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53819A -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고깔 모양의 비스켓 속에 각종 양념이 첨가된 밥을 넣고 피클이나 김가루, 참깨 등으로 장식하여 상품성을 높인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 고깔 라이스는 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조미료 등의 양념을 넣은 소스와 밥을 혼합하여 식힌 다음에, 혼합된 밥을 고깔 모양의 비스켓에 집어넣어 만들게 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비스켓 고깔에 들어있는 밥 위에 피클, 김가루, 참깨 등의 토핑재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Description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METHOD OF MAKING A CON TYPE RICE CAKE}

본 발명은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고깔 모양의 비스켓 속에 각종 양념이 첨가된 밥을 넣고 피클이나 김가루, 참깨 등으로 장식하여 상품성을 높인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는 통상적으로 매끼니 때마다 밥을 먹게 되는데, 최근에는 식생활의 간편화 및 서구식 식생활의 보급으로 매년 쌀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나 혼자서 자취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시판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밥을 구입하여 간단하게 식사하는 경우도 늘고 이다. 현재 상품화되어 있는 밥의 종류로는 밥을 진공 포장한 다음, 취식시에 전자렌지 등에 데워먹는 것이 있으며, 냉동시킨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되는 상품도 있다.

이와 같이 밥을 진공 또는 냉동시켜 판매하는 상품 이외에도, 최근에는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감에 따라 밥을 서구식 식품과 결합시켜 제품화한 것도 등장하고 있다. 1993. 4. 30.자의 대한민국 특허출원 제 1993-7358호에는 김밥과 서구식 빵을 합치시킨 빵말이 김밥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이 김밥 제조방법은 베이킹 파우더, 소맥분, 정맥당, 마아가린, 전지분유, 계란, 정제염, 버터 등을 반죽하여 얇게 편 다음, 이 반죽을 김밥에 말아 120∼150℃의 열로 5∼10분간 가열하여 빵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1997. 9. 8.자의 대한민국 특허특허 출원 제 1997-46204호에는 쌀을 주재로한 피자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이 피자 제조방법은 멥쌀과 찹쌀의 분말, 베이킹 파우더, 소금, 설탕, 들기름을 교반수로 반죽하여 만든 크러스트에 양파, 토마토 케찹, 고추씨 분말, 마늘다짐, 우스타소스, 후추, 들기름을 재료로 하는 소스를 도포하여 통상의 피자치즈와 토핑재료를 적첩시키는 것으로, 교반수로는 날콩물을 이용하며, 크러스트의 재료로는 멥쌀분말 3컵(계량컵), 찹쌀분말 1컵, 날콩물 1컵,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와 소금, 설탕을 각각 150g의 비율로 조성하여 만든다.

그러나, 밥에 깨나 소금, 참기름 등의 양념을 넣고 김에 싸서 만든 통상적인 김밥의 경우에는 금방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으며, 상술한 빵 말이 김밥의 경우에는 어렵게 김밥을 만든 다음, 이 김밥의 바깥에 다시 빵을 반죽하여 붙인 후에, 이를 가열하여 만들기 때문에 이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제조과정이 번거롭다. 그리고, 쌀을 주재로한 피자의 경우에는 전분으로 만들던 피자의 재료를 쌀로 대체한 것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감안하여 볼 때에, 서구식 식품과 관련된 보다 다양한 형태의 밥을 상품화함으로써, 점차 서구식 식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의 쌀 섭취량을 늘려 쌀소비량의 증대와 함께 영양의 고른 섭취 및 몸의 균형있는 발달을 유도할 수 있는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고깔 라이스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고깔 라이스를 나타낸 사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비스켓 12:밥

14:토핑재 16:오이

상술한 본 발명의 목적은 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조미료 등의 양념을 넣은 소스와 밥을 혼합하여 식힌 다음에, 혼합된 밥을 고깔 모양의 비스켓에 집어넣어 만드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에 의해 달성된다.

이하,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고깔 라이스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고깔 라이스를 나타낸 사진이다.

먼저 도 1에 도시된 본 발명의 고깔 라이스는 고깔 모양으로 만들어진 영양가 높은 비스켓(10)내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조미료 등의 각종양념(14) 및 오이(16)와 같은 야채와 혼합된 밥(12)을 함께 넣은 구성을 갖는다.

또한, 기호에 따라 비스켓 고깔 내의 밥 위에는 피클, 김가루, 참깨 등의 토핑재를 뿌려 장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구성의 고깔 라이스를 만드는 방법을 보면, 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조미료 등의 각종양념(14)으로 소스를 만든 다음, 이 소스와 함께 오이(16)등의 야채를 따뜻한 밥(12)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다음에, 적당한 시간 동안 밥을 식힌 후에, 혼합된 밥을 고깔 모양의 비스켓(10)속에 집어넣는다.

실시예

먼저, 소금 0.5티스푼, 참기름 2티스픈, 깨소금 0.5티스픈, 고춧가루 1티스픈, 조미료 0.1티스픈, 설탕 0.3티스픈을 그룻에 넣고 골고루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다음에, 5개 정도의 고깔 라이스를 만들 수 있는 분량(통상, 공기밥 1그릇 정도의 분량으로 약, 200g 정도)의 따뜻한 밥을 냄비 등에 넣은 다음, 상기 소스와 함께 채로 썰어서 만든 오이를 넣어 골고루 혼합하였다.

이렇게 혼합한 밥을 약 10분 동안 식힌 후에, 5개의 고깔 비스켓(10)에 균등하게 집어넣은 다음, 토핑재로서, 미량의 김가루와 참깨를 뿌려 장식함으로써, 도 2의 사진과 같은 맛깔스런 고깔 라이스를 만들었다.

지금까지 설명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소스와 밥을 혼합하여 만든 고깔 라이스를 예시하였으나 본 기술분야에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그 밖의 여러 가지 다양한 변형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별도로 소스를 만들지 않고도 따뜻한 밥에다 소금과 참기름 및 참깨등을 입맞에 맞게 를 골고루 섞어 간을 맞춘 다음에, 적절한 크기로 자른 오이나 햄 등을 혼합하여 고깔 라이스에 집어넣어 만들 수도 있으며, 고깔 라이스는 예시한 바와 같은 콘형상의 고깔 뿐만 아니라, 김밥과 같이 일정한 굵기로 만든 롤형태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캐릭터의 모양을 모방한 형태로 비스켓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상으로 설명한 본 발명에 의하면, 고깔 모양의 비스켓 속에 각종 양념이 첨가된 밥을 넣고 피클이나 김가루, 참깨 등으로 장식하여 상품화 하였기 때문에, 입맛이 점차 서구화되어 가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도 쌀의 섭취량을 늘려 영양의 고른 섭취와 함께 몸의 균형있는 발달을 유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Claims (2)

1. 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조미료 등의 양념을 넣은 소스와 밥을 혼합하여 식힌 다음에, 혼합된 밥을 고깔 모양의 비스켓에 집어넣어 만드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비스켓 고깔에 들어있는 밥 위에 피클, 김가루, 참깨 등의 토핑재를 추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깔 라이스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