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52901B1 - 지하 복합 장사 시설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장사 시설에 관한 것으로, 잔디층(1) 밑에 설치되는 토층(2)과: 상기 토층(2) 밑으로 다수의 봉안함(6)을 수납하는 격자구조의 봉안함안치(安置)틀(7)을 설치하여 형성되는 봉안시설층(3)과: 상기 봉안함안치틀(7)의 매 수납공간에 설치되는 봉안함(6)과: 상기 봉안함안치틀(7)을 일시 수납(收納)하기 위하여, 봉안함 안치틀(7)에 인접되게 설치되는 일시보관함(8)과: 상기 봉안시설 층 밑에 설치되는 토층(4)과: 상기 토층(4) 밑에 설치되는 시신 매장용 석곽(5)을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 복합장사시설을 제공하여,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화장시설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수요를 유발하는 봉안(납골)시설의 사용이 지양(止揚)되며, 공동묘지(묘원)를 혐오시설이라 생각하는 일반적 통념을 불식시키고 잔디와 수목으로 조경된 추모공원의 기능을 가지게 하는 개별 묘지의 모형을 제공한다.

자연장, 봉안시설, 봉안함, 매장, 안치틀, 석곽

Description

지하 복합 장사 시설{Complex burial facilities installed into underground}

본 발명은 최소 면적의 묘지 내에 비석, 다수의 봉안(납골)시설 및 윤장방식 매장묘 등이 지하에 수직·집약적으로 설치되는 ‘지하 복합 장사 시설’에 관한 발명이다.

전통적인 ‘매장분묘’방식의 장사 시설에서 화장과 봉안(납골)방식의 장사시설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관련법률(2002. 4. 20.자 개정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참조)의 제정·시행조치에 힘입어 한동안 우리나라의 장사시설은 화장장 및 봉안(납골)당, 봉안(납골)묘, 봉안(납골)탑 등으로 명명된 봉안시설로 크게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화장시설은 주검(시신, 유체)을 물리적으로 단시간에 축소할 수 있어 주검의 처리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와 공해물질을 배출하는 비 녹색(Green)시설이며, 혐오시설이라는 공통적 인 국민인식을 본질적인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그럼으로 화장에 대한 무비판적 수용에 의문을 갖는 것이 당연하며, 화장장의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할 것이다.

또한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한 중소규모의 봉안시설의 난립은 오히려 새로운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수도권 외곽 지역의 땅 값이 싸고 경관이 좋은 산지 곳곳에 봉안(납골)묘와 봉안(납골)탑 등 석재를 사용한 봉안시설이 가족묘, 문중묘 등의 용도로 난립되고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납골당이 도처에 설치됨으로써, 영구 보존될 수밖에 없는 혐오시설이 우리 산야를 뒤덮게 되는 새로운 형태의 ‘묘지의 국토훼손·잠식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특히 봉안(납골)시설은 좁은 공간에 유골을 수납할 수 있고, 유족(연고자)에게 자신들의 조상의 주검이 특정장소에 특정형태로 봉안(보존)되어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하여, 무덤을 산소(유택)라 일컫던 전통적 국민정서에 그나마 부합되는 장점이 있으나, 유골을 지상 건축물(구조물) 속에 폐쇄적 방법으로 보존하므로 오히려 수분가입(水分加入, 결로현상 등)으로 인한 부패와 극심한 냄새를 유발하는 등의 생화학적 처리기술상의 문제점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현재 봉안시설 가운데 주종을 이루고 있는 봉안(납골)당의 경우, 시설의 유지·관리수요가 계속적으로 발생됨으로, 냉난방을 위한 화석 연료비를 포함한 각종 관리비용의 지속적 조달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나, 장사시설의 가파른 ‘무연고’ 증가추세는 시설의 관리비 징수가 점차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판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존 봉안시설의 존속 자체에 대한 불안과 함께 장차 방기된 봉안시설이 초래할 국가·사회적 문제를 우 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2008. 3. 28.자 개정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자연장(수목장, 잔디장, 화초장 등)방식의 장사시설이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으나, 이미 지적되고 있는 실시 상의 문제점은 자연장지로 설치된 숲 전체가 또 하나의 거대한 혐오스러운 곳이 될 개연성 이 있다는 점과 자연장 시설의 재사용(recycling)여부에 대한 구별이 애매한 점으로 인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일반인들이 아예 자연장지의 묘지선택을 기피하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자연장에는 내 조상의 유골이 특정한 곳에 특정형태로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어 절기마다 가족이 함께 성묘하는 기회를 갖기를 원하는 국민대다수의 정서를 극복해야 할 난제가 있다. 유골의 자연환원에 대한 인식이 기본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유럽 사람들의 정서에나 맞는 산골방식의 장사방법을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적용하려는 것은 그 발상자체에 문제가 있다할 것이다.

