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90031B1 -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황칠나무 발효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을 발효하여 차로 제조함으로써, 황칠나무 잎이 갖고 있던 특유의 쓰고 떫은맛이 감소되면서도 새로운 향과 맛이 생성되어 기호성이 뛰어나고, 차 음용 시 심신안정성이 우수하여 고급차로서 용이하게 이용가능하다.

Description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황칠나무 발효차 {Manufacturing method for fermented tea of Dendropanax morbifera and fermented tea of Dendropanax morbifera manufactured therefrom}

본 발명은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황칠나무 발효차에 관한 것이다.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는 '나무인삼'이라는 뜻의 학명을 가졌으며 황금나무로도 불린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한반도 서남해안 및 도서지역에만 자생하는 두릅나무과의 천연보호림으로 최대 높이 15m에 달하며 겨울에도 낙옆이 지지않는 상록활엽교목이다. 수피에서 나오는 황칠은 찬란한 금빛을 내서 옻과 함께 고급 도료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안식향이 있으며, 약리작용이 뛰어나 귀중한 물질로 왕실에서만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황칠의 주성분은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으로서 물, 검(gum), 알콜, 에스테르 등을 함유하고 있다. 황칠 수지액은 거풍습(풍-신경마비, 습-신경통을 제함) 및 활혈(혈액순환)에 효능이 있어 생리 불순에도 사용되었다. 이 외에도 항산화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 억제, 노화억제, 간기능개선(숙취, 피로회복, 해독), 면역력 증진과 재생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황칠나무의 잎은 항암제 및 면역강화제 등의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약리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건강기호음료로서 황칠나무의 잎과 줄기, 나무를 건조시키거나 유념 또는 덖음하여 제조한 황칠차가 제조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황칠나무 잎은 독특한 방향특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특유의 떫은맛과 쓴맛이 있어서 차로 바로 이용하기에 기호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황칠나무 잎을 직사광선하와 실내에서 건조하고 유념한 후 이를 습식발효하여 맛과 향이 뛰어난 황칠나무 발효차를 제조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한국등록특허 제1196166호에는 황칠나무의 줄기, 잎줄기 및 가지를 200~250℃에서 가열한 후 유념하고 유념된 재료를 200~250℃로 2~3회 반복하여 가열한 후, 가열된 재료를 30~60℃의 실온에서 밀봉된 용기에 보관하여 2~7일 동안 숙성한 뒤, 숙성된 재료를 100~150℃로 가열하고 살균하여 황칠나무 차를 제조하는 기술이 개시되어 있는데, 상기 방법에서는 고온으로 차잎을 가열하는 방법만을 반복한 뒤 숙성할 뿐 본 발명에서처럼 황칠나무 잎을 저온에서 건조(위조)하거나 습식발효 또는 숙성을 하는 단계는 나타나있지 않다.

한국등록특허 제1054041호에는 황칠나무 가지, 잎, 열매, 뿌리를 건조하여 슬라이스(절단/파쇄) 및 분쇄기로 60~200메쉬의 분말을 제조한 뒤 80℃~132℃에서 10~30분간 멸균한 후, 멸균된 분말에 각종 발효균주를 첨가하여 10~60℃, 습도 20~80%에서 발효하고 상기 발효물을 멸균하여 식품, 차 등으로 이용할 수 있음이 개시되어 있는데, 자가발효를 수행하는 본 발명과는 달리 상기 선행기술에서는 각종 발효균주를 이용하여 황칠나무 잎차를 제조하기 때문에 본 발명과는 기술구성이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한국등록특허 제35868호에는 황칠나무 잎을 250~350℃에서 20~30분간 가열한 후 유념하고, 150~250℃, 100~120℃ 또는 150~200℃에서 가열하고 유념하는 단계를 3~5회 가량 반복하여 함수량이 5%(w/w) 미만으로 조절된 황칠나무 잎차를 제조하기 때문에 역시 본 발명과는 다른 기술구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한국공개특허 제2013-0076611호에는 유념된 황칠나무 잎을 200~370℃에서 3~10분간 가열하고 91℃에서 6시간 동안 증숙한 뒤 8시간 이상 건조하는 단계를 9번 반복하되, 온도는 순차적으로 낮추어 가열한 후, 반복해서 가열, 증숙 및 건조된 황칠나무 잎을 42℃, 습도 65% 이상을 유지하는 건조실에서 72시간 발효하고 발효된 황칠나무 잎을 180℃에서 5분, 130℃에서 5분간 가열하여 수분함유량 1% 미만으로 조절된 황칠나무 잎차 제조하는 과정이 개시되어 있다. 상기 선행기술에서도 황칠나무 잎을 습식발효하는 과정이 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황칠나무 잎을 채엽한 후 고온에서 처리함으로서 황칠나무 잎 내부의 각종 산화효소(예.폴리페놀 산화효소[polyphenol oxidase])가 완전히 파괴되어 효소적 발효로 인한 향미생성을 할 수 없으며, 또한, 본 발명과는 황칠나무 발효차를 제조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다.

