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084790A - 금귤 과피를 이용한 보이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금귤 과피를 이용한 보이차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풍미와 기능성이 향상된 보이차를 제공한다. 이를 위한 본 발명은 건조된 금귤의 과피를 남겨둔 상태로 속을 비우고, 금귤 내부에 세절된 보이차를 충진시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금귤 과피를 이용한 보이차{.}

본 발명은 금귤 과피를 이용한 보이차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풍미와 기능성이 향상된 보이차를 제공한다.

녹차, 우롱차 등의 원료 차잎에는 다양한 향기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향기 성분이 제조 과정에서 추출되는 것으로, 원료 차잎 및 가공 처리 방법에 따라 특유의 맛을 가진 차 음료가 얻어진다.

차의 향기 성분 중 알코올계 향기 성분은 전구체인 이당 배당체의 형태로 찻잎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차잎에는 이러한 이당 배당체 작용 향기 성분을 유리시키는 효소인 - 푸리메 벨로시다제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차의 제조 공정에서 이 효소가 작용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차 특유의 맛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특히 향기의 풍부한 고품질의 녹차류의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공지의 예로서, 보이차와 송이버섯의 독특하고 조화로운 기호성 높은 차를 제공하여 현대인의 기호충족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한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766123호 "송이버섯의 향과 영양성분이 가미된 송이보이차와 이의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상기 공지의 예는 송이버섯을 결에 따라 나누고 길이 0.5 내지 1.5 cm의 길이로 세절하는 단계(1), 상기 (1)단계의 세절 송이버섯을 0.5~1 cm의 길이로 파쇄한 보이차와 7:3(보이차 : 송이버섯)으로 혼합하는 단계(2), 상기 (2)단계의 보이차/송이버섯 혼합물에 정제수를 분무하여 50~60% 함수율을 갖도록 물주는 단계(3), 상기 (3)단계의 보이차/송이버섯 혼합물을 진공 포장하는 단계(4), 상기 (4)단계의 진공포장한 보이차/송이버섯 혼합물을 40 내지 50에서 6개월 발효시키는 단계(5), 상기 (5)단계에서 발효된 보이차/송이버섯 발효물을 함수율 4 내지 10%로 건조시키는 단계(6)를 포함하여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송이버섯은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고, 자연적으로 채취된 상태로 제공되어야 하므로 대량 공급하기에는 무리가 따랐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766123호 "송이버섯의 향과 영양성분이 가미된 송이보이차와 이의 제조방법"

따라서, 본 발명은 대량으로 공급될 수 있는 과일과 보이차의 적절한 가공방법을 모색하고 고부가가치를 갖는 식품으로서의 개발을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이하의 상세한 설명으로부터 명확하게 되고,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나타내는 상세한 설명 및 실시예는 본 발명의 범주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다.

전술한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건조된 금귤의 과피를 남겨둔 상태로 속을 비우고, 금귤 내부에 세절된 보이차를 충진시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금귤는 전체 크기에서 꼭지를 기준으로 1/5 되는 곳에서 수평으로 절단하여 내부를 비우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는 금귤는 꼭지를 포함한 절단된 부분을 금귤와 같이 건조하여 뚜껑으로 삼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금귤 과피를 이용한 보이차는 금귤와 보이차를 이용한 웰빙 차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 효과가 발생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우선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적용되는 과피는 금귤의 과피가 적용된다.

먼저, 본 발명에 적용되는 금귤은 운향과에 속하는 감귤류의 일종으로 시중에서는 낑깡으로도 불리우는데 그 과실을 식용으로 이용하며, 중국이 원지로 알려지고 있다.

보통 키는 2.5~4.5 m 가량이고, 짙은 색 잎사귀가 나며, 빽빽한 가지에 가시가 있는 것도 있다. 길이 3~5cm에 너비 2~4cm인 작은 타원형의 열매가 열린다. 색깔은 노란색에서 붉은색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본 발명은 금귤이 다량으로 생산되는 시기에 잉여 금귤을 건조시켜 연중 공급할 수 있으며, 금귤 특유의 향미와 질감을 가지도록 한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금귤의 속을 파낸 과피를 전처리과정을 수행하고, 이를 열풍 건조시킨다.

