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10316A - 복어 엑기스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복어를 엑기스화 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복어의 간장을 비롯하여 생식선·소화관·피부 등에 강력한 신경독(테트라도톡씬(tetradotoxin)을 제거하여 혈액순환 촉진·혈중알콜농도 저하·지방의 분해로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며 항암 효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싱싱한 까치복 및 자지복 등 우리나라 연근해에에서 서식하고 있는 각종 복어 5㎏ 과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각종 한약재 - 백출, 백복령, 감초, 인삼,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황기, 육계, 기타 한약재와 대추 생강 등을 加減) - 각 350g과 그 중 한방에서 열이 있는 사람과 감기 등에 의한 외감환자에게 부작용이 있기 쉬운 인삼을 제거하고 대신 구기자를 넣고, 25ℓ의 정제된 물과 함께 110~140℃의 고온, 3㎏F/㎤의 고압에서 약 5시간 후 추출하여 얻어진 액체를 분리하여 탈수하고 탈수 되어진 액체를 100℃이상의 고온에서 멸균처리 포장하는 복어의 엑기스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복어 엑기스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복어를 엑기스화 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복어의 간장을 비롯하여 생식선·소화관·피부 등에 강력한 신경독(테트라도톡씬(tetradotoxin)을 제거하여 혈액순환 촉진·혈중알콜농도 저하·지방의 분해로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며 항암 효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복어 엑기스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복어는 분류학적으로 참복과·불뚝복과·거북복과·가시복과 등에 속하는 복어들을 모두 복어라 하나 보통 복어라 함은 참복과에 속한 복어를 가르킨다. 우리나라 수역에 서식하는 참복과에 속한 복어는 자지복·검복·까치복 등 18종과 가시복의 1종을 합쳐 19종으로 알려져 있다. 복어에는 독성(표-복어 종류별 독성)이 특히 강한 검복고 자지복·까치복 등이 있다.

복어의 간장을 비롯하여 생식선·소화관·피부 등에 강력한 신경독이 들어 있다. 이 독소의 정체는 테트라도톡씬이다. 이 독은 물에 분해되고 알카리에도 쉽게 분해되나 열을 가해서는 독성이 없어지지 않는다. 이 독성은 먹는 동물의 체중의 약 50만분의 1의 양으로 그 동물을 치사시킬 수 있는 강한 독이다. 이 독은 복어류를 제외한 척추동물·원색동물 및 절족 동물에는 유독하나 문어를 제외한 연체류·환형류·극피류·강장류 등 하등 동물에게는 반응이 없다. 반응이 있어도 죽지 않는다. 이 독성은 복어의 계절 및 복체(鰒)의 부분과 그 종류에 따라서 그 강도가 다르다.

복어의 독성은 산란기에 강하고 기타 성장기에는 약하고 난소와 간장엔 대체로 맹독이 있고 근육에는 보통 무독이나, 복어의 독을 먹으면 10~45분 후에 기분이 불쾌해 지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정신이 흐려지면서 입술과 혀가 마비되고 수족도 마비되어 보행이 불가능해진다. 이렇게 운동신경이 마비된 후 호흡이 곤란해지면서 최후 증상이 나타난다. 중독 증상은 식후 30분, 늦으면 5시간 후에 나타나고, 사망시간은 최단 1시간에서 9시간 사이이고, 증상이 경할 시에 6~24시간 후에 사망한다. 그러므로 복요리 등을 먹을땐 반드시 독을 제거하고 복요리 전문 음식점에서 먹어야 한다.

- : 조사미필 ▲ : 맹독으로 10g이하에도 죽는다. △ : 약독으로 100g까지는 죽지 않음. ○ : 무독 ★ : 강독으로 10g까지는 죽지 아니함.

종래에는 복어의 살을 엷게 썰어서 물기를 뺀 후 무즙·초·간장에 파나소불을 가늘게 썰어 넣어 적시어 회로 먹는 요리 이외에 남비국을 만들기도 하고 내장을 제거 한 후 동태기를 만들어 말려서 두고 먹기도 하고 복매운탕 등의 요리를 하기도 한다. 지느러미를 말린 후 약간 태울 정도로 불에 구운 후 컵에 따끈한 정종과 같이 넣어 2~3분 후에 마시면 별미의 복지느러미 술이 된다. 식용으로 쓰이는 복어류는 주로 자지복·검복·까치복 등이 있다.

또한 복어가 갖고 있는 치명적이 신경독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복어의 점액과 이물질을 제거한 수 각 지느러미를 떼어내고 코 앞부분의 관절과 주둥이를 잘라낸 다음 껍질을 벗겨 낸다. 그리고 배부분의 점막과 내장일체를 벗겨 낸 다음 아가미와 옆구리뼈, 턱뼈, 머리뼈를 잘라 버리고 눈알을 적출하고 다듬는 다음 복의 뼈를 중심으로 길게 절단하여 깨끗한 흐르는 물에 5시간 정도 담가 피를 빼어 독을 제거한다.

본 발명은 종래에 복어를 이용하여 요리나 술 등으로 한정되어 이용하여 왔던 것을 복어에 각종 한약제를 첨가하여 건강식품으로 개발하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엑기스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독을 제거한 싱싱한 까치복 및 자지복 등 우리나라 연근해에에서 서식하고 있는 각종 복어를 5㎏과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각종 한약재(백출, 백복령, 감초, 인삼,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황기, 육계, 기타)를 섞어 25ℓ의 정제된 물과 함께 반드시 110~140℃의 고온 - 만약 그 이상의 온도가 되면 복어가 가지고 있는 각종의 영양소가 파괴 됨 -, 3㎏F/㎤의 고압에서 약 5시간 후 추출하여 얻어진 액체를 분리하여 탈수하고 탈수 되어진 액체를 100℃ 이상의 고온에서 멸균처리 포장하는 복어의 엑기스 제조방법이라 할 수 있다.

Claims (1)

1. 독을 제거한 싱싱한 까치복 및 자지복 등 우리나라 연근해에에서 서식하고 있는 각종 복어 5㎏ 과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각종 한약재 - 백출, 백복령, 감초, 인삼,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황기 ,육계, 기타 한약재와 대추 생강 등을 加減) - 각 350g과 그 중 한방에서 열이 있는 사람과 감기 등에 의한 외감환자에게 부작용이 있기 쉬운 인삼을 제거하고 대신 구기자를 넣고, 25ℓ의 정제된 물과 함께 110~140℃의 고온, 3㎏F/㎤의 고압에서 약 5시간 후 추출하여 얻어진 액체를 분리하여 탈수하고 탈수 되어진 액체를 100℃ 이상의 고온에서 멸균처리 포장하는 복어의 엑기스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