한국등록특허 제1196166호 (황칠차 제조 방법, 2012.10.24. 등록) 한국등록특허 제1054041호 (황칠나무를 이용한 발효산물과 발효추출물을 대량가공 하는 제조방법 및 조성물, 2011.07.28. 등록) 한국등록특허 제35868호 (황칠덖음차 및 그 제조방법, 2008.05.30. 등록) 한국공개특허 제2013-0076611호 (황칠차 제조방법, 2013.07.08. 공개)

본 발명의 목적은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황칠나무 발효차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

본 발명은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은, (1공정) 황칠나무의 잎을 채취하여 직사광선하에서 0.2~1시간 동안 건조(위조)하고, 실내에서 12~30시간 동안 건조(위조)하는 단계;

(2공정) 상기 1공정에서 건조된 황칠나무 잎을 비벼 유념하는 단계;

(3공정) 상기 2공정에서 유념된 황칠나무 잎을 25~35℃, 습도 80~98%에서 자가발효(산화)하는 단계; 및,

(4공정) 상기 3공정에서 자가발효된 황칠나무 잎을 90~110℃에서 0.5~1.5시간 동안 건조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1공정에서 직사광선하의 건조온도는 25~38℃인 것이 바람직하며, 실내에서의 건조온도는 20~30℃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3공정의 자가발효는 3~8시간 동안 수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방법으로부터 제조된 황칠나무 발효차를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상기 1공정에서 황칠나무 잎을 나무에서 채취한 후 먼지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 건조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상기 1공정에서 직사광선하에서 황칠나무 잎은 1~2cm의 두께로 얇게 펴서 건조하는 것이 좋다. 상기 직사광선하의 건조를 통해 황칠나무 잎의 함수량을 60~65%(w/w)로 조절할 수 있다.

상기 1공정에서 황칠나무 잎의 건조 과정은 발효차 제조상의 건조과정인 자연위조 방식을 이용하며, 실내에서 선반 또는 그물 위에 생잎을 넓게 펴고 자연조건에서 수분을 증발시키는 전통적인 방법을 이용한다.

상기 1공정에서 황칠나무 잎을 직사광선하에서 건조할 때의 건조시간은 일조량에 따라 0.2~1시간 동안, 바람직하게는 0.5~1시간 동안 건조하는 것이 좋다. 이 때 0.2시간 미만으로 건조하게 되면 황칠나무 잎의 수분 증발이 적어 잎 내의 각종 화학성분이 효소의 작용을 적게 받음으로써 발효차의 향미생성이 약하게 된다. 1시간을 초과하여 건조하게 되어도 황칠나무 잎이 과도하게 건조됨으로써 이 역시 향미생성이 약해짐으로써 차의 품질이 나빠질 수 있다.

상기 1공정에서 '직사광선하'의 조건은 햇빛이 직접 비취는 곳을 말하며, 유리, 비닐, 플라스틱 등의 투명한 소재를 통해 햇빛이 비치는 곳일 수도 있지만, 바람직하게는 실외에서 직접 햇빛이 비치는 곳인 것이 더 좋다. 또한, 상기 1공정에서 '실내' 조건은 직사광선이 들지 않은 곳으로서, 통풍이 잘 되는 장소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직사광선하의 자연광 조도는 바람직하게는 2,000~100,000lux, 더 바람직하게는 10,000~100,000lux, 가장 바람직하게는 10,000~50,000lux인 것이 좋다.

