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42337A -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제 생약제 조성물 및 그 치료제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제 생약제조성물 및 치료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황기, 인삼, 녹각, 도인, 상기생, 위령선, 진교, 몰약, 단삼, 속단, 유향, 홍화, 숙지항, 금모구척, 백출, 당귀, 구인, 두충으로 구성된 1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를 1~7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생약제 중량이 72중량부, 파고지, 계지, 우슬, 모과, 방기로 구성된 2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를 1~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생약제가 16중량부, 천마, 인삼나무, 현오색, 오가피로 구성되는 3군의 생약조성물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를 2~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생약제가 12중량부로 조성되는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 생약조성물과 1군의 생약제조성물을 물로 추출한 추출액 및 2군의 생약제조성물을 알코올수용액으로 추출한 추출물을 혼합하여 저온에서 감압농축하여 수득한 분말과 3군의 생약제를 건조분쇄한 분말의 혼합분말을 결합제를 이용한 환이나 타블렛 형태로 제형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제 생약제 조성물 및 그 치료제 제조방법{THE COMPOSITION OF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S FOR REHEUMATOID ARTHRITIS AND THE METHOD OF PREPARING MEDICINE FOR IT}

본 발명은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제 생약제조성물 및 치료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황기, 인삼, 녹각, 도인, 상기생, 위령선, 진교, 몰약, 단삼, 속단, 유향, 홍화, 숙지항, 금모구척, 백출, 당귀, 구인, 두충으로 구성된 1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를 1~7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생약제 중량이 72중량부, 파고지, 계지, 우슬, 모과, 방기로 구성된 2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를 1~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생약제가 16중량부, 천마, 인삼나무, 현오색, 오가피로 구성되는 3군의 생약조성물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를 2~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생약제가 12중량부로 조성되는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 생약조성물과 1군의 생약제조성물을 물로 추출한 추출액 및 2군의 생약제조성물을 알코올수용액으로 추출한 추출물을 혼합하여 저온에서 감압농축하여 수득한 분말과 3군의 생약제를 건조분쇄한 분말의 혼합분말을 결합제를 이용한 환이나 타블렛 형태로 제형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기 본 발명 특징은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생약제의 성분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성분들이 많지만 우선 다양한 문헌과 실험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자료로 생약제에 함유된 성분 특히 약리적인 성분을 최대한 밝혀내므로서 이 약리성분의 작용과 기능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외에 동의치료, 본초강목, 한방집성방 등 한방서적의 처방을 관련시켜 한의원으로서의 장기간에 걸친 처방과 조제를 통하여 얻어진 경험을 토대로하여 본 발명에 도달한 것이다.

또한 상기 생약조성물중 1군에 해당하는 조성물들은 영양 및 약리성분의 유효성분들이 물에 의하여 비교적 쉽게 용해분리될 수 있고 오래전부터 한방에 의한 처방과 조제의 탕제 조성물로 상호조성하여 사용하여 온 생약제들이며 약간의 독성이 있어도 탕제조성물 달임약을 얻을 경우 독성이 상쇄되어 없어지거나 부작용이 없는 생약제들의 군이며 2군의 생약제들은 생약제에 포함된 유용성분이나 약리성분들이 물에도 용출되기도 하지만 알코올로 용출하면 용출효율을 더욱 높힐 수 있는 생약제들이다.

그밖에 3군의 생약제들은 건조시켜 분쇄하면 쉽게 분말화되며 복용식감이 좋고 분말로서 많이 조제해온 생약제로서 복용하는 상온의 물에서도 영양의 유효성분이나 약리성분이 쉽게 용해되는 생약제들이다.

류머티스관절염은 관절의 활막(synovial membrance)에 발생하는 만성염증을 말하며 일단 관절염이 시작되면 활막조직의 혈액으로부터 여러 가지 염증세포들로 이루어진 "판누스(pannus)"라는 덩어리를 형성하고 이것이 연골을 파괴하고 관절의 변형을 가져오며 관절주위의 뼈를 약하게 만든다.

이와 같은 관절염증의 결과로 관절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발생하며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을 받게되고 관절주위가 벌겋게 변하며 통증이 오게 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morning stiffness)"을 느낀다. 이 질환은 인체면역기능에 이상이 오는 것으로 정상적으로는 우리 몸속에서 세균 같은 외부의 이물질에 대하여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해야하는 면역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우리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병이다.

이런 상태를 "자기면역"이라고 부르며 이로 인해 관절부위에 만성염증 소견이 나타나고 때로는 근육, 폐, 피부, 혈관, 신경계, 눈 등에도 이상이 온다. 관절염의 특징은 발열, 피부의 발진과 결절, 체중감소, 피곤감, 폐, 심장, 눈의 염증성 변화 등 관절 이외의 신체장기에 병이 생기게 된다.

관절염의 발병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못했지만 한가지 근거가 될만한 사실은 환자의 25%가 HLA-DR4라는 조직 접합성 항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물론 이것이 있는 모든 사람이다 류머티스관절염이 생기지는 않지만 이것이 없는 사람보다 훨씬더 류머티스관절염이 자기면역성 이상으로 발병을 시사하는 증거라 할 수 있고 이외에도 원인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 유전적인 소인등이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게 입증되지는 않고 있다.

관절염에는 급성관절염과 만성의 관절염이 있는데 급성관절염으로 하나의 관절에만 발생하는 장액성 관절염, 관절강 내에 삼출액이 괴는 장액섬유소성 관절염, 임질, 장티푸스, 성홍열과 같은 전염병으로 잘 나타나는 화농성 관절염이 있고 만 성관절은 활막의 염증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증상을 의미하며 혈우병에 의한 혈우병 관절염, 관절의 노화에 의한 변형성 골관절염, 급성관절염에서 이행되거나 결핵, 매독, 임질, 패혈증의 경과중에 발생되는 다발성 관절염, 요산의 대사장애로 인한 통풍성 관절염 등이 있고 그밖에도 원인모를 증세에 의하여 발생하는 관절염도 있다.

이상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서 오는 관절염의 원인규명과 치료를 위한 노력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성과가 없다. 현재 류머티스 관절염의 치료제로 다양한 합성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엔브렐, 휴미라, 레미케이드, 심지아 등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이들은 진균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현재의 블랙박스 경고문을 더 강화하도록 제약회사에 명하고 있으며 FDA 는 종양괴사인자(TNF)를 차단하는 이 약들은 부어오른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지만 면역체계를 억제해 갖가지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지적하고 이 약들을 복용하는 환자는 특히 히스토플라스마증이라는 진균감염에 걸리기 쉽다고 경고했다. 지금까지 이 약을 복용하고 히스토플라스마증에 걸린환자 240명 가운데 무려 20%인 45명이 사망했으며 이중에서 특히 진단이 늦어서 21명의 절반이 넘은 12명이 사망했다고 FDA는 밝히고 있다. 또한 식품의 약품안전청은 최근 일본에서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 복용은 130여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해당 의약품의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을 환기시키는 서한을 의사와 약사협회측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서한에서 관절염 치료제로 쓰이는 "메토트렉세이트"성분은 간질성 폐렴, 공수기능억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복용시 주의점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했다.

이상과 같이 합성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의 진균감염 및 부작용과 아직 부작용이 밝혀지지 않은 다른 합성 관절염치료제의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근간에는 안전한 천연의 생약제로된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에 관심을 갖게되고 또한 천연의 생약제조성물로된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들이 소개되고 있다.

종래기술로서 관절염을 비롯한 염증성 질환치료제로서 국내등록특허공보(등록번호 제10-0836559호)에는 "염증성 질환치료 및 예방에 유용한 녹제초 추출물"이 소개되고 있다. 기술의 내용인즉 녹제초 추출물로서 알부틴이 0.1~1.0중량%가 함유되도록 농축한 녹제초 추출인염증성 질환의 치료 및 예방용 약제에 관한 것으로 여기에서 녹제초 추출물은 노루발톱풀이라는 식약제에서 추출한 추출물로서 알부틴이 함유된 치료제라 하나 오래전부터 노루발톱풀이라하여 성분으로서 전초에 배당체 아르부틴(Arbutin), 메틸아르부틴약 1%, 호모아르부틴, 피롤라틴 C₁₂H₃₄O₇·H₂O 약 1%, 쿠에르째틴 약 1%, 모노트로페인 0.13%, 우르솔산, 올레아놀산, β-시스토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고 정유, 탄닌질 쓴맛물질이 확인되어 있고 동의치료에서는 리습, 강장, 아픔멎이, 진정, 피멎이, 뱀, 벌레, 개에게 물린데 그리고 신경통, 류머티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실물생약제(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발행일:1984.07.10)로서 이 생약제로부터 추출한 추출물이 류머티스 관절염에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나 전술한 것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명하는 류머티스 관절염을 아르부틴(Arbytin)과 같은 하나의 성분만으로는 치료효과 를 크게 기대할 수 없고 또한 염증치료기능을 갖는 다양한 생약제에 원활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기능, 뼈보강기능, 통증완화기능 등의 복합적인 기능의 조합에 의하여 치료제의 효율적인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그밖에 종래기술로서 국내등록특허공보(등록번호 제10-0415815호)에는 발명의 명칭을 "우슬, 오공, 두총, 오가피, 방풍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조성물 및 이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적제"로한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 및 디스크치료제가 소개되어 있고 국내등록특허공보(등록번호 제10-0345752호)에는 발명의 명칭을 "구성약제의 골다공증과 퇴행성 골질환 및 류머티스 관절염치료를 위한 추출물 및 추출방법"으로한 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며 구성약제로서 감초, 홍화자, 마발, 익모초, 계혈, 당귀 외에 속단 신곡을 포함하는 총27개의 생약제로 되어있다. 전기한 양자의 치료제로서 사용한 생약제중의 일부는 동의보감, 본조강목, 신농본초경, 한약집성방 등에 염증, 류머티스 관절염, 허리아픔 등에 사용되어온 기록들이 있으나 사용된 생약제들의 성분들이 거의 기재되어 있지 않아 성분에 의한 구체적인 기능작용을 확인하기는 미흡하다.

