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50676B1 - 유리판 곤포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유리판의 적층체의 자세를 변경할 때에 사용되는 유리판 곤포대의 저비용화를 꾀함과 아울러, 그 배치 위치의 자유도를 높인다. 유리판의 적층체를 일단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1 지지면(2a)을 갖는 제 1 지지부(2)와, 제 1 지지부(2)에 대하여 소정 각도를 이루고, 적층체를 일평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2 지지면(3a)을 갖는 제 2 지지부(3)를 구비한 유리판 곤포대(1)로서, 제 1 지지부(2)는 제 1 지지면(2a)의 배면측에 제 1 자립부(2b)를 갖고, 제 2 지지부(3)는 제 2 지지면(3a)의 배면측에 제 2 자립부(3b)를 갖고, 제 1 자립부(2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이 연직면에 대하여 제 2 자립부(3b)측으로 소정 각도로 경사지고, 제 2 자립부(3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이 수평면과 실질적으로 평행하게 되도록 구성했다.

Description

유리판 곤포대{GLASS SHEET PACKING STAND}

본 발명은 유리판의 적층체의 자세를 변경하는 유리판 곤포대에 관한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액정 디스플레이,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일렉트로루미네선스 디스플레이, 필드 이미션 디스플레이 등의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FPD)용 유리 기판을 비롯한 각종 유리판을 수송하는 경우에는 팰릿(pallet) 상에 복수장의 유리판을 각 유리판 사이에 합지 등의 보호 시트를 개재시켜서 세로 자세(대략 연직 자세)로 적층된 상태에서 곤포하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다(예를 들면, 하기의 특허문헌 1 참조).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곤포 형태에서는 충격에 약한 유리판의 하변부에 자체 중량에 의한 응력이 상시 작용하게 되므로 이 상태에서 장시간이 경과하면 유리판의 하변부에 파손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 특히 유리판을 수송할 때에는 수송시의 흔들림 등에 의해 유리판의 하변부에 응력이 더 작용하게 되므로 유리판의 파손은 보다 현저한 문제가 되어 나타난다.

이러한 유리판의 파손의 문제는 충격에 약한 유리판의 변부에 응력이 작용하는 곤포 형태를 채용하고 있는 것에 기인하는 것이므로 유리판의 변부에 응력이 작용하기 어려운 곤포 형태를 채용하면 이러한 유리판의 파손을 저감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그래서, 세로 자세로 유리판을 팰릿 상에 곤포한 경우에 비해서 유리판의 변부에 응력이 작용하기 어려운 곤포 형태로서 복수장의 유리판을 팰릿 상에 가로 자세로 적층하는 곤포 형태가 제안되어 있다(하기의 특허문헌 2, 3 참조).

그러나, 최근에는 FPD용 유리 기판으로 대표되는 바와 같이, 각종 유리판의 대판화(예를 들면, 한 변의 치수가 2m 이상)가 추진되고 있고, 이에 따라 유리 기판을 가로 자세인 상태에서 팰릿 상에 적층하는 것이 매우 곤란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실정이다. 즉, 대판의 유리판에서는 가로 자세인 상태에서 팰릿 상에 적층하려고 하면 유리판이 크게 휜다는 점에서 적층할 때의 작업성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휘어짐에 의한 변형에 의해 유리판에 파손이 발생되어 버린다. 특히, 유리판이 FPD용 유리 기판인 경우에는 중앙부 영역에 고도의 청정성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상기 중앙부 영역에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이 경우, 팰릿에 유리판을 실을 때에는 중앙부 영역을 제외한 아주 약간의 둘레 가장자리부를 지지 수단에 의해 지지하게 되기 때문에 FPD용 유리 기판에서는 상술한 휘어짐은 보다 현저한 문제로 되어 나타난다.