상기 1공정에서 황칠나무 잎을 실내로 옮겨 건조할 때의 건조시간은 12~30시간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실내 건조 조건에서 12시간 미만으로 황칠나무 잎을 건조하게 되면 황칠나무 잎의 수분증발이 잘 되지 않고 황칠나무 잎이 공기와 접촉시간이 짧기 때문에 황칠나무 잎의 산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 발효작용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음으로써 발효차의 향미가 떨어지게 된다. 30시간을 초과해서 건조하게 되면 수분증발이 너무 많아 황칠나무 잎의 산화가 과도하게 일어나 과발효되기 때문에 이 또한 발효차의 향미가 떨어지는 요인이 된다.

상기 1공정에서 황칠나무 잎을 실내로 옮겨 건조할 때, 0.2~1시간 단위로 황칠나무 잎을 뒤집어 수분이 골고루 증발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황칠나무 잎을 뒤집어 줄 때, 황칠나무 잎의 특유의 향이 잘 생성될 수 있도록 그릇(예.대바구니)에 담아 강하게 흔들어 주는 것이 좋다. 상기 실내 건조과정을 마칠 때의 황칠나무 잎의 함수량은 50~60%(w/w)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1공정에서 직사광선하의 건조온도는 25~38℃인 것이 바람직하며, 실내에서의 건조온도는 20~30℃인 것이 바람하다. 상기 황칠나무 잎을 상기 온도범위 보다 낮거나 높은 온도에서 건조할 경우, 황칠나무 차잎의 건조가 잘 되지 않거나 이후의 발효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건조시의 습도는 황칠나무 잎 채엽 후 가공되는 시기 즉 당시의 자연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상기 1공정에서 황칠나무 잎은 그대로 건조할 수도 있으며, 적절한 크기로 세절하여 건조할 수도 있다.

상기 2공정에서 유념은 황칠나무 잎의 상태에 따라 시간을 다르게 수행하는 것이 좋으며, 바람직하게는 5~10분 동안 수행하는 것이 좋다. 어리거나 부드러운 잎은 유념시간을 짧게, 잎의 크키가 좀 더 크거나 경화된 잎은 유념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손을 이용해서 황칠나무 잎을 비벼 유념할 수도 있지만, 바람직하게는 통상적으로 차의 제조에 이용되는 유념기에서 유념하는 것이 좋다. 유념을 수행함으로써 차잎을 구성하는 조직이 파괴되면서 차잎의 즙액이 외부로 유출되어 차잎의 발효시 산화로 인한 향미생성이 더 좋아진다. 또한, 차를 우려낼 때 차잎의 성분이 쉽게 용출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상기 3공정의 자가발효 과정은 차 잎이 산화되면서 진행된다.

상기 3공정에서 유념된 황칠나무 잎을 자가발효할 때의 온도는 바람직하게는 20~35℃, 더 바람직하게는 25~35℃, 가장 바람직하게는 25~32℃가 좋으며, 습도는 바람직하게는 75~98%, 더 바람직하게는 80~98%, 가장 바람직하게는 80~95%인 것이 좋다. 이 때, 발효 온도가 20℃ 미만이 되면 효소(폴리페놀 산화효소)에 의한 발효가 잘 진행되지 않아 황칠나무 잎 특유의 쓴맛이 잘 제거되지 않거나 향미 생성이 약할 수 있으며, 35℃를 초과하게 되면 발효가 과하게 진행되어 황칠나무 발효차의 색이나 향미가 나빠질 수 있다. 발효시의 습도가 75% 미만일 경우에도 발효가 잘 진행되지 않아 황칠나무 잎 특유의 쓴맛과 떫은 맛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며, 98%를 초과하게 되면 발효가 과하게 진행되어 차 제조 후 이취가 심해질 수 있다.