요약하면, 지금까지의 기술방식으로는 ‘봉안(납골)방식’의 장사시설 역시 ‘시신매장방식’의 장사시설과 마찬가지로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공공의 복리증진에 기여’하지 못하였고, 장사시설의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국민경제에 부담을 가중시켰으며, 국토를 오염시켰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는 점과 아울러 현재의 우리나라 장사시설은 개별 장사시설이 갖고 있는 단점과 문제뿐 아니라 전체 묘지(묘원, Cemetery)의 공원화에 지장을 주는 방해 요소가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수목장으로 대표되는 자연장방식의 장사시설도 묘지의 공원화를 주장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를 빚어내고 있으며, 국민 대다수의 정서에 부합하 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①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공공의 복리증진’이란 관련 법 취지를 실제로 살릴 수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고, 국민 정서에 영합하는 장사시설의 개발.

② 자연 친화적인 시설이며, 재사용(Recycling)이 가능한 시설이고, ‘매장’(장사시설의 지하 설치)에 대한 국민선호를 반영할 수 있는 장사시설의 개발.

③ 화석연료를 사용하며 심각한 오염물질을 발생하는 화장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녹색 장사시설’의 개발 및 기존 봉안(납골)시설의 지속적인 관리수요(냉난방, 경비인력, 유지보수, 미화 등) 유발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장사시설의 개발.

④ 봉안시설의 봉안함(봉안용기)의 분리·독립적 운용이 가능한 설계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장례 의식(儀式)에 대한 대다수 국민의 전통적 인식(認識)을 반영하고 유족의 정성과 애정을 담아내는 방향으로 운용될 수 있는, 국민선호도가 높은 봉안시설의 개발.

⑤ ‘봉안(납골)방식’의 장사시설에서 발생되는 유골함의 유골 부패로 인한 지독한 냄새를 유발하는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사시설의 개발.

⑥ 주검 또는 유골의 자연환원을 위한 토양미생물분해환경을 조성하는 장사 시설의 개발.

위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잔디 층 밑에 설치되는 토층과, 상기 토층 밑으로 다수의 봉안함을 수납하는 격자구조의 봉안함 안치(安置)틀을 설치하여 형성되는 봉안시설층과, 상기 봉안함 안치틀의 매 수납공간에 설치되는 봉안함과, 상기 봉안함 안치틀을 일시 수납(收納)하기 위하여, 봉안함 안치틀에 인접되게 설치되는 보관함과, 상기 봉안시설 층 밑에 설치되는 토층과, 상기 토층 밑에 설치되는 시신 매장용 석곽을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 복합장사시설을 제공한다.

1. 위와 같은 본 발명은, 최소의 묘지 면적 내에서 기존의 장사시설인 비석, 봉안시설 및 매장 묘를 수직적 다층구조로 집적하여 설계한 복합장사시설임으로, 단위 토지면적당 장사시설의 생산성이 높아지는 만큼 높은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분묘는 물론 비석까지 평장 형이며, 모든 시설이 지하에 설치됨으로써, 묘원 전체를 거대한 잔디공원으로 조성되게 하며, 묘지가 혐오시설이라는 통념을 불식되고, 집단(공동)묘지를 망자의 안식처요, 산자의 휴식공간으로 할용 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