그래서, 하기의 특허문헌 4에는 유리판을 곤포하기 위한 곤포 상자를 탑재하여 소정 각도로 일으키기 위한 기립/전도대(유리판 곤포대)를 사용하는 것이 개시되어 있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이 기립/전도대는 대(大)테이블부와, 대테이블부의 일단부로부터 직립하는 소(小)테이블부로 이루어지는 L형 부재이다. 그리고, 대테이블부를 수평 상태로 한 기립/전도대에 곤포 상자를 탑재한 후, 기립/전도대에 의해 곤포 상자를 수평으로부터 일으키고, 이 상태에서 유리판을 적재하거나 또는 인출하도록 되어 있다. 이것에 의해 유리판을 수평 상태에서 적층 또는 인출하는 경우에 비해서 유리판의 취급의 용이화를 꾀함과 아울러, 유리판으로의 부하를 적게 해서 파손의 가능성을 저감하려고 하고 있다.

일본 특허공개 2005-170399호 공보 일본 특허공개 2007-39110호 공보 일본 특허공개 2007-112464호 공보 일본 특허공개 2007-153395호 공보

그러나, 상기 특허문헌 4에 개시된 기립/전도대는 동 문헌의 도 8에 기재되어 있는 바와 같이, 대테이블부의 하면의 일단부만이 하방측으로 돌출된 형상을 이룬다는 점에서 대테이블부를 수평 상태로 한 기립/전도대는 수평면 상에 자립할 수는 없다. 또한, 기립/전도대를 일으킨 상태에서도 동 문헌의 도 9에 기재되어 있는 바와 같이, 하방측에 위치하는 소테이블부의 하면이 수평면에 대하여 각도를 이루고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기립/전도대는 수평면 상에 자립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러한 기립/전도대에서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어떤 자세 유지 수단(예를 들면, 기립/전도대의 경사 각도를 적당히 조정하는 회전 장치)이 별도로 필요로 된다는 점에서 장치 구성이 복잡하고 또한 대규모인 것이 되어 설비 비용의 앙등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자세 유지 수단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기립/전도대의 배치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게 된다.

본 발명은 이상의 실정을 감안하여 유리판의 적층체의 자세를 변경할 때에 사용되는 유리판 곤포대의 저비용화를 꾀함과 아울러, 그 배치 위치의 자유도를 높이는 것을 기술적 과제로 한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창안된 본 발명은 유리판의 적층체를 일단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1 지지면을 갖는 제 1 지지부와, 그 제 1 지지부에 대하여 소정 각도를 이루고, 상기 적층체를 일평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2 지지면을 갖는 제 2 지지부를 구비한 유리판 곤포대에 있어서 상기 제 1 지지부는 상기 제 1 지지면의 배면측에 제 1 자립부를 갖고, 상기 제 2 지지부는 상기 제 2 지지면의 배면측에 제 2 자립부를 갖고, 상기 제 1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 상기 제 2 지지부의 제 2 지지면이 연직면에 대하여 상기 제 2 자립부측으로 소정 각도로 경사지고, 상기 제 2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 상기 제 2 지지부의 제 2 지지면이 상기 수평면과 실질적으로 평행하게 되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또한, 여기에서 말하는 「수평면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평행」이란, 제 2 지지면이 수평면과 완전히 평행하게 되는 상태 뿐만 아니라 제 2 지지면이 수평면에 대하여 ±10°이내에서 경사져 있는 경우도 포함한다.

이러한 구성에 의하면 유리판 곤포대는 제 1 자립부와 제 2 자립부를 갖는다는 점에서 어느 한쪽의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상태에서 자립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제 1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에 제 2 지지부의 제 2 지지면이 연직면에 대하여 제 2 자립부측으로 소정 각도로 경사지고, 한편, 제 2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에 제 2 지지부의 제 2 지지면이 수평면과 실질적으로 평행하게 된다. 그 때문에 이러한 유리판 곤포대를 기립/전도시켜 제 1 자립부가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와, 제 2 자립부가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유리판의 적층체의 자세를 제 2 지지면에 따른 세로 자세(경사 자세)와 가로 자세(실질적으로 수평 자세)의 상호 간에서 용이하게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제 1 자립부나 제 2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해서 자립시키는 것만으로 유리판의 적층체를 일평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2 지지면의 자세는 자동적으로 결정된다는 점에서 별도 자세 유지 수단이 필요로 되는 경우도 없다. 따라서, 복잡한 자세 유지 수단을 생략하여 유리판 곤포대의 저비용화를 바람직하게 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됨과 아울러, 그 배치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상기 구성에 있어서 상기 제 1 자립부 또는 상기 제 2 자립부 중 적어도 한쪽에 포크리프트의 클로 삽입부를 갖고, 그 클로 삽입부에 포크리프트의 클로를 삽입하여 수평면에 대하여 기립/전도시킴으로써 상기 제 1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상태와, 상기 제 2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상태가 상호로 교체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하면, 유리판 곤포대의 기립/전도 작업이 기존의 포크리프트에 의해 용이하게 실현될 수 있게 된다.

