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13155U - 황토 구이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사용횟수를 늘려서 여러 번에 걸쳐 황토구이를 할 수 있고 황토의 폐기도 손쉬운 황토 구이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구이판(3)의 바닥에 황토구슬(1)을 깔고 황토구슬(1) 위에 표층막(2)을 덮은 황토 구이판이다.

Description

황토 구이판

본 고안은 황토구이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황토 구이판에 관한 것이며, 특히 사용횟수를 늘려서 여러 번에 걸쳐 황토구이를 할 수 있고 황토의 폐기도 손쉬운 황토 구이판에 관한 것이다.

종래, 황토 구이판이라고 하는 것은 황토를 판상으로 빚은 것으로서, 한 번 사용한 후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는 1회용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낭비요인이었고, 사용 후의 폐기에도 쓰레기비용이 든다. 이런 이유때문에 종래의 황토 구이판은 대부분 업소용이었으며, 일반 가정용으로는 호응도가 낮았다.

본 고안은 황토 구이판의 사용횟수가 늘어나서 가정용으로도 적합하고, 사용 후 기름기에 절은 폐황토를 폐기처리하기도 수월한 황토 구이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고안은 구이판의 바닥에 황토구슬을 깔고 황토구슬 위에 종이, 밀짚, 갈대, 천연섬유 등의 표층막을 씌우거나 적층 접합하여 황토구슬의 흙가루가 구이물에 묻어나지 않게 보호한 황토 구이판을 제공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황토 구이판의 부분절개 정면도

도 2는 구슬판의 부분절개 평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구슬 2 : 표층막

3 : 구이판 4 : 종틈

5 : 밑틈

도 1에서, 구이판(3)의 바닥에는 황토구슬(1)이 깔려 있고, 황토구슬(1) 위를 표층막(2)이 덮고 있다.

황토구슬(1)은 입자가 아주 고운 황토가루를 소재로 빚어 만든 구슬로서, 반죽하기 전에 착즙한 칡뿌리에서 얻어지는 아주 섬세한 천연섬유질(스사), 합성섬유용 필라멘트를 소량 섞어서 강도를 높일 수도 있다.

황토구슬(1)은 가급적 밀착시켜서 표층막(2)이 처지지 않게 한다. 이 황토구슬(1)은 1개층을 표층막(2)의 저면에 접착시켜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황토구슬(1) 사이와 구이판(3)의 바닥 사이에는 밑틈(5)이 남는다. 밑틈(5)은 구이물을 구울 때에 흘러내리는 기름기, 구이찌꺼기가 고일 공간이다.

도 2에서, 표층막(2)은 한지나 창호지 같은 종이(21), 천연사로 짠 망지(22), 알루미늄 포일(23), 천연직물지(24)등이며, 도시하지 아니한 볏짚, 보릿짚, 갈대 등의 천연소재를 이용하여 만들 수도 있다.

황토구슬(1) 사이로 보이는 종틈(4)은 구이물을 구울 때에 배어나오는 기름기, 물기, 혹은 구이찌꺼기가 구이판(3)의 바닥으로 떨어질 공간이다.

황토구슬(1) 사이에 많은 공간이 존재함에 따라 황토구슬(1)로 스며드는 기르기의 양이 현저히 줄어든다. 계속해서 구울 수 없다고 판단되면 표층막(2)을 새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그 마저도 어렵다고 판단되면 황토구슬(1)과 표층막(2)을 한꺼번에 새것으로 교체하여 굽는다.

더 이상 못쓰게 된 황토구슬(1)은 걷워서 가정쓰레기와 함께 혹은 주방쓰레기와 함께 폐기하면 간단하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은 본 고안의 황토 구이판은 황토구슬 사이로 기름기, 구이찌꺼기가 흘러내려서 구이판의 바닥에 고일 뿐 황토구슬로 스며드는 기름기의 양이 훨씬 적으므로 황토 구이판의 사용횟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뿐만아니라 황토구슬은 황토판과 달리 부피가 작으므로 폐기도 손쉽다.

Claims (1)

1. 구이판(3)의 바닥에 황토구슬(1)을 깔고 황토구슬(1) 위에 표층막(2)을 덮은 황토 구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