본 발명에 적용된 전처리과정은 단순히 열풍 건조하게 되면 오랜 건조시간과 일정 이상의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영양성분의 손실과 변색 등의 품질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소비를 감소하고 좋은 품질의 건조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삼투압 전처리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삼투압처리는 과일과 채소 등의 고상식품을 높은 삼투압의 당과 염 용액에 침지하여 농축하는 유용한 기술로서 이때 식품과 용액 사이에 삼투압 효과로 인하여 용질의 확산, 용액속으로 수분 이동, 식품으로부터 용질 용출 등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삼투용액을 이용한 전처리는 건조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열풍 등의 시간을 단축시켜 온도에 인한 품질 저하를 방지하거나 고비용의 전력소모를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게 된다.

본 발명에 적용되는 금귤은 직경 3~5cm의 크기로 5에서 냉장보관하면서 칼과 절단기를 이용하여 금귤의 1/5 부분을 절단한 후 내부 속을 제거한 과피를 사용한다.

절단한 과피를 1~5 Brix의 sucrose 용액에 1:10(w/v) 비율로 침지한 후 30로 조정한 shaking incubator에서 100 rpm의 속도로 2 ~ 8시간 동안 침지시킨다.

삼투압처리 한 과피는 여과지에 흡수시켜 표면에 부착된 sucrose를 제거한다.

삼투압처리를 거친 과피는 열풍건조기를 이용하여 70℃에서 3시간 동안 건조한다.

이때, 본 발명은 열풍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하기 전 보이차를 과피 내부에 충진시킨 다음 건조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과피의 원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적용되는 보이차는 과거에 변방의 소수민족들이 마시기 시작하였지만, 최근 마시는 골동품이라는 이미지로써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현대인들에게 희소성 가치와 소장가치로 다른 종류의 차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보이차란 보이시와 서쌍판납(西雙版納) 일대에서 나는 운남대엽종으로 만든 쇄청모차(살청과 유념을 거쳐 햇볕에 건조한 차) 및 이것을 가공하여 만든 각종 긴압차를 의미하며, 본 발명은 함수량 60%가 되도록 잎을 적시고, 25℃, 상대습도 85% 전후로 조절해 발효를 속성으로 시킨 것을 사용한다.

이러한 보이차는 윤기가 돌며 황색 또는 붉은색, 흑갈색을 띄고, 인간의 몸에 이로운 폴리페놀, 알칼로이드, 아미노산, 비타민의 함량이 풍부하며, 지방과 콜레스테롤 분해에 효과가 있고, 본 발명은 위와 같은 보이차를 세절하여 사용한다.

위와 같이 준비된 금귤 과피와 보이차를 구비한다.

본 발명은 건조된 금귤의 과피를 남겨둔 상태로 속을 비우고, 금귤 내부에 세절된 보이차를 충진시킨다.

건조 전 금귤는 전체 크기에서 꼭지를 기준으로 1/5 되는 곳에서 수평으로 절단하여 내부를 비우고, 꼭지를 포함한 절단된 부분을 금귤와 같이 건조하여 뚜껑으로 삼아 제공된다.

본 발명은 그 정신 또는 주요한 특징으로부터 일탈하는 일없이, 다른 여러 가지 형태로 실시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전술한 실시예는 모든 점에서 단순한 예시에 지나지 않으며, 한정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본 발명의 범위는 특허청구의 범위에 의해서 나타내는 것으로써, 명세서 본문에 의해서는 아무런 구속도 되지 않는다. 다시, 특허청구범위의 균등 범위에 속하는 변형이나 변경은, 모두 본 발명의 범위 내의 것이다.

Claims (3)

1. 건조된 금귤의 과피를 남겨둔 상태로 속을 비우고, 금귤 내부에 세절된 보이차를 충진시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귤 과피를 이용한 보이차.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금귤은 전체 크기에서 꼭지를 기준으로 1/3 되는 곳에서 수평으로 절단하여 내부를 비우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귤 과피를 이용한 보이차.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금귤은 꼭지를 포함한 절단된 부분을 금귤와 같이 건조하여 뚜껑으로 삼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귤 과피를 이용한 보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