상기 구성에 있어서 상기 제 1 자립부 또는 상기 제 2 자립부 중 적어도 일부가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에서 기립/전도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하면 유리판 곤포대를 기립/전도시킴으로써 제 1 자립부가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와, 제 2 자립부가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를 교체할 때에 제 1 자립부와 제 2 자립부 중 적어도 일부가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 그대로가 된다는 점에서 유리판 곤포대를 수평면 상으로부터 들어 올리는 경우에 비해서 기립/전도 작업을 원활하게, 또한 안정적인 상태에서 행할 수 있다. 특히, 유리판 곤포대에 의해 유리판의 적층체를 지지한 상태에서는 총 중량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제 1 자립부와, 제 2 자립부 중 적어도 일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상태에서 기립/전도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은 유리하게 된다.

상기 구성에 있어서 상기 제 1 자립부와 상기 제 2 자립부가 각각 프레임체에 의해 구성되어 있어도 좋다.

이와 같이 하면 유리판 곤포대 자체의 경량화를 확실하게 꾀할 수 있으므로 기립/전도 작업을 보다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게 되고, 작업성의 향상의 관점에서도 매우 유리하게 된다.

상기 구성에 있어서 상기 유리판의 적층체가 적어도 상기 제 2 지지면에 착탈 가능하게 접촉되는 팰릿 상에 탑재되도록 해도 좋다.

(발명의 효과)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유리판 곤포대에 의하면 복잡한 자세 유지 수단을 생략하여 유리판 곤포대의 저비용화를 바람직하게 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됨과 아울러, 그 배치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형태에 따른 유리판 곤포대를 수평면 상으로부터 일으킨 상태를 모식적으로 나타내는 측면도이다.
도 2는 본 실시형태에 따른 유리판 곤포대를 수평면 상에 쓰러뜨린 상태를 모식적으로 나타내는 측면도이다.
도 3은 본 실시형태에 따른 유리판 곤포대를 기립/전도시키는 도중의 상태를 모식적으로 나타내는 측면도이다.
도 4는 본 실시형태에 따른 유리판 곤포대를 사용하여 팰릿에 유리 기판을 곤포하는 순서를 설명하는 도면이다.
도 5는 본 실시형태에 따른 유리판 곤포대를 사용하여 팰릿에 유리 기판을 곤포하는 순서를 설명하는 도면이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형태를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한다.

도 1,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형태에 따른 유리판 곤포대(1)를 모식적으로 나타내는 측면도이다. 이들 각 도면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이 유리판 곤포대(1)는 유리판의 적층체를 일단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1 지지면(2a)을 갖는 제 1 지지부(2)와, 이 제 1 지지부(2)에 대하여 소정 각도를 이루고, 적층체를 일평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2 지지면(3a)을 갖는 제 2 지지부(3)를 구비하고 있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특징적인 구성으로서 상기 제 1 지지부(2)는 제 1 지지면(2a)의 배면측에 제 1 자립부(2b)를 갖고, 상기 제 2 지지부(3)는 제 2 지지면(3a)의 배면측에 제 2 자립부(3b)를 갖고 있다.

그리고, 도 1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제 1 자립부(2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이 연직면에 대하여 제 2 자립부(3b)측으로 소정 각도로 경사지도록 되어 있다. 이 제 2 지지면(3a)의 연직면 에 대한 경사 각도는 0° 초과 45° 이하(바람직하게는 15 °이상 25° 이하)의 범위 내에서 설정된다.