2. 본 발명은, 기존의 봉안시설 및 주검(유체)매장시설이 갖는 장점을 살리 고, 자연장 시설의 원리적 장점인 ‘유골의 자연환원(풍화)의 원리’를 결합한 시설임으로, 주검(유체)의 처리과정에 사용되는 방법적 시설인 장사시설의 위생적·보건적 측면에서의 사회적·개인적 요구를 건강하게 충족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3. 본 발명의 가족묘의 경우, 봉안시설(봉안함 설치 수: 18기)의 재사용(Recycling) 주기(100년 예정)를 설정하고, 윤장방식 매장묘(매장용 석곽 2기)의 윤장기간(10년 예정)을 설정하여 본 발명의 장사시설을 운용한다면, 본 지하 복합장사설 한 식(Set)을 사용하는 가족(Family)의 수에 속한 인구의 수를 ‘공동사용 모집단’이라 할 때, 동 모집단은 영구히 새로운 장사시설을 구입할 필요가 없이 대대로 영구히 사용할 수 있다. 그럼으로 국가적으로 묘지로 인한 국토의 훼손·잠식이란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효과가 있다.

하나의 예로, 인구 2,000만의 도시(권역)의 경우, 본 복합장사시설 1식(Set)당 모집단의 수를 30인(약 9가정)으로 정한다면, 본 복합장사시설 약700,000식(Sets)의 수용능력으로 인구 2,000만의 전체 수요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복합장사시설의 1식(Set)의 소요면적을 2평으로 할 때, 약 1,500,000평의 면적이면 설치할 수 있고, 부대시설 및 공원의 토지면적을 고려하여 약 3,000,000평이 소요된다. 인천시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약 6,000,000평)의 1/2의 면적이면 수도권 전체인구의 항구적인 장사시설을 쾌적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복합장사시설은 국민장사시설이며, 우리나라 장사시설 문제의 완벽한 해법으로 사용·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4. 본 복합장사시설은 화석연료를 연소(급속산화)하여 주검을 처리함으로써, 많은 탄산가스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화장시설을 대체·저감하는 효과가 있고, 무연고 증가 추세 하에서, 지상의 건축물(구조물)인 봉안시설(납골건물 등)이 갖고 있는 구조적 문제인 ‘지속적 유지·관리비용 발생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주는 효과가 있다. 봉안시설의 유지·관리비용에는 건물의 냉난방에 많은 화석연료비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임으로, 본 발명의 복합장사시설은 국민의 주검처리시설에 투입되는 화석연료를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5. 본 발명에 의해 개발된 복합장사시설의 저렴한 가격에 기인하여 가족묘의 공급이 촉진될 수 있고, 이러한 가족묘는 친족이 한 곳에 모여 장례와 성묘하는 계기를 조성하여 가족 간의 친화계기를 조성해 주는 전통적인 장점이 있으며, 무연고의 가파른 증가추세 하에서, 장구한 세월에 걸쳐 사용되는 장사시설의 안정적 관리를 담보하는 이상적인 대책이 된다.

6. 주민들의 반대 민원 때문에 지자체에서 장사시설(소위 장묘문화센터 등)의 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본 발명에 의한 가족묘인 지하 복합장사시설과 개인 묘인 지하 봉안시설의 경우, 지자체의 기존 공동묘지 재정비사업 및 신규 집단(공동)묘지개발 사업을 주민의 민원 없이 저렴한 사업비로 추진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은, 최소의 묘지 면적 내에서 기존의 장사시설인 비석, 봉안 묘 및 매장 분묘를 수직적·입체적 다층구조로 집적하여 설계한 복합장사시설로서, 개장 ·이장작업 시, 시설의 분해(해체)와 재설치가 용이한 시설구조를 갖도록 설계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참고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자연장의 방법) ②항은「유골을 분골하여 용기에 담아 묻는 경우, 그 용기는 생화학적으로 분해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고 규정하여 자연장 방법에서 유골은 흙 속에 묻어 자연환원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동 법 제2조(정의) 제9호는 「봉안시설이란 봉안묘·봉안당·봉안탑 등 유골을 안치(매장은 제외한다)하는 시설을 말한다.」라고 정의한바 즉, 법정 봉안시설이란 땅 속에 유골을 매장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 발명에서는 기존의 봉안시설에서 ‘유골 용기’를 채택하여 특정장소에 특정형태로 유골을 보존한다는 장점을 얻고, 기존의 자연장에서 유골을 흙과 결합시킨 자연환원의 원리를 채택하여 장사시설의 자연친화적 요소를 획득하는 요령으로, 법정 장사시설인 ‘봉안시설’과 ‘자연장 방법’을 결합하여 새로운 장사시설을 개발하여 제공한다.

