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36463B1

KR101136463B1 - 감람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 및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136463B1
Application number: KR1020100027974A
Authority: KR
Inventors: 김진우
Original assignee: 김진우
Priority date: 2010-03-29
Filing date: 2010-03-29
Publication date: 2012-04-19
Also published as: KR20110108654A

Abstract

본 발명은 감람나무 수액인 몰약(沒藥;myrrh)을 이용하여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첨가물로 우슬(牛膝), 민들레, 저령(猪笭), 모과(木瓜), 엄나무껍질(嚴木) 및 오가피(五加皮) 등의 약재를 몰약과 혼합가공하여 환형(丸形)으로 제조하는 것이다.
본 발명을 통하여 관절염 예방 및 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종래 약물요법을 장기간 실시하였을 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등의 건강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Description

감람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 및 그 제조방법{HEALTH FOOD WITH MYRRH AND ITS MANUFACTURING METHOD}

본 발명은 감람나무 수액인 몰약(沒藥;myrrh)을 이용하여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첨가물로 우슬(牛膝), 민들레, 저령(猪笭), 모과(木瓜), 엄나무껍질(嚴木) 및 오가피(五加皮) 등의 약재를 몰약과 혼합가공하여 환형(丸形)으로 제조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관절염은 크게 퇴행성 관절염이라 불리는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구분되며,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이 나타난다.

관절염이 유발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고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절염의 확실한 예방법은 알려진 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일단 발병이 되면 그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적용되는 관절염의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과 수술적요법을 들 수 있으며 이들 요법은 선택적으로 사용되거나 병용될 수도 있다.

약물요법에 사용되는 약물은 스테로이드계 약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이 밖에도 고단위 항생제 또는 진통제가 병용되기도 하고, 이들 약물은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소화기계는 물론 순환기계, 내분비계 및 신경계 이상증상을 유발할 뿐 아니라 장기간 사용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수술적요법은 일단 환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이 클 뿐 아니라, 수술중 또는 수술후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으로 인하여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패치타입 진통 소염제 등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관절염 치료제는 진통제로서의 역할외에 실질적인 치료효과는 거의 기대할 수 없으며, 장기간 사용시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이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종래의 약물 및 수술요법 대신 감람나무에서 추출한 몰약과 자연상태에서 채취되는 약재를 이용함으로써 부작용 및 후유증을 억제하고, 치료과정에서 환자가 느낄 수 있는 거부감을 해소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전술한 점을 감안하여 창안한 것으로, 감람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몰약 60중량%와 콜라겐 40중량%를 혼합한 후 몰약과 콜라겐 혼합물 부피의 5배 내지 10배의 물과 함께 탱크에 투입하고 비등점 이상의 고온으로 24시간 가열하여 혼합농축물을 생성하는 가수농축단계(S11)와, 생성된 혼합농축물 50중량%, 우슬분말 20중량%, 민들레분말 15중량%, 저령분말 10중량% 및 모과분말 5중량%를 혼합하여 중간혼합물을 형성하는 중간혼합단계(S21)와, 중간혼합물 60중량%, 엄나무껍질분말 20중량%, 오가피분말 20중량%를 혼합하여 최종혼합물을 형성하는 최종혼합단계(S22)와, 최종혼합물에 물을 첨가하여 반죽한 후 환(丸)으로 성형하는 성형단계(S31)와, 성형된 환(丸)을 건조하는 건조단계(S32)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감람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의 제조방법 및 그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람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이다.

본 발명을 통하여 관절염 예방 및 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종래 약물요법을 장기간 실시하였을 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등의 건강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흐름도

본 발명의 주성분인 몰약(沒藥, myrrh), 우슬(牛膝), 민들레, 저령(猪笭), 모과(木瓜), 엄나무껍질(嚴木), 오가피(五加皮) 등은 한방에서 상용되는 약재로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특징이 있다.

우선, 이들 약재의 특성과 구체적인 약리효과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염료에 사용되는 화몰약(花沒藥)과 구별하기 위하여 연몰약(練沒藥)이라고도 하는 몰약(沒藥, myrrh)은 아프리카 및 아라비아 지방에 자생하는 감람과 식물인 콤미포라미르라(commiphora myrrha)나 콤미포라아비시니카(commiphora abyssinica) 등의 수피(樹皮)에 상처를 내어 채취한 천연고무수지로서, 관절염, 동통 및 풍습(風濕)으로 인한 사지마비 등에 효과가 있으며, 생리통, 무월경, 산후복통 및 복부통증 등의 치료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몰약에 함유된 거걸스테론(guggulsterone)은 외부 병원체에 대한 숙주의 최초 방어수단인 동시에 선천적 면역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s)를 조절함으로써 병원체로부터 숙주를 보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쇠무릎이라고도 불리우는 우슬(牛膝)은 비름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9월 및 10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건조하거나 증폭(蒸曝)하여 약재로서 사용하며, 관절염 및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뇨 등 신장 및 비뇨기관련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들레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원줄기는 없고 이른 봄에 뿌리에서 깃 모양으로 갈라진 잎이 나고, 수과(瘦果, achene)에는 흰 깃털이 있어 바람에 날려 퍼지며, 한방에서는 꽃 피기 전의 뿌리와 줄기를 발한제(發汗劑) 및 강장제(强壯劑)로서 사용한다.

