 담아 밀봉하고 다시 멸균기에서 120 ∼ 125 ℃로 13 ∼ 15 분간 멸균하면 본 발명의 수정과 음료가 제조되며 이를 포장 보관한다. 이때 당도의 조절이나 멸균의 방법은 통상의 과정으로서 음료중의 미생물의 발육을 저지하고자 함이다.

이와같은 본 발명의 수정과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은 각 재료를 각각 분리 보관하였다가 제조시에 꺼내 쓰기만 하면 되고, 각 재료를 냉동보관함으로써 품질의 변화를 방지할 수 있고 곶감 추출액의 당도를 조절하여 보관해둠으로써 균일한 제품을 다량 제조할 수 있게 되어 산업적으로 적용하는데 유용하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은 바, 본 발명이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 곶감 추출액의 제조]

100g의 곶감을 세절기를 이용하여 1/4절로 자르고 온도관리가 되는 추출탱크에 넣고, 여기에 90 ℃의 뜨거운 물을 300 ml 첨가하고 90 ℃에서 1시간동안 교반하면서 끓였다. 끓인 액을 100 메쉬의 체가 부착된 착즙기를 이용하여 곶감 슬러지를 분리하였다. 그리고 나서 냉각기로 30 ℃ 이하로 냉각하여 0.5 μm의 여과지를 사용하여 여과기로 여과하고 온도관리가 가능한 배합탱크에 저장하고 여기에 흑설탕을 넣어 당도를 60°Bx로 조정하여 곶감 추출액 666.7g을 제조하였다. 그 다음 깨끗하게 씻은 용기에 일정량을 담아 밀봉하고 -18 ℃ 이하의 냉동고에 보관하였다.

[실시예 2 ; 수정과 음료의 제조]

계피를 분쇄기로 5 mm 크기로 세절하여 보관하고, 생강을 선별하여 흙등의 이물질으르 물로 깨끗하게 씻고 박피기로 껍질 부위를 제거한 후 세절기로 5.0 × 5.0 × 5.0 mm 크기로 세절하였다. 그리고 나서 이와 같이 준비된 분쇄된 계피 300g과 자른 생강 100g을 온도관리가 가능한 추출탱크에 넣고 90 ℃의 뜨거운 물을 4ℓ 넣고 4분간 교반하였다. 그 다음 30분간 정체하고 100 메쉬의 체로 계피와 생강을 분리하였다. 그리고, 추출액을 냉각기로 30 ℃ 이하로 냉각하여 저장탱크에 당도 60°Bx인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곶감 추출액 666.7g을 혼합하고 완전히 용해한 후 0.5 μm의 여과지를 사용하여 여과기로 여과하였다. 그리고 나서 온도 관리가 가능한 배합탱크에 넣고 정백당 65g과 물 600 ml를 넣어 당도를 11.0°Bx로 조절하고 이를 완전히 용해시켰다. 용해된 액을 열교환기로 97 ℃로 살균하고 깨끗이 씻은 용기에 담고 밀봉한 후 다시 멸균기에서 121 ℃, 15분간 멸균하여 수정과 음료 10 kg을 제조하였다. 그 다음 포장하여 제품창고에 보관하였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종래의 방법에 비하여 제품의 품질이 균일하고, 제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곶감이나 생강 원료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관 가능하다.

Claims (2)

1. 분쇄계피 2 ∼ 5 중량%가 자른 생강 1 ∼ 3 중량%를 추출탱크에 넣고 여기에 상기 고형원료 100 중량부에 대해 90 ∼ 95 ℃의 뜨거운 물 900 ∼ 1100 중량부를 붓고 교반한 후, 20 ∼ 30 분동안 정체한 다음 체로 분리하고 20 ∼ 30 ℃로 냉각하여 생강과 계피의 혼합추출액(1.0°Bx)을 제조하고, 여기에 곶감추출액(60.0°Bx) 5 ∼ 8 중량%를 넣고 여과한 후 당도를 11 ∼ 12°Bx로 조절한 다음 살균, 밀봉후 120 ∼ 125 ℃에서 13 ∼ 15 분동안 멸균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곶감 추출액은 세절한 곶감 1 ∼ 3 중량%를 추출탱크에 넣고, 여기에 곶감 100 중량부에 대해 85 ∼ 90 ℃의 뜨거운 물 200 ∼ 300 중량부를 붓고 85 ∼ 90 ℃에서 0.5 ∼ 1시간동안 추출하여 체로 분리하고 20 ∼ 30 ℃로 냉각한 다음 여과한 후 흑설탕을 넣어 60 ∼ 70°Bx가 되도록 당도를 조정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정과 음료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