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52407A -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의 주된 목적은 황칠과 여주를 포함하여 최소 종류의 천연 식물성 원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변비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식품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황칠과 여주를 열수에서 액상물로 추출된 조성물이 만들어지되,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 따라 50중량%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칠은 잎과 줄기이고 씨앗을 제외한 여주는 열매가 사용된다. 열수 추출 액상물은 농축 단계를 더 거칠 수 있으며, 상기 열수 추출물의 비중은 1.0000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의 용도가 취사용 밥물로 사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FOOD COMPOSITION FOR IMPROVEMENT OF CONSTIPATION WITH DENDROPANAX AND BALSAM PEAR AS THE MAIN COMPONENTS}

본 발명은 황칠나무 및 여주열매를 포함하는 변비 개선 식물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황칠나무의 구성비는 50중량% 이하로 하되 여주열매 외 민들레와 도라지를 더 포함할 수 있으며 열수를 이용한 추출법으로 액상물을 가공한다.

현대에 들어서 특히 1990년대 이후부터 국민들의 식습관이 육류 등의 고단백질 함유 식품과 패스트푸드 식품 위주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인병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식습관의 변화는 변비와 비만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변비는 엄밀히 따지면 '증상'일 뿐 '질병'은 아니지만,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에 걸쳐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인체 내에서 막히는 느낌, 잔변감, 일주일에 3회 미만 배변 같은 증상이 두 가지 이상 겹친다면 '기능성 변비'로 분류된다. 심할 경우 스트레스와 겹쳐 장의 운동이 약해지거나 경직되는 상태가 되면 수일동안 배변을 하지 못하는 극심한 고통에 이르게 된다.

원인에 따라 적절한 약물 복용이나 훈련을 통한 '바이오피드백' 치료가 권장되지만, 식습관 및 운동 등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선 충분한 섬유질 섭취, 매일 1.5~2리터 수분 섭취, 규칙적 배변 습관, 배변 시 몸을 더 쪼그리기, 복근력 강화 운동 등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다.

변비는 가장 흔한 소화기질환 중 하나로 서양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 습관의 변화 등에 의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과 노인층에서 더욱 증가하고 있다. 변비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의외로 심각하여 단순히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정도를 지나 정신적인 고통을 주기도 한다.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빅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변비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61만 6천명이며 2010년의 55만 3천명에 비해 5년 사이에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비로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9살 이하 어린이나 70대 이상 노인으로 집계됐다. 또 여성이 남성보다 1.4배가량 많았다(도 1 참조).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584153호, 제10-0949703호 등 상기와 같은 변비와 복부비만을 개선하기 위한 식품 등의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또한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584153호의 경우 순무, 순무씨, 발아현미, 약쑥, 마늘, 인삼, 동과, 함초, 다시마, 생강, 구기자, 삼채, 여주, 귀리 및 소성칼슘의 열수추출물 및 추출박을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수득한 발효물을 포함하고, 구연산 및 연근을 더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환 형태의 변비 및 복부비만 개선용 식품 조성물을 제시하고 있으나, 제조방법이 복잡하고 조성물질의 수가 많아 특이체질 환자들에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어 보다 효과적인 개선책의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15-0056721호, 제10-2019-0140879호의 경우 황칠을 활용한 숙취해소 음용수에 관한 발명으로 황칠의 줄기와 잎이 변비개선에도 도움을 줄수 있어 여주와 황칠을 조합한 열수 추출물을 구상하였다.

중앙일보 기사 2012.7.12.일자 보도기사 ‘황칠나무, 해독작용 좋아 간 기능 개선된다’에 따르면 황칠나무의 약리작용 중 대표적인 것은 숙취해소, 피로회복, 간세포보호, 변비치료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항당뇨,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황칠나무는 안식향(安息香)이라고도 불리며 고유의 향기를 통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228920호는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1종을 함유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황칠나무 잎을 다양한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 농축하여 수득 가능한 분말 또는 엑기스를 포함하는 장 운동능력 활성화를 통한 변비와 같은 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학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 의한 황칠나무 잎 추출물은 랫트에서 장 운동 촉진, 정장효과 및 변비개선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의 황칠나무 잎 추출물은 장 운동능력 활성화에 따른 변비와 같은 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학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719108호에서는 도라지와 여주의 혼합 분말, 그리고 그 캡슐과 제조방법을 제안하고 있으나 기관지염증 개선 목적에 한정되고 있다.

본 발명의 경우 발명인의 경험과 처방을 토대로 식품으로 제조하는 경우 변비 개선에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584153호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949703호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228920호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719108호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844277호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15-0056721호

본 발명의 주된 목적은 황칠과 여주를 포함하여 최소 종류의 천연 식물성 원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변비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식품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황칠과 여주를 열수에서 추출한 액상물로서,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50중량% 미만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조성물에 민들레를 더 포함하고,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50중량% 미만일 수 있다.

또한, 상기 조성물에 도라지를 더 포함하고,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50중량% 미만일 수 있다.

또한, 상기 조성물에 도라지와 민들레를 더 포함하고,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50중량% 미만일 수 있다.