전술한 바와 같이 류머티스 관절염 합성치료제의 일부는 진균감염을 유발할 수있고 각종 부작용이 있으므로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천연의 생약제들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를 얻고져함에 목적이 있으며 이와 같은 치료제는 동의보감, 한방 집성방, 신농본초경 등 각종 한방서적에 의한 처방과 한의원으로서의 장기간에 걸친 처방 및 조제를 통한 경험에 의하여 생약제 성분을 선택하고 생약제의 근대적인 관련문헌이나 실험결과를 통한 자료를 수집하여 생약제의 성분과 특징을 최대한 명확히 파악하므로서 영양 및 약리성분의 유용성분들을 쟁혈기능이 원활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기능, 통증제거기능, 강골형성기능, 각종 염증제거기능을 갖는 생약제들을 균형있게 조성하므로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생약조성물을 제공함과 동시에 상기 생약조성물의 성분과 특성을 파악하므로서 용해특성, 분해에 의한 손실방지, 변질의 방지, 복용식감의 향상, 효과의 상승작용 등을 고려하고 생약제들을 분류하여 효율적으로 추출한 여과추출액분말과 생약제들의 건조분쇄분말과 배합해서 제형화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생약제로서 황기, 인삼, 녹염, 도인, 위령선, 진교, 몰약, 단삼, 속단, 유향, 홍화, 숙지황, 금모구척, 백출, 당귀, 녹각, 구인두충으로 구성된 1군의 생약제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를 1~7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 생약제가 72중량부, 파고지, 우슬, 모과, 방기로 구성된 2군의 생약제 중에서 각 생약제를 1~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 생약제가 16중량부, 천마, 인삼나무, 현오색 오가피로 구성되는 3군의 생약제 중에서 각 생약제를 2~6중량부 범위에 선택하되 전체 생약제가 12중량부로 조성되는 조성물과 1군의 생약제들을 90℃~95℃ 온도범위에서 물로 추출한 추출물의 여과추출액과 2군의 생약제들을 70℃~80℃ 범위에서 알코올수용액으 로 추출한 추출물의 여과추출액을 혼합하여 저온에서 감압농축하여 수득한 분말과 3군의 생약제들을 건조분쇄한 분말을 혼합하여 결합제로 환이나 타블렛형태로 제형하는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의 제조방법을 완성시키므로서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본 발명은 생약제들 성분에 함유된 영양 및 약리성분의 유용성분을 최대한 밝히므로서 생약제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물추출에 의한 생약제, 알콜수용액에 의한 추출생약제 건조분말화하는 생약제들로 분류하므로서 유용성분의 이용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또한 다양한 성분의 기능과 작용으로 여러 가지 복잡한 원인으로 오는 발병균이나 매체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종래 합성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의 진균감염 및 기타부작용에 대해서 안전하며 생약제성분에는 항염증, 항세균, 뼈 보강, 쟁혈, 소염, 대사, 보혈,원기활성 등의 기능과 작용이 있어 치료효과의 상승작용이 기대되는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 생약조성물과 치료제의 제조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전술한 것처럼 예로부터 전해온 각종 한방서적과 본 발명자(한의원)의 장기간에 걸친 처방이나 조제를 통한 경험을 토대로 류머티스 관절염에 유효한 생약제들을 선택하고 최근의 관련문헌이나 시험분석에 의한 자료를 수집, 최대 한의 성분을 밝히므로서 생약제의 작용과 기능을 파악함과 동시에 각종염증에 유효한 생약제, 쟁혈제 및 신진대사기능을 갖는 생약제, 아픔(통증)멎이 생약제, 뼈보강기능을 갖는 생약제, 보혈기능을 갖는 생약제, 원기증진 생약제 등을 균형있게 조화시킨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 조성물로서 이와 같은 조성물은 황기, 인삼, 녹각, 도인, 상기생, 위령선, 진교, 몰약, 단삼, 속단, 유황, 홍화, 숙지황, 금모구척, 백출, 당귀, 구인, 두충으로 구성된 생약제들 중에서 각 생약제 1~7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 생약제 중량 72중량부와 파고지, 계지, 우슬, 모과, 방기로 구성된 2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 생약제를 1~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 생약제가 16중량부 및 천마, 인삼나무, 현오색 오가피로 구성되는 3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를 2~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 생약제가 12중량부로 조성되는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 생약조성물이라 할 수 있다.

상기 생약제들로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의 제조방법을 구체적으로 공정별로 설명하면,

1군의 생약제들 72중량부를 세척정선하여 파쇄한 생약제와 물을 1:2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12~24시간 침지하여 밀폐된 용기에서 90~95℃ 로 유지하여 3~4시간 열처리하여 추출하는 1단계 공정,

2군의 생약제들 16중량부를 세척정선하여 파쇄한 생약제와 알콜수용액을 1:2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10~15시간 침지한 후 밀폐용기에서 70~75℃로 유지하여 2~3시간 열처리하여 추출하는 2단계 공정,

상기 1군 생약제들의 추출물과 2군 생약제 추출물을 혼합하여 압착한 압착액 을 여과하여 얻어진 추출여과액을 건조수단으로 분말화하는 3단계 공정,

세척정선한 3군의 생약제들 12중량부를 음건한후 분쇄하여 미분화시키는 4단계 공정,

3단계 공정의 분말과 4단계 공정의 분말을 혼합 균질화시킨분말에 결합제 5~10wt%를 혼합하여 환 또는 타브렛형태로 제형해서되는 5단계 공정을 포함하는 관절염치료제의 제조방법이다.

상기 제조방법에 있어서 1단계 공정 및 2단계 공정의 조건으로 추출이 끝나면 추출액은 시작단계 체적의 1/3정도로 줄어들며 이를 압착하여 얻어진 압착액을 혼합하여 여과한 추출여과액은 중량비로 3/5(60wt%)정도를 얻을 수 있으며 지나치게 농축시키면 폐기되는 여과잔사에 함유되는 량이 커지므로 손실이 커진다.

열처리방법은 추출용액의 비점 이하에서 처리하므로서 생약제에 함유된 저비점 성분들의 분해를 방지할 수 있고 고열에 의한 영양 및 약리성분의 유효성분들의 변질을 방지할 수 있음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

또한 2단계 추출공정에서 사용되는 알콜수용액은 알콜30~40wt의 알콜수용액을 사용하여 에탄올 순도 95%이상의 것을 사용하며 알콜은 감압농축 건조과정에서 대부분 응축수단으로 회수 재사용한다. 이와 같이 알콜수용액을 사용하므로서 생약성분에는 물에 의해 용출되지 않지만 알콜성분과는 용출되는 성분이 많으므로 30~40wt%의 알콜수용액을 사용하므로서 추출효율을 최대로 높힐 수 있다.

그리고 3단계 공정의 건조공정은 1군 및 2군 생약제의 여과 추출액을 감압농축 건조장치로 온도 50~60℃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감압건조방법으로 건조시키며 5 단계 공정에서 사용되는 결합제로서는 점성에 의하여 접착성을 갖는 꿀이나 해초로부터 추출한 알긴산 농축액을 전체분말에 대하여 5~10wt%범위내에서 사용하게 된다.

그밖에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생약제의 성분과 작용 및 기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황기는 한반도 북부해발 500m~1000m 산에서 자라며 중부 및 남부에서는 주로 재배하여 가을에 캐서 물에 씻어 말린다.

뿌리에서 2',4'-디히드록시-5,6-디 메톡시이소플라본, 2',4'-디옥시-5,7-디 메톡시플라본, 분자식 C₁₆H₁₂O₅인 플라보노이드, 쿠마타게닌이 분리되었다. 또한 뿌리에는 β시토스테롤, 과당, 포도당, 농마, 점액질과 알칼로이드, 사포닌반응이 있는 물질, 콜린, 베타인 리놀산, 리놀레인산과 아미노산들인 로이찐, 글리찐, 세린, 알라닌 글루타민산, 아르기닌, Γ-아미모버터산이 함유되 있으며 전초에도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사포닌, Γ-아미노 버터산이 있다.

최근에 아미노산인 ℓ-카나바민이 분산되었고 Γ-아미노버터산의 함량은 종에 따라 0.01~0.094%함유되어 있다.

뿌리와 전초의 추출액은 심장피줄을 확장하므로서 혈압내림작용을 하게되고 오줌내기 작용을 하게된다.

형압내림작용과 피줄확장작용은 프라보노이드성분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급성 및 만성심장병에도 사용한다.