저령은 오리나무 및 참나무류등의 활엽수의 뿌리에 연중 기생하는 균핵(菌核)으로서, 타 균류에 비하여 크기가 크고 검은색을 띠며, 땅속에 있는 균핵에서 자실체가 발생하여 저령버섯이 되는 것으로, 한방에서는 버섯대와 버섯갓 모두를 이뇨제로서 사용한다.

모과는 타원 또는 공 모양 과실로서 처음엔 녹색이었다가 완숙시 황색이 되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고, 뛰어난 향에 비하여 맛은 시고 떫을 뿐 아니라 껍질이 단단하여 생식에는 무리가 있으며, 표면에는 정유성분이 있어 끈끈한데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폐렴 및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나무는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서 속껍질을 벗겨 건조하여 약재로 쓰며, 거담 및 진통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가피(五加皮)는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관목인 오갈피나무의 수피(樹皮) 또는 근피(根皮)등을 건조한 약재로서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육강화, 지구력향상, 피로회복 및 강장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사용되는 각각의 약재들은 관절염 및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는 약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각각의 약재를 복용 및 보관이 간편한 환(丸) 형태로 가공한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을 첨부된 도면을 통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서는 주 성분인 몰약의 유효 약리성분을 추출하기 위하여 콜라겐(collagen)과 몰약을 혼합한 후 물을 투입하여 장시간 가열하게 되는데, 그 흐름도가 도 1에 도시되어 있다.

우선 이물질을 제거한 몰약, 우슬, 민들레, 저령, 모과, 엄나무껍질 및 오가피를 건조된 분말상태로 준비한다.

이어서, 준비된 약재 가운데 본 발명의 주재료인 몰약과 첨가물인 콜라겐을 혼합한 후 용제로서 물을 사용하여 혼합농축물을 생성하는 가수농축단계(S11)를 실시하는데, 이때 몰약과 콜라겐은 몰약 60중량% 및 콜라겐 40중량%의 비율로 혼합하며, 혼합물과 함께 혼합물 부피의 5배 내지 10배의 용제인 물을 탱크에 투입한 후 비등점 이상의 고온으로 24시간 가열하면 고점성의 액상 혼합농축물이 생성된다.

가수농축단계(S11)에서 수득한 혼합농축물 50중량%에 우슬분말 20중량%, 민들레분말 15중량%, 저령분말 10중량% 및 모과분말 5중량%를 혼합하여 교반하는 중간혼합단계(S21)를 실시하여 중간혼합물을 조성한 후, 조성된 중간혼합물 60중량%에 엄나무껍질분말 20중량%, 오가피분말 20중량%를 혼합하는 최종혼합단계(S22)를 거쳐 최종혼합물을 형성한다.

이후 최종혼합물에 소정량의 물을 혼합하여 반죽하고, 지름 4mm 정도의 환(丸)으로 성형하는 성형단계(S31)를 거쳐 본 발명의 형태를 완성하고, 성형된 환을 열풍건조기에 투입하여 수분 함량 2% 내지 5%가 되도록 건조하는 건조단계(S32)를거쳐 완성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본 발명은 함유된 다양한 약리성분으로 인하여 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낼 뿐 아니라, 종래 약물요법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복용은 물론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S11 : 가수농축단계
S21 : 중간혼합단계
S22 : 최종혼합단계
S31 : 성형단계
S32 : 건조단계

Claims

감람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몰약 60중량%와 콜라겐 40중량%를 혼합한 후 몰약과 콜라겐 혼합물 부피의 5배 내지 10배의 물과 함께 탱크에 투입하고 비등점 이상의 고온으로 24시간 가열하여 혼합농축물을 생성하는 가수농축단계(S11)와;
생성된 혼합농축물 50중량%, 우슬분말 20중량%, 민들레분말 15중량%, 저령분말 10중량% 및 모과분말 5중량%를 혼합하여 중간혼합물을 형성하는 중간혼합단계(S21)와;
중간혼합물 60중량%, 엄나무껍질분말 20중량%, 오가피분말 20중량%를 혼합하여 최종혼합물을 형성하는 최종혼합단계(S22)와;
최종혼합물에 물을 첨가하여 반죽한 후 환(丸)으로 성형하는 성형단계(S31)와;
성형된 환(丸)을 건조하는 건조단계(S32)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감람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의 제조방법.
청구항 1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람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