본 발명은 시설 전체를 지하에 설치함으로써 지상을 쾌적한 잔디공원으로 조성하여 묘지를 혐오시설이라 생각하는 일반적 관념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한 가계(Family line)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사시설 수요의 전량을 공급할 수 있는, 봉안함(유골 보존용기)을 수납하는 다수의 봉안(납골)실을 가진 격자구조의 봉안함 안치틀(Frame) [이하 ‘단위 봉안시설’이라 칭함]을 흙 속에 묻어 한 개의 층을 이루도록 설계한 봉안(납골)시설 층과 주검(유체)을 매장하는 윤장방식의 묘를 함께 갖춘 가족묘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윤장방식 매장용 석곽을 사용할 때, ‘단위 봉안시설’을 지상으로 올리지 않고, 지하에서 일시 수납해 줄 수 있는 일시 ‘보관함’을 ‘봉안함 안치틀’과 연접하게 설치하여서 되는 가족묘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전통적인 주검(시신)매장방식을 윤장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하여 화장장을 대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사방법을 제공한다. 윤장방식 매장묘의 설치·유지를 위해서는 윤장을 위한 개장 시에 분묘의 청결유지가 관건임으로 유체의 자연산화 기제(부패, 육탈)에 순기능을 하는 구조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본 발명은, 밑판이 없는 기초석곽으로 매장분묘를 설치하고, 덮개 대신 수개의 조각으로 구성되는 횡대를 설치하며, 주검을 탈관하여 매장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석곽의 위아래에 설치된 토층과 주검이 직접 접촉하도록 하며, 석곽 아래층에 배수시설을 설치하여서 되는 장사 시설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기존의 봉안시설(봉안당, 봉안묘, 봉안탑 등)의 장점인 “연고자들에게「유골함에 담은 유골을 특정 장소에 특정 형태로 보관·유지함으로, 필요시에 언제든지 성묘할 분명한 독립적 대상이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다”는 점과 자연장 (수목장, 잔디장, 화초장 등)시설의 기본 기제인 “유골을 흙 속에 묻어 자연풍화(미생물에 의한 분해 작용)과정을 거친다.”는 ‘자연환원의 원리’를 결합하여 개발한 봉안시설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봉안함(납골용기)의 옆면과 밑면에 충분한 크기의 구멍을 뚫어 물과 공기가 통과할 수 있게 하여 자연풍화 기제를 도입하고, 황토에 썩어 충분히 증량한 유골(골분)을 지함(紙函) 속에 넣은 다음, 동 지함을 봉안함(유골 보존용기) 속에 수납하는 장사시설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봉안함 속, 지함 위에 망자의 성명, 생일 및 기일을 기록한 석판인 지석(誌石)을 설치하여서 되는 장사시설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지하 복합장사시설(이하 ‘복합구조물’이라 칭함)의 설치공사는 본 ‘복합구조물’의 높이만큼의 표토를 모두 제거하고 평탄작업을 한 후에, 먼저 지하 ‘암거배수로’ 설치공사를 하고 그 다음 순차적으로 ‘복합구조물’의 상층 구조물을 설치하는 식의 시공방법을 채택하며, 본 ‘복합구조물’ 전용거푸집을 제작·사용하여 시공한다. 이와 같은 시공방법은 본 발명에 의한 장사시설의 윤장방식 매장묘 및 봉안시설의 관리상에 핵심요소인 배수(물 빠짐)에 완벽을 기하기 위한 공법이 된다.