또한,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은 농축 단계를 더 거칠 수 있다.

또한,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의 비중은 1.0000 이상일 수 있다.

또한,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의 용도가 취사용 밥물일 수 있다.

또한, 상기 황칠은 잎과 줄기이고, 상기 여주는 씨앗을 제외한 열매일 수 있다.

본 발명의 기능성 식품은 황칠 및 여주 등 천연 식물성 원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함에 따라 부작용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변비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면 황칠과 여주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재배하는 농가의 소득 증진 및 변비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쾌변의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물, 술 또는 액상의 음료, 취사용 밥물에 일정량 용해시킨 후 음용할 수 있어 섭취의 편이성을 높일 수 있다.

도 1은 2015년 기준 변비환자 10만 명당 연령 및 성별 진료인원 분포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황칠과 여주의 구성비를 나타낸다.
도 3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일실시예에 따른 황칠과 여주 및 도라지의 구성비를 나타낸다.
도 4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일실시예에 따른 황칠과 여주, 도라지 및 민들레의 구성비를 나타낸다.
도 5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와 물의 중량을 재는 모습이다.
도 6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와 물의 중량 및 비중의 차이를 나타낸 표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라 추출된 액상 조성물을 밥물로 사용하여 취사하는 과정이다.

본 발명의 기능성 식품은 황칠(100) 및 여주(200) 등 천연 식물성 원료를 주성분으로 최소 종류로 사용함에 따라 부작용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변비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황칠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과 여주열매를 혼합하여 구성된 변비 개선 효과가 탁월한 조성물 또는 음용수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 따르면 “황칠나무와 느릅나무(A가040600)는 잎과 열매를 식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황칠나무(B가012900)는 뿌리, 줄기, 잎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황칠나무의 잎 또는 줄기를 포함하여 식품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에 속하는 원료를 혼합할 경우, 혼합성분의 총량이 제품의 50중량% 미만(이때, 배합수는 제외한다)이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 따르면 여주(A가125100)는 순, 잎과 열매는 식품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씨앗은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s)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여주의 씨앗과 열매에 식물성 인슐린 인카라틴 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혈당을 분해하여 혈당을 강하시키는 작용이 탁월해 당뇨에 효과가 있다. 여주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혈관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높아진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여주는 젤라틴(gelatin) 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과 변비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민들레의 실리마린 성분은 간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간세포 재생 효능이 있다. 앞서 말한 것은 잎과 줄기에 제일 많이 있으며 뿌리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민들레의 콜린 성분은 지방간을 막아주고 담즙을 분비함으로 인해 소화를 잘 시키게 한다. 이에 민들레를 먹으면 얼굴이 노란 빛이 되는 황달을 완화할 수 있다. 민들레 안에는 일종의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권장된다. 또한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위장의 염증을 없앨 수 있다.

도라지는 기침, 가래,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는 천연감기약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 피곤함을 싹 가시게 한다. 또한 사포닌이 기관지를 보호하면서 목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사포닌 성분 같은 경우 면역력 향상 효능이 있는데, 실제로 도라지의 성분을 기관지 질환의 원인인 세균에 투여했더니 약 80%의 항균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져 있다.

또한 혈당 관리를 통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 이에 당뇨 환자가 꾸준히 먹는 데 적합하다. 또한 도라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수분도 풍부여 장의 활성화를 돕고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르면 황칠(100)과 여주(200)를 열수에서 액상물로 추출된 조성물이 만들어지며,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100)은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 따라 50중량%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열수에 사용되는 물은 식용이 가능한 상태의 모든 물을 포함한다.

상기 황칠(100)은 잎과 줄기이고 씨앗을 제외한 여주(200)는 열매가 사용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일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황칠(100)과 상기 여주(200)에 민들레(300)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500)에 포함된 황칠(100)은 50중량%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일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황칠(100)과 상기 여주(200)에 도라지(400)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500)에 포함된 황칠(100)은 50중량%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일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황칠(100)과 상기 여주(200)에 민들레(300)와 도라지(400)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상기 열수 액상물(500)에 포함된 황칠(100)은 50중량%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500)은 농축 단계를 더 거칠 수 있으며, 상기 열수 추출물의 비중은 1.0000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500)의 용도가 취사용 밥물(600)로 사용될 수 있다.

100 황칠 200 여주
300 민들레 400 도라지
500 열수 액상 추출물 600 밥물

Claims (8)

1. 황칠과 여주를 열수에서 추출한 액상물로서,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50중량% 미만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에 민들레를 더 포함하고,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50중량% 미만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에 도라지를 더 포함하고,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50중량% 미만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에 도라지와 민들레를 더 포함하고,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에 포함된 황칠은 50중량% 미만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5. 제 1 항 내지 제 4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은 농축 단계를 더 거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6. 제 1 항 내지 제 4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의 비중은 1.0000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7. 제 1 항 내지 제 4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열수 추출 액상물의 용도가 취사용 밥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8.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황칠은 잎과 줄기이고, 상기 여주는 씨앗을 제외한 열매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과 여주를 주된 성분으로 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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