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87269A - 가시오가피를 포함하는 음료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활력증진, 스트레스 해소, 자양강장 등의 효과를 보이고 있는 가시오가피를 활용하여 음료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가시오가피를 포함하는 음료조성물은 가시오가피추출액,액상과당,벌꿀,숙지황추출액,황기추출액,대추추출액,누에동충하초추출액,계피추출액 등을 함유하여 제조된다.

본 발명에 따른 음료조성물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을 확보하며, 자양강장 효과와 활력증진, 식욕부진 해소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Description

가시오가피를 포함하는 음료조성물{The mixed drinks for “siberian Ginseng”}

본 발명은 가시오가피를 주로하고 여기에 여타의 보조제를 첨가하여 제조한 음료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오가피는 동북아 지역에만 분포하는 식물로서 잎이 다섯갈래로 난다고 해서 오가피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과 산삼도 잎이 다섯갈래로 나오며, 오가피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오가피는 낙엽관목식물로써 초봄에 싹이 나고 가을이면 낙엽이 지며, 2∼3m 까지 자라난다.

본초강목에서는 寧得一把五加 不用金玉滿車(한줌의 오가피를 얻으니 한마차의 금옥보다 낫구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귀한 약재이다.

오가피하면 대부분 가시오가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시오가피로 알려져 있는 오가피는 소련의 시베리아와 중국 만주벌판 등 추운지역에서 자라며 해당화 가시처럼 잔털가시가 촘촘히 나 있는 '잔털가시오가피'를 가리킨다. 잔털가시오가피는 우리나라에서도 1000m 이상의고산지대에서 자생하고 있으나 생육이 몹시 느린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토종오가피중 우량품종에 속하는 흰털가시오가피나 섬가시오가피, 지리오가피, 왕가시오가피등과 직접 비교하여 볼 때 성정속도가 현저히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잔털가시오가피를 국내에서 재배할 경우 재배에 어려움이 있고, 채산성도 낮고 약효도 떨어진다.

기존의 제품들은 수입한 잔털가시오가피를 주원료로 음료를 제조하고 있으나, 이는 진품으로 보기 어려워 약효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중국은 자연산 가시오가피를 보호수목으로 지정하여 뿌리채 남획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된 것은 진품이 아니라 대부분 가짜 오가피이다. 이러한 가짜 오가피로 제조한 음료는 그 약효가 낮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본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는 상술한 바와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극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양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토종 가시오가피를 활용하여 음료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음료조성물은 가시오가피를 주원료로 하고 각종 첨가제를 함유하여 맛도 우수하며 자양강장, 활력증진,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등의 효과를 지닌 기능성 음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새로운 음료조성물은 "가시오가피추출액 30-40 중량％, 액상과당 5-10중량％, 벌꿀 10-20중량％, 숙지황추출액 5-15중량％, 황기추출액 5-15중량％, 대추추출액 10-20중량％, 계피추출액 10-15중량％" 등을 함유하여 제조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가시오가피는 토종인 흰털가시오가피의 추출액을 사용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액상과당이란 포도당을 효소에 의해 이성화하여 과당(Fructose)과 포도당(Glucose)이 혼합된 액당이다. 감미도가 설탕과 거의 같고 포도당의 부드러운 맛과 과당의 상쾌한 맛이 조화되어 식품공업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액상과당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성상

성분규격: 무색 내지 미황색의 감미가 있는 점조성의 액상이어야 한다.

(2). 수분(％)

성분규격:45.0이하

(3). pH

성분규격:4.5∼7.0

(4). 과당(％)

성분규격:35.0이상(무수물기준)

(5). 회분(％)

성분규격:0.2이하

(6) 인공감미료

성분규격:검출되어서는 아니된다.

벌꿀 (honey)이란 꿀벌이 식물의 꽃의 꿀샘에서 분비된 다당류인 꿀을 꿀주머니(위) 속에 흡수함으로써, 벌집 속의 여러 동류인 벌에 분배하여 여기서 단당류로 분해해서 토해내어 벌집의 각 방에 저장하여 놓은 것. 끈적한 유동체이며 시간이 경과하면 불투명하게 되어 굳지만 따뜻하게 하면 다시 녹아서 투명한 상태가 된다.