위와 같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구성의 실시 예를 이래에 설명한다.

본 발명은, 잔디층(1)과: 잔디층(1) 밑에 설치되는 토층(2)과:

상기 토층(2) 밑으로 다수의 봉안함(6)을 수납하는 봉안시설층(3)과:

봉안시설층(3) 저부의 토층(4)과:

상기 토층(4) 밑에 설치되는 시신 매장용 석곽(5)을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 복합 장사 시설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이에서 나아가, 상기 봉안시설층(3)은 봉안함(6)을 수납하는 다수의 봉안함수납공간(71)을 가지는 격자구조의 봉안함안치(安置)틀(7)을 구비하여서 되는 장사시설을 제공한다.

봉안함(6)은 유골(골분)의 자연풍화를 조장하는 원리를 적용하여 물과 공기가 유통할 수 있도록 다수의 구멍이 뚫리게 형성되고, 유골에 4-5배의 황토흙을 혼합하여 수용한 지함을 넣고, 동 지함위 동 봉안함(6) 속에 망자의 성명, 생일 및 기일이 기록된 석판인 지석(誌石)을 설치하여 구성됨이 바람직하다.

봉안함 안치틀(7)의 봉안함 수납공간(71)은 폐색 공간이 아닌 개방공간으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유골이 흙과 섞이어 자연으로 돌아가게 함이다. 그리하여 본 발명은, 봉안함 안치틀(7)이 막대를 결합하여서 되는 격자형 개방틀로 되는 장사시설을 제공한다. 다만, 봉안함 안치틀(7)에 안치한 봉안함을 받쳐주는 받침막대를 포함할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봉안함 안치틀(7)은 봉안시설층(3) 저부의 석곽(5)에 장사를 지낼 때, 봉안시설층(3)에 봉안한 봉안함(6)의 처리 편의를 위한 것으로, 다수의 봉안함(6)을 일거에 옮길 수 있게 한다.

그런데, 본 발명은 이에서 나아가, 봉안시설층(3)에 봉안함안치틀(7)을 옆으로 밀어 일시 보관할 수 있게 하는 일시보관함(8)을 설치하여서된 장사시설을 제공한다. 이는 석곽(5)을 이용한 장사 시 봉안함안치틀(7)이 지상으로 올려지는 일을 방지하여 시신의 노출을 기피하는 전통의 관념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일시보관함(8)은 함체(81)와 함체(81) 측방의 개폐문(82)과 개폐문(82) 저부의 거치턱(83)으로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석곽(5)은 바닥을 가지지 아니하며 둘레벽(51)과 둘레벽(51) 상부를 덮는 횡대(52)로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하여 석곽(5)내에 모셔지는 시신은 육탈되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며 후에 유골만을 수습하여 화장하여 봉안시설층(3)에 봉안할 수 있게 한다.

석곽(5)은 봉안시설층(3)의 저부에 하나 이상 다수 개 설치될 수 있다. 석곽(8) 층 밑으로 흙과 자갈이 혼합된 소정 뚜께의 혼합역토층(9)을 조성하여 윗면이 매장 묘의 주검(시신)과 접촉 되도록 한다. 혼합역토 층(9)과 인접되고, 분묘(무덤)의 벽면 밖으로 분묘의 장변(가로변)을 따라 소정의 폭과 깊이를 가진 암거배수로(91)가 설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의 실시예는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한 것으로 위의 기재나 도면의 도시로 본 발명의 기술적 범위가 한정되어서는 아니 된다. 또한 아래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되는 도면 부호는 기술적 구성의 이해의 편의를 위한 것일 뿐이다.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가 도면의 기재에 한정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아니 된다. 따라서, 본 발명의 범위가 도면에 도시된 부호가 지시하는 형상으로 그 형상 구조가 특정 또는 한정되지 아니한다.