상기 3공정의 자가발효 시간은 3~8시간이 적절하며, 3시간 미만으로 발효하게 되면, 황칠나무 잎 특유의 쓴맛과 떫은 맛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며, 8시간 초과하여 발효하게 되면 발효가 과하게 진행되어 차 제조 후 이취가 심해질 수 있다.

상기 4공정에서 황칠나무 잎을 건조할 때의 건조온도는 90~110℃인 것이 바람직하며, 건조시간은 0.5~1.5시간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황칠나무 잎의 함수량은 5%(w/w)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조온도가 90℃ 미만인 경우에는 발효가 다시 진행되어 이미나 이취가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향미가 약하게 생성될 수 있다. 함수량이 5%(w/w)를 초과하게 되면 보관 단계에서 황칠나무 발효차의 성질이 변하거나 미생물 증식으로 변질될 수 있다. 건조온도가 110℃를 초과하면, 높은 온도로 인해 황칠나무 잎의 구성성분이 일부 탄화되어 차의 품질이 나빠질 수 있다. 건조시간이 0.5시간 미만일 경우에는 건조가 충분히 수행되지 않아 함수량이 5%(w/w)를 초과하게 되어 보관 단계에서 황칠나무 발효차의 성질이 변하거나 미생물 증식으로 인해 쉽게 변질할 수 있다. 건조시간이 1.5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황칠나무 잎이 과도하게 건조되어 부스러지기 쉬우며 또한 차의 품질이 나빠질 수 있다.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을 발효하여 차로 제조함으로써, 황칠나무 잎이 갖고 있던 특유의 쓰고 떫은맛이 감소되면서도 새로운 향과 맛이 생성되어 기호성이 뛰어나고, 차 음용 시 심신안정성이 우수하여 고급차로서 용이하게 이용가능하다. 한편, 황칠나무 잎차를 제조할 때 종래기술과의 비교를 위해, 고온(200~300℃ 전후)에서 황칠나무 잎을 가열하여 유념하거나, 또는 300℃ 전후부터 100℃까지 10~50℃씩 순차적으로 낮은 온도로 가열하고 유념하는 과정을 반복하거나, 고온증제 후 유념하여 황칠나무 잎차를 제조하기도 하였지만, 본 발명의 황칠나무 발효차와 같은 검붉은 색상의 차는 제조되지 않았으며, 이들 황칠나무 잎차는 쓴맛과 불쾌한 맛이 제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1은 본 발명의 황칠나무 발효차를 제조하는 공정을 나타내는 순서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여기서 설명되는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형태로 구체화될 수도 있다. 오히려, 여기서 소개되는 내용이 철저하고 완전해지고, 당업자에게 본 발명의 사상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이다.

<실시예 1.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

본 발명의 황칠나무 발효차는 하기 조건으로 제조하되, 각 시간, 온도 및 습도의 조건은 하기 표 1의 온도를 기준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황칠나무의 신선한 잎을 채취한 뒤, 각 그룹당 1000g씩의 잎을 준비하였다. 준비된 황칠나무 잎에서 먼지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차양이 없는 실외 직사광선하의 25~38℃ 조건에서 1~2cm의 두께로 황칠나무 잎을 펴서 0.5시간 또는 1시간 동안 건조하였으며, 태양의 이동 및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조량과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직사광선하의 건조온도는 유동성있게 조절되게 하였다. 이 후 차잎의 함수량이 60~65%(w/w)로 일정하게 되었을 때 직사광선하의 건조를 마쳤다. 상기 황칠나무 잎의 함수량은 통상적인 수분함량분석법을 이용하여 확인하였으며, 이 단계 외에도 다른 단계에서도 상기 방법을 이용하여 수분함량을 분석하였다.

이 후, 직사광선하에서 건조된 황칠나무 잎을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20~30℃의 실내로 옮긴 후 12~30시간 동안 건조하였으며, 이 때, 1시간 단위로 황칠나무 잎을 뒤집어 수분이 골고루 증발되게 하였다. 상기 건조온도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동성 있게 조절되게 하였다. 또한, 황칠나무 잎을 뒤집을 때 황칠나무 잎을 대바구니에 넣어 황칠나무 특유의 향이 배어나올 수 있도록 잎을 1~2분씩 흔들어주었다. 실내 건조를 통해 황칠나무 잎의 함수량은 50~60%(w/w)로 조절된다.

