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75808A -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공동주택의 동일층 세대끼리 연접하는 부분에 세대간 이동 대피 가능한 경량 칸막이를 설치하는 동시에 이 경량 칸막이 양측에 실외기실을 설치하여 이루어진 집합건물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공동주택의 동일층에 시공되는 복수의 세대중 서로 인접하는 세대의 연접부위에 대피공간 대용을 위한 경량 칸막이를 설치하고, 이 경량 칸막이의 양쪽에 각 세대별로 1차 대피공간이 되도록 소정 공간의 실외기실이 시공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를 제공한다.

공동주택, 대피공간, 실외기실, 경량 칸막이, 세대, 베란다, 대피통로, 유니트

Description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Apartment house combined shelter with airconditioning unit room}

본 발명은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공동주택의 동일층 세대끼리 연접하는 부분에 세대간 이동 대피 가능한 경량 칸막이를 설치하는 동시에 이 경량 칸막이 양측에 실외기실을 설치하여 이루어진 집합건물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동일층에 2세대가 나란히 배열된 구조가 주를 이루지만, 동일층에 4세대 이상이 시공되는 등 새로운 평면 구조로 시공되고 있다.

예를 들어, 4세대 이상이 동일층에 나비형 배열을 이루며 시공되는 경우, 안쪽에 제1 및 제2세대가 서로 연접하며 시공되고, 제1세대 및 제2세대의 바깥쪽에 제3세대 및 제4세대가 나란히 시공되어, 전체적으로 각 세대들이 나비형 배열 구조를 띠게 된다.

이렇게 공동주택의 평면 구조들이 다양화되면서 그에 따른 시공법규가 만들어지고, 결국 시공법규에 맞는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에는 공동주택의 시공 법규상 베란다의 설치 위치에 대한 제약사항들이 존재하여 시공사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베란다를 설계 시공할 수 없는 한계가 있고, 특히 시공 법규에서는 각 세대마다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공간이 갖추어져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또한 에어콘 실외기를 발코니 외부에 설치하게 되면 건축물의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으므로 각 세대마다 에어컨 설치를 위한 실외기 공간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첨부한 도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의 세대별 전체 전용면적중에서 안전사고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공간(20)과, 에어컨 실외기를 둘 수 있는 실외기실(12)을 별도의 공간으로 구획하여 시공해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정된 시공면적내에 안전사고시 피난을 위한 대피공간과 에어컨 실외기실을 별도의 공간으로 시공하게 되면, 각 세대별 생활주거공간이 그 만큼 줄어들게 되는 단점이 있고, 이러한 단점은 전용면적이 좁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으로 이어져 상품성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것으로서, 공동주택의 동일층 세대간 연접 부위에 경량 칸막이를 설치하는 동시에 경량칸막이의 양쪽 공간을 세 대별 실외기실 겸용공간으로 시공하여, 안전사고시 실외기실을 통해 경량 칸막이를 깨고 이웃하는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피공간에 대한 시공법규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실외기실에 대한 시공법규도 만족시킬 수 있고, 별도의 대피공간이 필요없어 대피공간만큼을 생활주거공간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한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공동주택의 동일층에 시공되는 복수의 세대중 서로 인접하는 세대의 연접부위에 대피공간 대용을 위한 경량 칸막이를 설치하고, 이 경량 칸막이의 양쪽에 각 세대별로 1차 대피공간이 되도록 소정 공간의 실외기실이 시공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를 제공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경량 칸막이는 각 세대의 소음 사생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 사이에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상기 소음 사생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은 베란다 또는 다용도실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실외기실은 화재 대피통로 및 소음 방진을 위하여 내화벽 처리되고, 그 입구에는 별도의 내화 및 방진 재질의 출입문이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과제 해결 수단을 통하여, 본 발명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동일층 세대간 연접 부위에 경량 칸막이를 설치하는 동시에 경량 칸막이의 양쪽에 세대별 실외기실 겸용공간을 시공함으로써,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시 실외기실로 들어가 대피 가능하고, 특히 경량 칸막이를 깨고 이웃하는 세대로 용이하게 대피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대피공간을 구획하여 시공하지 않고, 실외기실를 거쳐 경량 칸막이를 깨고 이웃 세대로 대피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별도의 대피공간을 시공해야 한다는 시공법규를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별도로 시공되는 대피공간만큼을 생활주거공간으로 활용 가능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충족시킬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도면을 참조로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첨부한 도 1 내지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에 대한 설치예을 나타낸 평면도로서, 도 1은 동일층에 2세대가 시공된 경우를, 도 2 및 도 3은 동일층에 4세대가 시공된 경우를 나타낸다.

본 발명은 공동주택의 각 세대별 대피공간 및 실외기 시공 법규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기존에 별도로 구획되는 대피공간만큼을 실제 생활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 주안점이 있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의 동일층에 시공된 복수의 세대중 서로 이웃하는 세대간 연접 부위에 안전사고시 대피 이동을 위한 경량 칸막이(10)를 설치하고, 이 경량 칸막이(10)의 양쪽에 세대별로 각각 존재하게 되는 실외기실(14)을 시공하게 된다.