본 발명의 복합장사시설을 사용하여 하관(매장)장례를 시행할 때, 장례에 대한 대다수 국민의 전통적 인식과 정서 그리고 유족(연고자)의 고인에 대한 정성과 애정을 담아낼 수 있는 장사절차를 시행할 수 있다. 이점을 입증하기 위하여, ‘본 복합장사시설’에 속한 봉안시설에 시행되는 하관장례(봉안·매장) 모형을 다음과 같이 예시한다.

- 다 음 -

[기존 매장장례에서 하관을 위한 광중(壙中)에 해당하는 ‘본 복합 장례시설’의 해체(분해)작업을 시행한다.]

㉮ 분묘의 양옆 잔디 밭 위에 소정 크기의 자리를 깔고, ㉯ 전용 작업기를 사용해서 해체 작업구역(분묘의 구역)의 잔디를 적정 크기로 재단하여 자리 위로 옮기고,

㉰ 평장비석(11)을 자리 위로 옮기며,

㉱ 모든 ‘지하 복합장사시설’ 및 ‘봉안함안치틀(7)’과 ‘봉안함안치틀(7)’에 격자형으로 수납되어 있는 봉안함(6)을 각각 특정·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D/B)에서 출력된, 당 회차에 사용될 봉안함(5)를 표시하는 안내서 (이후 ‘안내서’라 칭함)에 따라 동 ‘봉안함안치틀(7)’에 속한 일련의 봉안함(6) 중 지정된 봉안함(6)의 윗쪽 부위의 토층(2)을 적당하게 헤쳐 해당 봉안함(6) 위의 흙을 완전히 제거한 후,

㉲ ‘안내서’에 따라 지정된 ‘봉안함(6)’를 들어 올려서 자리 위로 옮기고, ‘지함 (61)’과 증량용 ‘황토 흙’을 자리 위에 비치한다.

㉳ ‘유골함’을 자리 위에 내려놓고,

㉴ 유족의 종교에 따른 하관의례(예배, 예불, 허토제 등)를 진행한 후,

㉵ 유족(상주) 2인이 각 유골(골분)과 황토를 담당하여, 지함(61)의 뚜껑을 열고 지함 속에 황토를 먼저 한 켜 펼친 다음 유골을 한 켜 뿌리는 방식을 반복 하여 유골 안치(유골매장, 허토) 의식을 시행하고, ㉶ 뚜껑을 닫은 지함과 준비된 지석(62)을 봉안함(6) 속에 넣고, 봉안함(6)의 뚜껑을 닫은 후,

㉷ 봉안함(6)을 봉안함안치틀(Frame)(7) 속 원 위치에 안치한 후,

㉸ 헤쳐진 토층(2)을 복원하여 원상태로 하고,

㉹ 평장비석(11)을 원 위치하며, 잔디 층(1)을 복원함으로써,

본 발명을 장사 시설을 이용한 하관 장례의식을 완료한다.

도1은 본 발명의 장사 시설의 종 단면도.

도2는 일시보관함(8) 및, 봉안함(6)이 안치된 봉안함안치틀(7)의 일 예시도.

[도면의 주요 부호에 대한 설명]

1: 잔디층

11: 비석

2: 토층

3: 봉안시설층

4: 토층

5: 석곽

51: 둘레벽

52: 횡대

6: 봉안함

7: 봉안함안치틀

71: 봉안함수납공간

8: 일시보관함

81: 함체

82: 개폐문

83: 거치턱

9: 혼합역토층

Claims (7)

1. 잔디층(1)과, 잔디층(1) 밑에 설치되는 토층(2)과:

   상기 토층(2) 밑으로 다수의 봉안함(6)을 수납하는 봉안시설층(3)과:

   봉안시설층(3) 저부의 토층(4)과:

   상기 토층(4) 밑에 설치되는 시신 매장용 석곽(5)을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 복합 장사 시설.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봉안시설층(3)은 봉안함(6)을 수납하는 다수의 봉안함수납공간(71)을 가지는 봉안함안치(安置)틀(7)을 구비하여서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 복합 장사 시설.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봉안시설층(3)은 일시보관함(8)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 복합 장사 시설.
4.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봉안함안치틀(7)은 막대를 결합하여서 되는 격자형개방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하 복합 장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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