동의치료에서는 강정약, 강장약, 오줌내기약으로 처방하고 있다.

도인이라 함은 복숭아나무의 복숭아 속껍질을 제거한 속씨를 도인이라하며 씨에는 에물신 약30%, 아미그달인 약1.5%, 기름 40~50%로 주성분 올레인, 팔미틴 스테아린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작용으로는 소염성쟁혈약으로 월경불순, 월경곤란, 아랫배가 불어나고 아픈데 쓴다.

도인이라 함은 복숭아나무의 복숭아 속껍질을 제거한 속씨를 도인이라 하며 아미그 달인약 1.5%, 기름 40~50%로 주성분이 올레인, 팔미틴 스테아린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작용으로는 소염성쟁혈약으로 월경불순, 월경곤란, 아랫배가 부르고 아픈데 쓴다.

두충나무는 잎에는 클로로겐산, 카페산, 아우쿠빈, 배당체로서는 로가닌이 있다. 또한 헤르파기드 아세테이트, 에우콤미올, 야유고시드, 레프토시드, 플라보노이드, 알카로이드, 유기산, 수지, 비타민 등이 있는 동의치료에서는 강장, 강정, 진정통증에 사용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하고 정기를 보한다고 한다.

두충나무껍질 달임약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신경아픔, 근염, 허리아픔에 유용한다.

상기 생은 겨우사리과의 꼬리겨우사리를 여름철에 잎이 붙은 줄기를 베서 그늘에 말린 것을 상기생이라하여 줄기에는 아비쿨라린 C₂₆H₁₈O₁₁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의치료에서는 풍습으로 인한 통증, 허리증에 사용하고 그밖에 산후병, 봉주, 하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위령선은 덩굴로된 여러해살이의 풀의 으아리 뿌리를 가을 또는 봄에 커서 햇볕에 말린것으로 뿌리에는 사포닌과 아네모닌,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전초에는 사포닌과 약 0.2%의 플라보노이드가 있고 신선한 잎에는 100mg%이상의 아스코르빈산이 들어있다. 뿌리에서는 사포닌성분으로서 클레마토시드 A,B,C가 불리되었는데 헤데라게닌과 올레아놀산의 글리코시드이다. 상기 클레마토시드 C는 올레아놀산과 람노즈 d-글루코즈, ℓ-알라비노즈, d-크실로즈로 구성되어 있음이 밝혀졌고 신선한 뿌리에는 프로토아네모닌이 들어있다.

추출액은 동물실험에서 마비작용, 혈압내림, 콩팥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갖는다.

위령선에 함유된 프로토아네모닌은 약한 독성이 있고 국소자극작용과 괴사를 일으킨다. 적은량에서는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자극작용이 있고 망상내피계통의 기능을 높혀 주며 적혈구와 헤모그로빈의 수를 늘린다.

또한 항세균작용(포도상균, 장간균, 칸디다)과 곰팡이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으며 뿌리 50% 달임액 0.2㎖는 뇌하수체 후엽호르몬 0.1단위와 맞먹는 항오줌내기 작용이 있으며 이 작용은 흰생쥐, 생쥐, 몰르모트를 실험한 결과다.

동의치료에서 뿌리는 풍을 내보내고 습을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하는 작용이 매우빠르게 나타내므로 풍한습비 근육마비, 관절마비, 근육위축, 신경통, 류머티스, 근육아픔, 허리아픔, 손발마비, 통풍 등에 아픔멎이 약으로 쓴다.

또한 동의문헌에는 이 약이 여러가지 풍을 없애고 12경맥을 통하게하며 아침 에 약을 쓰면 저녁에 효과가 나타나며 옛날 손발이 마비되어 수십년동안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이 약을 달여먹고 며칠만에 걷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진교는 줄바꽃 뿌리를 말린것을 마하며 전초에 플라브노이드가 잎에 0.8%, 줄기에 0.69%, 꽃 0.25%, 뿌리에 1.3~1.7%의 알카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알카로이드 성분으로는 리카코니틴(녹음점 111~114℃)(산분해하면 안트라노일리코크토닌과 호박산, 알카리분해하면 아미노알콜인 리코크토닌과 N-숙씨닐안트라닌산이 된다.), 아야신, 안트라노일리코크토닌, 리코크토닌이 확인되었다.

작용으로는 중추신경을 진정시키고 핏줄을 확장하므로서 혈압을 낮춘다.

동의치료에서는 뿌리를 열내림, 아픔멎이, 오줌내기, 감기, 류머티스, 관절염, 팔라리마비, 황달, 혈변에 사용한다고 한다.

몰약은 몰약나무의 나무진을 몰약이라하며,

성분으로는 수지 20%, 정유 9%, 고무질 65% 이루어져 있으며 수지는 α- 및 β- 콤미포르산, Γ-콤미포르산, 콤미포르산, 해라보미르홀롤산, 헤라보렌산, 헤라보레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유의 성분으로는 쿠민알데히드, 에우게놀, m-크레롤, 피넨, 디펜텐, 리모넨, 헤라볼렌, 계피알데히드게미산, 초산, 미르홀산이 있다.

수지를 방부수렴약, 호흡기카타르, 입안염증 동의치료에서는 상처와 타박상, 종통 등에 쓴다.

단삼은 여래새살이 풀로서 뿌리가 붉은 밤색을 띠므로 단삼이라하며 각종 탄쉬논과 살비올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의 물 추출액은 여러가지 피부진균 억제작용이 있으며 심장동맥 확장작용, 혈압내림작용이 있으며 동의치료에서 강장약, 통경약, 항염증약, 류머티스에 쓰는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속단은 여러해살이 풀로서 뿌리는 끊어진 뼈를 잊는다는 뜻에서 속단, 속절, 점골이라고 한다.

동의치료에서는 허리아픔, 봉루, 타박상, 늑골이 상한데에 사용하여 왔으며 현재에는 강장, 허리멎이, 항염증약으로 허리나 등뼈아픔, 타박상으로온 염증, 상처, 골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유향은 춘육향이라고 하며 감람나무과에 속하는 유향나무의 진이다. 열매살에 50~70%, 씨에 20%의 기름이 있으며 기름의 7~10%는 팔미틴, 스텐아린, 70~84%는 올레인 4~12%는 리올레인이다. 기름은 식용으로 먹거나 캄파, 성호로몬 등과 같은 의약품 주사용 용내로 이용되며 약성은 온화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하고 진통, 경련을 멈추게하며 타박상, 부스럼, 월경통, 월경불순, 산후복 등에 사용한다.

홍화는 잇꽃의 꽃잎을 홍화라하며 꽃색이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할때 꽃을 따서 그늘에 말린다.

성분으로는 붉은 색소인 카르타몬C₂₁H₁₈O₁₁이 함유되어 있고 카르타몬은 노란색 속인 카르타몬이 효소의 산화를 받아서 생긴다. 또한 색이 없는 배당체 네오-카르타민과 점액 기름 등이 함유되어 있다.

꽃의 기름에는 유리지방산으로 팔미틴산, 피롤의 에스테르, 유리 β-시토스 테롤과 그것의 β-d-글루코피라노시드 등이 있다. 꽃달임약은 동물실험에서 자궁근육의 긴장도를 높인다. 이 작용은 새끼를 밴 동물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혈압내림 작용도 있다.

동의치료에서는 산후출혈, 어혈로 인한 배아픔 등에 의한 쟁혈약, 통경약으로 사용한다.

숙지황은 생기황, 마른지황, 찐지황이 있고 뿌리의 성분으로 이리도이드 배당체인 카타폴 및 만니톨, 레호마닌이 있다. 또 뿌리성분중에 물에 쉽게 풀리는 성분으로는 만니톨, 스타키오르, 글루코즈와 11가지의 아미노산이 루테올린, 크리솔레리올이 분리되었다.

이밖에도 알칼로이드와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가 있다고 하나 그 조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작용으로는 혈당량을 뚜렷하게 줄이고 오줌내기 작용, 심장수축작용이다. 특히 카타폴은 오줌내기와 설사작용이 있고 데호만니오시드D는 혈당 낮춤작용이 뚜렷하다.

동의치료에서 보혈약, 강장약, 피멎이약, 오줌내기약, 콩팥을 보하는 약으로 빈혈 병후쇠약, 토혈, 자궁출혈, 결핵성 쇠약에 쓴다. 또한 금모구척은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갈비고사리로 사철푸른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줄기를 구척이라고하여 동의치료에서 풍습성 관절염, 허리아픔, 신허유정, 손발에 힘을 줄 수 없을 때에 쓴다.

뿌리줄기에 노란틀이 많은 것을 금모구척이라하여 성분이 동일하고 같은 용 도로 쓴다.

백출은 여러해살이 풀인 삼주의 뿌리줄기의 껍질을 벗신것을 백출이라 하며 뿌리줄기에는 1.5% 정유와 카로틴, 아눌린 알카로이드가 있다. 정유의 주성분은 세스구이테르펜인 아트락틸론 C₁₅H₂₀O(녹음점 38℃)이고 이밖에 정유에는 푸르푸랄, β-에우데스몰, 히네솔이 등이 있다.

