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46182B1 -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방법을 통해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경우, 특정한 모양의 주물을 먼저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도자기류에 표현하고자 하는 문양의 제한이 거의 없이 금속선을 입사시킬 수 있다. 또한, 본원 발명에 따른 방법을 통해 유약의 색감과 금속선이 어우러져 금속의 특이한 질감과 유약의 색감이 조화되어 표현됨으로써, 심미성이 향상된 도자기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본원 발명에 따른 금속선 입사를 통해 강도가 높은 도자기를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Method for Entering The Iron Wire into Ceramics}

본 발명은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은 금속 제품에 금속선을 입사시키거나 돌과 같이 단단한 제품에 금속선을 상감하는 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금속선을 입사체에 입사시키기 위해서는 금속을 타격하여 입사체에 입사시켜야 하므로, 이러한 금속선의 입사방법은 입사체가 단단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다.

금속을 도자기와 합체시키는 방법으로서 파라핀 등을 이용하여 원하는 형상을 미리 제작한 다음 도자기류 등에 매몰 시킨 다음 금속의 용융물을 충진하여 금속을 합체하는 방법 등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용융법은 원하는 형상을 파라핀 등으로 미리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으므로, 원하는 형상을 용이하게 실시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용융된 금속은 흘러내리기 때문에 세밀한 문양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이러한 종래기술의 단점을 보완하여 깨지기 쉬운 도자기류에도 용이하고 세밀하게 금속선을 입사할 수 있는 방법을 발명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9-0132017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2-0066790 대한민국 공고특허 제10-1989-0001911

본 발명의 목적은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i) 금속 입사 부위가 조각된 초벌 소성 도자기의 상기 금속 입사 부위에 유약엄폐물질을 입히는 단계;

ii) 도자기에 유약을 칠하는 단계;

iii) 상기 도자기를 재벌 소성하는 단계;

iv) 상기 금속 입사 부위에 금속선을 고정한 후, 상기 금속선의 입사 온도에서 삼벌 소성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방법을 통해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경우, 특정한 모양의 주물을 먼저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도자기류에 표현하고자 하는 문양의 제한이 거의 없이 금속선을 입사시킬 수 있다. 또한, 본원 발명에 따른 방법을 통해 유약의 색감과 금속선이 어우러져 금속의 특이한 질감과 유약의 색감이 조화되어 표현됨으로써, 심미성이 향상된 도자기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본원 발명에 따른 금속선 입사를 통해 강도가 높은 도자기를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원 명세서의 실시예 1에 따라 금속선을 입사시킨 도자기를 나타낸 도이다.
도 2는 본원 명세서의 비교예 1에 따라 금속선을 입사시킨 도자기를 나타낸 도이다.
도 3은 본원 명세서의 비교예 2에 따라 금속선을 입사시킨 도자기를 나타낸 도이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은

i) 금속 입사 부위가 조각된 초벌 소성 도자기의 상기 금속 입사 부위에 유약엄폐물질을 입히는 단계;

ii) 도자기에 유약을 칠하는 단계;

iii) 상기 도자기를 재벌 소성하는 단계;

iv) 상기 금속 입사 부위에 금속선을 고정한 후, 상기 금속선의 입사 온도에서 삼벌 소성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초벌 소성 도자기는 당업계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에 의해 성형되고 초벌로 소성된 도자기를 의미한다. 상기 초벌 소성된 도자기는 자연 건조 후 초벌 소성된 도자기를 포함한다.

초벌 소성은 일반적으로 700℃ 내지 900℃ 내외에서 8시간 동안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유약엄폐물질은 유약이 금속 입사 부위에 묻지 않도록 방지하는 물질을 의미한다. 바람직하게는 실리콘 수지를 포함하는 수용성 발수제, 지용성 발수제, 파라핀 또는 라텍스 등이 사용될 수 있고, 더 바람직하게는 수용성 발수제가 좋다.

상기 유약은 투명유, 청자유, 매트유, 흑유, 재유등 당업계에서 사용되는 모든 유약을 포함한다. 상기 유약은 당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을 통해 당업자가 제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 재벌 소성은 당업계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에 의해 도자기가 두 번째로 구어지는 것을 말한다.

