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55892Y1 - 가계용 지하 수직 다층 봉안시설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자연장 방식의 장사시설과 봉안(납골)방식의 장사시설을 합성하여 다수의 유골 봉안실을 갖춘 봉안(납골)묘를 지하 다단계로 설치한 '가계용 지하 수직 다층 봉안시설'을 제공하여, 단위 유골 매장시설 당 소요 면적을 최소화함으로서 경제적 국토이용이 실현되게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자에게 보급될 수 있고, 공동묘지(묘원)를 수목과 잔디로 조망되는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게 해주며, 자연친화적이고 위생적이며 성묘에 관한 국민정서에 영합하게 한다.

평분, 자연장, 장사시설, 봉안(납골), 묘원, 유체(시체), 연고자, 성묘

Description

가계용 지하 수직 다층 봉안시설{Multistory cinerary facilities installed vertically into underground for all the family line}

본 고안은 최소 면적의 묘지 내에 비석과 다수의 유골매장시설을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설치하기 위한 '가계용 지하 수직 다층 봉안시설'에 관한 것이다.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온 유체 매장분묘방식의 장사문화의 산물인 묘지가 우리국토를 훼손·잠식하고 있다는 점과 묘지의 비민주적 행태(대형, 호화분묘 등)로 인하여 국민 간에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다는 지적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대안으로 대두된 화장과 봉안(납골) 장사문화가 지난 수년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되어 왔다.

그러나 봉안시설(봉안당, 봉안묘, 봉안탑 등)이, 석재를 사용한 지상 건축물로서 유골을 폐쇄된 용기와 공간에 수납하고 자연적 환경과 차단하는 형태의 구조물이 됨으로 인하여, 적정 규모 이하의 집단 장사시설(중소규모의 납골당 등)은 유지·관리상에 문제로 공중위생에 위해를 초래하게 되고,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한 석조 봉안묘나 봉안탑 등의 봉안시설은 경관이 좋은 산야의 곳곳에 설치되고 있어, 국토를 훼손하는 영구적인 혐오시설이 되고 있다는 점이 일반적 문제가 되고 있다. 봉안시설이 안정된 국민적 장사사설로 자리 잡기에는 해결을 요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2008. 3. 28.자에 개정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기존의 유체 매장분묘 방식과 유골 봉안(납골)방식에 추가해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연장(수목장, 화초장, 잔디장 등)방식의 장사시설을 제정·시행하게 된바 있다. 그러나 조상의 유체·유골이 특정장소에 특정형태로 온전히 보존·유지되고 있어, 연고자(후손)들이 특별한 절기나 삶 가운데서 조상을 찾고 싶을 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찾아가서 성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장사시설에 대한 우리 국민의 전통적 관념을 담아내지 못 하고 있다는 점이 자연장의 문제로 지적 되며, 자연장 장사시설이 설치된 일부의 숲으로 인하여 그 숲 전체가 혐오스러운 장소로 기피의 대상이 될 개연성이 있다는 점 등이 자연장의 확산을 저조하게 만들고 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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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납골)시설은 유골을 외부와 절연된 형태로 보존·유지하자고 하는 폐쇄형의 시설로서, 유골의 풍화작용에 의한 자연환원을 거부하는 개념의 시설이지만, 실재는 수분을 함유한 공기가 유통하고 있음으로 결로현상에 의한 수분의 발생을 피할 수가 없고, 쉽게는 시설의 관리·설계 부실로 빗물이 보존용기 속으로 들어 갈 수도 있어, 결과적으로 심한 악취를 수반하는 유골 분의 부패를 막기가 쉽지 않은 취약점을 가진 장사시설로 평가할 수 있으나, 장점으로 연고자(후손)들이 특정 장소에 특정 상태로 보존·유지되는 고인의 묘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는 점이다.

자연장(수목장, 화목장, 잔디장 등) 시설은 아직 다수 국민의 선호를 얻지 못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갖고 있으나, 유골을 흙과 직접 접촉하게 함으로서 유골을 자연풍화작용(미생물에 의한 분해 과정)에 의하여 자연환원 하는 자연친화적이고 위생적인 개념의 시설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위 두 가지 장사시설의 장점을 합성하여 봉안시설을 흙 속에 묻는 기술과 봉안시설을 폐쇄형이 아닌 개방형으로 설계하는 기술의 결합이 본 고안의 과제 해결수단이다.