한편, 도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제 2 자립부(3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이 수평면과 실질적으로 평행하게 되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서, 수평면과 실질적으로 평행이란,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의 제 1 지지부(2)측 단부가 타단부측보다 하방에 위치하도록 약간 경사져 있는 경우도 포함하고, 이 실시형태에서는 제 2 자립부(3b)의 제 2 지지면(3a)의 수평면에 대한 경사 각도는 0° 이상 10° 이하(바람직하게는 0° 이상 5° 이하)의 범위 내에서 설정된다.

또한, 경량화의 관점에서 제 1 자립부(2b)와 제 2 자립부(3b)는 프레임체에 의해 구성됨과 아울러, 각각의 자립부(2b, 3b)에는 프레임체의 간극을 이용하여 포크리프트의 클로를 삽입하기 위한 클로 삽입부(4, 5)가 형성되어 있다. 이 클로 삽입부(4, 5)는 포크리프트에 의해 유리판 곤포대(1)를 이동시킬 때, 또는 유리판 곤포대(1)를 수평면에 대하여 기립/전도시킬 때에 이용된다.

또한, 도 1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제 1 자립부(2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켰을 때에 제 1 자립부(2b)의 접지면의 가장 후방에 위치하는 코너부(X)는 도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제 2 자립부(3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켰을 때에도 수평면 상에 접지되도록 되어 있다. 즉, 이 코너부(X)는 제 2 자립부(3b)의 일부도 겸하도록 되어 있고, 도 3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상기 코너부(X)는 유리판 곤포대(1)를 기립/전도시킬 때의 지점으로서 기능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이 실시형태에서는 유리판은 제 1 지지부(2)의 제 1 지지면(2a)과,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에 착탈 가능하게 접촉되는 팰릿(6) 상에 적층되도록 되어 있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이 팰릿(6)은 유리판의 평면부가 탑재되는 기대부(7)와, 기대부(7)의 일단부에 기립 설치된 기립 설치부(8)를 갖는 L자형을 이루고, 기대부(7)가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에 접촉되고, 기립 설치부(8)가 제 1 지지부(2)의 제 1 지지면(2a)에 접촉되도록 되어 있다.

이어서, 상기한 바와 같이 구성된 유리판 곤포대(1)를 사용하여 팰릿(6)에 유리판의 적층체를 곤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유리판으로서는 예를 들면, 액정 디스플레이, 플라즈마 디스플레이(PDP), 필드 이미션 디스플레이{FED(SED를 포함함)} 등의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용 유리 기판을 들 수 있다.

우선, 유리판 곤포대(1)를 수평면 상에 대하여 쓰러뜨린 상태, 즉, 제 2 지지부(3)의 제 2 자립부(3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상태로 하고, 그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 상에 도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L자형의 팰릿(6)의 기대부(7)를 접촉시킨다. 이 때 팰릿(6)의 기립 설치부(8)는 제 1 지지부(2)의 제 1 지지면(2a)에 접촉시킨다. 그 후, 유리판 곤포대(1)의 제 2 지지부(3)의 제 2 자립부(3b)에 형성된 클로 삽입부(5)에 포크리프트의 클로를 삽입하고, 도 3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제 1 지지부(2)의 제 1 자립부(2b)의 코너부(X)를 지점으로 해서 유리판 곤포대(1)를 수평면으로부터 일으켜 제 1 자립부(2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다. 이렇게 하면, 기립/전도 작업을 하는 동안 코너부(X)는 항상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가 된다는 점에서 수평면으로부터 유리판 곤포대(1)를 완전히 들어 올리는 경우에 비해서 유리판 곤포대(1)의 기립 작업을 원활하게, 또한 안정적으로 행할 수 있다. 또한, 포크리프트로서는 클로가 회전 가능하게 구성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수평면 상에 기립시킨 유리판 곤포대(1)에 빈 팰릿(6)을 직접 탑재하도록 해도 좋다.