재벌 소성은 일반적으로 1180℃ 내지 1250℃ 내외에서 12시간 동안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은 재벌 소성 후 금속 입사용 유약을 입히기 전에 금속선을 열풀림하여 입사할 부분에 미리 안착시켜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상기와 같이 모양을 만든 금속을 빼내고 입사할 부분에 금속 입사용 유약을 바른 후 상기 미리 모양을 만들어 놓은 금속을 밀착시키고 소성하여 금속을 입사시킬 수 있다.

상기 열풀림 처리는 600~800℃에서 5분 내외로 열을 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열풀림 처리를 통해 당업자는 금속의 모양을 용이하게 변형할 수 있으므로, 종래 방법에 의해 금속선을 도입하여 표현할 수 없었던 세밀하고 정교한 금속 입사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금속선은 그 종류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바람직하게는 백금선, 금선, 정은선, 순은선, 적동선, 백동선, 황동선 또는 철선 등으로 이루어진 그룹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금속일 수 있다.

본원 명세서에 의미하는 삼벌 소성은 도자기가 세 번째로 구워지는 것을 말하며, 금속선의 입사온도에 맞추어 6시간~8시간 내외로 열을 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사온도란 도자기 입사 홈에 금속이 타거나 녹지 않고 적절하게 금속선이 안착되어 입사될 수 있는 적정 온도를 말하는 것으로서, 본 발명자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오로지 열에 의하여 금속선이 도자기에 입사되도록 하는 온도를 발견하게 되어 이를 입사온도라고 이름하였다.

상기 입사온도는 각 금속의 녹는점보다 10~300℃ 낮은 것이 바람직하다.

삼벌 소성이 금속의 입사 온도 보다 현저히 낮은 온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도자기에 금속선이 입사되지 않을 우려가 있으며, 삼벌 소성이 금속선의 입사온도 보다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금속선이 기화하여 원하는 형상이 만들어 지지 않거나, 색감이 좋지 않거나, 도자기가 파손될 우려가 있다.

상기 입사온도는 상기 금속선이 금인 경우 930~940℃, 은인 경우 920~930℃, 구리인 경우 900~1073℃, 철인 경우 1230~1250℃에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은 상기 재벌 소성 후에 금속 입사용 유약을 입히는 단계를 추가적으로 포함할 수 있다. 상기 금속 입사용 유약은 저화도, 중화도, 고화도 유약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금속 입사용 유약을 입힐 경우, 유약의 색감과 금속의 색감이 어우러져 심미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금속 입사용 유약의 끓는점은 입사되는 금속의 입사온도를 고려하여 제조하여야 한다. 상기 금속 입사용 유약의 끓는점은, 바람직하게는 금속선의 입사온도 보다 높아야 하고, 더 바람직하게는 금속선의 입사온도 보다 20℃ 높은 것이 좋으며, 더 바람직하게는 금속선의 입사온도 보다 20~70℃높은 것이 좋다.

만일 입사용 유약의 끓는점이 금속선의 입사온도 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 가마 온도를 입사용 유약의 끓는점에 맞추어 소성을 할 시 금속이 전혀 녹지 않아 도구 등을 사용하여 금속선을 뜯어낼 경우 어렵지 않게 뜯어낼 수 있는 등 금속선이 제대로 입사되지 않을 우려가 있고 또한, 금속선의 입사온도에 맞추어 소성을 할 시 입사용 유약이 끓어서 색깔이 변질되고 표면이 거칠게 되거나 기대하지 않은 형태가 생길 우려가 있다.

반면, 입사용 유약의 끊는점이 금속선의 입사온도보다 지나치게 높은 경우, 가마 온도를 입사용 유약의 끓는점에 맞추어 소성을 할 시 금속선이 타거나 완전히 녹아 금속선의 색감이 변질될 우려가 있고 또한, 금속선의 입사온도에 맞추어 소성을 할 시 입사용 유약이 녹지 않아 입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금속 입사용 유약의 끊는점은 금속선의 입사온도보다 20~70℃정도 높은 경우가 가장 바람직하다.

금속 입사용 유약의 끊는점은 상기 금속선이 금인 경우 950~1000℃, 은인 경우 950~1000℃, 구리인 경우 950~1150℃, 철인 경우 1230~1280℃ 일 수 있다.