최소의 묘지 면적에 다수의 장사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 본 고안은, 한 개의 평분 비석 밑에 다수 개의 봉안실을 갖춘 납골상자로서 한 개의 봉안묘 층을 형성하고, 상기 봉안묘 층 2-3개를 지하 수직 다층구조로 설치하여 '가계용 지하 수직다층 봉안시설'을 제공한다. 이 때 각 층의 납골상자의 윗면과 아랫면은 흙층과 접촉하도록 통공을 가지게 설계되며, 납골상자의 각 납골실에 수납할 유골함 속의 유골은 황토 등의 흙으로 충분히 증량하고, 유골함의 윗면과 아랫면 또한 상기 흙층과 연통하는 통공을 가지는 봉안 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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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안은 최소의 면적에 많은 수량의 장사시설(납골시설)을 설치함으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평분 비석 하에 지하 수직적 구조로 설치되는 자연친화적인 시설임으로, 잔디와 수목으로 잘 조경된 거대 규모의 추모공원을 주민의 지지·성원을 받으며 조성할 수 있다.

본 고안은 단위 묘지의 지표면(1) 아래로 층층이 설치된 '가계용 지하 수직 다층 봉안시설'을 제공한다.

지하에 소정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황토로 증량된 유골 분을 담은 다수 개의 유골함(5)을 수납하는 납골상자(4)로 첫 번째 납골묘 층(41)을 설치한다.

그 첫 번째 납골묘 층(41) 위에 토층(31)을 설치한다.

그 토층(31) 위에 황토로 증량된 유골 분을 담은 다수 개의 유골함(5)을 수납하는 납골상자(4)로 두 번째 납골묘 층(42)을 설치한다.

그 두 번째 납골묘 층(42) 위에 또 다시 토층(32)을 설치한다.

그 토층(32) 위에 황토로 증량된 유골 분을 담은 다수 개의 유골함(5)을 수납하는 납골상자(4)로 세 번째 납골묘 층(43)을 설치한다.

그 세 번째 납골묘 층(43) 위에 소정의 뚜께의 흙으로 형성된 토층(33)을 형성한다.

그 토층(33) 위에 비석(2)이 설치된다. 상기 유골함(5)은 그 윗면과 아랫면이 인접하는 토층과 연통되는 통기공을 가진다. 통기공의 크기나 형상은 따질 바 아니다. 유골함(5)이 수납되는 납골상자(4)가 유골함(5) 내부와 이에 연접하는 토층과의 연통을 방해해서는 아니된다.
위와 같은 본 고안은, 결국,
유골함(5)과, 다수의 유골함(5)을 수납하는 납골상자(4)로 구성되며, 지하에서 상하 다수층으로 설치되는 납골묘층(41, 42, 43)과;
각 납골묘층(41, 42, 43)의 상하에 설치되는 토층(31, 32, 33);으로 구성되고,
각 유골함(5)은 그 내부가 인접하는 토층(31, 32, 33)과 연통되는 통기공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계용 지하 수직 다층 봉안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통기공은 첨부된 도면에 도시된 바와같이 유골함(5)에 뚫어 형성시키는 통공일수 있으나, 유골함(5)을 토기 등 미세한 기공을 가지는 다공질체로 형성시킴으로서 상기 통기공이 다공질체가 가지는 미세기공으로 형성되는 것일 수 있다.

도면 1은 본 고안의 '가계용 지하 수직 다층 봉안시설'의 단면도

도면 2는 본 고안의 '납골상자'의 사시도

＜도면의 주요 부호에 대한 상세한 설명＞

1: 지표면

2: 비석

31, 32, 33: 토층

4: 납골상자
41, 42, 43: 납골묘층

5: 유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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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ms (1)

1. 유골함(5)과 다수의 유골함(5)을 수납하는 납골상자(4)로 구성되며, 지하에서 상하 다수층으로 설치되는 납골묘층(41, 42, 43)과;

   각 납골묘층(41, 42, 43)의 상하에 설치되는 토층(31, 32, 33)으로 구성되고,

   각 유골함(5)은 내부가 인접하는 토층(31, 32, 33)과 연통되는 통기공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계용 지하 수직 다층 봉안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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