이어서, 도 4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기립된 유리판 곤포대(1)에 탑재된 팰릿(6)의 기대부(7)에 유리판(G)을 순차적으로 적층해 간다. 이 때, 유리판(G)은 세로 자세인 상태에서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에 따라 경사진 팰릿(6)의 기대부(7)에 기대어 세우도록 해서 적층된다. 또한, 적층되는 유리판(G)의 상호 간에는 필요에 따라 보호 시트(예를 들면, 발포 수지 시트)가 끼워 장착된다.

그리고, 소정량의 유리판(G)을 팰릿(6)에 적층한 후, 유리판(G)을 벨트나 스트레치 필름 등에 의해 팰릿(6)에 고정시키고, 이 상태에서 상기와 마찬가지로 포크리프트에 의해 코너부(X)를 지점으로 해서 유리판 곤포대(1)를 수평면 상에 쓰러뜨리고, 도 5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제 2 지지부(3)의 제 2 자립부(3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다. 이것에 의해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 상에 접촉된 팰릿(6)의 기대부(7)가 수평면과 실질적으로 평행하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부(7) 상에 적층된 유리판(G)의 적층체를 실질적으로 수평 자세로 적층된 상태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실질적으로 수평 자세로 팰릿(6)의 기대부(7) 상에 적층된 유리판(G)의 적층체는 예를 들면, 유리판(G)의 적층체가 곤포된 팰릿(6)의 클로 삽입부(9)에 유리판 곤포대(1)의 기립/전도시에 사용한 포크리프트의 클로를 삽입해서 들어 올림으로써 소정 위치까지 이송된다.

이상과 같은 곤포 방법에 의하면 최종적으로는 수평 자세로 적층되는 유리판(G)을 팰릿(6)에 싣는 단계에서는 세로 자세로 취급할 수 있다. 그리고, 세로 자세로 유리판(G)을 팰릿(6)에 실을 때에는 예를 들면, 유리판(G)의 상부를 흡착 패드 등의 지지 수단에 의해 지지한 상태에서 이 지지 수단으로부터 매달도록 해서 팰릿(6)에 실을 수 있으므로 가로 자세인 상태에서 유리판(G)을 팰릿(6)에 싣는 경우와 같이, 유리판(G)에 휘어짐이 발생된다는 사태를 가급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다. 또한, 유리판(G)이 액정 디스플레이용 유리 기판 등인 경우에는 그 성형 방법으로서 다운드로우법(예를 들면, 오버플로 다운드로우법이나 슬롯 다운드로우법)이 채용되는 것이 통례이며, 이 경우에는 유리판(G)이 세로 자세로 성형되게 되므로 팰릿(6)에 적층하는 단계에서 유리판(G)을 세로 자세로 취급할 수 있어 이 곤포 방법은 보다 유용하게 된다.