꽃에 함유되어 있는 꿀의 주성분은 주로 설탕이며, 이 설탕의 분해생성물인 포도당과 과당이 벌꿀의 주성분이 된다. 꿀벌이 벌집으로 가져온 꿀은 꿀벌의 구강 옆에 있는 침샘에서 분비되는 수크라아제라는 침샘효소에 의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된다. 꿀벌은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서 이것을 농축시켜 벌꿀로 만든다. 농도는 대개 80％ 정도까지 농축되며, 거의 언제까지라도 부패되지 않은 채로 저장할 수 있다. 이때 꿀벌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판토텐산이라는 유용 물질이 벌꿀에 섞이게 되는데 이것이 본래 꿀 속에 있던 여러 유용 성분과 함께 식품으로서의 벌꿀의 영양적 가치를 높여준다. 벌꿀은 꽃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 꽃의 꿀의 성질을 그대로 지닌다. 특히 향기는 꽃에 있는 꿀의 본래 향기를 그대로 지닌다. 예를 들면 아까시 나무의 꽃에서 꿀벌이 수집한꿀은 아까시나무 꽃 특유의 향기가 있고, 또 귤에서 수집한 꿀은 귤의 풍미가 강하게 난다. 영양성분은 꿀벌의 침과 함께 섞이게 되는 판토텐산 외에 꿀 속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있다. 그러나 원래의 꽃이 지닌 꿀의 종류에 따라 그 함량은 상당히 다르다. 무기질은 요리에도 영향을 미쳐, 철분이 많이 든 꿀에서 만들어진 벌꿀을 홍차에 넣으면 타닌과 결합되어 검은빛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벌꿀은 감귤벌꿀을 사용하도록 한다. 특유한 향기가 있고 색깔도 약간 진하며 맛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숙지황 (熟地黃)이란 현삼과 여러해살이풀인 지황의 뿌리를 쪄서 말린 한약재. 숙지황은 황적색의 생지황을 찌고 말리는 것을 9번 교대로 반복하여 흑색으로 변한 것이다. 길이 10∼15cm, 지름 0.3∼1cm 정도이며 점성을 띤다. 일반적으로 굵은 것을 좋은 것으로 친다.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쓴맛도 조금 있다. 주로 간·심장·신장의 경락(經絡)에 작용하며, 혈과 신음을 보(補)하고 머리칼을 검게 한다. 숙지황은 사물탕(四物湯)의 주요 약재이며 각종 만성병 중 몸이 허약하여 나타나는 내열(內熱)·인후건조(咽喉乾燥)·갈증 등의 증상에 쓰인다. 예로부터 허담(虛痰)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어 차 대신 달여 마셨으며, 기침과 천식에 복령(淡笭)·반하(半夏) 등과 배합하여 사용하였다. 이외에도 돼지고기를 삶은 국물과 함께 복용하면 습관성 변비에 효과가 있다.

황기 (Astragalus membranaceus)란 장미목 콩과 여러해살이풀. 높이 1m 정도.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홀수깃꼴겹잎이며, 달걀모양 긴 타원형이고 6∼11쌍으로 구성된다. 턱잎은 바소꼴로 끝이 길게 뾰족하다. 꽃은 담황색으로 7∼8월 총상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길이 15∼18mm이고, 작은 꽃자루가 있으며 잎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받침은 길이 5mm, 나비 4mm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거꿀달걀모양 타원형이고 길이 2∼3cm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완화(緩和)·강장(强壯)·지한제(止汗劑)로 쓴다. 산지에서 자라며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대추는 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일반적으로 한약을 달일 때 몇 개를 생강과 함께 넣으면 다른 약초가 갖고 있는 독을 중화시켜준다. 대추는 강장강정에 효과가 있어 양기를 더해 주고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신경완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준다. 피로가 쉽게 풀리고 여성들의 히스테리 증상이나 갱년기장애에도 좋다. 대추를 오랫동안 복용하게 되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장수한다고 한다. 소화기능이 약하여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간이 손상된 사람이 대추를 복용하면 간기능이 회복된다.

계피 (桂皮)란 계수나무의 얇은 나무껍질을 의미한다. 줄기 및 가지의 나무껍질을 벗기고 코르크층을 제거하여 말린 것이다. 두꺼운 것을 한국에서는 육계(肉桂)라고 한다. 반관(半管) 모양 또는 관 모양으로 말린 어두운 갈색 또는 회갈색이다. 남아 있는 코르크층에 지의(地衣)가 붙어서 회백색을 띠는 것도 있다. 독특한 향기가 있고, 맛은 조금 떫으나 달며 점액성이다. 되도록 달고 맵지 않은 것이 좋으며 두텁고 향기가 적은 것이나 점액성·수렴성이 현저한 것 등은 좋지 않다. 향수·향료의 원료 및 교미(矯味)·교취제(矯臭劑)·건위제(健胃劑)로 사용하고, 한방에서는 허한(虛汗)을 거두는 데도 사용된다. 중국 남부 및 베트남이 주산지이다.

상술한 재료들과 그 성분비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표 1] 가시오가피를 포함하는 음료조성물 구성요소와 그 구성비

상기 구성요소와 구성비는 반복실험을 통하여 최고의 황금비율을 찾아낸 결과이다.

이렇게 제조하여 만든 음료조성물은 활력증진, 스트레스 해소, 자양강장 등의 효과를 보이게 된다.

상술한 방법으로 제조한 음료조성물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을 확보하며, 자양강장 효과와 활력증진, 식욕부진 해소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본 발명은 기재된 구체예에 대해서만 상세히 설명되었지만 본 발명의 사상과범위내에서 변형이나 변경할 수 있음은 본 발명이 속하는 분야의 당업자에게는 명백한 것이며, 그러한 변형이나 변경은 첨부한 특허등록청구범위에 속한다 할 것이다.

Claims (1)

1. "가시오가피추출액 30-40 중량％, 액상과당 5-10중량％, 벌꿀 10-20중량％, 숙지황추출액 5-15중량％, 황기추출액 5-15중량％, 대추추출액 10-20중량％, 계피추출액 10-15중량％" 등을 함유하여 제조한 음료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