상기 금속 입사용 유약의 끊는점은 상기 유약에 알칼리 산화물을 첨가하거나 배제하여 당업자가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 등에 의하여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실시예 1

백자토를 사용하여 뚜껑 형태의 도자기를 물레 성형하였다. 성형 후 1 내지 2 일간 그늘에서 건조한 후, 정형하여 기물 표면에 입사할 문양을 연필로 스케치하였다. 스케치한 부분을 상감 칼로 선음각을 하였다. 기물을 완전 건조한 후 750~900℃내외로 6 ~ 8시간 동안 초벌소성을 하였다. 초벌 되어 나온 기물을 스폰지를 이용하여 깔끔히 다듬어 준 후 입사할 홈에 붓을 이용하여 수용성 발수제를 발랐다. 수용성 발수제가 마른 후 전체적으로 시유를 하였다. 시유가 된 기물이 건조된 후 표면을 고르게 다듬었다. 이후, 사용한 소지와 유약 온도에 따라 1180 ~ 1250℃로 12시간 동안 재벌소성을 하였다. 재벌 되어 나온 기물 중 입사할 홈에 사포 등을 이용하여 매끄럽게 다듬었다. 정은선을 600~800℃로 열풀림 처리를 하였다. 이후, 열풀림 된 정은선을 입사할 부분에 끼워 넣어 형태를 잡아놓은 후, 입사할 부분에 끼워져 있던 정은선을 빼내고 입사 홈에 정은선 입사용 유약을 얇은 붓으로 입혔다. 미리 형태를 잡아 놓았던 정은선을 입사용 유약이 마르기 전에 끼워 넣었다. 930℃에서 6시간 동안 삼벌 소성을 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결과를 도 1에 도시하였다.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깔끔하고 균일한 색깔과 모양으로 금속선이 입사된 것을 볼 수 있다.

비교예 1

최초 기물의 형태를 달리하고, 삼벌 소성 온도를 1100℃로 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수행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결과를 도 2에 도시하였다.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입사된 금속선이 녹아서 번졌으며, 색감이 검게 변색된 것을 알 수 있다.

비교예 2

최초 기물의 형태를 달리하고, 삼벌 소성 온도를 890℃로 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수행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결과를 도 3에 도시하였다. 도 3의 붉은 원에 표시된 바와 같이, 입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선이 들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Claims (16)

1. i) 금속 입사 부위가 조각된 초벌 소성 도자기의 상기 금속 입사 부위에 유약엄폐물질을 입히는 단계;
   ii) 도자기에 유약을 칠하는 단계;
   iii) 상기 도자기를 재벌 소성하는 단계; 및
   iv) 상기 금속 입사 부위에 금속선을 고정한 후, 상기 금속선의 입사 온도에서 삼벌 소성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으로, 상기 유약엄폐물질은 수용성 발수제, 지용성 발수제, 파라핀 및 라텍스로 이루어진 그룹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이고, 상기 금속은 금, 은, 구리 및 철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이고, 상기 입사온도는 상기 금속선이 금인 경우 930~940℃, 은인 경우 920~930℃, 구리인 경우 900~1073℃, 철인 경우 1230~125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2. 삭제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유약엄폐물질은 수용성 발수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4. 청구항 3에 있어서, 상기 수용성 발수제는 실리콘수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5.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초벌 소성은 700~900℃에서 8시간 동안 열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6.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재벌 소성은 1180~1250℃에서 12시간 동안 열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7.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금속선은 열풀림 처리가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8. 청구항 7에 있어서, 상기 열풀림 처리는 600~800℃에서 5분간 열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9. 삭제
10.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삼벌 소성은 상기 금속선의 입사 온도에서 6-8시간 동안 열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11.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입사온도는 상기 금속선의 녹는점보다 10~300℃가 낮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12. 삭제
1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단계 iii)의 재벌 소성 후,
    금속 입사용 유약을 입히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14. 청구항 13에 있어서, 상기 금속 입사용 유약의 끓는점이 상기 금속선의 입사 온도 보다 20℃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15. 청구항 14에 있어서, 상기 금속 입사용 유약의 끓는점이 금속선의 입사온도 보다 20~70℃ 높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16. 청구항 13에 있어서, 상기 금속 입사용 유약의 끓는점은 상기 금속선이 금인 경우 950~1000℃, 은인 경우 950~1000℃, 구리인 경우 950~1150℃, 철인 경우 1230~128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금속선을 입사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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