상기 경량 칸막이(10)는 서로 이웃하는 세대간 연접 부위에 설치하되, 연접 부위는 소음 내지 동선이 거의 없는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바람직하게는 소음 등이 잘 들리지 않는 등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베란다(18), 다용도실, 손님방(22)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동일층에 2세대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상기 경량 칸막이(10)를 서로 이웃하는 세대의 베란다(18) 연접(경계)부위에 설치하고,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동일층에 4세대가 나비 형상의 배열로 존재하는 경우에도 상기 경량 칸막이(10)를 서로 이웃하는 세대의 베란다(18) 연접(경계)부위에 설치하거나, 또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서로 이웃하는 세대의 베란다(18)와 손님방(22) 사이에 설치할 수 있다.

물론, 공동주택의 평면 설계 구조를 감안하여, 서로 이웃하는 세대의 다용도실간의 경계부, 베란다와 다용도실간의 경계부 등에 경량 칸막이(10)를 설치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안전사고시 그 대피를 위하여 상기와 같이 각 세대간 경계부위에 경량 칸막이(10)를 설치한 점 이외에, 이 경량 칸막이(10)의 양쪽 공간에 세대별로 존재하게 되는 실외기실(12)이 구획 시공된 점에 특징이 있다.

보다 상세하게는, 각 세대간 경계부 예를 들어, 베란다(18)의 경계부, 베란다(18)와 손님방(22)의 경계부에 경량 칸막이(10)를 설치하고, 이 경량 칸막이(10)의 일측 및 타측쪽에 사람이 자유롭게 왕래 가능한 폭을 가지면서 실외기(14)를 배치시킬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을 갖는 실외기실(12)을 별도로 구획 시공하되, 이 실외기실(12)은 화재 등과 같은 사고시 1차 대피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내화벽으로 둘러싸이도록 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실외기실(12)의 출입문(16)은 각 세대간 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하는 재질이면서 동시에 화재 사고를 대비하여 내연성을 갖는 재질로 만들어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이, 공동주택의 동일층에 시공된 복수의 세대중 서로 이웃하는 세대간에 경량 칸막이(10)를 설치하고, 이 경량 칸막이(10)의 양쪽에 세대별로 존재하는 실외기실(12)을 시공한 상태에서,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먼저 실외기실(12)의 출입문(16)을 통해 1차 대피공간인 실외기실(14)로 들어가 우선 대피하고, 연이어 경량 칸막이(10)를 깬 다음 이웃하는 세대로 이동하여 대피할 수 있다.

즉, 화재 등과 같은 사고시 실외기실로 들어가서 우선 1차 대피하고, 1차 대피한 시간 동안 실외기실로 화재의 영향이 미치지 않게 되므로, 경량 칸막이를 깰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고, 경량 칸막이를 깨고 이웃하는 세대로 용이하게 대피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기존과 같이 대피공간(20)과 실외기실(12)을 별도로 구획 시공하 지 않고, 기존의 대피공간을 세대간 경계부에 설치되는 경량 칸막이(10)로 대체하는 동시에 경량 칸막이(10)의 양측에 1차 대피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실외기실(12)을 시공함으로써, 대피공간 및 실외기실에 관한 공동주택 시공법규를 만족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안전사고시 실외기실(12)로 1차 대피한 후, 최종적으로 경량 칸막이(10)를 통과하면 이웃하는 세대가 기존의 대피공간이 되므로, 대피공간 및 실외기실에 대한 공동주택 법규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전용면적내에 별도로 시공되던 대피공간만큼을 실제 생활주거공간에 넣어줌에 따라, 실제 생활주거를 위한 전용면적이 넓어질 수 있고, 이에 공동주택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충족시킬 수 있다.

도 1 내지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에 대한 설치예을 나타낸 평면도,

도 4는 공동주택의 한 세대에 대피공간과 실외기실이 별도로 시공된 예를 설명하는 평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경량 칸막이

12 : 실외기실

14 : 실외기

16 : 내화 및 방진 재질의 출입문

18 : 베란다

20 : 대피공간

22 : 손님방

Claims (4)

1. 공동주택의 동일층에 시공되는 복수의 세대중 서로 인접하는 세대의 연접부위에 대피공간 대용을 위한 경량 칸막이를 설치하고, 이 경량 칸막이의 양쪽에 각 세대별로 1차 대피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실외기실이 시공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경량 칸막이는 각 세대의 소음 사생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 사이에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
3.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소음 사생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은 베란다, 다용도실, 손님방중 선택된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실외기실은 화재 대피 및 소음 방진을 위하여 내화벽 처리되고, 그 입구에는 별도의 내화 및 방진 재질의 출입문이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실외기실 겸용 대피통로 유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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