작용으로는 방향성 군위약으로 소화불량증에 널리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몸안에 있는 여분의 물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콩팥기능장애로 소화관이나 피하조직 중에서 수분대사의 부전에 오줌내기 땀내기 약으로 중요한 약이다.

당귀는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추출액의 당귀차가 있다.

쿠마린성분이 전초에 1.33%, 뿌리에 2~3%이 있으며 뿌리에서 데쿠르신, 데쿠르시놀과 같은 피라노쿠마린과 노다케네틴, 움벨리페론, 노다케닌이 분리되었다.

이밖에 크산토록신, 이소필피넬린, 오스톨, 움벨리프레닌을 비롯한 많은 쿠마린성분이 있다.

작용으로서 뿌리의 정유성분은 동물실험에서 진정작용이 있고 이와 같은 작용은 구마린성분에 의한 것도 있는데 이는 크산토록신, 이소핌피넬린, 오스톨, 움멜라프레닌을 비롯한 많은 푸로구마린들에서 높은 진경활성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동의치료에서는 온성쟁혈약, 아픔멎이약, 진정약, 강장약으로 빈혈증과 부인 병에 사용한다.

우리나라 인삼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보약이다.

인삼은 산에 절로 자란 것을 산삼, 밭에 심은 것을 재배삼, 산에 심어 자라게 한 것을 장뇌삼이라 한다.

뿌리에는 배당체, 정유, 기름, 아미노산, 알칼로이드, 탄산화물, 수지, 미량원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종래 인삼에서 분리되었다는 배당체 성분들인 파나쿠일론, 파낙신, 파낙솔, 긴세닌 등은 배당체성분들의 혼합물이거나 파낙시디올-2-글루코시드이며 파낙콘, α-파낙산 등은 파낙사디올-3-글루코시드로 인정된다.

요즘에 알려진 배당체성분들은 파낙소시드 또는 긴세노시드라고 하는데 연구자들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치고 있는데 모두가 프로토파낙사디올과 프로토파낙사트리올, 올레아놀산을 게닌으로 하고 포도당, 람노즈, 아라비노즈를 결합당으로 한 것이다.

파낙소시드로는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개별배당체들로 분리되었다. 예를들면 프로토파낙사디올을 게닌으로 하는 파낙소시드A(포도당 3분자), 파낙소시드B(포도당 2분자와 람노즈 1분자), 파낙소시드C(포도당 3분자와 람노즈 1분자)와 프로토파낙사트러올을 게닌으로 하는 파낙소시드D(포도당 4분자), 파낙소시드E(포도당 4분자와 아라비노즈 1분자), 파낙소시드F(포도당 6분자) 등이 알려졌다.

긴세노시드라는 이름으로는 20-(S)-프로토파낙사디올을 게닌으로 하는 긴세 노시드 R_b1(포도당 4분자), R_b2(포도당 3분자와 아라비노피라노즈 1분자), R_b3(포도당 3분자와 크실로즈 1분자), R_c(포도당 3분자와 아라비노푸라노즈 1분자), R_d(포도당 3분자), 20(S)-프로토파낙사트리올을 게닌으로 하는 긴세노시드 R_e(포도당 2분자, 람노즈 1분자), R_f(포도당 2분자), R_g1(포도당 2분자), R_g2(포도당 1분자, 람노즈 1분자), 20-Glu-R_f(포도당 3분자), 올레아놀산을 게닌으로 하는 긴세노시드 R_o(포도당 2분자와 글루쿠론산 1분자)이 알려졌다.

파낙소시드(긴세노시드)들을 산으로 물분해하면 당과 게닌의 산화생성물이 생긴다. 즉 프로토파낙사디올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에서는 파낙사디올이 생기고 프로토파낙사트리올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에서는 파낙사트리올이 생긴다. 이와 같이 파낙소시드들의 게닌은 불안정하며 지금까지 원래의 사포게닌을 얻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분해생성물의 조성과 구조로부터 원래의 사포게닌의 구조를 미루어 생각하여 판정하였다.

요즘에 와서 효소분해법으로 원래의 사포게닌을 얻어 구조를 밝혔다. 배당체는 식물체안에서 효소의 영향을 받아 결합당의 수가 많아지거나 적어진다. 따라서 파낙소시드의 종류도 인삼의 자란 해수, 자라는 시기, 부위, 토양조건들에 따라 변한다. 어린 인삼의 뿌리와 잔뿌리에는 올레아놀산과 프로토파낙사디올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가 오래자란 인삼의 뿌리와 굵은뿌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다. 또한 오래자란 인삼일수록 그리고 뿌리가 굵은것일수록 프로토파낙사트리올과 프로토파 낙사디올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가 많다.

조선 인삼은 서양 삼(P. puinquefolium L), 죽절인삼(P japonicus C. A. Meyer), 삼칠(P. pseudoginseng Wall)보다 프로토파낙사트리올과 프로토파낙사디올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가 많이 들어있다. 서양삼, 죽절인삼, 삼칠에는 올레아놀산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가 주로 들어있다.

뿌리에는 또한 배당체성분으로서 다우코스테린 C₃₅H₆₀O₆이 0.025%있다. 뿌리에는 정유가 0.055~0.25% 들어있다. 정유는 테르펜화합물로서 인삼의 냄새와 쓴맛이 있으며 파낙센이라고 한다. 정유의 조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에 β-엘레멘 C₁₅H₂₄와 팔카리놀 CH₂=CH-CHOH-(C≡C)₂-CH₂-CH=CH-(CH₂)₆-CH₃(파낙시놀 C₁₇H₂₄O)을 갈라냈을 뿐이다. 팔카리놀은 뿌리껍질에 많은데 공기속에서 쉽게 수지화되는 불안정한 액체이다.

뿌리에는 또한 기름, 수지물질이 1.5%, 인삼산이 0.35~0.45%있다. 인삼산은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리놀산과 같은 지방산의 혼합물인데 피토스테롤의 에스테르이다. 피토스테린은 약 0.029% 있으며 β-시토스테롤과 스티그마스테롤이 분리되었다.

이밖에도 포도당, 과당과 이당류(서당, 맥아당), 3당류[트리사칼리드A, 글루코즈(1α)-(2β)푸룩토즈(1β)-(2β)푸룩토즈; 트리사칼리드B, 그루코즈(1α)-(6)글루코즈(1α)-(4)글루코즈; 트리사칼리드C, 글루코즈(1α)-(4)글루코즈(1α)-(2β)푸룩토즈], 농마 약 20%, 비타민 B₁, B₂, B₁₂, C, 니코틴산, 판토텐산 등이 있다.

단당류의 함량은 백삼에서 1~4%이고 홍삼에는 그보다 많다. 총다당류(물에 끓여서 우려낼때 나오는것)는 약 40%이다. 총다당류의 80~90%는 페틴이다. 펙틴을 물분해하면 갈락투론산 약 70%와 갈락토즈, 아라비노즈, 크실로즈가 된다.

뿌리에는 콜린 0.1~0.2%, 아르기닌 약 1%, 글루타민산, 찌스테인, 티로신, α-아미노버터산과 같은 아미노산이 있다. 그리고 7가지 이상의 알칼로이드가 있다. 그 가운데는 실험적으로 항종양 활성이 있는 성분도 있다. 신선한 뿌리에는 아밀라제와 같은 효소가 있다.

뿌리에는 3.7%의 회분이 있다. 회분의 53%는 린산이며 이밖에도 많은 원소들이 있다. 함량이 1%가 넘는것은 Mg, Ca, K, Na이고 0.1~1%인것은 Sr, Ba, Fe이며 0.05~0.01%인것은 A1, 0.01~0.001%인것은 Mn, Pt, Si, Ti, 0.005~0.0001%인것은 Cu, 0.0001% 아래인것은 Pb, V, Ni이다. 또한 Zn, Co, B, F가 있다.

줄기와 잎, 꽃, 열매에도 파낙소시드가 있다. 특히 전초와 열매살에는 파낙소시드 C(긴세노시드 R_b)가 많다. 잎에 긴세노시드 R_d, R_g1, R_e가 1.5%있다. 이밖에 잎에서 긴세노시드 R_b1, R_b2, R_c, F₁, F₂, F₃, F_6b-c가 확인되었다. 긴세노시드 F는 뿌리에서 분리되지 않은것이다. 전초에는 켐페롤과 아스트라갈린(켐페롤-3-글루코시드), 쿠에르쩨틴의 배당체인 트리폴린, 파나세노시드(켐펠로-3-글루코갈락토시드), 루테올린-7-글루코시드, 노나코산, 옥타코사놀, 클리오나스테놀이 있다.

작용으로는 인삼은 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신경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또한 반사흥분성도 높여준다 또한 인삼은 유기체의 저항성을 높여준다.

예를들면 인삼을 오래 먹인 토끼에게는 왁진을 정맥주사하여도 발열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며 또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주사하여도 전신염증반응이 극히 약하게 나타난다. 이밖에도 독성물질이나 세균, 기생충에 의한 피해를 덜어주며 비타민 B1과 B2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정상도 매우 경하게 나타난다.

또한 인삼은 뇌하수체를 흥분시켜 그로부터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 이로 인해 흰쥐의 성숙과정을 빠르게 하며 흰쥐암컷의 발정기간을 늘인다.