또한, 유리판 곤포대(1)는 특징적인 구성으로서 제 1 자립부(2b)와 제 2 자립부(3b)를 갖는다는 점에서 그 어느 한쪽의 자립부(2b, 3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상태에서 자립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제 1 자립부(2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에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이 연직면에 대하여 제 2 자립부(3b)측으로 소정 각도로 경사지고, 한편, 제 2 자립부(3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에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이 수평면과 실질적으로 평행하게 된다. 그 때문에 유리판 곤포대(1)를 기립/전도시켜 제 1 자립부(2b)가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와, 제 2 자립부(3b)가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유리판(G)의 적층체의 자세를 제 2 지지면(3a)에 따른 세로 자세(경사 자세)와 가로 자세(실질적으로 수평 자세)의 상호 간에서 용이하게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제 1 자립부(2b)나 제 2 자립부(3b)를 수평면 상에 접지해서 자립시킨 단계에서 제 2 지지면(3a)의 자세는 자동적으로 결정된다는 점에서 제 2 지지면(3a)의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별도 자세 유지 수단이 필요로 되는 경우도 없다. 따라서, 복잡한 자세 유지 수단을 생략하여 유리판 곤포대(1)의 저비용을 바람직하게 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됨과 아울러, 그 배치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이렇게 팰릿(6)의 기대부(7) 상에 실질적으로 수평 자세로 적층된 복수장의 유리판(G)을 인출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유리판(G)의 적층체가 곤포된 팰릿(6)을 수평면 상에 쓰러뜨린 유리판 곤포대(1) 상에 탑재하고, 그 후, 이 유리판 곤포대(1)를 수평면으로부터 일으킴으로써 세로 자세인 상태에서 유리판(G)을 팰릿(6)으로부터 인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본 발명은 상기 실시형태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요지를 일탈하지 않는 범위 내에 있어서 여러가지 형태로 더 실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제 1 지지부(2)의 제 1 지지면(2a)과 제 2 지지부(3)의 제 2 지지면(3a)이 이루는 각 및 팰릿(6)의 기대부(7)와 기립 설치부(8)가 이루는 각은 90°에 한정되지 않고, 90° 미만(바람직하게는 60° 이상 80° 이하)으로 설정해도 좋다. 이렇게 하면 유리판의 적층체를 지지한 유리판 곤포대(1)를 수평면 상에 쓰러뜨린 단계, 바꾸어 말하면, 제 2 지지부(3)의 제 2 자립부(3b)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단계에서 각 유리판(G)은 팰릿(6)의 기대부(7)와 기립 설치부(8)가 이루는 각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로 어긋나면서 적층되게 된다. 즉, 적층된 유리판(G)의 변부는 계단상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적층된 유리판(G)의 변부에 그 상방의 유리판(G)의 하중이 직접 가해지는 경우가 없어져 유리판(G)의 변부에 작용하는 응력은 저감된다. 그 결과, 유리판(G)의 파손을 저감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팰릿(6)으로서 기대부(7)와, 기대부(7)에 기립 설치된 기립 설치부(8)를 갖는 L자형인 것을 설명했지만 기립 설치부(8)는 팰릿(6)에 대하여 착탈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어도 좋다. 또한, 팰릿(6)을 기대부(7)로만 구성해도 좋다.

1: 유리판 곤포대 2: 제 1 지지부
2a: 제 1 지지면 2b: 제 1 자립부
3: 제 2 지지부 3a: 제 2 지지면
3b: 제 2 자립부 4, 5: 클로 삽입부
6: 팰릿 7: 기대부
8: 기립 설치부 9: 클로 삽입부
G: 유리판 X: 코너부

Claims (5)

1. 유리판의 적층체를 일단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1 지지면(2a)을 갖는 제 1 지지부(2)와, 상기 제 1 지지부(2)에 대하여 소정 각도를 이루고, 상기 적층체를 일평면측으로부터 지지하는 제 2 지지면(3a)을 갖는 제 2 지지부(3)를 구비한 유리판 곤포대(1)에 있어서,
   상기 제 1 지지부는 상기 제 1 지지면의 배면측에 제 1 자립부(2b)를 갖고,
   상기 제 2 지지부는 상기 제 2 지지면의 배면측에 제 2 자립부(3b)를 갖고,
   상기 제 1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 상기 제 2 지지부의 제 2 지지면이 연직면에 대하여 상기 제 2 자립부측으로 소정 각도로 경사지고,
   상기 제 2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켜 자립시켰을 때 상기 제 2 지지부의 제 2 지지면의 경사각이 수평면에 대하여 ±10°이내로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리판 곤포대.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자립부(2b) 또는 상기 제 2 자립부(3b)의 적어도 한쪽에 포크리프트의 클로 삽입부를 갖고, 상기 클로 삽입부에 상기 포크리프트의 클로를 삽입해서 수평면에 대하여 기립/전도시킴으로써 상기 제 1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상태와, 상기 제 2 자립부를 수평면 상에 접지시킨 상태가 상호 교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리판 곤포대.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자립부(2b) 또는 상기 제 2 자립부(3b)의 적어도 일부는 수평면 상에 접지된 상태에서 기립/전도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리판 곤포대.
4. 제 1 항 내지 제 3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자립부(2b)와 상기 제 2 자립부(3b)는 각각 프레임체에 의해 구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리판 곤포대.
5. 제 1 항 내지 제 3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유리판의 적층체는 적어도 상기 제 2 지지면(3a)에 착탈 가능하게 접촉되는 팰릿(6) 상에 탑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리판 곤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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