실내건조를 마친 황칠나무 잎은 유념기를 이용하여 10분 동안 유념(비비기)을 하였고, 유념 후에는 황칠나무 잎을 온도 25~35℃, 습도 80~95%의 조건에서 3~8시간 동안 습식으로 자가발효하였다. 자가발효를 마친 황칠나무 잎은 100℃에서 1시간 동안 건조하여 함수량을 5%(w/w) 이하로 건조하여, 이를 최종적인 황칠나무 발효차로 제조하였다. 기존의 황칠나무 잎차는 녹색을 띠는 반면, 상기 방법을 통해 제조된 황칠나무 발효차는 찻잎의 산화 및 자가발효로 인해 검붉은색을 띤다.

조건	직사광선하의 건조시간	실내건조시간	발효온도	발효습도	발효시간
실시예 1-1	0.5시간	20시간	30℃	85%	5시간
실시예 1-2	0.5시간	12시간	30℃	85%	5시간
실시예 1-3	0.5시간	30시간	30℃	85%	5시간
실시예 1-4	0.5시간	20시간	25℃	85%	5시간
실시예 1-5	0.5시간	20시간	35℃	85%	5시간
실시예 1-6	0.5시간	20시간	30℃	80%	8시간
실시예 1-7	1시간	20시간	30℃	95%	3시간

< 비교예 1. 비교 황칠나무 잎차의 제조 ①>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황칠나무 잎차를 제조하되, 각 시간, 온도 및 습도의 조건은 하기 표 2의 온도를 기준으로 하였다.

조건	직사광선하의 건조시간	실내건조시간	발효온도	발효습도	발효시간
비교예 1-1	6시간	7시간	30℃	85%	5시간
비교예 1-2	0분	20시간	30℃	85%	5시간
비교예 1-3	30분	40시간	30℃	85%	5시간
비교예 1-4	13시간	0분	30℃	85%	5시간
비교예 1-5	30분	20시간	15℃	85%	5시간
비교예 1-6	30분	20시간	40℃	85%	5시간
비교예 1-7	30분	20시간	30℃	65%	12시간
비교예 1-8	30분	20시간	30℃	99%	1시간

<실험예 1. 차의 관능검사 ①>

상기 실시예 1 및 비교예 1에서 제조한 찻잎 0.5g을 90℃의 물 200㎖에 3분간 우려낸 후, 50인의 남녀노소에게 우려낸 차를 음용하게 하여 쓴맛, 떫은맛, 향에 대한 평가를 하게 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5점 타점법으로 기재하여 하기 표 3에 나타내게 하였다(5점:아주 좋음, 4점:좋음, 3점:보통, 2점:나쁨, 1점:아주나쁨).

조건	쓴맛 완화효과	떫은맛 완화효과	구수한 향에 대한 기호도
실시예 1-1	4.1	4.2	4.3
실시예 1-2	4.2	4.1	4.2
실시예 1-3	4.0	3.9	4.1
실시예 1-4	3.9	4.0	4.3
실시예 1-5	4.2	4.0	4.2
실시예 1-6	4.2	3.8	4.1
실시예 1-7	4.1	4.1	4.3
비교예 1-1	3.1	3.2	3.2
비교예 1-2	3.2	3.2	3.2
비교예 1-3	3.1	3.1	3.3
비교예 1-4	3.2	3.4	3.4
비교예 1-5	3.3	3.2	3.1
비교예 1-6	3.1	3.3	3.2
비교예 1-7	3.2	3.2	3.1
비교예 1-8	3.0	3.1	3.0

상기 표 3을 참고하면, 본 발명의 방법으로 제조한 실시예 1의 황칠나무 발효차가 다른 조건으로 제조한 비교예 1의 황칠나무 잎차에 비해 쓴맛과 떫은 맛의 완화 효과가 우수하고 차 특유의 향이 더 구수함을 알 수 있다.