인삼은 심장-피줄계통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혈압을 낮추는 작용은 피줄 확장작용과 관련이 되고 인삼은 심장동맥, 뇌피줄, 안저피줄을 확장하는데 이것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것과 관련된다. 인삼의 물우린 추출액은 호흡운동에 영향을 주어 호흡 흥분작용을 갖게 하지만 알콜추출액은 이와 같은 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인삼배당체와 다당류는 동물실험에서 방사선피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도 있다고 하며 인삼산은 물질대사를 빠르게 하고 심장을 흥분시키며 특히 기름의 분해와 산화과정을 돕는다.

배당체성분은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흥분작용과 선선자극작용이 있다. 다시말해서 내분비계통에 대한 흥분작용이 잇고 또한 탄수화물 대사조절작용이 있으며 혈당량을 줄이고 글리코겐 합성을 빠르게 한다.

인삼은 오래전부터 강장약, 강정약, 보혈약으로 많이 이용하여 왔다. 이것을 보다 깊게 밝혀내기 위하여 당, 지질, 단백질 대사에 미치는 인삼의 작용을 알아보면,

인삼의 배당체는 알록산당뇨를 일으킨 흰쥐에 대해 혈당량과 간글리코겐량을 줄인다. 간글리코겐량은 12시간 내에 60%로 줄어든다. 이것은 인삼의 당 대사작용이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또 인삼은 지질대사에 우수한 작용을 갖고 있고 단백질의 생합성 촉진작용이 있다.

인삼의 사포닌은 용혈작용과 용혈방지작용이 있다. 인삼배당체 가운데서 올레아놀산을 게닌으로 하는 긴세노시드 Ro는 용혈작용이 있다 다만란계배당체 가운데서는 구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주로 플로토파낙사트리올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는 용혈작용(Rh, Rg), 프로토파낙사디올을 게닌으로 하는 배당체는 용혈방지작용(Rb)이 있으며 긴세노시드 Rd는 용혈작용과 용혈방지활성이 있다. 이러한 실례는 β-시토스테롤에서도 볼 수 있다. 즉 β-시토스테롤은 용혈작용이 있지만 3-β-d-글리코시드는 뚜렷한 용혈방지활성이 있다. 용혈방지작용이 있는 성분들은 적혈구막의 안정화, 항염증작용, 진정작용(중추억제)이 있으며 세포막이나 세포내과립 등의 안정화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고 생각된다.

인삼배당체 가운데서도 용혈활성이 있는 프로토파낙사트리올계통의 배당체는 중추흥분작용, 용혈방지활성이 있는 프로토파낙사디올계통의 배당체는 진정작용이 있다.

이처럼 인삼에 길항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은 동약의 치료효과에서 양면성을 해석해주는 자료로 된다고 본다.

위와 같은 자료들을 종합하여보면 인삼은 당대사와 지질합성의 촉진, 비특이 적 조직이나 세포에서의 핵산과 단백질합성 촉진 등 기초대사를 잘하게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작용은 밥맛을 좋게 하고 위를 든든하게 하며 당뇨병을 낮게하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원기를 돋구는데 알맞는다고 보아진다. 그리고 몸안의 여러 장기들의 쇠약에도 좋은 치료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게된다.

이것은 인삼을 동의치료에서 허증과 음증에 쓰고 실증과 양증에는 쓰지 않는다는 것과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정자수를 늘리는 작용은 인삼이 강장약, 보혈약, 강정약으로 써온 것을 설명하여주는 생화학적 기초자료로 된다고 보게 된다.

동의치료에서는 건위강장약으로 몸이 약해진때 병후쇠약, 만성질병 등에 2~10g, 많은량을 쓸때에는 15~35g을 달여서 먹는다. 영위기혈이 허하고 5장 6부가 허약하며 배가 불어나고 입맛이 없으며 구역이 있는데는 인삼, 휜삽주, 솔뿌리혹, 감초를 같은량 섞어서 가루로 만들어 7g을 물에 달여 마신다.(사군자탕)

인삼은 부작용이 없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쓰거나 오래 쓰면 때로 부작용이 있다, 머리가 아프고 잠이 오지 않으며 심장부위가 아프다. 그러므로 쓰는 량을 잘 정해야 한다.

인삼은 그의 약리작용이 밝혀지면서 여러 가지 질병치료에 이용되게 되었다.

우선 인삼은 구급약으로도 쓴다, 많은량 즉 12~35g의 인삼을 물에 달여서 한번에 먹거나 인삼주사(1㎖에 인삼이 0.57g포함되게 만든것) 2~4㎖를 근육 또는 정맥에 주사한다. 특히 인삼과 부자를 잘 섞어서 쓰면 허탈에 구급약으로 쓸 수 있다.

인삼은 또한 심장피줄계통질병에서도 쓴다. 심장피줄계통의 기능장애에 인삼을 쓰면 심음이 맑아지고 심장수축율동이 정상으로 회복되며 저혈압증상이 없어진다. 고혈압, 심장영향장애, 심장도맥경화, 협심증에도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다. 인삼은 정상혈압에 그리 영향을 주지 않으나 적은량에서 혈압을 높이고 많은량에서 혈압을 낮춘다.

인삼은 위와 간 질병치료에 쓴다. 위산이 적거나 없는 만성위염에 쓰면 위아픔이 멎고 밥맛이 좋아진다. 그런데 위액분비와 위액산도에는 뚜렷한 영향이 없다는 자료와 위액산도가 높아진다는 자료가 있다. 급성전염성간염에 인삼을 쓰면 만성으로 넘어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인삼은 당뇨병환자의 일반상태를 좋게 한다. 경한 당뇨병환자에게 인삼을 쓰면 2주일이 지나서 뇨당이 줄어들고 혈당은 40~50mg%로 낮아진다. 중정도의 당뇨병환자에게서는 혈당이 뚜렷하게 낮아지지는 않으나 전신상태 즉 갈증이 줄어들고 증상이 좋아진다.

인삼은 정신병치료에도 쓴다. 정신분열증, 전염병이나 중독으로 인한 정신병 등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기질적 신경질병에서는 효과가 없다. 또한 인삼은 신경쇠약, 전신무력증, 머리아픔, 시력감퇴 등을 치료하며 몸무게를 늘인다.

인삼은 음위증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신경쇠약으로 인한 피질성과 척수성음위증과 마비형음위증에 효과가 있다.

인삼은 또한 눈을 밝게하며 아디손병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인삼줄기가 잎을 20% 에타놀로 우려서 50%팅크를 만들어 처음에는 하루에 60~90㎖씩 3번 먹고 차쯤 늘여 하루에 150~300㎖씩 먹는다. 이렇게 하면 2~4달만에 혈당과 혈압이 높아지고 피질호르몬도 개선된다.

그밖에 동물성 생약제로서 녹각에는 교질, 인산칼슘, 탄산칼슘, 연골질, 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약리효과로서 성장발육을 촉진하고 적혈구, 혈액소의 "헤모그로빈" 및 망상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몸을 보하는 작용과 뼈를 튼튼하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녹각을 인삼, 천궁, 당귀, 두층, 오미자, 너삼, 생강, 대추, 감초들과 함께 녹용대보탕이라 하여 달여 먹는다.

구인은 약효성분으로 밝혀진 것은 룸브로페드린인데 이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해줌으로서 인체의 생리작용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복부의 단단한 덩어리제거, 복부 기생충제거, 고독의 치료, 전염성질환, 신열이나고 광증을 나타내는 질환, 복부팽만, 치질, 버즘, 충이열, 신장열, 인후염, 고환염, 인파선염 등 염증에 효력이 있으며 각기병, 소변골란, 급만성경풍, 두통, 치통, 면충혈, 거미 및 뱀독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식물생약제로서 천마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덩이 뿌리는 덩어리져 있고 속에 균사가 들어 있다.

덩이 뿌리에는 P-히드록시벤질알데히드가 분리되었다.

작용으로는 동물실험에서 진경작용, 진정작용, 아픔멎이 작용이 있으며 전간발작을 멈추고 항 쇼크작용, 혈압내림작용이 있다.

동의치료에서는 강장약, 진정, 진경약으로 어지러움, 메스꺼움, 머리아픔, 전간, 신경쇠약, 신경장애로 말을 못할때 팔다리 경련과 마비, 말초신경장애 등에 사용된다. 그밖에 오줌내기 약으로 콩팥염, 당뇨병, 고혈압, 성기능장애, 육체적 피로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현호색은 현호색, 어름새기꽃이라고도 부르며 여로해살이 풀로서 쪽잎의 모양에 따라서 대잎현호색, 빗살현호색, 둥근잎현호색, 이삭현호색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덩이 뿌리에는 알칼로이드가 있고 프로토핀, 산구이나린켈레리트린이 확인되었다.

현호색에서 L-코리달린, 프로토핀, 호모켈리도닌, 블보카프닌, 테트라히드로콜룸바빈, L-카나딘, L-코리딘, 이소코리딘, 코리달린, L-글라우찐, dL-테트라히드롭콥티신, 테트라히드로팔미틴 등이 분리되었다. 알칼로이드의 주성분은 L-콜리달린과 프로토핀이다. 이밖에 많은 농마가 있다.

작용으로 덩이줄기는 진정작용, 아픔멎이 작용이 있으며 총알카라로이드의 아픔멎이 효과는 모르핀의 약 절반이라 한다.

동의치료에서 쟁혈약, 아픔멎이약, 진정약, 월경통, 두통, 복통, 허리아픔에 처방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오가피는 한약제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한약제로 오가피나무를 봄과 여름철에 걸쳐 겉껍질을 벗겨버리고 속껍질을 햇볕에 말린 것이다.

성분으로는 껍질에는 배당체인 아칸토시드, 탄닌질 약 7%, 정유, 비타민 A와 C, 기름이 있다. 기름은 팔미틴산, 아라킨산, 리놀산의 글리세리드이다.

배당체성분은 아직 조성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리그난핵의 게닌과 여러가지 당으로 되여있다.

결합당의 수와 종류에 따라 알칸토시드 A, B, C, D로 나눈다. 배당체성분은 특히 잎에 많다, 또한 Γ-시토스테린과 그의 모노글로코시드인 다우코스테린도 있다. 또한 리그난핵을 가진 세사민과 사비닌이 있다.

껍질에는 물에 풀리는 다당류가 있다. 다당류는 약초에 들어있는 성분들을 물에 잘 풀리게 하며 흡수를 돕는다. 이것은 동약을 물에 달여먹을 때에도 유효성분들이 우러나므로 충분한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담보하는 하나의 근거로 된다.

오가피나무와 식물에는 물에 풀리는 다당류가 많이 들어있다.

잎과 꽃에는 플라보노이드, 줄기와 잎, 뿌리에는 쿠마린이 있다. 잎에는 정유, 사포닌 약 0.2%, 탄닌질이 있다. 또한 강심배당체와 알칼로이드 확인반응에 양성인 성분이 들어있다.

요즘에 와서 아칸토시드의 게닌이 디페닐-3,7-디옥시비찌클로-(3, 3, 0)-옥탄계렬의 리그난화합물이며 아칸토시드 B와 D가 시린가레시놀의 배당체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작용으로는 뿌리우림약은 정신육체적피로를 회복시키며 적응활성이 있다. 고양이와 개의 실험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강심작용이 있으며 고양이 또는 토끼심장의 심장정맥동으로부터 피가 흘러나가는 량을 늘이며 토끼의 떼어낸 정맥을 수축한다. 고나도트로핀활성은 가을과 겨울에 채취한 뿌리에서만 나타나고 봄과 여름 것에는 거의 없다. 에타놀추출물은 항염증, 아픔멎이작용이 있다. 뿌리의 류동엑스와 총배당체는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긴장작용이 있으며 유기체의 비특이적 저항성을 높여준다.

동의치료에서는 강장, 리수, 거습, 아픔멎이약으로 몸이 쇠약할 때와 관절염, 신경아픔, 신경성 소화불량증, 각기, 허리아픔, 임신때의 아픔, 위를 든든하게 하는데 쓴다. 또한 감기에도 쓴다.

식물생약제로 파고지는 보골지라고도 하며 한해살이 풀인 개암풀의 열매를 파고지 또는 보골지라 하며 뼈를 튼튼하게하는 약효가 있다 하여 보골지라고 한다.

열매에는 정유, 수지, 플라바논 화합물인 바바키닌, 바바킨(코리폴린), 이소바바킨(코리폴리닌), 갈콜인, 이소바바갈콘, 바바갈콘, 네오바바이소플라본, 바바클로멘, 코릴린, 푸로쿠마린인포소탈렌으로 물에는 녹지않으며 알콜 클로로포름에 녹는다.

또한 푸로쿠마르산의 배당체로도 존재하므로서 효소분해하면 프소랄렌으로 된다. 씨에서 프로랄렌을 얻기 위해서 씨를 효소분해시킨 다음 우려낼 수 있으며 수율은 2%이다. 분해효소로는 아스페르기루스 올리제가 사용된다.

또한 플라바논화합물인 바바키닌, 바바킨, 이소바바킨과 갈콘화합물인 이소바바갈콘 등이 있다. 이밖에 스티그마스테롤, 기름, 정유, 수지가 있다.

열매껍질에는 프소랄린딘이 있다. 뿌리에도 프소랄렌과 안겔리찐이 0.5~0.8% 들어 있다.

정유로는 올레핀계탄화수소인 게네이코잔(녹음점 40.5°), 모노테르펜인 α-피넨, α-투이엔, 리모넨, α-테르피넨, 세스쿠이테르펜인 β-엘레멘, 카리오필렌, β-비싸볼렌 등이 있다. 정유의 주성분은 항생작용이 센 바쿠찌올이다. 바쿠찌올은 정유의 약 60%이다.

같은 속 식물인 P. drupacea Bunge에서는 페놀테르페노이드인 드루파찐을 얻었다. 씨와 전초에서는 모노테르펜페놀인 박쿠찌올을 포함한 정유를 10~12% 얻었다고 한다.

작용으로서 프소랄렌은 동물실험에서 높은 빛 감수활성을 나타낸다. 이 작용은 멜라니딘보다 세다. 푸로쿠마린화합물의 빛 감수활성을 비교하여 보면 프소랄렌, 크산토톡신, 베르갑텐, 임페라토린, 안겔리찐의 차례로 낮으며 알로임페라토린, 이소임페라토린, 이소베르갑텐, 스폰딘, 옥시페우쩨다닌은 약하거나 없다.

개암풀씨에서 얻은 푸로쿠마린은 백반병, 탈모증에 대한 임상실험에서도 치료효과가 멜라니딘보다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기름과 정유는 살균작용이 있다.

요즘 정유는 항생작용이 센 물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의 약리작용이 연구되는 것과 함께 이용범위가 매우 넓어지고 있다. 바쿠찌올은 그람양성균 특히 페니실린, 리보미쩨틴, 스트렙토미찐, 에리트로미찐, 비오미찐, 테트라찌클린 등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포도알균과 피부병을 일으키는 세균들에 대하여 1~5r/㎖ 농도에서 억제작용이 있다. 또한 감기바이러스 A₂와 B₂에 대하여서는 10~20r/㎖ 농도 에서 항생작용이 센 활동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람음성균에는 활성이 없다. 이로부터 바쿠찌올은 피부병에 살균약으로 쓰기 위한 침상치료효과가 검토되고 있다.

드루파놀은 에스트로겐활성이 있어 흰쥐의 새끼집과 난소의 무게를 늘인다, 드루파놀의 에스트로겐활성은 디에틸스틸베스트롤의 1/2, 시네스트롤의 1/10이다. 에스트로겐활성이 있는 식물성분을 피토에스트로겐이라고 한다.

콩과 식물에서 에스트로겐활성이 센 식물은 감초, 개암품 등이다. 감초에서는 피토에스토겐이 만들어져 림상에 쓰이고 있다. 개암풀의 에스트로겐활성은 드루파놀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피토에스트로겐원료로서 전망이 있다.

프소랄렌을 피임과 배농작용을 하는데 흰쥐(암컷)에게 하루 50mg/kg씩 30일동안 먹이면 수태한 경우에도 12일만에 62%, 16일만에 90%의 태가 죽는다. 그리하여 피임약으로 쓰기 위한 방도가 검토되고 있다.

현재에는 백반병, 원형탈모증에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열매를 강장약으로 허리아픔과 성기능 쇠약때, 설사, 오줌이 잦을때 쓰며 벌레떼기약, 피부병약으로도 쓴다. 이것은 드루파놀의 에스트로겐활성, 박꾸찌올이 살균작용과 일정한 연관성이 있다.

프소랄레틴알콜용액-70% 알콜에 프소랄레틴 0.1~0.5% 되게 만든 용액이다. 피부의 색소가 없거나 머리털이 빠진 데에 방울로 떨구고 비빈다. 하루에 한번 또는 하루건너 한번씩 밤에 바르고 자거나 자외선을 쪼이기 2~3시간 전에 바른다.

프소랄레틴알약-한알에 프소랄레틴 5, 10, 20mg씩 들어가게 만든다. 한번에 5~20mg을 밥먹기 30분전에 하루 2~3번 먹는다. 치료기간은 3~3.5개월이다. 1~1.5개 월 쉬었다가 다시 쓸 수 있다. 치료전 기간은 색소가 생기는 정도에 따라 10~12달로 정한다.

우슬은 여러해살이 쇠무릎풀의 뿌리를 우슬이라고 부르며 뿌리에는 물분해하면 쉽게 올레아놀산과 글구크론산으로 분해되는 사포닌이 있다. 쉽게 물에 풀리는 알칼로이드인 아키란틴과 많은 양의 점액이 있다.

뿌리에는 곤충변태성 호르몬인 에크디스테론, 이노크스테론이 있다. 이밖에 시토시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아스파라긴산을 비롯한 아미노산, 호박산을 비롯한 다염기 산이 있다.

작용으로는 동물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이 뚜렷하고 작용기전은 활평근에 대한 직접적인 작용으로 보고 있다. 또한 콩팥사구체의 여러과정을 항진시키고 세뇨관의 재흡수를 억제하므로 이뇨작용을 하게 된다. 에크디스테론은 흰생쥐 배안에 주사하면 간세포의 아미노산 섭취를 촉진하며 알록산당뇨 동물의 혈청 중의 유리지방산을 약 30% 낮춘다.

동의치료에서는 쟁혈약, 오줌내기약, 통경약으로 월경불순, 나쁜피, 중풍, 각기, 물고임에 쓴다.