<실험예 2. 차의 관능검사 ②>

상기 실시예 1 및 비교예 1의 차를 각각 한 그룹(10명)씩에게 찻잎 0.5g을 90℃의 물 200㎖에 3분간 우려낸 것을 하루 3번씩 10일 동안 음용하게 한 후, 심신안정효과와 숙면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5점 타점법으로 기재하여 하기 표 4에 나타내게 하였다(5점:아주 좋음, 4점:좋음, 3점:보통, 2점:나쁨, 1점:아주나쁨).

조건	심신안정 효과	숙면 효과
실시예 1-1	4.1	4.3
실시예 1-2	4.2	4.2
실시예 1-3	4.0	4.1
실시예 1-4	4.1	4.1
실시예 1-5	4.2	4.2
실시예 1-6	4.1	4.2
실시예 1-7	4.1	4.1
비교예 1-1	2.9	3.0
비교예 1-2	3.2	3.2
비교예 1-3	3.3	3.3
비교예 1-4	3.1	3.0
비교예 1-5	2.8	2.8
비교예 1-6	3.0	3.1
비교예 1-7	3.0	3.1
비교예 1-8	3.3	3.2

상기 표 4를 참고하면, 본 발명의 방법으로 제조한 실시예 1의 황칠나무 발효차가 다른 조건으로 제조한 비교예 1의 황칠나무 잎차에 비해 우수한 심신안정 및 숙면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예 3. 차의 장기보관 효과>

상기 실시예 1 및 비교예 1의 차를 여름철 보관기준 80%의 습도 및 30℃인 곳에 6개월 동안 두어 장기보관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6개월간 보관된 상기 차들을 찻잎 0.5g을 90℃의 물 200㎖에 3분간 우려낸 후, 50인의 남녀노소에게 우려낸 차를 음용하게 하였고, 구수한 향에 대한 기호도를 5점 타점법으로 비교하여 표 5에 기재하였다(5점:아주 좋음, 4점:좋음, 3점:보통, 2점:나쁨, 1점:아주나쁨). 따라서, 5점에 가까울수록 찻잎의 상태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을 나타내며 1점으로 가까이 갈수록 찻잎이 변질되어 이미나 이취 등이 생성되는 것을 나타낸다.

조건	장기보관 후의 구수한 향에 대한 기호도
실시예 1-1	3.9
실시예 1-2	3.8
실시예 1-3	3.7
실시예 1-4	4.0
실시예 1-5	3.9
실시예 1-6	3.8
실시예 1-7	3.9
비교예 1-1	2.5
비교예 1-2	2.2
비교예 1-3	2.4
비교예 1-4	2.3
비교예 1-5	2.5
비교예 1-6	2.2
비교예 1-7	2.8
비교예 1-8	2.6

상기 표 5를 참고하면, 본 발명의 방법으로 제조한 실시예 1의 황칠나무 발효차가 다른 조건으로 제조한 비교예 1의 황칠나무 잎차에 비해 6개월간의 고습도 보관조건 이후에도 차에 대한 기호도가 여전히 우수함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에 1의 황칠나무 발효차의 보관성이 좋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상기 실험예 1~3의 결과를 통해, 본 발명을 통해 맛과 향이 우수한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가 가능함을 알 수 있다.

Claims (2)

1. (1공정) 황칠나무의 잎을 채취하여 직사광선하에서 0.2~1시간 동안 건조하고, 실내에서 12~30시간 동안 건조하는 단계;
   (2공정) 상기 1공정에서 건조된 황칠나무 잎을 비벼 유념하는 단계;
   (3공정) 상기 2공정에서 유념된 황칠나무 잎을 25~35℃, 습도 80~98%에서 3~8시간 동안 자가발효하는 단계; 및,
   (4공정) 상기 3공정에서 자가발효된 황칠나무 잎을 90~110℃에서 0.5~1.5시간 동안 건조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나무 발효차의 제조방법.
2. 제1항의 방법으로부터 제조된 황칠나무 발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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