다리의 풍습성 관절염에도 사용한다. 통경약으로 사용할때는 당귀뿌리, 함박꽃 뿌리, 계심과 같이 쓰며 편도염, 인후염에도 달여 먹는다.

* 모과는 성분으로 사과산 등 유기산이 2~3%, 사포닌 2%, 타닌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의치료에서 기침멎이, 아픔멎이, 리수약으로 허리아픔, 각기, 붓기, 뼈마디 아픔 등의 처방에 사용한다.

*계지는 사철푸른 키나무로서 중국남부지방, 월남 등에서 재배되는 계피나무의 가지를 잘라 말린 것을 계지라하며,

성분으로는 껍질에 정유 1~3.4%, 탄닌질 2~3%, 점액, 탄수화물 등이 있다. 정유의 주성분은 계피알데히드 75~90%, 찐나밀아세타트, 페닐프로필아세타트, 살리찔알데히드 등이다.

작용으로 정유는 장운동, 운동촉진작용과 구풍작용이 있다. 정유의 주성분인 계피알데히드는 흰생쥐에서 열내림작용, 진정작용이 있다. 온자극으로 열을 일으킨 토끼에서도 열내림작용이 있다. 이 작용은 LD₅₀의 1/4량에서도 나타난다. 그러므로 동약중에 약 1%의 계피알데히드가 있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나타내는데 충분한 량이라고 생각된다. 계피알데히드의 LD₅₀은 흰생쥐에 정맥주사때 132mg/kg, 배안주사때 610mg/kg 먹일때 2225mg/kg이다.

동의치료에서 껍질을 땀내기약, 열내림약, 아픔멎이 약으로 기혈이 부족할 때 인삼, 단너삼뿌리, 찐지황뿌리; 신양이 부족하여 설사할 때 목향뿌리, 솔뿌리혹, 육두구; 신이 허하여 허리와 팔다리가 아픈데 부자, 지황뿌리; 찬기운으로 배가 아플때 당귀뿌리, 약방동사니 등과 같이 쓴다. 이밖에도 흥분되기 쉽고 피로하며 어지럼증, 신경쇠약, 잠못이루기, 밤오줌증 등에도 함박꽃뿌리, 생강, 대추, 감초뿌리, 붓기와 급성장염, 감기에 감초, 삽주뿌리, 인삼, 마른생강과 같이 쓴다. 1.5~6g을 쓴다.

가지도 0.2~0.9%의 정유가 있으며 5~6년 자란나무에서 정유함량이 높다.

동의치료에서 땀내기약, 열내림약으로 풍한감모로 열이날때 함박꽃뿌리, 감초뿌리, 생강; 풍한습관절통에 부자, 생강, 감초뿌리와 같이 쓴다. 1.5~9g을 쓴다.

껍질은 방향성건위약으로 팅크, 단물, 향기가루약 등을 만들어 쓰며 계피유제조원료로 많이 쓰인다. 식료품향료로도 중요하다.

방기는 한방기라고도 하며 덩굴로된 나무로 성분으로는 뿌리와 줄기에 시노메닌이 있고 물에 잘풀리지 않고 석유에테르에 풀리지 않으며 알콜에 잘 풀린다.

시노메닌, 디시노메닌 C₃₈H₄₄O₈N₂, l-시낙틴 C₂₀H₂₁O₄N, 투두라닌 C₁₈H₁₉O₃N, 아쿠투민 C₁₉H₂₄O₆NCl, 마그노플로린과 같은 알칼로이드오 β-시토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이 있다.

작용으로 뿌리와 줄기의 추출액은 떼낸 심장에 대하여 아드레날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고 뒷다리 피줄을 확장시킨다. 또한 집토끼의 떼낸 밸의 진폭을 늘이고 세게 수축시킨다. 그리고 집토에게 여러번 근육주사하여도 혈압, 적혈구 수와, 혈색소량에 변화가 없으나 백혈구수를 뚜렷하게 늘이고 세말내피계통의 기능을 항진시킨다.

추출액을 1~2주일 계속 피하주사하면 히스타민에 의한 천식, 포르말린에 의한 관절염을 치료하는 등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시노메닌은 아픔멎이작용이 있다. 그러나 많은량에서는 중추신경계통을 흥분시키고 아픔멎이 작용은 약해진다. 시노메닌의 약리작용기전으로서는 강력한 히스타민유리작용을 하는데 있다고 본다. 주로 피부히스타민량을 줄이고 이에 계속하여 혈장히스타민량을 늘이므로 개의 동맥혈압을 내리우고 문맥혈압을 높이며 간과 다리의 부피가 늘어나게 된다. 피부히스타민향이 줄어드는 것은 시노메닌의 국소진통작용을 설명하는 자료로 된다. 시노메닌은 골격근에 대한 마비작용이 있고 심장에 대한 약간의 억제작용도 있으며 심장박동을 느리게 한다.

피줄을 확장시키며 국소에서의 피와 림파액의 순환, 염증성병변의 회복과정을 빠르게 한다. 개와 흰생쥐의 아나필락시아를 약화시키고 흰쥐의 염증성부종을 억제하는 등 프레드니졸론과 비슷한 항염증작용이 있다.

시노메닌은 열내림작용도 있으며 특히 신경성 체온상승에 효과가 있다. 적은량에서 콩팥을 흥분시키고 오줌량을 늘이며 많은량에서는 오줌량을 줄인다.

뿌리줄기의 오줌내기작용은 댕댕이 덩굴뿌리보다 약하고 으름덩굴 줄기나 인동덩굴 줄기와 비슷하며 마른생강과 팥꽃나무꽃봉오리의 자극성오줌내기작용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동의치료에서 염증약, 오줌내기약, 아픔멎이약으로 물고임, 신경아픔, 관절염, 류머티스, 각기 때에 쓴다. 시노메닌염산염과 같은 목적에 쓴다.

한방기뿌리달임약(5:100) -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신경아픔, 관절아픔 때 쓴다.

방기복령탕 - 한방기뿌리, 단너삼뿌리, 계피나무가지 각각 3g, 솔뿌리혹 4g, 감초뿌리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방기황기탕 - 우의 처방에서 계피나무가지와 솔뿌리혹을 빼고 창출, 마른생강, 대추를 넣다. 땀내기, 무력감, 콩팥염, 붓기, 관절류머티스, 신경아픔, 피부화 농성질병 때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인삼나무는 땅두릅나무라고도 부르며,

성분은 줄기와 잎 꽃과 뿌리에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정유가 있다.

정유는 잎에 약 0.5%, 줄기에 1%, 뿌리에 1.8~2.4% 있다. 뿌리의 정유는 누런색이고

0.9163,

1.4885, [α]

+ 12.35°, 산수 4.6, 에스테르수 29이다. 정유에는 알콜과 알데히드류 10%, 페놀 3%, 유리산 4%, 탄화수소 4% 들어 있다.

줄기에는 2%의 탄닌질, 뿌리에는 기름, 고무질, 농마가 있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줄기에 5.5%, 뿌리에 2.7~5.1%정유와 6.9% 배당체. 0.2%의 쿠마린, 11%의 수지가 있다고 한다.

O. japonicus의 뿌리정유에서는 세스쿠이테르펜인 에키노파낙센 C₁₅H₂₄, 세스쿠이테르펜 알콜인 에키노파낙콜 C₁₅H₂₆O, 세스쿠이테르펜케톤인 오플로파논 등이 분리되었는데 이 식물의 특징적인 냄새를 나타낸다.

작용은 뿌리(뿌리줄기)껍질의 알콜추출액은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흥분작용이 있으며 메디날에 대한 길항작용이 있다. 또한 인삼과 같은 성선자극작용과 혈당을 줄이는 작용(물에 풀리는 성분)이 있으며 흰쥐의 헤염치는 시간을 길게 한다.

뿌리에서 갈라낸 배당체와 정유도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흥분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당두릅 뿌리의 약리작용성분은 여러가지 성분들의 종합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뿌리껍질추출액은 적은량에서 혈압을 내리우고 많은량에서 높인다. 그리고 숨 쉬기를 흥분시킨다. 배당체성분은 혈압을 내리우고 호흡중추를 흥분시키며 심장수축을 세게 한다.

그러나 심장의 수축률동에는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많은량에서 뚜렷한 오줌내기작용이 있다. 정유성분은 다른 정유처럼 콩팥의 상피를 자극하여 오줌량을 늘인다.

응용으로는 몸이 쇠약할때, 신경쇠약, 정신분열증, 정신육체적피로, 성기능정하, 당뇨병에 쓴다. 당뇨병에는 인슐린과 같이 쓸때 치료효과가 좋다.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열내림약, 기침약, 염증약으로 쓴다. 또한 뿌리껍질추출액으로 만든 고약은 아픔멎이약으로 찌낀상처, 이쏘기, 류머티스에 쓴다.

이상의 생약제들 중 위령선, 진교, 단삼, 금모구척, 오가피, 우슬, 모과, 방 기 등은 오래전부터 류머티스관절염이나 허리아픔에 처방, 조제한 생약제들이고 또한 위령선, 단삼, 당귀, 구인, 현오색 오가피, 방기 등의 생약제 성분들은 항염증, 항세균 항생작용이 있는 생약제들이다.

속단은 뼈를 보강하고 녹각은 교질, 인삼칼슘, 연골질을 함유하고 있어 뼈의 발육을 촉진하고 적혈구 혈액소의 헤모그로빈 및 망상적혈구의 생성하여 몸을 보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도인, 당귀, 현오색 등은 쟁혈기능이나 소염성 쟁혈기능이 있어 염증부위에서 발생되는 폐사된 조직들을 대사작용으로 정화시키는 기능을 하게 된다.

그밖에도 인삼은 항종향활성을 갖고 있으며 또한 미량원소, 옥타코사놀과 같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인슐린 역할을 하는 당 대사기능으로 혈당줄임 작용, 보혈기능, 원기를 보하는 다양한 기능과 작용으로 직접 또는 간접으로 치료효과를 높힐 수 있고 특히 생약제 중 단삼뿌리의 물추출액은 여러가지 피부진균 억제작용이 있어 전술한 바와 같이 류머티스관절염의 합성치료제의 진균감염유발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생약제들의 기능과 작용 중에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효과가 있는 생약제들이 있는가 하면 뼈를 보강하고 체내노폐물을 대사시키며 항세균, 항생, 항염증기능과 작용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2차감염이나 전이를 억제하므로서 보조적인 기능에 의해 치료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생약제들의 다양한 성분에 의해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으로부터 발병되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대처할 수 있는 생약제 조성물의 치료제라 할 수 있다.

본 발명 류머티스치료제 생약조성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치료제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실시예로 나타내었다.

실시예(1)

황기 2중량부, 인삼 7중량부, 녹각 5중량부, 도인 3중량부, 상기생 2중량부, 위령선 7중량부, 진교 7중량부, 몰약 3중량부, 단삼 7중량부, 속단 5중량부, 유향 2중량부, 홍화 3중량부, 숙지황 2중량부, 금모구척 6중량부, 백출 2중량부, 당귀 5중량부, 구인 3중량부, 두충 2중량부로된 총 72중량부의 생약제들을 세척 정선하여 파쇄한 생약제와 물을 1:2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15시간 상온에서 침지한 후 밀폐된 용기에서 온도 93℃로 유지하여 4시간 추출하여 1군의 추출물을 얻었다.

별도로 파고지 4중량부, 계지 2중량부, 우슐 3중량부, 방기 5중량부, 모과 2 중량부로된 총 16중량부로된 생약제를 세척정선하여 파쇄한 생약제와 35wt%의 알콜수용액을 1:2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상온에서 12시간 침지 후 밀폐용기 내에 75℃로 유지하여 3시간 추출하여 2군의 추출물을 얻었다.

1군의 추출물과 2군의 추출물을 압착하여 압착액을 여과한 여과 추출액을 감압농축건조장치로 온도 55℃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감압건조하여 추출생약제분말을 얻었다.

또한 천마 2중량부, 인삼나무(땅두릅뿌리) 4중량부, 현오색 2중량부, 오가피 4중량부로된 총 생약제 12중약부를 세척 정선하여 수분함량 3wt% 이하로 건조시켜 200~300 메쉬로 분쇄하여 3군의 생약제 건조분말을 얻었다.

상기 1군 및 2군의 생약제 추출분말과 3군의 생약제 건조분말을 균일하게 혼합한 다음 생약제분말 92wt%에 8wt%의 꿀을 혼합하여 환을 제형하였다.

실시예(1)의 방법으로 얻어진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알아보았다.

효과 측정

1. 치료대상자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래방한 환자를 분류하여 A군을 류머티스관절염으로 허리 관절염 환자를 A1, A2, A3하여 3인, 팔관절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를 B1, B2로 하여 2인 목뼈 관절염환자를 C1으로 하여 1인을 대상으로 효능을 측정하였다.

2. 환자의 초기상태와 처방량, 처방 후의 진행상태

(1) A1 환자.

* 초기상태 : 허리통증

* 치료제 복용일 : 2008. 04. 25일

* 복용량 : 1회 5g, 3회/일

* 진행경과 : 복용 후 5주 경과 후 통증증세가 없어지고 그 후 4주 더 복용한후 통증증세가 완전히 나타나지 않아 더 이상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현재까지 통증재발 증세가 나타나지 않음.

(2) A2 환자.

* 초기상태 : 심한 허리통증, 관절부위에 염증흔적

* 치료제 복용일 : 2008. 05. 02일

* 복용량 : 1회 6g, 3회/일

* 진행경과 : 복용 후 8주 후 통증증세가 없어지고 그 후 6주간 더 복용한 후 검사결과 염증흔적이 없어진 후 지금까지 복용하고 있음.

(3) A3 환자.

* 초기상태 : 심한통증, 관절부위 심한염증, 관절부위 손상과 뼈의 색깔이 약간 검은색으로 변질.

* 치료제 복용일 : 2008. 04. 03일

* 복용량 : 1회 10g, 3회/일

* 진행경과 : 복용 후 4주부터 통증증세가 약해지고 10주 후 통증이 없어지고 4주 더 복용 후 염증증세가 약해지면서 뼈의 색상이 원상으로 변해지고 있는 상태로 현재까지 복용하고 있음.

(4) B1 환자.

* 초기상태 : 팔관절에 통증증세

* 치료제 복용일 : 2008. 05. 06일

* 복용량 : 1회 5g, 3회/일

* 진행경과 : 복용 후 3주부터 통증증세가 약해지면서 2주 후에는 통증이 없어지고 그 후 4주 더 복용한 후 복용하지 않아도 통증증세가 없음.

(5) B2 환자.

* 초기상태 : 팔관절에 통증증세 및 염증흔적과 관절부위가 약간 부어 있음.

* 치료제 복용일 : 2008. 06. 05일

* 복용량 : 1회 6g, 3회/일

* 진행경과 : 복용 후 8주부터 통증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부기가 없어지고 3주 더 복용 후는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고 5주 더 복용 후 검사결과 염증흔적이 없어지면서 현재까지 복용하고 있음.

(6) C1 환자.

* 초기상태 : 목뼈관절에 통증증세

* 치료제 복용일 : 2008. 07. 22일

* 복용량 : 1회 5g, 3회/일

* 진행경과 : 복용 후 8주부터 통증이 약해지면서 2주분의 치료제를 더 처방한 후 그 후부터 통증증세가 없다고 한다.

Claims (7)

1. 황기, 인삼, 녹각, 도인, 상기생, 위령선, 진료, 몰약, 단삼, 속단, 위향, 홍화, 숙지황, 금모구척, 백출, 당귀, 구인, 두충으로 구성된 1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 중량을 1~8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 생약제 중량 72중량부와 파고지, 계지, 우슬, 모과, 방기로 구성된 2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 중량을 1~7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생약제 중량 16중량부 및 천마, 인삼나무, 현오색, 오가피로 구성된 3군의 생약제들 중에서 각각의 생약제 중량을 2~6중량부범위에서 선택하되 전체생약제 중량 12 중량부로 구성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생약조성물.
2. 1군의 생약제들 72중량부를 세척정선하여 파쇄한 파쇄물과 물을 1:2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상온에서 12~24시간 침지에 하여 밀폐된 용기에서 90~95℃로 유지하여 3~4시간 열처리하여 추출하는 1단계 공정,

   2군의 생약제들 16중량부를 세척정선하여 파쇄한 생약제와 알콜수용액 1:2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10~15시간 침지한 후 밀폐된 용기에서 70~75℃로 유지하여 2~3시간 열처리하여 추출하는 2단계 공정,

   상기 1군의 생약제들 추출물과 2군의 생약제들 추출물을 혼합 압착한 압착액을 여과하여 얻어진 추출여과액을 건조수단으로 분말화하는 3단계 공정,

   3군의 생약제들 12중량부를 음건한 후 분쇄하여 미분화시키는 4단계 공정,

   3단계 공정의 분말과 4단계 공정의 분말을 혼합균질화시킨 분말에 결합제 5~10wt%를 혼합하여 환 또는 타브렛 형태로 제형해서되는 5단계 공정을 포함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제조방법.
3. 청구항 1항에 있어서 1군의 생약제 72중량부는 황기, 인삼, 녹각, 도인, 상기생, 위령선, 진교, 몰약, 단삼, 속단, 유황, 홍화, 속지황, 금모구척, 백출, 당귀, 구인, 두층으로 구성된 생약제들 중에서 각 생약제를 1~7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한 전체생약제 중량임을 특징으로 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제조방법.
4. 청구항 1항에 있어서 2군의 생약제 16중량부는 파고지, 계지, 우슬, 모과, 방기로 구성된 생약제들 중에서 각 생약제를 1~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한 전체생약제의 중량임을 특징으로 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제조방법.
5. 청구항 1항에 있어서 3군의 생약제 12중량부는 천마, 인삼나무, 현오색, 오가피로 구성되는 생약제들 중에서 각 생약제를 2~6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한 전체 생약제의 중량임을 특징으로 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제조방법.
6. 청구항 1항에 있어서 알콜수용액은 에탄올 순도 95% 이상의 에탄올 30~40wt%의 수용액임을 특징으로 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제조방법.
7. 청구항 1항에 있어서 건조수단은 여과추출액을 온도 50~60℃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감압농축 건조방법임을 특징으로 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